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5월 21일 일요일 오후

“이별” – 클래지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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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영원치 않으니
이 사랑도 끝이 오는구나
계절이 끝나 꽃이 지고
낙엽이 지듯 당연한데
또 다시 오는 계절을 기다리듯
나는 너의 사랑을 기다렸구나

눈은 슬퍼도 울지 않는데
마음은 늘 비가 오는구나
계절이 지나 눈이 오고
얼음이 녹듯 당연한데
또 다시 오는 계절을 기다리듯
나는 너의 사랑을 기다렸구나
계절이 지나 꽃이 피고
들판의 향기 가득한데

또 다시 오는 계절을 기다리듯
나는 너의 사랑을 기다렸구나
나는 너의 사랑을 기다렸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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