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올해 본 영화가 서른편이 넘었습니다.
^^;;;
책상에핸폰이 4개씩이나......있네요?
개발중인 제품들???
전 그냥 큼지막한 다이어리 이상의 의미는 없더군요.
이 다이어리를 사게 된 이유가 단지 큰 사이즈의 속지 구하기 쉽다는 정도?
쓰면 쓸 수록 다이어리에 낙서만 많아지더군요. 시간을 알뜰하게 쓰는건 모르겠고..-_-a
추신:
영화표 모아두는 전용 수첩도 있답니다. ㅎㅎㅎ
저도 프랭클린다이어를 사용하져.
근..3년되어간다는.
지금은 거의 일상생활이 되었다는.
쓰면쓸쑤록..시간을 알뜰하게 만드는...것같아요.
알뜰.-_-; 아직도 시간을 잘 쓰기엔 역부족이긴 하지만요.
홈페이지: http://www.aromakiki.pe.kr
그래도 스패머가 오긴 오나 보군..
난 잘 지냄..
요즘은 어떻게 지내냐...
지워도 소용이 없네...어떡하나..여기 게시판이 스팸머들 리스트에 올라간거 같은데..대책을 강구하라..
며칠 여길 놔뒀더니 광고가 올라오다니..-_-a
여섯개 다 지웠음. 핫핫핫핫핫
넘 덥습니다.
일은 산적해 있습니다.
벌써 계절이 바뀌는듯합니다. 시간은 정말이지..흐르는 물이네요!
아무런 흔적을 남기지 않고..언제그랬냐는듯이..유유자적..흘러가기만 할뿐!!
어제 동일한 이름은 아니지만 비슷한 별명을 가졌던 사람한테 전화했더니 "없는번호"였음.
전 잘 지냅니다.
오랜만에 들러서 어슬렁대다가 감.
핸드폰 악세사리는 인상적이었음.
나날이 물기 가득한 날씨덕에
마음도 축축함.
오늘 빛났으니 말려야지.
잘지내죠?
(날이 더워 말도 길게 하기 싫음 이해바람)
음...^^
괜찮은 사이트네요.
정글스토어랑 비슷한 분위기.
홍홍.
핸폰도 이번기회에 바꾸고싶어지네용.-_-;
참아야쥐..
텐바이텐에서 샀답니다.
오만원 이상 구매해야 배송료가 면제가 되는데, 다행히도 직접수령하는 곳이 제가 일하는 곳 근처라서 직접 가서 받았답니다.
악세사리 이쁘네요.
어디서 사셨어요???
나도 하나 마련?
음..
염장.. -_-a
홈페이지에 메모 남기러 갔다가 어색한(!!!)걸 보고야 말았다.
주말이 더더욱더 심심해지는군.
호주다... 잘지내지?..
근데. .동기 홈 어떻게 된거냐? 돈 못냈으면.. 돈 보내줄께...
약간 신경좀 써라...
연결 안되던데...
네가 못쉬고 있는 몫까지 쉬고 갈께....
저두요.
...-_-;
훌쩍 손 다 놓고 떠나고싶다.
훌쩍 손 다 놓고 어딘가 가고 싶다
시원한 아이스커피 좋죠..
전.... 그것대신.
아주 뜨거운 녹차를 마신답니다.
하이
홈을 바꾸었군요.
주소가 남아있길래, 혹시나 했더니만.. ^^
부럽습니다. ㅠ.ㅠ
따뜻한 차 한잔 드시구..
마음도 따뜻하게 데워보세요.
홈페이지: http://www.aromakiki.pe.kr
날씨도 흐리고 마음도 흐리네요.
간만에 좋은 글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기현님.^^
클로버 이파리 하나하나에는 이러뜻이 담겨 있습니다.
첫 번째 이파리에는 희망.
두 번째는 믿음, 세 번째는 사랑
그리고.....
네잎클로버의 마지막 이파리에
신은 "행운"을 끼워두었답니다.
우리 삶에서...
희망, 믿음, 사랑은 꼭 있어야 하지만
"행운"은
있으면 좋고 없어도 그만인 것이지요.
물론 "행운"은
아무에게나 주어지는 것이 아닌
아주 특별한 것이라는 뜻도 숨어 있습니다.
어릴 적 잔디밭에서
네잎클로버를 찾으려고
두 눈이 붉어 지도록
땅을 훑어보았던 기억,
아마 누구에게나 있는 추억일 겁니다.
나 역시
오랜 세월동안
잔디밭에만 앉으면 버릇처럼
네잎클로버를 찾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런데...
네잎클로버를 찾아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무심코 잔디밭에 앉았다가 발견했다,
우연히 풀밭에서 보게 되었다고들 합니다.
무심코와 우연히.
"행복"도 그런것이 아닐까요?
느릿느릿한 일상 어딘가에 숨어 있으면서
어느 날 갑자기
등을 두드리며
"이봐, 이런게 행복이야"라고 속삭이며
우연히 다가오는 것 말입니다.
(좋은 생각이 아름다운 55가지 이야기중에서)
찻집쥔장도 여전하시네요.
...
벌써 사년이나 지났지만 생각나네요.
오늘은 그녀석의 생일이랍니다.
오래간만에 잡기장에 끄적끄적.
정말 오래간만이네..흠.
시간의 흐름이란....
..
리플도 오랜시간이 지나야 달리네..
근데 왜 시비야..
글을 쓰건 말건...-_-
밤늦도록 MSN 켜진 두 인간들만 글을 쓰는군..힛.
게으름은 내 근원일지도 모른다....
맥 사이트를 만들어봐...
홈페이지: http://www.jiinny.com
음.. 최소한 여기 잡기장은 제가 맘대로 좀 뜯어 고칠 수는 있겠네요.
(수정하는 김에 삭제/수정 항목을 넣을까나?)
정리하면서.. blog 스타일로 바꿀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데.. 블로그 스타일?
(형식적인 면에서..)
사실 이전에도 전혀 없었던건 아니죠. 다만 보이는 스타일이 내용을 쭉~ 리스트 했는지, 아니면 카테고리로 나뉘었는지, 차이가 있었을 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 하나 추가한다면, 날자별로
분류되어 있다는 점.
한번 딴데 흉내를 내서라도 좀 바꾸던지 해야겠네요.. ^^
바쁘다는 핑게로 정리도 제대로 못했네요.
요즘은.. 그냥 바쁘게만 지낸답니다.
그래도 가끔은(요즘은 아주 자주더군요....) 영화도 보러 다니고 중고 노트북을 사서 가지고 논답니다.
한숨 돌릴때쯤이면, 여기도 정리해야 겠네요...
쥔장과 함께 질렀습니다. 매킨토시... 생각보다는 훨씬 낫습니다. 원래는 중고 페니엄 2정도의 노트북을 생각하고 있었지만.. 또다른 컴터를 판 돈을 합쳐서.... ibook을
흑흑.....
쓸만한 모든 것들을 다 쓰고 있습니다만.... 아직도...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기분으로 계속 탐구 중임다.
홈페이지: http://www.jiinny.com
앗.. 벌써 제대를?
군대 입대한게 엇그제 같은데 벌써 말년 병장이 다 되어가는군요.
(지금 상병이겠군요)
입대할 무렵엔가..대전에 간다 어쩐다 했는데.. 지금은 전 서울에 있답니다.
제대하면 소주나 한잔 하죠. ^^
건강하시길!!!
안녕하세요... 쥔장님 ^^
오랜만에 들어왔어요...
그런데 많이 썰렁해졌내요.. ㅡㅡ;;
전 6개월남았어요.. 좀만더 지나면 사회인(?) 이예요.
쥔장님 하시는일 잘되시고요.. 전 다음에 또 올께요..
그때까지 잘지내세요 ^^*
중고 노트북을 하나 샀답니다.
맥킨토시라서 제대로 쓸 수 있을까 걱정이긴 하나 워드정도라면 별 문제는 없을듯...
해킹 시르!!!!
거의 신경을 못쓰다 보니까 그렇지. -_-a
이렇게 썰렁해질 수가.... 예전엔 그래도... 사람들이 가끔 들렀는데.. 찬아.. 네홈도.. 내홈처럼 되는구나...
24...!!!
DSK.JVSK.JC
( s vmhsbCND,NC )
홈페이지: SCDNCSDJK
한달하고 17일 후면!!
내가 맡은게 잘만하면 세상에 나올 수도 있겠군. ㅎㅎㅎ
새로운일을 해보는 것도 재미있을 거야...
이제 한달하고... 17일 남았음..
요즘 연락이 안되는군.
전화번호 바꾸었냐?
요사이 들어서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을 언제까지 할 수 있을지 회의가 든답니다.
전혀 다른 일을 해보는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도 드네요.
벌써 삼월도 첫째주가 지나가는군요.
아직까지 앞페이지는 1월달이네요. -_-a
즐거운 주말이 되어야 겠지만 슬슬 압박감이라는게 몰려오는군요.
손안에 세상인지 손안의 세상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VAIO 에서 LGIBM X-note로 노트북을 바꾸었답니다. 큰 화면이랑...빠른 시피유랑 많은 메모리는 좋은데..들고 댕기기가 너무 힘듭니다.
다음달부터. 라면만 먹고 살아야 함다..
오늘 낮에 점심먹으로 나갔다가..봄이 성큼다가온걸 느꼈음^^. 띠 동갑의 학생들을 볼 생각을 하니깐..한편으로는 즐겁기도 하지만,,다른한편으로는 서럽다고 해야 하나?
이번 봄에는 좋은일만.그득그득..
주인 아줌마.. -_-a
가먹었다.더좋은건 리플다는주인아줌마?잇어더좋습니다..리플은에의죠^^
챗이란하구앉아있습니다??^^하심한단생각만함(만구내생각)
시간이지나..다시찾은여기.글한자적을수있어좋습니다..한잔하져 ㅋㅋㅋ
수퀴좡에서는 밖이 보이는 카페에서 조용히 차를 마시거나, 넓은 시야를 이용한 물살피기.... 밖에 나서 추워하기 등을 할 수도 있답니다.
...
태어나서 처음으로 겨울에 스키장엘 가봤습니다.
세시간 가량인가... 강습받고 초보자 코스까지 올라가긴 했지만, 제 한계는 딱 거기까지 더군요.
오후엔...-_-a
스키장에 있는 찻집서 아이리쉬 한잔 했답니다.
역시 차 마시면서 수다떠는게 젤 낫더라구요.
저렴한 가격(?)에 새로운 장난감을 장만했답니다.
무미건조한 생활을 좀 바꿔보도록 노력해야죠... ^^
Happy valentine's day!!
그래도.... 착한 여직원들 덕분에... 초콜릿은 얻어먹었음...
이제 초콜릿받기도 민망한 나이가 되기 했지만...
홈페이지: http://www.jiinny.com
오호.
사는게 힘들면...
이라는 단어와.
골목찻집과의 연계성은??
무얼까나?
다들 잘 지내시죠??
보다 쉬운 방법을 찾으세요.
사세요. 열심히!!
사는게 힘들면 이라고 쓰고 엔터를 치니깐 이 사이트가 뜨네요...
사는게 힘들어서 언제나 쉬고 싶다고 말하고 싶은데 누구에게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날 힘들게 만드는게 내 자신이라는걸 알면서 사람은 상처를 받으면 면역력이 생겨 더 강해질거 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가봐요. 왜 나에게 그런 끔찍한일이 일어나고 버림받아야 하는지 사는것도 죽는것도 모두 힘들네요..
지나면 별게 아니였으면 좋겠다.
쥔장 즐겁게 살어.. 이를 악물고 살긴...
지치고 그러면 그냥 지쳐있으면 되는거 아니겠어?
홍홍홍... 물론 힘들땐.. 싫지만.. 뭐.. 지나면 별거 아닌일도 많잖아?..
안그런 일들도 있지만..
어떻게 아셨는지 이처럼 구석진 곳(?)까지 오셨는지 참 희한하다는 생각이 든답니다.
그래서 가끔은 새로 글을 남기고 가시는 분들이 있을때 마다 그 분들이 어떻게 찾아 왔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지요.
유일하게(최소한 검색엔진에서 찾은 결과로는) 이곳을 링크한 페이지에 가봤더니, "영화이야기, 사는 이야기로 따뜻한 집" 이라고 써 있더군요.
그러고 보니 예전에는 영화보고 나서 끄적거렸던게 좀 있던것 같더니만 최근 몇달 들어서는 손을 놓고 말았네요.
(사실 영화얘길 쓰려고 의도한건 아니였답니다.)
어찌되었던간에 올 한해는 이 악물고 살아야 겠습니다.
당황스러움..산다라는게뭘까하구 궁금해져..검색을하다 여기를발견하구난후의 느낌^^
전 컴이랑 안치해서여.자다가깼습니다..두려움에입술을힘껐깨물다..
실체가없는두려움이랄까^^
잘하구싶은맘에..주머니에타올하나.치솔하나..목욕하러갑니다..
힝..눔물난다.잘하구싶습니다.
참고루 전고시생입니다^^
늦었지만.새해 하나만이라두이룹시다~`
( shinejj@hanmail.net )
요즘.. 무척이나 불안해 보인다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불안함이 제게 소중한 사람에게도 불안함을 주었던가보더군요.
한참을 울었더랬습니다.
길이 보이질 않더군요.
"뭘 했으면 좋겠다."
그런 희망만 입가에 중얼거리고 살아온듯합니다.
이제 그 희망에 도전해볼려합니다.
두려움이 앞서네요.
이제껏 가진것을 모두버리고 새로이 시작해야하니 말이에요.
27살. 남은건 두려움 뿐입니다. 이.런.
허황된 꿈은 쫓는건 자신이 불안하기 때문이다
"뭘 했으면 좋겠다" 라고 말을 하는건 그저 하지 않는 희망일 뿐이다.
자신에 대한 푸념이거나 혹은 그러지 못하는 자신에 대한 위로나 자위에 지나지 않는다.
계획(사실 이게 뭐지?)이라는게 없이 사람을 만나게 되면 틀림없이 시간만을 소비하게 되더군.
몇시 몇분에는 뭘하고 지내야 한다.. 라는 식은 아니더라도 누굴 만나게 되면 뭘 한다던지 아니면 언제까지 같이 있을거라던지, 또 예약이 필요하다면 미리 예약을 해야만 무료하게 보내는
(사실 시간은 공짜가 아니니 무료하게 보내서는 안된다!!) 일은 없을것 같다.
---------
헌혈...
최근 들어서 헌혈을 할때 성분헌혈을 하게 되네요.
그냥 첨 할때는 혈장이 필요해서 그런가 보다.. 했는데, 지난해에 했을때 간호사(?)가 말하길, 다른 제 피가 다른 사람에게 거부반응을 일으킬지도 모른다는 현상이 나와서 그렇다는군요.
전날 술을 많이 마셔서 그런건가? 아니면 담배를?
헌혈하기 전에는 몸과 마음을 깨끗이 해야만 남들에게 도움이 될듯 합니다.
지난 주말도, 빈둥거리지 말아야지하는 다짐으로 시작해서.... 다음주에는 빈둥거리지 말아야지 하는 다짐으로 끝냈다.
요샌 왜 뭘하든지 재미가 없을까?
찻집쥔을 꼬셔서... 또다시 영화보기를 시도할까도 했으나.... 실패한 경험도 많았고, 더군다나 영화관이 북새통이라는 내신을 접한 후라.... 빈둥거렸다.
빼도박도 못하는 서른이라... 그래서... 더 처져있는걸까?....
홈페이지: http://www.jiinny.com
핫.
쥔장님도 2002년 마지막날 헌혈을 하셨군요.
저도 그날 헌혈을 했더랍니다.
제 혈액형은 Rh(-)O형.
희귀하다면 희귀한 혈액형이라 누군가 제 피를 받고 희망을 얻지않을까하는 바램에서였죠.
헌혈하고 받은 공짜 영화표는 제옆에서 헌혈을하던 어느 남자에게 줘버렸어요. 여자친구와 함께 있는 모습이 너무 이뻐보였거든요.
그날 그렇게 명동에서 헌혈을하고 혼자 여기저기를 둘러다녔더랩니다.
머리를 정리하고자. 마음을 정리하고자.
매해 마지막날은 저의 생일날입니다.
그날저녁 친구들과 오붓하게 마신 와인은..
저를 극도의 나른함으로 몰고가더랬습니다.
헌혈후 알코올섭취는 금지라하던말이 떠오르더군요.
한국에의 미련을 모두 훌훌 털어버리고 떠나고난뒤,
저의 반쪽이라 믿어 의심치않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그는 만으로 따져도 서른이라더군요.
홈페이지: http://pigpen.x-y.net
비가 아니라. 눈.. -_-a
간만에 비가 오네요.
이제는 만으로 따져도 서른이랍니다. -_-a
날씨가 꽤 춥네요.
휴일에 집에서 빈둥거리기 싫어서 어디라도 쏘다닐까 생각을 하는데, 맘처럼 되지는 않더군요.
춥다는 핑게로 지난 주말도 집에서만 있었답니다.
얼마전에 영종도에 갔었습니다.
풍경이 정말 좋더라구요.
우리나라에도 이렇게 멋진 곳이 있는지 몰랐죠.
해지는 모습이 참 예쁠것 같던데,, 보지 못해서 좀 아쉬웠습니다.
다음에 시간 나면 꼭 다시 가보고 싶네여 ^^..
개미처럼 열씨미 지내는것도 나쁘지는 않을겁니다.
2003년 양의 해가 밝았습니다.
사람들이 계미년이라고 하는 것을 개미년이라고 들어서 혼자 키득대다가
이제 정신 좀 차리고 살아야 하는 건 아닌가.
아니 사오정만이라도 면해보자
아니.. 무식의 발로다.. 좀 유식해지자.
등등 말도 안되는 소리로 한해를 시작하고 있는 진진입니다.
쥔장님~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2002년 마지막 날에 난 헌혈을 했다.
딱 삼년 반만이 지난 후지만 변한것은 별로 없다. 심지어는 그때도 역시 종로를 거닐고 있었다.
한참을 숨죽이다가 이제는 괜찮겠지 라는 생각이 며칠간 이어진다. 단지 며칠간만.....
진통제 먹으면서 성능 효과를 알아냈습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타X레놀이라는 약이 있거든요.
약 섭취후 30분~1시간 정도 지나면 바로 효과가 나옵니다.
지속 효과는 섭취후 5시간~6시간 정도 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잠자기 전에 먹으면 좀더 오랜 시간을 버틸 수 있다는 ^^;;
치과에 갔다 왔습니다.
간밤에 팅팅 부었더라구요.
의사선생님이 왜 이렇게 되었는지 설명을 해주시는데
저도 거울을 통해서 사랑니를 보고 있었죠.
잇몸이 많이 부어 있더라구요.
근데 의사가 꼬챙이 같은 것으로 찌르는거 있죠.
잇몸이 부어서 왔는데 그냥 설명만 해줘도 될것 같은데.
계속 찌르다가 피까지 나더라구요
염증 치료하고 사낭니 빼야 한다는데...
정말로 치과가 가기 싫습니다.
진료는 의사에게..
오빠말 들으세요.
한참 잠을 자다가 치통 때문에 일어났습니다.
꿈결인지 켜놓았던 라디오에서 이런 말이 나오더라구요.
라디오 DJ와 게스트가 하는 말 중에서
얼마전에 핀란드에 갔다 왔습니다.
정말로 핀란드에서는 잠 자기전 자일리톨을 씹는지 궁금 하더라구요.
그런데 정말로 자일리톨을 씹더라구요.
또한 그 나라는 치아 건강을 중시하는 가운데
한달에 한번씩 치과에 가도록 정해 놓았다는 것이에요.
.
.
.
정말인지.. 내가 치통 때문에 헛소리가 들린건지는 아직도 잘 모르겠네염..
치과에 가야 하는데 오늘은 일요일이라서 다들 쉰다는 군요.
그래도 나가서 치과를 찾아 나섰는데.... 정말로 다들 쉬더군요
울 오빠가 집에서 진통제나 먹으래요.
너무 한거 맞죠?
낼 모레가 클스마스인데.. 집에서 진통제나 먹고 있어야 될듯 ^^;;
울 오빠도 의사인데.. 아무래도 사이비 인가 봐여..
동생이 아프다는데, 이렇게 환자를 ....
몇달간 끌었던 책 한권을 다 읽었습니다.
남자 주인공이 거울속에 비친 자신의 새치머리를 보는 모습이 꼭 제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게 느껴지더군요.
작년에 염색한 이후로 잘 몰랐었는데, 슬슬 염색했던게 다 사라지고 나니 작년보다 부쩍 흰머리가 늘었더군요. 심지어는 주위에서 염색하는게 낫지 않겠느냐고 합니다.
나라면.. -_-a
생활에 도움이 되는 타자겜을 권함.
(내가 게임을 하게 되면 하는 유일한 겜....)
아.. 여긴 그래도 내홈피보다는 잘돌아가는군여...
.
.
.
휴가중....
오늘은 휴가 첫날...
밖으로 나가려했으나 주문한 컴퓨터가 배달왔기 때문에... 이것저것 설치하고... 윈도우즈 업데이트하고 있는 중....
제일 먼저 설치했던 다크에이지 오브 카멜롯 정식오픈관계로 사이트오픈 안하고 있음.. -_-;
아... 정품시디들은 회사에 두고 왔는데 무슨 게임을 한담... -_-;
세피로스를 깔아봤음 무슨 게임인지 갈피를 못잡고 있음....
씻고나가서 오늘 첨으로 먹는 밥을 그럴싸한걸 먹어야지....
배고프당...
홈페이지: http://www.jiinny.com
오늘의 운세..
----------------
열심히 하면 열심히 한 만큼 충분한 대가를 얻을 수 있는 날입니다. 노력하는 만큼 보상을 받으니 나름대로 만족하면서 성실히 일을 수행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너무 많은 것을
바라면서 모험을 하다보면, 오히려 실패를 자청하게 될 수가 있으니 스스로가 자제를 하는 것을 염두에 두셔야 할 것입니다. 자리에 앉아있는 것보다는 일어서서 나가서 활동하는 것이 좋은 일을
만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사람을 만나는 것에서 작은 기쁨을 얻을 수 있겠군요. 미팅이나 소개팅 등의 자리가 있다면 한번 만나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입니다. 친구들이나 연인과 함께
밖에서 근사한 식사를 하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만들어 보세요. 평소 속에만 담아두었던 생각들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해보는 것도, 인간관계에 있어서 좋은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운동을
하실 때에는 너무 무리하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 굳어진 몸을 억지로 움지이려 하다가 관절에 부담을 줄 수 있으니, 어떤 것이든 '적당히' 란 말을 새겨두고 절제를 잊지 마세요.
------------------
스퍼님도 잘 계시죠? 저는 항상 챗바퀴안에서의 삶을 살아가고 있죠.. 아! 따분해!!
기운이 없을때는 고무마케익이랑...커피를 마셔보세요. 한결 나아질겁니다.
날씨가 넘 추워요.
기운이 빠지는건 날씨 때문입니다.
(모든걸 날씨때문이라고 굳게 믿는건 아닌가?)
따뜻한 차를 드세요.
잠시 들렀다가 갑니다.
잘지내시죠?
네 기운을 잃지 맙시다.
(근데 왜 자꾸 기운이 빠질까요?)
기운을 잃지 맙시다.
99년 이맘때쯤인가?
너나 나나 비슷한 상황이라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기말 시험 치르고 나서 명동엘 갔던게 기억나는군.
추운 날이였는데도 아이스크림을 (그것도 샤베트를) 먹으며 길을 걸었던게 기억난다.
행복하길 바래!!
결혼 축하하고. ^__^
아, 참.
나도 결혼해
쥔장~
정말일까.....?
서른살이.....음.
잘지내는 것 같네.
적어도 잡기장으로는.
요즘(정확히 10월 중순)부터 단학선원에 다니고 있다.
장운동이 참 좋은 것 같다.
몇주사이에 얼굴을 덮고 있던 뽀드락지들이 사라졌다.
주변얘기로는 얼굴이 뽀해(?)졌다고 한다.
내 스스로 느끼기에 아무튼 좋아진 것 같다.
심신모두 건강해진 느낌이다.
쥔장에게 권하고 싶다.
한번 해봄?
그럼, 수고
추신 : 결혼할 동생이 있는지 몰랐네. 좋은 일(?)이니 아무튼 축하해.
오래간만에..
기현님 글을 보네요.^^
잘 지내시죠?
누군가를 지루하게 기다리다 보면 자신이 한심하게 느껴질 때가 있다.
기다리는 동안 여러가지 생각이 머리속을 산만하게 만든다.
혹시 기다려도 오지 않을 것을 마냥 기다리고 있는 것은 아닐까..
도대체 이 지루함을 참고 기다려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과연 이렇게 기다리는 것을 상대는 알고 있을까..
뭔가 잘못 알고 기다리는 것은 아닐까 등등..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더 많은 추측과 반성이 생겨나고 그래도
오지 않을 경우 결국 몸과 마음은 차갑게 굳어지고 만다.
물론 늦는 것에는 다들 사정이 있다.
그리고 기대가 큰 기다림일수록 좋지 않은 예감에 사로잡히기 쉽다.
아직 오지않은 상대에 대한 원망과 걱정이 기다림을 힘들게 하는 유일한 이유는 아니다.
자기 자신의 모습에서 더 큰 괴로움을 느끼는 것이다.
그래서 누군가를 기다린다는 것은 때로 자기 자신에 의한 잔인한 고통이기도 하다
진로 운을 보다 보니.. 좀 황당하게 나왔네요.
대학때 제 원래 전공은 순수과학쪽이였답니다.
그런데.. -_-a
"고민중"... 으로 나왔답니다.
두번째 전공은.. 컴퓨터(공과쪽에 가까운)였는데, 이건..
"평범하네요.."
(사실 두번째 전공이 속한 단과대는 이과대였습니다. -_-a)
그리고.. "성공하겠네.."라고 나온 전공쪽은.. 연극,영화과, 농과대...
아직 내 적성을 못찾는건가?
요즘 PDA 만지작거리는 재미가 들었습니다.
상대적으로 싼 소프트웨어 가격이 싸다 보니 프로그램 몇개를 사게 되더군요.(어차피 한글관련쪽은 필요하니)
5달러 짜리 프로그램을 샀는데, 실제 프로그램 용량은 50KB 미만이더군요.
용량대비 가격으로 따지자면 좀 비싼건가요?
종종 가지고 다녔던 다이어리 대체가 되네요.
하지만 실제 글 쓰는거랑 다른터라서 짤막한 메모가 전부랍니다.
헉.. 이곳엔 진짜 오랜만이군...
동기홈피만 들락거렸네 글구보니... 쥔장.. 쓸쓸해하지말고.. 장가가...
상대?.. 물론.. 잘골라서..
-_-
홈페이지: http://www.jiinny.com
넌 하고 싶은게 뭐니?
날씨가 춥네요.
이런 날씨에는 제대로된 눈이 왔음 좋겠습니다.
동생이 주말에 결혼을 한답니다.
그냥 그렇겠거니 했는데 슬슬 시간이 지나니 기분이 묘하네요.
전 아직도.. 운동화에 청바지.. 큰가방을 메고 회사"를 휘집고 다니고 있는데...저를 뺀 주위의 모든 사람이 어른이 되가고있는 기분이네요...
이젠..저도..
어른이 되고 싶어요..
30살의 찻집쥔 -_-a
친한 친구중 한명이 결혼을 한다더군요.
메신저에다대고 마구 짜증을 부려댔습니다.
나보다 먼저가는 배신녀라고.
전 아직도.. 운동화에 청바지.. 큰가방을 메고 학교를 휘집고 다니고 있는데 말이에요.
저를 뺀 주위의 모든 사람이 어른이 되가고있는 기분이에요.
이젠.. 저도..
어른이 되고싶어요.
26살의 픽펜.
홈페이지: http://pigpen.x-y.net
대학 동기중에 두번째로 나이가 많은 친구가 오늘 결혼을 했답니다.
주변을 돌아다 보니 슬슬 갈만한 사람은 거의 간듯 하더군요.
친구들이 슬슬 결혼을 하게되면서 슬퍼지는건 점점 같이 놀(?) 사람이 적어진다는 것.
아무튼 친구가 행복하길 바랍니다.
아침엔 엄마랑 싸우고 용돈도 못받고 아침도 굶고..
나가선 저녁 사주겠다던 녀석이 결국 돈 모자라서 차만 마시고..
오늘 그렇게 만나고 싶었던 남자친구는 나 안만나고 친구 만나러 가더니 바람맞았대고..
그 바람맞은 자리가 내가 있는 곳에서 지하철 두 정거장이었고..
이래 저래.
아아. 배고프다.
밤에 먹음 살찔텐데.
축하해요. (혼잣말)
겨울이긴 겨울인갑다...바람이 매서운걸 보면...
담배 때문에 알게되었네.
하루종일 세수도 안하고..밥도 안먹고...그리고..하는일 없이...뒹굴뒹굴..
아!! 심심해.!!
술도 마시기 싫고..낮에 낮잠을 자서인지..잠도 안오고.....뭘 해야지?
마지막 가는 가을이 아쉬워서 그러는건가 ??
누구나 상상은 한다.
하지만?
안녕
( cjs1125@36312 )
++
6+
6++
968+
( +69639 )
날씨가 매섭긴 한가 보네요. 오늘따라 새로 들리신 분들이 많은걸 보니.. ^^
(아쉽게도.. 사이버 스타일.. 커피만 드릴 수 밖에 없을 듯.. )
c□
어쩌다 웹서치로 찾아냈네요^-^ 분위기가 좋아서 즐겨찾기에 추가할까합니다^-^
내일은 1도 올라간다지만 그래도 조심하세요^^
( altangi@hanmail.net )
요즘 제가 하는일이라는게...
"이거 이케 고쳐줘요."
"버그 찾아줘요"
아니면...
열씨미.. 핸드폰에다가 프로그램 올리는게 전부랍니다.
바람 조심하세요.
매섭네요.
좋네요...찻집분위기...담에 또 올께요
아주 오랜만인듯..
제가 잠시 뜸한 사이 대문글이 두번이나 바뀌었네요.
가을 없이 훌쩍 겨울이 되는 것 같아
서운한 요즈음
무얼하며 지내시나요.
감기 조심하세요~^^
홈페이지: http://www.sillytalk.id.ro
유수님의 발자국을 따라..
발자국 쾅.
@.@
한두번 격는일도 아닌데,이번은 좀 힘이드는군.
그일로 인해 몸이 좀 아프다네.
유수!!
휴학을 하셨나 보군요.
아무튼 오랜만에 뵙네요.
대전 가기전에 뵈었으니 벌써 2년정도 되었나요?
부디 학교는 일찍 마치는게 좋습니다. 안그러다간 저처럼 됩니다. -_-a
1991-2001
To. ahbyo..
맘을 비워보게나.
뭔가 새로운게 보일 수도 있을거라네.
가까운 시일내에 한잔 하세나.
아직 단골집이라고 하긴 힘들지는 모르지만 봐둔 가게가 있으니 거기서 한잔 하지.
(음악소리가 큰게 좀 흠이라면 흠이지만..)
학교다니구있음!! 아직 3학년이라더군요. ㅡㅡ;;
잘 있었나 쥔장.
아...정말 외롭다.
또 차인것 같다.
( ahbyo@samsung.co.kr )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다시 한번 자신있게 말하지만
나를 믿고 있다면
언젠가 이 모든 세상의 아침을 나와 함께 해줘
....
꽤 오래전 노래이긴 한데 다시 들어도 좋네요.
여권을 보니까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글쎄 내가 말했는지 모르겠지만, 누군가도 여기에 적어 놓기도 했지만, 철저하게 내가 누구일지에 대해서는 가급적 언급하지 않으려고 한단다.
뭐.. 아는 사람은 다 알지만 이름 그대로 "후미진" 곳에 한동안은 숨어 있어 보이는 것처럼 지내고 싶거든.
이 사람이 누구인지, 또 내가 무슨 생각을 갖고 지내는지에 대해서는 별로 말하고 싶지는 않단다. 그저 여기에 있는 그 누군가가 이런말을 하는구나 라는 것으로 끝이 나길 바랄뿐이란다.
yellow?
요즘 어떻게 지내남?
몸에 안좋은 커피한잔 먹고 싶다.
딱 한잔만 먹고 자야지.
안녕.
카운터좀 바꿨으면 좋겠네.
언제 본건데 아직도네.
요즘 모습도 보고싶고.
여긴 내 화장실 같은 곳.
여전히 바쁘게 지내는구나
바쁜거 좋은거지.
휴일엔 자기나름대로의 "시간보내기"가 있는것 같습니다.
살기위해선(!) 밥먹는것도 중요한 일이랍니다.
-_-a
주말동안 오로지 행동에 옮긴건 밥을 먹는것뿐이었습니다
바닥을 친구삼아 수면에 취했죠
다음주부터는 방법을 달리해야겠어요
좀 걸어다녀야겠어요..
생각을 정리해야하거든요..
잠을 자고일어나면 생각들이 증말을해버려서..
방법을 달리해야겠어요..^^
그냥 구경하고갑니다
좀전에 글을 올렸군.
난 지금 회사에 왔다. 일이 급해서.. -_-a
이번달이 참 중요하거든.
어찌되었든간에 이번달 안으로 출시해야 할게 있어서요.
^^
"새가 날기 시작할 때 나무가지도 흔들린다"
집에까지 일거리를 가지고 오지는 않는답니다. (맘속에 찝찝함을 가지고 있을때도 있긴 하겠지만)
전 보통.. 사무실에 아홉시 좀 넘어서 도착하곤 합니다. 그리고 사무실서 열한시무렵에 나옵니다. 사무실외에서 지내는 시간을 따져 본다면 열시간정도 되는군요. 24시간중에 14시간정도를
회사서 보내게 됩니다. 이케 따져보면 대략 하루의 60퍼센트 가까이 일하는 셈이네요.
주영씨보단 좀 나은듯.
핫핫핫
느끼한 멘트?
아쉽게도 처음 같은곳에서 일할때에도 옆에서 일하는걸(최소한 느끼하고 닭살 돋는 말투를 최대한 살려야 했던)듣거나 보지 못한터라서 느끼라는게 낯설군요.
제가 기억하는건 출퇴근이 교차할때였으니 잘 모르지요.
아.. 그거 기억나시는지?
아마도 그때 전 일하는 시간이였고 주영씨가 집에 있을때(퇴근을 한 후)였는데, 아마도 메신저(?)로 메모를 날렸었나봅니다.
"checks 에게서 메모옴" 이라는 메모를 포스트잇에 동생이 남겨서 컴퓨터에 붙여놨다고 했던게 기억나네요.
꽤나 오래전 얘기긴 하지만 왜 기억나는지 모르겠습니다. -_-a
그 망할 놈의 시간. --;
생활의 80프로가 일이 되어 버렸습니다. 거짓말 아니고 진짜 이렇게 집에서까지 일하게 될 줄은 정말이지 꿈에도 몰랐다니까요. --;;;
정말 9월쯤엔 한갓지게 차나 한잔 하시죠? 하고 느끼한 멘트 날릴라구 그랬는데 말입니다요.
그렇지만 언젠가는!
(아아, 치토스적인 삶이 싫다... -.ㅜ)
아, 변한데는 아주 많기도 하고, 전혀 없기도 합니다. ^^;
요즘 종종 고양이가 그려진 담배를 피웁니다.
그 담배 전용으로 조그만 냉장고(?)도 있더군요. 담배맛이 가장 좋은 5도씨라나..
초저타르랍니다.
저도 집에만 있으면 담배를 피기 힘들더군요.
요즘 들어서는 따로 나와 살았음 합니다. 하지만 집값이 만만치 않다 보니까 그렇게 하기도 힘드네요. -_-a
(따로 나와 산다고 다른게 있을것 같지는 않겠지만... 담배는 좀 늘겠군.)
시간 되시면 차나 한잔 하죠. 어떻게 변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아아. 학교대항전이 있으신 학교중 하나를 나오셨군요. --;
집이 신촌쪽인지라 기를 쓰고 집에 일찍 들어갔습니다. 안그러면 정말이지 성가시다구요. 집을 가려면 연대정문을 어쨌거나 지나치게되거든요.
...금연, 깨질 위기감이 팽창 중. -.ㅜ
앗!!
아직까지 절 기억하고 계시다니... (흐뭇)
아스퍼님도 잘 계시죠??
오래간만이죠?
코멘트님?
잘 지내시죠?
아직 학생이신가?
^__^* 왠지 지금은 직장인이 되어있을듯...한.느낌이..
정말 오랜만에 옵니다.
와서 흔적만 남기구 다시 사라지는 ,,,
발자국
저도 여기 오는 분들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
우연찮게 뵌적도 있기도 하지만 모든것은 거기까지만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시간이 반대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아마 제가 잠을 잘때쯤이면 일어나셨을듯 하네요.
개운한가요?
잠이 오질않아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어디선가 "찻집쥔의 정체는 알수없는 찻집'이라는말을 보고 들러봤습니다.
"내가 알아내야지."하고 왔는데 역시나 아무 정보도 찾을수가 없네요;;;
초등학생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는 제 글솜씨에 비해 쥔님의 글에선 무언가 깊은뜻을 담은듯..사실은 무슨말일까 몇번 곱씹어가며 몇글 읽고갑니다.
이젠 내일을 위해 자야할듯 하네요.
( huh@u.washington.edu )
홈페이지: http://pigpen.x-y.net
오늘은
집에서 혼자 술잔을 기울여야겠습니다.
비록.. 따뜻한 이들과..정겹게 얘기나누며 마시는 술은 아니지만.
오늘은 혼자라도 기울여야겠네요.
마음의 짐을 조금씩 덜어내기위해서라도 말입니다.
씁쓸한 꿈을 꾸었다.
전에도 비슷한 꿈을 꾸긴 했는데, 그게 점점 사실이 될거라는 생각이 든다. 전에도 그랬지만 꿈에서도 미안하다는 말을 한것 같다.
후회하지 않을거라면서 왜 그런말을 하는건지.
결국은, 자신의 선택은 나쁘지 않았고 이게 내 길이며 도태된 나에게 흘리는 말일지도 모르겠다.
결국은 너는 아니였다.
홍대앞에 갔었죠.
맘에 드는 곳이 공사중이라
다른 곳을 찾아 우연히
들어간 째즈빠는
참 좋더군요
지하라는 것이 좀 싫었지만
조그맣고 아담한 분위기
빵빵한 스피커
내가 좋아하는 류의 음악
거길 단골로 만들어야 할까봐요.
^^
이곳이 내가 늘 들르는단골이듯 말이예요.
잘 지내시죠?
홈페이지: http://www.sillytalk.id.ro/
글을 남길 무렵에 아마도 잔에 남은 술을 입에 털어내고 나올 때였던것 같군.
두번째로 찾아가긴 했지만 의외로 바텐더가 기억을 하더군.
최근 일년 사이에 바뀐건지도 모르지만, 단골집을 하나 만드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소주 : 3병 반
<-- 내가 쏜다.
오랜만이얌..
이곳들른지가 워낙 오랜만이라서...예전링크를 겨우 찾아서...찾아왔는데..
역시나 오랜시간이 지나서 인지..쉽게 적응이 안되는구만.
한동안 도망치던...그렇게 살았더만...조용한 이곳이 썩 맘에 드는구만.
언제 조용하게 소주한잔 했으면 한다. 그리고 내 연락처 바뀌었다.
밤에 잠이 잘이 잘 안오는군..세월의 탓인지..
( love@is.blue )
To. 이주영
꽤나 타이핑을 많이하는 곳에 계시는듯한 느낌이네요.
저는 열씨미 핸폰가지고 이리저리 키 눌러보는 일을 하는터라서.. 손가락 끝이 얼얼 해질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은 그 경지에 오르지는 못했지만.. )
담에 언제 영화라도 보러갑시다.
[모두 좀 더 모호해질 필요가 있다.]
그러니 우리는 우리가 그간 배워온 당연한 모든 것들을, 가끔 돌아보고 의심해 보아야 하며, 또한 모두 좀 더 모호해질 필요가 있다. 상대방에게 미리 결론을 주려 하지 말자, 나에 대한
객관적인 판단은 상대방이 하는 것이다.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상대방으로 하여금 불분명하고 알 수 없는 개성을 지닌 내게서 자신이 필요한 어떤 샘이 있는지를 알게 하는 모호한 입장이, 꽃이
나비를 따라 움직이지 않는 것 같이 우아한 일이 될 것이다. "나는 이러저러한 사람입니다." 물론 간단하고 효율적이다. 서로의 개성에 대한 접근을 쉽게 할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은 대부분 새로운 오해를 만들어 내는 어리석음에 다르지 않다. 우리는 계속해서 그가 밝힌 '이런 사람'의 틀에서 멀어지기만 하는 그의 실체를 보게 될 것이며, 머지 않아
넌더리를 내게 될른지도 모른다. 한 겨울에 새봄이 내일 다가오는 것을 기대하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새봄이 다가오는 것을 否認(부인)하는 사람도 없다. 언젠가의 내일에 봄은 다가온다.
'스쳐 지나치는 만남'이나 '초를 다투는 비즈니스'뿐만 아니라 '오랜 사귐'에도 그런 얼음이 녹기를 기다리는 시간이 필요하다. 우리가 봄처럼 화사한 '사귐'을 위하여 할, 단 하나의
노력은 바로 그런 느리고 침착한 기다림인 것이다.
부지런한 벌레와 게으른 벌레 중에서...
PS: 집구경 잘 하고 갑니다. 서식지를 떠난 귀뚜라미가 되어 더듬이의 동조 주파수가 맞는 친구들을 찾고 있습니다. Don henly 의 Come Rain or Come Shine 따위의
애잔한 음색을 좋아아시는 분이라면 더욱 반갑구요...
마음이 시간을 앞서면 우리집에도 한 번 놀러 오세요... ^~^
www.allbaro.com
( mgkim@allbaro.com )
홈페이지: http://www.allbaro.com
새 직장이 의외로 빡셔서 고통에 몸부림치는 중입니다. --;
팔자에 없는 vdt 증후군 어쩌구 때문에 맨날 팔 아파 손목 쑤셔 손가락 아려 만 외치고 댕기게 되버렸답니다. -.ㅜ
잘 지내시나요?
어..?
오랜만에 보네?
다들 안녕하세요~~~?
항상 첫번째 시작하는 말이나 문자나 또는 수작 등등등은 사실 뜬금 없이 보이기 마련이지.
"내일부터 당신을 꼬셔보려고 합니다. 이 문자는 뜬금없이 대쉬하는 모습에 놀라지 말라고 안내해 주는 광고 입니다. "
이런식으로 선전포고식, 광고식으로 먼저 보낸다면 이상하잖아. -_-a
항상 첫마디는 뜬금없기 마련이지.
쥔장.. 갑자기... 문자를 보내다니... 오늘 휴가였다... 일정에 없는 휴가긴 했는데... 그냥 암생각 없이 푹쉬려구... 연락은 안했는데... 왠 끈금없는 문자는..-_-...
아...
난 왜 비오는 날이 이다지도 싫은 것일까요?
네?
혹시 내몸안에 비가 오면 특정한 호르몬이 분비되는거 아닐까요?
-_-
홈페이지: http://www.sillytalk.id.ro/
드뎌.. 팀 배치 받았답니다. 창문을 바라보니.. 집이 보이네요. 걸어서 십오분정도 걸릴려나..
아.. 핸드폰 기기할부구입 12개월
10월 냈다.. 이제 2개월만 더내면 된다. 냐호!!
핸드폰 또 할부로 바까버릴까-_- 켁
(정말이지 할짓아니다.)
홈페이지: http://www.sillytalk.id.ro/
이전까지 썼던 핸드폰의 기능상의 한계라면,
1.일정관리에서 같은날에 기념일을 추가할 수 없다.
2. 메모보내기(SMS) 할때 받을 사람의 전화번호를 미리 적어두거나 외워야 한다.
그런데 이번에 산건, 문자 보낼때 사람을 검색해서 찾을 수도 있더군요. 제일 필요했던 기능!!
또, 같은날에 복수로 기념일 추가가 가능하다는것!!
마치 컴퓨터 업그레이드 한것 같은 느낌입니다.
단, -_-a 단축다이얼 99개 밖에 안되더군요. 예전껀.. 그냥 저장된 순서가 바로 단축다이얼이라서 그런대로 편했거든요.
(젤 이쁜 친구가 전화번호부 맨 앞에 있었거든요.)
핸폰을 장만하셨군요.
좋겠다.
부러비.
전..9월달..후에나...
아니면.내년으로.
서울에서는 잘 지내시죠?
신규조건을 감안한다면 알려주신 사이트가 대략 2만원 정도 싸네요.
(제가 이번에 산 모델만 비교했을 경우. 역시 삼성꺼는 별 차이 없네요.)
핸폰에 겜이 있는데, 좀 느리더군요. 다행히도 카드게임류가 아니라 테트리스랑 갤러그 비스무리한 겜이랍니다. 거의 손바닥 오락실이라고 해도 무방하네요. 핫핫핫
(근데..난 겜 별로 안하는데.. -_-a)
그렇군요.-_-;;
그래도..추천사이트
http://www.09-handphone.com/index.asp
허걱..
30?
011쪽은 좀 비싸요. -_-a PCS보다는.. 약 5만원 가량 차이나더군요.
게다가.. 그 금액이라는거 잘 따져보면, 신규가입인 경우가 기기변경보다 기계값만 따져 보면 약간 쌉니다. 하지만 여기에 가입비를 더하면 실제 표기되어 있는 가격보다 비싸더라구요.
또 아주 싼 경우 선불카드나.. 모네타 등등 가입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용산에 있는곳 몇군데, 집근처 몇군데 돌아다녔는데, 가격차이는 대략 만원 안팍입니다.(용산 별로 싸지 않음. 주로 미는 제품만 약간 쌀까?)
암튼.. 사고 싶었던 SCH-X700을 뒤로 하고 LG에서 나온 SD-1100 으로 드뎌 샀습니다. 예전에 쓰던 핸드폰이 WAP이 안되는 모델이라서 보상판매로 샀지요. 기기변경보다는 약간
쌉니다. (이만원에서 삼만원 정도 싸죠)
만 3년을 썼으니 요즘치곤 꽤 오래쓴것 같네요.
이번에 일하는데가 핸폰과 관련있는 회사라.. -_-a 일하면 일할 수록 핸폰을 바꾸고 싶은 충동이 나더군요.
(자바애플릿을 다운 받는등.. 하는 얘길 하는데.. 좀체 그런걸 본적이 없으니..)
SCH-X700 모델과 SD-1100 은 기본 기능상에서는 비슷합니다.
두가지 모두 GVM, SK-VM 을 지원(버전도 같더군요)하고 nate air 도 가능합니다. 색상수도 같고, 40음원이라는 것도 같습니다. 다르다면 SD-1100의 외부 액정이
색다르다는 정도(SCH-x700은 외부 LCD쪽에 있는 백라이트가 7색을 지원하는 정도)
SCH-X700 이 좀 얌전한 느낌을 주고 SD-1100 이 메시지 입력할때 한손으로 쥐기에는 약간 불편하더군요. 아래쪽이 좁기 때문에 작은 크기인데도 입력하는게 약간 힘듭니다.
SCH-x700의 경우는 약간 큰듯해도 손으로 움켜잡고 문자입력이 편해보입니다.
아.. 이번에 핸폰 바꾼 이유가 또 하나 있네요.
컬러링 서비스를 받고 있었는데, 변경이 안되더라구요. 알고보니.. WAP 브라우저를 통해서 확인하는 과정이 있는데, 전에 쓰던건.. WAP자체가 안되서 변경을 할 수 없었거든요.
마치... 휠마우스 쓰려고 컴퓨터를 업그레이드 했었던 몇년전이 생각납니다. -_-a
요즘 다시 핸폰가격이 많이 다운되었는데..
핸폰 사이트 몇개라도 갈켜드릴까요?
좋은건 20 - 30 (40,16화음.칼라폰)
괜찮은건 10- 20(16화음에 칼라폰,흑백폰)
이 정도 하던데.
몇주 전보다는.5만원정도 가격이 다운된듯.
저도핸폰 바꿀력 한참.가격..-_- 찾고댕겼거든요...흐흐흐흐.
-_-a
핸드폰 가격이 생각보다 넘 비싸더군요.
몇달 후에나 생각해봐야 할듯..
T.T
슬슬 핸드폰을 바꿀까 생각중입니다.
아직까지 사용하는데에 별 문제는 없긴 한데, 새걸로 바꾸고 싶은 욕구가 들더군요.
이번에 일을 하는게 핸드폰과 관련된 일이라서 그렇긴 한데, 일 때문이라면 지금 쓰고 있는 번호가 아닌 다른 것으로 바꿔야 하지만 3년간 써 왔던 번호라서 다른 번호로는 바꾸고 싶지는
않더군요.
가격을 알아보니까 보상판매(하도 오래된 모델이라서 엔탑이니 네이트니 하는 기능안됨. -_-a 순수 전화걸고 메모보내는 정도에 가끔가다가 기념일 확인하는게 고작임)로 해도 근 삼십만원은
넘더군요.
맘에 드는 모델이 하나 있긴 한데, 어케 될지는 모르겠네요.
오늘 워터보이즈 보러갑니다.
친구가 날더러 유치한 인간이라고 놀렸습니다.
흐흑..
그래도 보러갑니다.
왜냐! 보고싶으니까..으흐흐
홈페이지: http://www.sillytalk.id.ro
사인 봤음.
폰
싸인
헤드웍
오와시스
워터보이즈
아이스에이지
좋은 사람있으면 소개시켜줘
내가 보고 싶은 영화들...
(여기 이걸 쓰는 이유는 모지? 움하하-_-)
홈페이지: http://www.sillytalk.id.ro
난 워낙.. 이 책 저 책 기웃 거리는 터라서 ..한번에 다 읽는 책은 별로 없다.
최근까지 손에 들었다 놨다 한 책만해도..
"유혹에 대하여"
"2001년 이상문학상 수상작품집"
"2002년 이상문학상 수상작품집"
"예찬"
"가보고 싶은 곳 머물고 싶은 곳"
총..5권이나 되는군.
하지만 뭐, "..수상작품집"의 경우는 권지예씨랑 신경숙씨 글을 보기위해서 산건데, 두사람이 쓴 글은 다봤으니 손을 덜 타는건 어느정도 봐줘도 될것 같다.
책 욕심이 나서 그런건지 갖고 싶은 책은 많긴 한데, 책에 대한 편식이 심한터라 관심이 있는 곳에만 손이 가게 되더군.
최근에 우연찮게 눈에 들어오는 책은 한길사에서 나온 "우리 문장 바로쓰기"라는 책.
너저분하게 서술하는걸 바로 잡기에 좀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
에구. 나도 아래에 오타..
"타이멕스께 발광도 되고 알람이 되는 스와치보다.."
를
"타이멕스께 발광도 되고 알람이 되는데 그렇지 않은 스와치꺼 보다도..."
로 정정합니다.
추신:
오타도 기록이다.
시계를 하나 샀답니다.
스와치에서 나온게 얇고 가볍긴 한데, 디자인 자체가 넘 가벼운것같기도 하고 또 가격이 기능에 비해서 (시계의 기능이랄게 별다른게 없지만, 최소한 밤에 볼 수 있어야.. -_-a) 좀
비싸더군요.
의외로 타이멕스께 발광도 되고 알람(분침 있는 시계중에서 알람이 된다는게 사실 신기하더라구요.)이 되는 스와치보다 약간 싸길래 타이멕스로 선택을 했지요.
지금까지 차고 다녔던 시계중에서는 두번째로 맘에 듭니다.
(첫번째는 예전에 친구가 선물해 줬던거였답니다. 아마도 시계보다는 시계를 준 친구때문에 더 맘에 들었을겁니다. ^^)
.....
최근까지 차고 다닌 "고객만족 1위 기념" 시계는 약도 떨어졌고 팔목을 살짝 죄어온다는 핑게로 이제.. 역사의 뒤안길로 접어 들었습니다.
헉.. 오타..
리프킨이닷...
난 요즘 여운형 평전을 읽고 있어.... 좀 거슬리는 표현도 있고... 상투적인 부분도 있지만.. 아직 초반이라.. 참고 읽고 있어...
관심있으면.. 제러미 러프킨의 "소유의 종말" 한번 읽어봐... 미래학(?) 정도에 관한 것인데... 앨빈토플러 류는 아니고.. 그래도 균형잡힌 책인듯...
관심있으면.. -_-;
(글구 사두는게 어디냐? 담배 끊구... 책만 사두어도 괜찮지 않을까?)
난 이상하게.... 화장실이나... 전철... 고속버스 안에서 책 읽는게 제일 편하더군.
책은 여러권 사두긴 해도 손에 제대로 들어오는건 요즘에 없다.
지난번에 제목이 참 좋아서 산 "유혹에 대하여"이 있는데, 이 책이 사람 꼬득이는 심리적인 혹은 철학적인 얘길거라 생각했지. 게다가 책 안에 있는 첫번째 장 이름도
그렇고, 책 쓴 사람도 낯설지 않은게.. 혹시나 했는데 읽다가 보니까... 예전에 리오타르가 썼던 책에 언급된 책이더군.
결국은.. 기호에 관련이 있는 얘기더라.
중간까지 읽다가 말긴 했지만, 내가 알고 있다고 하는 그 '무엇'에 대한 느낌이 그 '무엇'의 표상인지 아니면 그 근본인지 생각해 보게 되더군.
작년 중반 이후 최근까지 손에 가게 되는 책은 여성작가(라고 말하기 보다는 비슷한 느낌을 주는?)에 소설을 읽게 되더라.
몇년의 시간 간격 후에 읽은 어느 여자소설가의 글을 읽어봤는데, 그때와는 많이 다르게 느껴지더군.
그때보다는 건조해진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문체나 문장이 아니라 느낌이)
우리 나이 또래에 여자들이 이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
시간 남을 때 책이나 실컷 읽어두어라...
요즘은 읽고 싶은책은 너무 많은데... 시간이 없군....
욕심이 지나쳐 동시에 4권의 책을 읽고 있다...
-_-;
슬슬 지겨워 지기 시작한다.. -_-a
불경기와 달리 일할곳 찾는건 눈 높이에 따라 다를것 같더군요.
이제는 나이때문에 안되지만 종종 전화상담같은것도 해볼만 하지요. 정 안되면 근처 편의점도 괜찮고...
그러고 보니 잠시긴 하지만 백수 생활을 하는(아무곳에 적을 두지 않은)건 처음이네요.
돈 한푼 못 버는 남자라는게 종종 거세당한 느낌을 주변에서 주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잠시 쉬는거라면 모르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백수는 그리 즐거운게 아닐것 같습니다.
능력?
절대 아닙니다. 단지 회사 계획에 차질이 생길듯 하니까 말을 하는거겠죠.
오.찻집쥔 능력만빵하시나봐요.
요즘같은 불경기에.
"혹 안오는건 아니지.." 라...
흐흐.
애유..다시 백조될수있는날은 언제가 될까나...흐흐.
지금은 열심히 직딩의 모습으로 살아가야될때...ㅠ.ㅠ
홍대!!
열흘전쯤엔가 홍대엘 첨 가봤습니다.
완전히 별세상이더군요.
절 데리고 가주신다면야 영광입니다.
전 어찌어찌해서 12일 부터 출근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좀 쉬다갈 요량으로 얘길 했을때, "넘 늦는다.."라는 말을 하지 않을까 했는데, "혹 안오는건
아니지?"라고 하더군요.
시한부이긴 하지만 백수생활을 즐겨야지요.
("백수의 생명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소원이라도 들어주세요.." 라고 떼를 써볼까나.. )
으흠, 온라인으로만 아는 아주 아주 유쾌한 분 한분의 이름도 이주영이지요.
의외로 흔한 이름인 거 같아요. 그치만 학교 다닐땐 딱 한번, 김주영이란 아이와 짝이었던 기억 말곤 같은 이름이 없었는데. --;
오호... 혹시 기억 하실라나. 스파게리 이야기가 이 게시판에 나오기 시작할때 제가 말한 스파게리집도 홍대 앞에 있어요.
새 직장에서 제가 정신 좀 차리게 될때쯤... 영화나 보러 갈까요? 스파게리 집에도 가고... 저쪽 동명이인 한명도 꼬드겨 보지요. ㅋㅋㅋ
4년! 아유. ^^;;;;;
잉?
아무래도 주영 이라는 이름이 흔한가 보네요.
제 동생 이름도 주영이거든요. -_-a
서울로 입성하셨군요.
축하해요.
(축하할 일인가-_-)
참.. 제 이름도 주영이랍니다. ^^
홈페이지: http://www.sillytalk.id.ro/
전 당분간은 백수랍니다.
귀여운(?) 모모양한테, "나 백수다"라고 했더니 "뭐.. 다시 들어갈껀데 백수는 무슨 백수예요?"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일단 백수는 백수..
아직 집에 인터넷을 연결 하지 않아서 잠시 이 야심한 밤에 겜방에 왔습니다. 여기 겜방까지 근 십분을 걸어왔답니다. 근처에는 없어서.. -_-a
제가 서울로 올라오는 알려지지 않은 이유가... 서울가야 사람들 만나기 쉬워서라고 하더군요. 며칠전에 서울에 왔을때 홍대엘 갔었는데(사실 홍대에는 첨 가봤음) 진짜 이쁜 사람
많더군요.
뭐.. 시간 되면 찻집모임을 다시 개시하는것도.. 좋을듯..
제가 대전 가 있는 동안, 서울에 계신분들끼리라도 차나 한잔 하면서 모이길 바랬는데, 그러질 못했으니.. 저라도 다시 나서야 겠네요.. 핫핫핫
나중에 주영씨도 시간 되시면 나오시면 좋겠네요.
얼굴 뵌지가.. 사년?정도 된것 같은데...
으흠, 백수라. 나도 오늘 하루는 백수인데. ^^;
내일 부터 새 회사로 출근인데, 막연히 한달정도 쉬기를 바랬지만, 택도 없는 소리가 되버렸습니다. 그래서 겨우 오늘 하루가 무소속의 백수.
서울로 돌아 오시는군요. 어쨌거나 welcome back. ^^
[염색약 주의법]
염색약을 사다가 염색하기 위해서는 몇가지 주의할게 있다.
■블릿치?
그냥 미장원에서 말하는 브리찌.. 를 말한다. 보통 블릿치라고 하면 부분 탈색을 의미하나 실제로는 도포되는 부위에 따라서 다르기 때문에 단순히 탈색이라고 봐야 할듯.
블릿치는.. 이미 염색되어 있는 상태에서 부분염색할때 사용할것. 전체 도포하지 말것..
단순히 완전히 탈색하는 경우라면 가까운 미장원이 더 나을 수 있다. 실제 하얗게 탈색되는건 아니고 탈색 후에 보면 누렇게 되어 버린다.
또한 블릿치는 일부분 탈색때 사용을 하기 때문에 다른색으로 염색후 탈색을 시도할때 유용하다.
■갈색톤
색깔에 따라서 여러가지가 있다. 자연갈색도 있고 자연흑갈색이 있다.
....
■회색톤을 집에서?
못한다고 봐야 한다.
왜? 염색약이 나와 있지않음. 미용실 전문점에서나 파는듯...
...
완전히 탈색을 하지 않고선 예쁜 회색이 나오긴 힘들다.
큰 맘먹고.. 밝은 노란색계열로 염색(거의 탈색에 가까움)하고 한번쯤 탈색 후 가장 밝은 회색으로 탈색을 시도하는 방법도 있음. 최초 염색 후 최종 회색단계까지.. 최단걸리는 시간은..
10일 정도.
(머리결이 곱거나 가늘다면 시간이 좀 더 걸림)
약간의 3D효과를 주려면...탈색까지는 동일하고 한단계 위(좀 진한) 회색으로 염색 후 블릿치하는 방법으로 가능할듯..
하지만 회색을 그런 효과 줄 필요없음.
회색에 가장적당한 안경테는 검은색이나 은테가 제일 적당해 보일듯.. (무테도 가능)
내가 이번에 사용한 염색약은.. (순서가 뒤바뀌는 바람에 망쳤지만.. -_-a)
리앙뜨에서 나온 "블릿치"를 먼저 하고.. (이게 실수였음)
더블리치에서 나온 자연갈색(8N 으로 표시 되어 있더군. 사실 이 색도 잘못 선택했음. 원래는 자연흑갈색으로 했어야 했는데..)
색이 좀 묘하게 나와 버리는 바람에.. 조만간 아주 진한색으로 변경해야 할듯.. -_-a
추신 :
백수 기간 미정..
백수라..
부럽군요..
저도 다시 백조 하고파요..
이것저것....점점..
제 자신을 찾아가는 길목인지..
더....황량한 사막 한가운데 서 있는것같아요..
염색약이라..
흠..이번에 다시 염색이나 할까....
p.S : 머리를 한 1년길었더니... 어깨를 넘어...등을 넘어... 제법 길었답니다..세월의 지나감을 머리 길이로 알수있네요..흐흐.
나도 했다....
밝은 갈색으로...
회색은 탈색을 세번이나 해야한다고....해서 다음 기회에....
군바리도 심심한가부다..
-_-
언제까지 백수냐?
아무 생각없이 염색약을 사서 염색을 했다.
-_-a
색을 잘못 골랐어.
나한테는 흰머리 가리기 딱 좋은 검은색이 제일 나을듯...
백수가 되면 이케 심심한건가.. -_-a
다시.
서울로 가시는군요.
안녕히 가십시요.
하늘은 비가 올듯 잔뜩 흐리고
공기는 끈적한 물기를 가득 안고..
월요일
비라도 쫙 쏟아졌으면 좋겠어요.
날은 이래도 한주의 시작은
상큼하시길^^
홈페이지: http://www.sillytalk.id.ro
"꽃이 진다고 그대를 잊은 적 없다."
잠깐 놀러간 사무실 책상에 붙여져 있는 글귀.
지가요...
머리형이 쌀머리라...
삭발은 절대 못한다는..
흑...
쥔장님 미오.ㅡ.ㅡ
홈페이지: http://www.sillytalk.id.ro
삭발하세요.
단, 그리 덥지는 않습니다. 머리 손질을 하지 않아도 되더군요.
저도 귀차니스트인뎀
전 미용실 가면 이렇게 이야기하죠.
손질 안할 수 있게 해주세요.
그러나 대부분의 미용실 언니야들은
드라이요망하는 스타일의 머리를 -_-
머리를 길러야 드라이 안하고 다닐 수 있을텐데
헤헤...
홈페이지: http://www.sillytalk.id.ro
차주세요-_-
제 기억이 맞다면 5년전쯤에 첨봤을때엔 아주 호리호리했었는데요.. (상대적으로 키가 커서 휭청거린듯한 느낌을 받았었음.)
그런데..60키로가 넘다?
흠흠...
드뎌.. 파마바람이 도졌습니다.
작년말에는.. 염색을 하더니만 이젠 파마까지 했습니다..(하지만 아는 사람은 압니다. 아마 몇몇은 전에 제가 파마했던걸 봤을겁니다.)
막상 파마하고 나니 또 어색하네요. 괜히 했나 하는 생각도 들고....
하지만.. 인제는 대충 머리 빗고 다녀도 별 티가 안날들 합니다.
누구 표현을 빌리자면 저도 귀차니스트에 속하거든요.
아는 분 중에 체중이 45Kg만 넘으면 매사 찌뿌둥, 기분나빠 하다가 다이어트로 무슨 수를 써도 42Kg로 돌려 놓고 마는 분이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체중 폭주로 (아. 드디어 60키로를 넘어선 뚱땡이 이주영. --;) 정신을 못차리다가 그분께, 게으름쟁이 귀차니스트는 어케 다이어트 하나요, 라고 여쭤 봤더니, 이런 저런
말끝에, 바닥을 치는 것이 중요한거 같아요, 라고 하시더군요.
어느 상황에서도 생각 해 볼만한 말인 듯합니다.
어느 날엔가 바닥을 보게 되면 평안한 마음으로 뒤돌아 보게 될 날이 있겠지요.
...대충 넘겨 짚어 봅니다.
큰 맘먹고 키보드를 새로 장만함.
키보드 이름 그대로 워드치기에는 아주 최적이라서 워드 칠때는 마우스 쓸일이 별로 없을것 같다.
(휠도 달렸음.핫핫핫)
그런데...
예전처럼.. 워드를 쓸 일이 있을까 몰라..-_-a
오늘도 역시.. 술 한잔 했다.
노래방에 가서 한곡들 뽑는데, 우연찮게 선택한 노래 가사가 심상치 않다.
벌써 일년..
다음 또 일년 후에도...
앞에서 쏘아보는 눈들이 이상하기만 한다.
^^
홈페이지: http://www.sillytalk.id.ro/
처음으로 발자취를 남김...
이후로 계속 될지도....
오늘은, 아니 며칠동안은 입가에 웃음을 머금고 지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일년만에 전화기 건너편에 들리는 목소리이긴 하지만 그 시간이라는 공백은 무의미할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작년에도 그랬듯이, 또 한해를 살고 그의 목소리를 들어야 겠습니다.
가끔 들러서 노트를 훔쳐보곤 했었는데
잡기장에 끄적인 건 정말 오래전일인듯 하네요.
기억이나 하실랑가.
^^
덥고 축축한 날씨예요. 건강조심하시실~
홈페이지: http://www.sillytalk.id.ro
아직 학교에 있었구나.
난 졸업한줄 알았는데...
여기 내려온지도 일년이 지났다. 한편으로는 도망치듯 서울을 떠난편이라서 솔직히 지금도 어떻게 지낼지 생각도 정리하지 못했다.
네 녀석 얼굴본지도 이년이 훨씬 넘었는데, 그간 많이 변했겠구나.. ^^
삼십대에 더 늘어난다는 눈가 주름살 조심하렴.. -_-
난 여전히 학교에 다니면서, 논문생각하면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
물론, 건강하고 잘지내고 있지. 고마워 친구.
너의 얘기를 듣고보니, 내가 부끄러워진다.
응,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은데....
그리고, 힘이 불끈! ^^
세상이란 생각하기 나름이야 그치?..!
P.S.
난 이 잡기장 정말 좋아.
슬쩍 웃어넘길 수 있도록 무덤덤해져 보렴.
우린 그래도 될만한 삼십대잖아.
(별로 인정하고 싶지는 않지만.. -_-a)
그러고 보니 난 네가 어디서 어떻게 지내는지도 모르고 있구나. 잘 지내지? 건강하고?
오늘은 새로운 날이네.
친구야, 사실은 지금도 가슴이 아퍼.
늘 하는말이지만,
오랜만이네.
서울에 왔던걸 몰랐구나. 알았으면, 밥이라도 사주는 건데.
미안해.
시간이 정신 없이 흐르네.
다른 얘기 좀 할께.
오늘 한방 먹었다.
어떤 이-아마 날 무지 싫어하는 사람-가 날 보더니
"에이, 재수없어!"하곤 가벼렸다.
.......
'따'가 이런건가....
^^
그래도 사람은 죽으란 법은 없나봐.
한 참 가슴아픈 후에야
'그래, 내 그릇이 아직 많이 작구나!'.
즉흥적으로 살지 않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매일 매일 계획적인 혹은 규칙적인 생활까지는 아니더라도 아무런 생각없이 텔레비젼 앞에 있거나 무덤덤하게 담배만 피워서는 안될것 같네요.
밤새 공대 이층 공중전화 앞에서 서성거림
술취한 목소리
뒤틀림
복수
19990607?1990608
남들은 무덤덤해하거나 혹은 웃지 않는 장면에서 혼자 웃으면 웬지 이상해진다. 웃음소리가 의외로 더 크게 들린다.
다들 과장해서 얘길하는거겠지 하는 생각을 했겠지만, 그걸 확인시켜주려는 듯, 주기표(이게 정확한 명칭이 맞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_-a 제대한지 겨우 8년 밖에 안지났는데.)를 아주
가까이서 클로즈업 시켜준다. 다들 왜 그랬는지 알았을까? 연출가의 그 짓궂은 장난이 재미있다.
하긴 그걸 보고 웃는 사람이라면 자신도 그리 자유롭지 못할 수도 있겠지만.. 핫핫핫핫
재미나게도 사서함을 801호라고 말한다. 찬찬히 그의 얼굴을 보면 첫번째 에피소드에서 801호에 있던 사람임을 알아채릴 수 있을텐데.... 810호가 아니고 801호
(난 딴 남자랑 결혼한다고 옛날 애인을 술먹여 여관에 데리고 가서 화사하게? 죽이는 810호에 있는 그런 남자녀석이 아니다.. ?)
-----
의기양양해 하다가 넌지시(사실 그런 의도는 전혀 아닌) 던진 말에 상관없으니 보러가자고 하는게 재미있다.
손안에 놓으려고 하지는 않아도 다른손에 놓여 있는것은 별로 좋아들 하는것 같지는 않다.
결국 .. 아직 보고 싶었던 영화는 보지도 못했다.
이리저리.. 놀려먹기에 딱 좋은 모습이군.
"버스 정류장"에서 남자주인공인 재섭의 모습이 그리 낯설지가 않다.
스스로 단절을 하려는걸까?
조금씩...조금씩.
변화를 주는 쥔장의 부지럼함에 감탄하며.\
-_-;; 잠수중인 스퍼가..
주말에 시내에 나갔다가 괜찮은 곳을 발견했답니다.
예전에 가봤던 "아지오" 비슷한 곳이긴 한데 식사 위주 보다는 맥주나 소주를 주로 파는 곳이더군요.
같이 있었던 일행중에 한사람의 소개(?)로 간곳있는데, 그런 느낌의 장소를 알꺼라고 전혀 생각을 못했지요. 보기보다는 다른 부분도 있겠거나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하긴 농담이 많이 섞이긴 하지만 그리 어색치 않은 두어명의 사적인 자리에서는 꽤나 진지하게 말을 하는걸 보게 된답니다.)
얼추 서른이 되어가는게 느끼게 되네요. 많이 머뭇거리는게 표가 나는가 봅니다. 그러지 않는게 더 나을거라고 하는데 성격이 어디가나요. 나이에 묻어버리려고 하는건지도 모르지만 그게
나이만으로 설명할 수 있는건 아닌것 같네요.
한주 시작입니다.
오늘 로즈데인데.. 장미꽃 받았나여? 하긴 대전서 올라오구 늦게까지 삼실에 있었으니깐 ㅋㅋ 못받았겠네여
저는 몇송이 받았답니다. 폰메일로만~ ㅡ,.ㅡ")
아~ 발렌타인데이랑, 화이트데이는 안잊구 있었는데..
지난달이 블렉데이였나여? 에구..
오늘두 몰랐는데..아는 몇몇 후배들이 챙겨주네여~ 영양가는 없지만..그래두 고맙더라구여
요즘은 정신없네여~
오늘 밤늦게까지 고생많으셨구여~ 잘 쉬시구 낼 전시회때 뵙져~ ^^
아~! 낼 밥 쏘는거에여?? ^^;
전시회에 참가한답니다.
목요일(5월 16일)까지 서울에 있을 예정.
혹 밥사주실분!!
그 이후로 진짜 아무말도 없군..
아무말도 하고 싶지 아니하다.
안뇽 쥔장.
역시 비싼술이 좋군. 어제 쥔장과 늦게까지 이것저것 섞어서 마셨는데도 멀쩡하네.
덕분에 무사히 출근했네.
자네와 같이 갔던 Bar 정말 인상적이었어.
특히 충남대 회화과 학생....
혹시 연락처 알고있다면 메일로 보내주게나.
( asickim@samsung.com )
우연찮게 같은 이름이 같을거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섞여 들어온 광고메일만 빤히 바라본다.
가슴은 턱 하고 막히기는 해도 잠깐 동안 잘 살고 있을까 라는 생각도 들고... 혹 누군가의 장난이 아닐까, 혹 그 녀석이 넌지시 던지는 암호일까 생각도 하면서 이리 저리 훑어본다.
별 소용없는일이지만..
오뉴월에는 개도 감기에 안걸린다는데,,,
한참 감기라는 바이러스와 투쟁중이람니다. 에구.. 훌~~쩍..
누가 이기나 보자구. ㅋㅋㅋ..
이렇게 좋은 날에 말이져,
보일러 틀어놓구, 옷 껴 입고 장난 아님니다..
아직 살아 있음.! ?
안뇽 쥔장.
오랜만에 들어와보는군.
이번주에 대전에 가볼까 하는데 시간이 될라나?
내가 가서 맛있는거 사주지. 라면....ㅋㅋㅋ
싫어? 그럼...떡라면 어때?
아님 만두라면. 해물라면.....
그리고,
쥔장.... 과거의 기억속에 자신을 가두지 말게나.
따로 떨어져 나와 살게 되면 제일 먼저 부닥치는게(부딪치는것도 아닌 부닥치는) 먹거리더군요.
일요일 아침에 부시시한 상태로 세탁기 돌리고 마루에 앉아서 텔레비젼 보다보면 허기가 느껴집니다. 부엌에 가면 원두는 있으나 그걸 갈아봤자 공복에는 별 도움이 안되네요.
어제 친구가 유부남이 된 모양입니다. 집에 있을때 혼자서 끼니 해결하지 않아도 된다는게 부럽네요.
식당으로는 안바뀝니다.
단지 주변에 있는 사람 데려다가 라면이나 끓여서 같이 먹는것 이상은 없을듯...
서울에 맛난 집은 잘 모르는데요...근 1년 반정도 종로엘 많이 돌아다니긴 했었지만 제대로 뭘 먹어본적이 없거든요. 그러고 보면 그때 여자친구는 참 불쌍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번번한
장신구는 커녕 따뜻한 밥한끼 조차 제대로 사주지 못했으니....
찻집이 식당으로 변한것 같은 ... 음..
것도 양식, 한식 짬봉으로, 근데 왜 김치찌개랑 스파게티가 주 메뉴 일까??
얼큰하게 끊인 된장찌게 먹고 싶당...
잘 가던 식당 주방 아줌마가 바껴서 이제는 집에나 가야 먹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쥔장이 맛난데 함 소개 해줘요..
인제 찻집에서 식당으로 바꼇으니깐...
2년전에도 그랬지만, 덜컥..생소한 장비를 주고 "셋팅해봐"라고 하면 순간적으로 막막해집니다.
지난번에는 그럭저럭.. 하긴 했는데, 이번에는 만만하지 않더군요.
시스템이 뜨질 않으니.. 서버라서 그런건가...
길거리에 쓰러질 만큼 많은 술을 마셨다. 그리고 무려 24시간동안 수면상태를 유지하고.......
가끔 살아있다는 것을 느끼고 싶어서 이러는지도 ..
정말 "번지 점프를 해보고 싶다"
... 대부분의 경우, 두손 뒷짐지고 한번 털어버리는거라서 행여 앞에 떨어졌든, 좀 더 멀리 떨어졌든 자기 발에만 묻지 않으면 그만이기 때문이다.
"찐찐은요.. "
자기가 말을 해 버리고 또 그렇게 자신을 부른다.
-_- 위에 있는 숫자들이 왠지 ...
바로 떨어질것같이.
위험스럽게만 보임..
왠만하면..next 하고 prev를 만들지 그래요??
ㅋ ㅋ ㅋ ㅋ ㅋ : P 갈굼스퍼
-_- 미역국 먹음.
역시나 맛있음.
음홧홧.
반찬이 하나도없어서 반찬가게에 가서 이것저것 샀더랬지요.
열나 맛없음..ㅠ.ㅠ
돈만 버렸네요..흐흐흐흑.
오늘 저녁 참치찌개먹었는데....
고추장에 참기름을 비벼먹는것도 좋을것 같은데요.
제가 사는데에는.. 밥이 없어서.. -_-a(고추장하고 참기름은 있음)
연짱..~ 참치김치찌개로...
2주일을 보냈더니만.
이젠안먹구싶네요.-_-
머 해먹을까나.휴유..
새우는 제가 잘 몰라서 그런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집에 많이 있을?
전에 출장 갔을때 산 양주가 좀 남아 있긴 하지만 술을 항상 준비하는 편은 아닙니다. 드라마 같은데 보면 냉장고에 맥주캔 서너개가 항상 있던데, 실상은 그렇지 못하더군요.
게다가 전에 소주 사두고 한두잔씩 마신다는 얘길 들은 동료는 "집에서 혼자 술 마시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그럴 바에는 근처 소주집에서 마시랍니다.(청승떨지 말라는
얘기)
주중에 뭘 해먹을 처지도 안되는터라서 이런 저런 양념을 구비한다는게 아직은 의미가 없습니다.
연락.. -_-a
여기 오는 단골(드뎌 주영씨도 단골!!!)중에 서른살 동지를 규합해서 한잔 하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나, minamo, jiinny,khkim, 이주영)
혹 주머니 사정에 관계없이 한접시 살 생각이 머리속에서 뿜어져 나온다면 글을 올려주세요.반기는 사람이 없어서 그렇지 반기는 사람만 있다면 서울에 바로 달려갑니다.
잉? 냉동새우에서 냄새가?
으흠. 집에 틀림 없이 많이 있을 술을 좀 넣어 주세요. (정종이나 와인이면 좋겠으나 알콜기가 있으면 뭐건 무방 아주 약간만 뿌려 주세요~ 참, 맥주는 안됩니다. 실험정신에 입각하여 조금
넣어 보았으나 맛이 아주 무엇무엇 하였음. --;)
이 기회에 후추도 한통 사요. ㅋㅋㅋ 오래 안쓸거 같으면 통 후추와 통을 하나 사서 쓰면 어떨까 싶네요. (사실은 내가 무척 가지고 싶어 하는 것임. ㅋㅋㅋ)
홍대 앞에 탄토탄토에 가고 싶어졌다... 웅.
나중에 혹여 연락되면, 거기서 한접시 사지요. ㅋㅋㅋ
즐거운 한주~
휴일에도 세끼 다 먹는 지이니...
아침: 김치 비빔밥
점심: 떡볶기 만두 비빔
저녁: 김치 볶음밥
야참: 버터코코넛 비스킷, 2%..
헉.. 날이 밝았군여..
홈페이지: http://www.jiinny.com
끼니도 떼울겸해서 건물 1층에 있는 편의점엘 갔습니다. 주먹밥에 컵라면을 사고 돌아서는데, 쌀이 눈이 뜨이더군요.
얼핏 밥이나 해볼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난 밥을 먹으려고 하는건가 밥을 해보려고 하는건가?"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자취도 인제 10개월째인데 그저 "재미있는" 생활이 아닌 재미있는 "생활"이어야 할것 같습니다.
이제는 한번 해보는게 아닌 그냥 지내는 일상으로 들어가야 할것 같습니다.
토요일 오후에는 사람들이랑 같이 집에서 뭔가 해 먹는것도 좋은것 같네요.
지난번에 "냉동새우" 얘기가 생각나서 손질된 새우를 샀습니다. 물에 한번 헹구고(?) 기름만 살짝 뿌린 냄비에 넣고 살짝 볶아보긴 했는데, 의외로 비릿한 냄새가
나더군요. 케�R소스와는 약간 맞지 않는것 같기도 합니다.(아니면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소금물에 잠시 담가두면 좀 나을까나?)
풋고추를 장에 찍어 먹는걸 좋아하는 모모양(울 사무실 여직원! 저랑 네살이나 차이나긴 하지만 종종 동갑내기처럼 대하더군요. -_-a 아...난 이십대 중반)은 피망은 별로 좋아하지
않더군요. 스파게티 맛이 어떨지 물어봤는데, 찾아서 먹은적이 별로 없어서 오히려 "스파게티가 원래 이래?"라고 묻더군요. 딴 사람들 반응을 물어본긴 했지만, 역시 다들
-_-a
하긴 저도 잘 모르는터라서....
토요일 오후에 혼자서 무료하게 보내는것 보다는 사람들 집에 불러다가 같이 해먹는게 좋네요.
담번에는 카레?
....
요즘 딸기가 맛좋더군요.
오늘 점심도 지난주와 더불어 스파게티를 해먹을 생각입니다. 퇴근길에 버섯하고 피망을 사야겠네요.
된장찌게는 가까운 식당에 가서 먹는게 제일 좋음.
아마도 다음주말은 부산에서 보내게 될것같습니다. 학회라는 구실 좋은 핑계로..말이죠.
옷장에 박아 두었던 양복도 한번 입어볼거고..
그리고, 기차를 죽도록 탈거고..회랑 소주도 신나게 마실거고....
그리고, 시간이 아쉽게 또 끝나고..8월달 제주도와..11월달 캘리포니아를 위해서..열심히 달리고 있겠죠!!
된장찌게 먹고 싶어요.!
쥔장 찾아가서..반드시 얻어먹을겁니다. ^^
*스파게티 맛있게 만드는 법
1. 가급적 맛있는 스파게티를 파는 가게에 가급적 가지 말것.
-> 자신이 만든 스파게티에 실망할 가능성이 큼
2. 맛있는 집을 모르더라도 스파게티를 가급적 사먹지 말것.
-> 남이 만든 스파게티맛에 익숙해질 가능성이 큼
3. 스파게티 향을 주로 맡을것.
-> 냄새만으로 대충의 감을 잡도록 노력하면 어느새 자기가 만든 스파게티가 가장 맛있다는 착각을 일으키게 함
4. "시월애"를 볼것
-> 영화 중간 부분에 "스파게티"만드는 법이 나옴
5. (가장중요!!) 자신이 만든게 제일 맛있다는 자기 최면을 걸것.
-> 어쨌든 맛있어짐
맛..열라.없었음.
ㅠ.ㅠ
으앙..
스파게티 실패.
ㅠ,ㅠ
제가 사는곳에 있는거라곤 유통기한이 지난 간장(작년 12월), 사다둔지 서너달 된 참기름(딱 한번 사용), 열어진채로 한달가량 냉장고에 방치된 깻잎, 언제 산지 모르는 한컵정도 남은
생수, 한쪽 구석에 유통기한이 근 1년가까이 지나버린 라면 한박스, 여기 첨 지낼때 샀을거라는 식용유(1년 반은 되었을겁니다), 작년에 외국에 갈꺼라고 해서 샀던 고추장 두통(하나는
뜯겨져 있음), 역시 식용유와 같이 산것 같은 맛소금, 주말에 사서 먹다만 김치.
양념이라곤 소금이 전부라서 계란 후라이정도는 할만한데 다른것은 엄두 안나네요. 하긴 여기에 후추만 있으면 별 다른 양념이 필요치 않겠네요.
햇반은.. 넘 비싸요(라고 생각이 들긴 한데 막상 이것 저것 딴거 먹는거 보면 그리 비싼건 아닐테고). 돈 모아서 밥통을 사던지 아니면 중국집에서 딴거 먹으면서 밥 한공기 시켜다가 반
공기는 남겨 놓고 나중에 먹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아마도, "중국집에서 시켜 먹고 남은 밥으로 김치 볶음밥 만들기"라는 이름이 지어질듯.)
오늘 가서 함 스파게티를 해봐야겠군요
할줄 아는건 .그라탕.정도..
....
버섯 사들고 가야겠다..
스파게티 도전..
오호. 초보자의 스파게티가 아니잖아요. 난 그냥 면 끓이고 소스 붓고... 라면 고급버젼인데. ^^; 갈고 닦으면 상당한 음식솜씨를 자랑 하겠는데요. 사랑 받으시겠어요. ㅋㅋㅋ
흠. 전 100% 매식 상태를 상당히 오래 유지하다가 (제가 굶어 죽지 않은 건 다 햇반 덕입니다. --;) 요즘에서야 음식을 해먹는데요. 일욜에 브런치 삼아 먹는 볶음밥.
