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극장전

  • 어쩌면 누군가의 “그 후”

    어쩌면 누군가의 “그 후”

    “밤의 해변에서 혼자”라는 영화를 본지 얼마 안되었을때, 신작이 있다는 기사를 봤다. (영화소개 기사이긴 한데, 주된 내용은 그렇지 않았다.) 담에 개봉하면 봐야지 하다가 깜박했다. 홍상수 감독의 영화란게 대규모 상영을 하는게 아니다 보니, 개봉(상영관 확보라는 표현이 더 맞을지도 모르겠다)했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하더라도 이미 영화관에서 내려와 버린지 오래된 이후였을지도 모른다. 이번에도 그렇게 지나갔었을 수도 있었다. 페북에 걸린 기사를 […]

  • “아가씨”

    부랴부랴 겨우 시간 맞춰 봄. 제2장(?)이 반을 넘어갔을때 어… 하긴 했는데, 끝으로 갔을때 감독에게 제대로 낚였다는 걸 느낌. 어.. 하고 느낀게 결국은 반전인줄 알았던게 아니였다. 스포라면… 포스터부터가 관객에 대한 미끼였음. 어쨌든 두시간이 넘는 영화인데도 엔딩크레딧까지 훅 지나감. 혹시나 하고 편집이 누군가하고 봤는데.. 역시나.

  • 새로 보기 시작한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

    http://program.interest.me/tvn/dearmyfriends 이번에 새로 방송하는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 기사에는 고현정과 조인성이 간만에 등장하는 드라마라고 하길래 둘 사이의 얘기가 주된 내용인줄 알았으나, 그냥 메인 나레이션을 하는 고현정이 주요 인물이라는 정도. (“주”인공이 한명은 아니다.) 넘 들뜨지 않고, 적당히 짜증내는게 (좀 나이대가 어리게 잡히긴 했지만) 딱 그나이에 미혼이라면 그럴만한 성격. 아직 2회밖에 안했지만 반응은 좋은 편

  • 스타워즈 에피소드 7

    새로운 삼부작의 시작? 세대는 바뀌었다. 그들의 얘기는 어떻게 시작되는가?

  • 습관.. 아니면 버리지 못하는 집착 혹은 버릇

    습관.. 아니면 버리지 못하는 집착 혹은 버릇

    SNS류는 자제를. 가을타는 이유로 예전 기억을 꺼내다.

  • 누구나 한번쯤은..”아홉수 소년”

    “아홉수 소년” 최근에 시작한 tvN 드라마. 누구나 한번쯤은 있었을 듯한 얘기. 지나간 이유에 대해서는알지 못하고 시간은 흘러간다. 추측이라해봐야 내관점이라 사실과는 전혀 다른 이유일듯. 그냥 인연이 아니라서 그런거겠지. 왜였었냐고 묻고 싶은게 입가에 맴돌아도 정작 내뱉기는 힘들다. http://program.interest.me/tvn/9thbo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