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꼰대

  • 미안하다는 얘기를 할 것

    나는 그러지 않을거라고 장담을 했던 것 같다. 아주 오래전에는 그랬던것 같다. 핸드폰 설정이 엉켜서 화면 잠금이 안 풀린다. 음성안내라는 신박한 기능이 잠금화면에서는 키가 한번에 눌려지지도 않고, 눌러지더라도 이전에 입력한 키가 다시 입력되어 버리니 잠금해제가 제대로 안된다. 눌려지는 패턴을 겨우 파악을 해서는 엉킨 설정을 겨우 해제할 수 있었다. 요상한 그 패턴을 알아내기까지 한참을 헤맸다. … 내 […]

  • 쓸데없는… 감정

    쓸데없는… 감정

    꼰대가 별게 아닌듯. 자기만의 생각으로 버럭 화를 내버리거나, 단정해 버리는 것이… 꼰대다. (혼자서 중얼거리면서 욕지거리하는게 자주 있게 된다.) 무슨 얘길꺼낼지도 모르는 일인데도, 선입견에 빠져서 망상(?)만 빠지는것 같다. 한두시간여 회의일 뿐이고, 그냥 얘기만 하고말지도 모르는데 몹쓸 편견만 갖는것 같다. 결과가 같더라도, 미리 예견할 필요는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