우선 달걀. 혹시 스크렘블에그는 만들줄 아시나요? 이름만 거창한건데... 그냥 그릇에 달걀 깨넣고 소금 약간 치고 식용유 약간 쳐서 싹싹 휘져어 놓고, 기름두른 팬에 (뜨거우면 안됩니다.
약한불에서 팬이 미지근 해지면 슬슬.) 싹 부어주고 나서 젓가락으로 슬슬 흔들어주면 되요. 그러면 뭐랄까 뭉글뭉글하게 달걀들이 서로 엉기고, 겔 상태 비스무리 하게 되면 다른 그릇에 일단
부어두면 됩니다. 단, 반드시 나무젓가락이건 나무 숫가락이건 나무로 된 것으로 저어줘야 잘 됩니다. 금속성으로 된 것은 잘 안되거든요.
응용 버젼 - 일단 달걀물을 냄비에 부어넣고, 바루 치즈를 좀 찢어 넣어서 달걀도 살짝 익고 치즈도 살짝 녹은 상태에서 그릇으로 옮기고 빵에 얹어 먹습니다. 베이컨 구워서 폼 잡기도
하고. 그치만 베이컨은 유통기한이 짧아서....
다음 마늘. 그냥 얇게 썰어서 기름 두른 팬에 넣고 타기 직전까지 둡니다. 약한불에. 마늘 매운맛이 기름이 베개 해서 볶으면 느끼한 맛이 덜하거든요.
그렇게 해 놓구선 만들어 놓은 달걀과 밥 넣구 싹싹 다 같이 볶아 주면 끝. 달걀 볶음 밥이죠.
그냥 그걸로 심심하다 싶으면 새우냉동팩을 하나 사서 새우를 넣어도 되요. 그럼 완전히 중국집의 새우 볶음밥이라는. ^^; 냉동 새우라 남은 것 빨리 안먹어도 되고... 다른 냉동된 재료
보다 빨리 녹으니까 크게 번거롭지도 않고... 좋아요. 그냥 찬물에 잠깐 담궜다가 (스크렘블 에그 만드는 동안 정도?) 씻어서 마늘 다 익고 나면 넣어서 볶으면 다 익어요. 별로
드라마틱한 새우 맛은 안납니다. 냉동 새우의 한계랄까. 야채를 볶아서 같이 넣어도 괜찮고. 아. 굴소스라고... 중국 소스가 있는데, 약간 매콤하고 짠건데, 소금간을 아주 약간만 하고
이거 쬐금 넣어서 먹어도 괜찮아요. 친구 추천으로 사서 써봤는데 나름대로 괜찮았다는.
말은 길~ 지만 익숙해지면 10분도 안걸리는 초간단 음식이죠. 설겆이 거리도 거의 없고. 김치랑 우물우물. 최근에는 즉석 미소를 발견해서, 그것도 만들고. (끓인 물만 부으면
끝.)
아. 배고파졌다. --;
드뎌.. 집에서 라면이 아닌 다른걸 해 먹었습니다!!
스파게티!!
(재료 사둔게 있어서.. 일요일 내내 계속먹어야 할듯)
10일째 입니다... 반경50m 의 공간 안에서의 삶이...
수염 때문에..얼굴이 잘 안보입니다.. 그리고 그저께는 너무 아파서..병원에 가고 싶었는데..자리를 비울수가 없어..약 먹고..그냥 참았습니다.
서른이 넘은 나이에 울지는 못하겠고.....그냥.어금니가..깨물어 지더군요.
그래도 새로운 것에 도전한다는 생각에 희열을 느낍니다....
창밖의 봄이 지나가는 것이..무척 아쉽습니다.
--;
저한테 적당한 직업이.. 이거라는군요.
어린이컴퓨터교사, 부동산정보사업, 농업, 조련사, 카피라이터, 수학교사, 게임프로듀서, 인터 넷자키, 수필가, 언어치료사, 김밥전문점, 스티커사진점, 에어로빅강사, 소설가, 헤어디자이너,
생활한복점, 국사학자, 직업상담원, 공인중개사, 발명가, 실내인테리어, 원예전문가
이중에서 해본것(상담원)도 있긴 한데.. 제일 애매한게.. "에어로빅강사" .. 혹 배나온 강사도 있나요?
금연이라는 말이 오히려 어색하네요.(나도 금연이나?)
2년사이에 10키로?
다행이네요. 3년전엔가 봤던 기억을 더듬어 보면 무척 말랐던 것으로 알고 있는터라서 10키로 늘었다는 건 그리 나쁘게 변했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습니다. 보통.. 제 경험상 10키로는 보통
배근처에 숨어 있는 경향이기 때문에 웬만해서는 "통통하니 건강해 보인다" 정도의 찬사가 자자할듯 합니다. (가려진 10키로는 아무한테나 보여주지는 마세요.
-_-a)
금연하고 뱃살하고는 별 관계게 없답니다. 과학적으로인가.. 담배를 끊게 되면 평균 3키로의 체중 증가가 있다고 합니다.
정확히 21살 일겁니다.
(82년 생이니까. -_-a)
영화 보는게 대수가 아니기 때문에(제 개인적으로는 영화보는것이 큰일이기도 합니다. 슬슬 영화보자고 사람들 조르기도 힘들어지더군요.) 나이가 어쨌든 별 상관이 없을것 같네요.
다만, "이번에 이거 봅시다"라고 다시 말을 하기가 쉽지만은 않습니다.
만나서 달랑 영화보고 집에 온다는게 오히려 주변 사람들이 비난하거든요.
("기껏 만났는데 영화만 보고 오다니..."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올라가지도 못하거든요)
영화보고 나서 할것도 없고.... 사귀는 사람이라면 모를까.. 멍하니 얼굴만 볼 수도 없고, 할 말이 있는것도 아니니....
혹 영화 볼 생각이 있으시면 가까운 겜방에 가서 저한테 메일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어떻게 변했지는(이십대 중반에서 삼십대 초반으로 변신!!) 궁금하네요. ^^;
키가 더 이상 자라지 않기 시작하면서 거의 변화가 없던 체중이, 2년 사이에 10키로가 쪄버려서 아주 난리도 아니군요. 살찌는거 자체에는 아무런 거부감도 없지만, (실제로 체중이 늘고
나서 잔병치레가 딱 끊겼습니다. 오, 놀라와라.) 특정 부위에 집중되는 이 살들은 정말이지... -.ㅜ
아, 금연 1개월째가 됩니다. 신기하기도 하여라. 내가 담배를 끊다니. --;;;;
누구나 뱃살을 걱정하고 금연을 결심해요. (원래 술은 전혀 하지 못했으므로 모르겠지만, 술도 그만 마시자 분위기죠?) 이 바른생활 권하는 사회에 발맞추어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ㅋㅋ
(생활의 발견을 20대 초반과 보러가다니. 범죄야, 범죄. --;
뭐, 하긴, 속이 20대인지, 10대인지 알 수는 없지만...
글구, 영화를 많이 보러다니니 공짜로 영화볼 기회를 많이 노리는 거죠. 영화보여 줘요, 영화. ㅋㅋㅋ)
더더욱더 삐져 나오다 못해 이제는 불룩하게 나온 배를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끼니를 줄여볼까 했는데, 밤 늦게 순대나 라면을 먹게 되니 별반 소용이 없을듯....
소식을 하는게 낫겠죠?
운동을.. 하는것도 좋긴 한데.. 아침잠은 왜 이리 많은지... 나이는 근 10년이나 차이나는 단골가게 바텐더는 아침 일찍 학교에 가서 토플을 듣는다는군요. 자는 시간도 얼마
안될텐데... -_-a
추신 :
나도 귀여운(!!) 여자친구가 있음 좋겠네. 어떻게 해야 생길 수 있을까....
친구야
^------^
추신: 저 게임이라고는 테트리스밖에 몰랐어더랬는데, 얼마전 남친과 겜방가서 윳놀이 했답니다. '백도'있는거 말이죠. 거 참 무지하게 잼있데요. 하하하
인라인을 시작 하셨다구요?
저도 요번 달 부터 드디어, 스쿼시를 시작 했답니다.
한번 하고 나면 완전히 녹초가 된답니다.
내가 이렇게 체력이 약했었나?? 하죠,
빠지지 않고 다녀야 하는데, 요번달은 정말 간날 보다는 빠진 날이 더 많다는 -_-;;
열심히 살아야지..
생활의 발견이라...
흠...
전 생활을 바꾸고있답니다.
무진장.-_- 싫어하는.운동을...시작했다던지(인라인 타기시작했지요.)
..
디카를 사서..사진을 찍으러 댕길려고 한다던지.
..
생활을 계속..바꿔나가고싶군요.
^__^ 다들 잘 지내시죠?
근 2년을 옆에서 보긴 했지만 yellow 가 겜 하는거 못봤음. 전에 두어번인가 만화방에 같이 간적은 있긴 하지만. 겜방엔..?
혹시 여기오시는 yellow 님.. 프로게이머 홍진호 아닐까여?...
아뒤를 똑같이 써서...
넝담임다..
-_-a
나이가 슬슬 들어서.. 꼬부랑 노인이 되어서 "친구 이녀석" 이라고 멀치감치 지팡이 뒤집고 말하는것 같네.
잘 살고 있나?
건강하니?
여기 아무 글이나 손가락 가는대로 쓰는것 맞지?
음.
오랜만이다. 멜정리를 하다 네 멜 봤다.
넘 반가워 여기 온거야.
못 본 사이 많이 일이 있었나봐. 그 사이 글이 2200을 넘기다니....
여유없이 사는 삶이다만, 가끔 예들려서 너 사는 것도 좀 보고 했어야 하는건데... '2203'이란 글자를 보니 괜시리 미안해진다. 점점 삭막해지는 것 같다. 나도 그 영화 생활의 발견
보고싶다.
....결국 오늘도
"오랜만~"으로 시작해서 "~또연락할께"로 끝나겠군..
친구야~ (부르고 싶은 이름)또 보자.
사실 여기 오는 단골(? 사실 이건 애매모호한게 많긴 합니다. 요즘은 주로 메신저 통해서 얘길 하고 또 최근에는 미나모님.. 붙잡고 넋두리 늘어놓는게 일이라.. -_-a)들 모여서 영화를
본건 딱 한번 있었습니다. 또 실제 만났다는 건 공식적으로 세번인가?
설마.. 주영씨가 "영화보여줘요"라고 할거라 생각지도 못했는데... (제가 알기론 영화매니아인데... )
저도 일요일에 생활의 발견을 보고 왔습니다. 비슷한 날이기도 하지만 아마도 비슷한 시간이였을지도 모릅니다. 전 11시 1회였거든요. 역시 조조.
영화보기전, 영화보고 난 후 제 모습이 영화와 그리 달라 보이지 않더군요.
영화를 보자고 수작을 거는거라던지(이건 "오!수정"하고 비슷할지도 모르겠네요), 약속정하면서 문자 메시지 왔다갔다 한거라던지(전화 통화는 하지 않고 단절된 메시지만
전달하는등의) 매번 봤던 사람이면서도 처음으로 환한 낮에 얼굴을 바라봤다던지.. 하는 일들.. (정작 약속장소에서 만났을때 대뜸 건넨 한마디가, "머리가
젖었네요")
영화를 보기전에 내용을 알고 있었던 터라(대충의 줄거리같은거) 같이 영화 보러간 사람한테 "꽤나 기분이 나쁠 수도 있고, 무척 야한 영화랍니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그
담에 제가 건넨말이라는게.. "야한 영화 볼때는 뭔가 마실게 있어야 할꺼예요"
어쨌든 성(sexual)"생활의 발견" 이든, 성(saint)"생활의 발견"이든 둘다 생활의 일부 일수도 있으니까 그리 틀린말은 아닐겁니다.
(그간 알지 못한 "생활"을 "발견"한 사람일 수도 있지요.)
같이 갔던 사람이 이십대 초반(을 막 시작하는) 사람이라서 좀 충격적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군더더기 없는 설명(이 원래 없잖아요)이 나올까 말까 하고 그저 일상(누구한테는 일상일지도 모르고 아닐 수도 있는, 하지만 너무 낯설지도 않은)의 일들을 적나라하지도 않게 슬쩍 보여주는걸
이해할지(저 역시 이해라는건 안하고 보기만 합니다만) 자신이 안서더군요. 기껏 보여준다는 영화가.. -_-a
조조 영화보고 나왔을 때, 같이 갔던 사람이 약속이 있어서 바로 전 집에 왔답니다. 헤어질 무렵에 "다음에.. 집으로.. 보고 싶어요" 하는게 마치, "집에
가서 돈 가지고 올께요.."라는 말과 별 차이가 없더군요.
암튼 혼자서 영화를 보러 가지 않았다는 데에 의의를 둘렵니다.
한창.. 연애중이였을때는 꽤나 씁쓸한 "강원도의 힘"을 봤었고, 남의 연애질 하는것을 숨어서 보듯이 "오!수정"을 여자친구한테 채인 후에 혼자서 보러
갔었고, 이번에는 그저 일상에서 우연찮게 알고 있는 사람과 아주 우연찮게 "생활의 발견"을 보고...
혹 전경린씨의 책을 보셨나 모르겠네요.
"열정의 습관"
이 책은 후끈 거리는 내용이 아주 차갑게 나오더군요. "뱀장어 스튜"도 좀 모호하기도 하고....
영화보여줘욧. (으하핫)
생활의 발견을 일욜에 보고 왔어요. 비슷한 날에 봤을거 같네요. 누가 시사회를 보고 와선, 그거, [성]생활의 발견 아니예요? 해서 우하하하 웃었더랬죠. (홍상수를 아직도 몰라봤더란
말이�n...--;)
그 영화가 조조였던 지라, 일욜 아침 드라마를 저도 좀 봤답니다. 아, 감개 무량 하여라. --;
영화가 정말 많군요. 다음주엔 복수는 나의 것,로얄 테넌바움, 그 다음 주엔 집으로... 그 다음 주엔 공각기동대와 좀 더 기다리면 스파이더 맨도 있습니다. ^^
예전에도 항상 그래왔듯이... 여기서 정기모임같은것은 없습니다. 역시 비정기 모임도 없습니다.
그냥. 안면있는(닉이든..실제 얼굴이든..간에) 사람들끼리.. 시간 맞춰서.. 갑작스레 영화보러 가는정도겠지요.
예전에는 자의반타의반(사실 "어디 한번 모였으면 좋겠다."라는 말을 하도록 제가 배후조종을 한건지도 모르겠지만) 사람들 연락해서 자리 만들긴 했지만, 지금은 뭐..
대전에 있다는 핑게로.. 나서질 못하네요.
하긴 그때는.. "차 사줘요"라고 떼 아닌 떼에 못이기는척.. (사실 차나 마시면서 수다떨 상상에 입이 찢어질정도 였을지도 모를) 하고 사람들을 봤는데, 지금은.
-_-a
서울서 내려오기 전에 쿨님이나 야스퍼님, 유수님한테.. 미나모(minamo)님을 소개(?)시켰어야 했는데, 그러질 못한게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유수님 인제.. 저보고 언냐.. 라고 부르지 마세요. 미나모님이야말로.. 큰언냐라는 말을 들을 수 있는 분입니다!!)
한번쯤은 다들 어떻게 사는지 궁금해서라도 얼굴이나 봤음 하는 소망이 있긴 한데, 시간 조율이라는게 그리 만만치 않네요.
3월은 일단 힘들고 4월 말쯤이라도 한번 모여서 영화 보러가도록 하지요.
(엠에스엔에서 "영화보여줘요."라고 많이 괴롭히면 됩니다. -_-a)
3월에 한다던 영화모임은 꽝난건가여.. ㅡㅡ;;;
진짜 올만 이군염..
꼬메트님이 좋은 글을 올려주셨긴 한데....
그런 친구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가 더 좋은 말이 아닐지..
자신이 그런 친구가 될 수 없기 때문에.. 바라는 것이라면... ^^
홈페이지: http://www.jiinny.com
술은 적당히 마시는게 좋습니다. 담부터는..적정량을 준수하도록 노력해야죠.
꼬메뜨님 오랜만에 뵙네요(메신저에서도 보기 힘들었으니..)건강하시죠?
저녁을 먹고나면 허물없이 찾아가
차 한잔을 마시고 싶다고
말할 수 있는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입은옷을 갈아입지 않고,
김치냄새가 좀 나더라도 흉보지 않을 친구가
우리집 가까이에 살았으면 좋겠다
비오는 오후나, 눈내리는 밤에도 고무신을 끌고 찾아가도 좋을 친구,
밤 늦도록 공허한 마음도 마음놓고 열어 보일 수 있고
악의없이 남의 얘기를 주고받고 나서도
말이 날까 걱정되지 않는 친구가......
사람이 자기 아내나 남편, 제 형제나 제 자식하고만 사랑을 나눈다면
어찌 행복해질 수 있을까.
영원이 없을수록 영원을 꿈꾸도록 서로 돕는 진실한 친구가 필요하리라.
그가 여성이라도 좋고 남성이라도 좋다.
나보다 나이가 많아도 좋고 동갑이거나 적어도 좋다.
다만 그의 인품은
맑은 강물처럼 조용하고 은근하며,깊고 신선하며,
예술과 인생을 소중히 여길 만큼 성숙한 사람이면 된다.
그는 반드시 잘 생길 필요가 없고,
수수하나 멋을 알고
중후한 몸가짐을 할 수 있 으면 된다.
때로 약간의 변덕과 신경질을 부려도
그것이 애교로 통할 수 있을 정도면 괜찮고,
나의 변덕과 괜한 흥분에도 적절하게 맞장구쳐 주고나서,
얼마의 시간이 흘러 내가 평온해지거든 ,
부드럽고 세련된 표현으로 충고를 아끼지 않았으면 좋겠다.
나는 많은 사람을 사랑하고 싶지는 않다.
많은 사람과 사귀기도 원치 않는다.
나의 일생에 한두 사람과 끊어지지 않는
아름답고 향기로운 인연으로 죽기까지 지속되길 바란다.
나는 여러나라 여러곳을 여행하면서,
끼니와 잠을 아껴 될수록 많은 것을 구경하였다.
그럼에도 지금은 그 많은 구경 중에
기막힌 감회로 남은 것은 없다.
만약 내가 한두 곳 한두 가지만 제대로 감상했더라면,
두고두고 자산이 되었을걸.
우정이라 하면 사람들은 관포지교를 말한다.
그러나 나는 친구를 괴롭히고 싶지 않듯이
나 또한 끝없는 인내로 베풀기만할 재간이 없다.
나는 도 닦으며 살기를 바라지는 않고,
내친구도 성현같아지기를 바라지는 않는다.
나는 될수록 정직하게 살고 싶고,
내 친구도 재미나 위안을 위해서
그저 제자리서 탄로나는 약간의 거짓말을 하는
재치와 위트를 가졌으면 싶을 뿐이다.
....
정말 오랜만에....
좋은 글이 있어서 올립니당~~~
다들 잘 있나??
일이 어떻게 되든간에 이번에 보는 영화가 재미있었음 좋겠네요.
너무 거북하지 않기를....
이상하게 일요일 아침에는 9시 무렵에 눈이 떠집니다.
요즘에 하는건 예전에나 지금이나 예쁜 여자들이 나오잖아요. -0-
(마루에 펼쳐져 있는 이불속에 들어가서 보니까 이불속을 빠져 나온다고 보긴 힘들답니다.)
넷츠고서 일할때 만큼 사람들하고 많이 얘기해 본적은 없답니다. 또.. 아시다 시피 닭살 돋는 연애라는걸 했었기 때문이기도 하지요. (그 당시 홈페이지에 글 남기셨던거 기억하실지
모르겠네요. ^^)
게다가 상담핑게대고 여자친구한테 전화했던것도 기억납니다.
혹시 결혼이라는거?
T.T 어디 참한 사람 있으면 소개 시켜주세요.
결혼이라는것 보다는 옆에서 혹은 뒤에서나마 절 보고 웃어주는 사람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근데.. 주영씨도 결혼할때 아니가요? 그러고 보니.. 첨 같이 일했던 은정이 기억하지요? 벌써 결혼한지도... 삼년째인가?
빨래는.. 세탁기가 해줍니다. 그 전에는.. 어쩌다 손빨래, 아니면 가까운 빨래방 아주머니가 해주셨지요. 청소는 대충 걸레질 하는정도고.. (청소할때 방구석에 먼지뭉치를 종종 발견함)
사먹는거에 질려서가 아니라.. 라면 먹는게 질리게 되더군요. 전기밥솥이나 하나 있음 좋겠는데....
으흠. 굉장하네요. 일욜 아침에 드라마를 다 보다니. 최소한 9시 전후해선 몸을 이불속에서 빼낸다는거잖아요... 와.
넷츠고 문닫는다고, 그다지 크게 뭔가 느껴지는 것은 없는데, 8백 몇십개 되는 글이 올라와있는 게시판을 보고 있자니 말그대로 [만감이 교차] 상태입니다.
참, 내가 아는 남자 아줌마들은 곧 결혼하던데. 혹시? ^^a
(빨래 한다는 거 보니, 청소도 잘 할 거 같구... 슬슬 [사먹는 음식이 질려서] 하면서 요리에도 손을 대게 되면... 음...)
정리해야 한다는 통고를 받고 나서 한 순간 모호한 감정이 지나갔다. 없애지도 못하고 마치 "문은 항상 열어"둔것과 같은 흉내만 냈는데 결국엔 이것 저것 주섬주섬
담아낸다.
고요한 긴장감에서 잠을 제대로 청하지 못했을때 관물대에 써진 메모를 본적이 있다.
- 사람은 항상 보이지 않는 흔적을 남기고 싶어한다.
이사를 가면서 못내 눈 흔적이나마 남기고 싶은 맘에 한동안을 뒤돌아서서 전에 살던 방을 살펴보듯, 또 상자에 담아서 뚜껑을 닫기 전에 한참이나 망설였던 것처럼 내려받은 그림을 들척였다.
내게 남은건 "삼백육십킬로옥테트가 저장"되는것보다 더 많이 저장할 수 있는 디스켓에 있는 모호한 기호가 담긴 파일이다.
"그" 기억을 없애고 싶은게 아니라 "그 후"기억을 하고 싶지가 않았다. 퇴색해 버리고나서 그냥 만났다는 기억만 남게 된다면 누구에게나 있을 법한 그저
그런 일처럼 생각하게 될테고 씁쓸하게 맥주병을 든체 골목길을 돌아가거나 한참을 기다렸던 일조차 기억하지 않을테니.
우습게도 아직도 가슴이 두근거리게 된다.
아이스크림 한통을 먹었더니 배만 빵빵해지네요.
오늘한게...
아침 드라마 보고(난 아줌마인가봐.. -o-) 빨래하고... 나가서 점심먹고.. 다시 집에 와서.. 방 걸레질하고.. 비됴보다가 아이스크림 먹고...
음...
작년 봄이였던것 같은데...
바다가 보고싶다고 노래를 했었죠.
드디어 다음 주에 바다 보러 갑니다.*^^*
듣는 이에 따라서는 대수롭지 않은 일일 수도 있겠지만 좀처럼 서울을 벗어나지 못하는 저에게는 대단한 행사라고 할 수 있죠.
그런데 기차표까지 예매하고 보니 좀 걱정스럽네요.
기우 라는 단어가 문득..떠오릅니다.
"하늘이 무너지면 어쩌나...." 뭐 이런 생각...
하루는 무척 긴데..일주일은 짧고 .한달은 더더욱 짧고.......
새해라고 해서 한달간의 일정을 집어넣는데..온통 종이가 푸른색으로 바뀌네요..무슨 일이 그렇게도 많은지..
그래서 갑자기 "기우"라는 단어가 떠올랐나봅니다. 그렇게 큰 의미는 아니지만..이것도 해야 되고 저것도 해야되고...혼자서만 걱정하는것 같아서 말이죠...
내심 겉으로 표현은 못하지만..요즘 속이 숯댕이랍니다..
어쩌면 제 한숨에 하늘이 꺼질지도..모릅니다.
피난준비하세요...
아니면...누가 제 한숨을 좀 가라 않져주시던지..
요즘은 어떻게 지내누?
학교는 졸업했을테고..(이번에 하던가?)
집에 내려가겠구나?
설 연휴 잘 지내!
친구야~
오랜만이다.
잘 지내는 것 같구나.
네글 읽으니, 보고싶다야.
이제 설이네.
설엔 집에가야지?!
설잘지내고.
담에 연락할께.
( shhwang@disys.korea.ac.kr )
구효서씨의 단편 "사운드 오브 사일런스"을 읽었습니다.
약간 어눅한 분위기에서 읽어서 그런지 얘기속 주인공이 있는 공간과 제가 있는 공간이 별 차이가 안나더군요. 어찌하다가 그렇게 된건지 모르겠지만 십삼년차이가 그리 멀게만 보이지는 않더군요.
...
잿빛으로 다시 염색을 했는데.. 두어번 머리 감고 나니까.. 머리색이 밝아지려고 합니다. 얼핏 카키색.. 느낌도 난다더군요.
한동안 안들어왔다고.-_-
내 글이 밀리다..ㅠ.ㅠ
찻집쥔..
혼자 독식.중인 잡기장.-_-
음홧홧.~~V
대전에서 찻집모임 함할까염?
옛날 멤버들로...(아.옛날이여.~~~ )
저도 일 그만둔지.. 이년 가까이 됩니다. 2000년 3월 31일까지 했으니..
이삿짐 옮기는거 도와주러 갔다가 세탁기랑 옷장, 책상.. 그리고 그릇을 얻었습니다. 책상을 방에다 떡하니 놓으니.. 폼나 보이네요. 마치 다른 집에 온듯한 느낌!!
전화안받은지 1년 반이 넘은 사람도 동일 증상입니다. --;
으으으
전화상담일을 했었기 때문인지 종종 텔레마케터 사람 전화가 오면(주로 "뭐뭐.. 가입하세요.. ") 바로 끊기 보다는 계속 대꾸하면서 말을 듣거나 묻곤 합니다. (하지만
최근에 카드만들라고 하는건 피하게 됩니다. -_-a)
좀전에.. 설문조사 전화가 왔습니다. 이런거야 친철하게 받아줘야 하니까.. (보통 아리따운 목소리의 여자인 경우가 많지요)
-------------
여인2 : %^&$%#@ 설문조사인데요..몇가지 질문 좀...
나 : 네..
여인2 : 나이가?
나 : 서른인데요 (올 들어 내 나이를 처음 말하다)
여인2 : 어머..목소리는 안그런데..
나 : 제가 좀 그래요.. -_-a
여인2 : ... 해외여행을..차 있냐.. 등등등.
나 : 뭐.. 이거 저거..
...
여인2 : 전 아르바이트 하는 모모 인데요..주말 잘 보내고..어쩌고...
나 : 주말 잘 보내세요.. (역시 끝 멘트를 잘해야쥐..)
-------------
그러고 보니 이번달 들어서 여자라는 성을 가진 사람에게서 온 두번째 전화네요. 한달에 전화가 서너번 올까? 종종 삐삐가 저한테는 더 나을꺼라는 생각이 듭니다.
만약.. 사진을 올렸다간 수많은 사람들이 떨어져 나갈게 분명한터라서... 가급적 안올릴 생각입니다. 게다가 찍은 사진도 별로 없네요. 제 홈페이지(지극히 사적이고 공식적인 개인홈페이지.
아직도 존재함. -_-a)에 가면 아직 남아 있는 사진이 있긴 하나 그것도 역시 삼년이나 지난거라서... 지금의 모습을 반영하기 힘들것 같네요.
아참.. 작년 여름에 처음 휴가라는걸 받아서 전남보성에 갔었는데, 거기서 찍은 사진은 있긴 합니다. 배나 나온 건장한 청년(이제는 아저씨가 되어 버린) 사진이 있긴 한데, 염색하기
전이라서 별반 차이는 없어보일겁니다. 염색한 후에 찍은 사진이라면... 종종 가는 단골 바(bar)에서 바텐더 아가씨가 찍어준게 있긴 한데... 그걸 올리긴.. 좀 무리고..(스캐너가
주변에 없어서.. )
.....
"남자들은 그다지 머리카락을 괴롭히지 않으니까"?
글쎄요.. 머리카락을 괴롭히지 않는게 남자라면.. 전 성별이 모호해질지도 모릅니다.
대략.. 따져 본다면.. 작년에 미장원서.. 파마를 한번인가 했고 (두번인가?) 염색을 네번(탈색 한번 포함)을 했으니.. 어지간히 머리카락을 괴롭힌것 같네요.
부모님의 무반응이라...
울 어머닌..
"염색을 하니까 머리결이 상했다..." 라고 하시면서 너무 자주 하지는 말라고 하시더군요.
(울 어머니는 주로 파마하는걸 저한테 권합니다. 옆에 삐죽하게 나오는 머리카락 때문이지요)
허파가 빵빵해지면서? 바람이 안빠진다? 혹시 너무 재미난 일이 있으면 바로 미장원에 가는 편인가요?
(아마도 숨이 차기만 하고 도무지 헤어나지 못할때에 미장원에 간다는 얘기 같긴 한데.. 맞나?)
지난 주말엔 인사동에 가서 차나 한잔 할까 했는데, 갑작스레 약속이 생겨서 가질 못했습니다.
누구 말대로 괜한 청승 떠는게 취미가 되는건지도 모르겠네요.
추운건 혹시 맘이 아닐까요?
으흠. 대충 보니라 머리 염색한 이야긴 못봤었네요. 궁금해요. 글말구 사진을 올려 보실 생각은 없수?
제 경운... 뭔가 허파가 빵빵해지면서 바람이 안빠지는 거 같기 시작하면, 미장원 달려가고 싶어지는 편이라... 머리카락이 건강히 버텨 준 것이 고마워요. ^^; 남자들은 그다지
머리카락을 괴롭히지는 않으니까... 상관 없기두 하겠다.
초록색으로 홀라당 염색을 했을 때, 무반응으로 일관하시던 부모님 생각이 나서 잠시 웃었습니다.
2월입니다. 조금만 참으면 겨울도 끝납니다. (추운건 질색이야. --;)
집에서는 보통 반바지(TBJ 기본스타일 반바지. 천의 종류에 따라서 약간씩 다른데 약간 뻣뻣한 느낌의 천이 제일 나은것 같아요)에 면티나 아니면 집에서 며칠은 입고 뒹구는 라운드 티를
입고 있습니다.
어제도 마찬가지로 옷 갈아입고 텔레비젼을 보고 소주 한잔도 하고.. 웹서핑도 했었지요.
아침에 부시시한 상태에서 세수하고 사무실에 나왔는데, 겉에 입은 빨간 스웨터 끝에 회색빛 티셔츠 자락이 보이더군요.
-_-a
아침에 덜깬 상태서.. 세수하고 잠옷겸으로 입는 옷을 안벗고 그냥.. 스웨터를 입었나 봅니다. -_-a
어쩐지.. 출근할때 안춥더라구요.
대전에 가믄..
쥔장이랑 야스퍼님이 놀아줄까나.. -_-a
서른이라서 못하는게 많은것 같습디다.
하긴 못한다기 보다는 짐짓하려고 하질 않는게 있는거겠지요.
오랜만에 아버질 뵈었는데, 머리색이 이상한지 "담에는 그렇게 하지마라"고 하시더군요. 그런말을 하실만도 하지요. 나이 서른이나 된 아들 녀석이 그리 곱게만 보이질
않을테니까요.
작년이던가.. 아니면 그 전해이던가, 얼핏 부모님끼리 언성을 높이시다가 제 얘길 꺼낸적이 있으시더군요.
"왜 그 아일 싫다고 했어요?"
외줄타듯이 한쪽에 기울다가는 떨어지고 말았을겁니다.
과정이 이상하게 변하긴 했지만 결국은 살았다는게 다행인것 같네요. 무작정 지냈다면 지금의 내모습이 아닐 수도 있고 다른 모습일 수도 있습니다.
인제 마지막 남은건 세번째 만나는걸텐데 모르는 사이에 지나간게 아니길 바랍니다.
지나긴 했지만 조그만 선물 하나를 받으니 기분이 좋더군요.
자주 가는 단골집에 가면 편하다는게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서울에 있을때와 달리 여기서는 바(bar)에서 맥주 한두병 마시는 게 가장 편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최근에 술을 몇잔 한터에 같이 사는 동료에게서 별명을 하나 얻을 것 같네요.
"술주정뱅이"
별로 마신것도 아닌데.. -_-a
...간만에 들렸습니다.
대전생활에 적응중이지요.
쉽지는 않군요.
아무도 없는 낯선곳이라는게...^^
일찍 퇴근이라고 해봤자 남들 저녁 먹으러 갈때 슬쩍 사무실서 나온게 일곱시가 넘은 후. 자취방에 가는길에 비디오 한편 빌릴까 했는데 주머니엔 천어원짜리 한장 머뭇거린다. 아파트 단지
입구에 있는 인출기서 돈을 찾아서는 자취방 건물 1층에 있는 편의점에 들어갔다.
소주 한병을 꺼내들까 하다가 그래도 오늘 같은 날에는 좀 비싸다 싶은게 낫지 않을까? 그게 그거일지도 모르지만...
냉동고에 놓인 즉석 찌개꺼리, 매번 피던 88 라이트가 아닌 타임 한갑을 계산했다.
마루에 널린 쓰레기를 정리하고 상을 차리기 시작했다. 인스턴트라는게 항상 그렇듯이 약 냄새가 나듯 물이 끓기 시작했다.
그저 부산한게 싫다고 말했지만, 짐짓 오늘이 무슨날인데.. 라고 말하는게 더 우습지 않을까? 그냥 지나가기도 그렇고 딱 십년전쯤 만 스물이 되었을때와 똑같이 씁쓸해 했던 모습이 생각난다.
그때는 입대일을 남겨둔지 얼마 안되었을 때였는데, 지금은? 그로부터 십년이 지나고 또 많은 일이 있었는데 생각 뿐만 아니라 모습도 별로 변해지지 않았다.
술 한병을 이내 비웠고 얼굴은 화끈 거리기 시작한다. 주섬 주섬 술먹었던 흔적을 치워 버리고 마침 퇴근해서 돌아온 동료를 붙잡고 종종 가는 주점에 갔다. 행여나 그냥 지나치다가는 괜히
말도 안하고 꿍해 있었다고 할것같기도 하고 해서.. 시간이 느즈막히 지났을때에 말을 해 두는게 나을꺼라는 생각이 들었다.
맥빠지는 듯한 표정을 내보이긴 했지만 점점 요사스런 청승이라는게 그 나이에 어처구니 찾아 오는 거라는 둥 하는 얘기까지 할 필요없을것 같다.
매번 아침잠에 취하기는 마찬가지지만 여기에 내려와서는 종종 여느 아침보다 일찍 눈을 뜨게 된다.
일찍 일어났으니 나갈 준비를 해야할테지만 담배를 찾아내서 피워 물곤 멍하니 있다. 전날 혹은 그 전전날에 담구어 둔 그릇을 닦는 바람에 아침에 부산하게만 한다는 핏잔을 듣고
만다.
'또 꿈 꾸었수?'
잔치는 끝난것 같다.
오늘은 간만에 일찍 퇴근했으면 합니다. 별 달리 약속이 있는건 아니지만 오늘 같은날 하루쯤은 일찍 퇴근하는것도 좋겠지요. ^^a
근데.. 퇴근해서 뭐하나.. 혼자서 술 마시기도 그렇고.. -_-a
주말에 새로 산 원두를 갈아서 커피내리고 출근하는 길에 편의점서 주먹밥 사서 먹고...
난 멋진 노총각이 될꺼야.. -o-
운동 첫날.. 아침부터 일어나서... 운동 준비중... 도시락도 싸가지고 다니기로 해서 밥도 지어놓고.. 반찬도.. ...
멋진 주부가 될거야...
ㅠㅇㅠ
홈페이지: http://rnd3.onnet.co.kr/~jiinny/
세상에 말이죠..자기 맘대로되는게 하나도 없다면...
오늘 다이어리하나를 샀답니다. 그리고 다이어리 안에..그냥 쓰고 싶었던 한마디를 썼답니다.
" 이 많은 시간을 너와 함께 하고 싶어! " 라고 말이죠.
이쁘게 포장해 놓았는데... 보낼수가 없네요!
언젠가는 보낼수 있겠죠..머지 않아서 말이죠.
'킬리만자로'라고 되어 있는 원두를 샀답니다. 향커피를 빼고는 맛은 거기서 거기라는 느낌이더군요. 전에 먹던 '모카'가 약간 진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담에 백화점에 가게 되면 향커피('블루마운틴'이나 '헤이즐넛')를 좀 사야겠더군요.
어제 눈이 무섭게 내리더군요. 차가운 느낌처럼 서늘하게 내렸답니다.
지금도 조금씩 내리네요. 건조하게...
정말 오랜만에 여기에 끄적이네요...
첨에 여기 왔을때가 아련히 생각만(?) 나네요...
새해라. 좋지요..
새해 첫날, 종각에서 종 울릴때는 버스 속에 있어서, 실감이 좀 안나지만,
버스안 라디오 에서 들려오는 종소리만 들었죠 모;;
교회 가는 길이었는데, 그만 늦어서, 올해는 지각으로 시작하는 구나 하는 생각만 들더라구요.. -_-;;
오늘은 짐빼러 학교엘 왔답니다.
이제 드디어 백조가 되는 슬픈 현실이..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담배요?
몰랐었네요.
하긴 제가 기억하는 모습이라는게... 헤드셋 쓴 뒷모습이라서 그렇겠지요. 아.. 초록색으로 브릿지 한거 기억나네요.
득남?
전 득녀가 좋은데요. -_-a
문제는.. 신체조건상 애를 밸 수없다는게 문제네요. (배가 나온건 비슷하겠지만, 그배가 그배는 아니라서.. -_-a)
아, 빼먹었다.
기대됩니다, 원숙미~
ㅋㅋㅋ
마늘빵은 반가운데... 흡혈 바람둥이는 또 뭡니까?
음...니코틴 성분만 몸에서 쪽쪽 빨아 먹어 주는 흡니코틴귀같은 건 없나...? 문득 그런 생각이...--;;; 담배 끊어야하는데....--;;;;;;
앗. 본론을 잊어 먹겠군요.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돈도 많이 버시고... 음...또 덕담할게 없나... 득남하시고... 아. 이건 좀 아닌가. ^^;;;
뭐가 새거인 게 있어야 신이 나지, 라고 생각 합니다만... 새해 핑게대고 이렇게 여기저기 인사다니구 그러는건 좋은거 같네요. ^^
찻집서 마늘빵도 드립니다. -_-a
워~~이.. 흡혈 바람둥이 물러가라..
언제나 새해같은 마음으로 모든일에 성실하고...새로움이 더하는 나날이 되길 바랍니다.
제가 이 찻집에 온지도 어언 햇수로 3년째가 되어 가는군요..^^ (햇수로만)
그 만큼 이카페가 점점더 노령화되어 간다는 의미이기도...후후후.
젊은피로 수혈합시다 ^^
한해 수고 많았습니다. 모두들...
새해엔.. 좋은 일이 많길 바랍니다.
전 인제 삼십대로 접어듭니다.
슬슬 원숙미(?)를 보여줄때인것 같네요..
^^찻집 주인장님
새해엔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늘 건강하시구요.^^
ㅋㅋㅋ
회색이쁘겠네여..
다들 해피한 새해되세여~
드뎌.. 염색의 완결판!!
회색으로 염색을 했답니다.
앞으로 계속 쭈~~~욱 지속해야겠네요.
(거술속의 내 모습은 내가 아니다.)
머리가 꽤나 노랗게 된터라서 거울 보면 어색하긴 합니다.
갈색 -> 노랑 -> 엷는 노랑색 (어제 드뎌.. 탈색!!)
인제 잿빛으로 염색하는것만 남았습니다.
안냐세여...
오랜만에 일케 글
남겨 보내여...
구럼 새해 복
마니 받으세여!!
( feeling_hwa@hanmail.net )
홈페이지: 아직 홈페이진없어염...^^
안녕하세요 ^^*
100일휴가 나왔어염..
모두들 잘지내시고 있으시죠.. ^^
그럼.. ^^*
어제는 소주 한병을.. 안주라고는 오징어 다리 서너개에 음료수랑 섞어서 마셨습니다.
한병을 마시고 났을때 주절 주절 거리는것 이외에는 할게 없더군요.
담에는 라면이라도 하나 끓여놓고 마셔야겠네요
매번.. "이름을 뭘로 썼더라.. " .. 이런 말만 하네.
살아 있구나.
이제 졸업이군?
축하!!!!
오랜만에 왔습니다.
제 이름이 "sheyellow"였는지 "yellow"였는지마저 가물가물.
아무튼, 쥔 및 여러분께-아마도 절 기억하시는 분이 쥔빼면 없을것같지만..- 연말 인사나하려고 들렸습니다.
연초에 한번 더 방문하겠겠습니다.
그럼 이만.
지금 옆방서 싸우기 시작하는 소리가 들리네요.
-_-a
다덜 겨울잠 자러 들어갔나봐요.. 너무 조용한데요?
이제 결혼식이 많아지는 날이 다가오네요 ^^.
내년 이맘때 쯔음에는 청첩장을 돌려야 할텐데..휴~~
휴유...
빼빼로 데이인줄도 몰랐네염.
그날...급하게 대전으로 이사하는것땜에...
이겅.이겅.
빼빼로..구경하러가야겠네염. 수퍼러.-_-;;
안주고 안받기 운동을 한것두 아닌데... -_-
빼빼로 구경두 못했어요. 진정 따였는지.. T^T
오늘은 빼빼로 day 라는군요....다들 한두박스씩은 챙기셨나요?
야스퍼님은 이제 대전시민이 되는갑다.
안보이는 유수님도 보이고 말야...음핫핫....
오랫만에.
네..
아무일없는한은.한 2년은대전에......-_-;
생활할듯.싶네염.
대전으루 완전히 내려가시는거예요??
호호홋.
이번주말에 대전갑니다.
이제..대전에서 생활을..~~
휴유...
잘 적응할수있을런지.몰겠네염..
역쉬.-_-;;;
착한척.하긴 힘드나봅니다..
그래서.
사악해지기로.-_-;
걍 본성대로 살기로했습다......
사악하고 이기적인 제 본성말입니다.
음홧홧..
사악스퍼...쒸익.
카우보이 비밥,
조폭마누라,
My Fair Laby,
Exit Wounds,
와호장용,
바운스,
Some one like you,
Tomcats,
번지점프를 하다,
Doors,
Kiss of dragon,
분노의 질주,
물랑루즈,
Erin Brockovich by alife,
Dungeons and Dragons,
etc...
그런데 내용이 잘 기억이 나지를 않는다는것이 좀 문제지만..그냥 시간을 죽이기 위해서...
빨리 겨울이 오고..다시 봄이 오길...
쿨님.영화목록과 다른점이.
전...나비를 보았고....쿨님은 조폭마누라를 보셨군요.
나비도..함 보셔염.
.... 아주..괜찮은 영화랍니다.....
아마..와이키키브라더스와 쌍벽을 이룰수있는..아주 좋은 영화..^^
네....일 그만두었답니다.
조만간..다시 일 시작합니다.
대전에서염..^^*
저두 10월달엔 영활르 다섯편이나 보았습니다..
조폭마누라, 봄날은 간다, 금발이 너무해, 킬러들의 수다 , 와이키키브라더스..
이중에 조폭마누라를 잼있게 보고 와이키키브라더스도 아주 잘 보았습니다.
킬러들의 수다는 어이없는 웃음만 남겨주었고
봄날은 간다는 좀 따뜻하게.. 금발이 너무해는 가볍게 보았네여...
야스퍼님 일 그만두셨나염?
백조? ㅡㅡa..
전 백조가 아니지만두..맨날 노네여..ㅡ,.ㅡ
오랜만에 들렸습니다.
10년전?
알고 지낸게 만 십년째인데도 그런 일이 있었다는건 생각지도 못했군.
재미나게도 내가 첨 미팅을 한게 딱 십년전인 91년 가을이군. 토요일 오후에 얼핏 보슬비가 내렸었지만 요상하게 들떠서는 청주 진입로에 늘어져 있는 나무가 왜 그리 멋있었던지...
"만추" 그 영화도 거기서 찍었다더군.
지금은 뭐할까나..
애기 엄마가 되어 있겠지?
마지막 편지 받은게 자대배치받고 얼마 안되었을때였는데.. ^^;;
처음 미팅때 보고 얼굴을 본적이 없는터라서 그저 흐릿한 이미지만 남는것 같군.
한달에....영화 5개를.보다.
후후후후...
넘좋암.
백조되서 조은점...
영화를....아주 편하게....시간에 구애받지않고 볼수있다.
앗
봄날은 간다..두 봤더염.-_-;;
가끔씩 10여년전의 첫사랑이 문득 문득 떠오르는건...만추라는 계절때문인가요? 아니면...미련때문일까요? 아니면..그 사람이 절 생각하기 때문에?
10년이라는 시간도 그리고 30년이라는 시간도 그리 길지 않았던..바로 어제라는 느낌밖에...
쓰러지는 해가 너무 불쌍해보입니다.
10월의 마지막 밤 @@
눈이 시뻘겋도록..밤세우느라...죽는줄 알앗음..
봄은 언제 올려나..!!
요즘은.혼자..영화보러다니염..
먼저.영화관에 가서..무작정.영화를 고르고.....그리곤.중앙... 앞좌석으로..달라는 말을빼놓지않죠.
그리곤 시간이 남으면..
커피를 마시던지..
지하에있는 서점에 가서.... 시간을 조금때우구요..
...
영화가 시작되면..
평일인데다가... 낯시간대라서 그런지.사람들은.....10명내외의 극장에서..
젤 앞자리에 앉아.......
영화를 보고있노라면..그리 평안할수가 없네여.
혼자..영화관 가는거... 무지 하기 싫어했는데.막상 하닌깐..더 편한듯...
킬러들의 수다,와이키키브러더스,금발은 너무해,나비..
..10월달에 본...영화목록이랍니다...
^^*
하이...~~
흠..
찻집쥔장님이 완전한 이주(phpgroup/~xxxxxx)에서 없어지신 이후로-_-;
걍..그 대문만 보고.되돌아오곤 했는데.
오늘은.드뎌...북마크를.여기로 바꾸었답니다..
호호호호.
지방에 내려간다는 말을 했던가?
이번이 마지막 학기?
뭐.. 글로벌 시대인데.. 어디에 있든 별문제가 안되겠지.. ?
넘 오랜만이군요.
name * 에 적었던 이름이
yellow인지 she 인지도 헷갈립니다.
(아무튼 생각나는 대로 'yellow'를 쓰도록 하지요. )
잠시 틈을 내 들렸습니다.
쥔~~~
반갑다. 잘지내냐?
여전히 서울은 비워두나보다?
^^
"그러니 엄마가 뭐라고 하시지.."
"거기에 눌러 앉았구나.."
이 말이 요즘 저에 대해서 설명하는 말일겁니다.
서울에 가게 되는건 약속이 있으면 모를까 가급적 가지 않게 되네요. 또 가 있다고 하더라도 금방 내려오게 됩니다.
강릉과 서울만큼이나 떨어져 있는건가요?
무려 4시간 동안이나 기차를 타고 안동이라는 동네를 다녀왔단다. 할아버님 제사가 있긴 했지만....
내려가는 기차안에서는 계속해서 잠만 잤는데..올라오던 기차에서 바라보던 세상은 이제 가을을 지나 겨울로 들어갈려고...하더군...
뉘엿뉘엿지는 해가 불쌍해보이고...어슴푸레한 날씨가 눈물이 핑 하니 돌게도 하고....
항상 같은 자리에 같은 일로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 무척 진부해보일지도 모르지만...
오늘도 날씨가 무척좋군..
쥔장 서울이면 이거보고 연락해!!
남이 하면 성차별이고 자기가 하면 남녀평등이다.
젊었을 날 허름한 기차역 플랫폼을 홱~ 잡아채듯 가버린 영감을
기다리는 할머니는 이미 '있어버렸던 사실'을 평생동안 받아들이기 싫어한다.
"너 나 사랑하니? 어떻게 사랑이 변하니?" 라며 반항(?)하던 상우
대나무 숲의 바람소리
개울물의 재잘거림
절 토방으로 떨어지는 細雨소리..풍경소리
성겨진 마음을 대패질하듯 반복되는 도도한 파도소리
그의 바구니엔 훔쳐온 소리들이 그득하다
이미 '있어버린 모든 사실'들을 받아들이는 방법을 알고 난 후
상우는 평온하다
보리 이삭의 까실함이 융처럼 부드럽게 출렁일 때 그는 평온함에 안식한다
간간히 '말없음표'에 많은 이야기를 담아놓을 줄 아는 허진호는 흡인력있는 사람이었다
해장국집 앞에 쭈그리고 앉아서 전화하는 장면에서
"은수씨~ 나 그렇게 보고싶어요?"
그리움을 전하는 상우의 헤-벌어진 하얀이가 눈에 밟힌다.
갑작스레 번역할게 떨어졌습니다. 50페이지가 넘네요. -_-a
타이핑은 자신있지만. 번역은. 영. -_-a
도배 : 계속 연달아 쓰는 사람. 자신의 얘기보다는 딴 것을 퍼 오는 경우가 많음.
일기 : 자기 얘길 주절 주절 쓰는 사람.
도배라고 썼다고 성차별을 운운 하는것을 보면 사고가 의심스러워.
야유하는 자는 스스로 자신이 그 야유에 속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짐짓 자기 속내의 모습을 감추고자 불끈쥐어 보이는 손을 더욱 높이 올리고자 한다. 앞에 내민 손 뒤에 남은 움추린
손은 자신의 눈을 가린다. 혹시나 자기를 알아 볼까 두려워서
흠...주인장이 성차별을 하는것 같구만..
유수,쿨, 아로마 - XX
: 일기라고 표현
khkim -XY
: 도배라고 표현
성차별의 선두주자 홍씨는 물러가라 !! 물러가라~~!!
안돼여.... 그렇게 나눠뿌리면 -_-;;;;
연결되는 내용들은 어째여...
걍 검색창이나 하나.. ^^
나중에 새로 하나 달아 놔야 겠네요.
위에 보이듯이.. 잔뜩 숫자(지금 보니 106까지 있네요.)가 쌓인게 그리 좋아 보이지 않아서. 고치긴 해야 겠는데..
나중에 이렇게 하면 어떨까요?
유수의 일기
쿨의 일기
아로마의 일기
khkim의 도배..
이런 항목을 만들어 두면 좋을듯..
(물론 단골 전용 서비스로.. ^^;;)
음.. 쥔장님.. 바쁘더래두...
잡기장에 검색하는거 하나만 달아줘여...
가끔씩 지난 일기(??)를 보거파서.. -_-
이거 쓰면 어디로 들어가나요??
어제는 네가 너무 보고 싶어서 살짝 돌 뻔 했어.
그래서 커다란 종이 봉투에 구멍을 두개나 내고
그걸 쓴 후 한참을 돌아다녔지.
하지만 소용이 없네.
어제는 네가 너무 보고 싶어서 환장할 뻔 했어.
그래서 딱딱한 것들을 죄다 깨물어 봤지.
주전자, 낡은 액자, 책상 다리, 삼각자, 전화기....
딱딱해서 이빨을 시리게 만드는 질감.
하지만 소용이 없었어.
어제는 네가 너무 보고 싶어서 머리가 아팠어.
그래서 한쪽 벽에 점을 찍고 계속 너에게 하고 싶은 말을 중얼댔지.
얼마나 지났나. 엄마가 방으로 들어와 날 보더니 조용히 말씀하셨어.
'애야, 병원에 가보자" 다시 말하지만 소용없다구.
고양이 밥에 물을 부어 놓아도, 하늘을 향해 47분동안 손가락질을 해도,
앞집 개한테 똥침을 놔도, 앞집 초인종을 계속 눌러봐도,
벽지의 꽃무늬를 계속 세어도, 운동화 끈을 수백번 묶었다 풀어도,
온종일 내 주위를 서성대는 그리움......
아무리 생각해도 네가 왜 보고 싶은지 답을 알 수 없어.
그리고 오늘이 되었는데, 보고 싶음이 줄어들지도 않아.
그리하여 어쩐다지? 자꾸 네가 보고 싶은 현상. 흠....
연어의 회귀본성일까?
가끔 미친척하고 싶다고 하지만.. 실제 자신의 자리를 벗어날 생각을 못하는것 같군. 현실에 대한 안락감을 깨닫지는 못할테지만 은연중에 자신은 자신의 자리를 벗어날 생각은 추호에도 없다.
가끔은 .....아주 가끔은 한번씩 미친척 해보고싶다. 내 속에 존재하는 또 다른 나의 탄생을....기원하면서.....
그러고 보니 방석을 장만하려고 했는데, 아직까지 장만을 못했군. -_-a
바닥에 앉아서 컴퓨터 보고 있으니.. 힘드네요.
게다가 모니터에서 나오는게 더 밝을 정도로.. 천정에 달린 형광등도 너무 어둡고.. -_-a
옷도 몇벌 없는데, 막상 얹어놓을데도 부족하네요.
시간내서 살림살이나 장만해야지..
조기 아래 "진진"이라는 분이 글을 남기셨군요.
최근에 여기 글 남기는 사람도 적고 게다가 지나가는 과객(?)도 없는지라 꽤 반갑습니다.
(하지만 변변찮게 내놓을것도 없네요. 원래 통신이라는게 내놓고 말 할 수 있는게 아니니 당연한건지도 모르겠지만. -_-;)
더듬더듬.. -_-a
누구였을까.. 내가 글을 남겼던가?
아니면..?
......
당신에게는 천사가 있답니다.여러분은 잘 모르겠지만...여기에 나오는 아기천사가 바로 여러분일수도 있지요..
이야기 시작합니다
옛날 하늘나라에 곧 지상으로 내려가게 될 아기가 있었대요.
그 아기는 하느님께 물었죠.
"하느님께서 절 내일 지상으로 보내실 거라는 얘기를 들었어요. 이렇게 작고 무능력한 아기로 태어나서 저보고 어떻게 살라고 그러시는 거예요?"
"그래서 너를 위한 천사를 한 명 준비해 두었지. 그 천사가 널 돌봐줄 거란다."
"하지만 여기서 전 노래하고 웃으며 행복하게 지냈는 걸요."
"지상에서는 네 천사가 널 위해 노래하고 미소지어 줄 테니까 넌 천사의
사랑 속에서 행복함을 느끼게 될 거란다."
"하지만 전 사람들의 말을 모르는데 그들이 하는 말을 어떻게 알아들을 수 있죠?"
"네 천사가 세상에서 가장 감미롭고 아름다운 말로 너한테 얘기해 줄 거란다. 그리고 인내심과 사랑으로 네게 말하는 걸 가르쳐 줄거야."
"그렇다고 해도 제가 하느님께 말하고 싶을 땐 어떡해요?"
"그럼 네 천사가 네 손을 잡고 어떻게 기도하면 되는지 알려 줄 걸."
"지상에는 나쁜 사람도 많다던데 그 사람들로부터 저 자신을 어떻게
보호하란 말인가요?"
"네 천사가 목숨을 걸고서라도 널 보호해 줄 꺼야."
"하지만 하느님을 보지 못하게 되면 너무 슬플텐데요..."
"네 천사가 나에 대해 얘기해 주고, 나한테 다시 돌아올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줄 거란다. 난 늘 네 곁에 있을 거지만 말야."
그 순간 하늘이 평온해지면서 벌써 지상에서 목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어요.
"하느님, 제가 지금 떠나야 한다면 제 천사 이름이라도 좀 알려 주시겠어요?"
"네 천사를 넌 '엄마'라고 부르게 될 거란다..."
자아 오늘은 여기를 방문하는 분들의 센스를 한번 점검합니다.
(1) '여덟난쟁이'를 10번만 반복하세요. 그런 뒤 다음 문제를 풀어보세요.
신데렐라에 나오는 난쟁이가 몇명이죠?
(2) A, B, C라는 세 나라가 있습니다.
C라는 나라에서 비행기가 출발해 A라는 나라로 가는데
그 비행기가 A와 B나라의 국경선에서 추락을 했습니다.
그럼 생존자를 어디에 묻어야 할까요?
(3) 어떤 달팽이가 있습니다.
그 달팽이가 이상한 모양의 운동장을 도는데 오른쪽으로 돌면 1시간30분이 걸리는데
왼쪽으로 돌면 90분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
답을 적어주세용. ^^
다른 집에 갔다가 더듬더듬 찾아오셨다는 말에 저도 이집을 더듬더듬 찾아왔습니다.
^^
( kami@netsgo.com )
홈페이지: http://my.dreamwiz.com/kami3
독신?
무슨 소릴.. -_-a
아무래도 쥔장은 독신을 준비하는것 같다. 모든것을 스스로 해결하고 참아내고.....빨리 좋은 상대가 나타나기를...
올해의 마지막은 스키장에서 보낼려고...스키장 근처에서 열리는 모든 학회에 논문을 투고중이다..
스키를 배우면서 올해를 마무리..
쥔장...이번주말쯤해서 소주한잔 어때?
지난 2년 사이에 습관이 생겼습니다.
영화관 근처에 가게 되면 영화 팜플렛을 꼭 2부씩 집게 됩니다. 마치 손을 베이게 되면 머리위로 손을 올려서는 흔드는 것처럼. -_-a
주문한 책이 어제 왔습니다. 예전에 봤던 "배드민턴 치는 여자"라는 신경숙씨의 단편을 모티브로 해서 새로 썼다는 "바이올렛"과 또.. 올해 (정확히는
작년에 발표된거겠지만) 이상문학상 수상작품집. 이번에는 신경숙씨의 글이 뽑혔네요.
그러고 보니.. 이상문학상 수상집을 처음 본게 십년이 넘네요. 집에 서너권이 있는데, 처음 산게 고등학교때 산 87년도 수상집이더군요. 책장을 정리를 해보니 대부분의 소설은 8년전에
읽은게 대부분이랍니다.
슬슬 대전집(이제는 방이 아닌 집이라고 해야 할듯.)에 책이 쌓이는 듯 합니다. 한쪽 벽을 책장으로 바꿀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전에 신경숙씨 집이 신문에 소개 된것을 봤는데, 한쪽 벽이 책으로 가득 했습니다. 바닥에도 책이 몇권 있는데 주로 아직 다 읽지 못한 책이라고 하더군요. 다 읽은 책은 책장에 꼽아 둔다고
합니다. 한달에 책 값이.. 글쎄 열권 이상은 산다고 하는데... 전 보통 평균 3권정도 사는것 같네요. 문제는 전산관련서라는게.. 탈이죠. -_-a
그래도 가급적 딴것도 사서 보려고 노력한답니다.
ㅡㅡ
찻집쥔님에게 첫화면이 바뀌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늦게.. 와보았습니다.
킬러들의 수다는 아직 못보았습니다.. 킬러들의 수다보다는 브리짓존스의 일기였나? 저는 그게 궁금하더군여...
봄날은 간다는 지난주에 찻집쥔님 처럼..혼자가서 보았답니다.. 그냥..웬지 혼자서 보고싶었답니다. 회사에서 퇴근하고 집에 가는 길에.. 강변에서 내려서..계획도 없이 갑작스럽게
보았네요...
또 다시 만나버린 남자칭구는 영화를 보러 가자는 말엔 대답을 안하는군요..ㅡㅡ;; 제가 봄날은 간다를 볼때는 여행을 가있었기때문에..머..ㅡ.ㅡ
아..그리고 14일 일요일엔 금발이너무해를 보았네요.. 선배 결혼식이었어여.. 결혼식 갔다가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영화를 보았지요... 그냥..가볍게 웃으면서 볼수 있는
영화였습니다..과정에서 비약이 좀 심했지만..
그래도..어떤 상황에서도 당당할수 있음과 별로 부각되지는 않지만.. 주인공이 모든것을 핑크로 치장하는 꼼꼼함과 부지런함엔 감탄하고 왔습니다.
아마도 전 그만큼 당당하긴 어려울것 같더군여..ㅡ,.ㅡ
저도 올핸 꽤 영화를 많이 본것 같네요.. 잘 세어지지 않는군여...
지금 상영중인것도 벌써 시월달만도 세편이니..
ㅡㅡ
예전엔 참 영화를 안보러 다녔더랬습니다. 요즘엔 그 한을 푸나보지요...
쌀쌀해 지는 날씨에 대비하기 위해서 옷을 샀답니다.
- 기본 베이직 스타일의 면잠바(TBJ:3만 8천 9백원)
회사마다 비슷비슷하게 나온 스타일인데, 가격차가 좀 있더군요. TBJ가 그중에서 가장 저렴합니다. 이번에 TBJ에서 옷에 붙는 로고(텍은 아님)가 좀 바뀐듯 한데, 지난번에 새겨져 있던
로고보다 별로인듯.. -_-a
- 붉은색 니트(spoon:2만 5천원)
최근 2~3년전에 유행하기 시작해서 이제는 기본스타일로 되어버린듯 합니다. 전 v넥 보다는 라운드처리가 된것을 좋아하는편이랍니다. 하지마 최근에 나온 v넥 스타일은 깊게 파이지는
않았더군요. TBJ, 지오다노, 마루.. 모든 회사가 로고를 제외하고는 디자인은 거의 비슷합니다. 차이가 있다면 실의 굵기나 촘촘한 정도.. 그리고 사용한 면수(전에 시장에서 몇수짜리
실로 짠거다.. 라는 말을 하더군요.)정도의 차이. 100% 면실로 된것은 나중에 옷이 축 쳐지는 경우가 있어요.
디자인이 거의 동일하기 때문에 이월상품을 파는데서 사는게 좀 저렴합니다. 보통 2만원에서 2만 5천원 정도하더군요. (지역에 따라서 좀 다른듯 합니다.) 이번에 산 spoon은 처음
접해보는데, 목뒤에 있는 텍이 심플합니다. (요즘은 다 그런것 같지만.. ^^;)
- 긴팔셔츠(TBJ:1만 9천 8백원)
긴팔 면티에 가깝습니다. 꼭 야구선수들이 안에 입는 티같은데, 소매끝이 따로 고무줄(?)처리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에 손목이 조이지 않습니다.
이 옷은 좀 넉넉한 반팔티 안에 입기에 좋습니다. ("멕시칸" 이라는 영화에 브래드피트가 이런식으로 입고 나오더군요.)
몇년전에 여자들한테 유행했던 겹쳐입기(이걸 뭐라고 부르던데..)이 캐쥬얼화 된거라고 볼 수 있을듯 합니다.(여름에는 색이 서로 다른 반팔셔츠 두벌을 입는것과 비슷하죠.. ^^)
적당히 마시는 술은, 언제나 사람의 맘을 맑게하려고 술이 저를 위해 부단히노력합니다.
어떻게든 바꿔야 하는데...
봄날은 간다.
..
영화라는건 보는 사람에 따라서 다르게 해석되기도 합니다.
"봄날은 간다"에서는 실제 실연당한 이야기를 공감있게 표현했다기 보다는 그런 상황만을 보여주고 맙니다.
애인이랑 가지 말라는 말은 짐짓 속내를 들킬까봐 두려워서 하는 말일겁니다.
남자는 항상 단순하고, 여자는 그 이면에 복잡함을 숨기고 있는것 같습니다. 적당히 어느 선까지(아직 그 한계선을 알 수 없더군요.) 다가가다가도 그 이상에서는 한순간 냉정해 지고 말지요.
영화랑 비슷한 상황이 사실 남의 얘기만도 아닙니다.
어느 순간 서늘해진 모습이라던지 그 이후에 바로 술마신 모습. 갑작스레 전화해서 별일 아닌 듯이 말하는것 하며....
봄날은 간다..
첫화면이 바꼈네염...
잼있었나염?
전 줄거리를 전혀 모른답니다.. 사람들이 애인이랑은 가지 말라더군요...
애인이랑 갔다가 깨지는 커플도 있다고 하는군여..
실연당한 이야기가 너무 공감가게 표현 되어 있다고... 지금 애인보다 예전의 실연당한 기억을
떠올리게 한다고 하더군여..
어떤지 몰겠네염..^^;
[햇반을 고르는 방법]
가까운 편의점에 가면 즉석공기밥을 볼 수 있습니다. 이름하여 햇반!!
여행 갈때만 요긴한게 아닙니다. 자취방에 혼자 있고, 혼자서 식당가기 귀찮고 주머니 사정이 넉넉하지 않을때도 요긴합니다.
맨 처음 나올때만해도 한 종류만 있었는데, 지금은 총 세가지 종류가 있습니다.(하지만 실제 처음 나왔던 것은 거의 보기 힘들어진듯)
햇반의 종류는 작은 용량의 네모모양, 비슷한 용량의 동그란 모양(210g 짜리), 큰 용량의 네모난 모양(300g, "큰 햇반"이라는 이름을 가짐)이
있습니다.
이미 조리가 된 거라서 데우지 않아도 그럭저럭 먹을만 합니다.(유통기한이 무려 1년!! 보통 라면의 유통기한은 5개월정도)
300g짜리와 210g 짜리는 두세 숟가락 차이정도 됩니다. 210g짜리는 식당에서 주는 공기밥정도입니다. 한끼 먹는 양이 좀 많은 분이라면 300g 짜리 하나 보다는 210g 짜리
두개를 권합니다. 300g은 별다른 반찬을 준비하지 못하거나 식당에서 공기밥을 추가로 시켜서는 반만 드시는 분들에게는 적당할 듯.
함량표기에는.. 국내산 쌀이라고 되어 있지만, 데우지 않았거나 혹은 살짝 데웠을 경우에 먹게 되면 동남아쪽에서 선호하는 쌀밥(일명 "불면 날아가는 쌀")하고 비슷한
느낌을 줍니다.(좀 찰기가 떨어지기 때문인듯)
데우는 방법은 210g의 경우 전자렌지에 2분간이나 끓는물에 10분이라고 적혀있는데, 바로 드실거라면 편의점서 전자렌지에 꼭 데워드세요.(-_-a 끓는물 10분을 기다리기 지쳐서 대충
먹었더니..영..-_-a)
햇반에 적당한 부식(?)은 라면이나 며칠 냉장고에서 굴러다닌 시어버린 김치를 넣은 김치찌개(추가로 참치도 넣은)가 무난합니다. 김과 같이 드셔도 무방하긴 하나 뜨겁게 데우지 않았다면 김과
밥을 따로 드시는게 좋습니다.
어쨌든. 10대후반이라고 본건 칭찬이라고 생각해야겠네요.
한달전 부산에 잠깐 들렀을때 일입니다.(부산이 고향이 아니였던가요?) 서울가는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데, 교회에 다니시는 아주머니 두분이 저한테 오시더군요. 아마 전도할 요량으로 말을
걸려고 했었나 봅니다. 한 아주머니가 막 말을 걸면서 전도지를 주려고 할때 옆에 있던 아주머니가 "이게 더 나을것 같네.. " 하면서 얼핏 꺼낸 팜플렛이,
'청소년..문제..' 뭐 그런 제목이 있던 거였답니다. 얼핏 제나이를 대학에 막 입학한 사람인줄 알았나 보더군요. (3년전에 십대후반으로 봤으니 아주머니가 볼때는 딱 대학 입학할 나이가
맞겠지요?)
첫 아이디가 becool30?
음..같이 일할때는 becool72가 아니던가요?
'나이를 얼른 먹'는건 어쩔 수 없지만, 나이를 그낭 보내는게 아쉬울 뿐이랍니다.
추석인데.. 고향에는 안가시는지요?
전 집에 가봤자.. 별로 할게 없어서 뭘하면서 휴일을 보내야 할지 막막해집니다. 친구 형을 만나러 가야 할듯(친구녀석은 한참 연애중이라.. 만날 수 없거든요. -_-a)
남의 아이디로 개그를 하다닛. --;
정말, 3년이나 됐나, 싶어서 어,어 하고 있습니다. 어찌보면 길기도 하고, 어찌보면 짧기도 한 시간이네요. 3년이란 기간이.
창창한 20대 중반이라.
기분나빠하실지도 모르겠지만, 님은 좀 10대 같은 분위기였던거 같기도 해요. 좀 심각한 애늙은이 형 10대후반. (적어놓고 보니 어쩐지 나쁜말 같다. --;)
어쩐지 안어울리는데요?
제 첫 영어 아이디는 실은 becool30 이었어요. 서른쯤되면, 이 지지부진한 것들이 어떻게든 되겠지, 아니 최소한 그런것들을 콘트롤 할 수는 있는 경지(?)에 오르겠지, 라고
생각했던거죠. 너무 많은 사람들이 서른인가봐요? 라고 물어서 바꿔버렸지만.
헛꿈꿨구나, 싶어서 아이디 바꿔버렸습니다.
맨날 나이는 얼루 먹구...라는 엄니의 잔소릴 들으면서 지낸답니다. ㅋㅋㅋ
날씨가 좋네요.
슬슬 사진에 재미를 붙이는 중이라, 주말엔 경복궁에 놀러 갈까 생각 중입니다.
어찌됐거나...
수요일입니다. 주말이 얼마안남았네요. 재밌게보내세요.
아이디가 바뀌었군요. -_-a
('상큼해져라' --> '시었나?')
홈페이지가 바뀐게 아니라 이쪽으로 도망쳐 왔다는게 더 맞을 겁니다.
"거울속에 비친 모습에 소스라쳐 놀라다."
이게 제일 적당한 표현일듯...
아마 3년은 족히 된것 같죠? 더 된것같기도 하고... 그때 당시만 해도 창창한 이십대 중반이였는데..지금은. ㅡ.ㅡ;;;;
(에... 우선, 쥔장~ 요기 쌍화차 한잔...
에? 번지수 틀렸다구요?
...아님 말고. ^^;)
아, 한순간 ??? 만 그려대다가 님을 기억해 냈습니다. 아, 정말이지 반갑습니다. 이게 대체 얼마만인가요? ^^
홈피도 외관도 참 많이 바뀌었군요. 그래도 금새 님의 홈페이지임을 알아볼 수 있네요. 찻집이라. 큰돈은 못버시겠어요. ㅋㅋㅋ
아직 다 보지는 못했지만 찬찬히, 열심히 다 둘러보겠습니다.
해외 출장도 가시고. 굉장한데요. ^^
대전에 계시나보죠? 어떻게, 집에서 멀리 직장을 구하신 모양이네요?
제 홈도 상당히 오랜동안 닫아두었다가 열어서 곰팡내 풀풀 풍기는 상황이랍니다. ^^; 그러니까 너무 자주 놀러오지 말아주세요. ^^;;;;;; (뭔 소리래? ^^;)
횡설수설 했습니다.
하여간, 반갑습니다요. ^^
홈페이지: http://myhome.netsgo.com/siena
점점 여기 들어오는 사람이 없어지나 봅니다. -_-a
하긴 저도 신경을 못쓰니.. -_-a
^^
쿨님..생일
축하드려요..
♠ ♠ ♠
■ ■ ■
♡ ♡ ♡ ♡
♡생일추카해♡
♡♡♡♡♡♡♡♡
^^;;
공지까징..ㅡㅡ;;
감사~ (..)
오늘 아침에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아마 당분간은 대전에 있게 될듯 합니다.
막상 떠날 무렵에는 설레였던건 사실이긴 한데, 인터넷 접속속도가 너무 느리더군요. 물론 말레시아에서 한국쪽에 연결할 일은 별로 없겠지만, 미국에 있는 사이트를 열때도 어느정도의 인내심을
가져야 하더군요.
속도가 불안정한것을 봐서는 제가 갔었던 사무실만의 문제일 수도 있긴 하지만, 인터넷에 문외한 회사가 아니라서 좀 의아스러웠답니다.
(보다 자세한 얘기는 따로 올리죠.)
부산스럽긴 하지만 역시 여기가 좋네요.
전 지금 공항서 바로 대전에 내려와 있는 상태입니다. 대충 짐 정리 끝냈는데, 두어달 정도 잡은 일정이라서 잔뜩 사놓은 담배만 요상한 여행의 흔적으로 남았답니다.
..
스퍼두..
..대전으로 갈지도 모르겠답니다.
..
아직 정해진건 아무것도 없지만.^^
...
쥔장.. 아직도 안가다니... 나도 다음주에 가는데....
쥔장.. 고짓말쟁이 -_-
다키님.
늠름한 모습이 되길 바랍니다.
정말루 오랜만에 오네요. ^^
멀리가시네욤... 멀리가실때 중요한건 건강입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
글고 저두 가염.. 다시 나오지 않기를 바라면서...
찻집에 들리시는 분들 모두 행복한 날들이 계속 되시길 바랍니다. ^^*
-_-a
일정이라는게 종종 조정되기 마련입니다.
수요일에 갑니다. ^^;;;
전 내일 출국합니다.
남들 여행으로 많이들 간다는 동남아쪽인, 말레시아로 가거든요.
기간은 글쎄 아직 잘 모르고 길면 두달가량 있을듯 하네요.
제가 대전에 있으나 말레시아에 나가있으나 별 차이 없을것 같네요. 가까이 있다고 자주 만나는것도 아니였으니까요. ^^
건강하세요.
잘 갔다 오세요 ~~~
생각지도 못하게, 또 내가 알지도 못하는 사이에 어디엔가 가버리고 만다.
그게 나일 수도 있고 또 그일 수도 있다.
하지만 잠시 유보일듯.
"아침 새벽녁에 서글픈 손으로 옆자리의 허전함을 느꼈다.
좀전에 빠져나간듯 이부자리에는 온기가 남은듯 하지만 비어 있는 자리는 썰렁한 외로움만 남는다."
모모씨가 메신저에서 "자고 나니까 외롭다는 생각이 든다"고 하길래 제가 적어준 글입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책상에서 잠깐 업드려서 졸고 일어난거래요.
유수님이 난데 없이 물어보는 질문에 적당히 답해줄게 없었답니다. 누구나 그런질문을 할수도 있긴 한데, 정작 중요한건 그런 질문을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에게서 들었을때는 적절한 답을 해줘야
하는 숙제를 안게 되지요.
결국 제가 말을 해준건, 동문서답식 얘기인듯... -_-a
마음속에 있는 돌을 꺼내 놓으세요.
긴 긴 휴가가 끝나고 내일부터 다시 출근합니다.
왜 이렇게 마음이 무거운지...-_-;;
집에서 모카원두를 갈아서 커피를 내리는데, 향이 별로 안나네요. 아마 사둔지 꽤 되서 그런건가?
오늘 아침엔 아이리쉬 원두를 좀 섞긴 했는데 그래도 별 차이를 모르겠네요. 밀폐용기를 사다가 그 안에 원두를 넣어둬야 할듯 합니다.
아참 원두 괜찮은거 있음 추천해 주세요.
전 싸고 저렴한(?) 동서식품꺼 사용합니다. 그것도 대용량짜리.(봉지 큰게 좀 싸거든요. ^^)
메일을 확인해 보세요.
신경숙씨의 풍금이있던자리 내용을 좀 알수없을까요?제 메일로좀 보내줬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금해서 그런데 빠른실내에.....
( www.hyewon0115@hanmail.net )
어딘가에 숨어 살려고 한게 별다른 이유가 있던건 아닐겁니다.
다만 날 알아보는 사람이 없기만을 바랬다기 보다는 날 알고 있다는 사실을 밝히지 않기를 바래는거겠죠.
잘있었나 주인장.
어찌어찌 하다보니 계속 집에만 있게되더군.
강원도는 결국 못 가게 되었네.
그래도 주인장 덕분에 첫번째 여름휴가는 참 재미있게 보냈네.
다음번에 저녁한번 사지.
그리고 사진보낼 주소좀 알려줘.
그럼 이만....
( ahbyo@samsung.co.kr )
시간을 내야 할텐데.. 언제가 좋을지 모르겠군.
서울에 올라갈일이 많지 않아서...
드디어.. 고국의 품에 안겼습니다...
복잡하긴해도 낯익은 풍경들이 좋군요.. 역시...
쥔장... 한번 봐야지..
이제는 상가집을 다녀야 하는 나이인가봅니다.
돌아가신 교수님도 그러거니와 친구분 아버님이 돌아가셔서 진주라는 곳까지 갔다가 왔습니다. 무슨 비가 그렇게도 많이 오는지 내려가는데 고생을 했답니다.
언제나 죽음이라는 단어앞에서 느끼는 거지만 세상사가 부질없다는 것과 내가 주어진 시간을 좀더 유익하게 사용해서 이 세상에 내가 존재했었다는 흔적을 남기고 싶답니다.
입추라서 그런지 날씨가 선선해지네요...
주인장.
집에는 무사히 들어갔는가?
지금 생각해보니 3일동안 주인장하고 여기저기 참 많이 돌아다녔더군.
경기도(아참 여기는 우리 집이지...) 서울,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그러고 보니 강원도를 빼먹었더군.
그래서 내일쯤 다시한번 떠나볼까 생각중이네.
강원도-서울 윗쪽으로.
남부지방을 여행했으니 이번엔 북쪽을 여행 해야겠지?
가게 되면 엽서한장 보내지.
그럼 이만....
할말이 별로 많지는 않답니다. -_-a
여기는 부산에 있는 모 게임방입니다. 갑작스레 떠난 여행을 끝내고 집에 가려고 하거든요.
계획이 있었던게 아니라서 많이 구경하지는 못하고 이리 저리 다니기만 한듯 합니다. 막상 여행후 썰렁해진 지갑이 좀 막막하긴 하네요. -_-a
지난 토요일에는 군복무중인 동생을 보러 충청도까지 갔었답니다.
그 날 정말 더웠었는데...
동생을 보고 나니 왜 남자들이 군대 이야기가 나오면 그렇게 흥분하면서 끝없이 이야기 하는지 이해가 되더군요.
1년 안된 일병(지금 제 동생이 일병이랍니다.)도 그렇게 할 말이 많은데 병장으로 제대한 사람은 얼마나 할 이야기가 많을까...? ^^;
인제 휴가 시즌이네요.
이럴때는 집에서 푹 쉬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우연찮게 이긴 하지만 바람이나 쐬러 갈듯 한데, 막상 어디로 가야 할지 판단이 안서네요.
수요일이면 난 대전에 있다네.
드디어 고국으로 돌아갑니다.....
다음주 수요일 저녁에 도착한다는 군여...
음.. 여긴 반가와해줄 사람없나?.... 딴데가서 또 알려야지..
지난 일요일에 영화보고 나서 관철동쪽(종로서적뒤편)에 있는 찻집에 갔었습니다.
전에 누군가 알려준 곳인데 (누구였었죠?) 그때는 자리가 없어서 못들어간 곳이라 무척 궁금했었거든요.
찻집안은 얼핏 인도풍(사실 인도에 가본적은 없습니다. -_-a) 느낌인데, 막상 안에서 흐르는 음악은 재즈분위기만 풀려 나오더군요.
주문할때 찻잎샘플이 들어있는 조그만 병들을 내주는데, 익숙치 않은 향이라서 그런지 달콤하것도 있지만 독한향도 있었답니다.
한쪽 구석자리는 여러명이서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있는데, 소규모 모임이 있을때 모여 앉기 딱 좋아보였습니다.
거기서 뭘 마셨냐구요?
제일 만만한 "쟈스민차"
다음에 종로쪽에 가실일이 있으시면 한번 들러 보세요.
찻집이름이.. tea of two 인가 합니다. ^^
시간내서 글 올릴 수 있는 공간은 만들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장에 있는 글이 벌써 한달이 넘은 내용이네요.
첨 여기 만들때, 2주에 한번은 읽을 만한 얘기를 쓰려고 했는데, 시간이 없어서가 아니라 머리에 떠 오르는게 없어서 제대로 못하고 있습니다.
이건 꼭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부분이 아니라, 제 자신에 대한 약속이였는데.. -_-a
앞으로는 체계적으로 글을 올려야 겠네요.
정 안되면, "늦은 밤에 속옷 빨래하는 방법"이라도 올려 놔야겠네요.
(어제 밤에 드뎌 빨래 했슴다. -_-V)
msn 설치하세요. -_-a
msn지웠어여.-_-;;
갑작스레 와레즈 사이트가 된건가요?
-_-a
msn으로 얘기하는게 더 빠를겁니다.
헉.-_-;그럼..걍.봐야되는건가여.-_-;;
홈페이지: ㅎ
그게여..
켓앤도그가 자막 파일을 구할 수가 없었답니다.
^^;;
코메트님.
서버에서 받은.
캣앤도그가 자막이 없던데여.-_-;
최근에 영화를 보게 되면 이게 몇번째 보는 영화라는걸 손꼽게 됩니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 매일 하루가 지나면 벽에다가 표시하는것과 비슷한 이유일지도 모릅니다.
저야말로 표류기를 쓰게될찌더..
월욜에 무전여행가여... -_-
월욜부텀 비온다는데.. 흠흠......
적절한 비는 여행자에게 주는 하늘의 선물이라더군요.. 잠시 쉴수있는 휴식같은..
대전에 가게되믄 쥔장을 찾게 되지 않을까.. 푸하하.. 대전은 안가게 될것같지만...
암튼..... 시간이 다가올수록 떨리네여..
간간히 제홈에 들려주세여... 아마 컴을 보면.. 다른곳은 몰라더.. 제홈에는 살아있다는 흔적을 남길것같아서여.. -_-;;;;
항상 행복하길...
홈페이지: http://phpgroup.com/~liushui
쥔장의 글들을 보면.
무슨 표류기 같습니다.-_-;
쥔자의 자취생활에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문득 그 얘기를 듣고 있으니, 서울의 내집은 어떻게 됐을까 걱정이 되는군.. 혹시.. 책들이 다 ��지는 않았을까?..ㅠ,.ㅠ
방에서 책을 볼 수 있게 탁자를 만들었답니다.
책꽂이용 4단 박스 한개와 2단 박스 한개를 눕혀서 그 위에 나무판을 올려 두니 그런대로 쓸만 하더군요.
나무판은 옥상에 굴러다니는거 주워다 놓은건데, 그런대로 깨끗한 편이였습니다. 시트지(접착식 셀로판지)를 붙이는것도 좋을것 같지만, 서울집에 있는 식탁보를 깔아두는게 더 나을것
같아요.
이제 서울서 컴퓨터만 가져오면 될듯 합니다.
어제는 지도교수님 49제 여서..산소에 다녀왔답니다. 그리고 오후엔 Hi 바이러스때문에..OS를 새로깔고..
그리고 버린다고...팽개쳐두었던 PC를 살렸답니다.
그리고 선물도 받았답니다.
점심은 간단하게 김밥으로 때웠지만....아직까지도 배가 부른듯합니다.
오늘이 복날이랍니다.
더운 날씨에는 땀흘리면서 먹는 삼계탕이 제격이지요.
전 오늘 점심으로 간단하게 된장찌게를 먹었습니다.
모두들 잘 지내고 계시죠?
오늘은 하루 종일 눈만 아픈 날이였습니다.
음...
성찬(^^)이 있을 것 같아서 들렀는데..차만 이꾼여..
요즘 신선놀음하고 있는 찻집쥔...
신선놀음에 선녀빠짐 안되겠쪄?
신선놀음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구 있는 대전 선녀임다.. 알져?
( xenith2@hanmail.net )
아... 나의 지지세력이 이러케 탄탄해떤가 ㅡ,.ㅡ
근데... 멀 쏘져?? 푸히히.
밥????
퇴근후에 빨래방에 빨래 맡기고 온천에 갔었습니다.
이쪽은 목욕탕이 온천이거든요. 동네에 목욕탕이 없어서 유성까지 나갔답니다. (사실 바로 앞쪽이 유성온천이라서.. ^^)
시원하게 목욕하고 백화점에 가서는 몇년전에 봐두었던 빨간색 운동화를 샀답니다. (올해 유행이 빨간색이라는 얘기 있음)
저녁은 삼계탕으로..
