마치 신이 들린듯하게 사진을 뚫어져라 보고, 할인쿠폰을 찾아서 헤매다가 결국은 샀다.
종종 보는 커뮤니티 게시판을 보지만 않았어도 이렇게까지는 아니였었을텐데, 싼 가격에 샀다는 얘길 듣고, 싸게 파는 쇼핑몰을 찾아서는 결국은 결재를 하고 말았다.
마음속에 위안을 갖는거라면, 10개월 무이자에 할인쿠폰으로 1만원이나 싸게 샀다는 점.
전에 가지고 있던 디카는 워낙 구형에다가 화소가 많이 떨어지는거라서 다행이긴 한데, 안쓰고 놔두자니 아깝군.
빠르면 다음주에 오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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