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지우

  • 토요일 아침.

    토요일 아침.

    난 커피 내리고, 지우는 형 졸졸 따라 다니다 겨우 얻은 하드먹고.

  • 그간 이렇게 지냈습니다.

    페이스북에는 꾸준히(?) 일상을 올렸으나, 막상 블로그에는 두어달 넘게 포스팅을 안했다. 어찌어찌 지냈다.. 라는 말보다는 보는게 낫다고, 간간히 플리커에 올린 사진 몇장으로 대체한다.

  • 아들녀석들..

    (내가 기억하기론 처음 앞니가 빠진게 일곱살 무렵인듯하다. 배다리 근처 어느 치과로 기억하지만 가물거리는 기억이라 확실하지는 않다) 며칠전에 큰녀석 아래 앞니가 흔들린다는 얘길 들었다. 여느 아이라면 그냥 동네 치과서 빼버리면 되겠지만 큰아들 녀석은 그게 간단치 않은 상황이라 매년 검사받는 병원서 상담을 받아야만 했다. 게다가 둘째녀석은 그제부터 기침을 하더니만 급기야 칭얼거리는 목소리가 갈라지더니 감기인지 계속 콜록거렸다. 이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