신선놀음이 따로 없더군요.
주말은 이렇게 보내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저두 ㅋㅋㅋ
만약 유수님이 쏜다면..
실험하던거 다 팽개치고 나갈 용의가 있음..
ㅋㅋㅋ
뭔가를 다시 시작할려고 하면..항상 두려운 마음이 있기 마련인듯하다..
불나방이 죽을걸 알면서..불로 뛰어들듯이 말입니다.
뭔가를 하긴 해야 겠고, 정당한 동기를 찾기는 해야겠고 몸은 지칠대로 지쳐있고.. 달랑 하나 남은거라곤..의욕밖에 없으니....
주말이 싫지만, 그래도 비가 와서 좋아요..
비가오면..저말고 다른 사람도 못 노니깐요.
(별로 좋은 마음가짐은 아니지만)
그게 위안이네요..헤헤헤
주말은 연구실에서...열심히 실험하자!!!
쥔장은 격력두 조아 -_-;;;;
난 지난 여름에 유수가 한말을 기억한다.
"월급 받으면 쏠께요."
알바를 청산하거... 쉬거이써여..
징하게 잘라거했는데 9시되니 눈이 번쩍 -_-;;;;
오널 메소포타미아전 보러감다... 후훗.
아~ 신난다~~ 쿠헬헬
부럽다.. 딴데 갈 수있다는게..
하긴 어떻게 될지 모르지... 서울도 떠나와서 여기 있으니 행여 외국으로 뜨게 될지.
(회사를 옮긴다면 가능하겠지만. 하하하)
그리고 쥔장... 갑자기 미국에 특히 플로리다에 올일이 있으면 반드시 미리 연락하고 와...
(와.. 조만간 귀국할 수 있다는 소식을 들었슴다.. 하하하.. 신난다..
그런데.. 또 독일이나 이탈리아로 날아갈 수도 있다는군요.. 흑흑흑...)
마자.. 영화는 역시 극장에서....
자막있는걸루...-__-;
학교 서버 용량에 제한이 있어서 제가 올리지를 못합니다.
제가 comet서버로 올리죠.
날짜마다....올리는 리스트를 정해놓고 올리도록 하죠...
제가 다 가지고 있습니다.
음냐..리
보거싶은 영화 다 말해여~~
슈렉하고, 파이널 판타지.. 랑.. 음..스워드 피시는 아직 못 구했는뎅...
연락 하세염..
마구마구 드릴 께염..
담에 올라오게 되면 꼭 광고를 하도록 하지요.(하지만 갑작스럽게 연락되서 밥먹는게 재미가 있어서.. ^^;;)
영화는 가까운 상영관에서 보는게 더 재미있어요.
그날..
찻집쥔님하거 저하구 둘이 놀았네여..
찻집쥔님이 늦게 나와서..
밥하구 맥주하거 얻어먹었답니다..
맛있었음..^^
웅..
저두 슈렉하거 스워드 피시하거 파이널 판타지줘여~ 보구 싶어랑...ㅡㅡ
우와.
minamo님은.
쉬어야할필요성을 느껴서.휴가를 내셨다.
대단대단.
쉬어야할필요성.-_-;
작년부터 느끼는건데..
아직두 이렇게 일에 매달려있네여.
이 얍삽한.-_- 일욕심이란....
쉬어야 할 필요성을 느껴서(?) 휴가를 내고 집에서 쉬고 있답니다.^^;;
여름이라 그런지 쉽게 지치고 회사에 있기가 너무 답답하더라구요..
참, 쿨님하고 찻집쥔은 잘 만났는지 모르겠네요.
월요일 이후로는 시간이 펑펑 남았는데...아쉽네요.
다음부터 서울에 오실때에는 미리미리 광고를 하세요.
그래야 밥값도 준비하죠...^^
아.유수님.보내드릴가여
슈렉?
-_-;
khkim님... 파이널판타지
Sword fish
-_- 주세여.^^
Please....
친구 결혼식이라서 지난 주말에 서울에 올라갔답니다.
오랜만에 보는 친구들이라서 반가웠었는데, 다들 바쁜터라서(사실 주말에 푹 쉬길 원하는게 더 맞겠지만) 남은 몇몇이서 맥주 한잔 하고 왔답니다.
헤어질때 한마디,
"담번 결혼식때 보자"
일요일에는 "Sword fish"를 봤습니다.
알아듣는 몇가지 얘기들이 나와서 좀 웃기도 했었지만, 그럭저럭 괜찮은 영화였습니다. 같이 영화를 봤던 친구는 내용이 헛갈린다고 하더군요. 너무 신경써서 봐서 그런듯.. ^^;
원래는 일요일밤에 대전에 내려와야 하는데, 월요일이 예비군 훈련이라서 화요일까지 집에 있었답니다.
예비군훈련때는 항상 오던 비는 멈추게 되나 봅니다. 훈련이 힘들어서는 아니고 내리쬐는 햇살이 장난 아니더군요.
훈련 끝나고 시원한 맥주 한잔 할 생각으로 전날 영화를 봤던 친구한테 연락을 했으나, 약속이 있다더군요.
그래서.. -_-a 쿨님한테 긴급구조 요청을 했습니다. ( 핸드폰 밧데리는 다 방전된 상태에다가 전화번호를 기억하고 있는건 서너명이 전부라서)
갑작스런 약속이였던터라서 쿨님이 찻집단골들에게 연락을 했으나 다들 시간이 어렵다는(사실 어느 누구라도 시간이 되긴 힘들었을겁니다. -_-a) 얘기만 나와서 지난번 처럼 쿨님하고
오붓하게(^^a) 저녁겸.. 해서 맥주 한잔을 했지요.
이번에 가본곳은 강남역에 있는 "기린"이라는 곳입니다. 압구정에도 있는데, 제가 보기엔 압구정쪽에 있는 매장이 더 나은 듯 합니다.
맥주집이라 생각이 드는데, 의외로 선택의 폭이 적습니다. 선릉쪽에 괜찮은 이탈리아 식당(이라고는 하지만 사실 별다른 차이가 없는 카페 비슷함)이 더 낫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간단한
해물스파게티는 그쪽이 나을듯 하거든요. 전에 지도까지 그려서 언급한적이 있던 곳입니다.)
담에 올라오게 되면 미리 여기에 써 둬야 겠네요.
그래야 긴급 요청("밥사주세요")을 하기 편할테니.. ^^
슬슬 다음번 영화볼거를 생각해 둬야겠습니다.
연락바람!!! -_-;;;
저 슈렉이 보거시퍼여.. 호호홋..
슈렉, 스워드 피쉬, 파이널 판타지, 패스워드, 15분, 쥐라기 공원 3,...
최근에 본 영화랍니다.
아! 아직 국내에서 개봉하지 않은것도 있다구요?
그냥 다운로드 해서 봤습니다.....--;
시간 죽이는덴 영화보는 것도 좋은거 같네요..
필요하신분 연락주세요..파일 드립니다.
난.별루던데.
머.
사람들마다 취향이 다르닌깐여.^^*ㅣㅣ
슈렉은 괜찮은가 보네여..
전에두 추천하던 사람이 있었는뎅.. ^^;
슈렉은 무지 재밌더군여...
오늘에서야 봤는데....
음.. 쥔장이 홈을 비우니... 썰렁하네여...
파이널 판타진 재미업떠여..
AI 봤어요...
기대했던것 보다 훨씬 좋더군요... 오늘은 파이널 판타지를 볼 생각인데.... 어쩔지...
다음주에는 혹성탈출 비스무리한걸 개봉하던데...
봐야지...
비가 오네요..
장난이 아니네요.. 흠...
떠내려 갈정도루...
오랜만이라서 시원도 하지만... ^^
카드 명세서가 나왔는데 결제할 금액이 십만원 좀 넘게 나왔답니다. (원래 전 현금은 잘 안가지고 다님. -_-a)
그런데 모두 먹는데 쓴거더군요. 카드가 아무래도 식당 쿠폰같네.
..
후다다다다다다다닥
=3=3=3=3==============3
영화보는 취향을 가끔은 바꿔야 할때도 있는 듯합니다.
아는 친구를 꼬득여서 영화를 보려고 하니까, 보려고 했던 영화는 벌써 봐버렸다더군요.
그래서 뭘 보고 싶은지 물어보니까...
"보고 싶은 영화가 있는데, 액션 영화는 별로 안좋아 하잖아..."
-_-a
영화보기를 편식하지 말지어다
슬슬 비가 왔나요?
좀 있다 집에가서 뭐라도 먹어야 할듯 합니다.
배고프네요.
오랜만에 일기라는 것을 썼습니다.
날짜를 보니. 음.. 한 4월 말에 쓰고는 잊고 있었더라구요.
앞내용을 읽어보니깐, 기분이 안좋을 때만 쓴것 같더라구요..
뭐 오늘도 . 예외는 아니겠죠..
요즘은 계속 저기압 곡선을 그리고 있는 듯 하는게..
날씨 탓인가.. -_-;;
일주일에 한번씩 꼬박 청소하고, 각종 고지서 챙기는 것도.. 한두달이면..
안하게 되는...
한달에 한번 청소하면 다행인 것..
그것이 자취생활이져..
쥔장이 자리를 비우니깐..
찻집이 썰렁해진거 같네요.
얼마전에는 사법고시..
오늘 부터는 행정고시..
--;
무슨 학교가..시험장소로만 사용되네요.
어디 여학생 응시자 있으면..한번......흐흐흐흐..
전 아마도 결혼이라는거 하기 전까지 이렇게 살듯 합니다. -_-a
자취라고 해서 별 다른건 없답니다.
단지 이것 저것 자기 손으로 장만해서 꾸민다는게 좀 차이가 있겠죠.
(못해도 일주일에 한번은 꼬박 꼬박 청소해야 하고, 매월 월세나 전기세, 수도세 계산을 해야 하는등 신경쓸게 많아지죠.)
메종은 주부잡지에 가까운 소품꾸미기 잡지랍니다. 가쉽성기사는 없답니다. 어떻게 꾸미는지에 대한 얘기가 있습니다.
"샘이 깊은 물"인가 하는 잡지는 읽을거리가 많은 잡지고....
그러고 보니 쿨님이 여기 글 남긴게 꽤 오랜만이네요.
자취..
한번쯤은 해보구 싶당..ㅡㅡ 집을 떠나본일이...? ㅡㅡa..
헉..
다키님이 보인당~
어케된고징?
^^
다시 보게되어서 방갑네염~^^
아까 phpgroup에서 입금명단자에 다키님이 올라와있는걸 보면서.. 어떻게 될까..? 정지시켰다가 열어달라고 해야 할까 아니면 운영자라 빠지나..그런 생각을 했었는데..
요기서 볼줄이얌..^^
메종은 주부들이 보는 잡지 아닌감?..
주부가 되면.. 얼마나 괴로운데.... 나도 그 고통을 알지.. 첨엔 재밌지만...
음.. 그나 저나 점심은 뭐해먹지?
살림살이 장만했답니다.
책이 아닌 면티를 집어넣을 4단 박스, 옷을 걸어둘 행거, 빨래담을 빨래통, 조그만 플라스틱 서랍장, 머그컵 두개, 스킨로션까지!!
핫핫핫
살림살이 하는 재미가 이런건가봐요. 호호호
나중에 메종이라는 잡지나 사서 봐야겠네요.
비오네요.
쩝....
습격할게 있어야 습격을 하지....
혹시라도 오게 되면 술사고 밥도 사.
아무래도 조만간..
찻집쥔장 습격사건이 일어날지도 모르겠습니다.
공식적인 휴가 기간동안 전 할일이 없기때문에...아무래도 대전내려가서 쥔장이랑 쇠주나 마실려고 하고 있슴다. 아마 쥔장이 그리 좋아하지는 않겠지만...
대전도 덥겠지요..포항도 덥답니다. 이래저래..돌다가 보니..포항까지 왔습니다. 제 모교가 있습니다.
제일 더웠네요..37.5 도..
빨리 설 가고 싶습니다. 마음 정리하고서..수염이 엄청자라서..얼굴이 까매요....
허걱..
이럴 수가..
6월 15일에 갔으니 20일만에 나온건가요?
뭐라고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잘 되었다고 말하기도 힘들고.. -_-a
아무튼 좋은 결과(?)가 나오길 바랍니다.
대전도 역시 덥습니다.
서울에 갔다온 분 얘기로는 서울보다는 덜 더운것 같다고 하네요.
다들 더위에 지치지 말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
모두들 잘 지내고 있으셨는지...
찻집�K장님 대전으로 내려 가셨네요.
^^*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하하하...
슬픈 소식이 있습니다.
군대 나왔습니다.. 가라더군요.. 다시 오라면서..
졉...
아까운 시간들.. 계속 흐르고 있고...
하하하... 웃음만 나오네요..ㅡㅡ;;
이번일로 많은 일들이 꼬이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음... 생각도 안나고.. 답답하기만.. 하고..
여하튼 낼은 결과 나오는 날입니다.
큰 병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모두들 건강히 잘지내세요.. 건강은 어느것 과도 바꿀 수 없는 중요한것 이니까요 ^^*
무더운 날씨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온다는 비는 안오고. ㅡㅡ^ 일기예보 믿을게 못되네요.. ㅋㅋ... 그럼 즐겁게 하루 보내세요.. ^^**
자취생활이라...
아무튼 이렇게 시작이 되는가 봅니다.
아직은 공동으로 지내는데다가 회사서 늦게 나오고 하다 보니 그저 잠을 자는 숙소라는 생각만 들지만, 조금씩 살림살이 장만하는 맛에 살아야겠네요.
어제는 주전자에 물을 올려두고, 보리차를 끓였답니다.
매일 밤 물 끓여놓는 일을 하다 보면 생활도 점점 익숙해질꺼라 생각이 듭니다.
습기가 차는지라 습기제거제를 하나 사다 놨고, 습한 냄새때문에 방향제도 사다 두었는데, 주말쯤에는 시장에 나가서 옷걸이(행거)와 조그만 책장을 사다 둬야겠네요.
좀 더 여유가 된다면 조그만 소쿠리(이 단어 진짜 오랜만에 쓰네요)를 사서 빨래를 담아두거나 소품용 옷가지(그저 면T나 양말 같은것들)을 담아 둬야겠습니다.
흠흠..
인테리어 잡지를 사다 보는것도 좋은 방법이 될것도 같네요.
호호호
자취생활.. 힘들긴 하겠지만, 그럭 저럭 지낼만 합니다.
.
..
...
........
요상이라.
흠.
-_-
아참..
이번에 워드 2002버전 구매함. -_-V
그나 저나 서울서 내컴퓨터가 와야 할텐데.. -_-a
지금 딴 사람 컴퓨터 잠깐 쓰고 있음.
혹 더위때문이 아닐까?
밤늦게까지 돌아다니기 보다는 적당히 일찍자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게 더 나을텐데....
밤에 흘러다니는 달빛은 사람의 맘을 요상하게 만들기 쉽상이거든.
잘 지내신다니 다행이네요.
저두 잘 지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그런데 자꾸 몸이 아픈 것은 왜일까요.
먹지 않아서 그런가 싶어 무엇을 먹으면 바루 체해버리구 마네요.
오늘 제 목소리를 들은 친구가 걱정스럽게 말하더군요.
친구가 오늘 아는 사람들과 만나자고 그랬거든요.
그런데 몸이 영 안 좋은 것 같으니 그냥 쉬는 건 어떻겠냐구....
전 괜찮다고 그랬어요.
아마 사람들과 있으면 아무렇지 않을 거라구 말이죠.
그런 거 잘 하니까....마음은 아파도 겉으로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 잘 할 수 있다고.....^^
참...어제는 말이죠 엄마가 길 잃은 강아지를 주워오셨어요.
우리 식구들은 길 잃은 동물은 무조건 데리구 오거든요ㅡㅡ;;
주인을 찾아줄 수 있으면 찾아주고 못 찾으면 그냥 기르지요.
그런데 이 녀석은 아마도 주인을 못 찾을 것 같아요.
작고 이쁜 말티즈인데 무척이나 순하답니다.
우선은 목욕을 시키고 털을 말리고 잠을 재웠어요.
녀석....아마도 많이 놀랐겠지요.
주인이 무척이나 그립기도 할 거에요.
가끔씩 그 까만 눈으로 저를 빤히 바라볼 때가 있는데
이 녀석이랑 그렇게 눈을 맞추고 있으면 괜시리 눈물이 난답니다.
바보처럼.....^^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외롭지도 않았으면 좋겠구요.
밥도 잘 먹구 건강했음 좋겠어요.
잠두 잘 자구 많이 행복햇으면 좋겠네요.
누가 그랬으면 좋겠냐구요?
이 녀석이 그랬으면 좋겠어요.^^
아마 또 한 동안은 이 녀석이 정을 붙일 수 있도록 돌봐주어야 할 것 같네요.
내일은 이 녀석 데리구 병원이랑 미용실에두 데리구 갈 거에요.
참....이쁘겠지요^^
전 잘 지내요. ^^
제가 쓰던 컴퓨터를 서울에서 가지고 오지 않아서 당분간은 통신에 접속하지 못한답니다.
지금은 잠시 딴분 컴퓨터를 만지고 있거든요.
모두...
잘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대전이랍니다.
방을 대충 정리하고 맥주한잔하러 나왔다가 겜방에 들렸답니다.
지난번에 지낸적이 있는터라서 그리 낯설지는 않네요.
잘 살아야죠.
그래서 건재하다는것을 보여야죠. 그게 사는거니까.
제가 어제 받은 이야기 입니다. 그 사람 말로는 실화라고 하는군요..
읽어 내려가다 목이 메이더군요..
=====================
전남 순천의 지금도 살아있는 실제 개에 대한 이야기랍니다.
전남 순천에서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자식없이 한마리의 개를
자식삼아 살고 있었습니다.
집이 가난하여 할아버지가 가끔 산에서 나무를 해와 먹고 살았는데
할머니는 백내장으로 눈이 보이질 않았습니다.
이 두 할아버지 할머니는 자식이 없으므로
그 개를 자식삼아 사랑을 다해서 키웠는데
키운지 3년이 되는 어느 날 할아버지가 노환으로 돌아가셨습니다.
그 집의 형편을 잘아는 마을 사람들이 돈을 모아 장례를 치뤄졌죠.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다음날
그 집의 개가 한 집으로 자기 밥그릇을 물고선 들어섰는데
마침 아주머니가 부엌에서 일하던 중이었나 봅니다.
그 개가 밥그릇을 마당 한 가운데 놓더니 멀찌감치 뒤로 떨어져
엎드려서 가만히 밥그릇만 쳐다보고 있더랍니다.
그 아주머니는 그 개가 주인을 잃어서 밥을 제때 못얻어 먹어서
그런가 보다 하며 불쌍한 나머지 밥을 퍼주었는데
개가 밥이 담긴 밥그릇을 물고선 자기집으로 가더랍니다.
아주머니는 자기집으로 갖고가서 밥을 먹겠구나 생각하고
하던 부엌일을 정리하고 장에 갔다올일이 있어 준비하고 나가는데,
장으로 가는 길에 그 혼자되신 맹인할머니집이 있어
생각이 나서 낮은 시골담 너머로 할머니가 어찌하고 계신가
걱정이 되어 들여다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 아주머니는 더이상 가던길을 가지 못하고
그 할머니의 집안을 계속 바라보고만 있어야 했습니다.
할머니가 마루에 걸터앉아있는데 개가 아침에 자기가 준
밥이 담긴 밥그릇을 안먹은채로 마루에 올려놓고선
눈이 안보이는 할머니의 소맷자락을 물고 손을 밥에 다가가게 해서
밥을 먹으라는 시늉을 계속하고 있는 거였습니다.
결국 할머니는 개의 뜻을 알아차리고는 밥그릇에 손을 가져가
그 밥의 절반을 먹고선 나머진 개에게 미뤄줬는데
그때서야 개가 자기 밥을 먹기시작했습니다.
마침 지나가던 사람들이 다 이 광경을 말없이 쳐다보고 있었기 때문에
소문이 마을전체에 퍼졌습니다.
이일이 있은 다음날
그 개는 어제 갔던 집이 아닌 다른집으로 밥을 타러 왔습니다.
개도 인정을 아는지 같은 집을 또 들르지 않았던 겁니다.
집 주인은 그 개를 아는지라 깨끗한 새 그릇을 준비해서 거기에
밥과 반찬을 고루 넣어서 주었는데 역시 그 개는 그것을 물고
자기 집으로 가서 할머니에게 주고 할머니가 남은 것을 미뤄주면
그 때서야 자기가 먹었습니다.
이일이 계속되니까 마을 사람들이 `사람보다 나은 개"라며
군청에 건의해서 효자상을 주어야 한다고 하니까
군청에선 당황하며 사람이 아니어서 어렵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이상 끝..
멀리있는건 바로 난데...
-_-;
역시.. 쓸데없는 소리였나?
이더운 플로리다에서 감기에 걸려 고생하다...ㅠ,.ㅠ
무심코 누군가가 갑작스레 생각이 들었을때,
"지금은 여기 없지.." 하는 아쉬움이 들기만 바랄뿐이랍니다.
제가 대전으로 가는것도 그런 이유때문에 가는게 크답니다.
지척에 두고도 보지 못할 사람이라면 단지, 멀리 있다는 핑게를 대신했으면 하는걸 바랄뿐이랍니다.
"1985개의 글이 있습니다."
많기도 하다...
1985년에 난 초등학교를 졸업했었는데...
생각나네요.
그 때 그 친구들..
한동안 IloveSchool에서 모이더니만, 뜸하고..
떨어져 있으니 그리워지는구만.
쥔장이 대전으로 떠난다는군요..
그리운 사람이 하나 더 늘겠군요.
쥔~,
가기전에 쥔장 얼굴이나 한번 보고싶소.
아님, 가서 대전 구경한번 시켜주든가..
( shhwang@disys.korea.ac.kr )
전 7월 부터 대전에 갑니다. 이번에는 혼자가게 되었답니다.
근 1년간 같이 지내왔는데, 결과는 이렇게 되더군요.
아이러니라면..
회사 그만 둔다고 했던건 전데, 오히려 저만 남게 된 상황이니.. -_-a
당장 필요한건 아니지만 어차피 마련해야 할꺼라서 월세방을 인터넷서 알아 보는 중이랍니다.
회사근처 동네를 쭉 둘러 봤는데, 원룸하나 얻으려면 이천가까이는 있어야 되더군요. 일반 월세라면 최소한 보증금이 5백정도는 있어야 하고.. -_-a
열씨미 모아야죠.
옛날 영화(?)가 보고 싶어서 비디오 가게에 갔었는데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있나요?
"없는데요"
"그럼 로마의 휴일은 있나요?"
"없는데요"
"-_-;;"
결국 생각지도 않은 '라이언일병 구하기' 와 '웰컴 미스터 맥도날드' 라는 영화를 보았지요.
'엘컴 미스터 맥도날드'...기대하지 않았는데 참 재미있더군요.
그리고 '구도'라는 인물(극중 디렉터)을 연기한 '카라사와 토시아키'라느 배우가 멋있답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메신저루 보믄..
우리 찻집쥔님 내려가는 기념(?)으로 찻집단골모임
날짜를 잡아봄이 어떨까여? ^^*
전 주말은 어렵구
평일 저녁으로 잡았으면..하는뎅..ㅡㅡ
이젠...익숙해질때두되었건만..
...
흠...
주말을 보내기가 점점 고역스러워집니다.
그럼..말구..
안 바라는데. -_-a
쥔 가는데.. 한번 모여줘여... 아무래도 그걸 바라는 눈치던데...
난 참석 못하겠지만..
내가 제일 싫어하는것
1. 시험감독
2. 시험지 채점
3. 설문지 작성
^^;
수업성취도 평가 설문지 -_-;;
몇장째 대필을 하고 있는 건지...
학생들에게 나눠주고 시키는걸 까박 했다고 그럽니다.
언제 다하남...
고별모임?
-_-a
대전에서 십자수나 열씨미 해볼 생각입니다.
담번 찻집기념품이 십자수 핸드폰 악세사리!!
될지 어떨지 모르겠지만....
흠.
찻집쥔.고별.....모임을 함 가지는건 어떨까여?
ㅋㅋ ㅋ
물론.스퍼는.또 빠질궁리만.^^ 모임만.가지자고 해놓고서리.슬쩍. *^^*
하하하하하핫..^^
글쎄요.
전에 모였던거 대부분 누군가 제안을 하고 모이자는 분위기 될때만 제가 정리한 정도니까 별 문제는 안될듯 합니다.
가기전에 남아계신분들(?)만이라도 가끔 차나 한잔씩 하시면서 지내는게 좋을듯 한데요.
쿨님하고 minamo님은 회사도 비슷한곳, 집도 비슷한곳에 계시니까 두분은 서로 자주 뵐 수 있을듯..
..
이젠....찻집모임하는것도 힘들어질 려냐ㅣ..
흐흐흐..
^^
드뎌..
결정을 하셨나보네여.
어떤.결론이 나던.
어떤..... 일들이 벌어지던.
좋은 일들만 있으시길 바래봅니다..
저 대전 가요.
빠르면 일주일 후쯤에 갑니다.
잠시?
아뇨 살러 갑니다.
오널은 찻집단골이 된지 일주년 되는날 -_-;;
쥔장 무신 선물엄수??
옛날글 읽으니 그때는 그래더 좀 발랄해떤거가튼데... 지끔은 ㅠ.ㅠ
찻집모임 안하나여?? 다덜 보거파여.. 함 모이져 ^^
자기자신?
난 아직도 내가 뭘 추구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그저 그런 나이에 적당히 손에 쥐어지는 돈에 만족하는거 보면 사고가 도태되어버린게 맞다는 확신만 들더군.
한때는 누굴 위해서 살겠다고 한적이 있긴 한데, 막상 그게 무슨 소용이 있을까? 그래서 지금 잘 지내고 있는건가?
서른에 즈음하여 새삼스레 나 자신에 대하여 어느정도 파악을 했는데..
아주 분명하지는 않지만..어렴풋하게 보이던 것들이 구체화 된다고 하나?
다들 자기를 이루기 위해서 열심히들이군..
최선을 다해서...
좀 지나면 아마도.. 양희은씨의 "내 나이 마흔.." 뭐 그런 노래가 더 좋아질꺼야.
(그 노래 참 좋거든.. )
우연인가?... 나도 미국에 오기 전에... 옛날 책들을 보면서... 무언가 생각을 했는데...
그때 "서른 잔치는 끝났다"에서 접어놓은 몇편의 시를 봤지...
물론 지금의 서른과 다른 서른이지만.. 그때는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이 지금은 이해가 되더군...
김광석의 "서른즈음에"를 요즘에 많이 듣는 것처럼...
언제나 사랑은 목마르다.. -_-a
물이나 한잔 하던지 해야겠어요.
항상 누군가의 맘에 도사리는건 그 누구도 뭐라 할 수 없답니다.
핫핫핫 유형의 모습은 내게 없으나 무형의 모습은 나에게 있네.
조만간 독립을 하게 됩니다. 작년에 막연하게 생각했던게 이제서야 시도하게 되네요.
엽기적이라면서.. -_-a
하긴 내가 사는것 자체도 엽기일수도 있겠군.
stan getz라... 좀 퇴폐적인 분위기를 좋아하는군.. 쥔장은..
음..퇴폐적이란건 좀 심했나?.... 끈적끈적한...
난 쿨한게 좋던데..-_-;
뭔가를 기대하고 있었는데...말이죠.
주말은 이렇게 지나가네요.
다른 분들은 행복한 주말되시길..
최후에 웃을 수 있을까요?
다른건 모르겠지만...
지금은 웃고 있습니다.
^_______________^
20대 초반?
-_-a
이소라의 프로포즈에서 김건모의 "미안해요"라는 노래를 처음 들었답니다.
가사 중에..
"그대의 생일날 따뜻한 밥 한 번 못 사주고
그대가 좋아한 장미꽃 한 송이조차 건네지 못했던
나를 용서할 수 있나요 미안해요"
라는 부분이 맘에 많이 걸립니다. 한참 연애할때 맛있는거 사주지 못해서 그런가 봅니다. 생일도 제대로 챙겨주지 못했거든요.
마일즈 데이시스의 "Kind of blues" 라는 앨범을 가지고 있답니다. 들어본게 서너번? 한 5년전쯤에 산것 같네요. 그것보단 사실 전 Stan gets 풍의 곡이
더 좋답니다.
전에는 Jazz를 들어볼까 해서 중고 LP 파는 곳에 가게 되면 이것 저것 뒤적거린적도 있긴 하지만 요즘은 노래 듣는일은 거의 없답니다. 물론 라디오도 마찬가지고..
오늘 근 2년만에(정확히 따진다면 1년 반만이겠지만) 친구를 만날 수 있을것 같습니다. 혹시 꿈에서 있던일을 착각한게 아닐까 하기도 합니다.
지난주말에 연락드리기로 했던분이랑 어제 통화가 되었답니다. 그쪽에서 무슨일을 하는지 정확히 모르터라 결정을 내리긴 힘들더군요. 서울에 남지만 불확실한 것과 대전에 가고 다시 배워야 할
부분들.... 고민되네요.
친구를 만나는것과 또 다른일을 결정하는게 어쩌면 서로 연관성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뻔히 그 친구는 "하고 싶은걸 해 봐요."라고 하겠죠?
내가 하고 싶은것?
김건모 노래를 들어면서.. 좀 바보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삼십대나 좋아할 듯한... 저같은 이십대 초반은.. 적응이 안되더군여.. -_-;
여덟번째 트랙인가에 있는 한여름밤의 꿈은 무척 좋으나, 역시.. 김현식의 곡을 리바이벌 한거네여...
전.. 요즘 이승철 7집을 듣고 있답니다.. 늦은감이 있긴하지만...
그리고.. 한달전쯤에 읽은 상실의 시대에 나오는 곡들을 몇곡 찾아서 듣고 있지요... Mile Davis의 Kind of Blues 판에 있던 All Blues는 원래부터 좋아했던
곡인데.. 그 긴곡이 MP3로 존재하리라곤 생각안했는데... 찾아보니 있더군요...
지금은 미국에 있어서 소리바다가 제대로 작동을 안한답니다.. 그래서... 새로운 MP3를 구하고 있지는 못하고 있져...
또 요즘에 즐겨듣는 곡들은..애릭클립튼과 비비킹의 Riding With The King 이 있습니다만...
다른 사람들은 졸립다고 하더군여...
또 CB Mass의 곡들도 저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키님한테 잘 다녀오라는 말도 못했넹...-_-
들어봐야겠네요
열심히 듣고 있죠..
요즘은 김건모 노래에 빠져 있답니다.
음.. 첫곡인 "바보"라는 노래도 좋은 것 같아요..
최근에 김건모씨 노래가 참 좋네요. 두어번 들었던가?
----------------------
그대는 나만의 여인이여 보고 또 보고 싶은 나만의 사랑
그대는 나만의 등불이여 어둡고 험한 세상 밝게 비춰 주네요
그대여 지금껏 그 흔한 옷 한 벌 못해 주고
어느새 거칠은 손 한 번 잡아 주지 못했던
무심한 나를 용서할 수 있나요 미안해요
이 못난 날 만나 얼마나 맘 고생 많았는지
그 고왔던 얼굴이 많이도 변했어요 내 맘이 아파요
그대는 나만의 여인이여 아직도 못 다한 말 그댈 사랑해요
그대의 생일날 따뜻한 밥 한 번 못 사주고
그대가 좋아한 장미꽃 한 송이조차 건네지 못했던
나를 용서할 수 있나요 미안해요
사는 게 힘들어 모든 걸 버리고 싶었지만
그대의 뜨거운 눈물이 맘에 걸려 지금껏 살아요
그대는 나만의 여인이여 아직도 못 다한 말 그댈 사랑해요
"미안해요" - 김건모, Another Days
그러고 보니.. 오늘이 다키님 입대하는 날이군요.
비오네요..
날씨 무척 좋죠 ㅡ.ㅡ;;
낼가요.. ^^*
모두들 건강히 잘지내세요..
그럼.. *^^*
홈페이지: http://phpgroup.com/~darki
아침에 일어났을때 꿈이였는지 아니면 그렇게 믿고 싶은건지 좀체 분간이 되지를 않았답니다.
무슨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맞는것도 있고 안맞는것도 있음..
?
뭐가 아닐까?
1. 한방 먹인 "친구녀석"이 아니다?
2. 나란히 붙어 있는게 보기에 좋아 보이지 않다?
3. 난 짝을 찾지 않는다?
4. 혼자는 좋다?
난 아님...
친구녀석한테서 한방 얻어 맞은 느낌입니다.
늦게 배운 도둑이 밤이 새는거 모르는게 아닐까..?
아무튼 같이 옆에 나란히 붙어 앉아 있는게 꽤 보기가 좋더군요.
다들 짝을 찾는데.. -_-a
혼자는 싫네요.
여기도 무지덥습다...
비도 매일옵니다...
날씨가 무치 덥군요,
비가 와야 할텐데;;
혼란만 만들다?
...............
주말에.. 책.. 반권.. 영화 한편을 봤습니다.
몇년전에 봤던 여성작가인데, 그때 조그만 사진에서는 꽤 미인형이였는데, 이번에 산 책에 있는 사진을 보니까 그간 나이가 들었더군요. 전 몇년전이겠지.. 했는데, 벌써 오년전에 있던
사진하고 지금 사진하고 비교하니 당연히 다를 수 밖에 없죠.
그 당시만 해도 이십대 중반을 좀 넘어선 작가였는데, 지금은 서른 초반의 작가가 되고 말았답니다.
물론 저도 그만큼 나이가 들었죠.
잠시 서울을 떠나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아주 잠깐이었는데도 일상으로 다시 돌아오기가 어렵네요.
한 여름이 시작되기 전에 모두들 좋은 일(?)이 있었으면 좋겠군요.
뭐야?
당분간은 남아 있을 생각입니다.
대전서 올라오기전날 직장 상사가 한마디 던지더군요.
"고민을 시작하겠군"
지금 있는 자리에서 할일을 찾아봐야죠.
없다면 그때 다시 생각해도 늦지 않을것 같네요.
이리 저리 돌아다니니깐..
시간이 잘 흐른답니다.
6월이 정말...푸르른..
의미있는 시간들 되기를..
홈피 오픈 ㅡㅡ;;
방금전 뚝딱 뚝딱해서 만듬 가능한거 게시판 딸랑 하나 ㅡ.ㅡ;;
놀러 오세요.. ^^
빠르면 이번 주에 진주만을 볼 수 있을듯 합니다.
전에 친구한테 "멕시칸"을 보여주겠다고 했다가 지키지 못한게 맘에 걸렸거든요.
약속은 지켜야 한다. -_-a
즐거운 주말인지 어떤지 모르겠고 암튼 아직까지 대전에 있답니다.
일이 얼른 끝나야 갈텐데.. -_-a
모두들 즐거운 주말을 보내고 계신지..?
저는 어제 영화를 보았답니다.--"진주만"
적당히 재미있을거라고 기대했었는데..영~! -_-;;
지나치게 극적이고 감동적으로 만들려고 해서인지 매우 부자연스럽고 계산적인 듯한 느낌을 받았답니다.
별로 권하고 싶은 영화는 아니네요..
한가지..조쉬 하트넷이라는 배우가 신선하더군요.
이 배우는 다른 영화(패컬티, H20, 아름다운 언약식)에서도 볼 수 있긴 하지만 "진주만"에서 가장 멋지게(?) 보이는 것 같네요...^^
어제 하루종일 누워 있었습니다.
오늘도 하루 종일 누워 있다가 지금에서야 정신을 좀 차리 겠더군요.
얼마 남지 않았는데 갑자기 이렇게 아프다니.. 흠...
아프니까 시간이 그냥 지나가더군요.. 한일도 없이. 왠지 그 시간이 아깝다는...
오늘은 토요일 휴일이죠. 즐겁게 보내세요. ^^*
기동씨은 오랜만이군요.
잘 지내시죠?
커플 얘길 하니까, 한때는 저도 닭살커플이였던게 생각납니다.
"지각비 내는 한이 있어도 1분이라도 여자친구랑 같이 있는게 낫다"라던지, 출근시간 다 되어서 사무실 건물 출입구에서 다른 사람 생각지 않고 애정행각을 벌인게 엇그제
같은데.. 벌써 2년이 넘었네요.
사내커플?
글쎄 여기는 그럴만한 사람이 없어 보여서요. -_-a
시간이 지날수록 제가 로리타 증후군이 있는게 확실해 지는듯 합니다.
친구 딸이나 애들 보면 너무 귀엽더라구요.
(이건 로리타가 아니라.... 그런 딸아이가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겠지만...)
사내커플...
사내(compony) 커플?
사내(man) 커플?
^^;;;;
밑에 사내커플이 있다길래..갑자기..
그냥 함 들러봤어요..
잘 사는지 보러..
쿠쿠쿠..
밥이라..ㅡㅡ;;
6월 14일...
아참..지금 전 대전에 있습니다.
담주 초까지는 대충 끝내야 할일이 있거든요.
그래도 쿨님은 대안을 가지고 계시군요.
전 별달리 그런 생각은 못합니다. 생각이 짧은건지.. -_-;;
그러고 보니 변하지 않은게 하나 있군요.
쿨님이 밥을 살 수 있는 여력은 담주 목요일부터 다시 시작된다.
ㅋㅋㅋ
오랜만입니다.
제가 또 사고를 쳤습니다.
음..어쩌다 보니 찻집쥔님과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사고를 쳤군여..
ㅋㅋㅋ
오늘 회사 그만둔다고 말했습니다.
이제 이번주는 정리하면 됩니다.
음..구인광고도 내줘야겠군염..ㅡㅡ
충동적인 사고가 가끔은
모든 계획을 뒤바꾸어 놓기도 하지만..
종종은 새로운 환경에 긴장감과 활력을 불어넣어 주기도 하지염..
ㅋㅋ
홀가분해라..
담주 추엔 좀 널다가
담주 목욜부터 새로운
회사에 출근합니다.
오늘 면접보구 결과나오구
사퇴(?)했습니다..
ㅡㅡ
이런것만 행동이 빠르네염..ㅡㅡ
5월의 마지막 날이네요..
회사에서 조용히 있던 2사람이 결혼을 한다는군요.
사내커플이라고나 할까...?
좀 당황스럽지만 참 재미있네요..
부럽기도 하구..^^;;
제 현실은 또 미국에 와 있다는 것입니다...
무시하고 싶지만..
주변에서 영어로 떠들어 대는군요... 어쩔 수 없이 현실을 직시하고...
웃습니다.
ㅎㅎㅎ
언제 입대하남??
이제 가야할 시간이 얼마남지 않았네요.. ^^
즐거운 추억가지고 전 사라지겠습니다.
그럼 행복하게 지내세요 ^^*
그렇담.... 밤에 자요.
저도 그러고는 싶지만;;
제 현실이 따라주질 않는군요..
코멧님 !
오늘 하루는 그냥 수업이고 뭐고 전부다 무시하고..집에 가서 잠자요.
--;
(단, 짠밥이 된다면..)
제대라니..소집해제란다.
졸립다...
설마.. 제대 후유증일까?
아니겠지.
괴로운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커피한잔 마시면서 창 밖 구경하는것도 무척재미있습니다.
오늘도 날씨가 무척더울것 같습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전 대전에 내려갑니다.
일 그만두기도 힘드네요. -_-;;
2주 후에 올라올듯 한데, 그때쯤에는 결판이 나겠죠
어제 할일이 없어서..엑소시즘 보러 갔더랍니다.
정말 허무 합니다..결말이..전 뭔가가 더 있을줄 알고..한참 멍하니 앉아있었습니다...--;
왠만하면 안보는게 좋습니다.
또 월요일이군요.
주말이 어수선(?)했기 때문인지 지금도 약간 정신이 없네요. ^^;;
어제는 영화 "Enemy at the Gates"를 봤는데요...
전반적인 평은 그다지 좋진 않지만...저는 그냥 저냥 재미있게 봤답니다.
앞으로는 너무 영화에 의지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군요.
짧은 기억의 순간?
어제 "인디언 썸머"를 봤습니다.
영화라는게 예고편에 대한 기대에 보게 되는데, 이번에 본 영화는 예고편하고는 좀 차이가 있더군요.(내용이 아니라 화면 몇장면에서)
뒷부분에 너무 힘없이 무너지긴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I찬습니다.
밥이 어딥니까...
어제 대전에 갔다가 좀전에 올라왔습니다. 기분이 착찹하네요.
끝까지 같이 못한다는게 서운한듯 합니다. 하지만 이미 주사위는 던져졌으니 어찌할 도리가 없죠.
슬슬 정리나 해야죠.
밥 뿐이겠습니까? ^^;;
.
.
.
이 말에 책임 질 수 있으려나...^^ㆀ
밥을 사달라고 했던 입장에서 밥을 사주겠다는 사람들의 청을 받아 들여야 하는 입장으로 발전을 했답니다. 핫핫핫..
그럼 절 깍두기루~ 에헤헤헤헤헤~
깍두기로 넣다뇨.. 안되지요.
minamo님 집이 제 기억으로는 그리 먼데가 아니니까.... 나중에 밥이나 사줘요.
(거의 거지가 된듯. -_-a)
찻집쥔...저보다 용기가 많으시군요..(나는 생각으로 끝났는데)
저는 오늘도 궁시렁, 궁시렁 거리면서 야근을 하고 있답니다.-_-;;
아래의 목록이 다 되면(?) 저를 깍두기로 넣으셔도 괜찮답니다.^^;;
제가 사고를 쳐서 목록을 짜야 할 날이 올지도 모르므로...^^ㆀ
-_-a
아래 목록은 찻집단골에만 해당된 얘긴 아니랍니다. 숨겨진 후배나 친구거든요.
저두.술.
먹고파여.
그런데.혼자 먹긴 그렇네여...애구궁..
청승떠는것같아서리.. - -;;
비오는 날은..
왠지.
술고파.
끊었는데 -_-;;
그런데.좋겠네여.
목록에...보면..총 7명인데...흠..
쥔장.
밥 살 사람 목록 리스트에는..스퍼 안들어가져?
크크크크.
^^;;
어쨌든 당황한건 마찬가지잖아..
지금 점심 사줄 사람 목록 적어 두고 있음.
영화보여줄 사람 : 1명 (전부터 얘기한거긴 하지만)
밥 살 사람 : 5명
술 사야될 사람 1명
며칠간은 버틸 수 있을듯.. 크크크
내가 충격을.... 내가 그정도의 일에 충격을 받을것 같나?.....
밥얻어 먹으러 온다는 말에 당혹은 했지만...
-_-;
만류한 친구는 지니 아님.
충격을 받는 듯한 친구군(群]에 속함
> 친구는 약간은 만류하기도 하고 또 다른 친구는 충격을 받은 듯 하지만
나는 환영했는데.. 난 쥔장 친구가 아닌가보군...
하긴 제가 좀 즉흥적이긴 하져...
사고라..
사고인지 어떤지는 잘 모르겠네요.
선택에 대한 결과는 주변 사람들한테.. 가끔 점심이나 얻어먹으러 돌아다니는 정도가 될듯 합니다.
몇명 섭외(?)를 해봤는데, 흔쾌히 수락하더군요.(사실 은근히 협박했음. -_-a)
전에 minamo님이 말한적이 있던 거라서 오히려 제가 좀 빠르게 아닌가 하능 생각이 드네요.
갑자기 말이 추리 소설이 된듯 하네요. 사고라... 무슨 사고인지 사실 저도 모르겠네요. 보통 이런 경우는 일을 저질렀다.. 라고 표현하기 딱 좋은거라서요.
뭔진 모르지만, 찻집쥔...'사고'를 쳤군요.
선택에 대한 결과과 긍정적이었으면 좋겠네요.
반전의 기회.
생각의 반전을 할수있는 기회는.그리 많지가 않더군요...또한..그렇게 하는게 쉽지도 않구요.
상황은.제가 만들기도 하지만..상황이..제 자신을 만들기도 하는것처럼....
....
minamo님 나이나 제 나이나 거기서 거기(1년 차이났었죠?)인데, 별루라고 한다면?
여자가 소극적으로 대처한다던지(결국에는 자신을 내버려두는 상황)하는것때문에 고개를 절레 절레 흔들었을지도 모릅니다.
간판 내리기 전에 가서 봐야 할텐데.... 언제가 될지 모르겠네요. -_-a
가끔씩 살다보면 황당한 경우가 있기 마련입니다.
꽤나 심각하게 있어야할 자리인데도 한편으로는 들떠서 있는 경우이거나 뭔가 말을 해야 하는데, 막상 말을 들어줄 사람이 없을 경우....
지금 딱 제 상황이랍니다.
친구는 약간은 만류하기도 하고 또 다른 친구는 충격을 받은 듯 하지만 그런생각이 들법도 하다던지 하는 말투로 대꾸 하네요. 쉽사리 결정내리기 어려운 문제인데, 갑작스레 결정한거 보면 꽤나
충동적인 성격이 있는것 같습니다. 늦었다 생각이 들때가 빠르다고 얘길 하고, 너무 섣부른 판단일지도 모르겠지만 아직까지는 별다른 후회는 없답니다.
박하사탕에서.. 왜 그는 돌아가고 싶다고 했을까요?
글쎄 그건 알 길이 없을 듯합니다. 마치 제가 지금 선택한것에 대한 명확한 이유가 없는것처럼요.
모두들 더워서 잠수하셨나 보군요.
정말 덥네요...^^;;
토요일날 어떻게든 영화를 보려고 극장에 갔었는데 정말 볼 영화가 없더군요...-_-;;
그래서 맥주만 한잔 하고 돌아왔답니다.
참,"인디안썸머"를 보고 온 제 친구들은 모두 고개를 흔들더군요.
제 나이의 여자가 보기에는 재미없나봐요.
아직 보지 않으셨다면, "인디언썸머"를 보세요. 재미 있을듯 한데.... 사실 저도 아직 못봤답니다. -_-a
아침부터 경찰서에 갔다 왔답니다.
진술서 쓰러 ~~~
진술서 작성
정모씨는 학교를 가려고 4호선 XX역에서 전철을 탔습니다.
학교를 가다 09:00시 경에 혜화역 동대문역 사이에서 강모씨에게 갈색 장지갑을 소매치기를 당했습니다.
이때 바로 옆에 있던 경찰에 의해서 강모씨는 현장에서 체포 되었습니다.
잡은 그자리에서 바로 소위 말하는 은팔찌를 하더군요 ;;
소매치기를 한 강모씨는 현재 수배중이었던 사람으로 나왔습니다.
처음 가본 경찰서;;
아저씨 따라서 들어가면서 별 생각을 다했답니다.
문이 두개로 되어 있었음..(하나는 보통,, 다른 하나는 철창 같이 생긴 문...)
경찰 아저씨들은 아침을 안먹도 다니나?(다들 아침 부터 김밥을 먹고 있었음)
오늘은 커피를 경찰서에서 먹었습니다.(거기는 커피가 100원 밖에 안하던걸요.)
그래도 이렇게 소매치기범을 잡아주신 경찰아저씨 고맙습니다...
그래도 다들 운이 좋은 거라고,
다른 사람 같음, 그냥 지갑 잊어 버린다고, 정말 운이 좋은 거라고 그럽니다.
난 놀래서 정신이 하나도 없는데;;
오늘 하루가 어떻게 지났는지 모르겠네요.
"웨딩플래서"가 그렇게 재미 없다면...음..
"진주만"을 기댜려야 겠네요.
액션과 멜로가 적당히 어우러져서 그냥 저냥 재미있을 것 같던데..
요즘 볼 영화 너무 없네요.-_-;;
나는 영화 꼭 봐야 하는데..힘이 다 떨어졌는데..
가까이 있을 때는 좀 귀찮다고 생각했는데...
사람 마음은 정말 이상하죠?
그동안 익숙해졌나 봅니다.
뭐...조금 지나면 이 상황에 또 익숙해 지겠죠.
왜 이렇게 말이 많아졌을까?
글쎄..-_-a
"웨딩 플래너" 시사회 같다 온 사람 말로는.. 별로라던데....
요즘 재미있는 영화는 모가 있을까요?
아직까지 보려고 했던 영화 세편중에서 한편밖에 보지못했답니다.
나머지꺼는 언제 볼 수 있을련지. -_-a
다들 잘 지내시나요?
예비군 훈련은 잘 받으셨나요? ^^
영화를 한편 봐야겠습니다.
아마도 저는 그 힘으로 근근히 사는 듯...
음...가볍게 볼 수 있는 '웨딩플래너'가 좋을것 같네요.
오랜만에 받은 훈련이였는데, 집에 갈때 꼭 제대했을 무렵이 생각나더군요.
사랑은.
..
착각...
환상..
환각..
질병.
오랜만에 친구한테서 메모가 왔답니다.
여전히 두근거리는건 어쩔 수 없나 보네요. ^^;;;
요상한 암시같지만, 지난번에 메모 지워진것 때문에 기분이 씁쓸했는데, 한편으로는..
"분명 조만간 안부연락이 올꺼야.."
라는 생각이 들었었답니다.
궁금하긴 해도 차마 얘길 꺼내긴 힘드네요.
그저 그 자리에서 예쁘게 지냈으면 하는게 소원이랍니다.
내일 비온다는 얘기가 있답니다. 폭풍전야는 아니겠지만 "비내리기 전날 밤"은 될듯합니다.
전 내일 입대합니다. -_-;;
예비군 훈련. ^^
왜 아무일도 안일어나지?
뭔가 심상치 않은 분위기.
폭풍 전야 같당...
출근 하는길에 엘리베이터에서 꼬마가 제게 인사를 하더군요.
"안녕하세요?"
"안녕..."
다섯살 되었을까?
너무 귀엽더라구요.
아무나. -_-;
정녕 불가능한 걸까요. -_-;;
사진은 잘 모르겠는데요. 그 정도 해상도에 출력해도 상관없는건 별로 없을듯.... 그냥 하나 사세요. 시안용 씨디 말고 정식으로. -_-; 비싸다고 하지만...
아니면 사진기 들고 찍으세요. 스캐너 좋은거(일반 스캐너도 괜찮긴 할듯)에다가 스캔하시면.. 어쨌든 품질은 몰라도 해상도 300짜리는 구할 수 있을겁니다. 파일이 좀 크겠죠?
핸펀 사써여 -_-;;;
016-796-7789
찻집쥔이 말하는 그런 '사고'는 아무나 칠 수 있는게 아니랍니다.^^;;
예전에 어느 선배 왈 "니가 사고 칠 재주는 있니?" -_-;;
참, 다시 찻집에 온 이유는요...여기서 이런거 물어봐도 되나...?
해상도가 높은 사진 이미지를 어떻게 하면 쉽게 구할 수 있는지 물어보고 싶어서요..
출력해도 상관이 없는...해상도가 300정도 되는...
저는 72정도의 시안용 CD만 있어서요.
사고?
가끔 듣는 "사고"라는 단어는 주로...
"그 친구 결혼한거 사고쳐서 그럴꺼야...."
이런 거라서요. -_-a
종종 어디 숨겨둔 애라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날씨가 심상치 않군요...
슬슬 여름이 시작되려나 봅니다.
이번 주는 정말 바빴답니다.
사고치랴, 수습하랴....^^;
모두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오늘은 어떻게 보내셨나요?
잘 보냈겠죠?
오랜만에 맑은 하늘을 볼 수 있는 날씨 입니다.
가까운 야외에 나가서 커피한잔의 여유를 부리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또 하루가 시작 된다.
음.. 시간이 넘 빨리 가는거 같아요.
아직 할일이 많은데;;
벌써 5월 이네요.
본명 酒井法子(さかいのりこ), Noriko Sakai
직업 가수,연기자(탈렌트),배우(뮤지컬등.),
생일 1971.2.14 (양력) = 昭和(S=1925) 46년 2월
본적(고향) Fukuoka Hsien,japan(후쿠오카현 후쿠오카 시에서 태어남)
키 157cm ±0.5Cm (1998년 기준)
몸무게 38Kg(1997) 신발사이즈 230mm
신체사이즈 가슴 82 / 허리 57 / 엉덩이 85 - (1997)
별자리 물병좌
혈액형 B형
특기 요리,웃기,수화(학원을 다녔음^^;)
데뷰 시기
1986년 11월 첫 비디오디스크 YUPPIE 로 데뷰
첫 콘서트 1987년 9월 노리삐-YUPPIE 콘서트 삐삐삐(도쿄,오오사카마이니찌홀)
취미 악세사리 모으기,메니큐어 모으기,현재 피아노에 열중
좋아하는 음식 프라이드 치킨,바베큐,닭도리탕, 스위트 바질(단 음식?),참께씨 드레싱 고마도레(잘게썬 고소한 맛이나는 양념들의 약자^^;)
싫어하는 음식 초록 양념,후추,피망,케찹친 새우,제리,생선 양념구이,겨자
좋아하는 향수(냄새) 허브향
선호하는 색깔 핑크,빨강,하얀,검정
좋아하는 꽃 해바라기,튤립
좋아하는 여가활동 및 운동 소프트볼,야구,수영,여행,배드민턴
좋아하는 가수 신디로퍼(Cyndi Lauper),본 조비
좋아하는 자신의 곡 1> 雨の氣持ち(7집) - 비의기분(Ameno Kimochi) 2> 碧いうさぎ(상처입은(푸른) 토끼) -(Aoi Usagi)
좋아하는 차 1> Ma Vie MELANGE 의 "MARGOERITE" 무지좋은 향때문에^^. 2> MARIAGE 의 NOEL 선물받은것으로 주로 잼을
넣아마심 3> EARL GREY 4> MILK TEA
좋아하는 곡 1> さぼてんの花 (선인장 꽃) - ひとつやねのした 1의 주제가 2> あらしの素顔 (폭풍의 참모습)-- 工藤靜香(쿠도시즈카) 3> なごり 雪 (눈의 흔적) -
1974? 4> せいふく (유니폼) -- 마츠다 세이꼬
좋아하는 책 1> 라빗드병 -山田詠美 [언어표현이 매우 아름다워서] 2> 마리카의 기나긴 밤 -吉本ばなな 3> 색채의 아들 -山田詠美-
좋아하는 케익 1> 파스텔의 푸딩 케이크 (반죽한 과자 케익) 2> 도리엘의 밀크 레이프 (우유 크림 케익) 3> 나오키의 파이 생케이크
좋아하는 올림픽 종목 1> 스키 점프 경기2> 아이스 하키 3> 거대한 스키 회전 활강 경기
가장 친한 여가수 工藤靜香(쿠도시즈카)
학교
후쿠오카 시립 대명 초등학교 졸업(1983)
후쿠오카 시립 무용 중학교 입학(1983)
굴월학원 고등부 예능 코스 입사(1986)
굴월학원 고등부 예능 코스 졸업(1989)
데뷰곡 男のコになりたい(Otokonoko ni naritai) (-남자아이가 되고 싶어여) 1987. 2. 5
자신의 매력 포인트 반달눈의 웃음 가장
가고 싶은나라 1> 타 이 (요리가 조아서) 2> 파 리 (정경이 멋있어서) 3> 하와이
가족관계
* 아버지 三根城 (みねざ-(49)) 얼마뒤 재혼후 교통사고로 1989.5.18 별세
* 어머니 친모 1977.4 이혼함
* 새엄마의 수양아들이 있음
* 본인 :노리꼬 외동딸..(남동생이 있었다는 설도 있긴한데..)노리꼬가 가족처럼 여기는 고양이들
속에서 꿈틀거릴때는 가까운 약국에 가보세요. 생각지도 않게 몸속에 새로운 생명이 있어서 그럴지도 모릅니다.
( 매년 1알씩 먹어야 하는 약이 있을꺼예요. 구충제. -_-a 친구가 전에 먹어 두라고 권한적이 있습니다. )
나른한 오후,,
점심 맛있게 먹고,,
커피 까지 한잔 하고 나니깐,,, 정말 좋다.
할일은 산더미 인데;;;
기분은 짱이다...
아직은 봄인가 봅니다.저의 증상을 보아하니...
무언가 속에서 꿈틀꿈틀거리는 것(?)을 해소하기 위해 머리(카락)을 아주 짧게 잘랐답니다. 싹둑~!
그런데 아무리 봐도 실패한 듯...-_-;;
당분간 바깥 출입이 힘들것 같습니다.
사무실에서 제 자리는 숨어있기 좋은 자리라서 그나마 다행이네요(맨 구석 19"모니터 뒤에 숨어서)
좋은 일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설 이랍니다.
그 자랑스러운...
전 십자가를 매고 싶지 않답니다.
술을 지금껏 마셨는데..취하지 않는건 왜일까요..--;
1년 반 비운곳이 예전이나 지금이나 마찬가지네요..
제가 혁명(revolution)을 한번 해야 겠네요..혁신(innovation)이 아닌..
겜하나 만들면 어때요?
세상의 모든걸 통제할수 있는.............
술 퍼먹고...잠이 안오는 khkim
-_-;;;
집에 하나밖에 없는데...
쥔장.
저두.겜. - -+
겜.줘여.
넹????????????
애걸복걸. - -; 중.
드뎌.. 네명의 캐릭터를 가지고 겜 여행중..
( in "Arcturus")
이제 겜 시작인듯 합니다.
어제 보니까 "1장.. " 이라고 나오더군요.
악튜러스... 음~~ 잼있죠.. 스토리만 ㅡㅡ;;
정말 날씨가 이상하네요..
으~~ 나두 비행기 한번 타 보았으면... 좋겠다.
전영소녀라... 잼있나요..
움~~~ 지금 넘 배고파서 밥먹습니다. 그럼 이만..
미치다.
...
내가 비안온다고 그랬더니만,
드디어 날씨가 미쳤나 보다.
더웠다 추웠다... 맑았다 흐렸다.
정말 맞추기 힘드네
-_-;;;
이 시간까지 안자고 있다니!!
좋잖아.. 비행기도 많이 타고.. -_-a
요즘 "악튜러스"라는 게임을 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디아블로나 로그스피어보다는 이게 제 취향에 맞는 듯.
캐릭터는 아기자기 한데 중간 중간 나오는 대사를 보면 마치 성인(18세 이상)게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설치씨디, 음악씨디 빼고 다섯장이 있는데 현재 두번째 씨디넣고 하고 있는 중)
전영소녀에서는..
마지막에.... 주인공이 사람이 되죠. .
인디안썸머도.. 선배가.. 편집했는데....
글구.. 저 한국이에여..
병무문제 땜에 왔어여...
이주후에 또 가여...ㅠ.ㅠ
서류하나 내려고.. 스무시간을 타고와서.. 스무시간을 또 가야해여..ㅠ.ㅠ
매번 얘기하는건 똑같은가 봅니다.
(아무나 소매 붙잡고 얘기한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_-;;)
약간 덥긴 하지만, 정말 화창한 날씨네요...
어딘가(놀이동산이라도)가야할 것만 같은 날씨.
찻집쥔...10년전에는 이야기를 안해봐서 모르겠고, 작년 이맘때하고 희망사항이 똑같네요--->예쁜여자친구.
좋은 일이 있을거라는 느낌...한번 기대해 보세요.봄이 가기전에 예쁜 여자친구가 생길지.^^
오늘 뭔가가 좋은 일이 있을거라는 느낌이 들었답니다. (길가다 뭔가 보면 그런 생각이 든답니다. 뭐인지는 말하기가..-_-a)
퇴근하면서 기분이 오전보다는 좀 나아진듯.
이게 아마 오늘 좋은일이라는건가봐요.
다만 아쉬운거라면 핸드폰 메시지 저장된게 지워졌다는거.. 미련이겠지만, 좀 지나면 잊혀지겠지요.
電映小女(이거 맞나 모르겠네요. -_- video girl 이라는 영어제목도 있었는데, 제가 사실 이 만화영화를 제대로 본건 아니랍니다.)
혹시 보셨나요?
여기에 나오는 주인공 이름이 노리꼬라는것도 있고, 또 여기에 삽입곡을 그 유명한 노리꼬[酒正法子]가 부른거라서 내용은 몰라도 귀가 솔깃거리는 만화입니다.
듣기로는 비됴테프속에 인물이 현실로 나오는.. (어찌보면 "마네킹"이라는 영화와도 비슷할듯한) 뭐 그런 만화라고 하더군요.
근데, 왜 갑자기 전영소녀?
오늘 오후쯤엔가 메일이 하나 왔더군요. 온라인 채팅미팅.. 뭐 그런 msn메신저 이벤트였나 봅니다.
클릭을 하는 순간.. (첨에는 남자 사진도 몇개 나오긴 했는데) 웬 여학생 사진이 나오더군요.
얼핏 보기엔.. 듀오에서 오는 그런 메일(전에 이벤트때 메일 주소를 남겼었는지 가끔 메일이 듀오에서 옵니다. 짝짓기.. -_-a)비슷한가 했는데, 무작정 그중에서 괜찮다싶은 사람에게
대화신청을 했지요. 사실 여기까지는 그런가보다 하고 말았죠.
근데.. 진짜 메신저로 톡톡하면서 얘길 걸어오더군요. (거 있잖아요. 누군가 대화상대 추가하면 팝업 뜨는거.. -_-a)
무슨 게임처럼 몇마디 해줘야만 하는거였는데(그 이벤트 신청하는곳에 "재미난 얘기 해주기"라고 써 있었음) 뭐 제가 말 주변이(있을지도 모르지만 사실 없는 편에
속하답니다) 없는터라서 별 얘길 못했죠. 다마고치같다는 생각도 들고..("재미난 얘기 할때마다 포인트 늘어납니다." "중간 중간 보채는것도 달래야
합니다" "맛있는것도 사줘야 합니다."...)
몇마디 후에 (두어마디 했을까.. "셤 잘보세요." "시간 얼마 안남았습니다" -_-a ) 얘기는 끝났는데, 끝나고 나니까 전영소녀 만화가
생각나더군요.
현실에 존재한것 같지만 여기 없다.
사람 사는게 다 그런가 봐요.
비전도 그렇고..
오늘의 주제는 "희망 혹은 소원"이였던것 같네요.
추신 :
전에 유수님이 말했던게 생각나네요.
"찻집단골 늘리세요."
그래서.. 대화 맨 마지막에 찻집홈 광고 했답니다. 잘했죠?
(역시 이번에도 여자.. -_-;; )
비전. -_-;;;
비전이라고 말하긴 힘들겠지만, "당신이 바라는게 뭐죠?" 라는 질문에 서슴없이 말할게 하나 있습니다.
"예쁜 여자친구!!"
이건 십년전이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았답니다.
뭐.. 한때는,
"너를 위해서 살께."
라고 한적도 있긴 한데, 물거품에 지나지 않더군요. 희망대로 였다면, 아마도 지금 하고 있는 일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손이 익거나 혹은 누구를 위해서라도 어떻게든 일하고 있었을테고, 몇달
후에 결혼하는날만 손꼽아 기다렸을지도 모릅니다.
아니면 조만간 나올 2세 이름을 지었을지도 모르죠.
..여행가고싶은거여..
개발자로 한평생사는거여..
좋은 인연..만나..이젠 더이상 외롭지 않는거여...
사막을 횡단하고싶은거여..
- -;;
이런것도 비전이 될수있을려남여?
^^ㅣㅣ
아침에 라디오에서 들은 말이 생각 나는군요..
당신의 비젼은 무었입니까?
만약 질문에 3분안에 대답하지 못하면,
그 사람은 비젼이 없다고 봐야 한답니다.
이 말을 듣고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나의 비젼은??
아무생각도 나지 않더라구요. ;;;
지금 하고 있는게 제대로 하고 있는건지 의문이 들때가 있을겁니다.
그게 슬럼프의 한 종류일 수도 있겠지만, 보다 근본적인 문제를 다시 생각해 봐야 할 때라서 이런 저런 생각이 드는건지도 모르겠네요.
지금 사는것에 만족하는가?
여기에 "그렇다"라고 말하긴 힘듭니다.
어떤 성취감이나 적당한 보수를 받는것과는 별개의 문제인것 같네요.
꿈이 없는가?
아마 그런것 같네요.
그 만큼 준비하지 못했던것도 있지만, 변명을 하자면 아무 생각없이 달리기만 해서 그런듯 합니다.
자신에 대한 확신도 점점 힘들어지네요.
졉졉졉..
아직 안동에 있습니다.
모두들 휴일 잘 보내셨는지? *^^*
comet 님 저 어제 안동소주 먹었습니다.
뭐 좋더군요 *^^* 먹을 만하고... 일어나서 머리도 안아프고. *^^*
이번주도 즐거운 한주 되세요 ^^
강남쪽에 있는 극장중에서는 메가박스가 제일 낫더군요. (최소한 앞사람 머리가 보이지 않으니까)
Zoo002는 두어번 가봤었는데, 관람석 자체는 그런대로 괜찮은 편입니다. 그 옆쪽에 있는 시티극장은 좌석간 거리가 너무 가까워서 좀 불편한 편이죠. (다른 극장에 비해서)
어제 오래간만에 영화를 봤거든요...'친구'
(이 영화 지난번에 다 보신것 같던데..)
영화를 보는 것도 오래간만이고, 누군가와 함께 보는 것도 오래간만이었고..(저는 거의 혼자서 영화를 보는 편이거든요^^;;)
영화를 보기전에 단어 설명을 해주더군요.
이 단어는 이런 뜻이고, 저 단어는 저런 뜻이고...
영화보는 중에 물어보면 곤란하다고...Hahaha!!!
영화는 재미있었구요.
Z002...>맞나?
강남역에 있는 극장이었는데 깨끗하고 괜찮더군요.
앞 자리에 키 큰 사람이 앉아도 화면이 가려지지 않고.^^
전 친구 딸아이 돌잔치(?)에 갑니다.
허허 벌써 친구는 딸이 둘. -_-;;
(공일오비의 "그녀의 딸은 세살이예요" 라는 노래 들어보세요.)
안동이라.
혹시 안동 소주 마시러??..
쿡쿡...
아침부터 비가 오네요... 지금은 오후 ㅡㅡ;
아침 9시에 나와서 이제 도착이라니 넘 힘드네요..
도착하니 날씨 무진장 좋네요... 무거운 짐(우산) 하나 들고 여기까징왔지만...
지금은 PC방에서 사람기달리고 있습니다.
빨리 와야하는데 배고픈데... 아침도 못먹고.. 여까징 왔는데 ㅡㅡㆀ
찻집 손님들 모두들 휴일 잘보내세요 *^^* 쥔장님두 ^^
- 안동에서 다키 *^^*
(잼나게 놀다 가야징 ^^)
사람에게 온다는 세번의 기회라는게 사실은 자기가 시도하는 숫자가 아닐까 합니다.
기회는 많습니다. 다만 손을 흔들어 말할 수 있는 때는 많지는 않더군요.
한눈팔기.....잘 되어야 할텐데...^^;;
다른 회사를 알아보고 있는데 쉽지가 않네요.
너무 신중하게 생각하다가 또 기회를 놓치는건 아닌지..
5월안에 좋은 일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보기로 했던 영화중에서 한편은 이미 봤으니 남은 두편이 남았네.
매번 이럴때 고민이 되었던게.. "누구랑 또 보는가.. -_-a"
지금은?
"누구랑 언제 보는가?"
앞으로는?
"누구랑 언제 무슨영화를 봐야만 하는가?"
아니면..
"영화를 봐야해?"
'서준하(박신양)는 지금쯤 어떻게 살고 있을까?'
영화 <인디안 썸머>(싸이더스, 노효정 감독) 시사회장을 나서며 멜로물에 던지지 말아야 할 질문 한가지가 떠올랐다. 멜로물이긴 하나 이성 중심의 법정을 배경으로 한 탓인지 보는
이의 머릿속은 논리적 흐름을 따라가게 된다. 영화의 끝자락 준하는 독백으로 '한때의 쓰라리지만 아름다웠던 사랑의 기억'이라며 남은이의 마음을 애잔하게 전한다.
5일 개봉하는 영화<인디안 썸머>는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정에 선 이신영(이미연)과 국선변호를 맡은 서준하의 늦가을에 문득 찾아오는 짧은 여름날(인디안 썸머)과 같은
사랑이야기다. 지독한 현실을 벗어나기 위해 죽음을 선택한 사형수와 사건적 현실 너머 피고인의 내면적 상처와 진실을 알고자 한 변호사. "날 살고 싶게 만들지 말아요"라며
죽음을 향해 입을 닫은 피고인에 대한 변호사의 연민은 사랑으로 번지면서 영화는 결말로 치달으면서 반전을 거듭한다.
이미연은 "시나리오를 읽고서 이신영이 나의 마음에 들어왔다"고 했다. 그래서 선뜻 이선영이 되어 "짧았지만 가슴 깊은 사랑을 해볼 수 있었다"고 시사회
뒤 인터뷰 자리에서 말했다. 인터뷰자리에서 조차 이미연은 이신영이었다. 영화에 대한 몇가지 질문에 이내 촉촉하게 눈을 적시며 심호흡을 한번 가다듬는 모습이 영화 속 신영의 과거를 고스란히
간직한 듯 보였다.
특히 이번 영화는 이미연의 표정과 눈빛이 영화의 승패를 좌우할 만큼 극중 신영은 움직임보다는 대사와 표정이 살아 있어야 했다. 그래서 이미연은 "마지막 컷을 찍고 나서 쓰러질
정도로 힘이 들었다. 그만큼 애정이 간다"고 했다.
운동화 신는 변호사라는 독특한 캐릭터를 연기한 박신양은 "기분좋다. 오랜동안 찍고 기다렸다. 영화가 잘됐으면 한다"고 했다. 신영과 달리 준하는 현실로 돌아온 듯 했다.
하지만 영화의 비극적 결론에 대한 질문에 "포기가 아니었다. 세상 끝까지 변론를 해서라도 신영의 행동이 잘못된 것이 아니었다는 것을 밝히고 싶었다"고 변론소감을
보이기까지 했다. "다섯분의 변호사와 한분의 판사에게 자문을 받았다. 작품을 끝낼 때까지 핸드폰으로 통화하며 작품의 현실성에 심혈을 기울였다". 감성적이고 다혈질인
변호사를 어색하지 않게 소화하기 위해 사용된 운동화도 박신양의 생각이었다.
노효정감독은 이 영화를 기억에 대한 영화라고 소개했다. "마지막이 결국 이별이지만 최종 법정에서 보일 듯 말 듯 한 서로에 대한 미소는 짧지만 좋은 기억을 신영과 준하가 함께
소유하게 되었다는 것이다"라고.
하지만 지나친 반전으로 영화는 관객에 대한 호소력을 잃어간다. 법정을 공간으로 선택한 이상 논리적 흐름도 염두해 두어야 했지만, 감독은 '인디안 썸머'란 어의가 주는 매력에서 벗어날 수
없었던 탓일까. 영화는 내내 한순간의 가슴 깊은 사랑을 만들어내기에 여념이 없었고, 주변을 돌아볼 겨를이 없었다. 그러다 보니 정작 중요한 사랑의 개연성이 떨어져 버리고 말았다는
느낌이다.
"관객의 수가 많으면 좋겠지만, 보신 분들만이라도 만족시킬 수 있는 영화였으면 한다." 이미연의 말에 박신양이 머리를 끄덕였다. 그리고 "후회없다"란
한마디로 박신양은 소감을 나타냈다.
비 왔다.
막상 쉴려고 하니깐..할것이 없네..--;
뭐 좀 좋은거 없을까요?
며칠내내 하늘만 찌부퉁하고.비는 왔다리 갔다리 하고...분위기만..축 처지는 기분이네요.....
아마 한동안 게시판에 글 안남길겁니다. 2달 정도 되겠지요.
진정한 휴식을 가져볼겁니다.
비와요.....
아침부터 비맞고 학교에 왔답니다.....
음냐;;;
나른한 오후 ...
예전에는
애인 모집(-_-a) - 예쁘고 착하고 성격좋고 투정 안부리고 나이 적당하고 비유좋은 여자
요즘에는
괜찮은 여자
더 힘들어.. -_-a
예전에는
웹디자이너 모집-포토샵,일러스트, 드림위버,플래쉬 가능자.
요즘에는
웹디자이너 모집-그래픽 툴 사용은 기본(포토샵, 일러스트...)동시에 HTML, ASP, JavaScript...가능자.
웹디자인을 하려면 어디까지 준비해야 하는건지...
음냐음냐...
그래도 계속 이런 후덥 지근한 날씨는 정말 짜증나요..
기다리면 안와요.
놔두세요. 올테면 오라죠
근데;;;
왜 비가 안오죠??
토욜 부터 기다렸는데;;
비가 올것도 같긴한데.. 안오네요.
음,, 나도 어렸을 적엔 밤하늘에 빛나는 별 보기를 무척 좋아했던것같은데,
요즘은 통 시간이 없어서(핑계지만;;)
시원하게 비가 왔으면 합니다.
요즘 생활이 답답해서도 그렇지만,
시원한 비가 한바탕 내리고 나면 그 한때 나마 시원함을 느껴보고 싶기도 하구요.
예전에 친구하고, 비맞던 일이 생각 나네요.
그냥 그땐 그러고 싶었거든요.
내리는 비를 보면서, 괜히 비가 맞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아무 생각 없이 비속으로 들어갔지요.
지금은 한때의 추억으로만 기억됩니다.
(그래도 비맞는 기분이 괜찮았던 것 같아요;;)
다시 그러라면, 물론 못하지요,
하여간, 비가 한번 시원하게 왔으면 합니다.
오늘 밤 저렇게 별이 빛나는 이유 -안도현
우리가 바라보지 않으면
별은 빛나지 않는다네.
오늘 밤 저렇게 별이 빛나는 이유는
사랑이여,
내가 오래오래 그대를 바라보고 있다는 뜻이라네
그대와 나 사이에 가로놓인
그리움의 거리만큼 아득한 곳에서
오늘 밤 저렇게 별이 빛나는 이유는
그대가 초롱초롱 눈뜨고 있는 동안
나 그대의 말없는 숨결이 되고 싶다는 뜻이라네
그 언제부터 였던가
별이 빛나던 밤에
나는 밤잠 뒤척이며 까까머리였고
그대는 밤새 불 밝히던 단발머리였지
나는 그대로 하여 잠들지 못하고
그대는 나로 하여 잠들지 못하던...
사랑이여,
오늘 밤 저렇게 별이 빛나는 이유는
그대와 내가 어느새
이세상을 걸어가는 시인이 되었다는 뜻이라네
사랑이여,
별이 어디 하늘에서만 빛나던가!
하염없이 흘러가는 강물 위에도
바람결에 쓰러지는 풀잎 위에도
우리가 바라보는 만큼 별은 빛나는 것
걸어온 길보다 더 많은 길을 걸어 가야할
그대와 내 가슴 깊은 곳에도
오늘 밤 저렇게 별이 빛나는 이유는...
+++++++++++++++++++++++++++++++++++++++++++++++++++++
오늘 밤 저렇게 별이 빛나는 이유...
뭐라고 생각하세요?
집으로 들어오는길에 고개들어 하늘의 별을 한번 바라보세요
반짝이는 별을 보며 소중한이들 떠올려보고,,미소지을 수 있는..
행복한 시간 가져보는것도 괜찮겠죠..♡
그런데....날씨가 흐릿한것이 ......^^;;
제목 : 헌화가
차분히 듣는 그대는
어디 산엔가 피어있는
알지 못하는 꽃일까
지나가는 바람에 한번 고개 떨구면서
항상 그 자리에 외롭게 서 있네
언젠가 그 앞을 지나가는 나그네가
그 모습에 고이 손을 합장하고
넋나간듯 보려하나
고개 숙여 자신을 가린다
어디선가 돌아올 님을 기다리는건가
나그네는 깊은 숨을 쉬어 기다려 보지만
끝내 그대는 고개를 돌리지 않네
어디선가 피어 있는 꽃에 그대가
아닐까 하는 생각에
오늘도 먼산 바라본다
날씨가 덥네요.
사무실 안이 꽉 막혀있는게(창문은 있긴 하지만 문을 열 수 없음) 넘 답답합니다.
모니터가 진짜 크네요. (몇달 전까지만 해도 제방에는 6년된 14인치 모니터가 있었습니다. 현재 그 모니터는 동생방에 있습니다.)
평면은 원래 그렇다?
한번 전자상가에 한번 가보세요. 동일한 모델 전시되어 있는것도 똑같은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화면이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거라면 모르겠지만, 계속 거슬린다면 반환을 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신용구매할때 보면 고지서 뒷면에 7일 이내 구입거부의사를 밝힐 수 있다고 되어 있는것을 봤는데...)
내일 쉬는 날인가요?
부처님 오신날이라서 그런건가? 아니면 메이데이라서?
친구 딸아이( 딸아이라는 단어가 낯설지가 않네요.)가 돌이라더군요. 한번 시간 내서 가봐야죠.
지난 달 말에 큰 맘 먹고 컴퓨터와 모니터(평면 19)를 구입했거든요...그런데 하단에 갈색 얼룩이 지는 거예요.
A/S에 문의 했더니 평면은 원래 그렇다고 하네요...참나원 -_-;;
거기다가 다른 방에 연결된 ADSL을 끌어다 어떻게 연결은 했는데 인터넷이 왜 이렇게 느린지(졉속이 안되는 싸이트도 있고).참나원 -_-;;
빨리 내 홈페이지 만들어야 하는데...^^ㆀ
모두들 즐거운 한 주 되세요.
오후에 휴가 내고 봄나들이나 갈까..^^;
씨디라이터가 드뎌 맛이 갔습니다.
중고라서 그런건지.. -_-;; 수리비 얼마 안나오면 수리했으면 하는데, 배보다 배꼽이 더 크지 않을지 모르겠네요.
찻집 오시는 모든분들...
휴일 즐겁게 보내세요 *^^*
플로리다는 너무 멀군.
하긴 지척에 두고도 보지 못하는 것보단, 거리가 멀다는 핑계가 더 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불현듯 드는군.
풍토병 조심..
더위조심
일해.. -_-;;
지금은 오전 10시 22분 여기는 플로리다 탬파...
잘살고 있는 지니임당..
오늘로 닷세째군여... 어제는 미국인 집에 초대 되어 갔습니다... 오랫만에 김치도 먹었고... 재미있게 지냈어여....
이제.. 일만 열심히 하면 되는데...-_-
새벽에 레드햇 7.1을 받았답니다. (정확히는 받아졌다라고 하는게 맞을듯하네요. 다운 시켜놓고 잤거든요)
근데. -_-;;
받아서 뭐하남. -_-;;
핫핫.. 이런 얘기는 새로 개편할 홈페이지에 올리도록 할께요.
아무래도 여기는 기술적인 얘기(?)는 배제할 생각이라서요. -_-;;
십여일전에 산 비쥬얼 씨 책을 어제 첨.. 봤습니다. (그전까지는 그저 훑어 보기만 하고 예제 따라하는것을 어제 처음 함)
전에 대충 알고 있는 내용이라고 해야..
1. 이벤트행사를 한다.
2. 예쁜 도우미 나올꺼라 기대하면서 메시지 들이 돌아다닌다.
3. 반응 한다.
4. 운 좋으면 경품도 탄다.
이 정도였거든요.
아직까지도 이해가 안되는게.... "소스들은 어디로 갔지?"
근 2년동안 말끔하게 머리가 비워진 상태서 보니까 꼭 비베 첨 봤을때 느낌하고 똑 같더라구요.
1. 그림 배치
2. 속성 들어가서 변수명(?) 변경
3. 코드 넣으려고? 더블 클릭.
흠흠... 차나 맛있게 타 먹어야 겠군요. 기술적인건.. 영. -_-;;
넹 ㅡ.ㅡ;;
사다 드세요.
음~ 아이스크림 먹고시퍼...
나른하길래.. 근처 아이스크림집에 또 갔다 왔습니다. 군것질만 늘어날듯..
몇번 그 제과점을 지나치긴 했지만 가서 빵을 사본적은 없거든요.
(먹었던적이 있었던듯 하기도 하고.. )
어제 저녁을 먹고(벌써 새벽두시니까.. 어제네요) 베스킨가서 아이스크림을 먹었답니다. 베스킨에 가면 슈팅스타밖에 몰라서 항상(두어번 가본게 전부임 -_-;;) 그것만 먹었는데, 일요일에
쿨님이 "그건 애들용인데요.. "라고 하는 바람에 이번에는 쿨님이 드셨던 "체리 쥬빌레"를 먹었죠.
괜찮더군요. 좀 달긴 하지만.. ^^
아참 그거 말고 아는거 하나 더 있네요. "레인보우 샤베트"
음..
살아계셨군요...큭큭큭..
나폴레옹 제과 찾았답니다.
반대쪽 골목에 있더라구요...
담에 한번 가봐야징..
^___^;;
생존신고..
디자인쪽이라.. 나중에 찻집홈 디자인 부탁드립니다. ^^
나도 가고 싶다.
여수 ..
기억하시는군요...^^
작년 가을에 학교를 졸업하고 지금은 디자인쪽 일을 하고 있답니다.
반갑네요...오랜만에 친구를 만난것 같아요.
여기는 플로리다.. 잘시간... 졸림..
모두들 잘살기 바람
드뎌.. 핸폰 메모를 100건을 넘겼답니다.(한달 발신메모 119건)
핫핫핫.
근데 누구한테 보낸건지. -_-;;
드뎌.. 끝이 나는가 보네... 그런 얘기같음... 동기홈에도 남기지.. -_-;;
다들 재미있게...영화를 보셨다니 제 마음 또한 홀가분합니다.
다음 영화모임이 언제 있을지는 모르겠지만..아마도 그때는 제가 참석을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공식적으로 제 병역신상명세서가..국방부로 전달이 되었답니다. 그리고. 원장 상장도 하나 준다고 그럽니다.. 기념품으로...--;
아침에는 날씨가 많이 춥고...낮에는 너무 뜨겁고..어느 장단에 맞추어야 할지....
하루 마무리 잘 하시길...
개인정보 -_-;;;
여긴 가급적 드러내지 않는 곳이라서요.
여기 글쓰는데 보면 이름(혹은 닉)하고 글만 쓰면 됩니다.
안녕하세요..찻집쥔..님..^^ 주인님의 개인정보는
어디서두 알 수가 엄네요
친구 보셨나부네요..저두.. 봤답니당. 괜히 친한척 하져??저 음..글은 첨
쓰지만 오기는 음..한 20번은 넘게 온거 같네여..근데 여기다 글 쓰는거 맞느지..^^ 스퍼.누나..가 몇번 얘기해준 기억이..
^^ 한주 잘 보내시구여..
구경 잘했슴당..^^
( kyodes@hanmail.net )
홈페이지: http://kkoni.com
예상이 맞았군요. ^^
요즘은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전에 디자인쪽 일을 시작했다고 한것 같은데.. 벌써 작년인가요?
다들 즐거운 주말을 보내신것 같군요.
처음 보는 필명(?)이라구요?
전에는 eunsooks라고 썼었지요.^^
어제 잘 들어들 가셨군요.
집에 오자마자 잤답니다.
찻집오프라는게 워낙 수다만 떨다가 끝난터라서 다키님이 지루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영화는 재미있게 봤습니다. 좀 잔인한(?)부분이 있었고, 쿨님이나 꼬메뜨님이 못알아듣는 비속어-차마 설명하기 곤란한-가 있던게 탈이긴 하지만.. ^^
담에 삼성역에서 영화보게 되면(아무래도 영화보면서 모이는게 제일 무난할듯 합니다) 마르쉐에 가는게 나을것 같네요. 어제도 역시 TTL카드가 좋다는 것을 느꼈습니다.(얼마 나오지 않았지만
근 4천원 가량 할인 받음)
유수..님...~~!!!!
