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글쓰기

  • 언제 어디서나 글을 씁시다.

    웬만하면 다이어리를 가지고 다니고는 있으니(게다가 저가의 만년필도 몇개씩도), 쓰려고 맘만 먹으려면 언제라도 글을 쓰는건 별 문제도 아니긴 하다. 직접 쓰는 글맛도 글맛이긴 한데, 포스팅을 할 글을 쓰는건 여간 부지런 하지 않으면 안된다. 몇번 끄적거리다가도 옮겨서 타이핑을 하는 경우가 드물다. (최근에서야 하나 글을 올린게 전부) 타이핑용으로 쓸만한, 남는(?) 핸드폰도 있으니 가방에 하나 더 챙겨 다녀보자. 조그만 […]

  • 좀 읽기에는… 힘들어서 그만 두다. “서울대 인문학 글쓰기 강의”

    좀 읽기에는… 힘들어서 그만 두다. “서울대 인문학 글쓰기 강의”

    “서울대 인문학 글쓰기 강의” 기대와 내용이 차이가 좀 있는 책. 내용은 괜찮긴 한데, 보고자 하는 내용이 아니다 보니까 내게는 좀 지루한 구석이 있는 책. 인문학 글쓰기에 대한 강의내용이 있을거라 예상을 했는데, 인문학 글쓰기 “강의”에 대한 얘기다. 보고자 하는것과는 좀 차이가 나는 얘기라서, 마치 허를 찌른 듯한. 아쉽게도 여기까지…. 보고 나중에 시간날때 봐야지.

  • 쌓아두고 아직 못 읽고 있는 책들

    쌓아두고 아직 못 읽고 있는 책들

    중고서점이든 도서관이든 눈에 띄는 책들이 있어서 집어 들었던 책이 쌓이다 보니 벌써 4권째다. 창피(?)하게도 장하준 교수의 책은 워낙 유명한데도 아직 읽어본적이 없다. 앞에 몇장 읽어보긴 했는데, 쉽게 볼만한 책은 아닌듯. (복잡한 경제”이론”이 있어서라기 보다는 익숙하지 않아서) 글쓰기 강의는 진짜 어쩌다가 훑어보게 되는 그냥 “글쓰기”에 대한 아직까지의 호기심때문에 보게 되는 책들. 그냥 강의가 어떻게 진행했다.. 정도로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