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회의

  • 애매한 타이밍

    애매한 타이밍

    시국이 시국인지라 재택근무가 시작되었다. 팀인원 반씩 나오기로 했고 내일은 내가 재택인데, 연차도 남아있어서 연차 소진할 겸 휴가를 냈다. 그런데… 갑작스레 외부회의가 잡혀버렸다. 갈만한 사람이 마땅치 않으니 나까지 오게된건데, 어찌하랴… 회의가야지. 휴가는 올린거니 그건 그냥 놔두고 휴가날에 회의를 갈 수 밖에. 오늘의 운세(?)를 봤더니 웬걸 비슷한 운세였네. (이런거에 연연하지는 말아야 하는데…)

  • 오늘은 차분하게 보낼것!

    프로젝트가 새로 시작함. 하던건 아직 안끝나서 중첩되긴 하는데, 어쩌겠나… 지원 같은건 생각지도 못하고, 괜한 자리보전이라도 하려면 꾸역꾸역해야지. 조금만 부지런 하면 할 수는 있으니까. 오전에 예산서 결재받고, 오후에 있을 회의 준비하면 오늘도 얼추 끝나는 하루가 될듯. 작당히 부지런하면 될것 같군. 그냥 별 탈 없이 하루가 가길.

  • 회의가 회의적일때

    회의적일때라… 생산적이지 않은 돌고 도는 얘기가 왔다갔다 일듯. 결국은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가 문제인데 그걸 실행하기까지는 좀 고달플듯 하다. 첫단추가 꼬인거라 쉽게 풀리긴 어려울듯. 책임을 떠나서 단추하나 잘 정리하는게 쉽지 않은거라 머리속은 당분간 복잡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