ㅡㅡ++
칼갈고 있음따..
지난번에.. 저에게
전화해서.. 담에 꼭오라구.. 구박하시더니..
저나기두 잊어버리시구..
안오시구..-_-;;
음..아침에 여기다
못온다고 글 썼군여..
암도 못보고 왔었는지..
연락이 올텐데.. 왜 안올까 하믄서..
무지 기둘렸음..--+
씨디 받았음따..
ㅋㅋ
그리고 피자, 마르쉐,
영화..
친구..잼떠군여..
말이 바로바로 알아듣기
어려웠던 것두 있지만..
-_-;
^^ 유수님이랑..야스퍼님이랑.. 저랑..
계속 만남이 엇갈리네여..
ㅡㅜ
꼬메뜨님 다키님 첨 뵈었는데..
방가웠어여..^^*
쥔님은? ㅡㅡa..
쿠쿠..^^ 암튼
씨디 감사~
담 여름을 기대하져..
ㅋㅋㅋ
헉;;
벌써 모임 후기가 올라왔네...
오늘 모임 잼있었습니다.
쿨님도 보고, 다키 님도 보고,,,
근데 유수님 왜 안오셨어요.. 기다렸는뎅;;;
다키님이 6월에 군대에 간다고 하네요..
잘 갔다 와요..
이제 한달 하고 조금 더 남았나??
군대 가기전에 한번 더 볼수 있을려나 모르겠네요..
모르져.. 볼수 있을지도.. 후훗~~
오늘 친구를 봤는데,,
무슨 사투리가 그렇게 많이 나오는지 원;;; 못 알아들은 말이 많았죠..
남정네들은 다들 이해 하신것 같던데;;
저와 쿨님은 무슨 말일까 한참을 생각 했다니깐요;;
쿠쿠..
야스퍼 님하고, 유수님도 같이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다음번 모임땐 빠지지 마세요...
나의 모임후기에 대해서... 모임시간 2시..
처음가는곳이라(뭐 가는곳 마다 처음이지만 ㅡㅡ;) 약간 넉넉히 시간을 잡고 12시에 출발.
그럭저럭 삼성역에 도착 1시 ㅡ.ㅡ;; 넘 일찍 도착을 했음. 뭐하고 있지.. 찾아보까나.. 어제 찻집쥔장님께서 갈켜주신... 현대백화점 쪽으로 갔음. 물어서.. 한참을 갔음. 더욱더
더욱더... 안나오네 ㅡ.ㅡ;
이상해서 전화를 했음. 그때가 10분쯤... 쥔장님 오신다고 했음.. 5번출구 맞나 거기서 기다리라고 했음. 다시 되돌아 갔음.
어디선가 들려오는 이상한 소리... 분명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음. ㅡ.ㅡ;
그런데 있었음. 바로 옆에 지하로 된 곳이 ㅡㅡㆀ 등잔 밑이 어둡다고. 바로 옆에 있는 것을 못찾았다니 --;;
(힘들게 모임장소 찾았음 ㅡ.ㅡ;;)
이래저래해서.. KFC 여기에서 쥔장님을 만났음. 조금기달리고 있으니.. cool님이 오셨음. 그리고 영화보려 갔음.. 한참을 걸어서... 표를 사고.. comet님을 기다리면서..
아이스크림을 먹었음. 맛있었음^^;
(ㅋㅋㅋ 근데 후기 이렇게 쓰는거 맞나 ㅡ.ㅡ;; 넘 자세하게 쓰는거 같네..)
음 ~ comet님을 만나서 영화를 보았음. 영화... 재미있었음. ^^;; (내용은 보시면 알아요 ^^;)
글고나서.. 피자를 먹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
근데 유수님은 언제오시나.. 전화도 안오네... 폰잃어 버렸다는 이야기도 혹시 그래서 ㅡ.ㅡ;;
끝나고 뭐하죠... 생각하다.. 또 먹으로 ㅡㅡ;;
이상한 방식(?)의 음식점에 왔다.(이런곳은 난생 처음 ㅡㅡㆀ) 음 ~ 샐러드인가 환상적(?)이 었다..
음료수를 마시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했음. 저번모임.. 십자수.. 학교.. 하는일.. 어디에.. 등등등... ^^;; 이야기 하다보니 시간이 금방흘렸네요.. 그래서
끝으로...
글고 나서 집으로...
오늘 모임 참 재미있었습니다. *^^*
근데 밑에 보니 유수님 안오신다는 이야기 ㅡ.ㅡ; 전화라두 해주시지 ㅡㅡ; 계속 기달렸는데...
그럼 이만 후기 끝...
참 쥔장님 시디 잘 들을께요 ^^; 고맙습니다. ^^
저 오늘 몬가게되써여.. 음... 잼나게들 보내시길 ㅠ.ㅠ 쥘쥘
-_-;;;
첨보는 필명(?)이라서요.
전에 남기셨던 이름하고 다르게 남기시진 않았나요?
인연설을 아는 분이라면 여기서 몇명 안되거든요.
주말 잘 보내세요..
오래간만에 찻집을 찾아갔더니 이곳으로 이사를 했더군요.
기억하시려나?
전에 인연설에 있었고 찻집에 글도 남기곤 했었는데....
모두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지니님 미국 가면, 선물 사다 줘요..
담번 찻집 모임을 위해서..
쿡쿡..
잘 갔다 오세요..
근데 언제 와요?
인제 집에 가야징..
집엔 잘 찾아 갈 수 있을 려나..
제발 ~~~~~
역시 체력의 한계야..
자고 프당..
입가에 술냄새가 진동하는듯 합니다.
어제.. 아니 오늘 술이 좀 과했거든요.
소주에 맥주에 양주까지.
그렇군. -_-;;
난 국내선만 타봐서..
공항엔 두시간 전에 와 있으라던데?... (고속버스냐?)
못보겠군....
하하하...
공항터미널에서 인천공항까지 대략..한시간 반 잡으면 (전에 김포공항까지는 오십분 정도 걸렸으니)
늦어도 5시에 버스타면 되니까.. 볼 수 있겠네..
터미날가서 지니 마중할때 귀국선물 목록을 적어줍시다.. 크크크
일정이 그렇게 잡혔으면... 삼성공항터미널에서 잘가... 하는 인사정도는 할 수도 있겠군요...
일요일 오후 여섯시오십분 비행기로 떠난답니다.
9년전 오늘 중학교 동창을 만났었답니다. 오랜만에 봐서도 그렇지만 한편으로는 묘한 감정을 갖고 있었던 터라 무척 반가웠었죠. 나이가 들고(그 당시만 해도 나이가 들었다는 생각을 했었죠.)
만나서 그런지 덤덤하게 "예전에 좋아했었는데.. "라는말을 툭 던지게 되더군요.
그 다음에 어떻게 되었을까요?
그게 끝이랍니다.
몇번 전화를 했다가 귀찮아서 그런건지 전화하는 걸 싫어하더군요.
그후 전 군대를 갔답니다. 제대후 길에서 스친적이 있었는데, 차마 이름을 부르질 못하겠더군요.
지금은 어떻게 변했을까요?
나이 서른의 멋있는 사람으로 변했기를 바랍니다.
행복했으면도 하구요.
찻집오프.. 날짜와 시간 장소 모두 확정되었습니다.
자세한 것은 찻집홈 첫페이지에 있는 새소식을 참고 하세요.
일요일에 나올 수 있는 사람이... 현재까지로는 쿨, 꼬메뜨, 다키.. 그리고 저랑.. 유수님은 좀 늦게 나온다는 말을 전해 들었답니다. 야스퍼님은 좀 바쁜듯 하네요.
시간은 언제가 제일 적당할까요? msn이나 여기 잡기장 아무곳에 남겨주세요.
2년 가까이 방치했던 홈페이지에 가봤답니다.
가끔 생각 날때 가보긴 하지만 매번 긴 한숨만 내뱉고 마네요.
"인디언 썸머"는 초가을에 다가오는 짧은 여름을 말한다고 합니다. 지역에 따라서 유럽쪽하고 북미쪽하고 차이가 있네요. 한쪽은 갑작스런 무더위를 말하기도 하지만 한쪽에서는
스산한 가을에 짧게 오는 선선한 여름 날씨를 말하기도 하거든요.
영화에서는?
사람의 인생중에서 가장 찬란한 짧은 순간이 아닐까 하는 의문을 던집니다.
이 말에 저도 동감을 하게 되네요.
"친구"에 대한 기사를 쭉 훑어 봤습니다.
화면의 톤이 어떻게 나올지 모르지만, 느와르 풍이라니까(앞에 노스탤지어 라는 말이 더 붙긴 하지만) 약간은 어둡고 무겁게 나올듯 하네요.
음.. 그럼 모두들 친구를 안봤나보군여...
재밌어여...
"친구"가 제일 적당할듯합니다. 이번주에 개봉하는거 다 뒤져봐도 그리 눈에 띄는게 없거든요.
준비는 해두마...
나두 줘..
지니님이 미국가는것을 염두해 두고 찻집기념품(?)은 딱 다섯장만 만들었답니다. (야스퍼, 쿨, 꼬메뜨, 유수, 다키)
사실 만들기는 총 13개였는데 사람들 나눠주다 보니까.. -_-;;;
"카 꺼는 안줘요?"
라고 유수님이 챙기는 바람에 카님것도 준비하도록 하지요.
그나 저나..
오히려 28일에 개봉하는 영화가 더 많더라구요.
"인디언 썸머"
"파이란"
"멕시칸"
그래도 이번에 모입시다.
미적거리다 보면 못보게 되니까요.
키아누 리브스가 나오는 "Gift"는 어떨까요?
공포영화라서 내키지는 않지만 별달리 생각나는게 없네요.
그거 말고.. "password"라는 것도 있긴 합니다. ^^
쥔.. 맘쓰지말고... 안마주치면 되자나....
형수라고 부를 일은 없어야지... 학번이 왕인데...
저.. 미국가기 땜에 모임엔 참석 못해여.. 저는 염두해 두지 마시길....
(염두안했다고라?....-_-;)
선배가 결혼한 얘길 들었을때 먼저 떠오르는건 후배도 결혼했구나 하는거였죠.
왜요?
둘이 결혼했으니까.. -_-;;
인제 후배를 형수라고 불러야 하는건가?
오늘 넘 바빠서 그만,,
키키...
친구 보고 싶었는데.. 보셨네요.. 그럼 뭘보지??
참 유수님 참석 한다고 했어요...
모임 해야죠 ㅡㅡ;
아무도 모임 얘기에 대해서는 글을 올리지 않네요. -_-;;;
어제 친구 봤는데.. 재밌더군여....
마니무따.. 그마해라..
무슨 영화볼까요?
아무런 얘기가 없어서..
지니 군이랑 오랜만에 만나서 그런지..아직 모르는게 좀 많군.
하긴 예전에 그랬다는거 인정함.
하지만, 지금은 백두산에서 온 도인이 준 약을 먹고 다 나았다네..음 핫핫핫..
ps. 넌 장가 안가냐?
대단하군...
나는?
여자: 안녕하세요.. 이번에 저희가..
나: 음...성함과 전화번호를 좀 가르쳐 주시겠습니까?.. 저의 정보를 어디서 입수하셨는지 알고 싶거든요...
여자: 헉...-_-; 저희가 임의로 핸폰 번호를...아.. 가입의사가 없으시군요.. 좋은 하루 되세요...
나: (빨리끊어..)...-__-;
요즘에 핸드폰에 오는 전화는..
"카드 신청하고 나서 별로 사용하지 않으셨네요. 카드 많이쓰면 이런 저런 혜택이.. "
"모모카드사인데요.. 이번에 보험드세요."
간만에 통화하는 여자 목소리라 계속 듣고만 있다.
여자 : "카드 사용료에 따라서 포인트도 주고.. 등등등... 주유소 주유권 보내드릴건데, 주소 등록하신거 맞죠?"
나 : "저 차 없는데요. -_-;;"
여자 : "-_-;;; 그럼 딴 선물권 드릴께요."
"그러세요.."
---
여자 : "매월 만원 좀 넘는 돈으로 300가지나 되는 암중에서 아무거나 암이 걸린게 판명나면 치료비를 1회에 한해서 줍니다."
남자 : "네.."
(비슷한 얘기를 근.. 10여분 듣고 나서.. )
여자 : "별 생각을 못해놔서.."
여자 : "20대 후반이면 다 들어요. 게다가 결혼하게 되면 부부동반으로 같이 가입하고, 나중에 대출시에도 편하고.. 등등등"
(비슷한 얘기 5분간 또 들음)
나 : "가입의사 없는데요"
여자 : "-_-;;; 네"
여자 : "혹시 저희가 보내드린 우편물 받으셨어요?"
나 : "받은거 같긴 한데요.."
여자 : "거기에 추가로 이런 보험도 들어 놓으세요. 아주 싸요. 암에 걸렸을때 치료비 줍니다"
나 : "글쎄요.. 아직 잘 모르겠는데요."
여자 : "그렇다면 저희가 우편물을 보내드릴께요"
나 : "그러세요"
(1주일 정도 뒤)
여자 : "여기는.. "
나 : "안녕하세요?"
여자 : "우편물 받으셨어요?"
나 : "아직.. "
여자 : "이상하네.. 다시 보낼께요"
나 : "그러세요"
(역시 1주일 뒤)
여자 : "....."
나 : " 아직 우편물 못받았는데요..-_-;;"
여자 : "이상하네요.. -_-;;"
집에 돌아오니 며칠전에 온 광고우편물 구석에 보험사에서 보낸 안내서 발견함. -_-;; 담번에 전화오면.. 아마도..
"가입의사 없는데요.-_-;;"
음... 물론 이게시판에는 안보이지만...
khkim군의 병이 더 중증으로 아는데....
일명 껄떡증....
쥔장은 언제 저 병을 고칠까나 --;
이젠 말기인거 같으이...!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
나무아미타불..관세음 아멘!
지난 주에 MT를 갔다 왔습니다.
학부 생들과 같이 가는 MT..
역시 나이를 실감하고 왔죠..
그래도 파릇파릇한 01학번 애들 보니깐, 기분이 다르더군요.
그때 그시절 생각나고, 다시 그때로 돌아가고픈;;;
지난 주말에는 집에 밖혀서 잠만 잤답니다. -_-;;
혹시 쥔장,.
짝사랑이 아닌가요?
음...
그애를 보면, 그날 하루가 기분이 좋아지는;;;
그거 사랑의 시작이 아닐까??
제 친구중에 그런 애가 있어서,,,
이번 MT 때에도 역시 한명을 찍는거 있죠?
귀 아파 죽는줄 알았지만,
그래도 그런 사람이 있다는게 얼마나 좋은 건데;;
아직도 그럴수 있다는게.
세상에 찌들어 살다 보면, 아무 것도 보이질 않습니다.
항상 바쁘게 아침을 시작 합니다. 주위를 둘러볼 시간적 여유도 없이...
허걱. -_-;;
밑에꺼 이어서 씁니다
----
매번 마주치는 사람이 있을겁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그 마주치는 사람들 중에서 한 사람을 봤답니다.
대략 출근시간이 비슷하겠지만 제가 일정치 않은터라서 자주 마주친적은 없었거든요.
매번 볼때마다 생각이 들지만, 역시 이쁘장하더군요. 오늘은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반팔셔츠에 점퍼는 손에 들었더군요.
말을 걸어볼까?
아마 "출근길 바쁜데 왜 말을 걸까?"라는 생각을 하게 될겁니다.
출근하다 보면 매번
어제 영덕이란 곳을 다녀 왔답니다.
대게 축제덕에 술한잔 하려 했는데..음주운전한다고 저는 한 모금도 못하고//자기 혼자 마시더군요!--;
하지만 세상의 모든걸 다 얻은것 처럼 기분이 좋았답니다.
"물질적인 풍요"에 대한 유혹이 다시 한번 제 주위를 스쳐지나가네요.!
설치진 않았지만, 아침에 일어났을때 머리속이 복잡해지더군요.
매년 봄에 이렇게 되는게 아닌지 모르겠네요.
날씨 참 좋네요.
오늘 짜장면 먹었답니다.
뽀할할할할. - -;
바부탱이 쥔장..
- - ;
P.S : 스퍼야 약먹어야쥐(..저 .스퍼친구. - -;)
근데.. 쓰고 있는 단어중 일부(웃음소리나 의성어뺀 나머지)는 저한테 써먹고 있는것 같네요.
내가 무슨 죄가 있다고. -_-;;;
스퍼가 요즘 쓰고있는 단어들.
: 바부. --;
바부탱이 - -;
음홧홧홧 ---;;;
뽀할할할할.. - -;
우뛰.... -.T;
..이렇게 나열해보니.조폭이긴 하군요. - - 뽀할할할.(헉. - -;;)
선택할 필요도 없이 그냥 다 보면 될것 같네요.
주말에는 영화보는 날로 정하는것도 괜찮을 듯.
머피의 법칙일지도.
- -;
이상하게 영화보자는 얘기가 나올때 쯤에는 볼만한 영화가 개봉을 왜 안하는지 모르겠네요.
이번에도 이번달 말에 개봉하는 영화들 중에서 괜찮은게 많네요.
"인디언 썸머"
"파이란"
어제도 별로 못잤는데...
잠은 안오네요...
심심하다면.. 한숨 자는것도 좋을 듯합니다.
심심하당...
...
잠시도 쉴틈은 없는걸까.
아니면.내가 만들지 않는걸까..
...
영화보기 좋죠...
Cool
22일 가능함..
^^;;
영화봐염~!!
이번에 모이면 영화보기는 어떨까요?
지난번 연기된것도 있으니까요.
볼만한 영화가 있을까 몰라..
똥그랗게 눈뜨고 땀흘리는 =- ; 모습입네다...
0 0;ㅣ
(이거 모예요 ㅡ.ㅡ;) 궁금하네 ㅋㅋㅋ 궁금한것도 많다 --;;
바부.스퍼..
0 0;ㅣ
잘갔다와
근데 왜 한달뒤?..
음... 난 안되겠군..
지니.. 미국가다..
언제?.. 빠르면 담주에...
내일 비자 이너뷰 함...
(그넘들.. 영어로 물어보겠지?)
나도 껴줘여...
근사한 저녁...
근사하게?....
진짜?...
쥔장 ..
한달뒤면 볼텐데 뭘 그리 고민해..내가 근사하게 술이랑 저녁함 산다.
할일이 없어서 논문 마루리 한다고 빈둥빈둥데다가 보니..벌써 저녁이군..
오늘도 날씨가 좋았던것 같았는데..하루종일...방안에 처박혀 살았다...
낼은 또 월요일 이군
제발 시간아 천천히 가다요..--;
이 좋은 생활을 더 즐길수 있도록..
뽀하할할할할.
조폭 스퍼.
여기 점령하고 가다.
발자국..쾅..~~~~
능력의 한계일까?
아니면 미완일까?
내가 할일은 뭘까나.. -_-;;
이상하게 제가 하는 일과는 별개로 여기 저기서 물어보는것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답변을 가지고 있는 듯합니다. 정작 중요한 제일은 제대로 못하는듯 하네요.
지금까지 상담을 받은 사람은 얼마나 되더라...
상담기간 : 총 25개월
날자 : 25 곱하기 30일은 750일
실제 일한 날자 : 대충 150일 빼면(중간에 쉰날도 있고, 삼일에 한번씩 간날도 세달간 있었으니까) 600일
하루 상담건수 : 25건 내외
동일인 제외했을 경우 1일 평균 상담건수 : 20건
-----------------------
지금까지 상담했던 사람 수는 600일 곱하기 20건 하면 1만 2천건
오홋..
그중에서 중복된 사람도 있으니까... (가끔 단골 고객이 생기는 수도 있음) 2천건은 빼고..
만명이네.. -_-;;;
지금은?
여기 단골 중 몇명
(가끔 메일이나 문서로 답변까지 했음)
상담료로 갈취(?)하겠다고 했던 밥이나 소주의 총합은?
저녁 한끼.
소주 네병
아쉽군.. 전과 같은 인원을 상담했다면, 최소 일년간은 밥 걱정 안했을텐데.. -_-;;;
오늘 날씨 무척좋았다.
아마 일년중에 몇 안되는 그런날이었으리라...
오늘 하루종일 나란 존재에 대해서 생각해봤는데..답이 안나오더군..
난 언제쯤 나를 알게 될까?
나무는 괜찮은 사람한테 심어보세요.
보통..
"나 너 찍었다"라고 하는 표현이 그런게 아닐까요?
마음의 나무는 잘 가꾸어야 한답니다.
잘못하다간 말라버리거나 뿌리가 썩는 경우도 있으니까....
전 내일..회사..에 있을듯..할일이 있어염..ㅜㅠ
낼은 식목일 ...
나무심는날... 어디다 심지 ㅡㅡ;
다들 바쁜가 보네요.
야스퍼 : 서울에 없음
꼬메뜨 : 서울에 없음
흐..두분만 번개를?
낼 비올려나..크크.^^
후다다다닥..........
내일 전화하셔..
난 술마시러 가니깐...
장소는 수도권 근처로 해서.. 잠깐 차나 마시는 것도... 좋고..
선릉이 어떨까나..
전에 갔던.. 그 스파게티 집도 괜찮을 것 같은데....
어디서 볼까?
싸이의 춤(?)
(-.-) (-.*) (-.-)
└| ┐ ┌| ┘└| ┘ 어떻게 내마음을 전할까 어떻게잡을수 있을까.
==/ \ / \ / \
(-.- ) ( -.-)
~ | ~ ~ | ~ 나보다 좋은 사람 만날까 너무 두려워~
=/ \==/ \
<(-.-) (-.-) (-.-) (-.-)>
== | > s | ┘ s | z < |
===/ \ / \ / \ / \
제발날 떠나지마 더이상 혼자는 싫어 정말싫어
(몸쓰다듬기 춤 -_-;;)
나 완전히~~~~~~~~~~
┌(-.-)┐ ㅅ ㅐ ㄷ ㅐ ㅇ ㅓ
===/ \ ㅗ
================ ㅆ
ㅋㅋㅋ ^^;
오늘 무진장 걸어 다녔다.
다리 아퍼 ㅜ.ㅜ;
엄청난 더위 우와~ 여름이다 ㅡㅡ;
더위 조심하세요. ㅡ..ㅡ;
즐거운 하루 ^^;
.(||)
(_._ )
왜 사냐고 묻거든
울어버릴꺼야. -_-;;;
번개?
나도 지니 보고 싶어.. -_-;;
(묘한 중의법이군. -_-;;)
내일은 어떨까나?
이번주는 조용하네...
우리 번개나 합시다...
언제?....몰라...
어디서?..몰라...
--- ______ --- ;
춘곤증에 시달리며...
보이는 부분은 다 이주 완료 했답니다.
테이블 스키마가 좀 바뀌는 바람에 좀 헛갈렸죠.
드뎌 내부적으로 제로보드 3.5.3을 설치함.
잡기장을 제외한 모든 게시물은 제로보드엔진(사실 외부적으로는 전혀 안보이고 관리하고, 글쓰기 부분만을 제로보드 이용함)을 사용한답니다.
우리 주변에는 고학력의 고소득자가 있답니다.
누굴까요?
힌트 :
독일 학술지에 초록이 실렸다고 합니다.
군대생활하면서 받은 총 월급을 고소득자는 군대생활(공익)하면서 과외 아르바이트 두달하면 받습니다.
안주두 사..(여. - -;)
- =;;
밥두 사...(여... - -;;)
ㅋ,ㅋ,ㅋ
술사..
아침부터
늦잠자서 지각하고,
늦어 죽겠는데 신발끈 풀어지고,
빨리가려다 넘어져 피(-_-;;)보고,
헐레벌떡 연구실 도착하니 교수님계셔 찍히고,
그러더니, 정말 일이 꼬여 버렸당.
지금은 뭘하고 있는지 원,,,
오늘은 comet의 수난의 날이라 칭해야 할것 같아염.
우와..
khkim님 대단하시네여..
높은 연구열에..갈채를. - -;;
음핫핫..
오늘 기쁨 메세지가 왔답니다.
10월달에 독일에서 열리는 학회발표에 초록이 채택되었답니다
^___^
.이번에는 독일이당..
(광우병 땜시 좀 두렵기는 하지만..)
숫자 올라가는 원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페이지를 열어준다.
2. 카운터 값을 가지고 온다
3. 이전에 쿠키값이 있는지 확인한다.
4. 쿠키값이 있으면 그냥 출력해 준다.
5.쿠키값이 없으면 처음 접속한거니까 페이지 수를 하나 늘리고 나서 서버에 카운터값을 저장한다.
참고로 카운터 주기는 대략 4000초 정도로 되어 있답니다. 따라서 한 사람이 다시 페이지 들어왔을때 자신에 의해서 카운터값이 증가하는 경우는 4000초가 지난 후에나 가능합니다.
직접 짜긴 했지만(기껏해야 세줄인데. -_-;;) 종종 누가 숫자를 만들었는지 좀체 알 수가 없지요.
쿨님이 5000이네요.
말씀 드렸다시피.. 아쉽게도 선물이 없네요. -_-;;;
이상하다.. 밑에 글보니 쿨님두 5000번??
음 -_-
하긴 밑에 글을 보니 야스퍼님이 5001이라는데.. 지끔 카운터가 5001임..
카운터가 미쳤나바 -_-;;;
제가 5000번이여찌여.. 음.. 선물 안준다뉘.. 기분 별루 -_-;;;
마시마로 쪼그만고 갖구 시픈데 ..
5001번째 들어옴..
음홧홧. - -;;
왜 좋아하는골까.
헤롱헤롱.
음..근데 숫자가 안변해서
모르게따......
ㅡㅡa..
메인 우측 상단의 번호가
카운터인가요?
5000인데..
흠..이거 올리믄..
글도 1700입니당..
카운터가 어딨었더라?
ㅡㅡ?...
5000
얼추 비슷하게 잡기장이 1697이 되고 카운터도 비슷하게 넘어가면 5000이 되네요.
방문객한테 선물.. -_-;;
없습니다.
누구 한명한테 주면.. 다들 삐질게 뻔하잖아요.
(여긴 누가 5000을 처음 봤는지 알 수 없음. -_-;;;)
노래 녹음하게 되면 나눠드릴께요.
선물 주세염...
5000번..
count : 4995
5000 방문객한테 선물주남?
쥔장??
방금이.4994였는데..크크크.
음...
지난주말에 들으니.. 누군가의 복귀소식에 많이들 슬퍼하고 있다는 얘기가....
나도 복학하까?....
음.. 며칠 안들른 사이에 도배가 되었군...
웬지 누군가 발악하는 것 같아 안쓰럽기는 하지만....
누굴까?...
회사에 걸어왔더니 힘이 없음....
조만간 대망의 5000 카운터를 기록합니다!!
그 사이에 오셨군요.
- -;;
찻집쥔은 취미두 별나..
크크크크.
램 훔치는 것 보단.. 노트북을 훔쳐라.
------
khkim이 석사까지 마치고 박사과정까지 하는데 크게 기여한 것은 술마시고 놀기.... 꼬메뜨님 맘이 어지러울때 하루정도 바람나 보세요.
------
여기 잡기장에 태그 가능하게 할 생각 없음.
------
울집에는 보일러 없음. 중앙난방식. -_-;;;
(학부에서 14학기.. -_-;; )
------
낙엽에 전치 4주?
그렇담.. 군생활.. 아니 아니.. 공익 생활 연장 되지 않을까?
------
우유를 끓여 먹는다.-밀크스프
끓은 우유에 소금 간을 조금 넣는다 - 우유 찌게
위스키 스트레이트로 마신 후에 우유 한잔 한다 - 속에 좋음
술마시고 난 다음날 빈속에 우유를 마신다 - 해장우유
우유를 농축시켜서 치즈를 만들어 먹는다 - 과자대용 고단백 군것질
... 우유는 완전식품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맛사지에도 쓰인다.
경우에 따라서는 목욕할때도 쓰인다.
------
홈에 안가. -_-;;;
홈을 갈켜 줘야 복수를 하져..
^_____^
khkim님 글 읽구.
한참을 웃었음.
^_^
집에 살펴가셔여..^^
이제 그만 해야 겠다.
쥔장 더럽혀서 미한허이.....
복수를 하겠다면...내 홈으로 와서..복수하게나..
누구 우유를 완전식품이라했는가?
우유를 국대신 먹을수 있는가?
우유를 찌게 대신 먹을수 있는가?
우유를 술안주 대신 먹을수 있는가?
우유를 술먹고 난 다음날 해장국으로 먹을수 있는가?
우유를 과자 대신 먹을수 있는가?
.
.
.
.
.
.
.
.
.
.
.
.
.
.
.
.
그렇다 완전식품은 라면이었던 것이다.
[특보]
khkim 낙엽에맞아서..전치 4주..중환자실에...입원..
From khkim 보좌관
술먹고 지하철 2호선을 타면... 흔히들,
자다 깼더니, 지나쳐 와서 다시 잤더니, 한바퀴 돌아서 왔네..
어쩌네.. 하는 말은 흔히들 있죠...
어떤 사람은.. 지나쳤길래.. 아예 한바퀴 돌아갈려고
다시 잤는데, 또 지나쳤다고 한 사람도 있고...
H대 학생이 술을 마시고, H대 역에서 지하철 2호선을 탔습니다.
자다 깨서 주위를 둘러보니 ""H대역""이라고 쓰여 있었습니다.
에이... 짜증이 났지만.. 이미.. 한바퀴 돌아왔으니..
어쩔수 없었습니다. 그러다 그는 다시 잠이 들었습니다.
자다가 이제쯤 다 온것 같애서 깼더니.. 다시 H대역...
화가 벌컥난 H대생은.. 벌떡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방금까지 앉아 있던 자리가 왠지 낯설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 의자는 지하철 열차의 폭신한 의자가 아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 의자는
지하철 승강장에서 지하철을 기다릴때 앉아 있는 의자였던 것입니다..
요즘 등록금 비싸죠?
부산대학교에 이런 현수막이...
"아버님댁에 보일러 팔아야 겠어 ..."
수정하라 수정하라!
Tag안되는 게시판은 처음 봤다.
쥔장은 각성하라 각성하라!!
반성하라 반성하라!!
당신은 제비처럼 반짝이는 ~~
<a href="ftp://210.178.108.110/pub/음악/sqallow.mp3"> 노래나 들어요 </a>
감히 누가 조폭 야스퍼의 배를 째겠는가? 감히 말이다.
(죽을려고 작정하지 않은한은...)
쥔장은 너무 똑똑해서 탈이야.
comet님이 오타를 많이 한 이유는 저랑 오늘 타자 연습을 안해서 그런것 같음.
지금은 놀러갈때가 아님니다. 열심히 논문낼 준비 하세요.
(지도교수 : XXX )
워디안, MS-OFFICE 2000, Namo 4.0, Photshop 6.0, Easy Cd creator 4.5, Flash, Windows 2000, 정식버젼구매하다..
너무 비싸다..난 리눅스당..
아니다..오늘 VMware로 리눅스에 윈도우 깔다..ㅋ..
(설치하는데 한 3시간 걸린거 같다..)
근데 256으로도 많이 버벅댄다.
낼은 다른 PC의 램을 몇개 뽑아서 꽂아야 겠다.
벌레는 에프킬러가 최고랍니다.
흐흐.
이젠.배째라.분위기임.^^
널널하게.커피두 한잔 마시며.버그잡구잇는중.
버그버그...
울랄라.~~~~~~
신청은 메일로 받습니다.
쭉.. 적어서 메일 보내세요.
메일 주소는....
msn에 등록된 주소랍니다.
오늘은 와전히. 오타걸(맨)이 된것 같다..
노래 .. 신청
요즘 항상 듣고 있는(맨날맨날, )거게염..
음.. 이소라의 제발..
제발 넣어줘요.
예산까지 가는 방법은 23번 국도를 타고 가면 됩니다. 아니 21번 이던가?
천안지나서 온양쪽 방향으로 가다가 삽교지나서 신례원쪽으로 가면 되지요.
가는길이였던 23번(21번일지도 모르는.. 둘중에 하나가 장흥쪽 가는 도로입니다. 전에 군대가 그쪽이라서요.)
안면도는 태안반도 아래쪽에 붙어 있는 섬아닌 섬입니다. 다리가 하나 놓여 있으니 육지에 붙어 있다고 볼 수도 있지요.
예전에 핵폐기물 문제때문에 시위가 있었던 곳이기도 하고, 유명한 코미디언(이라고 하기 보다는 최근 몇년 사이에 웃기는 사람-코미디프로에는 잘 안나오니까)인 이영자씨의 고향이기도
합니다.(맞을꺼예요)
모리?
머리에 쥐가 날 일은 거의 없답니다.
"쥐가 났다"라는 것은 일종의 근육이 꼬이는 근육통을 의미하거든요.
머리에는 근육이 없답니다. 있다면 머리 아래쪽 목쪽이겠죠. 혹시 쥐가 났다는 얘긴 생쥐나 집쥐가 머리에 기어다닌다는 얘기일지도 모르고, 쥐가 태어났다 라는 말을 줄여서 말한건지도
모르겠군요.
하지만 일반적으로 "머리에 쥐난다" 라는 건, "핏기가 가셔서 눈 앞이 하얗다"라던지, "머리가 지끈거린다"라는 표현의 일종이라고
봅니다.
머리에 쥐가 났다는 말의 다른 표현은,
"머리가 박살날것 같다."
"머리가 뽀개질것 같다."라고도 합니다.
하지만 주의할 것은,
"머리를 박살낼꺼야"라는 표현에서는 자신의 머리가 아프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고 실제로 남의 머리(2인칭이나 혹은 3인칭)를 한대 때리고 싶다는 표현이거나, 박살내고
싶을 정도로 깊은 원한을 가지고 있다는 표현이기도 합니다.
-------
전 회사원입니다.
설에만 있으니깐, 바다가 무지무지 보고잡당.
후배가 지난주에 월미도엘 갔다 왔다는데, 얼마멀지 않다고 그러는데,
정말 가고 싶은데,
누구 같이 갈 사람 없수?
우헤헤;;
에궁...
모리에 쥐날라고 그래염..
1.백수
2.하얀장갑
3.. 오직..극비이기땜에 국가원수외에는 모른다.
흠홧홧.
좋았겠네여...
근데 예산이 어디져? 안면도는??
흠..
금요일...
예산에서 밴댕이 찌게로 저녁 먹음.
같은날 밤...
안면도에서 조개구이 먹음.
토요일...
포구앞에 있는 식당서 쭈꾸미 매운탕 먹고 서울 출발.
같은날 오후...
용산에서 공씨디 삼.
일요일...
미장원 감.
찻집쥔이 무슨일을 하는 사람일까요?
주말?
흑.
토요일 : 평소보다 엄청 일찍 일어나 삼쉴출근..하루종일..컴앞에서 잇따가..10시 다되어서 퇴근.
새벽 5시까지 일함. - -;;
일요일 : 하루종일 자다가.. 올려놓은 패치 프로그램에 문제생겼다라는 전화받구.다시 컴 앞에서 일함.
... 지금??
밥두 못머구.....버그잡구 잇음..
야스퍼 살려도요.!!!!!!!!
토욜날.. 영화봤슴돠....
천국의 아이들....
그날 한시간반 밖에 못자서.... 졸면 어쩌나 고민했는데 한번도 안 졸았어염.. ^^
마지막이 넘 허무하게 끝나더군요.. 좀.. 아쉬웠슴돠...
영화 끝나고 인사동가서.. 차마시면서 수다 떨고 밥먹구... 집에 돌아왔는데...
역쉬... 문화생활 해야 할 듯 하네요..
식목일엔 또 선물 영화번개 할까... 생각중.. ^^
잘했군.
안동소주를 십여년만에 먹을 수 있을지도.
올해는 khkim인가?
-_-;;;
근데. 동기홈에는 왜 글을 안 남겨? 바부.. -_-;;
khkim 선보다.
말이 선이지 완전히 meeting한 기분이다. 시시콜콜한 일까지 물어가서....난 답변이나 열심히 했지만..하나도 안 물어봤다..
너무 익숙해져서인지..별 물어볼게 없더군..
하나 물어본게 있는데
"결혼하고 외국나가서 한 3년 살수 있나요?"라는거...
26살에 교사라는데..
역시 직업적인 요소를 배제할수 없더군...
"항상 가르치려 할려는 그런것"
문득 차로 바래다 주고 오는데..생각나는게..
"내 나이도 만만치 않은 나이구나"라는 생각이 문득 들더군.
봄날이어서 그랬는지...
간만에 파마를 했답니다.
부시시한 머리보단 낫더군요.
참고:아줌마 파마 아님. -_-
어떤 노래가 괜찮은지 msn에 등록된 제 메일 주소로 보내주셨음 합니다.
보드지기는.. 좀 거창하게 말한거고.. 보수 같은거 없답니다.
----
금요일에 안면도에 갔다가 토요일 오후쯤에 서울에 도착을 했답니다.
용산에 들러서 씨디 사가지고 왔는데, 8cm씨디가 무척 이쁘더군요.
----
쥔이 없다뇨?
설마 그럴리는 없을꺼예요
흐...방금 디비가 살아났네여.^^
씨익..
주말잘보내세여...
분명, 뭔가를 주겠지?
(동그란거)
모코뮤티티에서 보드지기를 한다면 말야..
그럼 말이지..경제적인 상황이 호전되겠꾼...난 소주 살테니.넌 안주사라..!!
내가 할라고 그랬는디~~
잠깐 방심한 사이에..
그러타믄... 한때 알바여떤 제가 쥔자리를 -_-;;
기웃기웃.
후다다다다다닥.
..........==========================3
그럼 안되는데 ㅡㅡ;
그럼 여기는 주인이 없는거에요?
모 코뮤니티 사이트(라고 하긴 힘들지도 모르는)에 게시판지기 뽑는다고 해서 신청했는데, 선정되었답니다.
하는건 하는건데.. 잘 할 수 있을까 모르겠네요.
후다다다다다다다다닥.
.........================3
담번 모임때까지 부지런지 노래나 녹음해 둬야 겠네요.
다들 뭐하고 사남...
누가 어디서 읽은 글이라면서 애기해준 말인데,
"2001~2002년은 한국에서 제정신으로 살기 힘들것 같다"는...
오늘 날씨를 보면서 실감 했죠..
뭐 이래?
그래서 나도 그런가? 점점 미쵸가는것 같앙..
요즘은 사람들이 여기에 글을 별로 쓰지 않는것 같아 ~~~
아마도 쥔장이 차를 주지 않아서??(너무 많이 써먹은 레파토리 인가?)
이젠 영화는 물건너 간거에요? 보고 싶었는데;;;
스캐너를 산게 아니라 라이터 샀는데요.
이번에 산 라이터는...
파나소닉 cdr-7502. 스카시 인터페이스(SCSI-2)용입니다.
쓰기 4배속, 읽기 8배속 짜리죠. 옥션서 중고구매
지금 산것보다 좀 나은 제품이 보통 13만원~15만원 사이랍니다.
스캐너 살때 주의 할것은 광원을 어떤것으로 하는가를 살펴보세요.
야스퍼님이 말씀하신것보다 하나 아래급(?)인 제품에서는 3색 LED를 써서(사실 이거 잘 모름 -_-;;) 스캔하는 방식이라서 좀 어둡게 나온다는 얘길 들었답니다. 이와 비슷한게 캐논에서
나온 이쁘장한 스캐너도 같은 방식이라고 하네요. (캐논꺼는 좀 비쌉니다.)
머스택보단.. 좀 이쁜 유맥스(Umax 1600U)도 괜찮을 듯 한데, 좀 비싸네요.
근데. 스캐너는 어디에 쓰시려구요? 홈페이지 작업을 하는 거라면 300dpi 정도라도 무난하게 쓸 수 있다고 합니다.
전.. 디지털 카메라가 있음 좋겠던데요.
일반 수동사진기하고 스캐너 있음 좋긴 한데, 필름값도 만만치 않고, 맘에 드는 사진기도 꽤 비싸더라구요. 게다가... 수동사진기와 함께 자동카메라도 하나 있어서 된다고 하더군요.
-_-;;
찻집쥔장.
사신 스캐너....기종이 뭐여영?
음..
http://www.esale.co.kr/together/togetitem.phtml?item_id=238914
여기 함 가봐여..
약.9만원정도 한데..
저두..스캐너.하나 살가.하구 고민하고있는데여..
타블렛을 살쥐.스캐너를 살쥐.아직 ...^^;;
khkim!
물어본거 메일 보냈음.
어디로?
에쵸티메일
또 다른 곳에 모종의 공간을 만드려고 합니다.
아직까지는 이름만 있는 상황이긴 조금씩 그쪽에 신경쓰려고 하고 있거든요.
찻집홈도 모종의 공간에 대한 결정(? 이라기 보다는 계획정도나 아니면 파일 옮기는 것이 전부겠지만)이 끝나는대로 http://trinitti.net으로만 운영할까 합니다.
phpgroup.com에 있는 공간은? 미지수입니다. 모종의 공간이 될지 아니면 어떻게 될지는.. 모르죠.. ^^
안돼 - 배달 못하니 알아서 먹어라
드세요 - 근처 식당가서 알아서 드세요
별 차이 없는데..
내가 알기론.... khkim은 성차별은 아니지만 이성한테는 무척 잘해주려고 노력함 -_-;;; 나중에 술사
헥...쥔장
성차별하네?
XY XX
안돼 - 드세요
우씨..성차별하는 쥔장 물러가라! 물러가라!!
각성하라 ! 각성하라..
드세요
투병중인 스퍼.
잠시놀러왔습니다..
... 갑자기..맛있게 먹고싶퍼지는군요...
입맛이 되살아는건가..흐흐....
안돼..
정말 오늘 날씨 같은 날은...따뜻한 차한잔 마시고..싶다..
쥔장 차배달돼?
쿨님도 봤다고 하더라구요. CGV 서..
알고 보니..야스퍼님이 제 바로 뒤쪽에 있었더군요. (앞쪽이던가?)
얼핏 비슷한 사람을 본것 같긴 했었는데.... 그게 야스퍼님이였구나.
찻쥡쥔장..
- -;;
혹시...앞메인에..쿨님두 선물.영화봤다고 적혀져있는뎅..혹시 나 아닌감?
다음번 보려고 하는 영화는 "인디언 썸머"랍니다.
드뎌 개봉일이.. 사월쯤으로 잡힌듯!!
(올해 들어서 영화를 네편을 봤는데, 그중에서 세편이 한국영화!!)
유키구라모도 씨디는 사연이 깊은 씨디죠..
왜냐?
조기.. 있는.. khkim이 사준거..
그때쯤에 뭔가에 상실(?)한 상태일때 khkim을 만났었답니다. 술한잔 걸치고 집에 가는길에 khkim이 씨디매장에 가더군요. 그러더니 구라모도의 씨디를 사서 줬답니다. 그 매장에 있던
아가씨가..
"뭔가 심란한 일이 있는가 보죠?"
노리꼬는 1989년 쯤에 알게 된 가수죠. 1971년 생이니 지금은 서른이 넘었는데, 귀엽게 생긴게 제 이상형이 이런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갖게 한 가수랍니다. (그때 당시 강남쪽-강북은
잘 모르니..-에 한참이나 일본가수가 유행했었답니다.)
그때 당시 용돈이 7천원인가 받았었는데, 보통은 책을 사던 습관에서 이 가수의 씨디를 사는 것으로 바뀌었지요. 그 당시 씨디가격이 2만 4천원이였으니 몇달을 모아서 하나 사고
그랬었답니다. 그때 녹음했던게 세번째 앨범이였던것으로 기억되는 "Blue Wind"였었고, 여기에 우리나라에서도 방영을 했었던 개가 나오는 "삼총사"에
주제곡을 이 가수가 불었었죠.
처음 샀던 네번째 앨범, "My Dear"은 싱글로 나왔던 "All right"가 아주 좋답니다. (며칠전 들어보니 새롭더군요) 그 이후로 몇개의
앨범을 샀죠아래 목록에 나와 있는게 정규 앨범으로 알고 있는데, "Magic color mongtage company"는 정규 앨범이 아닌듯 하더군요. 그 이후에 나온건
못샀죠. 그 다음에 나온게 "맘모스" 였던것으로 기억합니다. 그게 벌써 구년전 얘기네요. ^^
(최근에 들은 소식에 의하면-그래도 몇년전 얘기지만-무슨 프로젝트 팀으로 앨범을 몇개 낸것으로 압니다. 뭐.. 그 사이 사이 배우로도 활동도 했답니다)
제가 알기론 노리꼬의 홈페이지가 가장 많았던듯 하네요. ^^
그 유명한 미호(美惠)도 노리꼬랑 같이 활동했던 가수랍니다.
그 당시 유명했던 가수가.. 윙크, 요꼬(南野陽子), 유이, 미호, 노리꼬 등등....
혹시.. "린드버그"(일본어 발음으로는 '린도바그'), 또는 "Dream comes true', 그리고 맞는지 모르겠는데... 무슨 사파이어 라는 가수 앨범
가지고 계신분 있는가 모르겠네요. 그쪽도 괜찮던데.. ^^
홋..
유키구라모도나...noriko sakai..나..
요즘은..그런음악이 좋아요.
찻집쥔장 기대만빵으로 하고있겠음.^^
영화모임은??
담주인가요?
酒井法子이 혹시 Noriko Sakai ?
그리고 대부분..미모의 여자음반이?
YoYoMa의 첼로 연주 시디인가요/
맞으면 하나 복사해주세요..
그리고, 이거 안되면 제가 굽죠...
저의 제대기념작으로 하나씩..돌리면 좋겠네요..ㅋ
유키구라모도의 피아니스트 경력중에 하나 아주 의심스러운게 하나있더군요.
동경대학교 대학원까지....전공은 물리학.. --;
대머리 랍니다. ㅋ
그리고.. 제가 가지고 있는 오디오 씨디가..
(얼마 없어요. -_-;;; )
▶강수지
첫번째, 두번째 앨범
▶엄정화
두번째던가? 세번째? (1996년에 나온 앨범)
▶자우림
<Purple heart>, <jaurim, the wonderland>
▶윤상
<the 3rd CLICHE>
▶삐삐밴드
<文化革命>
▶롤러코스터
<日常茶飯事>
▶酒井法子
<My dear>, <White girl>, <Sweet'n bitter>, <Magic color mongtage company>,
<CD File Vol.3>
▶Seiko(松下聖子)
<Seiko>
▶Dave Grusin
<Present GRP. All-star Big Band. LIVE>
▶...
<Happy anniversary, Charlie brown>
▶Yuki Kuramodo
<Lake misty blue>
▶The Duke ellington orchestra
<Digital Duke>
▶YoYo MA. Bobby Mcferrin
<HUSH>
▶Patricia kaas
<scene de vie>
▶Pat matheny group
<The first circle>
▶Harry connick, Jr
<We are in love>
▶Miles davis
<Kind of blue>
...
위에서 괜찮은거 있음 말씀하세요.
음.. 나랑 취향이 다르군.. -_-;;;
난 목록 뽑아둔게..
------------
▶윤상
소년, 벽, 반격, 기념사진, 달리기, 이별 없던 세상
▶이승환, 이소은
그들이 사랑하기까지(live)
▶이소은
see ya
▶장혜진
1994년 어느 늦은 겨울밤(이거 제목이 맞는지 모름. -_-;;)
▶s#arp
그래도 될까, sweety
▶고호경
좋은 사람 있으며 소개시켜줘
▶이현우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
▶이은미(?)
사랑하는 날에(미술관옆 동물원 OST중에서)
▶박정현
You mean everything to me
▶김현철
까만 치마를 입고
▶산타나
smooth
------------
뭐... 아무래도 제가 좋아하는 노래만 녹음할듯 하네요. -_-;;;
순서 정하는게 힘들지 않을까나.....
1. 페이지-블루노트
2. 임재범 - 너를 위해
3. 박정현 - you mean everyting to me
4. 토이 - 여전히 아름다운지
5. Flower-Please
6. 조장혁 - Love
7.아낌없이 주는 나무 - 내겐 너무 이쁜 그녀
8. 성시경 - 내게 오는길
9. Flower - Endless
10. 포지션 - I Love You
11. 가을동화 OST (정일영)- 기도
12.박혜경 - 하루
13.오태호 - 기억속의 멜로디
14. 이현우 - 나의 노래 (테크노 버젼)
15.이소라 - 제발
16.박완규 - 천년의 사랑
대충 이정도변 74분 채웁니다.
아래. 음반이 아니고 걍.. 녹음하는겁니다.
전에 그저.. 테이프에 녹음했던것을 MD나 CD등으로 매체가 바뀌었을 뿐이죠.
찻집쥔장의내용과 같음.
.. 다른점 : 저도 2시간동안.울었습다. 0 0;;;
눈뻘개져서리. - -;;
"선물"을 봤습니다.
이정재가 전보다 훨씬 나아진듯한 모습이더군요.
이영애는 역시.. 청승가련 스타일은 딱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영화중간에, 우는 장면이 있는데 그런 모습은 이영애밖에 못할듯)
암튼 재미있게(영화관안에서 훌쩍거리는 소리가 많이 났었지만) 봤습니다.
간만에 친구만나서 영화도 보고 차도 마시고 스파게티까지 먹고 왔답니다.
게다가 집에 일찍도 와서 잠깐 자고....
매번 이랬음 얼마나 좋을까나.. ^^;;;
우..
하루 종일 감자깡만 먹었당.
도데체가 언제 바닥이 들어날지 모르겠당.
어제 저녁 부터 먹기 시작 했는데.. 아직도 -_-;;
셨다 또 먹어여징..
일반 시디 양식으로 음반을 내도록 하는게 어떨까요.
mp3cd 라는 프로그램이 있는데...(shareware) mp3파일을 일반시디양식으로 바꾸어주지요.
shareware는 4곡 밖에 못 넣도록 되어 있습니다.
노래의 양은 곡수가 아니라..선택한 노래의 시간에 따라서...
대략 15-16곡 정도일거라..
mp3의 음질은 128 정도면...무난합니다.
어떤 분위기의 음반을 낼건지...이야기를 하면...
제가 낼수도 없습니다.
제가 조용히 차 마시면서 들을수 있는....그런분위기의 가요를 선택해서..리스트를 올리도록 하지요.
담주내에 씨디 라이터 받게 되면 담주 주말쯤에 작업을 할 수 있을듯 합니다. 일을 빠르게 진행(?)하기위해서라도 포함되었으면 하는 노래를 올려주세요.
또 파일 포맷을 어떻게 해야 할지도 아직 결정을 못했답니다.
파일 포맷에 따라서 어떤 걸 매체로 쓸지도 결정되거든요.
데이터파일 형태라면 조그만 씨디로 할 생각이랍니다. (좀 비싸긴 하겠지만)
오디오 형식이라면 좀 일반 씨디(12cm)로 해야 할듯 하네요.
곡 수는 열곡 내외.
요즘들어 다른 작업때문에..자주 들어오지를 않았더니만..글이 엄청나게 많이 올라오고 그러네요.
못보던 사람도 있고 말야..
시디...정모...영화..도메인 .....언니..현정.....
떨어지는 낙엽도 조심하라..!! 근신 또 근신..
그저께 나이트서 무려 6시간동안..다음날 완전히 전사..
무리한 운동은 몸을 망칩니다.
음... 이번 24일 이젠 오늘이었고..안된다고 하셨고..
그럼...
4월 7일 정도 어때요?
ㅋㅋ
너무 뒤인가요?
다음주는 제가 안되서리..
그때 우리 찻집 씨디를 받지염~ ^^*
영화는 계속 되어야 합니다. 쭈~~~욱
(||)
(-.- )
오...~~ 노.
영화요?
다키님과 지니님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크크크.^^
쿨님.날짜 잡아여....
음홧홧...
쿨님이 참석하면..스퍼두 참석하구.. 유수님 참석하실꺼구... 꼬메트님두...참석을(--;; 해주셔여버여.^^;; 부탁^^)
찻쥡쥔장??? 서빙하러...참석할꺼구..
아하하하하.^^
영화!
이렇게 끝인가 ㅡㅡ;
담에 기회가 있겠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어제 아는댁 어른이 돌아가셔서 문상갔다.. 오늘 낮에야 다시 출근했는데.. 역시나 영화는 그렇게 됐군여...
암튼 잘 보내시고...
집에 가야지 .. 후다닥..
드뎌.. 씨디라이터 중고 샀답니다.(아직 돈 입금 안함)
우연찮게 얘기가 시작되서 결국은 라이터까지....
자자.. 신청곡 올려줘봐요.
유수님..
"제주도에 가세요. 피어싱 하세요. 기다리면 겨울옵니다"라는 말은 하지 않을께요.. 다만..
가까운 섬인 월미도(인천이니까)나 아니면 여의도에 가보세요. 월미도에서 회드세요. (비싸겠죠?) 여의도에 가시게 되면 공원에 한번 가보세요.
피어싱 보단 귀를 뚫어 보세요. 이쁘장한 은제 귀걸이는 5천원 미만으로 많답니다. (3천원이 표준이던가요?) 겨울보다는 따뜻한 봄을 맞이해 보세요. 엷은 색, 파스텔 톤 면티나 밝은
계열의 면바지가 나을듯 합니다.
나도 마시마로 인형 갖고 시포.. -_-;;
유수님..
마시마로...맛있게보이던딩.크크크.
크크크...입맛다시고 있는 스퍼가ㅏ
역쉬 전 조폭스퍼인가봅니다.크크크.
전 워크샵이 아니더라도 매번 입고 다니는 옷이..
청바지, 라운드티나 니트나 체크무늬 남방, 그리고 요즘은 겉옷으로 모자달린 점퍼를 입고 다니지요.
옷을 사도 주로, tbj나 지오다노, 아니면 Who.R.U 에서 사는터라 옷이 비슷 비슷해요.
그렇군요.. 찻집에 손님이 한명 더 늘었군요.. ^^
그러고보니..
phpgroup을 홈페이지 계정이라는 개념으로 생각하면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불현듯.. 들었습니다.
냠..
허나, 전 그 개념으로 가입을 했지 않았나 싶네요.. ^^;
가끔 공부도 하지만.. 정말 가끔이라서.. --
암튼.. 작지만 따뜻한 공간인 것 같아서 올 때마다 (몇 번 안 왔지만요..) 흐뭇해져서 돌아갑니다.
참, 오늘은 회사서 워크샵갑니다..
그래서 면바지에 점퍼, 배낭을 메고 왔다지요..쿄쿄.. 재밌게 놀다와야지!!
제가 쥔장언냐를 언니라구 불렀었나여? -_-;;;;
기억이 .. 또 .. 안나는걸여... 음음..
마시마로... 요즘 밤마다 꼬옥 안구 잔답니다.. 캬가 마시마로를 선물해준이후루 어설펐던 불면증을 고쳤찌여... ^^
마시마로.. 쥔짜 기여버... 지끔이라두.. 힐끔 쳐다보구 도망쳐버릴것 같은 표정.. 쿄쿄
요즘은.. 이상한(?) 생각만 하면서 사라여.. -_-
. 제주도에 가구싶다 : 여기서 젤루 머니까..
. 피어싱 하구싶다 : 아플테니까..
. 겨울이 빨리 왔음 좋겠다 : 그만큼의 시간이 흘러 있을테니까..
아참.. 쥔장언니 여기에 토달지 마세여.. "제주도 가세요. 피어싱하세요. 기다리면 겨울이 온답니다"등등의 -_-;;;;
단지 바램으로 끝나야하는 일들이니..
아침에 메일을 확인하니,
1. 어울릴만한 악세사리
2. 엽기토끼 봉제인형
안내 메일이 왔더군요.
악세사리가.. -_-;; 여자용 손지갑하고 토트백(손가방?)이더군요. 점점 성 정체성이 모호해지네요. 인형에 여성용 가방이라니....
전에 유수님이 저한테 한 말이 생생하게 생각납니다.
"언니!!"
현정님이 또 오셨군요.
차도 안주는데 어케 사람이 올까.. 글쎄 그건 잘 모르겠네요. 현정님 홈페이지에 글 쓰고 회원 가입까지한게 전부였었는데... ^^;;
"차 한잔 내봐요.."라는 말에 오프까지 두어번 있었으니 장족의 발전이네요. ^^;;
링크프리라..
거기다가 등록해서는 딴데 공짜로 받은 홈페이지를 연결하는것도 괜찮을 듯 하네요.
올해 내로 여기 홈페이지 있는 것을 웹호스팅 받은곳으로 완전히 이주시킬 참이랍니다.
기존에 phpgroup.com에 있는건 순수하게 php만을 다루도록 하는게 제일 나을듯합니다.
(기왕 돈내고 호스팅 받으니 그게 나을듯 해서요.)
마져여.코메트님.
찻집쥔장..요즘..넘 빠져서리..
트레이닝을 좀 시키게요..
흐흐흐흐.
단골손님들끼리..
^_______^
찻집에 식구가 한명 늘었네요.
차도 안 주는데 어케 사람이 오는지 몰겠다니깐요...
^^;;
음.. 또 들렀습니다.
정말 야스퍼님도 자주 오시는군요.. ^^;
선물 보시고 잼있으시면 알려주세요..
시간 남 보러가게요..
포워딩 말이 나와서 제 환경도 말씀드릴께요..
- 도메인등록비(pe.kr) 22,000 원 -> 최근에 11,000 원으로 내렸다죠
- 계정
10,000 원 : 이름하야 phpgroup (30MB공짜에 DB에 Mysql까지..)
- 도메인포워딩
공짜.. (www.domain.linkfree.net 이던가..?)
암튼.. 이렇답니다.
이래저래 살펴봐도 제가 훨 저렴하네요.. ^^;
냠..
아참, 놀러 자주 오겠습니다.. ㅋㅋ
24일은..저두 선약이 있어서여.
지금..만나는 사람꼬셔서.선물이나 볼가 하구있는뎅.
크크...
쿨님한테 저두 미안하네영.^^;;
[인터넷 예매 안내]
맥스무비(http://www.maxmovie.co.kr)에서 예매하시는게 제일 나을듯 합니다.
"선물" 이벤트가 있거든요.
상영하는 곳이 몇군데 안되는데, 코엑스는 낮시간대 인터넷 예매는 매진된 상태랍니다. 오후 네시라면 씨티극장(강남역)에서 예매 가능합니다.
맥스무비서는 은행이체도 가능하니 좋네요.
추신: 전 3시꺼로 예매했답니다.
쿨님한테 미안하네.. -_-;;
오늘 글 빨리 올라오면..
낼은 예약할렵니다..
영화계획 어떻게 됐죠?
찻집쥔님이 혼자 보실려구 예약하시네..
선물 24일날 같이 보실분여~~!!!
될수 있는 분 오늘까지..
최대 내일까지 글 남겨줘여..
24일 토요일 오후 4시정도 만나서 5시정도의 영화 어때요?
반갑습니다.
포워딩 꽁짜?
-_-;;;
웹호스팅 신청하고선 달랑 이쪽으로 포워딩 하는 파일만 달랑 있답니다.
하지만 워낙 싼곳이라서 딴데 유료로 하는 포워딩 서비스 가격정도 밖에 안되거든요.
---
도메인등록하고 공간얻은 총 비용.
도메인등록 : 1만 9천원
호스팅신청 : 1만 3천 2백원
호스팅세팅 : 1만 1천원
총 : 4만 3천 2백원
그리고.. 값으로 따질 수 없는 만족감.
(꼭 카드 선전 같다. -_-;;)
안녕하세요..
같은 phpgroup식구였군요.. 반가~ (괜히 친한척)
참 둘러보다가.. 도메인포워딩 공짜로 해주는데도 있답니다.. 전 거기서 도메인포워딩 하거든요.
근데 이미 신청하셨다구요..?
지금은 phpgroup으로 refresh되어 있나부죠..?
암튼.. 색다른 집이네요.. ^^ 구경 잘 하고 갑니다.
( acclhj@dreamx.net )
홈페이지: http://hyunjung.pe.kr
정주영씨가 별세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자본가의 대표라고 할지는 모르겠지만 그도 처음은 무산자계급이였다는 것은 무시못할 일이죠.
영화보기도 힘드네요.
토요일에 일찍(?) 사무실서 나올 수 있음 좋을텐데, 어떻게 될까 모르겠네요. -_-;
간만에 친구 불러서 영화볼 생각인데.. -_-;;;
영화는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군요..
아.. 신청곡이 있어여..
베이시스의 "좋은사람있으면 소개시켜줘"....
마우스청소를 했더니만.
좋군요.^^
청소해달라고.그동안...반항했었나봅니다.
^^
로지텍휠마우스랍니다.^^
휠이 있는 마우스라면 뽑아서 절 주세요.
마우스를 뽑아버릴까부다.
--;;
과격한 스퍼...
음홧홧...
이천원 차이로 경매서 떨어짐. -_-;;
옥션서 중고 스캐너 입찰했답니다.
좀 있으면 결과 나오는데, 아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을 듯하네요. 택배비가 좀 들어가긴 하지만, 육만오천원 내외에서 구매하는거니 싼거죠. (이제는 나오지 않는 모델이긴 하지만
그래도 이정도 되는거 사려면 십오만원 정도는 줘야 하니까..)
간만에 대문 바꾸셨네여...
전 대문이 유수님(?)생각 나서 좋았는뎅~~~ 흐흐흐 ^^;;
서울에 와서는 연락도 없었군.
모임은 보류됨.
소주는 요즘 별로 안마심.
무사히 설 잘 다녀왔음..
그런데 예전만큼 서울이 친숙하지를 않고...뭔가가 빠져있는듯한...--;
인터콘티낸탈 호텔에서..특별세미나가 있었는데 역시 영어를 잘 해야 한다는거 한번더 실감했음..
듣고..궁금하면 물어봐야 하는데...헤헤헤...
한 500만원짜리 정도는 된거 같음...대부분.내용이 자기네 제품의 우수성을 위주로한거지만..
아` 피곤하다....
여러분들은 영화잘 보셨는지요..
쥔장 밀린 소주4병은 다음기회에 ..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네요.
여자친구?
뭐.. 가끔 만나서 얘기할 사람이면 족하죠. ^^
쥔장도.. 여친 빨리 구해야쥐요!!!
에궁... 저도 요새는.. 외로움이라는 것을.. 타타 봅니다.. ^^;;
금방... 백수될듯....
( blueday@netsgo.com )
근데.. 약속이 잡혔다기 보다는 투정을 부린게 아닐런지.... -_-;;;
전 이번 돌아오는 주말에 영화봅니다. 전에 얘기한대로 약속이 잡혔거든요. ^^
신청곡은 이왕이면,
찻집 홈과 음.. 연관 있는 음악 이었으면 합니다. 그 음악만 들어도 찻집이 생각나는 ;;;
아니면, 음. 찻집에 오는 사람의 취향별로 한개씩, 찻집 쥔장하고 어울리는 곡, 야스퍼님과 어울리는 곡, 뭐 이런식도 괜찮을것 같은데;;
걍 제 의견이었음다.
개인적으로 영화는 선물을 봤으면 합니다.
잼있을 듯 ^^;;
날짜는 우선 정해지면 거기에 맞추는 걸로 하죠..
이번에 모임은 다들 사정(사실 제가 더 큰 걸림돌이였더군요. -_-;;)으로 인해서 잠정 보류가 된 상태랍니다. (17, 18일 이틀중에 하루 날잡자고 했던 모임)
따라서 보류된 모임에 대해서 날을 다시 잡아야겠습니다. 언제쯤에 시간이 되는지 올려주세요.
꼭 이번달이여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가급적 주말이 제일 적당할듯....
혹 신청곡 있음 얘길 하세요. 한 10곡 내외가 가장적당할듯..
어제 쿨님하고 얘길 하다가 좋아하는 노래 몇개 녹음해서 찻집단골끼리 하나씩 갖는게 어떨까 하는 얘기가 있었답니다.
괜찮지 않을까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찻집대문에 있는 그림, .
거기 있는 사람이 저랑 비슷하게 생긴거가튼 느낌이 -_-;;
머리길이두 조만하구.. 색두 비시무레한고같구..
멍한 표정이 정말 비슷한듯... 우케케
머리를 잘랐는데,. 물론 그전에두 남자애같다는 말은 가끔 듣긴해찌만... 머리 자른이후론.. 제가 종종 놀란답니다 -_-
핸펀 잃어버린지 일주일. .
별루 안불편한걸보믄.. .원래 상관없이 살았떤가봅니다.. 히죽
그러구보니.. 가능한 날짜와 시간은?..
아무도 안올리는군여..
나라도 올려야지..
누구: 나
날짜: 오늘 오후 내일, 그밖에 쉬는날 아무때나
시간: 근무시간만 아니면됨
회사에 나오긴 했는데.. 사람들이 별로 없군여...
저희회사는 두가지 체제랍니다... 월차를 대신해서... 항상 토요일 반차를 쓰는 사람...(원래.. 격주 토요일 휴무였으므로.. 매주 토요일 쉰다..)
월차를 다쓰는 사람....
격주로 근무하는데.. 서비스 관리때문에.. 남들과 달리.. 어긋나게 쉬는 사람...
저는 두번째 케이스인데.. 오늘은 유난히 사람들이 없군여...
jfwjf;vhgyf nbkvhgs mr2hgsuc.. nfz;twndxjgw j/djbldjf jfShgsjdnfa jdifSjgsktw jfwjf;vkdhgs
mdzugw'csuc... kk/rhfltantajgw ugydhgskbs..mfmfmf
hvyexjdkfnfamfkdsmfsuc.... jbzmfmf....
날씨가 흐립니다.
비 내릴때를 대비해서 우산을 준비하셔야 할듯 하네요.(꼭 "옷로비 사건"때 나왔던 말투 같네요.)
우유살돈이라면 좀 보태서 소주 한병 살 수 있답니다. 근처 편의점 가세요.
역쉬.쥔장이야.
훗.^_________^
스퍼는..우유먹구있는중.
실은...우유가 아니라.술이먹고싶지만.우유로..달래고 있답니다.흑흑.
아래 ldhd님의 쓴글에 대한 해석입니다.
------
무슨소리를 한거야?
음..삼벌�셈繭� 못알아보ㄱㅆ지?...
하하하
지니
------
(역자주 : 오타가 있슴다 -_-;;)
아래는 ditmvj님 (야스퍼님이 vj가 된건가?)의 글 해석입니다.
------
바푸탱이 야스퍼.
큼홧홧. - -;
야스퍼
------
(역자주: 역시 오타인것 같은데, 바푸--> 바부)
ibngsnvydygw mfsktj6?
jgz.. nfz;twnndxjdyf ivqjfwjf;vk2ld?...
mfmfmf
qkvnxoddl ditmvj.
zmaghktghkt. - -;
참석 가능한 날짜와 시간을 올려 주세요.
제일 가능한 시간을 물색하지요. 시간 안되면 나중에 또 보면 되니까 바쁜일에 넘 신경 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진짜 요즘 내가 심심하긴 한가 보네요. -_-;;)
---------->8-----------
누구: _____________
날자: _____________
시간: _____________
---------->8-----------
위와 같이 쓰시면 됩니다.
그렇담!!
걍.. 영화는 미루고 맥주나 한잔씩들 하죠.
영화는 맥주 마시기 전에 시간 나시는 분들 모여서 잠깐 보면 될테고....
날자는 18일로 합시다.
먹고 취하고 그런 자리는 아니니 간단한 저녁과 술...정도로 생각하면 될듯 합니다.
나에 대한 이상한 애기가..
"선물은 싫어요" 한적 없는것 같은데..
요즘 정신이 없어서, 도대체가 어디서 무슨 말은 했는지 기억을 잘 못한답니다.
글구, 저도 갑자기 일(?)이 생겨서, 17일은 안될것 같아요..
24일은 언니가 결혼한다고 꼭 나오라고 반 협박을 받아서 거기 가봐야 할것 같은데,,
시간 함 정해 보세요.
맞추도록 노력(?) 할께요.
참, 조조를 보는것도 괜찮은 생각 인것 같아요.
복잡하지도 않고, 자리도 널널하게 많을 거고 말에요.
...
하여간 날자하고 시간 정해 보세요.
아..음.
제가..또..어중간한 태도를 취했나보군요.
1.찻집모임이 17일루 잡혀졌다가 미루어질분위기이므로 두번째로 약속했던.인천행을 감행한다고 한거구요.--; 첫번째 약속은 찻집모임...세번째는 뭐냐구용? 세미나참석. - -;
2. 18일날 하자고 하시면..음.약간의 무리가 있겠지만.저녁에나 가능할것같네영.....
3.슬쩍 빠지는것은 아닙니다....찻집단골들끼리 모이는거이니 만큼.....
쥔장이.모임주선하는게 뽐나거던여...
4.약속은 칼입니다>^^ (과연. - -;;)
..17일날.하자고 하시면..당근.나가야지요.^^
후훗....
역시.. 야스퍼님은 슬쩍 빠지기의 대가인듯.. -_-;;;
내일 약속을 잡자고(결국에는 미뤄야겠지만) 하고선 인천에 간다니....
이거야 말로 비협조적이다!!!
"시간 안되요", "요즘은 정신이 없어서 참석하기 힘들어요", "XX 영화가 좋은데.." 이런 말들은 비협조적이라기 보단 자신의 얘길
한것에 지나지 않거든요. 근데... -_-;; 말꺼내고 슬쩍 빠지다니.. -_-;
큭. 0 0ㅣ
제가 국어를 잘못해영.
찻집쥔장이 유수님 좀 꼬셔보라는 애기였는뎅.^^;;;
유수님이 요점.뜸하시잖아요...^^
그럼...전 내일.인천을 간답니다>^^ 크크크..
어쩔수없이.24일이나 25일..또는 30일이나 31일루 연기가 될것같군요.
물론...영화가 볼만한게..크크... 코메뜨님이.선물은 시로요.했으니. - -;;
뭘 보�...
약간의 독재는 필요할듯.^^
그러고 보니.. 내일 사무실 개소식(? 개고기 먹는거 아님.)을 한답니다. 내일은 일단 피하고 내일 모레부터가 가능할듯합니다.
--
유수님 절 꼬시지 말아요. -_-;;; 지니님의 배문지르기권에 대한 얘길 들었답니다. 넘 무서워....
--
슬쩍 야스퍼님 뒤로 빠지려는 듯한 분위기를 강하게 피우는 듯한데.... 흠흠 내가 없음 일이 안되는듯. 음핫핫핫 이번에도 독재가 될듯....
--
조폭야스퍼 버전말고 깍두기야스퍼는 어떨까요?(참고사항:필히 머리를 짧게 깎을것)
벌써.17일이 내일이군요.
음.. 연락은.찻집쥔장이 하셔여.
이번엔.꼭 쿨님이 참석했음하는데..정.일정이 안맞혀지면...담엔 꼭 참석하셔여.
폭탄 투하 들어갈수도 있땁니다. - -(조폭야스퍼버전)
흐흐..유수님은.찻집쥔장..좀 꼬셔봐요...
날짜랑 시간은.. 찻집쥔장이랑 쿨님이 잡아여.
전...거기에 맞출터이니..
크크크.
오케이?
아직 영화모임 날짜가 안정해졌네요...
24일두 좋구 31일두 좋구 다 좋아요(시간많음 ㅡㅡ;)
정 시간 맞추기 어려울때는 일요일도 있답니다.
오전에 조조로 후다닥 보고 오후에는 집에서 푹 쉬는것도 좋고... 아님 뭐.. 부시시한 모습으로 모닝커피도 좋고.
(여기서 모닝커피라 함은 정오이전에 마시는 커피를 뜻함)
3월31일 어때요?
3월 24일두괘찮구.
다시 시간을 잡아보죠...
음...
쉬는날 없나 어디? -.ㅡ ㅡ.-
17일에 영화 보기 모임("난 찻집쥔이 모임에 슬쩍 안 나오려고 하는것을 알고 있다:안나오면 주금" - 감독 야스퍼)가 별 진척이 없어서 글 올립니다. 좀전에 메모
보냈습니다.
영화는 꼭 "올빼미 성"이여야 하는건 아닐듯.. -_-;; 암튼.. 참석여부 시간을 조정해서 영화를 정했음 하네요. 정 안되면 간단히 맥주라도.. -_-;;
(이번에 볼 영화가 진짜 없어요. -_-;;)
17일에는 야스퍼님도 오후에 세미나가 있고, 쿨님도 바쁜듯 해서 시간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지니님도 그날 일한다니(역시 저도 일합니다) 오후시간이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고..
암튼.. 잡기장에 남겨주세요
오홋.? 첫메인페이지에 잡기장 끄적거리는게 있엇군.
왜 몰랐을까나.
첫 페이지 index.html도 고쳤다.
음.. 넷스로도 올라가는군..
지금 고치고 있는중
헉... 틀렸당..
guestbook이라고 쓴 모든것을 document.guestbook 이라고 고쳐써야겠네여...
너무 삐딱하게 받지 말자.. 찻집쥔...
음...
쿨님은 참석못하시는군요..
유수님두 아무말없으시구.
0 0;;
저두..17일날 세미나가 오후에 있긴하지만..그거 안가구.갈려고했는뎅..
... 찻집쥔장은...안올것처럼 애기하시궁.
지니님은..... 일하는 토요일이시구....
^_^;;
흠...
어떻한다...
영화보기모임이 무산되지 못한다구요.
....
찻집쥔장의 비협조적태도에.매우.불쾌한...스퍼가.
큼홧홧.^_____^;;; 후다다닥....
이번 주말에 개봉하는 영화랍니다.
=====================
"퀼스"
등급 : 18세 이상
개봉일 : 2001년 03월 17일
장르 : 드라마
감독 : 필립 카우프만
주연 : 제프리 러쉬, 케이트 윈슬렛, 마이클 케인, 와퀸 피닉스
------------------
새디즘의 어원이 된 19세기의 선구자적 인간 마르끼 드 사드 후작의 말년에 관한 논쟁적인 영화. 평생을 박해 속에서 살았던 사드가 샤랑톤 정신병원에서 보낸 마지막 10년동안의 내적 투쟁기
=[엔키노에서 따온 글]=
응응응 검사하는거 봤는데(혹시 응응응 이것도 불법 소프트웨어 복제라고 할까봐 차마 쓰지 못함. -_-;;) 지니님 말이 맞습니다. 심지어는 1KB짜리 아래아 한글이나 워드 2000을
순식간에 만들 수도 있더군요.
(방법:메모장을 연다. 아무거나 쓴다. 저장할때 hwp.exe라고 쓴다)
dll도 검사하는것 같지는 않던데...
지금 쓰는 컴퓨터에 있는거 검사하면 워드는 안나옵니다. 분명 오피스가 설치되어 있고, 목록에 잡히는것(이것은 불법을 의미하는것은 아니고 SPC에 등록된 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있는지에 대한
목록)을 보면 파워포인트까지는 나옵니다. 또 오피스에서 설치되는 인터데브(워드쪽에 관련되서 설치되는 조그만 프로그램. 원래는 덩치가 큰것으로 알고 있음.)가 설치되어 있는것처럼 나오는데,
디스켓 들고 왔다리 갔다리 하는 사람들이 알 수 있을까나 몰라.. 그리고 중요한건.. 오피스 프로인지 프리미엄인지는 확인 못함.
근데.. 중요한건.. 윈도2000은 안나오던데.. -_-;;
해킹툴 검사하는 프로그램을 조그만 이용한다면 설치된 프로그램 목록을 찾는건 그리 어렵지 않을텐데, (그렇게 되면 파일이 좀 커지겠지만)
같은 업자라.. -_-;;
우린 보안쪽이라서.. 사무실 출입문을 철저하게 방어를 해야.. -_-;;;
아니면 플로피 디스크 드라이브에 연결된 신호선을 잠깐 빼두거나, 네트워크에서 복사해서 검사하려고 한다면, 슬쩍 랜선을 빼거나, 아니면 플로피에서 프로그램 실행할때 암호 입력이 되도록
해서는 임의의 암호일 경우에는 플로피가 망가지는 방법을 쓴다던지..("공무방해다 뭐다" 하면.. "내 플로피 원래 이상해요." 혹은 "지금
프로그램 짜서 돌리고 있는데, 아직 버그가 많아요.."라고 하던지..-_-;;)
-----
난 웹디자이너가 아니다 보니... 정석을 잘 몰라요. -_-;;;
오랫동안 일했던 상담일이라고 해야, "돈 내세요", "컴퓨터 끄고 다시 켜세요" 라고 말한게 전부였던거 같아서리. -_-;;;
-----
초콜릿.. 그거 재미있을것 같았었는데, 그거 대신 "어둠속의 댄서"봤었음.
-----
지리적 위치(?)로 인해서 msn으로 희의함.
-----
"인디언 썸머"를 사월 말에나 개봉을 한다더군요.
-----
영화보기 모임이 무산되지는 못합니다.
("난 지난번 야스퍼와 유수가 모임에 나오지 않은것 알고 있다" - 쿨님하고 둘이서 기다렸음. -_-;; )
-----
그런데. 이번주는 진짜 볼만한 영화가 없어 보이던데.. -_-;;;
----
무슨 예긴가 했네...
소스를 잠깐 보았습니다.. 네트스케이프에서 실행되게하려면...object를 명확히 지정해주면 됩니다...
blank_check() 함수 맨 마지막에 있는 guestbook.submit();
을
document.guestbook.submit();
으로 바꾸면 됩니다...
그리고 이미지에 자바스트립트 링크를 다는 것보다는
<form name=thisform ...... onSubmit='return submitFtn(document.thisform);'>
하고 <input type=image src=...>
로 input 을 주는 것이 정석인듯...
모.. 개성이니깐 어쩔 수 없지만...
귀찮다고 하니깐..
document.guestbook.submit()으로만 바꾸셔...
음.. 그새 많은 글들이.. 로우포맷하는 정성을 보였으나.. 로우포맷은 필요없음(대검에서 직접 들은 얘기...프로그램도 봤고...)
지금 회사에서 쓰는 피씨에도 정품 소프트웨어(정확히는 라이센스만 우선 받은 상태지만...)와 프리웨어만 있져....
검사하는 방법은 해당 프로그램의 이름 리스트와... dll의 copyright 체크입니다... 대부분..제걸 검사하니 대부분.. 그놈의 마이크로소프트만 나오는군여..헛헛..
단속도 단속이지만... 같은 업자이니.. 정품 써주자.. 이런 분위기로 흐르는 군여...
음.. 어제 영화봤음다..
"쪼꼬랫.." 줄리엣 비노쉬가 엄청 늙었더군여...메트릭스에서 나와던...이름은 모르지만..트리니티 역할의 녀도 나옴다..(url이 url이다보니..)
어느정도의 재미는 있었지만.. 생각보다는 잼없었슴다.. 프랑스영화인줄 알았는데... 미국영화더군여...
영화보는건가여?.. 아닌가여?....
khkim이 이번 주말에 서울에 온답니다.
잘 꼬득여 보세요.
전시회가 있다곤 하지만 전시회가 코엑스이고 게다가 숙소도 양재동이거든요.
Cool 17일 어려워졌어요..--;
죄송합니다..
24일은 가능한데염..-_-;
이궁..야스퍼님 힘빠지겠네..
하드를 로우포맷을 할 필요까지는 없었을텐데.. -_-;;;
삭제한 파일을 복구하는 방법이 있다곤 하지만 파일이 있다는 것으로 그 프로그램을 설치해서 썼다고 보기는 어렵거든요.
대부분 백도어 프로그램 같은 것들은 dll(윈도에서)를 제외하고 실행파일은 이름을 다른것으로 바꾸어서 실행 할 수 있기 때문에 백도어 프로그램을 검색하는 프로그램(해킹방지프로그램
같은것들)이 피씨에 백도어가 설치되어 있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대부분 dll 파일과 레지스트리만 검사를 합니다. 물론 포트를 확인하는 형태의 검사법도 있긴 하겠지만, 아직 활성화 되지 않은
경우라면(listen 상태도 아닌) 포트를 확인하는 방법은 "현재 정보가 유출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다"정도만 알 수 있답니다.
대부분 컴퓨터에 설치된 프로그램을 파일이름으로 알아낸다고 하더라도 문제는 모든 파일의 연관성에 대해서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없겠죠. 가령, 제가 임의로 짠 프로그램의 이름이
word.exe이라고 해서 이걸 "워드"라고 보긴 힘들죠.
손을 볼 줄 안다면,
1. 프로그램을 언인스톨할것
2. 언인스톨 할때 지우지 못한 파일을 수동으로 지울것
3. 레지스트리에 해당 항목(이게 사실 제일 막막하겠지만)을 삭제할것
4. 자료 파일을 정리할것
(기본적으로 프로그램들이 사용하는 데이터 저장되는 위치)
5. 조각모음을 깨끗하게 실행해 볼것.
아무리 검사를 지운 파일을 복구해서 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같은 위치에 덮어쓴 경우에 대해서는 별다른 방법이 없거든요. (이 부분은 예전에 삭제된 파일 복구에 관련된 얘기가 있을때
들은거라서..)
정 미심쩍다면.. Fdisk로 하드를 변경하는 방법도 있긴 합니다. 리눅스도 한번 깔아보고.... 그래도 미심쩍다면, 가지고 있는 하드를 밟아버리고 새로 하나 사는겁니다. 가끔은 이게 더
싸게 먹힐때가 있거든요. (아직 그렇게 해본적은 사실 없음.)
----------
네트스케이프서 되나?
잘 안될텐데.. -_-;;
이건 사실 자바스크립트를 쓰지 않고 php스크립트에서 처리하도록 하고 "Put"단추를 그림이 아닌 button형태로 놔두면 해결되는 문제이긴 하지만 별 손대지 못함.
왜?
귀찮네요. -_-;;;
조금만 사랑했다면
오현란
날 이해할 순 없겠지 이런 내 모습 미안해 이룰 수 없는 우리 사랑을 알아
아프도록 눈물로 날 달래어 보지만 오히려 지쳐갈 뿐 조금만 사랑했다면
우린 행복했을텐데 너무 어려운 사랑을 했었나 봐
사랑했던 기억에 많이 힘들겠지만 이제는 보내야 해
널 떠나야 하겠지 이것밖에 해줄 수 없는데 소중한 기억만으로 난 살아갈 수 있는 걸
함께 했던 시간이 행복할 수 있었던 건 고단했지만 그대 내게 있었으니
제발 나를 잊고 행복해 줘 견딜 수 있도록 영원히 널 사랑해
차라리 편히 울어 줘 너무 애쓰려 하지마 젖은 목소리 오늘도 힘들었니
괜찮은 듯 웃지만 참고 있던 눈물이 촉촉히 느껴질 뿐 조금만 사랑했다면
우린 행복했을텐데 바랄 수 없는 사랑을 했었나 봐
너무나도 간절히 너를 원했었지만 이제는 잊어야 해
드뎌 피씨 170대를 전부다 로우포맷하고...OS를 설치했습니다.
전 라이센스가 없어서....--;
리눅스로 OS를 바꿔답니다.
윈도우가 하는 기능은 다하는데..단 하나...못하는거........MSN....ICQ는 설치했답니다.
#68385838 :
영화잼있게 보시고요..
아마 주말에 KIMES 2001건으로...KOEX에 갈지도 몰겠습니다......--;
오랜만에 생존신고 합니다.
ps. 쥔장..Netscape에서는 글은 잘 써지는데.
결정적으로....올라가지 않음..수정요함.
아래에 put말입니다.
냠. - -;
조용.
흣...영화모임 하지 말까여???
컥. - -ㅣ
매가박스씨네플러스6관이군요...
크..
3월 17일 모임나오실분은..재 확인차 말씀해주시고.
주공공이에서 올빼미의성을 하던가. - -;; 센트럴 시티 6관에서 하던가..
흐흐..
센트럴시티6관은 맞는것같은뎅.......흠..
