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 옆 골목길 스파케티집

폰카로 찍은 신혼여행 사진!

신혼여행을 갔다온지도 벌써 반년이 다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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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기억나지 않지만, 두 종류에 와인 한잔에 맥주 한잔을 시켰다.
근데 생각보다 양이 많고, 느끼해서 먹기는 부담스러웠다.
로마가 원래 그런지, 도시전체가 느끼한 느낌이 많아서 그런지 사실 뭘 먹기가 겁나긴 했는데, 이런데 왔으니 맛이라도 봐야 해서 먹긴 했지만, 집사람은 좀체 먹지를 못했다.
(그나마 파리로 넘어가서야 과일이라도 사먹을 수 있었지..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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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 옆 골목길 스파케티집”에 대한 2개의 응답

  1. jiinny 아바타
    jiinny

    아씨 맛있겠다… 난 와이프가 파스타를 잘 안먹어서 못해먹는데…ㅠ,.ㅠ

    잘 지내냐? 난 그럭저럭 살고 있다. 울 와이프도 부동산에 필이 꽂혀서 큰일이다….. 이제 돈을 벌어야 할까바.

    1. 성찬 아바타
      성찬

      두어번 집에서 해먹긴 했는데, 나도 그리 느끼한건 먹지 못해서 케찹맛이 범벅인 걸 주로 먹는다. (소스를 이용하긴 하지만, 어쨌든)
      해물스파게티(내용물만)은 그리 느끼하지 않아서 먹을만 한데, 한번 해봐. 서양식 국수니까.. 먹을만 할꺼야.
      나도 그럭저럭 잘 지내려고 하는중이지.
      요즘 부동산에 필이 꽂히지 않은 주부들이 없는것 같다.
      여기도 마찬가지다.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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