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Fun! 펀!

  • 바꾼 만년필.

    파커의 벡터시리즈는 몸통이 약하다. 그래서 아래 사진처럼 깨지는 걸 테이프로 붙여쓰기도 한다. 첫번째는 근 20년 가까이 된 거고(수성펜 몸통) 두번째는 작년에 생일때 받은 만년필. 벡터는 게다가 얇은 촉은 없어서 두껍기만 한게 좀 그렇긴 했는데 눈여겨 보던 라미가 아주 싸게 알리에 있길래 덥석 주문했다. 잉크통(?)이 좀 부실한거 빼고는 사용하는건 익숙해져야 할듯.(닙이 EF라 좀 거칠면서 가늘다) 어쨌든 […]

  • Nexus 6P 액정유리만 팔긴하네.

    액정과 프레임을 같이해서 파는 경우만 있는데, 우연찮게  액정유리만 파는 걸 발견했다!! 근데 이것만 있으면 안되고, 새로 붙일 액정유리가 잘 붙을 수 있는 UV Glue도 같이 사야함. 이렇게만 된다면 꽤나 저렴한 2만원내에서 교체가 가능할 수도 있다는 얘긴데, Nexus 6P 액정 위에 붙은 유리만 떼어내는 방법은 아직 인터넷에 올라온건 없다. 다른 모델의 내용을 참고해볼만도 하긴한데, 아직은 내겐 […]

  • 노트북 배터리가 부풀어 오르다.

    * 페이스북에는 이미 사진을 올리긴 했지만… 어쨌든 블로그에 좀 글을 남겨야 겠다. 설 연휴 전날 노트북을 사용하려고 보니 터치패드 왼쪽이 안눌려졌다. 집에서 노트북을 쓰는 경우가 드물기도 했고, 원래 그런건가.. 하는 착각(?)에 다른 생각을 못했다. 노트북 바닥 한쪽이 좀 기울길래, 주인집 아저씨가 시멘트로 대충 바닥을 바른 자취방도 아닌데 이상하다는 생각은 잠시했다가 그냥 바닥이 고르지 못한건가 보다 […]

  • Nexus 6P로 바꿈. – 그런데….

    넥서스6P에 홀려서 샀음. 그러나.. 10여일 후에 액정 깨짐. 소리는 참 괜찮은데.. 참 아쉽.

  • 라디오 시계를 옮기다

    라디오 시계를 옮기다

    방에 있던 라디오 시계를 마루 선반으로 옮겼다. 좀 더 아이팟을 잘 쓰겠지?  

  • 한번은 활짝 웃자

    어두운가보다. 한잔하는 자리서 간만에 웃는걸 본다고 한다. 그리 내색한게 아닌데 많이 그래 보인듯. 친구녀석이 행복했음 좋겠다고 한게 그런 모습을 봐서 그런간가? 간만에 봤는데 그랬다면 밖에 있는나는 얼굴이 어뒀던 모양. 한번은 활짝 웃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