3월17일...영화모임.
아.제 핸폰 아시져?전화주셔버... - -;
시간은.영화상영시간보고 다시 올릴께용...^^
심심한게 아니고 심란한거지.. -_-;;
얼른 단속기간이 지났음 좋겠네.
-----
오늘이 화이트데이라더군요. 출근하는 길에 초콜릿 두봉지(만만해 보이는 사탕이 없고, 게다가 초콜릿이 제일 싸니까. -_-;;) 사다가 사무실 여직원들(2명)에게 줬답니다. 꼭 무슨
행사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때가 때이니 만큼 핑계를 대고서 만나볼까 하는데, 그게 맘처럼 쉽지만은 않네요. ^^
쥔장 .. 요새 심심하구나?..
좋겠다...
근 오일간 사무실컴에 리눅스를 깔아놨었답니다.
가끔 lynx로 들어와서 보긴 했지만, 그래도 익스플로러로 보는것만큼은 못하더라구요.
다시 윈도 설치했습니다. 이제 사무실 pc OS가 윈도2000 pro!
이게 공식OS거든요. -_-;;
어제 압구정쪽에 있는 모 재즈카페에 갔었는데, 분위기는 참 좋더군요. 같이 갈만한 사람 생기면 가보면 참 좋긴 한데, 넘 비싸요. 맥주 한병에.. 무려 팔천원. 그리고 거길 나와서
와인바(실제로 가게 이름이 와인바)에 갔었는데, 거기도 마찬가지로 비싸더군요. 제일 싼 포도주(포도주를 제외한 주류가 없답니다)가 사만원인가? 한병이면 둘이서 마시기엔 많긴 하지만,
안주값(?)까지 고려한다면 무려 십만원은 가지고 있어야 할듯.. 또 거길 나와서(잠깐 잠깐 있었거든요. -_-;;) 간곳이 하얏트호텔 나이트던가 하는곳에 갔었죠. J.J 마호니..뭐라
하는곳인데, 생각보다 홀이 무척 작아요. 테이블 네개정도 들어갈 공간이 홀이라나.. -_-;;; 거기 보단 옆에 있던 라이브 공연하는곳이 더 좋더군요.
그리고 그 다음엔?
술집이죠. -_-;;;
집에 도착했을때는 벌써 새벽 다섯시가 가깝더군요.
우연찮은 순회(?)였는데, 많은것을 생각하게 했답니다.
근데 포도주 맛을 잘 모르는 터라 어떤게 좋은지 잘 모르겠답니다. 그게 그거 같아서.... 오히려 동네 수퍼에서 파는 진로포도주가 달짝지근한게 더 나은것 같기도 하고....
-------
31일로 연기라....
기다리기만 하는게 아닐까 모르겠네요. "선물"은 꼭 보고 싶은거라서요.
슬슬 같이 볼 사람을 꼬득여봐야겠네요.
--------
전화목소리가 문뜩 기분 축쳐져 있길래, "무슨일이 있는건가?"했더니, 핸드폰 문자가 오길, "나 팩하고 있어."(<- 말투는 이거랑 전혀
다르지만) 하긴 팩을 하면 얼굴 움직여서는 안되니까 그랬었나 봅니다.
이 얘길 사무실 짱한테 했더니 대뜸 묻는게, "남자였어요?"
가끔, "영화봤어요"라는말을 하면 사무실 짱은 "누구랑 봤어요?"라고 묻는게 버릇인것 같더군요. 전에는 시시콜콜하게 누구랑 어떻게 보게 도었는지
얘길했을텐데 요즘은 제가 도통 말을 안한답니다. "친구" 이게 제가 말하는 전부거든요. 역시 이번 질문(?)에도 얘길 안했죠. 남자라고 할 수도 없고 여자라고 할 수도
없으니....
http://www.shareware.co.kr 로 가서,
search 에 homesite 하면
4.5.2 버전이 있습니다.
음.. 정식 버전 같은데, 쉐어웨어라고 나와 있는 걸 보니깐, 뭐 써도 상관은 없을것 같습니다.
왠만한 프로그램은 여기 다 있어요.
종종 애용 하는 site죠...
혹시.. homesite 갖구 계신분없나여?
올빼미의 성 콜...
헉... 십칠일은 일하는
토요일.... 몇시에여?..
보고싶은 영화는 트래픽(개봉한다던데..)
올빼미의 성도 괜찮을 듯...
3월31일루.개봉날짜가 늦춰졌더군요.^^ 선물은.^^
올빼미의 성은 어때요?
보고싶은 영화말해주셔영.
날짜는.3월17일루 하져.^^
선물이라... 상관없음다 ㅡㅡ;
3월 24일... 상관없음다 ㅡㅡ;
오늘 스피커 샀습니다. 이제 음악을 들을 수 가 있어요 하하하~
좋은 하루 되세요 ^^;
음냠...
선물은 반대....
이유?.. 잼 없을 것 같으니깐여
흑, 오늘 컴터 밀고.. 오에스랑... 에디터깔고.. 프리웨어로 깔았떠여....
스타크래프트는 사고..하핫...
3월24일은 시간어때요?
그날 ..개봉하는 이영애랑 이정재가나오는 선물이나.보죠..
크크. - -;;
개인적으로 보고싶은 영화는.지금 올빼미의 성이라는 영화인데영.^^
다른 님들의 의견내주셔영.
"선물"영화는 찻집쥔을꼬시기위한.거랍니다.크크크.- -;;
쥔장이 빠지면.잼이 없을듯해서리.큼홧홧...
다덜 어떠신지 글 남겨주시구웅....야스퍼한테두.글 남겨주셔영.^^
시간을 하나씩 기억할 수 있나요?
뒤돌아서 3년전부터 지금까지 돌아보면 그 이전에 있었던 일보다 많은게 있었답니다.
사회에 나가지 않고 학교에 다시 안주하고 이유야 어쨌든 3개월마다 계약갱신하면서 했던 상담일, 그러다가 우연찮게 귀여운 여자친구도 알게 되서 연애도 하게 되고, 갑작스레 헤어지게 되고,
어차피 예상된거겠지만 딜레이된 학교생활이라던지, 돌파구로 직장이라는 사회생활을 시작했고, 실직아닌 실직생활 한달여... 다시 취직. 그 사이 사이 있었던 사람들과의 만남.
비관적인 사고는 아니겠지만 戀愛後, 사람을 보게 되는 관점도 바뀐듯 합니다. 섣부른 감정은 자기 만족에 지나치지 않다는것이라고 할까요? 손에 꼭 잡았다고 생각했는데 그걸 확인하려고 손을
펴 보았을때 슬그머니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게 마련이랍니다. 잠시 스치는것일 뿐이였답니다.
밤 늦게 전화가 왔었답니다. 술 한잔 걸친 탓이겠지만, 약간은 투정부리는 투로 말을 하는게 꽤 오랜만에 듣는구나 하는 느낌이였죠. 갑작스레 말을 걸길래 어떻게 해야 할지 당황스럽기만
합니다. 꽤 오랜만에 또 누군가를 다독거린다는게 쉽지만은 않답니다.
아마 그저 술에 취해서 그런건지도 모르겠네요. ^^;
다들 좋은 아침인가요?
한주 잘 시작하시길 빕니다.
딸기 아빠네 놀러 왔답니다. 큰 애가 벌써 세살(?)인데, 하는 짓이 여우같더군요. 동생을 툭 치길래 딸기아빠가 슬쩍 혼내려고 하니까 아빠 얼굴을 살피던 꼬마가 슬쩍 웃고 맙니다.
^^
어디 귀여운 딸 아이 하나 없나 모르겠네요. -_-;;
...좋으실대로....
1. 보고 싶은 영화?
3월 24일에 개봉하는 "선물"이랍니다.
2. 영화보는게 목적이 아니라면?
여기에 대해서는 별다른 말을 할게 없네요. 다만 17일에는 보려는 영화가 개봉하지 않았다는 점과 이번에는 슬쩍 빠져볼까 하는 두가지 생각이 교차했을 뿐이랍니다.
3. 쥔장...나뽀?
네. 전 나쁘죠. -_-;;;
히스테리 부리는 중이랍니다. 가끔씩은(혹은 요즘들어서 아주 많이) 투덜거리면서 옆사람의 심기를 건드려 놓기 일수랍니다.
4. 나오기 싫어?
어쩌다가 땡땡이 치고 싶은 "오기"겠죠. ^^
5. 그렇다면 영화보기는?
며칠전에 얘기를 올렸듯이 모임은 자유랍니다.
그저.."나 이 영화 보고 싶은데, 같이 볼 사람 언제 만나죠."라던지, "나 술마시고 싶으니까 술이나 사라"라던지 하는것에 대해서 시간되는 사람들이
모이는게 전부랍니다.
따라서 모이거나 하는것에 대한 형식이나 구속은 전혀 없었음 합니다.
6. 결국 찻집에 차가 없다?
네. 전 아직 무면허에다가 제 소유의 차도 물론 없답니다.
7. ..님?
전 님이 아닌데요. -_-;;;
최근 사이에 흔하게 쓰는 "님"은 호칭 끝에 붙여서 쓰는 말이 아닌 단독 명사로 쓰이거나 고유명사에 붙여쓰이더군요.
"님"이 독립적으로(? 전 아쉽게도 국문학도도 아니고 문과계열도 아닙니다.)
쓰인다면 아마도 "임"이 가장 가까울듯 합니다.
보통은 "~님"의 경우 2인칭 호칭에서 높임(또는 존대?)을 할때 쓰곤 합니다. 일반화 되었을 경우라면 한단어화(? 지어낸 단어랍니다. -_-;;) 되는 경향인 경우는
그 단어 자체가 호칭이라기 보다면 일반명사처럼 쓰이곤 하지만, "우리 사장은 말이야" 라고 하는 경우와 "우리 사장님은 말이죠" 라는 식으로 같이
혼용됩니다. 하지만 최근에 와서 "님"이라고 하는 경우는 대부분 비지칭 3자를 칭할때 쓰이는 듯한 인상을 줍니다.
"님"이라고 했을때 앞에 들어갈 말을 생략(혹은 의도적인 삭제)함으로 해서 간접지칭의 느낌을 부여합니다. 실제적인 누군가에 대한 지칭을 피하가면서 자신의 논리를 피력하는
경우에 쓰이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 부분은 90년대 초반(제 기억으로는 91년 이전무렵)에 형성된 통신어가 일상에서 가장 일반화 된 현상으로 보입니다. "님"은 전에는
일반명사가 아닌, 고유명사에는 붙지를 않았거든요. 채팅에서 어감상, "~씨"보다는 성을 뺀 "~님"이 보다 부드러운 느낌을 주기 때문에 쓰기
시작한것으로 보이고, 그러다 보니까 게시판에 쓰이는 글중에서 비지칭("차마 이름까지 거론하고 싶지 않다"라는 의도가 조금은 깔린) 명사로서 쓰인것으로 봅니다.
따라서 가급적이면, "님"이라고 하기 보다 "~님" 형태가 나을듯 하네요. 여기서 절 부른다면, "찻집쥔(혹은 '어이',
'아저씨'.'이봐요', '쥔녀석'등등)"이라고 해주셨음 좋겠네요. ^^
참고로, 유명한 소설가가 쓴 책이나 기사를 봐도 이상한 표현이 있답니다. 그 중에서 가장 유명한게,
"한국은 미국의 그것보다 못하다."
라는 식의 표현이랍니다.
한국어에서는 that 용법과 같은게 없거든요.
-------------------
제가 좋아하는 괜찮은 영화는 재미난 한국영화거든요. 그런데.. 중요한건 제가 재미있다고 하는건 친구들이 별로 내켜하지 않는게 탈이랍니다.
외화도 괜찮겠지만, 자막이랑 화면 보는게 점점 익숙해 지지 않더군요.
최근에 한국영화가 개봉한게 있긴 한데, 제 정서(엽기라면 좀 모르겠지만)하고는 영 맞지 않아서...
(부부 스와핑이라니.. -_-;; 솔로인데 무슨 부부 -_-;;; 아차.. 요즘 점심때 부부숯불갈비인가 하는곳에서 밥먹긴 하는군)
찻집쥔장.
정확한...님의 의견을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번모임날짜는.
3월 17일이구요.
영화보고싶은거 먼저 말씀을해주시면.장소와영화를 정하겠습니다.
요즘괜찮은 영화가 뭔�.^^
P.S : 쥔장...나뽀.
헉. - -;
-_-;;;
횡사할 운명이 맞는가 보네요.
영화가 목적인가요?
음.그렇다면.좀 서운하네여...
뭐..모임에 나오기 싫다면.어쩔수 없지요..
우뛰. 0 -+
찻집쥔장... 요즘.폭탄테러가 유행이라던데....뒤를 조심하시지요..
어리숙하게 어제 오후부터 지금까지도.. 계속 프로그램 설치만 하고 있답니다.
이번에는 색다르게, 인텔버전용 솔라리스를 설치하고 패키지 설치하고 있답니다. 그거 다 설치하면.. 추가로 프로그램을 받아서 컴파일해야 하고, 그거 하면서 리눅스에 데모제품(딴 회사꺼지만)
설치해서 테스트 해야 하고.. 또.. 집에 가서 엑스파일도 봐야 하고..
--------
에구 아쉽게도 전 이번에는 빠져야 할듯 합니다.
(아무리 봐도 보고 싶은 영화가 17일 무렵에 개봉을 안해서요. -_-;;;)
회비 - ->>
밑에 만원. - -;;;
직딩은.만원 + 알파..크크크.
공짠가요?
보고싶은영화적어주셔영..
크크크.
잠정집계.참가날짜.
3월 17일구요...
다덜 시간 빼놓으셔영.^^
시간과 장소는.찻집쥔이 결정하셔영.크크크..
참석요원 : 다키님/쿨님/꼬매트님/유수님/야스퍼^^/찻집쥔
3월 17일... 저두 ^^;
앙꼬 없는 팥빵도 맛있어요.
잠정집계표
3월 17일 : 쿨님 / 꼬매트님 / 유수님.오케이.^^
다른분들??
다키님은?? 지니님은?? khkim님은?? 크크크.. - -;
쿠쿠.. 영화보기...
찻집 쥔도 오는거져?
찻집 모임에 주인이 빠지면.. 안고없는 팥빵 이되나?
뭐 회사 일이바쁘다.. 아님 바람 피러 가야 한다. ... 이런 핑계 대기 없기 에요..
저요?
저도 OK 죠..
3월 17일이 좋을것 같은데...
쿠쿠..
당근~
다키님도 오세요~ ^^*
모임 좋아요좋아요 ^^;
시간많은 다키 끼워 주실꺼죠 ^___^;;
쿠쿠쿠...
3월 17일이나 18일요여~
무슨 영화가 좋을까낭?
야스퍼님 생일 추카파티도 하지염..^^*
사무실에는 너무 적들이 많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_-;;;
미팅도 안시켜주고.. 바람났다니. -_-;;;
(사무실 짱이 제가 히스테리 부리는것 때문에 짜증나는가 봐요. -_-;;)
히스테리여 영원하라!!
에궁... 찻집 쥔이랑 데이트 할려고 했는데.. 바람이 났다니... 이 일을 어찌해--;;
이런 누가 그런 일급 비밀을...
내가 바보란걸 어떻게..
...^^;;;
찻집 쥔
바
보....바람났데요.....
누구 정하는것보다, 이전처럼 누군가 제안을 할때 그사람이 모임짱이 되는게 제일 나을듯합니다.
----
찻집운영이라.. -_-;;;
권리금 받고 팔아?
크크큭
아.생각해봤는데여.
비정기 모임지기를 돌아가면서 하는고여영.
담 비정기 모임지기는 유수님...오케이??
혼자..좋아라하고있는 스퍼...후다다닥.
아... 제홈페이지에도 오셔서.글 좀 남겨줘여...
www.aromakiki.pe.kr
이번모임은.
제가..주관하닌깐영..
야스퍼 & 찻집 조인트 모임이 되겠군요.^^
흐흐흐..
...나두 찻집이나 운영할가나...큼홧홧.
찻집쥔장.. 이렇게 하면 찻집 성공한다..라는 그런 비결좀 갈키도요..
스퍼는..찻집...모임지기..는 아니랍니다.
음...
차가운 눈총은 잘 아시는군요.^^
흐흐흐..
오늘부터 선착순으로 100명만.받겠습니다.^^
날짜 골라서..적어주셔영..
3월10일 /3월 11일
3월 17일 / 3월 18일..
목적 : 영화보기 및 친목도모.
일정 : 영화보기
맥주한잔및 뒷풀이
회비 : 전에 회비문제가있었는데여...한 만원정도 하는게 어떨까 싶은데영.
직장인은...알아서 내세요.^^
돈이...남는다면.나이트가서..몸좀 풀져.큼홧홧..
숨겨진목적 : 스퍼의 생일선물받기작전..큼홧홧.^^
^________^
담에 하다뇨.. -_-;;
저와 무관하게 찻집홈 비정기 모임은 단골중심이랍니다. 아마도 담에 한다고 했다간 유수, 쿨, 꼬메뜨님의 차가운 눈총을 받게 될게 뻔합니다.
따라서 야스퍼님이 주관하에 진행을 하셔야 합니다.
찻집쥔장..
영화모임 하기실오요??
그럼 담에 하져...
보고싶은 영화가 이번달 말에나 개봉을 하더군요.
전 그때 봐야 할것 같네요.
영화?
찻집홈 영화보기 모임은 아직 표면화되지는 않았답니다. 영화는 지금 현재, 쿨, 야스퍼, 유수.. 이렇게 세분이 솔깃해 하는거 같네요.
엠티는.. 유수님하고 카님.. 이 khkim을 꼬득여서 안동에 가려고 하는듯 합니다.
찻집쥔은.. 일요일에.. 책한권을 읽었답니다.
참 재미있더라구요..^^
영화모임은..
3월.중순경이 어떨런지요.
참석가능시간대를 말씀해주셔영..
3월 10 / 3월11일
3월 17 / 3월 18일
날짜만.정하게요. - -
모임지기 = 야스퍼
크크크.
헛..영화?... 이제야보다니.... 근데.. 영화봤나요?....
엠티는 갔나요?...
전 주말에 겜방에서 겜했는데.... 핫핫핫
...
주말에는 눈보라가 치더니 오늘은 화창하네요.
봄이 오기직전에 부는 발악인가봅니다.
춥다 ㅡ.ㅡ;
함박눈 내려여
책 산다고 점심때 나갔다 들어왔답니다. 근데.. 비가 오네요. -_-;;;
영화봐여~~!!!
mt는 좀 ..힘들것 같아서..-_-;;
MT..?
영화..?
모두다 좋죠 ^^;
저두 ㅡㅡ;
씨디레코더의 힘은 놀랍다 요즘은... 사람보다 기계가 날 즐겁게 해준다 날 웃게 해준다
엠튀... 원래 3월초에 가려구 했는데.. 지끔이 3월초네여 -_-;;;
가면... khkim님이 다 책임져준다구해씀.. -_-;;;;
흐흑.. 알바구하려 바둥거리느라.. ㅠ.ㅠ
영화두 보구싶구.. . .
자본주의 사회는 힘겨버 -_-;;;;
혼자가면 영화 싸게 볼 수 있답니다. ^^
치.. - -;
음..반응이 별루네여.
삐진 스퍼.
혼자 보러 갈꼬여여.그럼.^^
엠티?
유수님이 말한거 아닌가요?
khkim이 안동에 있는 날이 점점 줄어들고 있답니다. 혹시 가시려면(가서 khkim한테 밥이라도 한끼 사달라고 하려면) 4월 말 이전까지는 실행에 옮기세요.
저요?
나중에 khkim 결혼한다고 하면 안동에 한번 내려가 볼 생각.
(안동소주는 언제 먹는것일까..?)
전 이미 영화볼 약속이 있는데요.. ^^
(약속이라기 보다는, 보자고 할 예정이라서.. -_-;;)
한달에 책한권, 영화한편씩 보려고 한답니다.
올 들어서 벌써 세편이나 봤음. ^^;;
어제 시내에 나간길에 책 한권을 샀답니다.
[비명을 찾아서-경성, 쇼와 62년], 복거일
고등학교때였으니까, 십이년쯤에 라디오 드라마로 들었던 거랍니다.
복거일씨의 다른 소설을 추천하자면, [캠프 세네카의 기지촌]이 있답니다. 안정효씨의 [은마는 오지 않는다]와 비슷한 느낌일 수도 있거든요.
아직 보지 못했지만, [관촌수필]도 괜찮을듯.(아쉽게도 작가가 잘 기억 안남. 이문구씨였던것 같기도 하고..)
요즘에는 출판사가 많긴 하지만, 옛날부터 있었던 몇몇 출판사가 맘에 든답니다. 문지사(문학과 지성사)도 좋고, 민음사도 좋고... 지금은 컴퓨터 조판이라서 느낌은 덜하지만 옛날에는 나온지
얼마 안된 책을 들춰보면 야릇한 잉크냄새가 참 좋았답니다. 종이에 인쇄기가 꾹 눌러버린(제 느낌일지도 모르지만) 글씨가 참 좋았거든요. 글씨가 작긴 해도 뭔가 심오하게(?) 글을 읽을 수
있다는 느낌을 주었답니다. (지금 따져 보면, 8포인터정도 되는 글씨)
전에 샀던 이문열씨 책 표지가 바뀌었더군요.(변경) 3부인가 4부까지 보다 말았는데 다시 볼까해도 쉽게 손이 안갑니다. 전에는 이문열씨꺼는 참 좋아했는데.... 좀 덜 알려졌지만,
이문열씨의 미로일지(? 이거 맞나?)도 권할만 합니다.
MT 가기로 한건 어케 된거에여??
유수님... 언제 가져?
khkim님이 밥은 책임져 주신다고 그랬는데...
앗.지니님..아뒤가 빠졌다..
흣..지니님.두 필히 참석멤버여여.. - -;;
후다다다닥.=====]
야스퍼는...모임지기
야스퍼는...모임지기
야스퍼는...모임지기
야스퍼는...모임지기
야스퍼는...모임지기
흐흐흐...
비참석멤버:야스퍼 - -;
봄날에..영화보기.모임가져여.
영화보기.. - -;
좋져?? 다덜.
필히 참석멤버 :쿨/유수/찻집쥔장/꼬메트님. = ='^
사람의 말속에.. 마음이 담겨있으면 좋겠다..
내가 본 글자들은, 내가 들은 말들은.. 내 머리속에서 내맘대로 해석될 뿐이니...
진정 마음을 알수있는것이 있었으면 좋겠다.
"어둠속의 댄서"를 봤답니다. 잠을 제대로 못 잔 상태에서 봐서 그런지 좀 피곤하더군요.
그런대로 괜찮은 영화이긴 한데, 좀 지루한 구석이 있답니다.
3월 1일...
시간은 흘러 흘러 벌써 3월이다.. 시간만 계속 흐른다 ㅡ.ㅡ;
수요예술무대에 김광석추모콘서트.
감동의 무대여따.. ㅠ.ㅠ
월차와 연차에 대한 항목은 노동법에 있답니다.
(자세한건 나도 잘 몰라요. -_-;;)
지니홈에 글 남겼는데, 왜 조회가 50이 넘을까?
새로 고침 단추를 눌러서.. -_-;;;
대전에 갈 일은 조만간은 없답니다.
가을쯤되면 대전서 살지도 모르지만요. -_-;;;
아직까지 커피 먹자고 전화한 찻집단골 없었음.
쿨, Cool. cool*^^*, 모두 동일인입니다.
16번.. -_-;;
누구징? 쿨이라...--;
발은이 Cool랑 같네..
-.ㅡ ㅡ.-
월차 그런거 어디쯤에 있을까? ㅡㅡ?
내가 월차를 낸이유...
매달 월차를 꼭 쓰겠다고 많은 사람들한테 공언을 했음...
-->근데 오늘이 이월의 마지막날... 이번달에 월차를 안내서..ㅠ.ㅠ
나 왜이렇게 살까요?....
쥔장이 내 홈에 다녀간건 알겠는데..왜 한줄쓴 글의 조회수가 오십번이 넘지?...
흠.. 그러고 보니.. 쥔장이 타준 커피를 먹어본 기억은 없음....
음.. 집에 가야지...
주의 부분을 잘 보면 쥔장은 커피를 잘 탄다고 그러던데,,,
전화하면 커피는 사주지 않을까 여?
17. 쥔장 한테 전화한다.(커피 타 줘여... )
이건 시간을 잘 맞춰야 해요 쥔장을 대전을 자주 가니깐, 잘못하면 여기 대전인데요 하거든요.. <---요건 배보다 배꼽이 더 클듯~~ 대전 갈 차비면 커피 왕창 먹겠당..
"월차"라는 말을 처음으로 친구한테 들은게, 십년전쯤이였답니다. 전 진학을 했었고, 친구는 조그만 회사에 다닐때였거든요. 전화를 하는 도중에, "나
월차야.." 라는 말을 하길래, "너가 여자냐?"라고 했지요. 그때만 해도 여자들만 있는줄 알았으니.... -_-;;;
반년동안 회사에 있었어도 월차를 내본적이 없답니다. 학교에 왔다 갔다 하는 바람에 월차를 낼 처지도 아니였거든요.
지금은?
글쎄요. 여긴 그런게 아예없다는 얘기가 있더군요.
근데... 월차내서 일하면?
돈 주나? (줄 근거가 없을텐데.. -_-;;;)
------
"17번은 없습니다."
유수님 질문에 대한 답입니다.
------
"사무실에 있는 전화로 본인에게 전화하세요"
야스퍼님 질문에 대한 답니다.
엽기적인 하루...
월차를 냈다...
회사에와서.. 여지껏 일했다...
ㅎㅎㅎ -_-;
에헤헤헤헤~
절위한 것이로군여..
역쉬 찻집쥔!
근데..
17번두 이찌 않을까 -_-;;(쥔장은 왜뺀겨)
- -;;
15번은.어캐써먹져.
저같은경우에는. - -;
16번만....애용해야할듯. - -;
지난주말에 친구 만나러 용산에 갔었답니다.
용산에 도착해서 친구한테 전화를 했더니 겜방에 있다길래 갔더니,
"잘 왔다. 지금 배틀넷 들어가서 디아2 하는데, 누가 해킹하나봐."
아무리 보안회사에 다닌다지만... 전 해킹은 모르거든요. (세콤이나 caps 아님. 거기 다닐정도라면, 신체도 우람할뿐더라 사람들한테 히스테리도 안부리겠죠. 당연히 주변에는 수많은
아가씨들이 즐비할테고.. -_-;;)
뭐. 아는거라곤, 트로이 목마 같은거 있는지 확인하고(전에 그 비슷한 자료 조사?를 한적이 있었답니다.) 레지스트리에 등록된 이상한 프로그램이 등록된것을 제거(목록상에서만 제거)하고 도스
모드로 부팅해서 파일을 지웠죠.
유닉스계열(?)과는 달리 윈도에서는 실행되어 있는 파일을 삭제할 수는없거든요.(전에 리눅스에서 아파치가 실행되어 있는것도 모르고 아파치 디렉토리를 지운적이 있답니다. 유닉스 계열에서는
가능하거든요.)
그리고 나서 재부팅해서.. 배틀넷 들어가서 아이디 비번 바꾸었답니다. 더 좋은 방법이라면, 딴 컴퓨터에 가서 다시 한번 비밀번호를 바꾸는 방법도 좋지요. 대부분 윈도상에 있는 트로이
목마는 현재 설치된 컴퓨터에서만 정보를 빼오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딴데서 다시 비밀번호를 변경시 알아내기 힘듭니다. (개인적인 생각이겠지만)
-[찻집쥔의 권고안]--
1. 이상한 프로그램 설치하지 않는다.
2. 야한 사이트에 가지 않는다.
3. 주기적으로 백신을 업데이트 한다,
4. 폴더 공유 같은것을 하지 않는다.
5. 가끔씩 하드를 포맷해 버린다.
5. 누군가 해킹해서 들어오는 느낌이 들면 컴퓨터 전원을 꺼버린다.
6. 초고속 인터넷을 한다면 가끔씩 통신선을 빼본다.
7. 겜방에도 가지 않는다.
8. 겜방에 갈 경우, 메일 같은건 확인하지 않는다.
9. 겜방서 웹서핑하고 나올때 가급적이면 휴지통이나 임시 인터넷 파일항목에 있는 파일 삭제를 꼭 한다.
10. 해킹이나 바이러스 얘기가 나온 겜방에는 가지 않는다.
11. 이것도 저것도 미덥지 못하면, 컴퓨터를 부셔본다.
12. 전용게임기를 사서 겜만 한다. (플스2, 세턴등등)
13. 게임기를 구하기 힘든경우에는 집근처 오락실(DDR같은게 있는)에 간다.
14. 혹시 돈이 부족하다면.. 국민학교 근처에 문방구 앞에 있는 조그만 오락기서 겜한다.
15. 그것도 여의치 않다면 공중전화박스에 가서.. 야스퍼님한테 전화한다. (밥사요, 겜비 줘봐요.)
16. 야스퍼님이 없으면 쿨님한테 전화한다.(쿨님 취직했음. ^^)
** 맨마지막 15, 16항목이 젤 중요합니다. 꼭 참고 하세요.
** 주의: 찻집홈은 익명성이니 아무곳에서 확인해도 상관없음. 좀 여유가 된다면 핸드폰에서도 될 수 있게 했음 더 좋겠지만, 그건 배보다 배꼽이 클듯하네요. 찻집쥔이 잘하는게 별로 없지만
그래도 하나 꼽자면, 커피타는거.. 근 일년 반이상 커피만 탔음)
디아를 무찌르고 지끔은 나이트매어 액트2
렙32 냐하하하~
...요리보고..저리봐두...오ㅇ옹... 알수없는..
둘리.~~~ 둘리.... - -;
빙하타고..내려와.....
... 오옹.ㅇ.~~~
후다다닥..=========33
나도 윈도에.. 웹서버를?
-_-;;;
자주 다운이 되는 리눅스용 넷트스케이프를 해결해 보려고 모질라(넷트스케이프 오픈 소스? 라고 하더군요) 설치하려고 했는데, 영 시원치 않더군요. (사실 잘 설치도 안되기도
했었음)
그래서 전에 봤던, 오페라를 설치했는데, 전에 윈도용으로 나온것을 썼을때랑 분위기가 왕창 바뀐것을 봤답니다.
넷트스케이프보다 훨씬 깔끔해 보이는데, 다만 문제가 있다면 한글 출력이 안되는것. -_-;;
이건 어떻게 하면 고칠 수 있을듯 하긴 한데, 어딜 손대야 할지 모르겠네요.
* 오페라 사이트
http://www.opera.com
김장훈의 "오페라"와는 무관.. -_-;;
30 일 제한 버전이랍니다.
홈 주소를 써주는게 좋았을 텐데.... -_-;;;
지니님의 홈페이지 주소는 http://jiinny.onnet.co.kr 랍니다.
음.. 제 홈의 웹서버를 아파치로 바꾸었습니다. 이유는 없습니다... 그냥...
봄을 맞이하여?...
글쎄요...
채팅도 붙일 예정입니다..
나중에.. 한번 오시길...
찻집대문에 올릴글을 써야 하는데, 미적미적 늦네요. -_-;;;
지난 주에는 비 맞으면서 이사를 했답니다.
자꾸만 미뤄졌었는데 드디어 했습니다.
비오는날 비맞고 이사하니깐, 처량하기도 하고 그랬는데....
그날 저녁에 눈오는거 보고 그래도 비맞으면서 하길 잘했다는 생각 들더군요... 애고 힘들어라.
아직 조금 정리가 안되었지만, 그래도 새집으로 이사가니깐, 기분은 상쾌하네요.
십년만에 졸업을 했답니다. 쉽지 않은 졸업이였으니 학교에 가서 사진이라도 찍어야겠지만 별 내키지가 않더군요.
시간이 한참 지나고 나서 후회가 되거나 혹은 또다른 기억이 될지도 모르지만, 현재까지는 그렇게 하고 싶었답니다.
또 한주가 시작 하는 군요..
여기 오는 식구들 이번주도 좋은 시간 되세요..
곧 3월이 돌아오네요.
봄이 오는걸까?
펑..하고 터져버리고..
난..그결과를.수용해야될때가 있어..
난.그렇지 않는데.
나는..그게 아닌데.
나의 진실은.이건데...
그래 봤자......사람들은.저마다의 시각이 만들어낸 진실만 생각하고있어.
.. 난..그들의 진실속의 모습을 갖추고있구말야..
... 나의 진실을...그냥 그대로.받아줄순없는거니?
더하지두 않고 덜하지도 않구 말야...
모두가 "아니"라고 말하면 정말 아닌것같아지잖아. .
"그게 아니야"라고 말할수 없는건.
나도 알고 있기때문에. .
단지. 받아들이고난후를 감당할 자신이 없어. .
"조금 시간을 줘. ."
그러면. 어쩌면. 조금 수월해질지도 몰라.
아니면. 나와 상관없이. 그렇게 되어버려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 되어버려서. 결국엔. "펑"하고 터져버리는거지.
그때는. 받아들일 필요도 없을테니까.
오후까징 비오다 지금은 눈온다.. 걱정이다.. ㅡㅡ;
낼 어떻게 다니지 ㅜ.ㅜ
모두들 조심조심해서 ^^;
사무실서 하는일.
1. 회의한 내용 정리하기
2. 서버 세팅하기(매번 엉켜놓는 바람에. -_-;;)
3. 투덜거리며 문서 만들기
4. 탁탁 소리내며 메신저에서 메모 보내기
오래만에 내리는 비를 맞을까 노심초사 하는 나이가 온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지난주에 눈이 왔으니까 상관은 없지만) 산성비라서... 별로 좋지는 않을듯합니다. 머리카락이 빠질지도 모르고, 제일 중요한건 옷이 젖어버린다는 것.(단벌 백수인 경우라면 좀 황당해지죠.
제 경우인듯.. -_-;;)
아침부터 비가 오네요..
오랜만에 내리는 비를 보니... 기분이 좋네요~~
지난주에 내린 눈으로 더러워진 거리거리가 깨끗해지는 군요.
쿡쿡..
사랑은 성찬이므로 무릎을 꿇고 받아야 되고 그 사랑을 받는 사람의 입술과 마음속에는 주여 우리는 높은 자가 아니오라는 말이 울려야 될 것이다.
- O.와일드 -
오랜만이네요. 토순님.
몇년전에 '봄날은 간다' 라는 연극을 본적이 있어요.
무슨 연극제 수상 작품이었는데 나름대로 작품성이있는 연극이었지만 2시간 가량 비몽사몽 졸다가 나온 기억이 나내요.
겨울이 끝나지 않으것 같더니 목련 꽃에 몽우리가 진걸 보니 봄이 오긴오나봐요.
모두들 따뜻한 봄맞이 하시길....
봄날은 간다를 읽는동안 흘러나온 노이즈 가득한 Yo La Tengo의 deeper into movies...
두개나 너무나 잘 어울려 하마터면 눈물을 하찮은 방바닥에 흘리뻔했답니다
봄날은 이렇게 오는군요 언젠간 그렇게 가겠지만...
찻집쥔.
지포라이터 받으러왔시오.
음홧홧.후다다다닥.
요즘에는.. 여기에 글을 남기는 것보다는.. msn을 통해서 얘길 하는 경우가 많네요.
오늘은 날씨가 맑아 보이는데, 하늘에는 구름이 좀 많이 끼어 있네요. 공해인가?
-------------
봄날은 간다
- 기형도
햇빛은 분가루처럼 흩날리고
쉽사리 키가 변하는 그림자들은
한 장 열풍(熱風)에 말려 둥글게 휘어지는구나
아무 때나 손을 흔드는
미루나무 얕은 그늘 속을 첨벙이며
2시반 시외버스도 떠난 지 오래인데
아까부터 서울집 툇마루에 앉은 여자
외상값처럼 밀려드는 대낮
신작로 위에는 흙먼지, 더러운 비닐들
빈 들판에 꽂혀 있는 저 희미한 연기들은
어느 쓸쓸한 풀잎의 자손들일까
밤마다 숱한 나무젓가락들은 두 쪽으로 갈라지고
사내들은 화투패마냥 모여들어 또 그렇게
어디론가 뿔뿔이 흩어져간다
여자가 속옷을 헹구는 시냇가엔
하룻밤새 없어져버린 풀꽃들
다시 흘러들어온 것들의 인사(人事)
흐린 알전구 아래 엉망으로 취한 군인은
몇 해 전 누이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고, 여자는
자신의 생을 계산하지 못한다.
몇 번인가 아이를 지울 때 그랬듯이
습관적으로 주르르 눈물을 흘릴 뿐
끌어안은 무릎 사이에서
추억은 내용물 없이 떠오르고
소읍(小邑)은 무서우리만치 고요하다, 누구일까
세숫대야 속에 삶은 달걀처럼 잠긴 얼굴은
봄날이 가면 그뿐
숙취(宿醉)는 몇 장 지전(紙錢)속에서 구겨지는데
몇 개의 언덕을 넘어야 저 흙먼지들은
굳은 땅 속으로 하나둘 섞여들런지
-----------
점점 마음이 무기력하게 됩니다. 의욕상실이라기 보다는 아무생각없이 지내거든요.
마음을 가다잡고 지내야하듯하네요.
시간표 짜듯이 지내는게 딱딱하게 보일지는 몰라도 최소한 그렇게하면 시간만 죽이고 말았다는 생각을 조금이나마 상쇠시킬거라 생각듭니다.
앞으로 6개월간은 제게 아주 중요한 변화의 시간이 있는 때거든요.
죽기 아니면 까무라치기!!
좋은 얘깁니다.
저두 그렇슴다 ㅡ.ㅡ;
하루하루가 이렇게 빨리가다니...
다시 시작하는 마음가짐으로 열심히(ㅡㅡㆀ)
오늘하루도 좋은 시간되세요 ^__^;
하루종일 한게 없는데.. 시간만 지나가는듯 합니다.
기분만 축쳐져 있는게.. -_-;;;
점점..기억을 못하는 일??
....
치매에 걸리면...됩니다.= =;;;
단지 "건재"하다라는 점에서만 축하(?)할 뿐이지 뭐....
이제는 점점 기억을 못하는 일이 있었으면 하는게 바람이다.
음.. 글구보니.. 쥔장이 졸업이군... 추카..(진짜로 추카할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근데.. 소개팅?
헉....-_-;
음... 지금 갑자기 asp 책보구있음...
도대체 나도 내가 무슨일 하는사람인줄 모르겠음.. ㅠ.ㅠ
냠...
졸업이라는거 전 별 실감하지를 못한답니다.
다만, 서류상 이번에 졸업을 할 뿐이죠.
영화는 보지 못했지만, "박하사탕"서 나왔다던 대사가 생각나네요.
"나 이제 돌아갈래"
찻집쥔장.
졸업..축하해용.^^
얼떨결에 여자친구가 가상적으로나마 생기는게 아닌가 모르겠네요. 아니면 혹시 누가 소개팅 시켜주실건가요?
친구가 될 가능성이라...
누구지?
아무리 생각해도 그럴만한 사람이 없는데.... 소문에 맞춰서 이 기회에 가능성 있는 사람을 만나볼까?
오늘 한잔했담-.-
이젠 술도 날 좋아하지 않는다 대체 누가 좋아해줄까 으허헉~
쥔장 여자친구?
앞으로 될 가능성이 조금 있는 사람으로 정정합니다..
-_-;;
알수없지만..--;
음.. 이제 약간 시름을 놓았뜨아...
쥔짜루 제가 맞짱뜨면 이길텐데..
네크를 넘 총애했기때메.. 온실속의 화초마냥 키웠떠니.. 넘 약해서.. -_-;;
이기기 힘든거가틈..
이뻐할수록 강하게 키웠어야하는건데.. 흐흑..
유수님...대..디아..블로.
우싸라라라라우�X..^^
화이팅.... 이겨라이겨라!!
유수닮은 고양이면...? 차라리 죽고 말겠다...
...
으우워워워어
..호준가. - -;;
뉴질랜드 아닌감. - -;;;
To. yellow
내 여자친구?
호주가서 번지점프할까봐.. -_-;;
요즘 봉신연의를 보구있는데... 한 만화하는 지니도... 크게 재미를 못느끼겠군요..요즘애들이 굉장히 좋아하는 거라는데..... 하지만... 일본애들의 만화소재는 무궁무진하다는 생각도 들구... 암튼 글구 살져.. 하하하하
약하기만하던 나의 네크...레벨27에 드뎌 디아블로를 만나다...
흐흑.. 오늘은 죽어찌만.. 곧.. 반드시!! @.@
졸리고 피곤해서 잠시들렸는데...
이런 기쁜일이 처음으로 내이름을 불러주었군요(쥔장빼고)
헤헤헤 좋타~
자주 들려야지 ^----^
to 쥔장
쥔장 여자친구라니?
제 여자친구요?
주위 둘러봐도 없는데요. -_-;;;
유수님.닮은.고양이...라면..^^
넘좋겠네영...
그소포속에 제가 있음 놀라게쪄? -_-;;
아뉨.. 목에 리본 메달구 야스퍼님 삼실앞에서 기둘리까.. 뮤흘흘
생일은.아직 안돌아왔답니다...흐흐흐..
소포로 부쳐주셔두 되구용.^^;;
흠.^+_+^'
흠..
찻집쥔님 여자친구분이 제 남자친구랑 동갑되겠군염..
--;
야스퍼님 생일이었나요?
추카~ *^^*
천오백원으로 차비 빼면.. 삼백원 남는데,, 그거 가지고 일회용 라이터는 살 수 있음. -_-;;;
오랜만에 ㅡ.ㅡ;
찻집쥔장..
지포라이터지포라이터지포라이터지포라이터지포라이터지포라이터지포라이터지포라이터지포라이터지포라이터지포라이터지포라이터지포라이터지포라이터지포라이터지포라이터지포라이터지포라이터지포라이터지포라이터지포라이터지포라이터지포라이터지포라이터지포라이터지포라이터지포라이터지포라이터지포라이터지포라이터지포라이터지포라이터지포라이터지포라이터지포라이터지포라이터지포라이터지포라이터지포라이터지포라이터지포라이터지포라이터지포라이터지포라이터지포라이터지포라이터지포라이터지포라이터지포라이터지포라이터지포라이터지포라이터지포라이터지포라이터
회사 옮기고 처음 받은 돈(?) - 1천 5백원
식권으로 밥먹었는데, 천오백원을 거슬러 주더군요. 돈 생겼다.
(밥먹기 전까지 주머니에 있던 돈은 천원짜리 한장이 전부였음)
쥔장은 아직 졸업한거 아닌데.2월25일 이 되어야 졸업하는거 아닌가요?
yellow님은 너무 성급하셔!!
저도 2월 25일 이랍니다.
2002년..헤헤헤..
흠..배고프다..
...
그냥 잘까... --;
아 �c니다 흐흐흐
졸업추카드리고요 그동안 시건방지게 굴어서 죄송 캬캬캬
To 쥔장
졸업축하축하한다.
10년만에 교문밖을 나서는건가?!
암튼 10년 세월을 이겨낸 쥔장에게
진심으로 축하한다.
현재 성인인 미혼 남녀간 교제에 대해서는 나이차나 종교상 아무런 법적 제한은 없답니다.
또, 미성년자의 경우 금품을 통한 성적매매(?)가 이뤄지는 경우에 한해서 문제가 발생하지 않나?
서른에 스무살 그녀를 만나다...
이걸 네자로 줄이면?
바로 "원조교제"!
드뎌 담주말에.... 공식적인 교육의 끝을 냅니다.
--------------
1979-2001
--------------
어제 영화를 봤답니다.
편하게 볼 수 있는 멜로 영화일꺼라 생각했었는데, 의외로 무겁더군요.
soul mate정도는 아니겠지만 흔적에 대한 기억을 떠올린적이 있던 사람이라면 좀 축 쳐지는 느낌을 받게 될지도 모릅니다.
----
광고이긴 하지만, 2% 광고가 극장서 나오는건 꽤 길더군요. (텔레비젼보다 대략 두배)
"내 나이 스무살에 그녀를 만났다."
-_-;;;
아무래도 난..
"내 나이 서른에 스무살 그녀를 만났다."
이케 되는게 아닐까?
아이좋아.. -_-;;;
음.. 아는 사람 결혼식에 지금 가려는 중...
-_-;
부럽다 양주라니...
난 그냥 하루종일 집안에만... 점점 자폐가 되는 것 같아..
사실 전 양주를 마셔본 경험이 그리 많지 않거든요.
어제 데낄라 먹을때 요사스럽게 먹는 방법을 들어놔서.. -_-;;;
아마 그렇게 먹다간 다들 퇴폐이거나 음란하다고 소근거림을 받을지도 모를듯.. -_-;;
ㅊ ㄱ ㅎ ㅈ ㄱ ㅎ ㅈ ㅇ
ㅅ ㅊ ㅇ ㄱ ㅊ
ㅇ ㅎ ㅎ ㅎ
ㅈ ㅁ ㅇ ㄷ
ㅇ ㅅ ㄴ ㅇ ㅇ ㄱ ㅇ ㅎ
ㅅ ㅎ ㅅ ㄷ ㅇ ㅇ ㄲ ㅇ
컴텨...를 재설치중입니다..
^^
흠.... 푸하하하하.
요즘은 데낄라보담 보드카가 유행이래여..
숨은 이유가 있긴하던데.. (야스퍼님은 아시져? 저번 오프때.. 소근소근.. 움헤헤)
올만에 밤샜떠니 기분 좋네여~ ^ㅠ^
다덜 좋은하루~
야스퍼님이 얘길 하고 싶은 사람이 필요한듯 합니다. 찻집주인이야 차나 준비하는게 전부라서 뭐라 얘길 해줄게 없더라구요. 쿨님이랑 꼬메뜨님은 같은 연배니까 세분이 모여서 재미나게 지냈으면 합니다.
"데낄라"라는것을 오늘 첨 마셔봤답니다. 영화에 보길(전에 유수님이 말을 한게 있었던듯 하지만) 손등(?)에 소금을 놓고 마시는거라 생각했는데, 그렇게 마시지는
않았답니다.
(그냥 마시면 되는거더라구요.)
몇잔을 마셨는지 모르겠네요. 두병 시켜서 마셨으니. -_-;;;
지금 시간 보니까 두시네요.
다들 자고 있을듯....
회식하고 사무실에 들어왔다는 야스퍼님 보니... 뭐라 할 말이 없네요. -_-;;
일이 바쁘다면야 사무실에서 늦게까지 일한다지만, 회식(한잔 걸쳤거나 안걸쳤든지 간에)하고 나서 사무실이라니.... -_-;;
삼쉴에.....다시들어왔답니다..
...술먹구....헤롱헤롱.
.우 하하하하하하하.
외부인..
난 이 단어를 보면서.. "외"자는 제대로 보지 못하고 "부인"이라는 글자만 보였다.
>부인과의 미팅을 했다...
얼핏 보면..
산부인과의 미팅
-_-;;
그제 사무실선배(여기서는 직급이 팀장이라고 하지만, 아직까지 난 선배라고 부름. 익숙하니까)랑 둘이서 소주한잔 걸치고(새벽 두시반까지 마시긴 했으나 별로 많이 마시지 않음.) 얘길하는데,
문뜩 이런 문장이 생각나더군.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
영화를 한번 더 봐?
-----
내일은 일찍 사무실서 나올 수 있을까 모르겠네.
영화표도 준비되었으니...
간만에 영화보여준다고 해서 따라갈 예정이랍니다. ^^ 지난번에 짱이랑 같이 보자고 했다가 취소되었었는데, 친구녀석한테 영화볼 생각없는지 전화하고 있으니까.. 옆에 있던 짱이 눈을
흘리더군요. 얼떨결에, 질투작전(? 설마 여자가 남자한테 질투할리는 없겠지만.. -_-;;)을 쓴 꼴이 되었답니다.
암튼... 영화가 재미있어야 할텐데....
이번에 영화보고 난 후에는 대화명이 바뀝니다.
항상 대화명은 앞으로 볼 영화제목으로 할 예정!!!
기대하시라 개봉박두.
----
추신 :
야스퍼님 전 바부탱이가 아닌데요. -_-;;;
기웃기웃..
잠온다..흠.^^;;
... 오널.집에가면서...
누가.시끄럽게 노래부르면서.... 술먹고.헤롱헤롱거리면..전줄아셔영.^^;;
음홧홧...
..흠.
발렌타이데이라구.
회사여직원들이.초코렛이랑.
이쁜사탕을 돌렸떠군...
흠...오늘에서야..그 사실은 안.야스퍼.
돌아다니며.남은 사탕이며 초코렛회수하다.^__^
음홧홧...
사탕이.넘이쁘네영.^^;;
음..... 안먹구...모아놔야�.^_^;;
흠...
갑자기 분위기를봤는데.
소주집이 아닌것같다..
난...레스토랑 분위기보다는....
방바닥.뜨끈한데서..엉덩이 데워가면서..
소주에..삼겹살이나.고기가 최곤뎅.^^;;
아니면..회...^___^
아.갑자기..매운탕에 회를 먹고싶군.
음..무지 피곤하다.
역시.... 가치없는.밤샘은 실로..--;;
코딩은 세줄했다.
흐.. 프로그래밍은..넘어러벼.
찻집쥔.몰래.
도배중이다..
음홧홧.
도배도배��.
..오널.회식한단다.
술먹을 기회가 생겼다..
갑자기 초롱초롱해진.야스퍼.@.@
흠.. 어제 눈이왔다.
오늘은.그 눈이.얼려고 하고있다...
흣.....
바부탱이 = 찻집쥔.
외부인과의 미팅을 했다... 너무힘들다. 말하기도 힘들고... 말듣기도 힘들다... 이런이런...
직장을 옮기고 3주차랍니다.
인원이 전보다 많다보니까 부산해 보이는건 있어도 일이 점점 체계적으로 진행할 수 있어서 좋네요.
새로 일을 시작하려고 스펙작성하는게 쉽지만은 않지만(전에는 그저 머리속에서 생각만 했던거라든지 아니면 새로운 아이디어라든지.... 등등) 조금씩 일을 배우는것 같은 느낌입니다.
며칠후면.. 정신없이 코딩만(사실 프로그래머도 아니고 코더도 아닌상태라서.... -_-;;) 할듯하네요.
여기 신경도 못쓰고.. -_-;;
하지만!!
msn에는 항상 있답니다. ^^
여담이긴한데, 괜찮은 프로그래머라면 주석다는데 인색하지 말아야 한다더군요. 최근 들어서 코딩할때 주석반, 공백 반의반, 그리고 나머지가 코드로 구성되서 작성(?)하는데, 딴 사람이
작성할걸 보더니만 웃더군요.
/* 여기에다가 뭘 넣을지 생각은 되어 있지만 잘 될지 모르니까 좀 생각해 보자. */
이렇게 썼었답니다.
앞으로도 이런식의 주석이 난무할듯.. -_-;;;
(찻집홈에도 비슷 비슷한 주석이 숨어 있답니다. ^^)
Little Johnny watched, fascinated, as his mother gently rubbed cold cream on
her face.
"Why are you rubbing cold cream on your face, mommy?" he asked.
"To make myself beautiful," said his mother.
A few minutes later, she began removing the cream with a tissue.
"What's the matter?" asked Little Johnny. "Giving up?"
>>어설픈 해석
어린 Johnny는 자기 엄마가 얼굴을 콜드 크림을 우아하게 바르는 것을 넋을
잃고 쳐다 보고 있었다.
"엄마, 왜 얼굴에 콜드 크림을 바르는 거에요?" 라고 물었다.
"음, 아름다위 질려구!" 엄마가 말했다.
몇분 후에 엄마는 티슈로 크림을 닦기 시작했다.
"왜 그래요?" 어린 Johnny가 물었다.
"포기하신 거에요?"
평소에는 일주일에 한, 두번 밖에 나갈까, 말까 하는데... 오늘은 이상하게도 2번이나 밖에 나갔다 왔다
분명 음모가 도사리고 있는 것이야 ㅡ/.ㅡ
역시 php의 길은 멀고도 험하다...^^
ㅇㅅㅍㅂㅂ
30*24=720원
천원이 얼마 안남아따..
아.. 첫월급 -_-
ㄹㅇ
진짜루 많이 온다.
음... 좋아
난 단지..
눈오니까 길 조심하라고 했을뿐인데....
음모.. -_-;;;
X 파일에 등록하세요.
그리고 컨스피러시에 나오는 can't take my eyes off you 노래를 틀어 두세요. -_-;;
나를 죽이려는 찻집쥔장님의 음모... 기필코 파헤치리라--+
창밖이 영화나 만화 속 같네요.
오전부터.. 눈이 많이 오네요.
길 조심하세요!!
좀전에 똑같은 메모를 msn에 날렸더니.. 캬님은 밖에 나갈일이 없다고 길조심할 필요없다고 하네요. -_-;;
To. yellow
오랜만이군.
잘 지내남?
소주 두어잔 하고 왔답니다. 기분만 우울해지네요. 요즘들어서 주말만 기다리게 된답니다.
주말에 드뎌 영화를 봅니다. 재미있다고 하던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뜨아
찬바람에 손등이 텃거든요
(절대로 손안씻어서 그런게 아님니다요)
붕대로 손가락을 감았더니
글씨...쓰기가...
앞에 글자가 좀 틀렸죠?...
오랜만...
흔적은 언남겼지만(나름대로 남기려고 무진 애썼음)
매일 들렸는데..
...
참 간만에 와보내요
...
...
음
다들
여전...
....
참 오늘이 발렌타인 데이라면서요?!
msn 안됐구나 쩝... 몰랐다
저도 로그인했다가 닫히길래 컴퓨터 이상인가 보다.. 해서 재부팅했는데도 마찬가지더군요.
그래서 재설치하고 들어갔더니.. msn에 등록한 사람들이 들어왔다 나갔다 반복하더라구요.
그래서.. 메시지 보냈죠.
다행히(?) khkim은 ICQ로 메시지 주고 받았고.
...찻집쥔장...어떻게.아셨어여?
msn이 안되는줄??
흠... 메시지받고 놀란스퍼가..--;;
정말..찻집쥔장은... 점조직일것같음.
. . . . . .
. . . . . .
. . . . . .
. . . . .
안되는 이유는.. -_-;;;
잘 모르죠.
혹시 오늘 변덕이 심했던 날이 아닐까나.
흐미..다시깔아두...안되네여.
로그인이되었다가.다시바로튕기는 이유는 뭘가.--;;;
점조직? .. ..
msn에 연결이 제대로 안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물론 재부팅해도 마찬가지..
이런 경우 재설치하시면 해결됩니다.
왜?
몰라요. -_-;;
아마도 제 생각에는..
지니님하고, khkim, 하고 쥔장하고 같은대학에 같은과가 아닐까... 여
..점조직...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기억안나여 -_-
to: 유수
지난번에 차마실때 얘길했던것 같은데요. -_-;;;
갑자기 궁금..
지니님이랑 khkim님은 서루 아는사이일까??
음.. 쥔장은 점조직으루 찻집을 운영하뉘깐... 아닐 확률이 더 크지만.. -_-
TO: 쥔
P.....
드뎌.. khkim의 마수에 걸려드셨군요.
안동소주 시음은 몇년전부터(아마 유수님이 중딩때이거나 아니면 초딩때부터) 들었던 터라. 안동소주시음건은 별 의미가 없네요. -_-;;
어차피.. 오월쯤에는 볼 수 있으니까.
(게다가 khkim이 제게 줄 소주가 네병쯤 됩니다. 언제 먹을 수 있을련지)
오늘 점심때 밥먹다가... 나이 얘기가 나왔답니다. 그러다가.. 띠를 얘길하니까.. 대뜸 이런 말을 하더군요.
"뭐. 서른이네.."
-_-;;;
난 그래도
made in 20!!!
(정 안되면 스무살 여자친구를 구해보는 방법도 있음. -_-;)
엠튀가여!!
주최:유수와 알거업써!
배후세력:khkim
장소:안동
준비물:단정한 마음가짐.. (안동소주 시음 -_-)
언제: 3월초쯤의 어느 주말.. -_-
꼭 와야할 사람: 말안해두 알져?? 모른체한다믄.. 폭탄멜 보내구.. 홈에 도배하구. .보복가해짐..
쥔장은 모르는게 없다.. 신기하다 @.@
시간이 잘 안간다고 느껴진다면 시계 건전지를 바꿔보세요.
실제로 시계가 움직이지 않아서 그럴 수도 있답니다.
그게 아닌 경우라면, 학교밖에 나가서 차 한잔 하고 연구실에 들어가 보세요. 순식간에 시간이 지난것을 알 수 있답니다.
("어디갔다 왔어?"라는 질문이 쇄도 할듯)
오늘 따라 왜 이렇게 시간이 안가쥐??
정말 되는일도 없구 말야...
유수야, 정말 내용없군 흐흐흐 나의 지구를 지켜줘나 언넝 보내... 삽질하지 말구...
>헉... 이거 쥔장이 직접 다루는 서버였던가요?.. 아니였던가요?
계정만 얻은 상태라서..
(사무실에 테스트서버로 쓰는 스팍에 mysql설치했음. 그걸 써 볼까나.. -_-;;;)
>죽.도.록. 사랑하는 방법
지나간 후에는 속만 타고 시간만 보내게 되더군요.
일요일이다.
이제 얼마남지 않았다.
내일은 월요일이다.
월요일 새로운 한주가 시작된다.
열심히 살아야지 ^^;
우헤헤헤.. 저 홈 다시 문 열어써여..
(khkim님은 월욜에 문 연다구 해쪄?? 긴장해서 일찍열어씀 -_-)
내용은 엄찌만.. (내용은 무얼하까 아직 생각하는중.. )
놀러와여. (출석체크할꼬야 -_-;;;)
홈페이지: http://phpgroup.com/~liushui
고3 반창회에 댕겨왔다 쩝... 밤새고 가서인지 제정신이 아니었다 쩝...
죽.도.록. 사랑하는 방법
1.그애의 귀에 대고"사랑해"라고 외치는거야......귀터져 죽도록..
2.일주일에 한번씩만 만나주는거야...............보고싶어 죽도록..
3.뽀뽀만 해주고 키스는 해주지 말아봐!.....애간장이 타 죽도록..
4.비오는날 그애 집앞에 우산들고 있어봐.......깜짝놀라 죽도록..
5.잠옷을 입고 그애를 만나.......................어이없어 죽도록..
6.모르는 척 딴 남자의 이름을 불러봐..............열 받아 죽도록..
7.그윽한 눈으로그앨 쳐다봐.....호수 같은 눈에 확 빠져 죽도록..
8.매일 매일 웃게 해주는 거야.........................턱빠져 죽도록..
9.한밤중에 아프다고 땡깡 부려봐.................안타까와 죽도록..
10.참?..서서히 죽이는 방법도 있쥐!? ..............
옆에 두고서 조금씩 조금씩 죽이는거야.
"행복"이라는 독약으로.............♡
어젠 too many connection error가 나더군요...
MySQL 3.22.xx 버전을 쓴다면.. 3.23.xx 정도로 바꾸는 것이 좋을 텐데...
3.22.xx 버전은 버그가 많아서...
헉... 이거 쥔장이 직접 다루는 서버였던가요?.. 아니였던가요?
대전에 회식하러 갑니다.
본사가 대전이라서요. -_-;;
(회사 옮겼다는 말은 했죠?)
반창회다 넘 좋다^^
눈 오다가 그치네요.
(좀전에 "옵니다"라고 쓰고 창밖보니 벌써 그쳤네요.)
아니.. 좀 내리는것 같기도 하고....
시간날때마다.. 책을 좀 봐야 겠네요. 최근 몇년 사이에 책을 읽어본 기억이 없네요. 기껏해야 잡지책이나 전공관련서 본게 전부라서요. -_-;
날씨가 쌀쌀하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음..글쿠낭..
헤~
답변 감사해염~ ^^*
여전히... 윈98 유순 여전히 뒹글거리냐?
홈페이지: http://history.x-y.net
호호호..그렇군요...
솔라리스는 SUN에서 MS의 Windows에 대항하기 위해 내놓은 OS이지요.
솔라리스는 유닉스 계열의 OS입니다.
SUN에서 상용 프로그램 으로 팔고있져, 소스 프로그램은 공개를 안하고 말이져
여기서 리눅스는 소스를 공개해서 여러사람이 개발 하고 사용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지요.
SUN에서 리눅스 땜에 솔라리스의 소스를 공개 한다 안하다 하고 있지요.
IBM에서 나온 유닉스 계열의 OS는 AIX ... 이었던것 같네요.
...--;
솔라리스??
IBM에서 만든..운영체제..던가..여.? 음홧홧.
기억이 가물가물...
솔라리스가 어떤 건가요?
말만 들어봤지..
몬지 잘 모르는데..
흠..
회사에서..
리눅스랑 솔라리스
쓴다고 하더군요..--;
드뎌 윈도 2000 깔다.
우히히...
중간에 설정을 잘 못하는 바람에 엄청 고생 했습니다.
깔았다 지우고, 또 다시 깔고,
그러고 나니깐, 이게 갑자기 인터넷이 안되지 뭐에여....
^____^
이제는 인터넷도 됩니다.
쿡쿡...
인자 겜 깔아야쥐..
이젠 두루넷된다 요금을 제때 납부하도록 합시다!
전 손댄거 없는데요. -_-;;
또 늦잠이다 ㅜ.ㅜ;
요즘들어 내가 왜 이렇게...
스크롤 바가 안보인다...
큭..고쳤군.
컥.--;
폼이..이상해져부렸네영.
쥔장이 고치고잇남.
와따시와 오겡끼 데스.
--쥔장이 쓴글..
私は元氣です....
벌써 시간이 네시네요. 오늘 사무실서 한게 별로 없는데.. 시간만 흘러가다니.. -_-;;;
오겡끼 데스까?
(건강하십니까? 혹은 안녕하십니까?)
라고 하는 일본인사말!
모 영화에서 나와서..한번 히트를 쳤었지요.
최근 1달 사이에..제 주위 사람들 중에서..돌아가신 분들이 많았답니다.
" 암 "이라는 세포 반란으로 말이죠.
대부분..가벼운 감기 증상이 오래 간다고 해서..병원에 진단받으러 오면.."말기 환자"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1주일을 못 넘기고..이승을 하직하구요.
마지막 순간에 그 고통때문에..매 시간마다.몰핀 주사를 맞아야 할때는..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오더군요.....
그리고, 생과 사라는 것이 너무도 허무하기도 하고요.
암 치료제를 개발하는 사람은..아마도 인간을 구원하는..신 이라고 ..표현함이 적절할것같네요..
여러분도 평소에 건강에 조심하세요.
ps. 토요일날 축구시합한다고..좀 뛰었더만..온몬이..ㅋㅋㅋ
나도 번지점프를 하다 보구 싶은데...
언넝 두루넷 돈이나 내야쥐... 지금 끊겨서 모뎀접속중ㅡ/.ㅡ
"번지점프를 하다" 보려고 합니다.
알고 보니.. "송어"에도 이은주가 나왔다고 하더군요. ("송어", "오!수정", 번지점프를하다" 총 세편)
이번엔..어떤 영화를 보실려구용??
저두..어제 영화볼려고했는데..못봤답니다..
영화..보다는..집에가서..푹 쉬고싶은 생각밖엔 없네여..^^
흐.^^
취직된거 축하드려요.
-----
영화보기로 했었는데 결국은 못봤답니다. (세사람한테 보자고 했다가 취소되었으니.. -_-;;;)
담주에는 볼 수 있으려나.. -_-;;;
올해는 재운이 있고..
운이 좋은 해라고 하더니..--;
알바외엔 처음 면접이란걸 보았는뎅..
어쨌든 취직이 되었네요..
음..근데 알바 마무리와
첫출근시기가 겹쳐서
고민이네영..-_-;;
흐..이름은 웹프로그래머인데.. 흐..컴터 공부 좀 마니 해야겠네염..
-_-;;
무식한지라..
푸하하하�K.
눈이 왔구나... 멀랐다
잠도 잤구나... 멀랐다
일어 났구나... 지금은
드뎌.. 사무실 컴퓨터 비됴카드 설정하다!!
제 책상에 컴퓨터가 두대랍니다. 하나는 썬 스팍, 또 하나는 PC. 이상하게 기분이 흡족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모니터 왔다 갔다 하니 좋네요. 담주정도에는.. 사양이 떨어지긴 하지만
리눅스 서버도 놓을 예정. 관리자 아닌 관리자라서, 이것 저것 만져야 하거든요.(다행히도 서비스를 제공하는게 아닌 프로그램 제조업이랍니다. 서버 껐다 켰다 해야쥐.. 크크큭..
)
어제는 친구 사무실 가서.. ssl 셋팅(기껏해야 컴파일 하는게 전부지만)을 해줬답니다. 사설 인증서로 돌리는것까지만 아는터라 인증서 받은것을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친구한테
맡겼죠.(어차피 그 친구가 해야될 일이라서..) 친구말로는 반나절 낑낑맸다고 하더라구요. 사실 제가 첨 설치할때는 이틀간 고생했죠. 결국에는 mod_ssl을 사용해서 아주 쉽게(고생한것에
비해서는 아주아주 쉽게) 해결.
친구가 속한 팀장님이 그러더군요.
"꽁자로 해준거야?"
큭큭큭.. 이미 전 그 친구한테 저녁을 얻어먹고 해준거라서.. ^^
인제.. 바쁠듯하네요.
사무실 분위기도 익혀야 하니....
나중 일이긴 하지만 9월 전후로 해서 대전에 갈듯합니다.
..잠온다..
움화화화...
짜증난다....
잠온다.. @.@
눈온다~ 에헤헤헤~
쥔장님 직장하나 구해줘여.
^^
갑작스레 집에 컴퓨터가 두대가 되었답니다.
얼떨결에 펜티엄III을 쓰게 되네요. -_-;;
(사실 전?직장서 쓰던거..)
방금일어남심다 ㅡ___ㅡ;;
오늘은 늦잠을 ^^;
일어나서 놀랬심다.. 동생이 컴터를 완전히 ㅜ.ㅜ 홈작업도 지금은 중단 상태..
그나마 파티션을 나눠 쓰고 있어서 그쪽만 다 날렸지만.. 작업하던거 엄청 날렸심다 ㅜ.ㅜ
어째서 나에게 이런일이 거의 찾아볼수 없었던 배트섹터까징 나구 ㅠ.ㅠ
지금은 게임용(?) 윈도우 98로 들어와서 글을 남기고 있습니다.
글고 아래 Ra →Mp3 변환하는것보다 그냥 Mp3 파일많은곳에서 다운받아 사용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그럼 이만 ^^;
매일 똑 같은말 ㅡㅡ;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
-_-;;;
DB가 깨진듯함. -_-:;;
백업을 할때가 도래한듯합니다.
하루에...
12시간씩 자고 있다!!!
아침에 자서 일어나면 저녁이다
그래서 해를 보지 못하고 있다 태양이시여! 태양이시여!
지금은... 오랫만에 학교 실험실... 교수님이 안나오셨군여..카카카.... 제가 대빵에 속하기 때문에.. 와서.. 오락하고.. 놀구 있답니다.....
음.... 저보다 학번이 선배인 사람도 있지만.. 실험실 짬밥이 제가 위기 때문에.....하하하하....-_-;
오늘 영화를 볼까하다가 오랫만에.. 학교방문... 학교를 비운사이.. 밥값이 올랐군요....
전 ra나 wav나 mp3 파일이나 어떤형태의 포맷에 상관없이 speaker 혹은 line out을 통해서 나오는 소리를 카셋트(디지털 녹음이 가능한.. MD)에 녹음하지요. 크크큭
월차내서.. 겜방에 가다니.. -_-;;
(하긴 어쩌다 집에 있게 되면 걍.. 멍하니 집에 있는 경우가 많으니..)
이번주에도 영화를 보러갑니다. 같이가는 주인공은 사무실 짱!! (남자친구가 바빠서 시간이 난다는군요. -_-;;)
이번에 볼 영화는 "번지점프를 하다"랍니다.
재미있을지 어떨지 모르겠네요. ^^
내가 젤루 좋아하는
http://b2in.n4.co.kr/data/maro/maro7.swf
http://b2in.n4.co.kr/data/maro/maro6.swf
http://b2in.n4.co.kr/data/maro/maro5.swf
http://b2in.n4.co.kr/data/maro/maro4.swf
http://b2in.n4.co.kr/data/maro/maro3.swf
http://b2in.n4.co.kr/data/maro/maro2.swf
http://b2in.n4.co.kr/data/maro/maro1.swf
오늘 월차를 내고 지금은 게임방에 있답니다. 선배한테 놀자구 전화하구선 기다리는 중이지요..
어제 빌리 엘리어트라는 영화를 봤습니다. 서점에서 준 시사회 티켓으로 본 것인데.. 오랫만에 재미있는 영화를 보았습니다.... 개봉하면 한번 보세요.. 재밌답니다...
쥔장.. 나도 예전에 가끔 요구르트를 뒤를 따서 먹어본적이 있는데... (조금씩 아껴서 먹을때)... 맛은 똑같던데...-__- ;
real audio자체가 손실이 많이 된 압축이라... mp3로 변화해도 잘 들을 수 있을까요?... ^^ 잘 모르는 부분이라...
주중에 이러고 있다는게 믿기지 않는군요..
...
툴을 구해서 Real Player 파일을 Wav 파일로 변환을 했거든요.
근데,, Wav 파일을 들어보니깐, 중간중간에 이상한 말이 섞여서 나오더라구요.
글구,, 음질도 많이 떨어지고..
Ra2Wav 라는 파일을 사용했거든요, 다른 툴 혹시 아는거 있음 추천좀 해주세요....
첫번째 Real Player 파일을 Wav 파일로 변환한다.
두번째 Wav 파일을 MP3 파일로 변환한다.
마지막 노래 듣는다. ㅡ.ㅡ;
제가 알기론 이렇게 하면 가능합니다. 시간이 넘 오래 걸린다는게 흠이죠.. 글고 변환하는것은 보통 자료실에 많이 있을 것입니다.
참 Ra → Mp3 로 변환하는것은 아직 못본것 같은데 보거든 알려 드리죠 ^^;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
혹시,,, Real Player 파일을.. mp3로 바꾸는 방법 아는사람 있어여???
뭔가에 푹 빠져서 지낸다는건 정말 행복한 시간인것 같습니다.
그 대상에 대해서 선한 것이던 혹이 악한 것이던 간에요.!
전 이제 넋두리 안할렵니다.
영화에 나온것처럼 요구르트병 아래를 뜯어서 먹어봤답니다.
맛있더군요. ^^
대전 갔다가 지금 막 왔답니다.
첫출근(?)인데, 술에 취해서 인사불성.
남들이 다 절 찾는 사이에 전 대전시내를 활보하고 다녔죠. 여관 찾느라 근 3시간을 허비했답니다.
제가 없는 사이 많이 글을 쓰셨네요? (역시 내가 없는게 도와주는건가봐. -_-;;;)
몇달전에 친구가 어쩌고.. 이런 얘기가 잠시 돌았었는데, 다시 떠 오르는군요.
청승인가?
-_-;;;
아이싫어.
전....한달되어가네여.
헤어진게요..
...기다리는 사랑이 아름답다.
글세요.....저두...
기다리는 사랑보다는.... .... ..더 나은..사람이 되기위한.발걸음을 하는게 더 낮지 않을까요.
....
기다리는 사랑은 아름답다... ?
글쎄요..--;
헤어졌던 친구를 요즘 다시 만나고 있답니다.
특별히 기다렸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쩌다 보니 다시 사귀게 되네요.. 많이 힘들했더군요...저 역시도 편하지는 않았고..
또 힘들지도 모르지만...
헤어졌던게 8월달이니 4개월정도 못봤던것 같네요..
....
...
기다리는 사랑은 정말로 아름답다... 그 사람을 생각하면서
보내는 행복한 시간이... 아름답다.. 하지만 그는 오지 않는다
그래도 기다리는 사랑은 아름답다..
>> 정말 그럴까??
지난 토요일 덕수궁 미술관에서 열리는 오르세 미술관 한국전 "인상파와 근대미술전"에 다녀왔습니다.... 처음에는 혼자 가려다가 회사직원들과 함께 다녀왔죠... 의외로
미술에 관심이 있는분들이 많더군요...
생각보다 많은 그림은 없었습니다만(약 70여점).. 책으로만 보던... 밀레의 "이삭줍기"... 세잔느의 "바구니가 있는 정물"... 르느와르의
"피아노치는 소년들" 이런 명작들을 진품으로 구경할 수 있었답니다... 미술과의 조도가 낮은 데다가.. 토요일이라서 그런지 엄청 많은 관객들 때문에... 제대로 시간을
두고 보지 못한 것이 안타깝지만....(본다고..아나?..-_-;;) 어쨌튼 좋은 구경이었습니다....
보이기만 하면.....
적어가도 퍼갈수는 있겠죠..--;;
헤..자바애플릿에 대하여
잘 모른답니당..--;
자바 책을 요즘 보는데..
자바도 잼있을것 같더군요..
무엇보다 게을러서 문제지만..--;
한가지 첨언하자면...애플릿 내부에 contents가 있다면 소용없답니다... 왜냐면.. 애플릿 디컴파일러는 너무도 흔하기 때문이죠.. 즉.. 애플릿을 이용해서.. content를
쏘아주느 서버를 두는 것이... 좋겠죠.. 좀더 꼬아놓는다면.. 서버에서는 encoding된 정보를 쏘고.. 애플릿에서 디코딩을 시켜도 되고......
헉.. 그런데.. 기출문제를 퍼가는 건 막을 수 없겠네요.. 왜냐면 html 소를 퍼가는게 아니라... contents를 퍼가는 것이니... -_-;;;;
올만에 글쓰는군여...
소스를 못보게 하는 것 문제에 대해서는 생각을 좀 해보았죠.. 완전히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네트스케이프랑.. 익스플로러.. 두가지 브라우저를 사용한다는
가정하에서는요...(하지만.... 소스를 보기위해서 전용 브라우저를 만드는 넘들한테는 당할 수 없답니다.... 이것 디어셈블하는 넘들을 당할 수 없는것과 마찬가지겠지요...)
자세하게는 적지 않겠지만... 자바애플릿을 띄워놓고... 페이지에는 layer을 정의하고서.... 자바스크립트에서 자바애플릿의 메소드를 호출하여.... contents를 불러오는 식으로
꾸미면... 일반 브라우저에서는소스를 볼 수 없습니다... 저도 시도하지는 않았지만... 채팅을 만들면서.... layer를 쓴 경우에 디버깅하기가 어렵다는데.. 착안을 한
것이지요.... 그리고.. html로 구성된 페이지를 막는 것은 근본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저랑.. 저희 회사분이랑 내기를 해서...제가 양주를 얻어 먹은 기억이
있네요.......
쿨님께서 원하시는 정도는 그리 어렵지 않게 구현할 수 있답니다....
잘 생각 해보시길...^^
"길이 너무 복잡해서.. ^^"
갑작스레 우산속에 들어온거랑 그리 차이가 나지 않다.
에궁..
야스퍼님, 다키님,
찻집쥔님 답변 감사..
전에 phpschool에서 원천적으로 내용 카피를 막는 방법은 아직 없다 있다 이야기가 있었던 것 같은데 기억이 안나서염..--;;
제가 작업하는곳 한쪽이 언론고시 같은걸 하는데..
모의고사나 기출문제를 올리면.. 바로 퍼가니까..
그것좀 막아달라고 하다러고요..--;
근디..
마우스를 쓰거나
블럭지정으로 ctr+c를
사용하거나
혹은 브라우저의 기능으로
카피하는것을 막을 수 있는지 해서..
물어봤어염..
완전히 봉쇄는 어렵군요..--;;
msn.......또 죽다.--;;
우뛰..
시로시로.
msn...
정신차리다.
음홧홧..~~
.msn포기.--;;
다시 ICQ생활로 돌아오다.^^
로그인이 안되세요?
말씀하시기를 새로 설치했는데도 안된다면 일단 주변에 있는 컴퓨터를 모두 꺼보세요. 물론 집에 있는 컴퓨터도 꺼 둡니다.
그 다음에 주로 쓰는 컴퓨터를 켜서 로그인이 되는지 확인해 봅니다.
가끔은 비번을 바꾼것을 기억 못하고 이전 비밀번호로 접속을 시도 하는 경우에 발생할 수도 있답니다.
제대로 로그인이 되면, 주변에 꺼둔 컴퓨터를 하나씩 켜 보면서.. 자동으로 msn에 접속하려고 하는 컴퓨터가 있는지 확인해 봅니다. 혹시 그런게 있다면 그 컴퓨터 때문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혹시 정상적인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했는데도 안되는 경우이고, 자신의 아이디가 ???@hotmail.com이라면 핫메일 사이트로 가서 sign in 과정을 진행합니다. 여기서 접속이
되는 상태라면 아이디와 비밀번호는 이상이 없답니다.
별다른 이유없이 접속이 계속 안되는 경우라면, 며칠간 조용히 금욕적인 생활(술을 금할것)을 하시기 바랍니다.
허걱.. 다키님이 벌써 얘길 하셨군요.
얼마 안되는거 쓰는 사이에 20분 가까이 흐르다니.. -_-;;;
걍.. 나중에 전용 브라우저 하나 만드세요. 브라우저에 등록된 홈페이지에서는 어떠한 내용도 윈도우즈에서 제공하는 단축키 복사 방법이 적용되지도 않게 만드는 방법으로 하시면 될지도
모르겠네요.
이 방법이 별 도움이 안된다면. 현재 인터넷 익스프로러 상태표시줄에 내용이 나오게 해두고, 상태표시줄에 내용표시가 되는 것을 js파일로 만든 후에 인코딩을 하세요.
물론 이때는 브라우저 화면 안에는 간단한 링크만 표시만 되어 있고 사용자는 상태표시줄에 흘러가는 글자만 볼 수 있게 만드는겁니다. 긴 글 보려면 계속해서 링크 눌러서 화면은 보지 않고
상태표시줄만 봐야 하겠지요.
상태표시줄로만으로 좀 부족하다 싶으면 브라우저 제목부분에도 글을 써 보세요. 이 부분은 움직이거나 하지는 못하니까 긴 글을 쓰긴 적당하지 않겠네요.
쿨님이 질문하신 내용은 마우스버튼을 눌렀을때 팝업(alert)이 뜨게 이벤트처리를 하는것일꺼예요.
-------------
자기가 쓴글에 어떤 저작권을 달고 싶다면, 차후에 공증을 받는 방법도 있을겁니다.
-------------
자바스크립트로 이벤트에 대해서 alert창을 띄우도록하는 방법은 사실 의미가 없을 수 있습니다.
마우스를 쓰지 않고 내용을 복사하는 방법이 있거든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브라우저 메뉴, [편집]-[전체선택] 클릭후에 ctrl+c를 입력하면 내용이 전부 복사됩니다.
(좀 원하지 않는 내용까지 복사된다는 단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브라우저 메뉴를 안보이게 새로운 창을 띄워서 나타내는 방법이 있을 수 있으나, 이럴 경우에는 ctrl+a를 누른 후에 ctrl+c를 눌러서 복사가 가능합니다.
따라서 마우스 이벤트 처리를 해서 내용을 긁어서 일부 복사할 수 있는 방법을 막고자 하는 수고는 별 의미가 없을 수 있답니다.
혹시 자바 스크립트 부분을 감추고자 하려면, ??.js 파일로 스크립트를 만들고 js파일을 인코딩하는 방법이 있긴 합니다. 여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인터넷 사이트를
참고해 보세요.
내용을 가져가지 못하게 하는 방법은 그림으로 글씨를 써서 올리는 방법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 플래쉬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원천적인 해결법이 아닐 수
있습니다. 요즘 시간이 남아 돌때는 종종 인간 복사기가 되는 경우가 많거든요.
결국.. 도움이 될만한 얘기는 없군요. -_-;;;
찻집쥔님하구 손님들 ^^;
설 잘 보내셨겟죠..
전 ^^ TV만보구.. ㅡㅡ;
글고 밑에 브라우저에 있는 내용 카피못하게 하는 방법은 없다는 설이 ㅡㅡ;
본것은 흔적을 남기기때문에... 아닌가...?
그건 글쿠 오늘도 즐겁게 하루를 시작 하세요 ^^;
...술은 정말 싫습니다.
...
그러나.자꾸.마시게되네여....
어디선가 msn서비스를 사용하고잇따구..
제가 msn로그온할려고 하는뎅.자꾸 안되네영..
집의 노트북두 안되고.삼쉴...컴텨두 안되고....다 안되네영.
재 설치해도 안되구.우뛰.
누가 쓰고잇는고야....--+
자바스크립에 그런 소스있어여...왼쪽 마우스 버튼 못쓰게 하는 방법.
아마..자바월드나...PHP그룹에 그론.소스잇었던걸루 아는뎅...
쿨님.찾아봐여.
아..여기다가도 질문..
혹시 브라우저에서 왼쪽 마우스 버튼을 못쓰게 한다던가..
아니면..암튼 브라우저에 있는 내용을 카피해가지 못하도록 하는 방법을 아시는분 계시나여?
손~~!!
좀 갈켜주세염..ㅜㅜ
복 마니 받으세염.~~
^^*
흐미...msn은.......이상해...우따다다다다다다/
겜방에 왔답니다.
난 뭐하지.. -_-;;
올해도 열씨미 오뎅끼고살꺼라예.
그래.. 잘살께.. -_-ㆀ
새햅니다
복 터지소!!!
심심한 당신을 위해!!!
윈앰프 방송을 오늘부텀 정식으로 합니다 캬캬캬
월, 화, 목, 금 새벽 12시~2시 늘 당신을 기둘립니다
이 방송은 엔조이 인디( http://www.njoyindi.com )에서 만나실 수 있답니다
당신을 위한 지랄발광!!! 막가는 방송, 준비안된 방송 콕 찍어 지랄발광방송!! 인디위줍니다
아래 주소를 콕 찍어주세요^^
http://play.kiri.co.kr/waywayway.pls
연휴 끝나면 로데오 거리 근처서 일을 하게 될듯 합니다.
회사를 옮겼거든요.
언제까지 일할지는 잘 모르겠네요. (나중에 일자리 부탁할께요. ^^ )
음냠.. 원래 안바쁜데.. 요즘 갑자기 바빠져서... 찻집에 글도 못 남기고 그랬어염.... 모두들.. 설 잘 보내시고...건강하세염... 전.. 회사말고는 통신이 안되서리.. 몇일동안
못보겠네염...
그럼... 후다닥...
연휴 잘 보내세요. ^^
오늘같은 날씨는 커피를 찾게 한다.
복도의 커피자판기에서 한잔을 뽑았다.
하늘도 날 돕지않는듯 ~~
설탕이 빠진 밍밍한 커피...
오늘도 무슨 일인가가 터질것만 같은 하루다.
제발 오늘은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으면 -_-;;;
있을 때 잘 해! 나한테--+ 캬캬캬
요즘은... 실수를 하면 ctrl + z 를 찾곤한다..
일상생활에서 말이다,.
정말 되돌릴수 있다면 좋겠찌만,.
유수 아주 도배를 하는군 쳇... 어제 새벽엔 또 눈이 내렸다 모 주워먹을 게 있다고 땅으로 내려오는지... 원...
그래! 조그만 습관은 금방 배우나봐 난 너한테 배웠잖아 삽질-.-;
불행...
하드 날렸다. 이런 ㅡㅡ;
사건...
