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xus 6P로 바꿈. –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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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놀만한게 많지만, 무작정 사모으는건 결혼하고 나서는 거의 힘들다.
그나마 예외적으로 허락받을 수 있는(이라기 보다는 덜 혼나는) 거라면 핸드폰.

지난번에는 핸드폰이 물에 빠지는 바람에 iPhone 5C를 (그리고 빠진 핸드폰은 AS센터가서 말리고 나니 며칠 후에 살아나는 기적도 발생함!!) 샀는데, 아이폰은 할부가 이미 끝났고 다른 하나는 약정도 끝나는 날에 Nexus 6P가 보조금 지원으로 풀렸다.
(Nexus 5는 지원금이 없었고, Nexus 5X도 역시 아직 없다. LG전자라 그런가?)
잠시 고민(?)하고 유통망에는 없다고 해서 다이렉트로 구매 신청.
다행히(?) 토요일에 일이 있어서 사무실에 나오는 바람에 신청한 바로 다음날에 수령.

 

택배로 온 넥서스6P
택배로 온 넥서스6P
넥서스6P 구매할때 같이 온 것
넥서스6P 구매할때 같이 온 것
넥서스6P 박스
넥서스6P 박스는 마치 10개씩 포장해서 파는 계란박스와 같은 형태다.
넥서스6P 박스를 열면
넥서스6P 박스를 열면
넥서스6P 박스 안
넥서스6P 박스 안

근데..
이미 Nexus 5에 마시멜로우가 설치되어 있어서 색다른 건 없다.
화면이 좀 큰 빠릿 빠릿한?

구매하기 전에 검색해 봤는데, Nexus 5X는 좀 싼티가 난다는(가격대비해서 좀 아쉽?) 의견이 좀 있음.
나는 다른 것보다 보조금을 받는 바람에 할부원금 부담을 좀 덜 수 있다는 이유로 구매한거라 만약 Nexus 5X도 보조금 지원이 가능했다면 Nexus 5X를 선택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평을 보고 나니 덜끌림)

2015.12.24
무정하게도.. 액정이 깨져버렸다.

10일만에 액정이 깨지다.
10일만에 액정이 깨지다.

뒤늦게나마 액정보호필름을 구매를 부랴부랴 했지만, 그냥 깨진 액정유리가 떨어지는 걸 방지하는 정도밖에 안될듯.
필름이 오기전까지 임시로 스카치테이프로 덕지덕지.
며칠전까지 사용하던 아이폰을 전화기 용도로 유심을 다시 갈아끼우고, 넥서스6P는 새로 데이터쉐어 유심 달아줌.
액정교체는 나중에 여유있을때나 할 수 있을듯 (아직 넥서스6P를 수리하는데가 잘 안보임)

20160104
수리비용이 20만원이 넘는다.
걍 포기. 액정보호글래스 오면 붙여놔야지.

눈에 띄는 책 (2015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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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서점에서 본 몇가지 책.
관심거리일 수도 있고, 그냥 책이 잘 빠져서 그런 거일 수도 있고.

파이썬은 그냥 이름만으로도 끌리긴 하다.
뱀이라서 그런가? 꽤 오래전에 원서 하나 산게(본게 아니다!!) 첨인데, 그게 아직까지는 끝. 스크립트 류…의 언어는 잘 익히는 것도 좋을텐데. -_-a 게을러서.

Django로 배우는 쉽고 빠른 웹개발 파이썬 웹프로그래밍
Django로 배우는 쉽고 빠른 웹개발 파이썬 웹프로그래밍

올해까지만 이클립스다.
이제는 좋든 싫든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를 써야만 한다.
책을 훑어보긴 했는데, 툴 사용법은 잘 보이지는 않는다. (목차만 대충 봐서 그런가?)
Xcode 책과 함께 툴 사용법으로는 흔하지 않은. (이클립스는 많기는 하지…)

핵심만 골라 배우는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핵심만 골라 배우는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아.. 두이노.
집에 보드는 있긴 하다. … 하다…

아두이노,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프로젝트(입문편)
아두이노,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프로젝트(입문편)

페북질하다 보면 사람들의 성향이 보일때가 있다.
또다른, 이면의 모습을 발견할 수도.

페이스북 심리학
페이스북 심리학

어쩌면!! (난 너무 다른 사람에게 소원하다.)

나, 소시오패스
나, 소시오패스

나에게는 딱 맞을듯!!
내용은…. 뭐 나쁘지는 않는데, 소비하는 느낌의 책이랄까?

문구의 모험
문구의 모험

맞아.. 생각이 너무 많아.
주변에서 너무 많은 들은 얘기.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

휘둘리지 맙시다.

나는 왜 그에게 휘둘리는가
나는 왜 그에게 휘둘리는가

그냥 커피에 대한 책(?)
원서 코너에서 본 책.

fika
fika

지우랑 도서관, 서점에 가다.

Posted Leave a commentPosted in 서점에 가다, 아들녀석들

* 원래는 토요일에 지우랑 도서관, 서점에 간걸 쓴다는게 이틀에 걸친 얘기가 되어 버렸다. 글에 있는 사진원본은 https://goo.gl/photos/E8z3x3j1KzSCGNd79 에 있다.

토요일 오후..
아무래도 토요일에 무료하게 집에 있는것보다는… 밖에 가는게 좀 낫다. (아무 생각없이 하루를 소비했다는 느낌이 덜하니까.)

