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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단락….

    문장은 길어봤자다. 아무리 길어도 책 마지막까지는 아니다. 중간중간 문장은 끝나게 마련. 일이 그렇게 끝났다. (문장만 끝났다. 글이 끝난건 아니다) 미운장 고운정 다.. 정이라지만 미운털이 더 많을때도 있다. (이번엔 더더더더더욱) 기만일까? 속편히 담에 한잔 얘기에 냉큼 “넵” 그런 답문을 보내지만 씁쓸하다. 내가 백번 잘못했다쳐도. 빌어먹을 새끼. 감정은 감정이고 일은 일이고… 자신을 속이지는 말것. 그냥 나혼자 욕지거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