컴터가 이상해졌다. ㅡㅡ;
이기회에 포멧한번하자는 생각으로... 오랜만에 하는포멧 ^^;
음 오랜만에 리눅스나 함 깔아볼까... 결정적인 실수 ㅡㅡ;
파티션나누기시작 !!! 돌발상황 발생 !!! 컴다운 ㅠ.ㅠ
리부팅 시작... 조마조마 ㅡㅡ;
결과.. 파티션 설정 불가 ㅠ.ㅠ 하드 50% 정도 날림 ㅜ.ㅜ
남은 하드에 윈도우깔고 로우포멧 프로그램 다운 받아서 로우포멧 시도..
결과.. 불가.. !!! 또 다시 돌발상황 !!! 바이러스 걸림 ㅠ.ㅠ
상황.. 로우포멧 프로그램에 바이러스 붙어 있었음.
결과... 백업한 몇몇자료 날림 (헉! ㅠ.ㅠ)
지금 간신히 치료하구 인터넷 여기저기 방항하다 실마리 잡았음 이거마저 안되면 ㅠ.ㅠ
마지막... 하드가 살아나기를 빌며...
교훈... 새로운 시작은 많은 위험이 따른다.
이상한 야기만 했네요.. 음 설 잘보내시구요.. 눈조심 하세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
요즘 정신이 없다..
문 안잠그기..
불 안끄기..
한쪽손만 손톱깍기..
무얼하려다 무얼하려는지 잊기...
정신없어 하는 날 보구 엄마의 한마디..
"연애하냐?"
조그만 습관은 금새 배우게 되나보다...
피트병채 책상에 놓여져있는 콜라병을 보며.. -_-;;;
밖에 눈이온다...
암생각없이 읽었던게 이제야 공감이 가는군..
낮에 뜨는 달..
보이지만... 보이지 않는..
내모습이군..
생각해보니 며칠이 아닌지도 모르겠다.. 시간관념이 모호해져서....
꿈을 깼는데 꿈이였다..
점점 미쳐가나보다,.
꿈과 현실구분두 희미하다...
켬텨를 켜면 자동으루 msn이 뜬다...
한번 흠칫 보기 시작한다음.. 종종 힐끗힐끗 본다..
온라인인 사람들.. 모하구 있는지 궁금할때가 있다 .. ㅋㅋㅋ
온라인 명단은 항상 비슷한듯.... -_-
아,. 재잘거리구시퍼.. 중얼중얼~
집밖으루 나가질 않으니.. 문득오는 전화에 목이 메인다.. (감격해서가 아니라 말을 안하다 하려니..)
전화받는거빼군.. 며칠동안 말을 안해본거같다... 음..
별루 유쾌한 현상은 아니다...
말두 안하다보면 하는법을 잊게 되는 수두 있을까??
가끔씩 말이 안돼는 소리를 듣곤한다..
"여자애들이 무슨 못을 박을줄 알아요?"
말도 안돼는 논리루 윽박지르기만 하는것에는 익숙해지지 않는다..
익숙은커녕 대꾸하기도 싫은 짜증...
설 잘 보 내 세 요 ^^;
ps. 넘많이 드시고 배탈나지 마세요 ^^;
설날 복 많이 드세요.
(요즘에 복요리 하나요?)
.구정.잘 보내셔영.
야스퍼는..집에 내려간답니다..
찻집단골 링크나 걸어둘까나.. -_-;;
(사무실, 집.. 두군데서 동일하게 북마크해둔게 다니다 보니까.. 복잡하군.. -_-;;)
좋은 방법은..
(이전 전화상담원 스타일로 말한다면..)
1. 문제가 생기셨군요? 재부팅하세요.
2. 문제가 생기셨군요? 재설치하세요.
3. 문제가 생기셨군요? 포맷하고 새로 설치하세요.
4. 문제가 생기셨군요? 새롭게 컴퓨터를 업그레이드 하세요.
---------------------
>유수님의 시급에 대한 안내<
일하는 만큼 줍니다.
(유수는 종종 찻집서 혼자 술먹고 차 마심.. 그 비용까지 고려한 시급임. -_-;;;)
홈페쥐 만들어서... 게시판도 달고 했는데.. 윈도그용 mysql 설치했다가 한번 재부팅하니까... 서비스를 띄울 수가 업써져써여....ㅠ.ㅠ
음냠.... 할 수 없이 버전 낮은 후진 FreeBSD에 설치된 mysql을 쓰는데... 파일 시스테이 호환이 안되는군여... 좋은 방법은?.....(노가다?)...
화가나서.. 집에 일찍 가서 잤는데.. 덕분에 아침이 상쾌하군여..
캬캬캬 쿨님이 뽀뽀한다구? 넝담~
텔레토비 여러분~ 이제 그만~ 이제 그만~ 잠자리에 들 시간이어요~~~ 에구...
시온이 보구시퍼...
시급 1원이란다,..
언능 쥔장을 몰아내야쥐..
노동력착취야.. (????)
흐.......미.
이론,. 야스퍼님.. 잊었어여??
우리 텔레토비하기루 했었짜나여... ㅋㅋㅋ
아이저아~ 하믄서..
그때 쿨님은 뽀한다구 했었음.. -_-;;;;
찻집쥔장 = 텔레토비 같음.
--;
좀전에 주유소에서 석유 사왔음.
아이좋아.. -_-;;;
날씨가 풀리니 살맛이 나야하는데.. 왜 졸립기만.. 한지...
졸린게.. 살맛이 나는 걸까?... 움화화
오늘은 날씨가 좀 풀린듯 합니다.
사무실에 난로를 피우지 않으니 그래도 춥긴 마찬가지네요. -_-;;;
대전도 약간은 남쪽이라서 그런지 좀 덜 춥더군요.
이것 저것 생각이 많이 필요할 때인것 같네요. 서울이 아닌 곳에서 지냈으면 했던적이 있긴 한데, 막상 그렇게 되었을 경우는 어떨지 막막해집니다.
씨리얼 넘버 필요없다 다 필요없어... 이젠 지쳤어...
더이상 이노마가 아니다 아니 난 이노마였던적도 없다 같은 이씨라는 이유만으로 날 노마로 보는 것도... 그냥 노마의 어리버리함에 잠시잠깐 혹했을뿐여전히 지독한 우울증 환자인
것을...
수! 너 아까 그게 우울한 거였냐? 전혀 슬퍼보이지 않던걸... 에잇 쪼꼬비나 이빠이 먹어라! 천하장사는 내가 먹으마!라는 식의 이노마는 더이상 없다
난 인간이 아니니까 존재가 아니니까 다만 당신들 눈앞에만 보이는 그런 이상한 글자랍니다
조각나버린 마음은 다시 붙일수는 없는거다.
기대에 따른 실망이라 접어둔다해도..
기대라.. 하하하
내잘못으로 친다해도..
아니,. 그런것따윈 괜찮은데...
지금.... 좀 우울한건.. 슬픈건 어쩔수가 없는걸..
아.. 임시 홈페이지 만들었어요...
시간되면.. 멋지게 만들어야쥐....
홈페이지: http://jiinny.onnet.co.kr
> 저 가고 나서 잼있었나봐요... <<부러버라
흐흑.. 배문지르기권에 당했다니까요.. ㅠ.ㅠ
후...
이제야 한숨 돌립니다.
오늘 오전 까지 어찌나 바빴던지...
저 가고 나서 잼있었나봐요... <<부러버라.
나도 일만 없었더라면 ,,,
담엔 꼭 끝까지 남을께요..
감기조심하세요 ^^;
오늘 아침 뉴스에 -30도 (체감온도 -50)라는 말을 듣고 ㅡㅡ;
설지역 몇곳이 난리라던데... 무사하신지 ^^;
전 요 며칠동안 감기 걸려가지고 암것두 못하고 있슴다. 아직두 ㅜ.ㅜ
감기조심하세요 ^^;
즐거운 하루 되세요 ^^;
흐미..어제 술 많이 마심....
야스퍼.. 술 많이 안 마심.
유수.. 전과 같이 술 마심
꼬메뜨.. 일이 있어서 술 한잔 함
지니.. 술 조금 마심(내가 아는바에 의하면)
찻집쥔.. 평소대로 마심
--;
죄성합니다..
이전에 야스퍼님이랑 유수님에게 안나왔다고 엄청 구박했었는뎅...--;;
집에 잡혀있었습니다.
전날 술먹고..
새벽에 집에 들어왔다가..
엄청 혼나서..
나갈수가 없었어영..--;
휴..나이가 몇개인고? --;
담엔 꼭 나갈께염..
술마니 드셨나보네여..
쿠쿠..
제가 갔었담..넉다운 되었겠군염..-_-;;
담에 술 이빠이 늘어서..
갈께염..--
유수님은 나중에 술 드실때, 코 막고 드심 됩니다.
마지막부분에서 중간중간
기억을 상실..
우헤헤헤
아무래도 냄새때메 취한듯.. ㅋㅋㅋㅋ
점심먹고.. 대전에 갈듯하네요.
따뜻하게 기차를 타고 갔음 좋겠는데..
(사실 기차타면.. 가끔 출구쪽에 가서 담배 피울 수 있음. -_-;;)
유수님은..넘 귀여버..
*^^*
배문지르기권?
음.. 그걸 못본게 아쉽네.
여기다가 후기 쓰긴 좀 그렇고... -_-; 암튼, 쥔, 유수, 야스퍼, 꼬메뜨 그리고 저 지니가... 압구정역 4번출구(-_-;)로 나가면 찾을 수 있는 어느 찻집에서 만났슴다....
참고로 전 다방커피 시켰슴다... 전 중간에 회사에서 연락이와서.. 급히 근처에 있는 겜방으로 튀었고, 나머지 분들은 열씨미 수다를 떨었지요... 제가 다시 돌아오자... 다방커피는
언짢은 냉커피가 되었고... 일행은 출출한 배를 움켜잡고...있다가... 서로 할얘기가 없어질 때 쯤해서... 근처의 놀부 부대찌게 집을 갔습니다. 부대찌게와 모듬구이... 거기다 소주가
곁들여지자.. 본색이 드러났습니다... 헉..
짐작은 했지만.... 분위기가 무르익어 갔지만... 꼬메뜨님은 학교로 가야한다고.. 고집을 피웠고... 학교(연구실)생리를 잘 아는 저로써는 연구실에서 막내라고 우기는 꼬메뜨님을
떠나보냈져... 어쨋튼 나머지 일행은 비어헌터라는 어정쩡한 위치의 맥주집에서 자신의 취향에 맞는 맥주를 시켜서 먹었슴다... 술이 세병째 쯤 부텀.. 유수님은 심상치않은 내공을
뿜어댔고... 저는 저의 있는 내공을 모두 짜내어 유수님의 장풍을 막아야했슴다..
하지만... 헤어질 때쯤.... 저는 지하철 승강장에서.. 비장의 술나와라 배문지르기 권에.. 당해야했슴다... ㅠ.ㅠ
유수님이 집에 잘 들어갈지 걱정이 되긴 했지만... 배문지르기권에 상처를 받은데다가.. 회사에서 또 연락이 와서.. 겜방에 갔어야했기에... 야스퍼님과 유수님을 떠나 보냈슴다...
글구.. 집에와서.. 빨래하구 잤슴다..
끝...
^__^
그래두.다행..광년님.살아계시넹.^^
어제..넘 잼있었구요.
지니님... 꼬메트님... 광년님... 찻집쥔장님..
다덜..^^ 잘 들어갔나몰랑.
다덜 후기 올려여..^__^
음홧홧..
안나온.쿨님이랑...khkim님... 다키님.....약올려주게영..^___^
속쓰려... --__--
좀전에 집에 도착함.
야스퍼, 유수, 꼬메뜨, 지니, 그리고 찻집쥔.. 다섯이서 모였답니다.
꼬메뜨님은 아쉽게도 일이 있어서 먼저 자리서 일어났답니다. 나머지는 맥주 서너잔 마셨죠.. ^^
전 친구 결혼식이 있어서 못갔네요.결혼식에서 다음달에 다른 친구가 결혼한다는 얘기를 듣고 왔습니다. 요즘은 결혼식 가기가 겁나네요. 다음 결혼식에는 또 누가 결혼한다고
할지....
오프나왔다가 겜방이라니...ㅠ.ㅠ
음... 압구정... 좀 멀다..
아니 마니 멀다.. 흐흑..
사탕 샀음~ ㅋㅋ
찻집오프..
내일 오후 세시랍니다.
장소등 세부일정에 대해서는 제가 핸폰으로 연락할께요.
지금 생각같아서는.. 전에 갔었던 압구정 북카페(만화카페던가?)가 제일 만만하답니다.
난 백수
음.손.
저요 손... 내렸슴다 ㅡㅡ;
저두 언젠가는 모임에 갈 수 있는 날이 오겠죠 ^^;
모이시는 님들 잼나는 모임하시구요 ^^;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일욜에 몇분 나오시는거예요??
나오시는분덜 손 들어봐여~
흔들흔들~~
ㅋㅋㅋ
그날 제가 사탕 준비하기루 했는데.. (쥔장이 시켰음 -_-;;;)
언넝 손 드러여~
슬픈기억들이...존재한다.
그 존재된.기억들을 넘어서고 싶다.
어제밤에(정확히 오늘새벽)집에 가려다 깜짝놀랐답니다. 눈이 또!왔더군요
사람들의 왕래가 없는 시간이라 그런지 발자국하나 없는 정말 예쁜 눈온 풍경을 보았답니다.
정말, 정말 얼마만에...
풍경까지는 좋았는데
그런데
집에 갈때 차가 미끄러지는 바람에 무척 힘들었답니다.
(같은 동네사는동료차를 얻어따고가거든요, 전아직 면허도 없시오 ^_____^)
결론, 눈와서 좋은데 집에갈때가 문제다.
우리모두 조심합시다.
늦은 아침..
오후에 가까운 시각..
느릿느릿 눈을 뜨고..
습관처럼 손을 뻗어 컴을 켜구...
오늘은.. 아주 슬픈 음악을 듣구 싶다..
일요일 오후..
쿨 됩니당..^^
(^^))))...
휴.. 어제는 무척 짜증이 났던것 같네요.
아침에 깨고 나서 이런 저런 생각도 들고... -_-;;;
별 다른 의견 없음. 일요일 오후 세시에서 다섯시 사이로 잡습니다.
연락은 여기나 아님 저한테 얘길 하세요. ^^
헛... 어제 약속을 취소했는데.. 약속이란 사실을 스키장 가는거였거덩여... 눈이 계속 내리니... 스키장도 취소할밖에...
음... 근데.. 오프가 연기되면.. 또 집에서 요리나 해야겠군...
.
.
.
>순백색... 사람들의 발자국에 의해 쉽게 더렵혀진다.. ...
>
>내 발자국 또한 하얗지만은 않다,.
눈 때문에 내 발이 그만큼 깨끗했져따.. ^^;
어제도 역시 술 마셨다.
얼어버린 길에 미끄러질까 짱 손을 꼭 잡고 가긴 했는데, 또 넘어지더군.
눈 참 많이 왔다.
어제 밤에 집에 들어가는데 눈이 좀 오더니...
역시나 오늘 아침에 눈이 쌓여있더군요.
어제에 이어 전 오늘도
넘어졌습니다.-_-;
오늘도 두 손으로 힘차게
버텼습니다. --;
손바닥이 아프네요.
날씨가 좀 추워지는거 같은데 몸조심들 하네요.
빙판길도 조심하시구요.
뉴스에 보니 골절 환자들이 어제 많이 들어왔다고 하더군요.
세상에 근심이나 걱정이 없는 사람은 아무도 없겠지만...
지금의 나는예전보다는 덜 그러하다.
이유는 간단하다. 사람과의 관계가 단순해지고..명료하기 때문이다.
한시간가량..
눈을 맞구 서있었다..
눈은 참 예쁘게 오는데..
순백색... 사람들의 발자국에 의해 쉽게 더렵혀진다.. ...
내 발자국 또한 하얗지만은 않다,.
이번 모임은 아무래도 미루는게 나을것 같네요. 별다른 반응도 없는거 봐서는 급히 서두를 필요가 없을듯 하네요.
혹시라도 시간을 비우신 분들에게는 죄송하기만 하네요. -_-;;;
..또 눈이 온다는군요.
낼 출근길..다덜 조심.
찻집모임은.14일루 거의 확정된 분위기인가봅니다.
찻집모임때...준비물.
뜨개질.
신문.
코바늘..등등.
심심하면..찻집쥔장의 코바늘 솜씨를 구경하게여..
털모자쓰고...털장갑끼고 오셔영..음홧홧..후다다다닥...
시험볼때 아무생각 없는데... -__-;
근데.. 갑자기 여전에 유리문에 부딪혔던 사람이 생각나는군여.. 엄청 큰 소리가 들렸었는데... 사람은 안보이고.. 유리문에.. 피가 섞인 침만 묻어 있었는데......
굉장히 아팠을꼬야...
시험볼때 집중 잘 안하는데.. -_-;;;;
진짜 길이 장난아니데요
전 점심먹으러 갔다가
식당현관에서 미끄러지는 바람에 건물과 박치기를 했어요
소리가 엄청 컸는지 사람들이 놀라 쳐다보고
어떤 사람은 나오는 웃음찾느라 날 힐끗힐끗처다보고.. 그땐 넘 아파서
눈물이 핑돌고 챙피한줄도 모르겠더니
오늘 아침에보니
이마에 혹이 크게 났네요
아무튼 모두들 조심하세요.
길을 걸을땐 시험볼때처럼 집중해야해요
음..오프가 꼭 주말은 아니군여... 주말인줄 아라찌...
진짜로 길이 장난 아니더군여.. 넘어질뻔 해씀...
음냠... 졸려람...
길이 꽝꽝 얼었어요.
다들 조심 하시길...
전 오늘 집에서 버스타는곳까지 가면서 두번 넘어짐... 아파라...
그리고 원래 2,3분이면 가는데 길이 얼어서 10분 걸렸답니다.
어제,그제도 눈 때문에 그랬지만...
아무튼 조심 조심...
찻집서 차마시기에 대한 시간 조정이 필요할듯 합니다.
쿨님이 토요일에는 안된다고 하네요. 딴 분들은 어떤지요?
찻집쥔은.. 이번주 일요일에 약속(?)이 있는터라서 일요일은 어렵겠네요. 야스퍼님은? 그리고 유수님하고 꼬메뜨님은요?
글을 남겨주세요.
-_-;;
음..
제가 수요일하고..토요일이 안되는데염..
목욜이나 금욜은 어렵나여?
^__________^
T.T
낼 조심하세요 ^^;
TV 보니깐 낼 빙판길이라구 하네요 ^^;
나와 뭐 나갈일이 없지만.. ㅡ.ㅡ;;
조심조심 #.^
드뎌 눈이 그쳤습니다.
항상 눈이 왔으면 했는데,, 너무 많이 와도 질리네요..
역시 인간은 영악한것 같다. -_-;;;
눈싸움이라도 하고싶네여...
밖에나가서.그럼..이런.마음도 가실텐데...
오늘도 눈이 엄청 오나봅니다.
제가 있는 곳은 지하사무실이라 잘은 모르지만..
아침 출근 때 심상치 않게 내리더니...역시..
올 겨울은 눈이 많이 오내요.
전에 눈 왔을 땐 정말 신나게 눈싸움을 했답니다.
-_-;
이 나이 먹어서 눈싸움이라니...
그 휴유증으로 온 몸이 아직도 쑤시네요.
다들 조심...
나이를 먹게 되면.. 무릎이 시리죠.
yellow!!
나중에 밥사라.
오늘도 눈오네요
많이 옵니다
내 태어나서 이렇게 많은 눈은 첨인듯
아무튼 올때는 좋은데
그 다음이 문제네여
길도 막히고 미끄럽고,
아무튼 길에서 보내야 할 시간이 배가되는건 달갑지 않군요
아니, 이런 생각을 하다니 나도 나이를 먹었나보우..
이런날
눈오는날 내나이 생각을 하게 될줄이야
그럼 모두들 강아지 모냥 즐거운 하루를 보냅시다
(나이는 잊고...호호호)
To 쥔장
난 연구실에 있으니까 메일 보내라
shhwang@didys.korea.ac.kr
너 졸업하기 전에 한번봐야하는데..
( shhwang@disys.korea.ac.kr )
쥔장성 ... 새해 복 많이 바더... 어이...
자주는 안오지만 그래도 나두 껴줘줌...
난 왜 안부르징...-.-;;
지니가 안오다니.. -_-;;
토요일에 만났을때만해도 별다른 약속이 없어 보이더니만.. -_-;;;
잠시 쉬는 사이에 여행이나 갔음 좋겠는데, 막상 주머니 털어봐도 나오는게 없네요. 하긴 갈만한 곳도 없지만....
넘.아쉽네여.
그래두.얼굴이라.두...보여줘여>^_^
훗...
지니님ㅇ..어떤 분일까 무지 궁금함..
왜냐구요?
음... 씩식해보여서여...--; (--;;)
그다지 행복하다는 생각은 안하고 있습니다. 사람마다 우울해질 때도 있으니..... 마냥 행복할 수는 없져.. 어제는 컨디션이 좋은 관계로....
ps: 저도 찻집쥔의 권고로 나가려고 했으나, 주말이에 이미 약속이 있어서.... 째밌게들 얘기하세여.... 모여서.. 원래 찻집쥔이 수다장이거등여...-_____-;
지니님의 사시는게 행복해 보이네요.
부럽다....
야스퍼두 행복해구싶포요.
P.S : 지니님두.꼭 찻집모임 나오셔영.
오랫만에 정말 편안한 휴일을 보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사실은 어제 쇼핑을 하려고 마음먹고 있었는데... 아침부터 눈이 내리더군요. 제가 사는 곳은 옥탑이라.. 밖이 훤히 보인답니다.
특히 창앞에 있는 집이 예술이라... 어제 같이 눈이 오는 날에는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지오. 한 십분 정도 쳐다보다가... 갑자기 차를 마시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원두를
갈아서 향기를 음미하며 마시고 싶었지만, 커피믹스밖에 없었지요...-__-;
커다란 주전자에 물을 끓여서 커피한잔, 좋은 오디오도 없으니, mp3한곡.... 그래도 분위기는 무르익더군요...
그래서.. 기운을 내고 청소하고, 책정리하고, 강남역으로 나가서(나갈 때는 장난 아니었음) 책을 몇권사서 들어오는 길에 장을 보고, 방 온도를 좀 올린 후에 .... 책을 꺼내 들도
한권을 다 읽었습니다. 뭔가 머리에 쌓였다는 느낌이 들자 배가 고프더군요... 장을 보긴 했지만, 특별한 군것질 거리를 사지 않았기 때문에.. 부침개를 붙여 먹었지요... 책한권을 더
꺼내서 읽다가 잠이 들었는데... 늦잠을 자서 또 지각을 했답니다....-___-;
TV 구입후로 이런 시간을 갖지 못했는데... 참으로 좋으 휴일이었지요...
음. ... 넘 마니 썼나?
홈페이지: `
정말 엄청난 눈이었습니다.
오늘 지각하는 줄 알았음.. 간신히 도착...
어제는 괜히 나갔다가
녹은눈 구덩이에 발 빠짐...-_-;
집에 있는게 좋다.
하핫....
담주에 영화를 보러갑니다.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 총각들을 위한 영화죠.. 크크큭
이번에는 어떻게든 봐야죠.. -_-;;;
(흑흑흑 처절하다)
실연을 당하든 아니든 간에 이렇게 눈이 많이 온날에는 집에 있을 수 밖에 없을것 같네요. 급하게 할게 있어서 사무실에 가거나 집에 있어봤자 축 쳐져 지내는게 싫으면 어디론가 쏘다니고
싶을지도 모르지만....
좀 여유가 된다면 여행을 갔으면 합니다. 흔적을 찾는 것일 수도 있을테고, 같이 가봤으면 하는곳일 수도 있고.... 그게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
(아무래도 전에 본 "연풍연가" 때문인지도.. )
어제 지니(님)하고 집근처에 있는 찻집(사무실 이전하기 전에 자주갔었던)에 갔었답니다. 저녁에 차까지 마시고 왔죠. 좀 일찍만난터라 세시간 가량 있었는데, 찻집서 나올때가 9시가 좀
넘었더군요.
근 두달만에 가본건데, 그 사이 사람들이 모두 바뀌었답니다. 전에 있던 매니저도 없고, 종업원도 죄다 바뀐게 아쉽더군요. 이상하게 여자 종업원이 하나도 없는게 더 어색함. -_-;;;
이말을 들은 지니가 말하길..
"넌 여자 없으면 편해하지 않는것 같군. 울 사무실 옆에 맥주집이 있는데, 나중에 거기와라. 여자만 우글거리고 종업원이 미니스커트 입고 있쥐. 울 사무실 사람들도 자주 간다.
크크크"
-_-;;;
-------------------
To. yellow
오늘 같은날이 아니라 그저 휴일에는 집에만 있음. 몇달전에 전화했을때 잘못된 번호라고 하던데.... 안부가 궁금해도 알 수가 없네.
눈 참! 많이 온다
아침부터 지금까지 쉬지 않고 내리내요 그려
이런날은 밖이 훤히 보이는 베란다에 앉아서
김이 모락모락나는 커피나 한잔 했으면 좋겠어요.
아~
그런데, 전 지금
연구실에서 열씸히
외국어를 보고 있답니다.
머리에 쥐나도록
아, 내 신세야!
쥔장은 오늘같은날 뭐할까?~
기운을 조금 차렸답니다.
그리고 ...마음두 결론을 내렸구요.
그는... 이미잊었다고...다시는 안볼꺼라구 했지만....
전... 정리..안할랍니다..
그냥..이 마음 그대루..가지고 살랍니다..
결론이 내려지니.한결 마음이 편하네여....^___^
그러게여.
이런 눈이 내리는데.방콕이라니.
그것두.실연당해서리.
...흑흑흑.
ㅡㅡ;
이번에 진짜루 눈 보았다.
소리없이 언제 저렇게 많이 ^^;
결국 유수, 넌 광년이척해도 야스퍼님에게 다 뽀록났군... 헐~! 나말고 야스퍼님이 언제부터 너의 스토커가 된 것인가?
난 유수따윈 필요없다 내겐 오로지 광년이뿐!!! 후후
오늘도 즐겁게 즐겁게 자야쥐~
찻집쥔장님....
위로나..해줘여.
ICQ 안들어오셔영?
음홧홧.
눈을 보았습니다 ^^;
빨간 눈을 ...?
내 앞에 있는 눈...
그것은 나의 눈동자...
잠을... @.@
... 오늘도 즐겁게 하루를 ~
지금 전 차마시러 갑니다. 아래에 있는 지니님이랑.. 혹시 차 마시고 싶으시면 전화나 메모하세요.
선릉역 근처인데.... 생각해 보니 다들 멀겠군요. -_-;;;
눈밭... 스키장에 다녀왔어여.. 회사에서 워크�事� 스키장에서 했져..
이번엔 한번도 안 넘어져서.. 눈밭을 구르지는 못했지만.....
피곤하고 그러네여...냠..
눈밭을 굴러요?
흠.. 나중에 혹 누군가 생기면 해보죠. 그건 못해봤거든요.
유수 = 흐르는 물님 = 광년님.
^__^ 동일인물이시져.
상처받기.
방황하기.
술먹기.
외로움타기.
....
....
...
이게 앞으로 할일이랍니다.
유수가 누구지? 난 광년이 칭군데... 너무 자서 얼굴부었다 =.=
눈이 보고싶으시다면..
거울을 보셔여..
마음을 비추는 눈이 두개나 잇답니다.^^
흐흐.
눈이 와두.같이 눈밭에서 뒹굴사람덜이 없어서리..--;
눈이 안오는게 더 좋아여..음홧화ㅑㅅ
사악한 야스퍼..
눈오면 절대 안됨!
눈안올꺼같다....
눈안온다에 백원건다~ ㅋㅋㅋ
ps. 눈이 보고시퍼 ~
오늘 하루도 좋은 시간 보네세요 ^^
맛난 차두 많이 많이 먹구요 ^^
yellow님은 제가 알기론 이십대는 맞습니다. (만으로)
눈올꺼같다....
눈온다에 백원건다~ ㅋㅋㅋ
제가 모르는 모임이 있나보군요?!
음...
이틀동안 제주에 다녀왔습니다.선배결혼식이 있어서...
좋더군요.제주...
날도 따뜻하고...
그리고 제가 다니는 연구실에 새식구가 2명 들어왔습니다. 어제까진 제가 심부름은 다했는데
오늘부터는 제가 안해도 됩니다 으하하하!
추신: 쥔장 우린 여전히
20대야요.그쵸?
냠냠 ^^
모임 야기 하시네요 .."
잼있게 하세요 *^^*
...
감기조심 ㅡㅡ; 콜록 ~
찻집모임은 정해졌나요?
찻집쥔장..
빠른 답변을.
그리고 이노마님...꼭 오셔영....유수님 친구분이라서 그런지..꼭 보고싶음.^_^
헐~ 난 생각하지 않는다 고로 존재하지 않는다
아마 내가 가도 날 못알아볼 것이오!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이노마 맘대루 하시져.. -_-;;;;
온다구 말릴사람은 엄씀~
날짜를 함 맞춰봐여.
찻집쥔장님..이 안나오심.안되져.
필수참석인 : 찻집쥔장.
--;
이번 모임은 유수님이 주관했으면 좋겠네요.
사정이 생겨서 전 참석하긴 어렵겠네요.
헉,,, 그거 저만 몰랐던 거에여???
왠지 구시대 사람이 된것 같은 ^^;;;
msn 사용법은 올릴 필요가 없네요. ^^;;
이미 꼬메뜨님은 msn을 사용중입니다.
나두.. -_-;;;
으... 지각해...쑤어...여...
시온... 나도 가도 돼? 켜쿄캬
전..물주야스퍼가 아닙니다..
조폭야스퍼입니다.^^
음홧홧.텨텨텨텨텨.~~~~`
그나저나.주말이라..토요일...이나.금요일 어때요?
"차마시기 모임"에 대해서 쿨님도 오실 수 있다고 합니다. (시간만 맞으면?)
시간 조정이 필요할듯하네요. 꼬메뜨님이 주말에나 시간나고 딴 분들도 주말이 좀 여유가 있을듯(주말에 시간 내세요!!!) 해서 담주말쯤으로 정했음 하는데, 의견있으시면 얘기 올려주세요.
찻집쥔 빼두고 모이셔도 좋슴다. (아주 대환영!!! 물주는 저기... 야스퍼님!!!)
지니님(?) 나중에 집에 가면.. 차라도 한잔 만들어줄께요.
찻집쥔.. 내가 코뮤니티사이트 팔아먹는 직업가지고 있다는거 모르남여... 우리회사로 한번 들러..여... 싸게 해줄께....여.. 근데.. 모두들..엠에쑤엔을 쑤시는 군여... 개인적으로
엠에쑤를 별루 안좋아하지만... 그래도.. 엠에쑤엔은 깔았어여.. 야후메신저도 깔았고.. 아이씨큐도 깔았고... 버디버디도 깔았고...ㅠ.ㅠ...
쥔장... 아침마다 오는데.. 왜 차는 내가 타먹는걸까여?.... - _-
조만간 msn 사용법에 대한 내용을 올릴께요.
우와.. msn 깔았어요..
첨 사용하다보니깐, 어케 사용해야 되는지???
넘 어려버 ....
코뮤니티 사이트를 만들까?
코뮤니티 사이트 만드는 저~~기 "지니"님(? 손님은 왕이다. -_-;;)도 여길 오는거 보면.. 크크큭..
.................
잠깐 시내에 나갔었답니다. 기억은 소리없이 사라지는가 봅니다. 말없이 있더군요.
comet님! 좋은 말씀 감솨해요(__)(--)(^^)
간밤에 눈이 내렸는지 어쨌는지... 방금전에 알았답니다 요즘은 밖엘 통 나가지 못해서...
언제야 이 하얀 집에서 나가려나...? 정쉰~ 차리면?
한해를 접고 다시 한해를 맞이하면서
제가 따뜻한 차 한잔을 드릴께요.~~
좀 서툴러서 맛이 날지 모르겠지만 세 성의를 봐서라도 맛있게 드세요 *^^*
-재료준비-
1. 분노와 불평은 뿌리를 잘라내고 잘게 다진다.
2. 교만과 자존심은 속을 빼낸 후 씻어 다진다.
3. 짜증은 껍질을 벗기고 반으로 토막을 낸 후 넓은 마음으로 절여 둔다.
-차 끓이는 법-
1. 주전자에 실망과 미움을 한 컵씩 붓고 씨를 잘 빼낸 다음 불만을 넣고 푹 끓인다.
2. 미리 준비한 재료에 인내를 첨가하여 재로가 다 녹고 쓴맛이 없어지기까지 충분히 달인다.
3. 기쁨과 감사를 잘 젓고, 미소를 몇개 예쁘게 띄 운후 사랑의 잔에 부어 따뜻하게 차를 마신다.
조금 텁텁하죠? 건강을 위해 향신료를 첨가하지 않았거은요.. 후후
그러면 조금 더 맛갈스러운 차를 위해 사랑의 메시지를 첨가합니다.
<<밝아오는 2001년 새해에도 소원성취하시구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여기오시는 분들 모두 행복하세요--
다덜 새해에는 복 많이 받으셨나요???
올만에 들어온당...
새해 첫 출근이구.. 약간 졸립구.. 회사에 새로운 아르바이트 생이 나왔구.. 또...-.-
간밤에 눈이 내렸네요.
새해 첫 눈이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많이 드시진 마세요
어떤 이유를 대며.술을 잠시 끊었더랬답니다.
그....리구..행복했습니다.
다시 술을 입에 대야될것같습니다..아마도...
여러분 새해 복많이 받으셥셔..~~
난 너무많이 받아서 눈튀어나올뻔했는데 ..^^
사실 약간의 사고를 당해서 눈쪽 수술했접..
매우.....피곤하면서도...지루한 하루다..
아무것도 안하고..다만.....
손가락만 움직이며.지낸 하루..
지겹다....
난역쉬.바깥체질인가부다.--;
-_-;
친구가 전화를 했다.
"뭐하는감?"
"채팅!"
"결국!"
"넌?"
"이 소리!"
(탁탁탁)
점점 능글거리는 아저씨로 업그레이드중!!
이고슨..안양... 2년동안 술을 푸고서...ㅠ.,ㅠ
복 적당히 받으세여...
"
그래 그래 너는 그렇게 말을 하지.
이제 다시 그런 일은 없을 거라고.
왜 내 눈을 보면서 얘기 못해?
너는 질리지도 않았니.
뻔한 핑계.
언제까지나 그런 식으로 도망갈 줄 알았니?
언제까지나 그런 식으로 무사할 줄 알았니?
난 그저 매번 이렇게 화만 내지.
이제 다시 그런일은 하지 말라고.
왜 너를 이대로 버리지 못해?
나는 질리지도 않는 걸까.
이런 일들.
언제까지나 이런 식으로 살아야만 하는 걸까?
언제까지나 이런 관계를 계속해야 하는 걸까?
너는 한마리 뱀이지.
슬슬 스르르륵.
네 몸만 빠져나가면.
아무상관 없이.
뻔뻔스런 얼굴로 만족스런 미소를 짓지.
너의 한 마디 말에도.
아무렇지 않게 지껄여대는 궤변과 내뱉어대는 욕설이 있지.
내 인생을 망쳐 놓고 웃고 있는 넌.
이 모든걸 망쳐 놓고 즐거워하는 넌.
한 마리 뱀이지.
그래 보자 보자 하니까 심하잖아.
나를 만만하게 보지마.
더 이상은.
이제 각오해두는 게 좋을거야.
너도 뜨거운 맛을 보게 될 테니.
언제까지나 그런 식으로 도망갈 순 없으니까.
언제까지나 그런 식으로 참아주진 않으니까.
"
- "뱀" : 자우림, '원더랜드' -
새해 복 터지소이들~~~ 앤같은 건 필요없다...
흑..msn암호가 안맞다고 절 자꾸 튕기네여..
이상타....msn 홈피에서는 로그인이 되는데.메신저는 왜 자꾸 튕길까나.
오늘 드뎌.두루넷.이.깔렸답니다..음홧홧.
msn이 절 실러버라.하는군요.흑흑...
절 보실래면.아무래두..icq를 사용하심이..나을것같습니다.
나두.뱀......흐흐흐...
아무래두.찻집쥔님은.꽃뱀과 연관이 있을듯.함.^^
새해복많이 받으셔영/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_-;;;
아래에 말한 스물 다섯은 여기 왔던 손님은 아닙니다.
(분위기 잡으려고 했는데, 왜 내 주위엔.. 뱀띠가 많은지.. -_-;;;)
그가 벌써 스물 다섯이 되었네요.
오늘 msn에서 찻집대화방이 열렸습져... -_-;;;;
쥔장은 바람(그 바람이 아니져?? -_-)같은 사람임을 아라따... ㅋㅋㅋㅋ
올해는 찻집에서 죽치구 있찌맙시다... 다들 앤을 대동하구 나타나시게..요.. -_-;;
여기있음 느는건 칙칙함과 수다... 쥔장의 청승~ ㅋㅋㅋ
日日是好日되세욧~~~
새해입니다.
어찌어찌하여 새해는 3000부터 시작이네요.
(이리저리 메시지 보내서 카운터 올렸슴다)
새해 첫 카운터는 cool님인것 같네요.(3001)
토순님이 새해 첫 글을 남기셨슴다.
새해에는... 잘 살아 보자구요. 히스테리나 청승부리지 말아야겠네요.
(그나 저나 십자수 하던건 다 마져 해야할텐데..)
.. 오늘 영화나 볼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흐..2001년입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년에두 찻집 나날이 번창(?)하길~
많은 단골들이 생기길..
^^*
이곳에 처음 글을 써보는데...암 떨린다...^^*
새해 들어서 아마도 제가 첨 글을 쓰는거죠?
가끔 들어와서 보는데 참 편하고 잼있어요.
새해에도 모두 건강하시구 매일매일 행복하세요.
2000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후회는 되지 않나요?
전 길게 한숨을 쉴때가 온것 같네요.
일년반은 눈깜짝할 사이 지나고, 그 이후 일년반은 눈 뜨고 싶지 않았답니다.
그래도 어떻게든 일년을 살았다는게 대견할 뿐이네요.
made in 20.
찻집쥔은 2001년에도 쭈~~욱 이십대네요.
(문앞에서 "찻집쥔"을 찾아주세요. -_-;;;)
흠.............
난 할말 없는데 걍.
그래도 왔따는 흔적이라도
남길라구여.
홈페쥐 이뿌네여..
빠이~
떠나요~ 바닷가~ 엉엉 훌쩍훌쩍...
나의 삽질이 극에 달했도다... 컴터된다 ㅋㅋㅋ
서초동에서의 선택?
지니는 밀린 ADSL 요금 내면 바로 쓸 수 있답니다.
-_-;; 아니면 가까운 겜방에서 이용가능합니다.
=================
★케이블 모뎀
---------------
서초동은 한전에서 케이블망을 설치한것으로 알고 있슴다. (왜? 전에 일했던 곳:서초동에서 테스트로 케이블 모뎀 설치했었음)
====================
★하나로 고객센터
-----------------
강남역에 하나로 고객센터가 있습니다. 전화번호는 106으로 문의 하세요.
(위치:강남역 6번출구에서 대각선방향 길건너. 난 강남역은 6번 출구만 알고 있음)
===================
★ N.E.T
----------------
강남역 목화예식장 방향에 있는 PC방. 가격? 좀 비쌈. TTL 카드가 있거나 혹은 넷츠고 회원이면 할인 받을 수 있음.
(나, 둘다 해당됨. ^^; 중복할인은 안되는것으로 알고 있음. -_-;;)
msn?
msn이란 말이 많아서 한번 깔아보았습니다. 근데..
어떻게 사용하는건지 ㅡ.ㅡ;
등록한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메뉴도 썰렁하네염.
갈켜주시면 고맙죠 ^^
생각나따.. ㅋㅋㅋㅋ
사람많네 -_-;;;;;;;;
이론.. 비번이 생각안난다.. -_-ㆀ
집에서만 광년님이 될수있는건가.. -_-;;;
서초동에서의 선택은?
(세계 제일의 초고속 통신망을 가지고 있는 나라에서.. 초고속 통신을 이용안하자니.. .ㅠ.ㅠ)
아파트인가 아닌가에 따라서 선택의 폭은 좁아집니다.
ADSL은 아파트와 같이 MDF실이 있는 경우에 가능하기 때문에 야스퍼님이 사는데가 아파트가 아니라면 좀 힘들죠.
(한국통신서는 메가패스ADSL인 경우에 설치가능하다고는 하지만 시간이 좀 걸린다고 합니다.)
요즘 회선증설하는게 빨라서 하나로도 가능할지는 모르지만 힘들꺼라고 생각하는 편이 낫습니다.
케이블 모뎀인 경우는 두루넷말고도 각 지역 케이블TV 업체를 통해서도 가능합니다. 신림동에 케이블 서비스를 하는 업체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후훗..
제껀 liushui@hotmail.com
msn을 사용하는 찻집홈 단골은.. 다음과 같습니다.
찻집쥔
쿨
유수
khkim
지니
주소를 알고 싶다면 찻집쥔이 로그온 해 있을때 문의하세요.
친구넘이..msn을 사용하길래 저두 몇일전에. msn을 깔았답니다.
아는 넘들(--';)이 잇어야지.애기를 하져.흑흑.
혹시 이 글보면.저 좀 ..등록해서 메세지좀 보내줘여.
aroma@rain.chosun.ac.kr
아마 이걸꼬여영..
아.글고 이번참에.두루넷이나 하나로 통신..깔라고 하는뎅..신림동은.어떤게 나을라나..음홧홧.
젤 먼저 깔아준다는 넘=--;..꺼 깔아야쥐..
조폭야스퍼.
상당히 개혁적인 의지를 가진 노래는 "철의 노동자" 정도 밖에 모름. -_-;;
----------
해방의 기치는 핍박을 받을때 가치가 있다.
내년에는 여성부가 생긴다.(남성부 없음. -_-;;)
교대에서 신입생을 모집시 한쪽 성(性)이 몇퍼센드 이상을 넘지 못하게 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 여성단체에서는 여성차별이라는 이유로 폐지를 요구함(해당 쿼터를 채우기 위해서 자질이 부족한
남자가 들어 올 수 있다는 취지. 하지만 그 반대의 경우에 대해서는 여성단체 인정치 않음.)
공무원 신규채용시 20% 정도의 여성할당을 하고 있는 상태(군가산점 없어진 이후에는 20%를 할당하는것은 사실 의미 없고 역차별에 해당된다고 봄. 물론 앞서 얘기한것을 꺼꾸로 얘길 하면
남자는 아무리 잘해야 80% 이상을 넘을 수 없음-20%는 점진적 추진중.)
국회의원중에서 여성의 비율을 30% 할당요구(이 부분은 당에서 여성후보 추천을 많이 해야 하는게 아닌지.. -_-;;; 사람들의 의사와 반대로 다른 사람이 국회의원이 될 가능성 많음.)
khkim이 알고 있는 "지니"는 맞긴 한데, 사실 비슷하게 따지면 두명이니... 하지만 또 다른 한명은 여길 모르니 추측하는 사람이 맞음.
떠나요~~~ 바닷가~~~ 푸른밤 그별 아래
TV를 보는데, 여성해방론 비슷한걸 오늘 밤에 본것 같아서..글하나.
최근에 나온 노래중에서 그렇게 널리 알려지지는 않았는데...상당히 방항적이고 현실에 대한 개혁의지를 가진 노래가 있는데..
"이은민- 215의 외침"
(어떤 무식한 놈은 이은미라고 하더군..)
(그 무식한놈이 215가 2월 15일날 가수가 데뷔해서라고..뻥을 치더군요)
이 노래 가사를 잘 들어보면.. 여성해방? 이라기보다는 여자로서의 주권을 찾겠다는 가사내용임..
안양예고 3학년에 재학중인 이은민이라는 여학생이 직접 작사작곡한곡이라는데..
그럼 215는 뭐냐..
바로 우리나라 중-고 여학생의 숫자라는군요..
(아마도 이노래가 여성해방의 모임이 있다면,,아마 주제가가 되지 않을까//싶네요)
횡설수설..
중요한 날짜: D-150
답장글:야스퍼님은 열열한 ICQ user!
오늘의 교훈
: backup을 잘하자.
NEWS : Enter Seoul!
물음의 글 : 쥔장! 조기 아래 지니는 내가 아는 사람맞지?
어제... 쿨님과 쥔장님이랑 잠깐 수다를....ㅋㅋ
모두들 애타게 야스퍼님을 찾았쪄.. -_-;;;;;;
야스퍼님두 msn하세여..
쥔장이 한마디하믄 될거슬... -_-;;;;;;;;;;;
디비..
사무실에 생긴 씨디라이터로 소스 백업함(회사 중요 자산이 소스니.. -_-;;)
디비 망가지면 디비자고 말지요..
---
태그 안먹슴다.
왜?
오류 나는것을 원천 봉쇄!!
-________________-;
음.. 회의를 두팔 뛰었더니.. 정신이 오락가락... 저도 디비 날린 적 많은데.. 안타깝꾸녀... 찻집쥔도.. 백업해 놓는게 어떨지....
근데..갑자기 궁금해진당..
<marquee>여기 태그 먹나여?</marquee>
디비.. -_-;;;
여기 있는 글만해도, 거의 1100개에 가까운터라.... 날아가면.. -_-;;
전에 유수님이던가? 암튼 지난거 읽어 보니까, 꼭 일기 같다는 말을 하더군요.
이거 날아가면 안되는데...
마크로스에서 나오는 여자 주인공 이름이 "민메이"라고 기억합니다.
제일 마지막 장면에 주제곡 비스무리한게 있는데, "사랑을 기억하세요?" 뭐 그런 제목이랍니다.
-------------
방명록이 아니라서 수정이 안된답니다. 그저 잡기장(사실 잡기장에 대한 모티브는 인사동에 있는 "지대방"에서 따왔답니다. 아마 쿨님은 가보셨으니 대충 어떤건지는
아실테고..)이기 때문이지요.
그 순간에 쓰는 글은 오타라 할지라도 그 의미가 있답니다.
------------------
도시락.. -_-;;;
지난 주말에 지니님(? -_-;;; 사실 친구임.) 방에 친구들이랑 몰려 갔을때 찬장에 있던 은박지(조그만 반찬을 넣을수 있게 된 주름진거. -_-;; ), 잘 재어놓은 김을 봤답니다.
그케 챙기고 다니는것도 쉽지만은 않은데...
("너 십자수 하냐?"라고 하면서 꽤나 청승맞아 보인다고 얘길하지만, 아침에 도시락 챙기는 걸 보면 막상 막하가 아닐지...:지니님 사무실 근처에 식당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그렇게 한다는군요. 오해 없길.)
근데.. 제육볶음까지... -_-;; 그러다가 혼자 사는거에 익숙해 지는게 아닐까? 설마.... -_-;;;
음.. 방명록이라 그런지..수정이 안되는군여..ㅜ.ㅜ 철자가 틀렸는데.. 고치지도 못하고...
근데.. 쥔장도 마크로스를 조아했군여... 그노래 나도 들으면 생각날듯.. 근데.. 그냥 방송국인가여?.. 노래를 못찾겠으니.. 그냥 방송국이겠져?..
요즘 아침마다 요리를 하는 재미에 살고 있지요.. 회사에서 도시락을 싸가지고 오는게 유행이 됐거든요. 왜냐면, 회사근처에 식상이 없어서...ㅠ.ㅠ 오늘은 제육볶음을 해왔져..냠냠 배부르다.. 배부른 상태에서 차마시다가 생각이나서.. ^^
제 디비 날라갔쏘요.
여긴 암 피해 없나봐요.
좋겠당.^^;
흑흑...조위금이라두....
꽤 오래전에 나오고(80년대 중반 이전인가?) 첨 본건 고등학교때니까... 한 십이년쯤에 봤던 만화영화가 있습니다.
"마크로스"
국민학교때쯤에 "건담V"라고 하는 만화영화의 원본에 해당됩니다.
여기에 나오는 여자가수가 꽤 이쁘거든요. 노래는 잘 이해할 수없지만(일본어니까.. -_-;;;) 노래는 참 괜찮았답니다.
친구는 테이프에 녹음해서는 듣고 다니곤 했을정도였답니다.
우연찮게 애니메이션에 실린 노래를 틀어주는 인터넷 방송국에 들어갔는데, 전에 봤던 그 만화영화의 OST가 나오네요.
아.. 옛날 생각난다.
http://www.animationradio.net/
평소에 찻집쥔보구 엽기적이라했던.. 말없는 엽기맨임당.. 예전에 들었었는데.. triniti?.. trinity하다가 결국 찾았군여...trinitti가 매트릭스의 그 여자 쥔공이
맞는..주인장...
문득 갑자기 홈페쥐 바꿀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바빠서...
무슨소린지....-__-;
연말요?
일하는데요. -_-;;;
꼬메뜨님 부럽네요.
( 눈이 내린 스키장에 가본적 없음. 전에 고딩때 가보긴 했지만 여름이라서.. -_-;;)
년말에 다들 모하세용??
궁금해설.. -_-;;;
좋겠다..............T.T
허접한.내......생활..
저 오늘 스키 타러가요..
캬하하하~~~
목도리라..!
흠.전 목도리 필요없어요!
난로만 있으면..^^
날씨 꽤 쌀쌀하네요.
목도리 챙기세요.
좋은 하루.!
헉.--;
걱정마요@!! 난 빙신인걸^^ 냥냥
머뭇거리면서 혹시나 하면서 고개를 돌려보곤 한다.
행여 보려고 했던 사람이라고 해도 정작 내가 뭘 하려는건지도 알 수 없다. 역시 난 바보군. -_-;;
연휴가 벌써 끝나다니..
화이트 크리스마스네염~
모두 즐건 성탄절 맞으시길~ *^^*
메리메리 크리스마스~
*
* *
(0.0)/~
어제 눈 마니 오던걸여,.
다들 모하누라 꼭꼭 숨은걸까나??? -_-;;;;
나타나라~ 뾰로롱~
메리 크리스마스 *^^*
^^;;;
-_-;;;
광년아... 너의 싸랑은 내가 아니었더냐? --+ 내 홈에도 글 냄겨라~~~
광년 몸이 안좋다고? 내가 뽀뽀해주께!!! 흐흐흐 쪼오옥~~~*^^*
후다닥 =3 =3 쿵 철푸덕... 헉... 쌔앵~~~
오징어 외계인이 된건가...
몸이 흐느적거린다....
흐물흐물...
온몸이 쑤시구...
순애보 아직 못봤는데.. 괜찮을듯해서요..
술쳐먹고 왔음다 여기다 행패를 부릴까?했으나... 사실 거의 술안먹고 간만에 부활한 안주발을 날렸답니다^^;
여긴 송년회 안하세요? 광년이가 가는 곳이라면... 어디라도 갑니다요~~~
순애보 괜찮아여?
전 100건까지는 요금에 포함되어 있어서....
(아무리 보내도 한달에 백건을 보내는건 무리라..)
오늘 눈왔나여?
몰라--;;
어제....
50건의 문자를 하루만에..
날렸답니다..-_-;;
이번달은 대체 얼마나
문자를 쓰려고 이러는지..
--;
영화?
순애보 보세요.
전 이번 휴일에 볼 작정입니다. (좀 부지런하면 딴것도 볼 수 있을듯.. ^^;; )
나두.그러고잇는뎅.
음홧홧...
오늘영화보고싶당.
아무것도 아닌거 가지고 몇시간 낑낑 맸답니다.
기껏해야 여섯줄 될까나?
익숙해지면.. 좀 낫겠죠.. -_-;;
졀라 신기한 주민등록번호 점!!!
근데 여기 태그먹나? 뱉나? 몰겠다
<a href="http://www.educast.co.kr/scripts/number1.htm"><font color=red>여기
클릭!!!</font></a>
하늘에서 내리는 눈으로 국을 끓여 드시진 마세요. 계속 비나 눈이 온 상태였더라면 모를까 거의 겨울 가뭄(?)에 내리는 눈에는 먼지가 많이 들어 있답니다.
다만, 동태눈으로 국을 끓여 먹는건 무난할겁니다.
전 사람도 아닙니까?--;
인천에 눈오는데... 아니 왔는데.. 흐흐흐 흐르는물님은 참,,, 자느라 못본 거 아니쇼?
난 눈을 맞았는데... 그리고 그 눈으로 국끓여먹었는데...
누~~~~운!!!!!!!!!!
인천에 안온디.. ㅜ.ㅜ
설에 있음 인천에 눈오구..
인천에 있음 설에 눈온다.. 흐흑...
눈이 와요...
Eye!Eye!Eye!Eye!Eye!Eye!Eye!Eye!Eye!Eye!Eye!Eye!Eye!Eye!Eye!Eye!Eye!Eye!Eye!Eye!Eye!Eye!Eye!Eye!Eye!Eye!Eye!Eye!Eye!Eye!Eye!Eye!
눈이 오는군요....
^^;
다덜 알고계시지않았나영.
광년님 = 흐르는 물님.^^
흣..쿨님..저두.칼춤.구경만.하면안될까용.^^
오늘...PHPGROUP모임있다던데.갈수있을러냐....-0;
대표로....찻집쥔님.가셔영...
핸드폰 문자날리기 100건에 도전하고 있답니다.(한달)
어제만 해도 근 10건 정도.. ^^;;
핸드폰이긴 하지만 채팅느낌은 나더라구요.
가급적 동일한 필명(혹은 대화명)을 사용해 줘요.
사람 늘어난 줄 알고.. 좋아했었는데.. 흑흑흑
광년아! 드뎌 너의 광란은 시작된 것이냐? 세상의 모든 스토커로부터 자유로워진 것이냐? 이 행동은...
전 칼가는거 구경할께여 -_-;;;;;;;;;;;;;;;
기분좋으면 칼춤까지~ 푸히히힛..
흐르는물= 광년님 = <|>.<|>
야스퍼님 조심하세요.
쿨님이 션한 칼을 준비중이랍니다.
( 쿨님.... 칼가는거 도와줄께요.)
흠..홧.^^;
--;;;;;;
^^;;
나 안보구 싶어? 라..-_-;
ㅋㅋ
헤~ 암튼 얼굴 잊어버리겠어염..
이번에도 시작만 하면..
주금임따..--++
칼갈고 있음..
^^*
꼬맷님 사연을 보거나..혹은 야스퍼님 사연을 보더라도..
찻집 모임은 있어야 할듯하고..그리고....모임이 있으면..주인이 있어야 하는법.!!
--무슨 이야기인지 다 알아차렸을 듯...--
광년이와 유수님의 관계!
--확실하지는 않지만--
예전에...유수님 홈에서 봤던.. 친구분인가 ??
쿨님 한마디해여..
나 안보구시퍼? -,.-
ㅋㅋㅋㅋㅋ
다들 크리스 마스때 모하세요?
전... 음..
교회갔다가(저 교회다녀여~~) 집에와서는 방바닥하고 친구 할 것 같아요...
불쌍한 내신세 ~~
그래서..찻집쥔님이 없는 모임은.안된다..
이거시져..^^;;[조폭버전]
음홧홧.....
너무 강한 명제인감.^_^;
붕어빵에는 원래 붕어가 없어요.
.....;;;;
찻집쥔없는 모임은.
붕어없는 붕어빵이다.--;
맞나.-0; 음홧홧..
후다다다다다닥.
광년이가 있는 곳이라면... 쩝... 저도 모일 수 있어요!!! 특히 언제나~
===스토킹은 계속 되어야 한다 쭈우욱~~~
걍.. 세분이서 모여보세요. ^^;;;
훗... 52번부터 글을 쫘악~ 읽업구 있는데.. 참 잼있네여...
첨 모임(??) 날짜 정하던거..
혼자서 씰데없는 야그 주절주절써놓은거 읽는동안 계속 피식피식 웃음나는거 있쪄.. 미친 사람마냥.. ㅋㅋ..
올해가기전에 한번 뭉쳐여~!
두번째 모임 못가서 넘 서운해.. 아쉬워.. -.ㅜ
클스마스와 연말이 아닌 평일은 시가들 되지 않아여? 나만 널널한가 -_-ㄱ
이번에야말루.. 저녘 일찍 만나서 널널하게 널자구여(???)
지난 주말에 시골에 다녀 왔습니다.
오랜만에 가는 길이라서 처음에는 흥분,기대,설레임 등등.. 하여간 그랬습니다.
그러나 막상 가니 왠지 타향에 온것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변한것은 별로 없는것 같은데, 왜 이런 느낌이 드는 건지..
왠지 모를 낯설음...
크리스마스가 다가옵니다.
많은 사람들이 계획을 세우고, 약속을 잡고, 그러는데, 나만 멀거니... 먼산만 쳐다보고 있습니다.
짝이 없는 것도 아닌데, ..
모든 것이 부질없는 것 같아 보입니다.
광년이는 비가 오면 괜시리 조아진답니다...
ㅋㅋㅋㅋㅋ
우산도 없이~ 비를 맞으며~
저두..우울
우울소녀야스퍼.=-;
밖에 비가 오네요.
좀 전에 알았답니다.
우산도 없는데......
우울하네요.
홍홍..
happy~ 한걸.... ^--^
어제 아침에 눈을 떴는데
세상에 온방에 안개(?)가
가득하지 뭡니까...
왠 방안에 안개지...
잠결에 그렇게 생각했는데..
이유인즉, 밤새 틀어논
가습기가 범인이었습니다.
문을 꽁꽁 닫고 강으로
틀어놓고 잤더니 아침에..
방에 안개가 끼더군요. 흘..
하이튼 재밌었습니다.
누워서 안개 구경도 하구..
쿠쿠쿠...
^_________^
메리....today.!
wow~!
쥔장의 청승... 따를자가 엄따... ㅋㅋㅋ -_-;;;
크리스마스 계획이 있으신가요?
전 시간내서 명동에 가볼 생각이랍니다.
전 신자도 아니지만 성당에 가보려구요. 왜?
청승이겠지요.. -_-;;;
오늘 드뎌 마지막 셤!!
당일치기 명수도 인제 마감을 할때가 된듯하네요. 크크크
(오픈 북 셤 이거든요)
크리스마스가 7일 남았습니다.
오늘은 즐거운 일요일 ^^
근데 난 집에서 지금 뭐하고 있는지 ㅡ.ㅡ;
요즘엔 청소도 안하고 지내고 있답니다. 찻집홈은 쥔녀석이 왔다 갔다 하는터에 손도 못보고 있네요. (방에 책 널려있는게 몇주전하고 똑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_-;;; )
------------
며칠전에 인사동에 갔었답니다. 막상 종로근처에서 저녁을 먹으려고 해도 떠오르는곳이 없어라구요.
------------
회사선배가던가? 암튼 이런 저런곳을 많이 다녀봤던 여자친구는 사귀는게 힘들꺼라는 말을 꺼내더군요. 많은 것을 봤던 사람을 만족시켜주기란 그리 쉽지만은 않거든요.
"내 남자친구는 말야.... 기껏해야 날 데리고 가는게 매번 가는 찻집, 햄버거집이 전부. 아이 심심해...."
하지만 뭐.. 인내를 가지고 제가 아는 곳에만 갈 생각이랍니다. 물론 틈틈히 여기 저기 들여다 봐야겠죠.
"저녁 어디서 먹죠?"
라고 물어봤을때,
"뭘 먹고 싶은데요? 말만 해요. 맛있는곳으로 데리고 갈께요."
이게 쉬울까요?
행여나 나중에 저녁먹을 기회가 된다면 갔던곳이 아닌 딴곳에도 종종 가봐야겠습니다.
"아니 여기 또?"
하긴 오죽하면 친구들 만나기로 얘길 꺼내면서도,
"그냥 강남역서.. 감자탕집이나 가지 뭐."
작년에도 갔던 집이거든요. -_-;;;
---------------
뭔가 변화를 가져야 할듯하네요.
염색을 할까나. -_-;;;
---------------
어제는 산정호수라는 곳엘 갔다가 오늘(금요일 갔다가 토요일에 왔고, 전 아직 잠을 안자고 있는 상태니 토요일이라고 생각이 드네요..)왔답니다.
콘도는 좋더군요.
그외 딴건 그저 그렇고....
전에 연풍연가 보고 나서는 제주도에 가봤으면 했는데, 희망이 이뤄질지는 모르겠네요. (거기 관광가이드가 다 고소영이였음 좋겠네요. ^^;;;)
----------------
찻집홈 모임(정기적인 모임도 아닌 찻집단골 몇명이 모이는거지만)은 지난번 11월 모임(사실 이걸 모임이라고 하긴 넘 이상함. 야스퍼님... 담번에 모임 주최하면 꼭 나오셔야 합니다.
-_-;;; )을 마지막으로 해야겠네요.
암튼 올해는 다사다난했던 해였던것 같네요. ^^;;
-----------
역시 주절거리는데에는 대가인것 같네요.
제가 사무실 수다맨 2랍니다. -_-;;;
광년아! 널 위해 준비한 선물이 있다 연말에 ㅋㅋㅋ
0203
스토커는 역시 무서운 것이다.. ㅋㅋㅋ
광년아! 네 생일은 언제고?
즐거운(?) 주말입니다요.
흐미..춥네요.
졸리기까지...
모두 즐겁고 신나~는
주말 되시길...
요즘 들어 귀여운 냥이 한마리 키우고 싶어진다...
광년이 잡으러 왔음다...(__)(--)
협조해주시면 감사하겠음다 방금 잡혔군요 ㅋㅋㅋ
아무일도 아닐것을
문득 그사람이 언젠가
날 떠날 수도 있다는 생각이듭니다.
미칠것 같네요
가슴이 아프고...
참 절대로 이런일은 없겠지만....
내가 자신이 없어졌나봅니다.
그 사람....
절대로 떠날 사람아닌데..
날씨탓인가?...
음 내일은 해가 쨍쨍
맑았으면 좋겠습니다.
예전에 히터 이야기가 나왔었죠. 그래서 집중 분석을 했습니다. 3일 밤낮을...
*** 앤 VS 히타 ***
☞ 공통점
있을 땐 엄청 따시다. 반대로 있다가 엄쓰면 무지 춥당.
열받으면 둘 다 무섭다.
관리를 잘 못하면 빨리 못쓰게 된다.
자기보다 강자에게 빼앗길 수도 있다.
고지서 뜯기가 무섭다.(앤:폰요금, 히타:전기요금)
☞ 차이점
앤은 도망갈수 있어도, 히타는 절대 도망 못간다.
앤앞에선 내숭이 필요하지만, 히타앞에선 내숭이 필요없다.
앤은 내맘대로 못해도, 히타는 내맘대로 할 수 있다.
솔로 여러분~ 크리스마스니 연말이니 해서 커플들보고 괜시리 열받지
마시고, 올겨울은 히타로 따시게 지냅시당~~~~~~~
우리가 다다를곳은...
서로의 마음인지도...
꿈속에서 본것 같다는 생각을 했었다. 전에도 되묻던 꿈이였는데, 혹시라도 꿈에 보면 비슷한 꿈이다. 그럴때는 매번 허탈하긴 마찬가지.
나도 좀 터프했으면.. -_-;;;;
사람이 점점.. 미련해지는가 봅니다.
나는 눈을 감는다. 그리고 한떼의 새들을 본다. 그 영상은 1초 또는 아니 그 보다 더 짧은
순간동안 지속된다. 나는 내가 몇마리의 새를 보았는지 모른다. 그렇다면 새들의 숫자는
확정적인 것일까? 이 문제는 신의 존재여부와 관계가 있다.
만일 신이 존재한다면 새들의 숫자는 확정적이다. 왜냐하면 신은 내가 몇 마리의 새를
보았는지 알고 있기 때문이다.
만일 신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새들의 숫자는 불확정적이다. 왜냐하면, 그 숫자를 셀 수있는
존재가 아무도 없기 때문이다. 그러한 경우 나는 (말하자면) 열마리 미만에서 한마리 이상의
새를 보았지만 아홉마리, 여덟마리, 일곱마리, 여섯마리, 다섯마리, 네마리, 세마리 또는
두마리의 새를 본 게 아니다. 나는 10에서 1사이의 어떤 숫자를 보았지만 그것은 9,8,7,6,5등의
숫자를 본게 아니다. 이 전체적인 숫자는 인식이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신은 존재한다.
날씨가 맑아서 눈오는것을 보긴 힘들것 같네요.
날씨가 꼭 눈이 올것 같던데...
눈 안오려나??
훗..--;
아..오늘 ...기분이 꿀꿀하네여...
커피나 마시러 가야쥐.후다다닥.
허걱.. 답장메일을 보냈더니 바로 답변이 왔네요.
"모모님 메일 박스가 꽉 차서 더 이상 받을 수없습니다."
아마도 저랑 비슷한 사람이 많은가 보네요.
아무래도 난 엽기적인가 봐요. -_-;;;
아침에 광고메일 비슷한것을 하나 받았는데, 거기에 답장을 하면서 여기 광고를 했거든요. 역광고?
-_-;;;
(답장을 보낸 이유중 하나가 모 여자탤런트 이름과 같아서 였습니다.)
2001년이 오고 2002년이 오고.. 어느덧.. 내 나이도 서른이.. -_-;;;
그래도 당분간은.. made in 20 ^^;;;
시간이 넘 빨리 지나가네요 ^^
벌써 2000년이 가고 2001년이 오다니...
올해 한일두 별루 없는데 ㅡ.ㅡ;
제 머리가 요즘 김이 모락모락 나거든요, 저도 바꿀 때가 된것 같은데...
제거 하고 바꾸죠??
그러고 보니까 올해 지나면 나이 서른이 되는 사람이 여기 오는 단골중에서도 서넛 보임. 크크크
-_-;;;
4일동안 잠안자고 노력했는데..아직도 안풀린다..--;
미치겠다...이래서 안되는데.. 이거 1월 초까지 마무리 지어야..내년 가을에 독일가는데
..
이거 때문에..과외가는것도 포기하고 하는데...영 잘안되네요.나도 이제 머리가 다 되었나?
누구 나랑 머리 바꾸자구요!!
크리스마스가 며칠안남았네요.
오잉~
시간이 더디간다 생각했었는데 이런거 보면
꼭 그런것 같지도 않고
모두모두들
올한해 잘 마무리하세요.
찻집쥔장..
크리스마스선물루...
열심히.손뜨게질 하고있쪄? 음홧홧.^^
망년회는 없고 친구들 만나서 저녁먹을 약속만 있네요.
망년회.준비하러..찻집쥔님..나들이 가셨나.
^_______________^
(씨익...)
콜록콜록...켁...-_-;
감기에 걸려서 어제 병원가서 주사맞고 약 먹었답니다.
여러분들도 감기 조심하세요.
요즘 시험기간인데 감기 때문에..사실 공부도 안하지만서도요. 훗..
오늘도 2과목이 있어서 회사에 오후반차를 냈답니다.
어제도 휴가내고 왠지 다른사람들한테 미안한 생각이 듭니다.
회사다니면서 학교 다니는거 못할 일입니다.
에구...
여기는 타임머신두 가능하네.. ㅋㅋ..
돌아가고싶다!!!!!!!
서버 백업관계로 시간이 뒤로 갔습니다(?)
대략 여섯개의 글이 사라졌네요. ^^;;;
콜럭콜럭..
다덜.감기조심..
부시시야스퍼.
메일은 안봐도 여기는 볼거 같아서 낙서를 씀.
이거 보는대로 드림위즈 메일을 검색해볼것.
셤 잘 보세요 ^^
오늘 날씨 무진장 추워요.. 낼은 이보다 더 추워진다니... 걱정입니다. --
추위야! 물러가라! ㅡ.ㅡ;
직딩아닌감.....
0-0.
쥔장이.학생이였남.--;
담주 셤 봄.. -_-;;
음,trinitti.net에서도 되네요.정말.
이게 새로운 찻집주소가벼?
참 쥔장은 기말고사기간아닌가?
이제는 http://www.trinitti.net 을 통해서도 찻집홈을 볼 수 있습니다.
혹시 저한테 메일을 보내려면 checks@trinitti.net 으로 메일을 보내세요. ^^;;
웹호스팅 셋팅 완료!!
조만간 http://www.trinitti.net 을 통해서도 여기를 볼 수 있게 됩니다. ^^;;
부산이라...좋겠다.
나두 바다 보고파...ㅠ_ㅠ
난 시험에서 허덕이고
있는데...
아..숨막혀...컥컥...
밝은 밤...
밤하늘에 별들이 무지 빛나고 있다. ^^
오랜만에 보는 별들이다.
그래서 기분도 좋은것 같다. #.^
끄적 끄적 ....
전 지금 집기장에 끄적이고 있습니당 ~~
바다 가고 싶다...
현실은.. <|>.<|>
숨어 있을 준비를 하려는지도 모르겠네요.
현재 도메인을 하나 마련했답니다. 지금은 단지 공사중 화면(그쪽에서 자동으로 만들어준것)이 있는 상태인데, 조만간 웹호스팅(?)을 신청할 생각입니다. 이것 저것 다 합치면, 초기 2만
3천 2백원이면 1년간은 공간 얻기는 그리 어렵지 않을듯 하네요.
부산 날씨는 따뜻합니다.
- 부산서 찻집쥔이...
쿠쿠..크리스마스 카드
멋지당..
밑에 있는 그림 맞추기 넘 어려버 ㅡ.ㅡ;
쌀쌀한 날씨에 모두들 잘 지내고 있으신지 헤헤 올만에 들렀습니다.
감기조심하세요. --- 전 지금 목감기 걸러가지고 헤헤 넘 아퍼라 #.^
홈페이지: http://phpgroup.com/~darki
먼지하나 없는 사람이라구여!!!
대신 좀 찔리는게 있을뿐.. ㅋㅋ
http://www.nblood.com/cardswf/m/m00040/m00040.swf
--;
너무 정체가 많이 탄로나서.. 닫으셨나?
-_-;;
잉.. 온통 까만.. 숨바꼭질 하기 좋은 장소(이젠 숨바꼭질이 불가능할지도 모르지만..--;)가
하나 사라져 버렸다..
"고치는중이라구여!!" 라구 말하구 싶지만,. 전 홈니수로 만족합니다.. ㅋㅋ
몇 일 걸리나 날짜 세고 있을 께요..
참,, 전 집에 갈때 제컴 끄고 거거든요??
그럼... 함 해보세여..
참고고 네트웍에서 제 컴 이름도 꼬맷이랍니다.
꼬맷님 컴이나 hack을 한번 해봐야 겠다...
그런데 나랑 한번도 만난적도 없고 말야.. 접속하는 아이피도 모르고..흠...
하지만 말야..한다면 한다...
http://manggazine.x-y.net/
이 홈페이지 아무래도 홈니스로 갈모양인가 보당..
덩그러니..새까만 화면에 3줄의 백색글자
방화벽 프로그램
3. Hacktracer
2. Norton Firewall
1. BlackIce
공개용으로 가장 널리 알려진 것들이랍니다.
1번 프로그램은 스파이웨어가 들어가 있는것이 많음으로 왠만하면 설치하지 말기바람
2번은 성능은 좋은데..결정적으로 노턴의 대부분 프로그램이 그렇듯이 시스템을 건드려서...
(Vaio 노트북과는 궁합이 잘 안맞음) 시스템이 무척 불안해짐
3번은 좀 구하기 힘든건데..경로추적까지 가능하게 됨.. 하지만..진짜 해커한테는 사용불가...
그런데 생각해보면...내 컴에는 남이 봐서 안될건 없다. 그래서 이젠 아무것도 안깔아 둠.
어제 우연히 성월동화의 Flame in my heart라는 노래를 듣게 되었는데,
음.. 여기 찾집 분위기와 너무 잘 어울리는것 같아요.
분위기 좋은 찾집에 가서 향좋은 커피한잔과 함께 들으면 좋을 것 같군요.
추운 겨울에 마음이 따뜻해 질수 있는 그런 노래에요.
기회가 되면 한번 들어보세요. ^^;;
유행도 지나
소매가 하얗게 닳토록 입고 다니는 곤색 겨울 코드가 있답니다.
왠지 그 옷이 편해서
계속 입게 되더군요
이 겨울 코드같은
편안한 사람이 내게도
생겼답니다.
무척 좋아했었지요.
그런데,
겨울 코드도 바람이 세더군요.
가끔,
너무 행복해서
우울해질 때가 있더군요
....
어쩜,
사람은 근본적으로 외로운 존재인가봅니다.
심심해.. -_-
>>.....................IMIm....,mIM"
>>.....................,MI:"IM,mIMm
>>.........."IMmm,....,IM::::IM::IM,..........,m"
>>............."IMMIMMIMm::IM:::::IM""==mm.,mIM"
>>....__......,mIM::::::MIM:::::::IM::::mIMI
>>.,mMIMIMIIMIMM::::::::mM::::::::IMIMIMIMMM"
>>IMM:::::::::IMM::::::M::::::::IIM:::::::MM,
>>."IMM::::::::::MM:::M:::::::IM:::::::::::IM,
>>...."IMm::::::::IMMM:::::::IM:::::::::::::IM,
>>......"Mm:::::::::IM::::::MM::::::::::::::::IM,
>>.......IM:::::::::IM::::::MM::::::::::::::::::IM,
>>........MM::::::::IM:::::::IM::::::::::::::::::IM
>>........"IM::::::::IM:::::::IM:::::::::::::::::IM;.
>>........."IM::::::::MM::::::::IM::::::::::mmmIMMMMMMMm,.
>>...........IM::::::::IM:::::::IM::::mIMIMM""""....."IMMMM
>>..........."IM::::::::IM::::::mIMIMM""...........,mM"..."M
>>............IMm:::::::IM::::IIMM".............,mMM"
>>............"IMMIMIMMIMM::IMM"........_.,mMMMMM"
>>.............,IM"....."IMIM".......,mMMMMMMMM"
>>...........,IM........,IMM"......,mMMMMMMMMM"
>>..........IM.......,mIIMM,......mMMMMMMMMMM"
>>.........,M"..,mIMMIMMIMMIMmmmMMMMMMMMMMMM"
>>.........IM.,IMI"""........""IIMMMMMMMMMMM
>>........;IMIM"..................""IMMMMMMM
>>........""........................."IMMMMM
>>....................................."IMMM
>>......................................"IMM,
>>......................................."IMM
>>........................................"MM,
>>.........................................IMM,..............______...__
>>........................______........"IMM__.........mIMMIMMIMMIMMIMM,
>>....................,mIMMIMMIMM,.,mIMM,...IMM""".....,mIM"........"IM,..M,
>>.................,IMMM'......."IMM.\."M,..IMM......,IM"........./.:;IM.\.M,
>>................mIM'......../..:"IM.\.MM.."MM,....,M"......./..;mIMIMIM,\.M
>>..............,IM'......./....:;,IMIMIMMM..IMM...,M"...../..:mIM"'..."IM,:M
>>.............,IM'....../....:;,mIM"..`"IMM.IMM...IM...../..mM"........."IMI
>>............,IM....../....:;,mIM"......"IMMMMM...MM,.../.,mM............"M'
>>............IM'...../....;,mIM".........."IIMMM.,IMIM,.,IM"
>>............IM...../....,mIM"..............IMMMMMMM'."""
>>............`IM,.../.;,mIM".................IIMMM
>>............."IMI,./,mIM".................__IMMM
>>..............."IMMMM"..................."""IMM
>>................."".............................IMM
>>................................................IMM__
>>...............................................IMM"""
>>..............................................IMM
>>.............................................IMM
>>......................................._....IMM
>>.........................................."""IMM
>>............................................IMM
>>............................................IMM
>>............................................IMM__
>>............................................IMM"""
>>............................................IMM
>>............................................IMM
좀전에 도메인 등록을 했답니다.
바로 포워딩 되면 여길 연결해도 좋으련만 그게 쉽지는 않을듯 하네요.
주소는...
trinitti.net
사무실 컴을 연결해 둘까나.. -_-;;
시간이 되면 커피 사는건 문제는 아니죠.
( 커피가 젤 싸지 않나? -_-;; )
눈에 띄면..고대하고기대하던.휴가 못간걸루 아셔여..
휴가가.일주일 미루어졌는데...못가진 않겠지...허걱.--;
야스퍼.낼부터 잠수.^^
푸풋...
제가 그래서 파일 공유를 안하거든요.
저번에 어떤 일이 있었냐 하면요.
잠깐, 파일 복사할 일이 있어서, 공유폴도를 만들고 암호도 걸고 그러고, 파일을 복사하고 있는데, 그 순간에 폴더가 하나 생기더라구요, 정말 어처구니가 없어서 ^^;;
그 일이 있은 후로는 절대로 폴더를 공유 하지 않습니다.
아마도 일부러 해킹하려고 하는것 같아요..
이번에 깐, 헤킹툴이 헤킹 단계가 나오거든요. 근데, 젤 안좋은 걸로 계속 나오더라구요. 정말 일부러 누가 그러는것 같아요...
우하하하...
근데, 정말 커피 사주시는거에요?
she와 "그녀"가 같은 사람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가 보군요. 누굴까? 누굴꺼라는 추측을 하게 되던데.... 맞나 몰라.. -_-;;;
-------
지난주에 학교에 갔을때 수업시간에 좀 늦었죠. 방해하는것 같아서 중간 쉴때 들어가려고 건물로비에서 커피를 마시고 있었답니다. 그러다가 얼핏 친구녀석 목소리가 들리더군요. 뒤쪽에서 나긴
했는데 뒤를 돌아볼 생각이 나질 않았답니다. 얼핏 말하는것을 봐서는 잠깐 연구실서 있다가 잠깐 쉬는 사람을 찾으러 나왔었나 봅니다. 사람들 바쁜데 앉혀놓고 있는게 점점 부담스러워지게
됩니다. 게다가 걸맞지 않게 허둥대면서 얘길 꺼내놔야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고....
주말에 만난 선배가 그러더군요.
"원래 냉정한데 뭘...."
해킹방지 툴 보다는.. 가급적 파일공유를 자제하세요. 오히려 경고메시지 출력하는것은 누군가에게 침해나 침입을 당하고 있다는 생각만 더 부추겨 줄때가 많답니다. 윈도에서 사용하고 꼭 파일
공유가 필요하다면 가급적 암호를 걸어두세요. 윈도98 이후부터는 암호화하는게 어느정도 안전하다고 하더라구요. ( 95에서는 평문암호라는 말이 있어서..)
혹시 리눅스와 같은 유닉스 스타일의 컴퓨터라면 ftp는 당연히 막아야 하겠지만, telnet은 가급적 사용자를 만들지 말고, 텔넷으로 일을 할게 아니라면 역시 텔넷포트도
막아두는것도(텔넷데몬) 좋겠죠.
그보다도 제일 좋은 방법은.. 랜선을 빼두고 있거나 꼭 네트워크가 필요할때는 전화접속을 이용하는것도 좋지 않을까..
아니면 매번 다른 겜방에 가서 일을 하거나 컴퓨터를 부셔 버리거나 종이노트(노트북 아님, e북 아님)와 연필 또는 볼펜을 가지고 생활하시는 것도 좋을듯합니다.
혹 여기 찻집에 글을 남기고 싶은데, 주변에 컴퓨터는 없고 핸드폰만 있다면 찻집쥔한테 문자를 날려보세요. 대신 올려줄지도 모르지요. 아님 진짜 커피를 사줄지도.... (단, 주머니에 돈이
있을경우)
어제 내 컴에 해킹 방지 툴을 깔았거든요.
내가 지정한 ip를 제외하곤 암도 못들어오게 하는 그런 툴이거던여..
내 컴을 해킹할려고 시도를 하면, 바로 로그가 뜨게 되어 있어요.
근데,, 그게 깔자마자 얼마나 많이 들어오던지, 정말 이거 몰랐으면, 그 사람들이 자기집 드나 들듯이 왔다갔다 했을 거 아니에요.
그거 생각 하니깐 열받아서 정말...
'she'란 한글말이 있다고 생각 못해봤는데...
그래서 이름을 바꿀랍니다."yellow"로
참, 어제밤에 눈인듯 비인듯 이상야릇한 것이 하늘에서 마구 쏟아지데요.
우산을 들었는데, 힘이 부치더라구요
그런데. 전
개인적으로
그 이상야릇한 물건을
"눈"이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첫눈"
어제밤에는 "첫눈"이 내렸답니다.
^_____________^
이제서야 되네 그려.
요 며칠 계속 안되서
난 이제 장사 안하는
모양이다 했는데..
후후후...
내일 부산에 간답니다.
드뎌 되는군요.
가게 문 안 닫을껀데.. -_-;;
와~~~!
되는군
드뎌.
쥔장 가게문닫을건가?.
드뎌.. 되는군여..
메리 크리스 마스..
--;;;
오호~ 열렸따아~
메리 크리스마스~~~~~~~~~
냐하하핫
부산은 담주에 가게 되었답니다.
--------
어느정도 한계선에서는 무료로 서비스제공(?)이 가능하지만 한계를 넘어서는 순간부터는 유료로 갈 수밖에 없는건 어디나 마찬가지인것 같네요.
인터넷 제국에서 사람들 짜르는건 중복가입이나 트래픽의 과도한 문제를 일으키는 와레즈 계정을 없애기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동영상과 같은 저작관련(연예인 초상권?)된 문제가 대두되기 때문에
생긴 조치인것 같습니다. 일부 허브사이트에서도 자체적으로 제공(?)했던 동영상을 없애고 좀 나은(?) 화질의 동영상을 유료로 전환하려는 움직임이 있답니다.
.인터넷제국두.사용자들 점검해서.많이 짜르고있져..
요즘.세태인감.==;
x-y가 돈독이 올랐나부다.. 흐..
나를 진정한 홈니수로 만들려하는것인가.. 푸하하.. ㅜ.ㅡ
홈니스~ 홈니스~
어느누구두...나의 마음의 평정은 깰수없어..
--;;
이럴수만있다면....
오늘 일찍 들어가겠다는 말에.. 다들 이런 얘길 하더군요. -_-;;
"오늘 데이트 있어?"
"아뇨.. 그런건 아닌데.."
"데이트도 없으면서 왜 일찍 가려고.. "
"-_-;;; "
데이트 같은것도 안하면.. 사람도 아닌가벼..
사람 냄새?
= 땀냄새(?)(가끔 운동을 하면 땀냄새가 난다.)
나이가 들면 어쩔 수 없이 고독한 인간 냄새를 풍기고 싶지 않아도 풍기게 되더군요.
5일 일정으로 부산에 가게 되었습니다. 한주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아래는 역시 시험이었습니다.
�
아마도 그런날이 누구나 한번쯤 있었을 법 합니다.
고독한 인간의 냄새를 풍기고 싶어하는 (?), 그리고 그렇게 생각하는...
철이 없을때 그런 행동을 많이 하지요. 어쩌면 순수하다고 할 수도 있지만...
세상에 맞추어 살다보면, 다 부질없는 짓이라는걸 느끼게 되지요.
전 요즘 담배를 줄이느라..열심히 사탕을 먹고 있답니다.
얼마전 병원에서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어린아이가 상주 노릇을 하던군요.
제가 물어보니깐..초등학교 4학년, 자기 누나는 6학년이라고..하더군요.
상당히 마음이 아팠답니다.
만약 제가 결혼을 하게 된다면, 오래 살고 싶답니다. 제 가정을 위해서......
오늘은 날씨가 조금은 덜 춥네요. 바람이 불지 않아서 인지..
하루도 즐겁게 보내시고..이제 11월달이 2일 밖에 남지 않았답니다.
마지막 까지...최선을 다하시길....
나두.코코아....줘여....^^
어제 혼자 덕수궁일대를 쏘다녔더니 감기에 걸렸어여..
