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박찬욱

  • “아가씨”

    부랴부랴 겨우 시간 맞춰 봄. 제2장(?)이 반을 넘어갔을때 어… 하긴 했는데, 끝으로 갔을때 감독에게 제대로 낚였다는 걸 느낌. 어.. 하고 느낀게 결국은 반전인줄 알았던게 아니였다. 스포라면… 포스터부터가 관객에 대한 미끼였음. 어쨌든 두시간이 넘는 영화인데도 엔딩크레딧까지 훅 지나감. 혹시나 하고 편집이 누군가하고 봤는데.. 역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