다리 다친 집사람을 놔두고, 혼자 나간다는건 진짜 간이 큰거지.
지민인 아무래도 엄마 말동무라도 해야해서 둘째 지우만 데리고 나왔다.

앞에는 아기띠에 등에는 가방(기저귀에 물티슈에 우유병, 물병 등 기본적으로 챙길 몇가지)을 메고 늦은 오후에 나왔다.
막상 대출하려고 했던 책은 막상 내용이 끌리지 않아서 다른 책으로 대체 (어차피 기술서..)

“완벽한 안드로이드 앱을 만드는 실무 노하우”

완벽한 안드로이드 앱을 만드는 시무 노하우 139
“완벽한 안드로이드 앱을 만드는 시무 노하우 139”

책을 참 예쁘게 만들었다.(표지는)

기술서 바로 옆쪽에는 서지학, 도서, 출판에 관련된 책이 있는데, 매번 갈때마다 눈에 밝히는 분류쪽이라 이번에는 그중에서 눈에 띄는 책을 골라왔다.

“책 잘 만드는 제책”

책 잘만드는 제책
“책 잘만드는 제책”

빌린 책 말고도 더 눈에 가는 책들이 있는데 다음에 빌려봐야 겠다.

누구나 쉽게 따라하는 글쓰기 교실
“누구나 쉽게 따라하는 글쓰기 교실”
만만한 출판제작
“만만한 출판제작”

언젠가는 출판(?)쪽으로는 가야하지 않을까?

뉴로맨서
“뉴로맨서”. 사이버펑크 문학에서 처음 언급된다.

이 책은 한참 사이버펑크 문학이 뜰때에 언급된 책.
몇번 읽어본다.. 하고선 보지 못했다.

교보문고 광화문점
교보문고 광화문점
교보문고 광화문점
교보문고 광화문점

지민이 학습지(올해 들어서부터 따로 교재를 사서 보기 시작했다) 살게 있어서 교보문고에 갔지만 매장 일부가 리뉴얼 중이라 찾는 책은 없었다.
매번 와도 신기하고 볼게 많은게 서점.
(여러 대형 서점이라고 해도 익숙한게 교보다. 리모델링 하고 나서는 안가봤는데 삼성역 반디앤루니스가 IT쪽 기술서 배치는 좀 나은듯)

책에 욕심만 많아서(최근 몇년 들어서는 사는 경우도 없긴 하다) 뒤적뒤적 (주로 신간)

좋아 보이는 것들의 비밀 : 편집&그리드
좋아 보이는 것들의 비밀 : 편집&그리드
bear
“bear” 낯선 잡지.
요즘 이런 스타일의 잡지가 종종 눈에 띈다.
편집자를 위한 북디자인
“편집자를 위한 북디자인”
(신간)

다음날 일요일 정오무렵..
전날 사지못한 책을 사러 강남점으로 출발.
이번에는 지민이까지 같이 갔다. 주문해도 되긴 하는데도 이상하게 서점에 가게 된다. 아들녀석 책산다는 것은 어쩌면 핑게. 사람들 북적이는 것을 보려고 간게 맞을듯.

오랜만에 가봤는데, 그새 바뀐게 하나 있다. 바로.. 지하 2층 매장에 “폴 바셋”이 생겼다는 것.

교보문고 강남점. 그런데 "폴 바셋"이 생겼다.
교보문고 강남점. 그런데 “폴 바셋”이 생겼다.

강남점에 각 서고 분류된 공간중에 제일애매한 공간이 지하 1층 잡지쪽, 공간은 넓은데, 이상하게 활용을 못한다.. 싶은 생각이 들었던 곳인데, 이번에는 그럭저럭 공간을 버리지는 않았다.. 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도 이상한 건 지하 1층에 커피가게 매장 공간으로 테이블이 몇개는 있긴 한데, 막상 커피는 아래에서 주문해서 받아와야 한다. 공간이 어정쩡하게 연결된듯 하면서도 단절. 지하 1층에서도 간단하게 음료는 만들 수 있는 공간은 있긴 한데, 임시 폐쇄한게 좀 어정쩡하다.

아무튼.. 담에 여기 오면 책 하나 사들고 커피한잔 하기엔 딱 좋을듯 하다.
(광화문쪽 코리아나호텔  1층에도 매장이 있긴 하다. 가게 입구는 거기가 좀 낫지 싶다.)

원래 살 책에다가 지민이가 더 궁금해 하는 만화 과학책(“퀴즈!과학상식”)하나 더 사들고, 이리 저리 구경.

교보문고 강남점
교보문고 강남점
교보문고 강남점
교보문고 강남점

지우는 책을 보다기 보다는 그냥 집히는 걸 꺼내는게 취미.

교보문고 강남점
교보문고 강남점
교보문고 강남점
교보문고 강남점
교보문고 강남점
교보문고 강남점

돌아다니다가 마침 눈에 띄는 책이 보인다.

제주에서 뭐하고 살지?
“제주에서 뭐하고 살지?” 제주도에는 펜션만 있는게 아니다.

지나가는 말로, 집사람이 이도 저도 안되면 딴데 가자고 하며 제주도를 얘길 했는데, 마침 딱 맞는 책이 눈이 띈다. 제주도가 막연한 환상은 아니라는 것 쯤은 익히 얘길 듯긴 했지만, 어쨌든 도시.. 육지 사람에게는 환상일지도 모르겠다.

담에 언제 기회가 된다면..? 그렇게 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