지금은 코코아를 마시는중..
제가 탔는데두 맛나네여.. 푸하하..... 감격이닷 ㅜ.ㅡ
날씨가 넘 추워요..
몸에서 감기가 걸릴 것 같다고 신호를 보내내요..
낼은 더 추워진다던데 ..
커피 맛있겠당.. ^.*~`
어지러움...
날씨 춥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근데.. 하필이면.. 찻집이름이 진스 -_-;;;;
커피가 익는 집 글로리아 진스~
압구정 현대백화점 지하에 있답니다.
아이스커피 한잔 손에 들고 쇼핑하는 것도 좋을듯 (사람 좀 적을때 ^^;)
값은 3000~2000... 진하고~ =^___^=
누구의 말을 빌면~
"본점은 갤러리아 건너편 골목 끝에 있는데요...
정확히 어떤 골목이라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특히 커피의 향을 지키기 위해 금연을 하게한답니다~
들어서자 마자 커피향이 넘쳐나지요
한가지 덧붙이자면 티라미슈 케익도 참 맛있답니다.
아 그리고 여러가지 맛의 파우더(?)를 곁들여 먹을 수 있답니다.
한가지 통에 여러가지 맛이 들어있는게 탐이나서
혹시 구할 수 있는 물어봤더니
미국에서 직접 구해오시는거라 판매는 안하시더군요
정말 갖고 싶은데..." 이라더군요~
본점에 저두 아직 가보지 못했는데, 가봐야 겠어요~
찾기쉬우려나~ ^^;
날씨가 싸늘해서 커피가 그리운 계절입니다.
맛있는 커피가 익는 집에 가보시는건 어때요~? *^_^*
다들..
알.콜.중.독.
인가..
야스퍼님., 화이링~ ㅋㅋ
술끊기...두달작전.돌입.
이틀 안마셧음다..음홧홧..
왕기특.*^^*
어제도 역시 술을 마셨답니다. 꽤 마신듯하네요. 두병인가? 세병인가?
술마시면 속이 쓰리다던데, 아직은 쓰리지는 않네요. 머리만 좀 어지럽고.. -_-;;
자랑은 아니지만..
저의 최다 술 마신 기록은 35일 입니다. 하루도 안빼고 ..만취까지....
낮에는 자고 밤에는 말똥말똥..술 마시고...
저의 20대 초반이지만요..거이 폐인처럼 살았더랍니다. 그리고 한가지 느낀 건,..저보다는 술이라는 놈이 더 세다는 걸..뼈저리게 느꼈답니다.
병원을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25살이라..흠...
예전 광고 중에 이런멘트
"금방 서른되고 마흔된다"
맞습니다. 이말은 진실입니다...헐헐~~~
조그씩 나이를 먹어가면서 시간이 더 빨리 흘러갑니다.
세상을 너무 많이 알아서..하늘이 일찍 불러들일려고 해서 일까요?
오늘 하루도 너무 빨리 지나갔어요..!!
지난 월요일에 이어서 어제도 술 한잔 했지요.
한참 마시고 있는 중에 결혼한다는 친구한테서 전화가 왔답니다. 주말에 일이 생겨서 못갈것 같다라는 말을 하니 못내 아쉬운지 얘길 하더군요. 화를 냈던것 같기도 하고..
-_-;;
하긴 신랑이 어떤지도 궁금도 하고 몇년전에 뵈었던 친구부모님한테도 인사를 드려야 하긴 하는데... 일이 일인지라 결혼식에 가긴 힘들듯.. -_-;;
세상에... 밥먹고 왔더니,, 문을 잠그고 다들 거벼렸더여..
열쇠도 안가지고 왔는뎅...
너무해!!
날씨가 우중충 한게 꼭 비가 올것 같다. 이왕이면 눈이 왔음 좋겠다.
벌써 이렇게 된걸 보니, 이제 2000년도 한달여 밖에 남지 않았다.
밀레니엄이니 어쩌니 하는말 했던게 엇그제 같은데 벌써 이렇게 되다니..
올해 초에 세운 계획이 아직 그대로 남아 있는것 같으데...
또 이렇게 일년을 보내게 된다. 그러곤 내년에도 올해 처럼 보내는 것은 아닌지....
지금은 눈오는 겨울이라고 마냥 좋아만 하는데, 한살씩 더먹어 가면서 하는것은 암것도 없으니, 정말이지... 난 왜이런지.
내년에는 이러지 말아야지. 하면서 올해의 마지막을 보내겠지..
내년엔 정말 그럴수 있을 까??
중년층..
켁..--;
흐..스물다섯이라..
벌써 글케 많이 살다니..
별루 한것도 없는뎅..
그래도 아직 스물다섯해는 더 살지 않을까 싶네염..
그동안 무얼 해놓을까?
--?
그러고 보니...저두..
스물.다섯이..얼마 남지 않았네여..
스물다섯.이면..이제...중년층인가.--;
토요일에 친구녀석이 결혼을 한다는군요.
그 친구 본지도 어언 4년 정도 된것 같네요.
전에 결혼한다는 얘길 들었을때..
"그래도 서른 전에 가는구나?"
"그렇게 하려고 애썼지."
그러고 보니.. 서른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_-;;;
주변사람들이 한나둘
솔로를 탈출하고 있슴다.
쩜쩜.
술생각납니다.
술
이런날 시원한 맥주한잔했음좋겠슴다.
술.....끊기루 작정..
술 드세요.
하늘을 봐도 답답하기만하다..
어제 늦은밤 집에 가는길에 하늘 올려다보니 별이 유난히도 잘보이던데..
왜 긴 한숨만 나오는지...
하얀 한숨에 하늘 다 가려져서 아무것도 안보이더라,.
오늘은 또 어떨런지...
술에 취해 휘청이고 싶은 날이다...
맞아요
술,
정신적 건강에 술만한 게없죠
어제 다시한번 확인했슴다.
시원한 맥주한잔하고나니
꿀꿀하던 기분이
먼저처럼 사라지더군요
그래서
즐거운맘으로 집에 갔슴다.
오늘 하늘이 참 맑슴다
점심먹고
졸리면
하늘하번 쳐다보시죠?!
여기 시간...
이..1시간..느리네여.
음홧홧.지금시각이.오전 10시.49분인뎅.
지각쟁이..야스퍼..
암만해도..지각에 천재야..
왜.다른 약속엔 절대 지각하지 않는데...삼쉴출근만 지각을 하는골까나.--;
동국대 철학과 황필호 교수님이..얼마전에. TV에 나와서 인터뷰 한것이 있는데.!
아마 무슨 병때문에..몸이 안좋은걸로 알고 있었는데..테니스도 하고..조깅도 하고..뭐 이런식의 건강비결에 대해서..이야기를 하는 내용이었음.
그 내용중에 한가지 인상적이었던것이..자기가 섭취하는 음식인데..3가지에 중점을 준다고..뭐냐면
물, 그리고 차..
절대 탄산음료 같은거나..다른 음료는 안마신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나머지는 하나는 술 .
인터뷰 하는 기자가 좀 어리둥절해 그 이유를 물은 즉슨..
"육체적 건강도 중요하지만, 정신적 건강을 위해서 마십니다 "
여러분 아셨죠?
정.신.적. 건.강.!!!
교수님
기분이꿀꿀하네요
세미나에서 머리잘 굴리고 왔는데...
쩜.
술이라도 한잔했음좋겠는데..
옆에 친구는 12시가 넘어야 먹는다는군요.
그때까지 기다려야 하나..
그냥 집에가야하나..
기분이 꿀꿀하니
자꾸 바람빠진 풍선모양
공허한 웃음만...
뭐... 잼있는 일 없나???
그러고 보니 아래에 제가 쓴글이 술먹고 나서 쓴거네요. 최근에 마신것중 제일 많이 마신날이였답니다. 소주 2병 -_-;;
잠온다..
푹.~~~~~~~~~~~~~~~~~~~~~~~~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것?
의미없을지도 모른답니다. (아마도 내가 비관론자인지도 모르지만..)
노래패 공연이 있어서 대학로에 갔답니다.
내 나이 서른.. 뭐..그런 제목의 노래가 있더군요. 물끄러미 생각해 보니까 얼추 그 나이가 된 듯 하네요.. 그 동안 내가 뭘했는지.. 후회만 드는건 아닌지.....
생각을 해볼만 하네요
예전에 말이지요. 가슴 아픈 짝사랑을 했던 사람이 쓴 글이랍니다.
------------------------
지금 누군가에게 다가서고픈 사람이 있다면.
그냥 그 사람앞에 우뚝 서보세요
내가 그 사람 어디쯤에 키가 닿는지..
그 사람 눈동자는 무슨 빛깔인지...
그냥 서서 찬찬히 바라보는 거에요.
저 사람이 날 좋아할까?...
뭐라고 말을 걸어볼까?..
날 싫어하면 어쩌지?..
이렇게 망설이는 동안 어쩌면
그 사람은 이미 다른사람 앞에 서서
서로의 키를 맞추고 있을지도 모르잖아요.
그 누군가에게 다가서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면
그냥 그 사람에게 전화를 걸어보세요.
지금 뭘 하고 있는지.. 밥은 먹었는지..
혹시나 아픈데는 없는지..
그냥 걸어서 물어 보는거에요.
귀찮아 하지 않을까?.. 무슨말을 하지?..
내가 먼저 어떻게?..
당신이 이렇게 망설이고 고민하는 동안 어쩌면 그 사람의 전화는
이미 다른 사람과의 약속 전화로 통화 중일지도 모르잖아요.
누군가에게 다가서고 싶고...
누군가에게 어떤 의미가 되고플땐 말예요.
망설이거나 고민하는 시간조차 아깝다고...
그렇게 생각 안하세요?
망설이기전에 그 사람 앞에서서 내 얼굴 한번 더 보여주고... .
고민이 생기기 전에 그 사람을 한번 더 웃게 만들고..
그래야 되지 않을까요?
누군가가 마냥 좋아져서 하루종일 우울해지기 전에
그냥 미친척 혼자라두 즐겁게 좋아하는 거에요.
그리구요..
누군가를 그리워하고 미친듯 좋아할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세상은 살아볼 가치가 있는 것 같아요.
왜냐면 말이죠...
그건 말이죠...
이 세상속에 나를 미치게 하는 그 사람이 살고 있기 때문이죠..
여름에.. 8월쯤에..
비오던날 춘천에 갔었죠..
그때도 무작정 갔던것이지만,. 그때의 느낌과는 사뭇 다르더라구여...
오전 반차를 내고...
아침에 오른쪽 아래에 있던 사랑니를 뽑았습니다.
ㅠ_ㅠ 마취가 풀리니까
아프네요.
그동안 아프진 않았지만
칫솔이 닿지 않아서
뽑아버린건데...무지 아프군요. 머리까지 아플지경..
근데 왼쪽아래에도 또
사랑니가 있다는군요.
엑스레이 찍으면서 왼쪽
아래 아직 나지 않은
사랑니를 발견(?)했습니다. 아직 안나 안 뽑을려고 했으나 기을어져 있어
서 옆에 어금니를 누르니
꼭 뽑아야 한답니다.
흑...조만간 또 치과에...
여태 병원 한번 안 가봤는데...사랑니 때문에...
흑...아고 아파라.
통신이 안되는 경우 컴퓨터 설명서에 있는 FAQ에는 다음과 같이 써 있습니다.
1. 선이 제대로 연결되었는지 확인하세요.
어제 랜선을 꼽긴 했는데, 스팍서버가 영 반응이 없더라구요. 내부에서 외부로 전혀 신호가 나가지 못해서 답답했었는데, 알고 보니.. 랜선을 딴데다 끼웠더군요. -_-;;
랜단자가 들어갈만한데가 두군데 있었는데, 한쪽은 안끼워지길래 아닌가 해서 딴데다가 끼웠거든요. -_-;; 하드웨어 설명서를 차근차근 보지못한게 탈이였죠.
사무실서 쓰는 스팍서버는 일반 PC와 다르게 본체에 내장(?)되어 있는 랜포트가 있답니다. 어제 잘못끼운곳은 슬롯에 있는 부분이였거든요. 또.. -_-;; 랜선이 약간 불량이기도 했나
봅니다.
히터 옆에있으니.잠이 오는군...아 ..잠와라...
꾸벅꾸벅..
추운 삼쉴에서.일함.--;
음함....좀 쉴때가 되었지..아마....음홧홧.^^
촉촉한 가을비가 오네요..
여기 오시는 님들 이번주도 활기차게 시작 하세요.
유수님이나 쿨님이 부럽네요.
전 옮긴 사무실서.. 짐정리하고 랜선, 전기선 정리하고 왔답니다.
근데.. 춘천은 유수님한테는 그리 낯선곳이 아닐것 같은데.. 전에도 가지 않았나요?
유수님 좋겠다..
전 도서관가서 하루를
보내고..
돌아오는 길에 서접에 들려서 세시간정도 책읽고..
집에 들어왔어염..
--;
예정도 없이.. 주말 저녘... 무작정 춘천행 기차를 타고 춘천엘 다녀왔더랬습니다.....
낯선곳에선.. 설레임이 있지만... 정착할 수는 없더군요... 왠지모를 낯설음.. ...
내일 포이동으로 이사간답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연어의 회귀성을 얘길하면서 자신이 그런게 아닌가 하는 얘길 들은적이 있답니다. 불길한 기우였을까?
어디론가 돌아가려고 하는게 아닌지하고 말을 꺼냈을때 화를 내더군요.
끝내 그는 돌아갔답니다.
------------------------
그리고... 건재합시다.
------------------------
그가 쓰던 말이죠.
제가 미련이 많은가 봅니다.
글을 많이 남겨도 상품 없슴다.
물론 글을 안남겨도 상품없슴다.
최근들어 글을 쓰는 사람들이 무척이나 줄었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져서..기존의 조용함을 원하시던 분들이...갑작스러운 환경변화에 적응을 못하시나??
그리고 주인장..님..
최근에 제가 글을 제일 많이 올리는거 같은데...상품같은거 없나요>
예를 들면 열쇠고리 자수 같은거.!!
헤헤헤
여기서 좀더 확실하게 하지면...
이작업을 하기전에는 먼저
윈도우 시작 버튼 부분을 [자동숨김]을 지정하기 않고 작업이 끝나면 시작 부분을 자동숨김으로 바꾸고..
시작 메뉴를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이동시켜두세요..캬캬캬..
컴퓨터를 좀 할줄아는 사람은 1분,
잘모르는 사람도 설명대로 따라하면
5분안에 완벽하게 골탕을 먹일수있습니다.
^^*
자.. 그럼 시작해볼까요?
요즘은 회사나 학교 등 컴퓨터 없는 곳이 별로 없죠?
꼴보기 싫은 상사나 직장동료..친구..등등.
골탕 한번 먹여보는검다...
(이거 안속는 사람 거의 없숨다...)
자... 그 사람의 컴퓨터에 슬슬 접근을 합니다.
그리고나서 그 사람이 자리를 비웠을때 잽싸게 일을 진행해야합니다.
바탕화면만 놔두고 다른 창은 내리든지 닫습니다.
시작(화면 왼쪽 맨 아래)버튼을 눌러서 시스템종료를 가볍게 눌러줌다.
화면에 윈도종료박스가 뜰검다.
그럼 그 상태 그대로...
F12버튼(키보드) 옆에 있는 <프린트 스크린> 키를 가볍게 한번 눌러줌다.
그리고나서 종료박스뜬건 취소를 시켜야함다.
(컴푸타 꺼버리면 끝장임다-_-;;)
다시 시작버튼을 누르고 프로그램 -> 보조프로그램에 가서 그림판을 엽니다.
열리면 붙여넣기(ctrl V)를 합니다.
그림판 화면에 아까 그 종료박스 뜬 그림이 나올검다.
그럼 일단 저장을 함다. (찾기쉬운데다 해야함다)
그리고나서 그림판의 툴바에 있는 파일(F) 부분을 누릅니다.
거기서 ++바탕화면에 보내기(가운데)++ 를 눌러주고
그림판을 닫슴다.
그리고나서 바탕화면을 봐보세요.
바탕화면에는 윈도우종료 메세지가 떠 있을검다.
그거 보구 안속는 사람 암두 없어쑴다...
^^
<<키 포인트는 이검다. 프린트 스크린 -> 파일저장해서 바탕화면으로 보내기>>
그게 바탕화면이라는건 상상도 못할검다..
(이거 유행하기전에 얼른 하세요~~)
캬캬캬캬
저 아는 누군가는 스캔디스크, 디스크조각모음, 디스크정리, 리부팅등을 수십번두 더 해쑴다..
윈도 에러 난줄 알구요.. 캬캬
홈페지지 내용이 쩌금 바꿨군요..
십자수라... 성찬성이 갈때 까정 간것일까 ..?
아님... 회사일이 한가해 졌나... 궁금하다..
음냐~~^^
야스퍼님
"그럼 컴 버려요 " 헤헤헤.
그런데 기종이 뭔가요?
"저는 삼성꺼라면 줘도 안함 "
이왕 사실거였다면. IBM이나..소니, 도시바, 컴팩 정도롤...권장하고 싶었는데...
만약 그래도 불안하다면.다시깔아요.....
윈도우 95는 95번...98은 98번...2000은 2000번..
ME는 백만번 깔아야 제대로 깔린다고..헤헤헤..
만약 지금도 교환이 된다면..바꾸어 달라고 하세요..
흐르느 물님.!!
"제가 보기엔 바이러스 라기 보다는 누가 장난한거 같네요"
아마두 시작프로그램을 한번 잘 살펴보기 바랍니다.
거기에 누가 shutdown이 되도록 스크립트를 짜서 넣었는지도 모르니깐요!!
제가 어떻게 아냐구요?
"예전에 제가 많이 써먹던 방법이지요..헤헤헤"
여기는.쥔장아씨..님이 아니셔여..^^
훗....쥔장...(넘.)님.--;
우하하하하..
바이러스.....
음.. 바이러스없는 내컴은..왜자꾸말썽일꼴.--;
쥔장아씨,이곳 참좋네요.
아무하고나 말이하고싶을때,잠깐 뭐라도 흔적을 남기고 싶을때...그리고 외로울때...
참좋은 곳이네
...
흔적하나 남기고갑니다.
흐흑... 요즘 유행하는 바이러스두 아니구.. 정체를 알수없는 바이러스에 제컴은... 망가져버렸음다..
부팅은 되나... 부팅되자마자 이런글이 뜨지요
"이제 전원을 꺼두 좋습니다"
미쳤어~미쳤어~ -_-;;;;;;;;
"크리스마스 내비대드" 바이러스라...
아침에 출근하는데 라디오에서 나오더군요.
모두들 조심들...
백신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 하시길...
크리스마스를 한달여 앞두고 저런 바이러스를 유포하다니...밉네요. -_-;
오늘은 수능인데 날이 참 따뜻했죠?
아침에 출근하는데 한 고등학교 앞에서 열심히 선배들을 응원하고 있는
후배들을 봤습니다.
예전 수능보던 때가 생각나네요. 큭큭...
위에 붙여진 숫자들이 ..늘어나구있습니다..
지금은..45루..되어있지만..이게 100이 넘으면어떻게될까요?
숫자들이 밑으로 떨어지지않을까..조심히.글을 씁니다.^^;;
Navidad.exe화일을 저는 2번이나 받았습니다. 다행이 V3 deluxe에서 detect를 하더군요!!
요즘 삼성생명인가 몬가에 가입하면..V3 deluxe light를 공짜로 준다고 하니깐...얼렁받아서 사용하세요..그럼.
피해가 없기를..
저 바이러스 걸렸어요..
뭐 신종 바이러스라나??
메일에 첨부되어서 오거든요.. Navidad.exe 파일인데, 이 파일을 실행 시키면, exe 파일을 실행 할수가 없데요..
또 바이러스 걸린 상태에서 재부팅을 하면 안된다고 그러네요...
빨랑 고쳐야지.. (근데, 메일은 계속 날라 오는데 이걸 어케야 하는지 원 ,,,,)
찻집 손님들도 조심하세요.. ^^;;;
겨울바다 좋겠네요.
부럽다.. 라고 말을 해야될것 같지만 요즘은 내키지 않네요.
닭살이 좀 많이 돋지만..
혹시 유용하게 사용하실 분이 계실까 싶어서...
1.세상에서 내가 가장 많이 생각했던 열 글자
-> 항상 내 곁에 있어 줬으면...
2. 세상에서 내가 가장 바랬던 아홉 글자
-> 너와 하나 될 수 있다면...
3. 세상 모든 것이 달라진다해도 달라지지 않는 여덟 글자
-> 항상 너를 향한 마음...
4. 세상에서 가장 힘든일이 닦쳤을때 해둘 일곱 글자
-> 항상 널 지켜줄께...
5. 세상의 모든것은 가장 아름다운 여섯 글자
-> 너의 밝은 미소...
6. 세상의 모든것을 가능케 하는 다섯 글자
-> 너를 위해서...
7. 세상에서 나를 가장 기쁘게 하는 네 글자
-> 너의 사랑...
8. 세상에서 너에게만 들려줄 세 글자
-> 사랑해...
9. 세상 끝날때까지 우리에게 없을 두 글자
-> 이별...
10.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한 글자
-> 너...
불났을때........119
도둑왔을때......112
심심할 때........369
슬프구 힘들때...016-633-****
11월 30일이면 일 하나가 마무리 되거든요.
아마 앞으로 그곳에는 가지 않을것 같네요.
상처를 많이 받아서...
12월 1일에는 같이 일했던 사람들과 함께 겨울바다에 가기로 했습니다.
바다에 가서 다 잊어버리고 왔으면 좋겠는데...
모두들 즐거운 오후!^^
허걱...-_-;
그놈이라..훗...
사무실을 옮긴다고???
이사가고 좋겠다. 나도 이 우중충한 사무실에서 벗어나고 싶다. 지하세계...훗훗...
난 오늘도 퇴근하고 학교가야돼. 빨리 방학이 왔음 좋겠다. 한달만 있음 방학인데...좀만 참자.
요즘엔 너무 피곤해.
회사다니면서 학교다니는거 정말 못할 일이야.
내가 이렇게 될 줄 알았던가....흐...--;
참! 십자수는 열심히 하고 있는중??
난 시간이 없어서 진도가 안나가... 나도 열쇠소리 하고 있는 중...
빨리해서 선물해 주고 싶은데....
누구?? 고건 비밀!
오늘은 날이 그다지 춥지 않은거 같다.
그래도 감기들 조심하세요.
다른분덜은 원치 않는거 같으니.. 완성되면.. 저 주세여~ 헤헤헤헷.. -_-
오전에 옮길 사무실 둘러 보고 왔답니다.( 집기나 배선때문에 길이 재러 갔었음) 지금 있는 곳보다는 좀 작다는 말을 듣고 갔는데, 막상 그리 작지 않더군요. 아담한 편. 주택가쪽이라서
조용한게 좋더라구요. 전망 좋은 구석자리쪽이 참 맘에 들더군요. 조그만 라디오나 갖다 두면 참 좋을듯. (전 아무래도 사무원이나 공원이 제일 적합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녀는 아쉽게도 여자분이랍니다.
승희는 제 동기랍니다.
------------------
to 승희
오늘 학교 갔었다.
연구실은. -_-; 내가 잘 안가는 곳이라서 선듯가기도 힘들지.. -_-;;
학교는 매주 월요일 오후에 간다. 또는 수요일 오전. 전화번호 바뀐거 아닌가? 전에 알려준거로 했을때 받지 않길래.... 주말에 한가하면(?) 전화하렴. 점심이나 같이 하지.
밥은 바빠서 못 먹고
죽은 죽을까봐 못먹고..
술을 수울 술 넘어간다..
--;
승희님은 몇학번이야?
쿠쿠쿠..
드뎌..메인 화면을 바꾸셨군염..
와우~ ^^
십자수라..
어려운 걸..-_-;;
요즘에 게시판 만드는중이랍니다..
겨우 모양만 갖추었네염..
언제 다하징...-_-;;
쥔아저씨! 정말 오랫만이네여
후후후
그런데 언제 부터 십자수는 배웠나요?
참 아저씨다운 발상이네여
십자수도 배우고
그간 잘 지내고 있었구만
학교는 나오는지
나오면 가끔 연구실 들르고 그래라
임마! 얼굴잊어먹겠다.
( sheyellow@hanmail.net )
왜 저는 그녀가 그놈이라는 생각이 들까요?
몰겠습니다.
호오...십자수...
나도 전에 하루 몇시간씩해서 친구한테 선물한적이
있는데....훗...
사실, 저도 요즘 십자수를
다시 하고 있는 중...
선물 주려구..
후후후...
쥔장님이 "자수"를 한답니다.
그럼 모든 진실을 털어놓으십시요~. 대답만 성실히 하면..죄가 좀 줄겠지요?
문) 지금까지 몇명의 여인이랑 something이 있었나요?
ps. 답을 성실히 안하면..나중에 고문이 있겠습니다.
일요일날도 회사나와서 일하는 사람의 마음을 저는 알아요!!
아마도 일중독이 아니면..해야 할 일이 너무 많아서..
그것도 아니면, 정말 할일이 없어서 ( 매일 챗바퀴 돌듯한 생활에서 회사 집 회사 집..말고는 다른곳을 잘 모르기 때문에)
뭐 월요일도 이제 다 끝나가는군요..!
오늘도 과외하러 가야한다..--;
(수학 45점이 95점으로 성적이 뛰더군요...융숭한 대접을 받고 있슴다 )
음하하하~~
답이 안올라와서...제가 답을 올립니다.
1) F의 갯수는 6개 입니다. 어쩌면 3개만 찾은 사람도 있을겁니다. (OF 의 F를 빼고 찾은 사람임 3개는 )
2) 5+5+5=540 --->
545-5 =540 입니다.
3) 3()4 +4( )6 =8 --->
3.4 +4.6 =8 입니다.
아쉽게도 정답자가 아무도 없는듯 하네요!!
--;
월욜이라서 그런지 정신이 한개두 없네여.
(주말에 넘 놀아서 그런가??)
쥔장이 드뎌 십자수를 ...
이제 곧 완성 되겠네여. 열심히 하세요...
헉.--;
드뎌 열쇠고리 반 완성.
나머지 반쪽은 "팬더인형 쓴 아기"부분이랍니다.
쬐그만게 시간은 참 많이 걸리네요.
집에가서 일찍 잠이나 잘까?
훗..
전..오란씨 아니랍니다.--;
전..모임을..만들되....빠지는..사람이져..음홧홧.--;
훗.... 힘들다구..몇일..찌뿌리두...다니다가......
오늘....밑에글..읽으면서.저도 모르게....눈이 안보일정도의 미소를 지었답니다.^^:
좋네여...미소를 지으면...그리고 웃으면..이렇게기분이 좋아지는것을.....
왜 그렇게 힘든 표정만 하고다니게 되는건지.....
훗..^____^
안자구.. 배회해여 ㅡ.ㅡ
허걱..
유수님은 안자고 뭐할까?
유수->유령?
유령이 된 기분이다...
떠도는듯한 기분..
어디에서도 낯설다..
13년쯤 된것 같네요.
중3때 친구가 미국에 갔습니다. 그리고 나서 이년 정도 후에 잠깐 온적이 있었답니다. 그러다 몇번 편지 주고 받다가 소식이 끊겼었는데, 아까 전화가 왔었죠. 13년쯤 된것 같네요.
작년에 결혼했다더군요. 아내는 한살이 많고 이쁘다고 합니다. 아직 애는 없답니다.
목소리는 전과 같다고 말할때 친구도 똑같은 말을 합니다. 여전하구나..
이년전쯤 아무날도 아닌데, 꽃을 받은적이 있답니다. 깜짝놀라서 물어보니 오다가 꽃보니까 생각나서 샀다고 하더군요.
전에는 한두송이이긴 하지만 몇번 사본적이 있답니다.
지금은 아는 사람한테 주면 아마 한숨을 쉬며 얘기할지도 모릅니다.
"어디 아프냐?"
기분이 울적하다면....
소국 한단을 사보는것도 좋다..
그리고...
제일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 선물로 그 꽃을 준다..
조심할점... 모르는 사람에게 주지는 말것.. 미친사람 취급당한다..
한적한 토요일에는 회사서 깨지는것도 즐거운 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한참 깨지고 나서 피우는 담배 한개피!!
지금 저 담배 피러 갑니다.
즐거운 일?
따뜻한 방에 누워서 텔레비젼 보는게 젤 맘 편할지도. -_-;;;
잠이 부족하다면 잠을 자는것도 좋겠죠?
한적한 토요일이군요..
뭐 즐거운 일이 없을까요?
지금 집에서 한가하게 커피마시고 있답니다. (맛있쪄~~)
암도 안사주니깐 머. 어쩌수 없겠져...
오늘 개보하는영화는 ..
단적비연수(최짐실 주연..), 리베라메(최민수 나오는거..)이랍니다. 골라서 가세여 ^^
어김없이 주말이네요~~
오늘 단적비연수라는 거 하고..또 하나 (제목모름)가 개봉한다고 하니깐//
찻집쥔을 꼬셔서 영화를 보는 겁니다.
제가 가까이에 있으면 제가 그 역활을 대신하고 싶은데...아쉽지만..
아! 데이또 하고 시포!!
(다른 분들이 그럴지도 모르네요..염장을 지른다고 )
학교 근처?
하긴 난 학교에 별로 있지 못했으니.. -_-;;;
차 이야기를 하니까 하나 생각나는게 있는데!!
학교 근처에 (좀 음침한 곳)에 보면 주.유.소 라는 술집이 있었는데요!
24시간 영업이 허락안될때 여기는 새벽 3시까지 술을 팔았거든요!
거기 메뉴가 이랬어요!
안주 : 그거! , 아무거나!
술 : 티코, 소나타, 그랜져!
(전부다 차만 있었음)
솔직히 오늘 하루가 아니 어제 하루가 무척이나 힘든하루 였거든요!
님들이 말하신 사람의 향기라는 것은 정말 그 향기가 오랫동안 머무르네요!
하지만, 이제는 모든것을 떠나보내고 싶네요~ 내 주위를 감싸는 그 향기 마져도.....
ps. 오늘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_-;;;
야스퍼님은 주로 저녁 차마시는 모임을 만들려고 하더든요. 다만 야스퍼님 본인은 바쁘다는 이유로 빠지는게 탈이긴 하지만.. -_-;;
흔들면 나온다구여?
흔들어 주세요???
혹 야스퍼님 왕년에 오란씨??(-_-;;;)
차요?
담번 차마시는 모임을 주관해 보세요.
혼자하시기 힘들면 야스퍼님을 흔들어 보시면 뭔가 나옵니다.
애구 정신 없어라
하루가 어케 지나갔는지 모르겠당.....
님.. 도배 하신당..
khkim 님...
차 한잔 마시면서 생각해보고 싶은데여~~~
암도 차를 안사주네여..
[속보]MS를 해킹한 주역들은?
한국스님들이엇당..-_-
지난주 MS사의 네트워크를 해킹, 세계를 떠들썩하게 했던 주인공이 놀
랍게도 한국의 스님들 로 밝혀졌다는 소식임뉘당.
더욱 놀라운 것은 이 스님들은 윈도95 시절부터 윈도 한글판의 소스코
드 내에 잠입,
거사일을 조용히 기다려 왔다는 데요.
워낙 변신과 위장에 뛰어난 분들이라 MS의 엔지니어들도 수년동안
전혀 눈치를 채지 못했다고 합니다.
다음은 현재까지 입수된 거사 참가 스님들의 명단입니다.
탐색중,
파일을 읽어들이는 중,
이동중,
복사중,
휴지통을 비우는 중,
드라이브정보를 읽는 중,
종료하는 중,
조각을 모으는 중 .....
아쉽다..한페이지 채울수 있었는데...
ㄴ ㅑ ㅎ ㅏ~~~
쿨님이랑 찻집쥔이랑 야스퍼님이..방해공작을 하시다니!!!
하늘이 잔뜩 찌푸린게 눈이 올려나??
왜 아무도 내가 낸 문제에 대해서 답을 안할까?
1) F가 몇개?
2) 5+5+5 =540
3) 4 ( ) 6 + 3 ( ) 4 = 8
흐흠. 너무 어려운 문제인가??
손님들.. 차 한잔 드시면서 생각좀 해봐요~~
ps. 정답자에게 상품있음.
용기를 내었답니다..
그리고 손을 내밀었습니다....
--;
저의 과욕이였습니다.
쿠헬..
무신 도배를 이렇게도..
-_-;;
ㄱㄹㄱ
ㅇㄹㅇㄱㄷ
=======
그렇게
울려야알겠디?
ㅡㅡ;;
이거 옛날에 흐르는 물님이 올렸던건가여?
비밀번호 없이 누구나 삭제가능하게 만들까봐요. -_-;;;
몇개만 더 채우면 되는데..
일해야 한다.
짜증나는 BackUp..
ㄱ ㄹ ㄱ
ㅇ ㄹ ㅇ ㅇ ㄱ ㄷ
-->
그리고
우리이야기다
??
몇개만 더 올리면 지금 게시판의 모든 면이 내글로 도배가 된다.
좀만 더 하면된다.~~~
도배는 계속되어져야 한다~~ 주욱~~
여러분들 머리를 쥐나게 하기 위한 khkim의 문제 2 탄)
ps. 내가 이문제를 내는 이유는 흐르는 물 님 때문이다. 저를 너무 욕하시지 마시길..헤헤헤
4 ( ) 6 + 3 ( ) 4 = 8
괄호안에 어떤것을 넣어도 좋다. 등식이 만족하도록 만들어라!!
여러분들 머리를 쥐나게 하기 위한 khkim의 문제 1 탄)
(이건 성냥개비로 하는 놀이임)
5+5+5 =540 이 되도록 변형을 하세요! 단 한개만 움직여야 함.
삐죽삐죽 -.ㅡ ㅡ.-
아...
ㄱ ㄹ ㄱ
ㅇ ㄹ ㅇ ㅇ ㄱ ㄷ
후다닥
흐르는물
-->
ㄱ ㄹ ㄱ
ㅇ ㄹ ㅇ ㅇ ㄱ ㄷ
지금 이거때문에 스트레스가 좀 쌓이네요!
별의별 자음과 모음을 넣어서 단어를 맞출려고 하는데..도무지...이해가 안되네요!1
혹시 아무런 생각없이 쓴건 아니겠지요?
음........
용기와 콩깍지의 차이점은 뭐져?
야스퍼
- 용기와 콩깍지는 완전히다른 겁니다. 비교대상이 아닙니다.
오늘은 왠지 계속 글을 올리고 싶다~~~!
다들 "줄리엣의 남자" 라는 드라마를 알것이라..추측한다.
어제 공항에서 차태현이가 두 여자사이에서 선택을 해야 하는 ending장면이 무척이 머리에 선명히 남아있다.
과연 나라면 어떻게 했을것인가?
약속을 지키느냐? 혹은 마음을 따르느냐~~!
결과적으로 보면 김민희를 선택하는데..아마 그것이 김민희가 극에서 보여준 용기때문이 아닌가 싶다.
그 사람을 위해서 마지막 선물을 줄수 있는 용기!!
다른 사람은 어때요?
"President of 도배"
--엽기 시험 답안 --
S 중학교 국어 시험
[문제] 문장호응관계를 고려할 때 괄호안에 알맞은 말은 ?
"내가 ( ) 돈은 없을지라도 마음만은 부유하다."
[정답] (비록)
[그 학생] 내가 (씨발) 돈은 없을지라도 마음만은 부유하다.
---------------------------------------------------------------------
K 중학교 가정문제
[문제] 찐달걀을 먹을 때는 ( )을(를) 치며 먹어야 한다.
[정답] (소금)
[그 학생]: 찐달걀을 먹을 때는 (가슴)을 치며 먹어야 한다.
---------------------------------------------------------------------
E 여고 중간고사 생물시험
[문제] 괄호안에 알맞은 단어를 쓰시오 (주관식)
-- 곤충은 머리, 가슴, ( )로 나뉘어져 있다. --
[정답] (배)
[그 학생]: 곤충은 머리, 가슴, (으)로 나뉘어져 있다.
---------------------------------------------------------------------
S 초등학교 글짓기 시험
[문제] "( )라면 ( )겠다"를 사용해 완전한 문장을 지어보세요.
[정답] "(내가 부자)라면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주)겠다" 등등
[그 학생]: (컵)라면 (맛있)겠다
---------------------------------------------------------------------
S 초등학교 체육 시험
[문제] 올림픽의 운동 종목에는( ),( ),( ),( ) 가 있다
[정답] (육상),(수영),(체조),(권투) 등등
[그 학생] 올림픽의 운동종목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
S 초등학교 자연 시험
[문제] 개미를 세등분으로 나누면 ( ),( ),( )
[정답] (머리),(가슴),( 배 )
[그 학생] 개미를 세등분으로 나누면 ( 죽 ),( 는 ),( 다 )
잼 있었나여... 오늘 하루도 즐하가 되시길...
용기는 마음과는 별개인 경우가 많습니다.
A : 저 여자 꼬셔봐봐
B : 난 용기가 없어
A : 내가 천원 준다
B : 용기가 샘 솟는군! -> 그녀가 정말 마음에 든다고 해도 ???
-------------------
A : 저 여자 꼬셔봐봐
B : 꼬셔서 뭐하게?
A : 예쁘잖아. 내가 만원줄께..
B : 미쳤냐? 내가 보기엔 별로다. <-- 용기가 없어서 둘러대는 핑계일수도 있다!!
-------------------
html이 양식이 지원안되는 군요!! --;
그럼 homepage주소에다가 적어둘께요.
한번씩 방문 해보시길
홈페이지: http://manhwa.chosun.com/chosun/manhwa/2
>기는 마음과는 별개인 경우가 많습니다.
>A : 저 여자 꼬셔봐봐
>B : 난 용기가 없어
>A : 내가 천원 준다
>B : 용기가 샘 솟는군
-------------------
>A : 저 여자 꼬셔봐봐
>B : 꼬셔서 뭐하게?
>A : 예쁘잖아. 내가 만원줄께..
>B : 미쳤냐? 내가 보기엔 별로다.
-------------------
용기와 마음의 관계에 대한 전제가 붙지 않았다는 것에 대한 오해인것 같습니다.
제가 그림 하나를 보여드리지요.
<a href="http://manhwa.chosun.com/chosun/manhwa/20000524/20000524185906.html
">클릭하세요</a>
아주 간단한 아이큐테스트입니다.
되도록 빨리 풀어 주세요!
아래문장에서 F 가 몇개나 있을까요?
----------------------------------
FINISHED FILES ARE THE
RESULT OF YEARS OF SCIENTIFIC
STUDY COMBINEID WITH THE
EXPERIENCE OF YEARS
----------------------------------
다찾았나요?다시보면 안돼구요...
용기는 마음과는 별개인 경우가 많습니다.
A : 저 여자 꼬셔봐봐
B : 난 용기가 없어
A : 내가 천원 준다
B : 용기가 샘 솟는군
-------------------
A : 저 여자 꼬셔봐봐
B : 꼬셔서 뭐하게?
A : 예쁘잖아. 내가 만원줄께..
B : 미쳤냐? 내가 보기엔 별로다.
-------------------
음........
용기와 콩깍지의 차이점은 뭐져?
난 콩깍지만 믿는다.
아무리 열번, 스무번 찍으면 뭐하남. 상대방을 바꾼다는것은 의미가 없다. 세상에서 믿을 수 있는건 콩깍지다.
추신:
매운콩라면이라던지 콩라면은 콩깍지와는 무관함.
나는 사람의 운명이라는 것은
언제나 정해져 있다고 믿는 사람들 중의 하나였다.
그래서 사랑이라는 것도 노래의 가사처럼,
이루어질수 있는 것과 이루어 질수 없는것,
두 가지가 존재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지금은 약간 다른 생각을 가지게 됐다.
애당초 운명이라는 것은 없는 것인지 모르겠다.
운명을 바꿀수 있는 것은 용기이다.
그때 열번만 찍었던 것도 운명이었기에
그랬던 것이 아니고 내 용기가 열 번뿐이었던 것이다.
이루어지는 것들은 늘 열한번 쯤에서 이루어진다.
그래서 열한 번 찍는 것을 나는 용기라고 부르고 싶다.
전 좀전에 스파게티랑 따끈따근한 차 마시고 왔답니다.
배고프당 ..
삐죽삐죽 -.ㅡ ㅡ.-
아...
ㄱ ㄹ ㄱ
ㅇ ㄹ ㅇ ㅇ ㄱ ㄷ
후다닥
-_-;;;
윈도 이천은 물 건너 갔답니다. 노트북에 설치되어 왔더라구요.
역시 난 되는일이 없나봐요.
드뎌 두어시간 후면 원도2000 프로를 쓸수 있을듯 합니다.
복사판?
OH NO!!!
사무실 선배가 노트북을 경품으로 탔거든요. 이것 저것 딸려 오는것 중에서 윈도 2000 프로도 있답니다. 원래 그 경품행사 제가 알려주고 답도 알려줬는데.. 전 탈락하고 선배만..
흑흑흑
뭐.. 그래도 거의 협박(?)해서 받는거라서.. 나중에 맥주한잔 사는것으로 타협을.. 흐흐흐
저한테는 담배냄새가 난답니다. -_-;;
최근에 와서 바꾸긴 했지만 88 애연가라서..
요즘은 time을 피우거든요.
사람의 향기요??
그건,, 아마도 영원히 지울수 없을것 같아요..
지운줄 알았는데도, 가끔씩 생각 나거든요.. 후후
사람요?
설마 사람이 아닌 동물이 되려고 했었나봐요?
불교신자였나 봐요?
모든것은 돌고 도는 윤회의 세상을 믿고, 지금 사람이 아닌 다른게 되고 싶다면 여러방법이 있겠지만 가장 간편한 방법으로 나쁜일을 많이 하는거랍니다. (물론 전 나쁜일을 하라고 조장하는건
아닙니다.) 나쁜일을 하게 되면 후세에 동물로 태어날 가능성이 많답니다.
착한일을 많이 하거나 고생을 많이 하게 되면 인간보다 한 단계위로 태어날 수도 있다고 하는 얘길 들었는데, 사람이 그걸 알 수 있을까요.. -_-;;
또...
사람은 사고와 마음이 별개일 수 밖에 없답니다. 그래서.. 이성과 감정사이에서 갈등하는 문제가 생길 수 밖에 없지요. 그런게 없다면, 완벽하거나 혹은 완벽하지 않거나 둘중에 하나일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사람의 향을 지우는건 힘드는게 아니랍니다.
향이 사라지는것을 알았을때는 허탈해지게 된답니다.
추신:
"인터뷰"에서 나왔던 얘기가 생각나네요.
아직까지...사고가..마음에 지배되는 것을 보면...
제가 아직 사람이긴 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지만...가끔..사고와 마음이 별개인게..힘들군요...
아핫..^^
힘들다 : 힘이 남아돌아서......힘을 쓰고있는 모양..=='
사람의 향을 지워야 한답니다...
그래서 힘이 듭니다.....
전 아직 "동감"을 보지 못했답니다.
동감....
커피향은 다시 찾을 수 있지만 사람의 향은 사라지면 다시 찾기 힘들답니다.
khkim님..커피에두 향이 있어여..
사람에게도...향이있져..
암 생각 안하고 갔으면..
"좀 생각이나 해둘껄.."
이라는 생각이 들었을거예요.
날씨 참 춥네..
오늘 저녁은 뭐 먹을까나.. -_-;;
100점 이면 얼마나 좋게요..
열씸히 공부 했더니 (당일 아침에) 오픈 북이라나.. (잠이나 잘껄 공부 괜히 했다.. 에구궁)
열나게 문제 풀고 와보니, 마지막 계산에서 틀렸더라구요...쿡쿡..
그냥 암 생각 없이 들어갈걸..(후회 막심 임다.)
야스퍼님이 쓴글 보고 끄적거리다가 딴짓하고 마무리하고 올렸더니.. 그간 여섯개나 글이 올라갔네요. -_-;;;
-_-;;;
회의가 드는 사람이 절에 컴이랑 랜선을 들고 가다니.. -_-;;
설마 산중회의를 하러?
결국에는 손에 뗄 수 없나 보군요.
전 그저 최신형 핸드폰이나 PDA나 있음 좋겠네요. 혼자서 주절거리다가 힘들면 문자메시지나 날리는것도 좋을듯..
추신:
절에 그냥 랜선만 들고 가서는 안됩니다. 요즘 아무리 발전했다고 해도 절에 전용선(DSL이나 케이블 모뎀이 아닌)이 설치되었을 가능성은 적습니다. 또 전용선이 설치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스님들의 수양을 방해(?)하지 않기 위해서도 야스퍼님은 필히 스님들과는 좀 떨어진 암자에서 기거해야 하기 때문에 긴 거리동안의 신호 감쇄없이 연결하기 위해서 허브나 그와 유사한 증폭장치도
필요할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전용선이 없을 경우에는 전화선도 넉넉하게 준비하거나 행여나 전화도 없는 것을 대비해서도 핸드폰에 무선연결할 수 있는 장비가 필요합니다. 또, 얼마나 있을지도
모르기 때문에 여분의 밧데리(빠떼루 아님)도 필요합니다. 만약을 위해서 발전기도 필요하고 발전기를 옮기기 위해서는 건강한 장정이 필요할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암튼 절에 갈때, 컴퓨터를 가지고 간다면 준비할게 넘 많을 것 같네요. 이런 저런 준비하기가 귀찮으면 가까운 봉은사(삼성동, 아셈타워 앞)에 가시는게 제일 좋을듯.
교통편 :
학동역에서 봉은사로 바로 가는 버스는 많지는 않은것 같네요. 없던가? 걍 전철타고 삼성역에 내려서 가도 됩니다. 택시타면 그리 많이 들지도 않을듯.
우홧..놀래라..
실시간으로khkim님이랑..... 거의 동시에 글을 올렸네여..
음..--;; 놀랠.놀자로소이다..
으함...휴가는.몇일.정도 갔다올수있냐구.물어봤는데...안된다네여..
일 다끝나야쥐..보내줄까 말까...
우뛰.. 아예 회사를 집어 치워.....
아함...잠수나.할까..
잠수 : 회사 안나가구.집에서 그냥 잔다...
커피는 학교자판기 커피가 최고!
저렴한 가격 -100원
(아직도 그대로네!!)
신속 배달 - 애들아 커피좀 뽑아와라!
재활용성 - 마시고난 컵은 바로 재털이
깨끗한 뒤처리 - 쓰레기 통에 슛~~
학교 다닐때는 하루에 거의 1리터 의 커피를 마셨다. 왜냐~~아침에 학교오는 선배마다..커피한잔 마시자면서..몇백원씩준다!
한마디 하면서"오늘은 내가 쏜다.!"
(아마 학교가 아닌 밖의 커피였다면 그렇게 못했을거다)
그래서 난 커피맛을 잘 모른다. 단지 단맛 쓴맛..그리고 처음으로 헤이질럿을 마시면서 알았다
"커피에도 향이 있다는 사실"
충전??
1. 입에물고....충전시킨다..
2. 방아간..비슷한데 가서...물레에다가..매달아놓는다..
3. 번개칠때만 기다린다...
흐흐흐..^^; 역시..나 ..똑똑해..우함.^^
아~~ 추워!
간사한 동물- 바로 인간
주말에는 "에고 더워!" 였는데..
--가상 채팅 창 -
(windows of virtual chatting)
khkim/ 시험을 잘보셨나요?
comet/당근이지요! 100점
khkim/ cool님 지갑찾았나요?
cool/네엡 물론이지요. 어느 착하신 분이 지갑채 돌려주던걸요?
khkim/ 야스퍼님! 사는게 괴롭지는 않지요?
야스퍼/ 넵!!
ps. 야스퍼님! 노트북이랑 랜선을 들고 가는건 좋은데요!! 밧데리를 어떻게 할래요??
커피 생각 나네.
향 좋은 원두 커피..
에이, 생각나 김에 커피나 마시러 가야지. 역시 커피는 길목다방 커피가 젤 인것 같당.(-_-;;_
요즘엔..프로그램에대한회의가 들어여...
음.프로그램에대한 회의보다는....사회에대한 회의...가 더 맞겠네여..
어디....컴 이랑 랜선물고..... 절에나 들어갓음좋겠다....
요즘엔 커피만 마신다? 처음이고 나발이고 난 원래 커피만 마셨다. 아차 군대 있을때는 홍차를 마셨다. 그때는 따듯한 찻잔을 들고 창밖을 바라다 보면 창 옆에 슬쩍 들이민 나무가지를 보고
시간이 흐르는것을 알 수 있었다.
바짝 마른 가지 끝이 파랗게 물든것을 보고 봄이 오는것을 알 수 있었고, 새삼 알 수 없는 그늘에 여름이 왔구나 하는 생각만 가졌다.
그러다가 갑작스레 가지에 하얗게 쌓이는 눈을 보고서야 가을도 잊은채로 시간만 흐른것을 알 수 있었다.
나 자신이 변했을까?
감성적이라 생각을 했던것 같은데 이제는 차갑다는 말을 듣는다.
시간이 그렇게 만드는건가? 사람마다 사는게 정반대일 수 밖에 없는지도 모르지....
오늘 날이 참 춥네요.
엊저녁부터 바람불고 쌀쌀해 지더니...
전 오늘 겨울외투를 꺼내 입었답니다.
따뜻하네요.
그러나 마음은 춥네요...
요즘엔 커피를 안마신다. 처음에는 참기힘들었는데..후후.녹차가 더 좋다.
따뜻한 차 한잔을 들고 창밖을 내다보면 부러운게 없다..
시골이라서 5일마다 장이 서는데..그 광경을 구경하다 보면 하루가 금방간다. 그리고 정말 사람사는거 같다는 생각에 나 자신을 되돌아 보게도 되고..
나 자신이 무척많이 변했다는 생각이 든다. 이성적이라는 혹평을 많이 들었었는데..감성이라는 것이 몸에 많이 배었다는거..
(가을 때문인지도 모르지만)
새로 시작한 VB을 이용한 하드웨어제어 프로그래밍에서 dll파일 작성이 애를 먹이는구만..
역시 C를 배워야 해..허허..시스템 프로그래밍.!
난 이게 전공이 아닌데..시간을 죽이기 위한 취미로는 무척흥미가 있다는거..
나중에 누구 자문구하면 답좀 해주길..
찻집 손님들..
다들 사람들 첨 볼때는 어색하긴 마찬가지랍니다. 저는 심하게 대인기피증이 있는듯하고(안 그렇다고도 말을 주변에서 하긴 하지만)...
찻집모임에 오시려고 했어도 연락처 같은걸 제가 남기지 않은터라서 힘드셨을듯하네요.
언제나 그렇지만, 사람들을 처음 만나는것에는 아직 익숙하지 않습니다.
뭔가 어색하고 그렇답니다. (막상 만나면 그렇지도 않지만 )
아마도 그래서 이번 모임에 못(안) 나간듯... -_-;;; (죄송해여~~~)
대인 기피증 인가.. (아직은 이팔한 청춘인데)
아마도 따땃한 커피 한잔이면 치료가 될것 같은데 ^^;;;
골라먹는 재미? -_-;;;
------------------------
친구한테 전해줄 물건(? 음침한 거래같은거 아님. -_-; )이 있어서 코엑스에 갔었답니다.
옆에 사무실 여직원(음, 여기 자주 등장하는 사람이라서 뭐라고 애칭을 붙여야 할텐데 뭐가 좋을지 영 생각나지 않네.... 전에 별명이 뭐였는지 슬쩍 물어본적이 있는데,
"짱"이라고 해서 그케 쓰는것도 좀 이상할듯.. 짱? 짱구? -_-;;; 어디선가 손을 흔들어 보이는 모습이 보일듯 하군.. 뭐라고 써야 하나.. 쩝. 무슨 소설도
아니고 등장인물이라니.. 그것 참 묘하군. -_-; 하지만 몇몇 등장하는 인물들에게는 뭔가 지칭을 할게 필요한데, 딴 별명이 있었을까? 물어볼까? 흠.. 다시 물어봤는데...
"공주라고 했는데요.." 허걱.. 역시... 그냥 담부터는 "짱"이라고 불러야 할까봐. 흠흠.. 괄호안에 들어가는 말이 왜 이케 긴거야.
-_-;;)하고 같이 간터라서 친구녀석(이 친구도 종종 등장하는 인물이라서 지칭을 할 필요가 있을듯 하지만.. 흠흠 이러다가 코믹물이 되어버릴듯하고 결국에는 "여성스런
친구" -_-;; 아까 같이 간 짱이 그케 말했는데, 이걸 들으면 친구는 꽤나 놀라겠군.. 아마도 "허걱"하는 소리와 함께)을 부추겨서는 아이스크림집에
갔었답니다. (결국에는 하고자 하는 얘기가 지금에야 나오다니..)
골라먹는 아이스크림 가게 였는데, 자주 가봤어야 알죠. -_-;; 어제 먹어본 슈팅스타가 있는지 찾아봤지만 같은 가게가 아니라서 찾아 보기도 힘들더군요. 그래서.. 요상하게 알록달록한
것을 시키고야 말았답니다.
무슨.. 민트인가 하는건데..
-_-;;;
그 맛을 뭐라고 할까나..
단 한마디로 껌을 삼키는 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민트원액이 엉켜붙은 느낌이라.. 분명 난 아이스크림을 먹는데 껌을 먹는 느낌.
아무래도 같은 곳에 가서 먹거나 간단하게 "바닐라", "딸기", "초코" 이 정도에서 끝을 내거나 혹은 옆 사람 눈치 잘 봐서 시켜야
될것 같네요.
혹 ??민트...라는거 좋아하시면 모를까 그렇지 않고 아직 맛을 보지 않은 분이라면 가급적 피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여기는 찻집이라고 간판은 내걸었으나, 찻집알바는 커녕 찻집쥔도 잘 서빙 안하는터라서.. -_-;;
(종종 찻집쥔이 잠깐씩 사라질때, 쿨, 야스퍼, 유수.. 이렇게 세분이서 여길 점령하곤 함)
아쉽게도 여긴 땅콩차는 없네요.. ^^
물론 원두커피도 없습니다. -_-;;;
호호호
여기도 있네?
니가...
보고싶어~12월언제만날까?
반가워여`~여러분...
( cej6749@orgio.net )
홈페이지: http://cej6749.x-y.net
근데.. 이상하게..
벌써.. 카운트가 2000이 넘었네요?
1800 넘은지도 얼마 되지 않았는데, 벌써 이천이라니.... 내가 넘 자주 오나봐.. -_-;;;;
허걱..
지금 열쇠고리용으로 만들고 있답니다.
근데. 바늘을 잃어버려서 좀 진척이 늦어질듯 (벌써 바늘을 두개째 잃어버림) 하네요.
누구만 따로 줄 수도 없는 노릇이니.. 난감하네요. 일단 손에 익숙해 지고 지속적인 취미생활(나참.. -_-;;; 낮에 친구 만나서 십자수 시작했다고 하니 한숨을 쉬더군. 아마도
"결국에는 망가졌군"이라고 생각하는건가?)이 되고 여러벌 만들어둔게 있음 나눠 드리도록 하지요. 아마도 그건 내년이나 가능할듯.. ^^;
어제 오늘...기분이 꽝이네여...꽝꽝꽝.
기분이 좋다라는 애기같군.--; 흐미.
쿨님 어찌나.지갑을 잃어버리시다니...전 몇일전 지갑잃어버렸다구..이동네 저동네 돌아다니면서 카드 신고했는데..저녁에 집에 들어가니.. 고이모셔져 있더군요.--;
음... 어제 못간게 못내아쉽네여..
오랜만이라 보구싶었는데.. 얼굴이 가물가물.. 헤헤
아쉬움에 머리까지 자른.. ㅡ.ㅡ
후후.. 사실은 그냥 잘랐답니다.. ^^;;;;
빠른 시일내루 다시 모이져..
쿨님 지갑 잃어버려서 어째여.. 전 잃어버렸을때.. 돈빼구 -.- 지갑채 우편물루 왔떤데..
좀 기둘려보세요. 쿨님두 올지두 멀라요.
호호.. 쥔장님 십자수배운다구여.. 저 열쇠고리해주세여 ㅡ.ㅡ
단골에게 서비스하는 맘으루.. ^0^
지갑?
그렇다면 분명 찻집서 나올때 흘린게 아닐까요?
-_-;;;
아무래도 제가 참석하는 자리는 항상 뭔가 일이 생기는듯하네요.
담번에 모이게 되면 쿨님은 지갑은 필히 챙기지 말고 집에 두고 오시길 바랍니다.
오래간만에 들어와보니 여러가지 이야기가 많이 있네요.^^;;
저는 요즘 벌여 놓은 일이 많아서 좀 바쁘답니다.-_-;;
어딘가에 정착하고 싶은데... 조금 자신이 없네요.
다 잘 되겠죠.
그리고 cool님 너무 속상해 하지 마세요.
저도 일요일에 안경을 잃어버렸답니다.
올해 렌즈와 안경에 쓴 돈을 다 합하면 라식 수술도 할 수 있을거에요..아마.
.....
가을 하늘이 예쁘네요...
어제 지갑을 잊어버렸나봐여...
없네...
..........--'
돈, 카드, 면허증, 주민등록증, 명함들, 전화카드, 학생증, 몇가지 할인카드, 각종 대출증및 출입증, 사진....--;;
신용카드 같은건 없어서 다행인데... 돈은 이만원 정도 있었을려나? ㅡㅡ?
몬가 많았는뎅...
우앙...어떻게 하징..
아마두.. 이 겨울을.. 또 하나의 날 잊어버리기 위해....
힘들며 하면서보낼것같네여..
부디 그러지를 않기를 바라며...--;
미안해요....
어젠..일만 많았네여...
^^;;
아무래도 다음에 모인다는 얘기가 있으면 꼭 주제를 정해두고선 만나는게 좋을것 같네요.
흠.. 뭐가 좋을까나.. 영화보기? 아니면 십자수 강좌?
(지난 주말부터 십자수 배우고 있답니다.. ^^;;)
아무래두 야스퍼님이랑 흐르는 물님이 cool님과 찻집쥔을 위한 배려(?)를 하지 않았나 싶네요!!
둘이서..오붓하게..
(목이 빠지도록 두 사람 오기를 기다리면서...)
둘이면 칵테일바가서 음악들으면서 한두잔 하면 좋았을텐데...
저는 다음 번 모임에 반드시 가고 싶어요!! 그때는 어제처럼 치고 빠지기 없기!!
안오신 두님들..
나빴습니다..
모임하자고 부추기고는..
치고 빠지는 전술을 쓰다닝..
--+
찻집쥔님이랑 둘이 놀다 왔답니당..^^;
쿠쿠..수다..--;
잼썼습니당~
좀전에 집에 왔답니다.
오시기로 했던 두분이 안오시는게 쿨님은 못내 섭섭해하는 눈치던데...
암튼, 저녁먹고 찻집서 얘기하고 아이스크림 먹고 왔답니다.
담에 모일 약속이 정해지면 주말쯤에 정하는게.. 나을것 같네요.
그때나 이번이나 전 역시 수다만 떨고 왔네요. -_-;;;
갑자기 ..회사...에서.
회식이라네여...--;
전화드리져....아마두 못갈듯하네여.흑.--;ㅣ
오늘...일이 많이두 꼬이넹...영...
혹시.. 영등포에서 강남가는 버스는 몇번인가여?
아시는분~ ?
학동역에서 강남가는 버스가 잇을려나..--;
저두..음.^^;;
7시 넘어서..퇴근할것같네여.
자리 잡아서 연락해요.^^
야스퍼님 오빠두 델꾸나와여..
안나오면 정말 삐짐이야..
아.. 글구.. 전 7시쯤에야 갈꺼같아여..
먼저 자리들 잡으세여
가서 전화드릴께요~ ^^
야스퍼님
안나오면 듀금입니다..
--++
함 땡기자 했던 사람이
누구더라? ㅡㅡ?
--+
오늘 모임이 정말 재미있는 시간이 되시길.
저도 참여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이번에는 안되겠네요!!
후기나 빵빵하게 올려주시길..
음...오널.오빠랑 약속있는데.어떻게 될지.--;
생각해보닌..찾집.모임과 겹치다..--;
어제 아침 비행기로 서울에 올라왔답니다.
시간 맞춰서 나갈께요.
월욜 되는 분 손~~
야스퍼님, 흐르는 물님 되는거죠?
^^;
찻집 쥔님 부산 가셨던데..
가능한지 잘 모르겠네요~
어쨌든 모이죠^^
월욜 모임 확실한가염? ㅡ.ㅡ
가을하늘 맑기만 하다
한쪽에서는 발을 살짝 구르면서 어깨를 흔들지만 난 뒤돌아 앉은채 턱을 괴고는 모니터만 멍하니 바라본다.
그래서 그러는건지 물어보는데, 하루가 지난 후에 막상 그런 이유가 아닌 그럴 수 밖에 없다고 말을 했다.
그러지 말고 사람들 만나보라고 하는데, 그말을 1년반도 전에 들어봤던것 같다.
comet 님 그 정도면 양호하시네요!!
저는 수업을 들어갔더니만 시험 본다고 하더군요!! --;
그래서 그 과목을 평소실력으로...봤지요!
결과는 나중에 알려드리지요!! 11월 7일 이후에~~
헉...
저 11월 7일 중간고사 보는뎅...
깜박 하고 있었다(나 학생맞어??)
1. 그냥 째고 가~~
2. 그래도 셤인데~~
올리는 김에 하나더!!
제가 도배했다고 쫓아내지는 않겠지요?
경고 : 재미없어도 책임못짐
--엽기 간판 모음--
"김밥과 ?볶이가 사랑했다. 그러나 우동과의 삼각관계, 과연 찐계란은 누구의
자식인가?"
김에 밥내리는 마을 (김밥집)
버르장머리, 터프가위, 까끌래보끌래, 선영아 머리해 (미용실)
알아버린 며느리 (떡볶이집)
순대렐라 (순대집)
밀려오네
섹스폰 (단란주점)
동방부페, 부정부페 (뷔페식당)
떡데리아 (떡집)
세종만화회관
예술의 전당포
코스닭, 고스닭치킨, 치킨닭컴, 컨츄리꼬꼬, 위풍닭닭
진짜루, 신창원, 곽부성 (중국집)
순풍산부인과
더스틴 호프만, 잔비어스[잔beer스], 몽마르네, 몽마르지 (호프집)
필립[必立]사철탕
한번은 웃어야 겠지요..!!
그래서 이렇게..유머하나~~ 안 웃겨도 책임 못짐
PC방 알바 고수의 대답~!
Q : 캠 화면이 안뜹니다. 어떻게 해야 합니까?
A : 캠은 시스템 과부하를 가져옵니다. 껐다 켜십시오.
Q : 캠 화면은 뜨는데 목소리가 안들리는데요. 어떻게 해야 하죠?
A : 일시적인 서버의 렉 현상입니다. 껐다 켜십시오.
Q : 베넷 접속이 안됩니다. 해결책은?
A : 베넷 서버의 문제이던지 피시방 회선의 일시적인 렉입니다. 껐다 켜십시오
Q : 베넷 접속에는 성공했는데.. 패스워드가 틀렸다고 자꾸 지랄입니다.
A : 베틀넷 서버는 이중 데이터베이스 구조를 가지고 있고, 5월달 동안 아시아 서버
분리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껐다 켜십시오.
Q : 갑자기 치명적 오류라는 말이 뜨면서 컴이 먹통이 됐습니다. 어떻게 해야 합니까?
A : 껐다 켜십시오.
Q : 앗! 이번엔 치명적 오류라는 말 대신에 익스플로러 에러가 나는데요?
A : 껐다 켜십시오.
Q : MP3가 나오다가 딕딕 거리면서 노래가 안나오는데요?
A : 시스템 과부하입니다. 껐다 켜십시오.
Q : 나우누리 접속이 안되는데요. 해결책은?
A : 나우 원래 그런거야 뻔하지 않습니까. 껐다 켜십시오.
Q : 이번에는 유니텔 접속도 안되는데요?
A : 다른 통신사라고 별 수 있습니까. 껐다 켜십시오.
Q : 갑자기 키보드가 안 먹혀요. 어떻게 하죠?
A : 가끔 키보드가 맛이 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껐다 켜십시오.
Q : 로그스피어가 엄청 느린데요. 어떻게 하죠?
A : 시스템 리소스 부족입니다. 껐다 켜십시오.
Q : 게이밍 존에서 레인보우가 실행이 안되요. 어떻게 하죠?
A : 접속 불량입니다. 껐다 켜십시오.
Q : 레인보우 잘했는데.. 메뉴가 이상하게 나와요. 어떻게 하죠?
A : 비디오 카드와 CPU의 충돌현상입니다. 껐다 켜십시오.
Q : 손님들이 자꾸 잘 안된다고 항의하십니다. 대체 어떻게 해야 합니까?
A : 자리 옮겨 드리세요.
10월의 마지막 밤
- 밤새도록 일했다. --;
11월의 첫날
- 죽기살기로 일했다.
11월 2일
- 아마도 일할것이다..--;
Work n) 일
物) 힘과 거리의 스칼라곱, 단위 J
社) 경제적 수단인 돈을 벌기 위한 모든 행위
산들바람ㅇ...솔솔.
아.땡긴다....뭐가?
따땃한.붕어....
따땃한.오뎅....
따땃한.고구마..
그리고......
따땃한....방에 누어서리..
11월...
왠지 기분이.. -.-
전.퇴근이..7시여서여.
7시 넘어서 합류할듯.
7시에..쿨님한테 전화하던지.아님.장소옮기면.전화줘여.^^
공지란에 벌써 올리셨네요~
신나라 레코드에서 보지염~ ^^
시간은 6시 30분
탁탁탁~
혼자 결정했습니다.
혹시 1차 모임에는 활동이 없던 분들도
시간되시면 오세욤~
그때보다 단골이 늘어난것 같은데~^^
장소는 찻집공지에 좀더 자세히 있답니다~
6일날 저녁..
6시나 7시?
강남역 지난번과 같은 장소 어때염?
위치는 다들 모이기엔 여기가 나았던것 같은데요..
휴대용이란?
1. 가지고 다닐수 있다.(?)
2. 실증나면 버릴수도 있나(?)
3. 진짜 난로를 만나면, 잊는다(???)
푸 헐헐....
당근 저도 휴대용 난로를 구할려고 합니다.
난로의 온도는 36.5 도 짜리 !!
그리고 아래에 cool님이랑 comet 님이랑..술 이야기를 하셨는데..
저는 술 딴 한가지 술만 마십니다.
헤헤헤.. 입술 이라고..
에구 돌날라온다.
음...
옆에 끼고다닐수있는..
휴대용.난로를.구한다.
상쾌한 아침
이제 준비했던거 전부다 발표했다..음핫핫핫~~~
내가 이번 학회에서 다시한번 느낀건..
똑똑한 놈도 많고..정말 무식한 놈도 많다는거..새삼 느꼈음.
이제 부터 한가로이 이 겨울을 맞이 할것 같다..오늘부터는 이제 자유당~~
-앞으로의 목표-
옆구리 동상의 완치를 위하여 열심히 난로를 구한다.
쿨님..
모임지기님...6일에 대한 일정.올리셔여.
궁금하네여.
6일날.. 보는검까? 월욜이져?
어찌되는건가...
찻집쥔에게서 풍기는..느낌들.
1. 아흔된..노인...--;
2. 삶을 초월한....노인.
==ㅣ 결론적으로.
노인같다는애기..우하하하...^___^
십여년만에 연락처를 전해듣고서 메일을 보냈다.
그때와 차이가 있다면 하나는 종이였고 지금은 전자적이라는 차이라고 할까?
오랜만에 물어보게 되는 안부..
나이가 들어서 인지 아님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나이무렵에 하는 얘긴지 첨 물어보는게 결혼은 했는가이다. 하긴 어제 내게 연락처를 알려준 친구 역시 십년만인가 통화를 하게 된건데, 그
녀석도 먼저 그걸 물어보더군.
더 십년이 지난 후에 난 뭘 물어보게 될까?
아이는 잘 크는가?
그 외 더 몇가지를 묻고 싶겠지만 아마도 그 말이 모든것을 물어보는 질문이 될것 같다.
아키코[朝子]의 모습이 아니길 바랄 수 밖에....
나두 왔떠여 ..^^
올만...
성찬성 보구 시포...
ㅋㅋㅋ
요즘엔 윈도 2000 공부를 조금씩 끝내고 win32 공부를 시작했담니다. 6개월 계획으로 .. 힘더렁..
물론 php도 저금씩 귀차너..
형 만남 밥사주는거..?
따지고.... 살아야할게 뭐그리 많지.. 흠흠..
홈니스로 살련다..
사라진거 같아서 여기서 살라카믄..
어디선가 바람처럼 나타나는 쥔장..
-.-
우탕탕탕...콰당.
살아있었더니..--;
이론...
훗.^^;
살아계셨네요..
^^;
드뎌 tab키로 가능하게 고쳤슴다. -_-;;
안녕?
오랜만에 와봤어.
아니 전에도 가끔 와 봤지만 글은 남기지 않았었지..
근데 이거 언제쯤 공사완료야?
쥔장이 보이질 않네...
정말 바람났나?? -_-;
좀 있음 난 퇴근하고 학교로 간당...교양 시험이 하나 있음...=_=
그럼...휘리릭~~~~~~~~~
( urddrug@hitel.net )
하하핫~
아무래도 그런것 같네요..
흐르는 물님이 인수하셨낭? ㅡㅡ?
흐르는 물님은 6일날 어때요?
^^:
아무래도..
드뎌 쥔장은 바람난거 같다..
드뎌 이곳을 내손에~ 뮤흘흘..
6일? 괜찮아요..다른 분들은? 이번 모임 주체는.쿨님이 하시는게 어때요?
훗.^^
11월 3,4,5일
친구들이랑 계룡산에 가기로 했어염..
-_-;;
그때를 피해서..음..6일 어때염?
저랑 주량이 비슷하신 분이네염..
(..) 분..
화,수에 수업보다 아르바이트가 풀로..
--;;
월,화,수,목에 알바가 있답니다..
난 술을 (잘)못하는데....
주량???
맥주 500
쇠주는 음.... 2잔?3잔
모르겠당....
캬캬캬
Cool님이 화,수에는 수업이 풀로 있나 보군요!~
어제 독야청청으로...
"佳人"이라는 술집에서 새벽 4시까지..(어쩌다가 보니..)
술은 별로 안마시고, Madam이랑 오랜대화를...
아무래도 나 가을타나봐!
(훠이~~ 물러가라..가을 )
비가 개었네여.
좋타.~~~
캬.~
11월 3일..어때요?
수정기능 추가해줘염..
찻집쥔님..
-_-;;
야스퍼님이 11월에 땡기자고 썼네염..-_-;;
그러면..11월달 중에
언제 시간되는지 갈켜줘염~ ^^:
찻집에 손님들이 늘어가네요!
헤헤~ 방가염..
언제 볼까염?
이번 음...
전 목요일(8시넘어서)
토요일,일요일
된답니다..쿠하핫..
백수다 보니..
주말에 할일이..-_-;;
아니면..다음주 월욜..
화수는 항상 안되고욤..
이번 금욜날은 술약속이 있네염..
다른 님들 시간 어떻게 되염?
전 항상 되었던것 같은뎅..
딴님이 문제징..-_-;;
이렇게 쓰면 써지는건가..?
오래간만에 들어와보니..... 항상 계시던 3분(?)은 여전히 잘 지내시는 것 같고 새로 오신 손님들도 계시는 것 같군요.
그런데 손님만 있는 찻집이네요...쥔장은 어디 갔을까?^^;;
전 프로그래머 아닌데 -_-;;;;;;;;;;;;
쿨님..... 함 모이져~
이번엔 정말루 날짜 미리 잡구해서 꼭 모여여...
삐리리하고파 @.@
킥킥
<< 노약자나 어린이는 따라하면 안되무니이다.>>
1.닭을 산다.
2.소주 두 잔을 마신다.
3.닭을 냄비에 넣는다.
4.쏘주 두 잔을 마신다.
5.물을 냄비에 붓는다.
6.쐬주 두 잔을 마신다.
7.가스렌지의 불을 켠다.
8.쏘주 쐬잔을 마신다.
9.닭이 가스렌지를 끓이는 걸 본다.
10.나가서 쐬주 한 병 더 사온다.
11.가스렌지가 잘 익었나 본다.
12.쌔주럴 먹는다.
13.쌔주럴 4시간 동안 끓인다.
14.쌔주럴 먹는다.
15.닭에서 가스렌지를 꺼낸다.
16.쌔주럴 ... 힉!
17.가스렌지를 닭으로 찔러본다.
18.벗질을 껍긴다. <--큭큭 유머의 초절정... 벗질을 껍긴다..푸히
19.쌔주 사 온다.
20.닭에 식탁을 올려 놓는다.
21.가스렌지를 마신다.
22.딸꾹! 힉!
23.식탁을 먹는다
--<< 근데 정말 이케 될까여??
함 따라해봐(?) .....
비천무를.보다가..끊겨서....덜 보았는데.
왜..내가....칼잡이가 된것같�.--;
음홧홧..
다덜 주위에서 열심히 코딩하고있는데..
전.놀고있음...음홧홧.
--;;;;;;;
음....
지하철에서 쓰러지다.--;;;
콰당.--;
vaio 노트북에 드뎌 리눅스와 윈도우 Me를 설치했다...전부다 불법품이다.
대충 계산을 해보니깐.. 2000만원은 넘는거 같은데..
빨리 돈많이 모아서..정품으로 바꾸어야 할텐데..--;
비가 올려는지 허리가 아프다!! 에고~~
이런날은 막걸리랑 파전이랑 ~~ 그 다음은 알아서..
한달 넘게 술을 안마셨더니만.. 신체적인 건강은 좋아진것 같은데, 정신적 건강에 엄청난 타격을 입은거 같다..
아마도 내일은
하루종일 막걸리 냄새에 시달릴것 같다.~
대략보면, 여기 찻집을 방문하는 주요 멤버는
1. 야스퍼 : 프로그래머!
2. cool : 학생
3. 흐르는 물 : 프로그래머?
4. comet : 잘 모르겠음
5. 찻집쥔 : 장사하고는 거리가 먼것 같음. trinitti
6. 나 (khkim) : ? #68385838 무슨 8자가 이렇게 많은지...
저물어가는 햇살이 비추는 창문밖의 풍경에 왠지 모를 눈물이 나왔다.
허무함? 아니면 자연에 대한 경외감? 때문이었을까 !
오랜만의 휴식~~~
비오니깐 정말 좋다.
올만이죠~ ^^
드디어 셤이 끝났답니다..
이제 홈 공사 빨리 빨리해야지여..
제 홈은 공사하면서 막았었는뎅..
언제 열게 될지 몰라서..
미완성인채로 열어버렸네염..
찻집쥔님은 언제 공사푯말 치우시려나? ㅡㅡ?
안오는 동안 새로운 님이 들리셨네염..
kim님..
comet님은 전에도
웬지 들렸던분 같은뎅..
-_-;;
누군지는 물론 모르지만.
찻집쥔님께 핸폰 줄 받으러 한번 들려야지염..
그때 찻집손님들 한번 뭉치면 좋겠당..
^^;;
음.comet님은 또누굴까.
으하하하하하하하하.--;
우울하군요.^^;
근데여..
찻집쥔님..
홈은 언제쯤 바꾸실 거에요??
쿡쿡.. 좋은 하루 되세요.
khkim님은 누구실가.
새로온 손님????
_
O (=>
)/\_,_[__]
LT>_
Jumping out of the computer...
(As you do)
야스퍼님..정말 대단한듯..
설마 제가 아는 사람은 아니겠지요? (만약 그렇지 않다면 ..)
왜 남자같은 느낌들
1.말투
2.분위기
3. 29살 먹은 아저씨 ..
위에서 열거한건 정말이지..점장이 저리 가라고 할 만큼의 예리함을 가지고 있군요..
(육교위에 돗자리 깔아도 생계에는 전혀부방할듯..
아니면 인터넷 점쟁이도 좋구요..!)
저는 아직 밑의 장난을 한번도 못해봤답니다. 죽기전에 한번 해봐야지요!
눈이 부시도록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 하자! 라는 싯귀절이..그냥 입에서 흘러나오는 날이네요! 햇빛이 눈이 부시고...
음.옛날에 챗방에서 어떤 사람들을 �f는데여.
이상하게.분명히..아뒤는 여잔데..남자같다는 느낌이 들잖아요.
그래서...추궁했더니만.
남자라구 고백하면서 미안하다구.나가버리더라구용.
혹시 밑의 님아닐실까나..호호호호.^^;;
왜..남자같은 느낌들.
1. 말투.
2. 분위기.
3. 29살먹은 아저씨.같은 느낌들.^^;;;
호호호....--;
음.옛날에 챗방에서 어떤 사람들을 �f는데여.
이상하게.분명히..아뒤는 여잔데..남자같다는 느낌이 들잖아요.
그래서...추궁했더니만.
남자라구 고백하면서 미안하다구.나가버리더라구용.
혹시 밑의 님아닐실까나..호호호호.^^;;
왜..남자같은 느낌들.
1. 말투.
2. 분위기.
3. 29살먹은 아저씨.같은 느낌들.^^;;;
호호호....--;
햐.. 잼나겠따 ^-__-^
한번은 해보고 싶은 장난--
여자의 아이디를 빌려서 채팅방으로 간다.
남자혼자 있으면 만나자고 꼬신다.
그렇게 하루종일 100명의 남자를 같은 장소에서 만나자
고 한다.
그리고 한번 나가본다...
수많은 남자들이 동시에 지나가는 여자들을 쳐다보는걸
볼 수 있을것이다. -.-;;
두리번 두리번 -.ㅡ ㅡ.-
빈방
날마다 내 어둔 방의 불을 켠다.
신발을 벗고, 가방을 내려놓고, 양복 웃도리를 벗어 옷장에 걸고,냉장고문을 열어
찬물을 한컵 들이킨다. 안경을 벗어 눈을 비비고, 이 방의 침묵을 깨뜨리려고
보지도 않을 TV를 켠다.
침대가에 걸터 앉아, 심각한 표정을 하고 뉴스를 전하는 여자앵커의 눈에
내 눈을 맞춘다. 그녀의 눈의 깜박임이 몇번인지 세어본다. 한번, 두번, 세번...
오늘도 몇몇이 무슨무슨 이유로 어찌어찌 했다는, 똑같은 포맷과 플롯의
단신들을 들으며, 그처럼 평이한 나의 하루를 잠깐 회상한다.
나는 잠시 실소(失笑) 몇가닥을 바닥에 흘린 후, 하루의 냄새가 배어있는 옷을
벗어내고, 뜨거운 물을 온몸에 쐰다. Ravel의 '죽은 황녀를 위한 파반느'을
허밍으로 부르면서 내가 '나의 밖'으로 보여줘야 했던 거짓과 오만을 씻는다.
본래의 나와의 멋진 화해를...
샤워를 하고 난 후 내 피부의 물기가 말라갈 때의 느낌이 좋다.
그 느낌과 함께하는 John Mills의 기타가 좋다.
낮동안 비어있던 방에 나 하나로 인해 엷은 생기가 돈다.
둘이 아니어도 좋다. 내가 만져주고, 내가 눈길을 줄, 이 빈방의 물건들,
나에게로 와 내 외로움을 닮아가는 것들, 그들이 나와 함께 있으니까.
내가 없는 동안, 이 빈방에 어떤일이 벌어졌을까 궁금해진다.
빈방을 처음 들어설 때의 무거운 침묵은 아마도 소란스러움의 급격한
입막음일지도 모르지. 그래서 나는 빈방을 들어서면서 "잘 있었어?" 라고
말하기를 좋아하게 된다. 짐짓 그들이 경계를 풀고 다시 살아나 나에게
말을 걸어 주기를 바라는 것처럼.
내가 밖에 있어도, 철저히 나를 위해 준비된, 철저한 빈 방 하나 가질 수
있다는 것은 삶이 나에게 준, 얼마 안되는 행복감중에 하나다.
-_-;;;;
딴 사람들의 얘기는 공상이다.
-------
순수?
지나가는 개가 웃어 버릴지도 그런게 있다면 좋겠군. -_-;;;
결국은 책을 펼쳐선 잠시나마 보고 말았다.
항상 거기에 있다고 믿는건.. 미련이지요. 어디에 줘도 귀찮은 존재같은....
하나...
그 사람과 함께 걷다가
우연히 눈에 뜨인 연인을 발견해도,
정답게 맞잡은 그들의 두손에
그늘진 내 두눈을 맞물려야 한다해도
아무렇지도 않게...
정말 아무렇지도 않게
외면해야 합니다
지금 옆에서 느껴지는
숨결을 저 연인들처럼.
손가락 몇개와
조그만 살빛 고동이 느껴지는
보드라운 살결로 느끼고 싶다해도
그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참아야 합니다
실은 안그렇지만...
꼭 안아주어도 성에 차지 않으면서도
사랑한다면 참아야 합니다
우정이란 이름으로
사랑해야 한다면...
정말 그래야 합니다
그렇게 남몰래 눈물 한방울쯤은
떨궈야 하는 겁니다.
둘...
그 사람에게 꼭 주고싶은
무언가를 봐두었어도
그냥 못본걸로
애써 지나쳐야 합니다
그래도...정말 그래도
그 사람에게 주지 않으면
미칠것 같을 때는
이렇게 얘기하며 주어야 합니다
"이거 누구 주려고 샀는데
맘에 안든가 보더라...
뭐 그냥 너 가져..."
다른 누구는 생각도 못해봤고
정말 꼭 그 사람 주려고 샀다해도,
그거 말고 다른 것도
전부 사다주고 싶으면서도
사랑한다면 참아야 합니다
우정이란 이름으로 밖에
사랑할 수 없다면...
정말 그래야 합니다
그렇게 남몰래
눈물 두방울쯤은
떨궈야 하는 겁니다.
셋...
그 사람이 아프다는
얘기를 들었어도
그 사람의 주위 친구들처럼
애써 조금만 걱정해야 합니다
실은 어디가 어떻게 아픈지
너무나도 걱정되서
지금 숨쉬는게
벅찰 정도로 정신이 혼미해도,
별거 아닌 감기이지만
당장 어떻게 되기라도 할것 처럼
호들갑을 떨며
차라리 그 사람 대신
내가 아플 수 있다면...하고
가슴 아프다고해도
뭐 곧 괜찮아지겠지...하며
겉으로는 애써 의연해야 합니다.
그렇게...
미어지는 가슴을
추스리며 사랑해야 합니다
우정이라는 이름으로
사랑하고자 한다면...
정말 그래야 합니다
그렇게 남몰래
눈물 세방울쯤은 떨궈야 하는 겁니다.
넷...
어쩌다 가끔...
아니 사실 내가 숨쉬는
순간순간 마다이겠지만
그 사람이 보고 싶을 때가 있어도
정말 아무렇지도 않게 참아야 합니다
보고픔이 너무 클때는
그냥 목소리만으로라도 대신하고파
떨어지는 동전 몇개와,
그 사람은 보지 못하는 떨리는
손에 쥔 수화기로 전해오는 목소리를
웬지 모를 긴장탓에
무슨 얘기인지는 하나도 모르면서도
그저 그 사람의 숨결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위안삼아야 합니다
그것도 부족해서 못보면 미칠 것 같을 때는
우연을 가장한 어설픈 만남을
꾸미는 것으로 그 목마름을
달래야 합니다
우정이라는 이름으로
사랑하려면...
정말 그래야 합니다
그렇게 남몰래 눈물 네방울쯤은
떨궈야 하는 겁니다.
다섯...
그 사람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이 한마디...
길지도 않은 이 말을,
다른 그 어떤 말보다도
꼭 내 떨리는 숨결로 전하고픈 이 말을...
결코 실수로라도 내뱉어선 안됩니다
정말 그냥 스쳐가는
장난으로라도 해주고 싶은
비굴한 바램마저도
무참히 접어야 합니다
그래도...
어떻게라도 표현하지 않으면
미칠것 같을 때는
알지 못할 외국어로
어디선가 그 말을 용케 주워들어
내뱉고서는
별말 아니라며
결코 알려주지 않고서
장난으로 지나칩니다.
그렇게라도 하지않으면
언제까지나 내겐 그 말이 정말...
짧디 짧은 그 말이 너무도
길게만, 낯설게만 여겨질것 같은
알지 못할 두려움 때문입니다
우정이라는 이름으로
사랑하지 않으면 안될 때는...
정말 그래야 합니다
그렇게 남몰래
눈물 다섯방울쯤은
떨궈야 하는 겁니다.
가끔...
정말 아주 가끔일지 모르지만
우린 사랑받기를 버거워하는
이에게 사랑을 주지 못하고
우정이란 이름을 빌려
그 이의 옆에 있고자 하는
아주 몇몇의 안타까운
사람들 중 하나가 되곤 합니다
단지 그 사람을
우정으로라도 곁에 두고 싶은
바보같은 욕심때문에...
우린 그것을 모르는게 아니면서도
어찌하지 못합니다
-pure love-
하지만...
정말 그 사람을 사랑한다면...
당신만은
이글의 저처럼은
사랑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남몰래 떨구는 다섯방울의 눈물보다
당당히 그 사람앞에서
그 사람을 위해 흘릴 수 있는
단 한방울의 진한 눈물과
그 사람을 위해 한없이 지어도
아깝지 않을
천가지 미소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는
당신이 되었으면 싶습니다
당신에게 있어서...
그럴 수 있는 그 사람이
나였으면 좋겠습니다...
간직할 수 있는건
우정이지만....
결코 지울 수 없는건.....
바로 사랑입니다...
얼마전부터 회사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데요,(photoshop을 이용한 이미지 작업)글쎄 저보고 '프리젠테에션'이라는 걸 하라고 하더군요...너무 고민되네요.
아르바이트에게 그렇게 어려운 걸 ...T.T
요즘에는 따뜻한 니트라운드티(스웨터라고 하기엔 좀 가벼운, 이거 뭐라고 불러야 하죠?)가 제격일것 같네요.
요즘 한 두벌은 가지고 있을텐데..
오늘 점퍼 하나 살 겸 해서 종로쪽 옷가게에 갔었답니다.
라운드 티랑 후드달린 점퍼 하나 사고 나오는길에 "WHOAU"라는 매장에 걸린 체크무늬 남방이 꽤 괜찮아 보여서 들어가 봤답니다. 근데.... 마네킹에게 입힌 남방은
여자용이더군요.(여자용 남방의 특징: 길이가 남자용보다 약간 짧다. 팔소매 부분이 약간 좁다.) 그래도 뭐.. 들어간 김에 니트가 괜찮길래 동생꺼, 제꺼 한벌식 샀답니다. 대부분 니트가
비슷하긴 하지만 팔과 몸통부분에 따로 붙인게 아닌 앞판과 뒷판을 붙인 스타일이라 아주 평범하답니다. 가격도 그런대로 저렴한 1만 6천원정도(2백원이 빠지는). 100%면인 경우에는 몇번
입고 나서 늘어나는 경향(세탁후에는 멀쩡하지만)이 있던데 이번에 산건 어떨지 모르겠네요. 집에 와서 입어 보니 좀 재봉한게 좀 이상해서 바꾸어야 할듯. 동생껀 이상 없는거로 봐서는
불량인듯하네요. 동생이 옷 바꾼다는 핑게로. 혹 같은 거 없음 자기꺼로 바꾸겠다고 하더군요. -_-a 색이 맘에 든 옷이였는데.. 쩝.
감기의 막바지인듯.콧물감기로..훌쩍거리고있답니다.
다덜.감기조심.
휴..
서울에 올라가기 힘드네요.
다행히도 심야좌석이 있어서 그거 타고 올라가려고 합니다.
여기도 꽤 덥네요.
오늘은 날씨가 선선하군요.
오늘이 부산출장 3일째네요. 주말 잘 보내세요...
에거.. 야스퍼님두 감기에? 약은 드셨나여?
감기가 나을듯하믄서 안나여... 미련이 많은 감기인지 -_-;;;;;
드뎌 겨울옷을 꺼내입었답니다,. 훗..
TV에서 춥다고 하도 그래서.
옷을 두툼하게 입었더니...
몸이 둔해져 버렸당.
저 이미 감기 걸렸어여.
훌쩍.-,.-;
흐린날씨 이불삼으면 감기걸린답니다.
혹 "나는 열혈여아야!!"라는 말할 수 있다고 해도.. 감기 앞에는 장사가 없지요.
(혹시 야스퍼님이 감기가 안 걸린다면 담부터 장사라고 부르죠.)
쥔장님이 부산엘?
글쿠나.그래서 조용?
흐흐.--;
흐린 날씨을. 이불삼아.잠자고 프다.--
다들.. -_-;;;
이상해지고 있는 것 같네요.
여기는 부산이랍니다.
일이 있어서 왔지요. (흠.. 잘하고 갈지 사실 잘 모름.)
주말까지 여기서 보낼것 같네요.
이년전에 영화제 보러 온적이 있었는데, 그때와 감회가 다르네요.
근데.. 영화제가 목요일엔가 끝난다고 합니다. 시간 내서 갔음 좋았을텐데...
흠..
그때 와서 봤던 "중앙역"이 생각나네요. 마지막 장면이 꽤나 인상적이였는데...
흐르는 물님의.
웃는 얼굴이 갑자기 보고싶어지다.
--;
모두에게 글쓰긴 첨입니다.
전 쥔아저씨 친구요.
오늘하루 하늘한번 보셨어요?
눈물나게 고운하늘입니다.
바람까지 가슴시리게 만드네요.
오늘은 별일 다 있어도,
하늘 한번 처다보자.
그리고 시린 가슴한번
쓰다듬어주자.(강추)
야스퍼님 힘내여어..
나의 마음을 붙잡아준다던..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리고...6개월이 흘렀네요.
... 이별했습니다...
누구의 잘못도 아니라고 생각되지만.... 허전하네요.
바뻐서..
비가 오면 늘상 생각나던 그사람이 생각나지 않았답니다..
정말 바뻤나봅니다...
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사람~ 파전에 소주 -_-;;
에헤헤헤~
바람조심~
요즘 일교차가 너무 심해서인지 어제, 그제 감기때문에 고생을 했답니다.
여러분들도 감기 조심!
흐릿한 날씨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네요.
오늘은 울 학교 개교기념일.
커피가 10월 이래요..
헉.. 벌써 두잔째.
오늘 같이 이런 창박이 좋아..
러뷰,,,바이러스가...제 컴을 다 먹어버렸답니다.
그래서..거의 모든 프로그램들이..응답없음이라는 메세지루.저와는 동의없이...영업을 중단하고있습니다.
이런 기막힌 일이....오호 통재라...--;
그려서...다 처분하고...새로운 애덜루..물갈이할려고..백업중입니다..
닐리리..~ 이럴때.놀아야쥐.^)^`
지금 비 안오네요.
연락 -_-;;
전화했더니..
"지금거신 번호는 잘못된 번호입니다..."
어제 학교서 필훈이 봤는데, 전번 바뀌었다고 하더라. 바뀐건가 핸폰 잃어버린건가?
월요일에 오후 수업이라서 수업 끝나고 시간 되니까 저녁이나 같이 하자.
아님 나중에 영화를 보러 가든지...
(지난번 영화 펑크낸거 기억하지?)
안녕?
오랜만이지?
요즘 학교는 나오는지..
곧 중간고사기간인데, 연락도 없고...
지난번,전화때 서운하게해서 그러나.
쥔아저씨! 그날은 내가 바빠서 그랬다. 연락좀하고 살자.
비온다.
^^;;
좀전에 밖에서 자동차 급제동 소리가 났다. 그 소리가 들릴때마다 혹시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럴리는 없겠지 하면서도 입은 점점 씁쓸한 느낌
만 든다.
집착, 미련.....
이 세상에서 가장 미천하지만 뒤돌아 웅크린 채로 부여잡고 흐느낀다.
하핫..icq깔았어염..
음..근데 번호가..
아.. 93822591이에영..
혹시 보면 연락주세염~
헤헷.. 근데 한글이 되는지
안되는지 잘 모르겟네염..^^;
지금 국제 전자상거래전 행사 중입니다.]
시간이 나신분은 내일까정 3호선 학여울역을 통해 국제무역전시장으로 오시면..이삔..야스퍼를 보실수있습니다.]
전자상거래전이라서 그런지..쇼핑몰및....웹몰들이 많이 나왔더군요...
^^
ㅡㅡ;;
그럼, 오늘은 집에가는길에 소주 한병 사가지고 가지요.
위급한 상황이라면 연구실을 모두 뒤져서 청테이프로 머리를 둘둘 감아 보시기 바랍니다. 청테이프를 사용하는 이유는 접착되어 있는 상태에서는 다른 어떤 테이프 보다 안정성을 주기 때문이며
상황 종료시에는 효과적으로 떼어낼 수 있습니다.
쉽게 구할 수 있는 스카치 테이프(폭 4.8cm)는 겉으로 봐서는 견고함을 보여주긴 하지만 한쪽 끝이 찢겨져 있는 경우에 쉽게 풀릴 수 있으며 떼어내는 과정에서 끈적 끈적한 접착제가
머리에 붙어 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청 테이프도 접착제가 붙긴 하지만 이것은 손으로 떼어내는데 그리 힘들지 않습니다.
아주 긴급한 상황이 아니고 또 머리가 깨질것 같은 상황이 자신내부에서 온게 아닌 외부에서 온 경우라면 그 상황을 만든 사람에게 현재의 상태를 알려주어 다음부터는 그런 상황을 만들지
못하도록 고지를 시켜야 합니다. 이것은 예방적인 측면에서 상당한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머리가 깨질듯한 느낌이 단순한 생리적 통증에 의한 것이라면 가까운 병원이나 보건소에서 건강한 의사의 진단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진단서가 필요없이 약국에서 바로 약을 얻을 수
있다면 개인취향에 따라서 아스피린이나 타이레놀, 펜잘, 게보린등을 구입해서 복용하시기 바랍니다.
"머리가 깨질것 같"은게 아닌 "머리가 깨질것 같이 골치가 아"픈 상황이라면 학교앞, 소주집에서 소주 반병을 따뜻한 안주와 함께 드시는 것도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효과의 증대를 위해서 가급적 가까운 친구와 동반하시길 바랍니다. 주의할 것은 지나친 음주는 오히려 다른 통증을 가속시키기 때문에 적당한 양을 지키시기 바랍니다.
*위에 쓴 내용은 단지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일부 내용은 일부 잡기장 열람자에게 혐오감을 주는 부분이 있습니다.
*미성년자에게는 술을 판매할 수 없습니다.
*접착식 테이프에는 유독성 화학성분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일부 약은 꼭 의사의 진단서가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머리가 깨질것 같아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하죠?
흐르는 물님
감기걸리셨나보네염..
조심하세염..
요즘 아침저녁으로
저에겐 날씨가 무척이나 춥게 느껴지더라고욤.
다들 저심~
가을이라 그런가...?
찻집 분위기가 조금 가라앉은 것 같군요.
아니면 찻집쥔만 가을을 타는건지...
감기조심합시다.. 훌쩍~
쿨럭.. -.-
아뇨.. 걍.. 분위기 잡느라. -_-a
뭔가 변해야 할때인것 같은데.. 그케 되기 쉽지는 않네요.
타성에 젖는건지.. 아님.. 걍.. 히스테리인지.. 쩝..
홈에 문제라도 있으에요?
( comet@object.cse.cau.ac.kr )
훗..
가을바람들 나셨나? ^^;;
집단장바람이 불다~
-_-;;
찻집쥔님 파이팅~
몇가지 오류가 있다는 비판이 있어 잠시 페이지 공사에 들어갑니다.
==> 저 말하시는건지.--;
오류를 완전히 해결을 못하는 경우에는 이전 페이지로 돌리게 됩니다
==> 텨텨텨텨
..:: 이 페이지는 일부 사용자들에게 사용상의 불편함을 주는 부분이 있습니다 ::..
==>--;;;;;;;;;
임시 게시판으로 들어가기
임시 게시판은 한시적으로 운영됩니다.
다시 개장을 하면 임시 게시판의 모든 올린이의 동의 없이 삭제됩니다.
===>무서벼라...
텨텨텨..
그나저나...홈피 다시 맹글어여?? 첫 메인이 그렇네여?
흐흐흐.^^
불편하다면 할 수없지요.
불편한 사용자인터페이스/.....
-,.-;
담에 고려해 보죠.
제가 능력이 없는지라.... 별 뾰족한 방법이 없네요.
자바스크립트 부분을 수정해야 하는터라서..
야스퍼님이 얘기한대로 a 태그에 넣는 방법이 있긴 한나 그렇게 했을 경우 예기지 않은 일이 일어날때가 있습니다. 흔한건 아니겠지만.... 그것까지 조정하려면.. -_-;;
뭐.. 방법이 전혀 없는건 아닙니다. 단추 두개를 일반 단추(버튼)로 만들면 되긴 합니다.
......
빨리 고쳐줘여..
누가 마우스 갖다 대구.눌러여..이걸..(아래Put) 그냥 탭키루 해서..Enter치지..--+
탭키로.이동이안됨.--;
내 맘대로 안되는게 많네요. -_-a
바꿨어요.
걍.. alt에 한글로 썼는데, 이부분은 외국어를 쓰는 시각장애인에 대한 고려는 없답니다.
시각장애인들이 인터넷을 할수있도록..국제표준법이 지정되어있져..
가령.... 시각장애인들은....웹서핑을 할때.문자는 읽을수는 있지만.그림은 어떤건지 읽을수가 없잖아요.그래서 항상 그림태그에 alt태그를 붙여 그림에 대한 명을 적게
해주는거..이거또한.....법으로 지정되어져있답니다..
찻집쥔님이.만들어놓으신 이 상태가 괜찮은데여......
Put하고 Erase그림에 alt태그만 붙여주셔여.^^
전 만족^^ 앗...
글이 올라가나?
근데.. -_-a
야스퍼님이 말 한대로 하면, 문제가 하나 있답니다. 얼떨결에 글 다 쓰고 탭키를 눌렀는데, 혹시라도 두번 누른 후에 엔터 누르면?
글 지워져요.
하지만.. 이것도 역시 해결 가능합니다.
어떻게?
"put"에는 tab키 먹히게 a 태그에 onclick 이벤트를 사용한다.
"erase"에는 처음에 썼던 것 처럼 이미지 태그에 onclick 이벤트 쓴다.
이케 하면 또 단점이 생기네요. 인터페이스의 일관성이 없다. 또 야스님이 제기했던 put이 안되는 것과 같이 시각장애자의 경우 탭키로 "Erase"를 누를 수 없다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어찌 할까나.. -_-;;;
(첨에 야스퍼님이 글 쓰다 보면 글이 사라진다는 얘길 봐서는 더더욱 단추에 a태그 걸어서는 안될텐데.. 쩝.. )
야스퍼님이 요구한 대로 탭키 가능하게 처리하긴 했답니다.
근데. -_-a
그걸로 다 만족하지는 않을텐데..
"네비케이터서 안보여요"
"난 인터넷 익스플로러 2.0 밖에 없지만 이 페이지 보고 싶어요"
"울집은 탭키가 고장났는데 어쩌라고.."
"난 lynx를 쓰고 싶어."
"페이지링크 말고 글쓰는 부분에 포커스 맞춰나 봐봐"
이중에서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은 맨 마지막은 가능할지도 모르겠네요.
설마. TTS기능까지 지원해 달라는건 아니겠죠? -_-a
이건 걍. 문서랍니다. 프로그램이 아니구..
웃
야스퍼님의 웃음소리 시원타~ 캬~
꺄르르 -_-;;;
으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
글을 적어 보고 탭키를 눌러봐봐
야스퍼
자..저를 따라해보셔영.
1. name에글을적고.탭키를 누른다....
2. 순차적으로 탭키를 눌러서.. memo로 온다...
3. memo에.. 글을 적고 탭키를 누른다...
그럼..어디로 가져?? 바로 주소창으로 가져? 아마두.그림(Put)에 .. 탭키가 안가져 있네여..
이거 수정해야되여...
안그럼....시각장애인두..이 곳에 글을 못 적잖아요...--ㅣ
글이 사라져요?
혹시 "Erase" 단추 눌러버린건 아닌가요?
익스플로러 버전에 따른 오류인가?
글이 블럭으로 잡혀 있었던건 아닌가요?
현재 이 잡기장에 문제점은 네비게이터에서 제대로 보이지 않는다는것이지만, 그것 빼고는 아직까지는 별 탈이 없었거든요.
어떤 행위에 대한 반응(이벤트에 대한 method라고 해야 하나?)이 있기 위해서는 정의했을때를 제외하곤 거의 힘들지 않나 생각드네요. 현재 잡기장에 있는 method는
"put"과 "erase"에 대한 것만 있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focus가 erase로 옮겨 갔을 경우에 글이 사라지는 문제는 있을 수 있는데,
흔하지 않은 경우라서요.
글이 사라지는 경우라면 입력하는 부분에다가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고 실행취소 단추를 클릭해 보세요.
만약 실행취소가 비활성화 되어 있으면, erase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는 상태에서 엔터가 입력된 경우랍니다.
실행취소가 활성화 되어 있다면 단순히 브라우저에서 엉켰을 때랍니다.
또 관점이 어디에 있는가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치명적인 버그라면 동일한 패턴으로 재현이 가능한 경우와 여기서는 글이 DB에 저장이 되는 것이 기본이므로 DB에 저장된 값이 서로 엉키거나
중복되거나 하는 경우라면 치명적인 버그라고 할 수 있답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덜 깔끔한 점이라면 위에 나와 있는 페이지 묶음이 없다는것, 검색이 없다는것이랍니다. (방명록과 유사한 형태라 검색이 필요없을지도 모르지만, 잡기장이라는 이름처럼 지난
기록에 대한 참고가 필요할 경우가 있기 때문에.. )
냠.
p.s : 이 잡지장의 치명적인 버그.....글쓰고.엔터치면.글이 없어져버린다.--;
"잘 살아봅시다."
이년전에 게시판에 써 있던 글이였답니다. 눈만 충혈되는것 같네요.
홈페지 바꿔볼려고 하는뎅..
뜻대로 안되네염..
대체 포토샵은 어떻게 쓰는 건지...ㅜㅜ
구냥 색이랑 배치만 바꾸기로 했어염..-_-;;
나중에 모임 있을때 "마르쉐"에서 모이는 것도 괜찮을듯 하네요.
회비 걷어서.. -_-;;
안주거리 할꺼 하나에 생맥주라면 그리 안 비쌀것 같거든요.
음냐.. 모임이라.. -_-;;;
한참때 좋아했던 일본 가수가 있었습니다. 그 가수가 부른 노래중에서..
100%no 雨ga 降ru
(100% 비가 내린다.일본어 입력이 안되니.. -_-;;)
가사 내용은 제대로 해석이 안되는데.. 여자 남자 얘긴것 같더라구요.
비.온.다.
서점에 갔다가 점심때가 되서 마르쉐에 갔었답니다. 첨 가본거라서 주문하는게 익숙치는 않더군요.
좋은 점이라면, 음식을 직접 보고 고를 수 있다는 것. ( 사실 외식이라는 별로 안가봐서 뭐가 뭔지 잘 모르는 터라..)
오늘도 역시 TTL 카드의 위력을 발휘했답니다.
25% 할인해 주거든요. ^^
마르쉐에 가면 과일 쥬스 드시는게 젤 무난할겁니다. 부가세 포함하면 4천 4백원이거든요.
간만에 술을 마셨답니다.
기분은 착잡하네요.
난 시드니까지는 아니지만, 시내에 나가도 생각나는 사람이 있죠. -_-;;
오랫만이죠... ^^
오늘은 저가 쉬는 날이군요..
요즘 올림픽을 보면 시드니 바닷가와 하버브릿지를 그녀와 같이 다니던 기억이 나는 군요..
그립다... 언넝 잊어야쥐.
오늘 저녁은 분위기 좋은 사무실 옆, 이탈리아 식당서 피자와 맥주로 해결했답니다.
( 여직원이 산다길래.. 갔음.. 캬캬캬 )
쿨님..저도 오늘 밤샌답니다. -_-;;
일요일에 붙잡고 했어야 하는데, 놀다보니까.. 흑흑흑.
친구가 사무실에 놀러 왔는데, 와서 하는말이..
"울 사무실이 넘 더워서 왔다."
지금 부서 선배하고 친구가 바둑두고 있답니다.
쿠쿠쿠~
아공..지금은 피씨방입니당.. 졸려죽겠당..-_-;;
어제 레포트 땜시 늦게 잤는뎅.. 오늘 하루가 풀이었네염.. 문제는 내일도 아침 8시부터 쭉 수업과 알바인뎅..
오늘 밤을 새서 레포트를 마무리해야하는 입장..
ㅜㅜ 슬프당...
흐미.--;
못말리는.찻집쥔님.
아무래두..이곳 타이틀을.
못말리는 찻집쥔..어뗘여?
훗..오늘두 가볍게 맥주한잔..우�X~
뭘하길래.. 땀을?
감기군요.
병원에 한번 가보세요.
우뛰..~~~~~```` 아.
훗.^^;;;(흐르는....땀이...발등에 적시는군요.)
다방커피나.줘여.^^
집요?
홈페이지는 가끔 가보긴 하는데, 야스퍼님 집은 가본적이 없는데요..
야스퍼님.,,. 전 맬 널러간답니다..^0^
^^;;;;
흐르는물님이... 제 집에..놀러오셨덴데....
찻집쥔님은.언제 오실려나...^^
좋은 아침이에요..
드뎌 win 95에서 탈출 했지요. 다시 포멧하구 깔리 귀찮아서리 원래는 다지우고 이번기회에 2000이나 깔아 볼까도 했지만 여러사람의 말을 종합 해본 결과 기냥 98 쓰기고
했습니다.
win 95에서 업그래이드 해서 쓰고 있지요.
인제 단속 끝났다는 말듣고 열나게 깔았습니다.
전 보다 너 많이 깔아 버린것 같은 느낌이 들지만서두 ^^;;
( comet@object.cse.cau.ac.kr )
아무래도 다른데보다 귀를 자르기가 쉬웠겠지요. 또, 한번에 두귀를 제대로 볼 수 없으니 그랬을 수도 있고...
약 드세요..
----
훌쩍.. 감기기운덕에 몽롱하게 보내고 있답니다... @.@
고흐는 왜 귀를 잘랐을까요...
종종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소홀해지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영화보자고 약속을 한적이 있었는데, 미적 미적 미루고 말았더군요. 시간내서 영화구경이라도 가야겠네요. ^^;;
---
은숙님.. 뭐 사는게 다 그렇죠. 힘내세요.
은숙님.. 낼 하루는 기분좋게 보내세요~! ^^
마음이 아프네요.
일 보다도 사람관계가 더 힘들어요.
늘 그렇지만...
일이 빨리 마무리 되어서 이곳에서 나가고 싶군요.
연락했어도 드리긴 힘들답니다. 내일(월요일)에 물건 받기로 주문했거든요.
늦어도 화요일쯤에는 올듯.
전 오후에 용산에 갔었답니다. 친구 볼겸해서 나갔다 왔죠.
조만간.모임을 가져야될 분위기져.^^;
*^^*
강남역에 갔었어염..
오늘 아침에..
학교에서 팀 과제가 있는데... 집들이 다 이쪽이라.. 강남에서 만났지염..
주말이지만 오전이라그랬는지
사람이 별로 없더군염..
헤..나간김에..
생일선물 달라고 하고 받으러 갈껄..
지금은 우리 동네랍니다..-_-;;
열씨미 숙제를 하고 왔지염.. ^^*
헤헤~
고맙네염..
빨리 봐야겠당..
잊어버리기 전에..-_-;;
*^^*
언제 보징? ㅡㅡ?
-_-;;;
아참.. 쿨님한테 줄거 있어요. 나중에 드리도록 하죠. 우리 부서(기껏해야 부서 사원이 둘이지만)로 여직원이 부서변경(사실 파견에 가까운)을 했답니다. 아이좋아. ^^;
전에 쇼핑몰서 물건 사고 남은 포인트로 환영 선물을 줬지요. 가지고 있는 포인터로 살 수 있는게 핸드폰 악세사리 정도로 생각했는데, 필요한거 고르라고 하니까 향수를 고르더군요. 비쌀줄
알았는데, 조그만 거라서 그런지 9천원인가 하더군요. 그 바람에 쿨님한테 줄것도 마련이 가능하더군요. ( 만만한 핸드폰 줄. -_-;; 거기 키티 스티커도 있다고 함. )
......
이것 저것 쿠폰 모으면 요긴하게 쓸 수 있답니다.
전에 "소렌토" 무료음료권 준다고 했는데, 흐르는물님이 싫다고 하셨죠?
^^;;
나중에 필요할지 모르니 저 보게 되면 달라고 하세요.
하하핫...
취향이 독특하네염..
-_-+
궁금해 하지 마슈.
다 사람마다 취향이니..
쥔장 나이되면 다 그렇게 한가할까?
가끔 궁금해진다. -_-;;;
후다닥
전 원래 열시까지 사무실에 남아 있는답니다. ( 사실 집에 가봤자 할것 없음. 물론 약속이란것도 흔지 않음. -_-;;)
그래도 사무실 있음 멍하게 있지 않으니 좋아요.
아~! 좀 피곤하고 우울해도 어쩔 수없지요.
그럴때는 좋은 노래 하나 불러 보세요.
----------------
외로워도 슬퍼도 나는 안울어.
참고 참고 또 참지 울긴 왜 울어..
----------------
요즘 계속 10시까지 일을 한답니다.
내일도 나와야 한답니다.
정말 슬프군요.
아~! 너무 피곤하고 우울해요...-_-;;
아자!!
드뎌 솔라리스 2.7이랑 C 컴파일러 설치 완료!
좀 더 숙련되면,
아파치랑 오라클을 깔아봐야쥐.
잘 될까 모르겠지만.
뭐. 잘 안되면 재설치하고..
( 솔라리스 설치하는데. 최대 2시간은 걸린답니다. -_-;;)
나도 염색이나 할까나..
무슨색요?
검은색..
흰머리가 많아서리.. -_-;;
호호호..
머리염색했답니다.
검정색.
어색해라... -_-;;;;
에러 나는 이유를 알 수 없답니다. 최근에 바꾼거 없거든요.
제 소스 자체 문제인것도 같긴 한데, 손을 댈만한 곳을 찾지 못할것 같습니다.
다들 바쁜지 모임( 말이 거창한것 같아서 그냥 저녁약속이라고 하는게.. -_-;; )에 대해서는 다들 얘기가 없네요. 지난번, 지지난번도 서로 시간이 엇갈린것 같던데....
시간 되시는 분들끼리 오붓하게 저녁이나 하시면서 얘길 나누시기 바랍니다. ^^;;
꼭 다 모여야 되는건 아닌것 같더라구요.
야스퍼님은 벌칙이 엽기적 같음. -_-a
이만 퇴근이나 하렵니다.
가을은 역시... 답답하기만 하네요.
빨리 고쳐여.메인페이지에서나는 자바 스크립 에러들....
--+
그나저나.모임하면.찻집쥔님.각오 단단히 하셔여.
야스퍼가 벼르고잇으닌게롱....
뭐... 음... 벌루다가.엉덩이루 이름쓰기 하면 용서해주져..으하하하.모임때말여여...
사무실에 생소한 기계를 갖다 뒀답니다.
흑흑흑.. 그거 세팅하는게 만만하지 않을텐데... 만져본거라곤 리눅스서 해본게 전부라.. 흠흠
남자요?
아쉽게도 남자는 안끌리던데요. 끌리는 경우라면 다음의 몇가지정도입니다.
"술 살께 나와."
"미팅 시켜줄께."
"밥 살께."
"오늘은 내가 계산한다."
아무래도 다들 날 물로 보는것 같음. -_-;;;;
쿠쿠쿠..
전 관계중독증은 안닌뎅..^^;
조심하기 바람....-_-;; 이지만...
관계중독증의 관계는
이성만이 아닐지도?
ㅡㅡ?
남자를 함 사귀어 보시던지..
쿠쿠쿠..^^:
다시 쿨님 홈에 있는거 다시 해봤는데, 결과는 같네요. -_-;;
참한 색시나 소개시켜줘요. 아님 친구라도.. -_-a
-------------------
관계중독이란나는 없고 너와 함께 있는 나만 있는 것으로 끊임없이 친밀한 관계를 맺을 누군가를 찾는 다는 점에서 중독입니다.
이들은 친밀한 누군가가 없으면 불안하고 그에게만 촉각을 세워 사소한 말이나 행동에도 쉽게 상처를 입습니다. 이로 인해 우울증이나 불아증에 시달리며 결국 남에게도 불편을 주고 심한 경우
정신질환의 초기단계인 의존성 인격 장애로 발전할수 있습니다.
진단결과 당신은관계중독에 해당합니다
-------------------
음....상처받은 영혼은 쉽게 아물지 않져.
그 상처가 무엇이든간에....
아래 아래 아래.. 쪽에 쓰신 꼬메뜨님이 오셨던게 아마도 7월 4일인가 2일인가 할꺼예요.
( 엇그제 찾아본 select로.. 본거랍니다. )
하긴 뭐 여기다 잠시 피난온것도 오래된게 아니라서..
가을이라 가을바람
솔솔 불어온다.
낙엽이 떨어지는것도 서러운데
가슴속에 검게 탄 재
하염없이 떨어진다.
널널.. -_-;
5년전에 조그만 회사서 일할때였답니다. 외근 나가 있는 사람들과 연락이 되어야 하는터에 토요일은 오후 3시까지 누군가가 사무실에 있어야 했답니다.
그때 사무실에는 내근직 직원이라야 여직원하고 저밖에 없었는데, 매번 널널한 제가 토요일 오후 혼자 사무실에 남았답니다.
여직원요? 남자친구랑 데이트 하러 일찍 가곤 했죠.. -_-;;;
널널 -_-;;;
어찌 내가 이렇게 되었는지.. -_-;;;
사무실에 저보다 나이 많은 미혼인 과장님이 있는지라, 전 뭐.. 미팅이나 소개팅에 대해선 말을 꺼낼 수가 없네요. -_-;
죄를 넘 많이 지은건가...T.T
추신 :
저녁은 널널할지는 모르지만 지갑이 너덜거리는게 탈이네요. 쩝. 이번달 월급때까지 긴축재정이라.... 하긴 밥은 카드로 계산하는터라 별 상관이 없을 수도 있겠네. -_-;;;
냐하하..
널러가야지 -_-;;;;
삼실도 알겠다
전화번호도 알겠다.
킥킥.
점심시간도 안다.
글고..
쥔장은 저녘때 널널하다는것도 안다..
후다닥
기억을 못하다뇨....
이상하게 여자 이름은 잘 기억하는 편이랍니다. -_-a
윈95도 괜찮던데..
전화접속하는게 아니라면 윈도95도 좋아요.
전에 상담일 할때 제일 무서운게 윈도95에 전화접속 네트워킹 1.2버전 영문판이였거든요. 잘만 깔려 있음 상관없는데.. 복구하다 보면.. 꽤나 엉키는 바람에.. -_-;;;
인터넷 익스플로러만 아니라면 리눅스가 더 편할때가 많더라구요. 에구 워드도 쓰는게 익숙하니 워드도 그렇고..-_-;;;; 자잘한 에디터도 아직은 윈도가 편하네..-_-;;;
(그래서 vmware를 쓰고 있답니다. 리눅스 안에 조그만 컴퓨터 하나 만들어 쓰는 재미라고 할까나. )
복제라고 하니까 이번달 말까지 워드 1년 사용자 정규 사용자 등록을 받는다고 하는데, 그거나 얼른 해야겠네요. 만 오천원인가 내면, 이번에 패치(?)된 버전 씨디도 주고 정규사용자로
변경해 준다고 하더라구요. 전에 워드 2000 (1년 사용)를 사고 나서 나중에 보니까 오만원인가에 업그레이드 있는거 보고 가슴이 쓰렸는데, 더 잘 된것 같네요. 더 싸게 정품
사용자라...
전 워드프로세서쪽은 사서 쓰는터라.. ^^;; 원래 제가 컴퓨터를 첨 구입하게 된게 타자기 말고도 컴퓨터라는거에도 타자기 기능을 할 수 있다는 얘길 듣고 샀거든요. 그러고 보니 벌써
십여년전 일이네요.
우하하
기억 못하실줄 알았는데.
꽤 오래전 일이었으니깐요.
불법 복재 단속은 끝이 난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 이것 저것 다 깔고 있어요.
실은 OS를 다시 깔아야 하는데...
단속 때문에 win 95 깔았었거든요.
다시 98을 깔던지. 2000에 한번 도전을 해보던지 해야 하는데..
다시 할려면 손 갈데가 많을것 같아서 지금은 그냥 쓰고 있지요. (귀찮아서리)
방금 한글 깔았어요. 호호호
또 뭘 깔아야하나??
( comet@object.cse.cau.ac.kr )
그 가게는 식사 위주이기 때문에 당연히 부대찌개에 밥이 나온답니다. ( 술집이라면 보통 작은것, 중간, 큰것 으로 나뉘잖아요.)
아무나요?
-_-a
아는 사람이면 모를까 아무나는 힘들듯.. -_-a
여기 찻집 단골이라면 아무나는 아니니.. ^^
( 흐르는물님은 아무나가 아닙니다. 쿨님도 그렇고, 야스퍼님도 그렇고)
전에 그 가게서 돼지저금통을 줬거든요. 지금 밑바닥에 동전 깔려 있답니다. 이 돼지에 밥이나 채워줘야 할텐데.....
거기 부대찌개가 이 근처에서는 가장 괜찮은 편입니다. (사실 점심때 가면 라면 사리는 넣어달라고 하면 그냥줌) 가격도 아주 비싼것도 아니거든요.
날씨 참 좋긴한데.. 아침은 쌀쌀하네요. 감기조심!!!
학교랍니다..
여긴 좀 느리네염..
집에 컴이 고장났어염..ㅜㅜ
그래서 지금 제대로들어오지 못하고 있어염..
흐...흐르는 물님 보니까.. 거기 밥이 공짜라고염?>
밥먹으로 가야겠당...--;
함..놀러가야겠당..
^^:
앗.. 쥔장이 말한 그곳은 제가 가본것같네요.. 후후..
부대찌개에.. 밥은 공짜였던거 같은데..
그곳에서 소주랑 먹은적 있다.. 맛있던데..
쥔장네 삼실 근처가믄 아무나 사주는 건가요?
간판을 바꿔야 할까봐요. -_-;;;
"그 옛날 왕대포집"
괜찮을려나.. -_-;;;
혹 제가 있는 사무실 근처에 오시면 맛좋은 부대찌개를 대접하죠. 다른데와 달리( 다른곳에서는 아직 본적이 없어서...) 돌냄비에 나오거든요.
쿠쿠..
혹시 술을 드셔서 구런건 아닐지?
맨날 부대찌개에 술..
나도 부대찌개 먹고파..
소주는 글쎄염..-_-;;
두번째 방문이시죠?
전에 한번 뵌것 같아서 table을 다 뒤져 봤거든요. -_-;
전자우편 주소로 찾으면 될것을 다 뒤져보다니. 생각이 짧았죠.
목록 다 뒤져보고 나서 생각나는 sql 문장 하나..
select * from ???? where email='comet@object.cse.cau.ac.kr;
-_-a
역시 공부를 많이해야...., 아니면 책을 많이 보던가, 아니면 연애를 하던가, 아니면 술을 많이 마시던가 해서 새로운 발상을 해둬야 하는건데.. -_-a
음음..
인터넷에서 쉴곳을 찾았음다.
어제나 어딜가야하는지 몰라 헤메던 나였는데 이렇게 따뜻한 곳이 있었다니 정말 좋습니다.
헐헐...
오늘은 학교에 불법 소프트웨어 단속이 나왔습니다.
역시 빈약한지라, 살돈이 없어서 여기저기 빌려 쓰고 있었는데...
그래서 오랜만에 컴을 밀었습니다. 시원합니다.
얼른 지나가야 할텐데..
그럼 종종 들를게요
총총총
( comet@object.cse.cau.ac.kr )
몸을 뎁히기 위해선 따뜻한 차나 혹은 차가운 소주가 제격입니다. ^^;;
역시 어제도 술한잔 했답니다.
가을이라서 그런가..
날씨가 싸늘하네요.
밤이라서 그런가?
찻집쥔장님 따뜻한 차를 준비하셔야 할것 같네요.
^^
- 즐거운 시간 -
저도 지난 금요일 신촌에서 가장 싼 술집(확신할 수는 없지만^^;;)에서 '데낄라'(이 이름이 맞는지 모르겠네)라는 술을 처음으로 마셨는데요...기분이 좋더라구요..Ho Ho Ho!!
여기 날씨는 무척 덥습니다. 태풍 뒤라서 그런지 하늘은 무척이나 맑더군요.
어제 술이 좀 과한듯.. -_-;;
머리가 좀 아프네요. ^^
가을 오시나봅니다.
아,. 저 또 월욜부터 알바시작한답니다...
또다시 드는 생각.. 잘 쉬고 잘 놀껄 -_-;;;
2주간의 짧은 휴식이 못내 아쉽기만 합니다..
아쉽게도 비행기는 부산에 도착하더군요.
지금은 부경대, 단과대 건물 안... 어딜 가더라도 웹이 있으니.. -_-;;;
벗어나긴 힘들듯..
좀 있다가 출발한답니다.
휴교라..이번에 가는곳이 학교인데.. 쩝.
비행기 타고 가다가 태풍에 날려가는거 아닐까 모르겠네요.
혹시 제가 무슨일이 있게 되면, 이 찻집홈 누군가가 맡아 주세요.
부산가신다고 하지 않았었나영?
부산에 휴교까지 했던데..
조심하셔염..
비행기..안뜰지도...
^^;
태풍이 얼른 지나갔음 좋겠네요. -_-;;;
비행기가 뜰려나....
(여담이지만 어제 메일받은것 중에서 무료 교통보험에 가입하라고 하더군요. 무심코 신청하긴 했는데.. 쩝.. )
ㅡㅡ;
헤..저땜에 모임취소네영..
어제 넘 얇게 입고 나갔었나봐염..ㅜㅜ
몸살이 나더라고염..
항상 바보는 감기 안걸린다고 이야기하던 친구가 있었는데...
전 감기에 잘 안걸리더라고염..ㅡㅡ;
오랜만에 걸린듯..
다른 님들도 옷 너무 얇게 입지 마시고염..
감기 조심하세염~
쿨님 아프데요.(모임 취소됨)
몸조리 잘하시길..
전 내일 부산갑니다.
안녕 안녕..
쿠쿠쿠..
그런일이었구낭~
(..)
찻집쥔님...남의 글을 함부로...지우는것은...제가..요상한 글을 쓴것두 아니구..그렇게 삭제 해버리시구.암말두.안적어놓으신건..
실수하신겁니다..
제가 칼갈고있습니다.
칼가는 소리..쓱쓱쓱.
하핫..
그럼 좋겠땅~ *^^*
좋겠다....맛있는 것도 먹고..^^;;
얼마전에 Cool님 생일이었으니까 찻집쥔이 맛있는 거 사주시겠네요?
Cool님은 좋겠다...^^
흐르는물님은 좀전에 연락(?)이 되었답니다.
흐르는물:집이 비어서 집봐야해요.
야스퍼님:시간내서 어떻게.. 가보던지..
걍.. 쿨님이랑 만날야쥐.. 쿨님... 우리끼리만 맛있는거 먹으러 갑시다. 캬캬캬
시간될까몰라....는..
저 말고 다른님들..--;;
저는 시간됨~ *^^*
시간 되시면 강남역안 6번출구 근처에 있는 "신나라레코드"서 기다리겠습니다.
쿨님이나 흐르는물님은 저랑 첨 만났던 장소니까 쉽게 찾으실테고....
야스퍼님이야, 시간 봐서 연락한다고 하셨으니..
아까 페이지 수정(기껏해야 공백지우고, title수정했더니)할때 생긴것 같네요.
소스 자체에 손댄게 없는데.. 이상하네요. 흠흠
야스퍼님 죄송. -_-;;;
동기홈에는 동기나 과 사람들만 쓰는곳이라서 그렇거든요. 또 다른곳도..-_-;;;
이해바람.
근데.. 다들 시간이 있는지 어쩐지 얘기가 없으니.. -_-;;;
쿨:시간이 될까 몰라.. (시간 된다고 하지 않았나요?)
흐르는물:모이는 인원은 변함없다. ( 시간된다는 얘긴가요?)
야스퍼:가을이 좋다.( 가을은 좋은데 시간은 되요?)
!! 메인화면 스크립트 오류..
야스퍼님이 시간이 안되나보네영.. 흐르는 물님은?
오늘은 어려운가보네염..
오늘 혼자서 마셔볼까?
ㅡㅡ?
비도 오는데 귀찮기도 하고.. 구냥..집에가 잠이나?
--?
아!오늘 술을?
음...-_-;;
아쉬워라...
저도 오늘 신촌에서 술 약속이 있거든요..ho ho ho!
그러게여..훗.
비가 오네여...
추적추적.
아 가을이좋아라...
^_^
하릴없이 보내다
지난 글들 주욱 읽어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후후.
첫모임후에 야스퍼님이 인원도 늘리고 시간도 넉넉하니해서 두번째 모임 갖자고 했는데,.
어째 인원은 그대로인듯... ^^;;;
음..찻집쥔님.넘하군요..
그런다구..내 글을 모조리 삭제 해버리다뉘..
뭘말하는쥐는 알겠져?--+
알아서 빌기바람..
담주엔 어렵겠군염~
^^
내일 시간이 될라나?
ㅡㅡ?
저도 낼..아니 금요일 저녁 가능합니다.
찻집쥔은..
토요일 : 부산감
일요일 : 부산서 청승 떰
월요일 : 오전 부산출발, 오후 학교 수업, 저녁 부산출(? 아직 미정)
월요일에 부산 다시 내려가면, 아무래도 담주 내내 부산서 있을듯..
쿠쿠쿠...^^
술마셔야겠당..
잘 마시지도 못하는뎅..
왜 술이 고픈지~
언제 보지염?
토욜에 부산가면...월욜에 오시믄..
내일 아니면..
다음주가 되겠네영..
내일 저녁에 시간되시나영?
전 됨..
안되면.. 다음주..수욜까징 안되고.. 목욜이후에 저녁때 가능~
언제 한번 만나서 술이나 풉시다.
시간 잡아 봐요.
소주 두병을 살 돈은 있어요. (안주는 몰라.. -_-;;;)
청승엽기버전!!!
추신 :
저 토요일에 부산 갑니다.
학교땜시 월요일에 오긴 하지만 수업 끝나자 마자 갈듯.. -_-;;;
비오는날 소주마시는게 더 청승이닷
후다닥
잉..저두 술고파염..
ㅜㅜ
부럽네요.
근데.. 전 버드보단 카프리가 좋아서.... 맛이 그게 더 낫던데...
주머니 뒤져봐도.. 만원이 전부인데.. 쩝.. 이거 가지고 며칠 견뎌야 하는터라.. -_-;;;
청승 -_-;;;
(시비걸기.. 짜짠)
전 오늘 마우스 사러갔다가 버드 6병을 사왔죠..
한병한병 냉장고에 채워가는 그 뿌듯함~!
훗....
으슥해지면 마셔야겠군요.. ^^;;
긴긴 밤 날 달래주는건 역시.. 소주 밖에 없다.. -_-;;;
비님?
혹시 그거 흐르는물님 아닐까?
최근에 마징가제트 재즈버전 발라드버전 들어봤답니다. 향수가 느껴지더군요.
음악을 크게 틀어놓고 헤드셋을 끼고
음악에 맞춰. 몰래몰래 몸을 이리저리 흔들어보고 클론의 초련에 나오는 손짓을. 함해보고.....
으하하하하..
나는야..마�가..--; (헉.이버전이 아닌가같터..--;)
비님. 오시네요.
다들 가을조심 -_-
거울보면 기분전환 안되는데요. -_-;;;
기분전환해여..으하하하..
가끔.거울보면서 웃는 얼굴 짓는것두..기분전환된답니다..
으하하하ㅏ.^^
-_-;;;
하긴 나올지도..
다 지울까도 생각했지만, 차마 지우지는 못하겠더라구요. -_-;;;
하긴 마지막으로 남은 흔적이니.. -_-;;;
검색엔진에...홍.모모군이름쓰면..다 나와여..흐흐흐.
검색엔진이란..좋은것이여.
으하하하하하.0.0
발견했는디요..^^ 후�o...
저의 흔적을 못보셨을라나??
텨텨텨.
조폭?
음.--; -,.-; 다따다닥락.^^;
술먹은 야스퍼 버전이나 술 안먹은 야스퍼 버전이나 중간에 단어 빠졌어요.
술먹은 조폭 야스퍼 버전
술 안먹은 조폭 야스퍼 버전
엽기 홈페이지.. -_-a
전에 만들었던 사적인 홈페이지가 엽기적인 사이트긴 했으나 인제 손떼서..-_-;; ( 야스퍼님이 발견하지 못한 사이트랍니다.)
엽기 홈페이지 만들게 누가 좀 참한 아가씨나 소개시켜줘봐요.. T.T
술먹은 야스퍼 버전 :
어히.. 찻집쥔.
뭐야..~ 이거...
--;
술안먹은 야스퍼 버전 :
안녕하세여..찻집쥔님.추석잘보내셨어영?
홈피가 업데이트 되었네여...엽기 홈페이지.함 만들어봐여..이번에.....^^;(이것두 술먹은 버전같군--)
학교색깔때문에 그런지 빨간게 맘이 들긴 한데 제가 쓴 색이 좀 촌스러운것 같아서 바꿨죠.
하지만... 첫머리에 올라가는 광고안내 글씨색은 빨간색으로 했답니다.
메인화면이 바꼈네염..
붉은 색이 없어졌넹..
아쉬버라..~
암튼..수고~ *^^*
편안하게 바꿔주셔염~ ^^
고마워여.... 은숙님~
*^^*
Cool님 축하해요...*^^*
이궁...
공지사항에까징
올려주셨넹.....^^;;
헤~ 감사~
켁..청승가련..--;
도서관서 스치는 여인네가 한명 있었답니다. 오동통하니.. 마르지도 않고, 그리 통통하지도 않은 모습이였죠.
근데.. 뭔가 하나 어색한게 있었는데, 가끔 그 여인네를 봤던 동기도 그렇게 보였었나봐요.
그 당시 우리끼리 얘기지만.. 그 여인네. 아니 그 여학우를 이렇게 불렀죠.
"청승가련"
지금쯤 뭐하고 있을까나..
쿠쿠쿠..
저도 요즘엔 청승떨고 있답니당..ㅜㅜ
연휴는 잘 지내시는지?
야스퍼님은 연휴인데도 사무실에 계시더군요.
단지, 사무실서 노는게 재미있어서 사무실에 있다니.. -_-;;;
"청승"
그말에 야스퍼님 충격을 받은듯....
그런데..
그 얘기하고 얼마 안되서 전 밖에 나가서 동네길 산책삼아서 담배피러갔답니다. 멍하니 생각해보니 제가 산책이라는 핑계대며 청승 떨고 있더군요. -_-;
집에 오다가 신혼부부를 봤답니다. 기분이 묘한게 슬슬 총각 히스테리를 부릴 작정인가 봅니다. 쩝..
여직원 말대로 "사랑의 스튜디오"에나 나가볼까나.. T.T
훗.^^
흐르는물님......의 느낌이...조금은..느껴지는것같네여.
^^
다녀왔습니다,.
정말 멋진 곳이더군요..
낼이라도 또다시 가고픈마음뿐입니다,.
쿨님 춘천다녀오셨다구요.. 담번에 같이가져~ ^^
춘천은 청평사가는 길이 참 좋아요,.
특히나 비오는날은.. 신선로를 걷는듯한 기분~ ^^
-_-;;;
무모..
결과가 좋으면 : 용감했다.
결과가 시원찮으면 : 무모했어.
^^: 쿠쿠..
혼자가는 용감함이라...ㅡㅡ;
은숙님도 계획하지 말고 함 떠나보세영..
그게 용감하게 만드는 ..
아니면..무모하게 만드는.. 거졍...ㅡㅡ;
은숙님..
용기 내서 다음번 프리챌내 동호회 모임에 오시길.. ^^;
어제 모였거든요.
-_-;;; 겨우 다섯명.
부럽군요...지리산과 춘천...게다가 혼자가는 용감함도...
나도 한번 용기를 내봐?
과연...?
추석 잘 보내세요.
^^
그냥 들렸습니다.
추석잘 보내세요.. ^^
그라면 전...->
오홋.. 공부..
전 오늘 사무실 나가서..
1. 커피마시기
2. 롤케�� 먹기
3. 자료 좀 보기
4. 웹서핑
쿠쿠..
추석잘보내세영~ ^^
전 오늘 공부 쬐만큼 했답니당..
^^;
음냐..
두어시간 동안 여기만 들락날락.. -_-;;;
전 혼자는 싫더군요. -_-;;;
흐르는 님의 지리산 간다는 말에 자극을 받아서..
그냥..계획에 없이..
춘천엘 갔었습니다..
당일코스였긴 하지만..--;
전에 소양강이 좋다고 하길래.. 거길 가봤져..
헤..좋더군염..
담엔 차를 사고 싶더군염..
차비도 절약하고..시간도 쫓기지 않게..
언제가 될꼬? ㅡㅡ?
-_-;;
전 여행이며..혼자다니는것.. 산도..좋아하걸랑염..
송편들고 가는게 더 부담 스럽다. -_-;
주머니 톡톡 털어봤자, 나오는건 얼마 없군. 책상위에 있는 돼지가 짐짓 놀라하며 뒷걸음 친다.
-------------
추신 :
아래에 있는 "승희"는 대학 동창이랍니다.
안녕?
프리젠테이션?
오늘 오전에 세미나에서 발표를 했다.
마지막 발표자였는데..
휴,
중간에 가다가 말문이 막혔다.
그래서 그 뒤로는 구렁이 담넘어가듯 은근슬쩍 넝었갔지비.
그런데, 정말 못했어
준비, 발표고....
나중에 얼굴이 후끈거리더군.
이와지사 이리된거 다음에나 잘해야지 스스로 위로해보지만, 맘이 안편하네.
다음에 정말 잘해야 할 텐데....
연휴때 사무실에 나간다고?
나랑 비슷하네. 나도 이번엔 일이 너무많아서 못내려간다. 연구실이나 지키고 열심히 손가락 운동하면서 그렇게 연휴를 보내게 될 것같다야.
울엄마 나 얼마나 보고싶을까!
연휴 혼자보내기 부담스러우면, 송편들고 연구실에 놀러와라.
여행?
별로 즐기지 않아서.... 부럽거나 하지는 않네요. 다만 먼 여행을 가게 되면 뭔가 있을것 같다는 기대에 대해서는 부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흐르는물님은 여행을 자주 가네요? 여행일까 아님 걍 놀러가는것일까?
80년대 중반쯤에 나온 "나그네는 길에서도 쉬지 않는다."라는 소설을 보고 싶네요. 80년대 주름잡았던 이보희씨가 나왔던 동명의 영화도 있긴 한데 그거를 봐도 좋겠고..
한가한 사무실서 휴일을 보낼까 합니다. 집에 있어봐야 축 쳐져 있을것 같아서요.... 사무실이 젤 편하거든요. (음료수 있지. 에어콘 있지. 컴퓨터 많지. 인터넷도 되지. 할일도 좀
있지. 담배도 필 수 있지. 근처에 찻집도 있지. 정 답답하면 맥주 한캔해도 괜찮고.)
좋겠당...
여행..
나두 오늘 여행갈까?
ㅡㅡ?
이제 추석이네영..
모두 잘보내세영~~
준비없이 여행을 갑니다.
지리산으로.
설레는군요.
바람이 불어오는 곳.
다들 바쁜가봐요?
요즘 통 안보이네 ^^
하긴 명절이 돌아오니 이것 저것 챙기느라 그런가 보네요.
야스퍼님은 집에 내려가실테고, 흐르는물님하고 쿨님은?
암튼 연휴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또 배탈나지 마시구요..
예전에 국민학교때 명절날 전에 담임이 얘기하곤했지요.
"명절이라서 이것저것 먹을꺼 많다고 먹다간 배탈나니까 너무 많이 먹지 말아라."
지금은 뭐라고 얘길할까?
찾는 사람 많다?
설마 동네북은 아니겠지.. ^^
난 휴일에 푹~~~ 쉬면 좋겠지만.. -_-;;; 푹 쉬면 뭐하남. 남는게 없지.. -_-;;; 있는 사람 없는 사람 찾아다니든지, 바쁘게 지내야 할듯.
오늘 프리젠테이션 비스무리한거 했는데 - 갑작스럽게 노트북 들고 거래처(?) 갔었거든. - 내가 좀 공격적이였나봐.
"성찬씨는 리얼타임으로 답변을 하긴 한데.. 좀 여유를 갖고 얘길해봐봐"
좀 지나면 나아지겠지.
워낙 상담을 하던 버릇때문에 그런가봐.
상담수칙(내가 정한거겠지만)
1. 가능한 문제점을 빨리 찾을것.
2. 간파한 문제에 대해서는 조목조목 이유를 생각할것.
3. 원인에 대한 확신이 들면 적합한 해결법중에서 현재 상황에서 취할 수 있는 방법하나를 선택할것
4. 해결법이 지금으로서 할 수 있는 최상의 방법이라는것을 상대방에게 인지시킬것.
휴.. 말단 사원이라 해야할게 많긴 한데, 일을 내가 제대로 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다.. -_-;;;
네말 듣고, 오늘 아침에는 체중기위에 올라가봤다
음. 빠지긴 좀 빠졌더군.
내가 요즘 매일 새벽에 들어가거든 일이 많아서,
그런데 여기서 더 빠지면 안되는데...
나이도 생각해서....
그치?
그런데 말이야
이번 추석에는 상황에 따라서 집에 못갈수도 모르겠다. 울엄마 얼마나 보고싶을까!
(내가 무지 귀한 인이잖냐. 날 부르는 사람이 너무많아.)
혹, 내가 집에 못가고 있으면, 송편이랑 좀 챙겨줘라.알간?
그럼 귀하신 이 몸은 이만 물러나야 겠다.
날 찾는이가 넘많아.^^
연락을 못한건 전화번호가 바뀌었으니 그런거고..( 알다시피 내가 연구실 찾아가거나 하지는 않잖아.. -_-;; )
차?
강남쪽에 올 일이 있으면 전화해라. 사무실 옆에 괜찮은 이탈리아식당( 여기서 주로 커피 마심 ^^ )이 있거든.
아직도 채팅은 하긴 한데.. 오래하지는 않지. 많이 해야 두시간? 일주일에 이틀정도는 하는것 같다.. ^^
암튼 오랜만에 봐서 반갑고.. 근데 헬쓱한게, 밥은 꼭 챙겨먹어라. 나이도 생각해야지.. ^^;;;
오랜만,휴게실(학교)에서 널 만날 줄이야
(분명히 졸업했으리라 생각했는데...)
아무튼 무지막지하게 반갑더구만.
그동안 연락도 없이 어디갔나 했더니, 개업하느라 바빴구나.
음.
좋군.
덕분에 취미활동이 하나 늘것같다. 졸리거나, 심심하면, 들릴께,
차는 주는거지?
난 XG!!
또 오마.
추신: 아직도 8시간씩 채팅하니?
( sheyellow@hanmail.net )
제 홈은 디비에 이상이 생겨서 안된는군염..
님은 뜨넹..
--;;
잠시 모니터에서 떨어져서 서서 보세요.
대부분의 문제들은 거리를 두었을때 잘 보인다더군요.
지금쯤은 편한 잠자리에 드셨길....
제가 요즘 photoshop을 배우거든요.
학원에서 할 때는 분명히 됐었는데 집에서 하니까 안되는 거예요...-_-;;
그 효과를 이해하지 못하는 옆 사람에게 친절하게 가르쳐 주면서 자랑스러워 했는데 왜 집에서는 안되는 건지...?
잠도 안오네요...T.T
전 커피와 잠은 별개인것 같네요.
단, 커피마시면 기분상으로 밤샐분위기만 조성하죠.
알고보니... 커피 마시느라 밤을 새더군요.
내가 마신...
그리고 내가 탔던 최초의 커피..
그리고 최악의 커피..
중학교때던가?
다음날이 시험이었는뎅..
너무너무 졸렸어염..
엄마가 꾸벅꾸벅 조는 나를 보며..
커피타마시라고..
잠안온다고 하더군염..
엄마 커피 어떻게 타는거야?
응.. 맥심 두스픈 넣고
프림 두스픈 넣고..
설탕도 적당히 넣고..
아... 저는 차를 타마셔 본적이 없었는 지라..
밥숟가락으로 맥심을
가득씩 두숟가락 넣었지영..
혹시 잠이 올까봐.. (제가 잠이 엄청 많아영..--;;)
좀 걱정이 되어서.. 반숟가락을 더 넣었지영..
많이 마셔야 잠깰것 같아서.. 그리고 프림도 넣고..
다행히도..작은 대접에 탔습니다.. 설탕을 넣어서
달게 만든후에.. 다 마셧습니다..--;;
그리고...그날은 머리가 깨질듯이 아파서.. 네시까지 못잤지영..-_-;;
삼만축하배너 있으면.. 혹시 산만해지는거 아닐까요.. -_-;;;
추카추카추카..3만
--------------------
좀전에 피말리는 경매에서 밀렸답니다.
이번껀 입찰한건 아니지만 벌써 동일한 물품으로 세번째네요. -_-;;;
마지막 내일 오전에 하나 남았는데,, 그건 꼭 되었음 좋겠어요.. 흑흑흑..
(입찰 오분전부터.. 기다려야 할듯.. -_-;;)
경매도 중독인것 같네요.
꽤 비싸긴 하지만 업소용 커피메이커(조그만 체인점서 쓰는 컵 건조기까지 달린거)가 꽤나 눈에 띄더라구요. 가격이 무려... 99만원
.....우뛰.--+++
3만 축하 배너.만들어줘여.
P.S : 안만들어주면.....공포분위기.조성중.
^^
이등병부터 사성장군까지 차를 대접한 경험이 있는 저로서는 커피를 맛있게 타는 특별한 방법은 없는것 같습니다.
왜?
그건 단지 남이 타준 커피는 그냥 마시기만 하면 되고 또 남에게 줄 커피는 내 입맛대로 타면 그만이기 때문이죠.
^^;; 말이 쫌 이상하네..
맛있게 커피타는 법을 습득하기 전에 자신이 어떤 스타일의 커피를 좋아하는지 정해야 합니다. 보통은 몇번 먹다가 보면.. 알거나.. 혹은 어느 찻집에 갔는데 맛이 좋더라(이때는 원두커피가
아닌 인스턴트 스타일의 커피를 주는 찻집이여야 합니다.) 라는 기억을 가지고 있어야합니다. 커피는 맛을 보기 전까지는 맛이 어떨지 알기 어렵죠. 따라서 맛이 입에 딱 맞았던 커피가 있다면
그 커피의 색과 향, 투명도 정도를 기억해야 합니다.
대부분 설탕 몇 숟가락, 커피 얼마, 크림. . 얼마 이런 식으로 계산하는 경우가 있는데, 컵이나 잔의 크기가 바뀔때는 별로 도움이 안되거든요.
일단 머그잔이든 일반 차던간에 잔에 커피 두 숟가락을 넣습니다. ( 아니.. 흐르는물님.. 밥먹는 숟가락 말고, 티스푼요.. -_-;;) 그리고 물을 약 컵의 1/2을 넣습니다. 일반
조그만 커피잔일 경우라면 이 정도가 제일 적당한듯 합니다. 그런데 색을 보면 어느정도 투명도가 보일꺼예요. 이때는 숟가락으로 저으면서 커피잔 벽쪽이 어느정도 맑게 보이는지 보세요.
바닥쪽은 상대적으로 깊기 때문에 그저 진하게만 보일 가능성이 크거든요. 이때 보이는 투명도가 전에 한번 맛있게 먹었던 커피색(물론 크림을 넣었으니 차이가 있지만 농도정도는 가늠할 수
있을겁니다.)과 비슷하다 싶으면 물과 커피는 대충 조화가 된 상태랍니다. 만약 이게 아니다 싶음 물을 좀 더 넣어 보세요. 그 다음에 설탕을 넣습니다. 보통은 설탕을 커피와 같이 덜어낸
후에 물을 붓기도 하지만 전에 들은 얘기론 물을 붓고 나서 설탕을 넣는게 맛이 좋다고 하더라구요.
설탕은 다들 취향에 따라서 다른것 같아서.. 비법은 없습니다. 달게 먹는 사람하고 연하게 먹는 사람하곤 다르니까요.
그 다음에 크림을 넣는데, 전 보통 연하게 ( 물도 많이 넣고 ) 먹는터라서 크림은 반 스푼정도 넣거나 아니면 설탕을 좀 더 넣고 크림은 넣지 않는답니다.
커피색을 보면 대충 맛이 어떨거라는 추측을 할 수 있죠. 이건 다 손맛이라.. -_-;;; 비법이 있는게 아닐지도 모르죠.
( 아참.. 근데 전 제가 타서 먹는 커피가 꼭 남들도 좋아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다들 취향이 다르잖아요. )
흠.. 주절 주절 썼는데... 실전에는 전혀 소용없는 글일지도 모르겠네요.
------------
어제 "아이즈 와이드 셧" 봤습니다.
정말 잘 만든 영화더군요. 야한거? 장면이 몇개 그렇지 실제 얘기는 꼭 그렇지만도 않죠.
커피를 맛나게 타는법? 비법?을 가르쳐달라..
흠,. 이번엔 설탕을 넘 적게 넣고,. 프림을 넘 많이 넣었나,. 거의 우유냄새가,... ..
커피같지가 않군,...
맛난 커피를 마셔보구싶다,.
아니 타보고 싶다~
"짬뽕~" 이란 노래를 아시나요? 호홋,. 신난다~
don't worry~ be happy~!
일본 사이트 갔다가 다시 국내(한글 사이트나 아님 영어등등)사이트로 올때 한글이 제대로 안나올때가 있죠?
이런 경우는 웹 브라우저가 문자셋을 한국어(혹은 영어)로 인코딩이 제대로 되지 않은 경우랍니다.
이럴때는 인코딩을 바꾸어야 하는데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사용하는 경우 화면에서 마우스 오른쪽 단추를 눌러 팝업 메뉴를 열고 항목중에서 인코딩( 4.X버전에서는 언어)를 클릭해서 한국어로
바꿔주시면 된답니다.
이건 정반대의 경우에도 해당됩니다. 보려고 하는 페이지의 맞는 언어가 제대로 안보이면 언어를 바꾸어 주면 되지요.
단, 원래 해당페이지에 맞는 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다면 소용없겠죠. 가령 "일본어읽기 지원팩(?)"을 설치하지 않기 때문에 일본어는 제대로 보이지 않을 수 있답니다.
전직은 속일 수 없다. -_-;;;;
정말 무료한 토요일 오후네요....
컴퓨터가 가득한 방에 저 혼자 있답니다.
심심해라...(할 일은 많은데 잠시 딴 짓을 하고 있는 중)
일본 야후에서 자료를 찾다가 이 곳에 들어오니까 모든 글자가 간자체(한문)로 뜨는 거예요...
놀래라..^^;;
나갔다가 들어왔다가 ...결국은 다른 com에서 이 글을 쓰고 있답니다.-_-;;
주말 잘 보내시구요...
통신이 넘 발달하지도 않아도..
msn 메신저..
전 지금 채 5 미터도 떨어지지 않은 직장동료와 메신저로 얘길하고 있습니다. 딴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아닙니다. 말보다 손이 더 나은것 같네요. 아무래도 채팅중독인듯.. -_-;;;
내일 전 말이 많았다던 "아이즈 와이트 셧" 보러갑니다. 여직원이 보고 싶다고 해서요. (사무실에 있는 총각 둘은 직급에 관계없이 업무외의 일에 대해서는 여직원의 말을
꼭 따르게 되더군요. 왜? 무서워서.. ^^ 사실 귀여운 구석이 있어서 그런건지도 모르죠.. ) 미인도 보고 싶다는데, 만나기로 한 영화관에서는 안하는터라.... 미인은 나중에 봐야죠.
내일이 한달에 한번씩 모이는 직원모임을 갖는 날이거든요. 특별히 정해진건 없고, 영화보고 휴일 보내는거죠. 이번에는 새로온 선배내외도 같이 참석을 한답니다.
다들 주말 잘 보내시길.. ^^
주말이네영..
찻집에 들르시는 분들..
주말잘보내세영~~
새로운 손님들이 보이는듯 하네영.. 방가~ *^^*
흠흠.
인제 가상머신(?)으로 돌릴 수 있으니 낮에도 자주 올 수 있겠네요.
(허걱 아래 보니까 오타 있네.. 보이니--->안보이니)
1000을 넘긴지 얼마 안되는데.. 벌써 30을 넘겼네요. 내가 넘 자주 오는건가.. -_-;;;;
흠흠.. 아까 저녁때 간만에 본 "흐르는물"님과의 대화입니다. 일부 정확하지 않은 부분이 있긴 합니다.. -_-;;;
---------------------------------
흐르는물 : 여기 단골 좀 늘려요..
찻집쥔 : 많이 늘려주셔야죠..
흐르는물 : 찻집쥔님의 입담.. 손담으로 몰고 오셔야죠.
찻집쥔 : 제가 몰고 오면 다 여자일텐데요.
흐르는물 : 여자가 많으면 남자들도 많이 꼬여들겠죠. -_-;;
찻집쥔 : 훠~~~이 훠~~~이
흐르는물 : -_-;;;
---------------------------------
담주 일정이 다들 어떤지 궁금하네요.
자자자.. 시간 되는날 적어놔봐요. 다들 좋은 시간 찾아봐야죠.
음냐..
인제 리눅스서 여기 글쓰기 편하네요. ( VMware라는거 설치했거든요.)
네비게이터에서는 역쉬.. 잘 보이니.. -_-
안녕하세요? 은숙님?
(흠흠. 은숙씨라고 하는게 더 익숙할지도 모르겠지만.. -_-;;)
아직 정기적으로 차마시는건 아니랍니다. 게다가 지난번에 처음 한번 모였었거든요. ^^
나중에 함 오셔서 얘기 나누세요. ( 제가 채팅서 차한잔 하자고 한것과는 별개임. ^^ )
-----------------
참고 : 저기 은숙님은 제가 참여(?)하고 있는 동호회에 같이 계신 분이랍니다. 역시 게시판에 올려진 글로만 알고, 최근에 일대일로 채팅을 한적이 있지요.
-------------------
텨텨텨.
찻집쥔님이 되는날까지 기다려야쥐.^^
^^
eunsooks님...안녕^^
찻쥡이라서..가끔 차마시는 모임을 한답니다.
자주 들리는 이들과함께요.^^
처음 들어와 봤는데...재미있는 곳이군요.^^
정기적으로(아니면 가끔)차를 마시는 곳인가?^^;;
전 다음주에는 힘들듯합니다.
저랑 관계없이 세분이서 시간 맞춰보세요. ^^;;
전 나았답니다.
음...^^
담주로 연기되는건가요?
빠른시일내에. 쥔님 다시 잡아여..그럼 이만.
오랫만인가여...아님 오늘 처음글을 남기나여..
여기 자주오는데 영 글재주가 없어서 ^^ 망설이다가 오늘 모임이 궁금해서 물어 볼까 하구 왔는뎅..
연기되어 버렸냉..-.-;;
태풍도 올때 바람난 애인이 있음 힘들것 같네요.
태풍,.
바람,.
사람,.
조심하시길 -_-
혜원!!!!
오랜만이다.
여행갔다 온 걸까? 아님?
이번주부터 개강인가?
난 담주부터 학교 간다.
(월화 오전에 수업있거든)
오늘 기분 좋았다가 말았겠구나. (비왔잖아.)
암튼 건강하다니 좋군.
가능한 시간을 올려놔주세요. 전 일요일만 안됩니다.
금요일 모임은 일단 변경된것으로 알고 있을께요.. ^^
약속 다시 잡지영
야스퍼님 아푸고..
흐르는 물님 바뿌시고..
저도 약속이 겹치네영..
ㅜㅜ
그리고 찻집 쥔님도
확실치 않다고 한것 같은뎅...
어떠세염?
낼은,. 중한 일이 있어 모임에 못갈듯 싶네여,.
흐흑,.
즐거운 시간들 보내세여~
오빠!!!!!!!!!!!!!!!!!!
오빠 그동안 잘살았어?
일은 잘하고있고??
웅,,~~~ 헤헤헤
나..통신 유보하고
한번도 못봤지??하긴
통신에서 밖에 못보는구나
(-_-;;;)
하하..저번주에 하이텔
다시 복귀시킬려구 들어갔는데 헉!! 방법이 왜이리
헛갈리는거야~~하하
요즘은 잠을 많이자서
몸이..좋아짐..(살찜!!)
이제..다시 해지해야지
헤헤헤..어,,오빠홈페지
주소 잃어버려서 겨우찾았다.헹~~~~
그래..그럼 잘있구~~
에구,오늘은 내가 넘 좋아하는 날씨군,,
안녕~~ 또 올께~~
( dorosy1@hanmail.net )
병원안가구..버띠고 잇는중...
음...
찻집쥔님....3000번째...축전 저 만들어줘여.
그럼.1000번째 축전 만들어주지.^^;;
반강제적으로다가.
잉..축전받고파라.~
어제 한잔하고 들어가선 세시까지 채팅하다가 잤답니다.요즘들어 얘기에 빠지면 두시간 가량은 얘길하게 되더군요. 아마도 비슷한 나이또래라서 그런가 봅니다.
오늘은 서늘하네요.
빗방울이 하나 둘 떨어지기도 하고.. 우산은 다들 준비하셨나요?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아참.. 여기에 부족하거나 보충했음 하는게 있음 얘길 해주세요. 새로 게시판 짜서 첫머리에 올린다던지 기획기사(?)를 올린다던지.. 하는 것들요.. ^^
아쉽게도.. 제가 1000번째 카운터 올렸슴다.
-_-;;;
카운터를 어디다 달까 망설여서요.. ^^;;;
그러고 보니.. 8월 23일쯤에 900을 기록하더니 근 8일만에 1000카운터를 기록하네요. 아마도 제가 자주 들락날락하는터라..(하루에 아마도 제가 5번은 올리는것 같네요..
)
쿨님은 금욜날 시간 되는지 모르겠네요. 야스퍼님 감기기념 저녁이 될듯한데..
야스퍼님은 병원에 한번 들르셨나 모르겠네.
담부턴.. 자주 글을 올리도록하죠. 이건 쥔장의 무책임. -_-;;; 대신 모임에 오시면.. 아이스크림 사드리죠. -_-;;;
오늘도 여러번째
찻집을 들랑 달락 거려봅니다. 새론 글이 있나..
없네영..--;
제가 996번째 사람입니다.. 조금있으면..1000힛이 되겠네영..
누가 될려낭?
얼마전에 알았습니다..
카운터가 어디에 붙어 있는지..--;;
전 900힛이 흐르는 물님이라는 얘기가 될때 까지도 몰랐걸랑염..--;
대체 카운터가 어디 붙어있는 걸까 했는뎅..
고기 있었군염...^^:;
아마두.감기걸려서 낼부터는. 몸줘 누워있어야 될것같네여..
음.금요일에 거동이가능할런지..--;
야스퍼님은 쭈구리고 앉아계세요. 전 아이스크림이나 하나 사먹고 있을께요.
추신 : 근데.. 금요일에 사무실서 회의가 있다는 얘기가 있는데.. 어떻게 될지.. -_-;;;
오케바리..^^;
금요일....7시...베스킨 라빈스앞에서 쭈구리고있는.... 야스퍼..^^;;
찾으심 됩다.^^;;
011-9021-8317
금욜..-_-;;
사무실 회식날인데..
회식을 하는지 안하는지
정확히 몰겠어염..
우선은 금욜로 잡고
연락드릴께영..^^;;
저 연락처 다 까먹었어염..--;;
금요일 일곱시!
장소는 강남역 6번출구 나가기전에 있는 베스킨 라빈스 아이스크림집 앞입니다. (기다리면서 아이스크림 드세요..)
날자가 결국은 금요일밖에는 없을듯 하네요.
금요일에 봅시다.
다들 연락처는 아시겠죠?
쿨님은 당일 저나 야스퍼님이나 흐르는물님한테 전화해서 장소 확인 받으심 됩니다.
전화번호가 기억이 안나면 여기에 "전화번호 줘봐봐"라고 쓰면 제 연락처를 남기겠습니다.
금요일 저녁쯤에 강남역? 어떨까요?
이번 모임에서는 스파게티나 피자를 먹자구요. (야스퍼님이 피자먹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술은... -_-;;; )
하핫..
좋지영~ ^^
언제 보지영?
평일 저녁도 되고..
이궁..주말은...
힘든뎅..ㅡㅡ?
날짜 잡아봐염~~~
다른 분들은??
이번주에 해요.
미루면 잼없어여..
전....낼부터.다 됨.^^;;;
호호호 그런가요.
다들 시간될때 얘기하세요. (흠흠 아줌마 분장을 할까봐. -_-;;;)
흣..... 찻집쥔님이.빠지시면 잼 없져....
잼이 없으니..빵을 그냥 먹을수밖에.. 헉.--; 뭔말이�.--;;;;;
흣. 하여튼.찻집쥔장님이..차를 준비하셔여..--;
전직은 못 속이나 봅니다.
채팅하다가 인터넷 안된다고 해서 도와주다가 몇달만에 전화기 부여잡고 상담을 했죠.. -_-;;;
"화면에 보시면 시작단추 눌러보세요..."
"등록정보창 나오나요?"
"화면 오른쪽아래에 나와 있는것은 접속상태를 나타냅니다."
"자, 인제 주소입력난에 야후코리아 주소를 입력해보세요. 주소는 W W W 점 Y A H O O 점 C O 점 K R 그리고 나서 엔터키 눌러 보세요."
"아래에 있는 아이콘이 깜빡거리죠? 화면이 나오기 시작합니다.(전화기 건너편에 환호성..)"
"더 궁금하건 없으신가요?"
..
-_-;;;
상담원으로 복귀할까봐요.(이것도 직업병이야.. 흑흑흑)
저 말고라도.. 세분이서 모임을 가져보세요. ^^
괜히 저만 닥달하지 말기를.. -_-;;;
오늘도 역시.. "차 마시는것"에 대해서 이상한듯 얘길하더군요. 흠.. 차.... 술이나 마셔버리는게 더 나을까요?
흠흠 임시나마.. 간판을 바꿔 달까봐요.. T.T
외상 안주는 술집!!
봉 : 일명 물주 또는 짱이라고 부름.
사회경험이 많으니.. 짱 아닌가요? ^^;;;
쩡이(이렇게 부르는것도 좀 어색하군)는 술이라.. 학교다닐때는 술마신거 별로 못봐서.. ^^
그래.. 술이나 한잔 사렴. 언제 시간되면 전화해라.
음..찻집쥔님.
제가 봉입니까???
--;
맛있는 바게트빵이랑 점심을먹고 있어요...
월급이요..
차말고 술사면 안될까요?
쥔님.
몇달만에 방을 청소했답니다. ( 그냥 책은 쌓아두고, 프린트한것도 그대로 둔터라 먼지만 잔뜩.. )
전에 보던 잡지책을 치우니 좀 여유가 생기더군요.
치우다가 침대밑에서 전에 썼던 일기장을 봤죠. "봄여름가을겨울"노래에 보면 십년전에 일기장을 꺼내어 인가 하는 노래가 있는데, 딱 그 노래와 같더군요. (요즘은 일기는
커녕 메모도 거의 안하지만 한때 문학청년이였을때는 일기를 최소 일주일에 두번 이상은 썼답니다.)
그때나 지금이 비슷한 고민이 있었던것 같긴 하지만 좀 차이가 있더군요. 그때는 혼자였지만 지금은 반쪽이라는 차이. 인식의 차이겠지만..
며칠전 저녁을 같이 했던 사람이 "생각했던거랑 똑같다"고 하더군요. 비슷한 인상을 문자를 통해서도 전해주는가 봅니다.
(아니면 사람 꼬득이는데에 능란한 술수를 가지고 있는게 아닐지.. -_-;;; )
다들 주말은 잘 보내셨는지 모르겠네요.
흐르는물님 걱정마세요.
야스퍼님이 계십니다!!
(요즘들어 피자 혹은 스파게티 먹고 싶다는 얘길 자주 하더라구요.. )
그런걸 격하시다뉘.
8월말에 받기루 했던 알바,. 날라갔습죠.
잡지사에 글쓰는 알바였는데,.. 그 잡지사 망해버리구 말았죠,.
원고료,.
당연 못받았죠,.ㅡ.ㅡ
9월초로 옮기죠,. 다른 알바비라도 받게,.. 지금은 적자임,. 흐흐흑
하하핫..
좋은것 기억하고 계시네영~
8월말 모임이라..^^
윈도용으로 apm 깔아본건 맞는뎅..
리눅스는 리눅스 공부할라고염..^^;
인터넷이야 되니깐..
파티션은 ..파티션 매직인가? 그건 편하게 나눌수 있다고 하던뎅.. 걸로 함 해봐야죵~
오늘 저녁은 상록회관내에 있는 피자집서 해결!!
( 여직원이 피자 먹고 싶다는 말에 남자 직원 둘은 그대로 따라야 합니다. -_-;;;)
먹고 오는길에 간만에 셋이서 차마시러 갔답니다.
문을 들어서는 순간, 카운터에 있는 매니저(? 암튼.. 일하는 사람중에서는 직급이 좀 있어 보임)가 환하게 웃더라구요. 이층에 자리있다고(매번 이층으로 올라가는터라) 해서 이층으로
올라가는 도중에 이층에서 서빙하는 사람이 인사를(날 알아보는걸까?) 하니 저도 목례.. (비싼거 먹으러 온건 아니지만 종종 들렸으니..)
오늘은 사람이 좀 많더라구요. 매번 앉던(주로 과장, 나, 여직원이 갈때 앉는 자리와 친구랑 갈때 앉는 자리가 좀 차이남) 곳에 자리잡았는데, 이층서 서빙하는 사람중에서(거긴 층마다
담당하는 사람이 정해져 있는듯) 한 사람이 오늘은 화장을 좀 했더라구요. 전에는 안경을 썼는데, 렌즈를 했는지.. ^^;;;
자주 가는 찻집이 있으면 맘이 편해서 좋네요. 게다가 주인하고 잘 아는건 아니지만 그저 눈인사 정도 나눌 수도 있는게 좋죠.
낮에 야스퍼님이 피자 먹고 싶다고 하던데.. 조만간 모임을 가져야 할듯하네요. (야스퍼님.. 월급 받았겠죠? 물론.. 흐르는물님이 팔월말에 쏘겠다고 했던것도 기억합니다.
하하하)
그렇구나..
윈도 날릴까봐..
정작 중요한건.. 데이터라서 매년 데이타 파일만 백업할 생각이랍니다. 그래서 올해 초에 91년 무렵부터 썼던 몇개의 글을 씨디에 백업했지요. 막상 백업해도 양은 많지 않더라구요. 하지만
디스켓은 별로 신뢰를 못해서요. (게다가 공씨디는 싸니까..)
파티션 나누는거만 잘하면.. 윈도 날릴 가능성은 무척 적답니다.
근데.. 인터넷이 안되면 리눅스는 꽝이랍니다. -_-;; 단순히 아파치에 php에 mysql이라면 윈도에서 설치해서 쓰는것도 괜찮아요. 좀 여유가 된다면 윈도NT계열로 설치해서 웹서버는
IIS로 스크립트는 php나 ASP로, DB는 저렴하게(?) mysql을 설치해 보세요. 진주도 설치하고 싶다구요? 물론 윈도용도 있습니다. 혹시 윈도용으로 php설치하려면.. php
3을 설치할것을 권합니다. 몇가지 모듈이 빠져 있더라구요.
에구.. 웬 프로그램얘기야.. -_-;;
뭘하시려는지 모르지만 주어진 환경에 어떻게 충실하는가가 문제랍니다.
전 요즘 센드메일 설치하는 중이랍니다. 잠깐 딴 시스템 설치하려고 지웠다가 다시 설치하려니 힘드네요.
남자정장입고 출근을 해본적이 거의 없었고 게다가 양복입고 갔을때도 비온적이 없어서.. 모르겠네요. 구두 젖으면 신발벗고 있겠죠.
오늘 반바지 입고 가고 싶다는 생각이 절실했죠. 내가 여자라면. 칠보바지라도 입고 갈텐데.. -_-;;;
오전에 비가 엄청왔던것 같아영..
구두가 다 젖어서..-_-;;
축축한 신발이 기분나쁘더군염..
샌들을 신었어야 하는데..
남자정장입는 분들은
구두가 젖으면 어떻게 할까?
ㅡㅡ?
php책..
이승혁씨꺼 샀어염..
초보가 php공부하기엔 제일 낫다고
들었었어염..
서점가서 이것저것 들여다 봤는데..
전에 정진호씨책은 php함수보다는
개괄적인 것들 그리고 mysql이랑
apache까지 해서.. 포괄적으로 나왔길래.
이번에는 php에서 함수를 좀더 자세히 다룬걸
찼았거든염..원서는 볼려면..힘들고..-_-;;
다른책들도 번역서들 대충 보니깐.
정진호씨 책처럼 그런 스타일이
많은것 같더군염... 구래서 이걸루 골랐지영
지금은 함수 부분 보는중~
^^;
저도 집에 리눅스 깔아야하는뎅..
--;; 윈도날릴까봐 걱정이 앞서서..--;;
apm도 다 깔아봤는뎅..잘 안되네영..
다시 해봐야하는뎅...
스파게티 먹구싶다..
--;
피자두....
--;
휘리릭.
곰인형 줘여 -_-
하늘에 구멍났다,.
왠비가 이리도 내리나,.
아이 져아~
헤헤헷
아무래도 무료음료쿠폰 하나가지고 너무 많이 울궈먹는것 같네요. -_-;;;
나중에 더 괜찮은 무료쿠폰 있음 소개하죠.
정 안되면 제가 가지고 있는 곰인형이나.....
쿨님 너무 반갑습니다.
간만에 오신것을 기념하여 무료음료쿠폰(이건 흐르는물님이 받으실건데, 마다하는 바람에.... 근데 이거 쿠폰 하나만으로 음료수 먹기 힘들답니다. ^^ )을 기회가 있음 드리죠.
책.. 어떤거 샀어요?
요즘 전 리눅스 설치하고 지우고 하는일에만 반복하고 마네요. 일은 제대로 진척이 없고.. T.T
제가 또 책을 산다면.. 빨간표지의 록스에서 나온것을 사고 싶네요. 록스서 나온게 좀 비싸긴 하지만 책 편집이 괜찮거든요. ( 번역서는 종이가 미색용지긴 한데, 편집이 그리 좋아 보이지
않음. )
틈 나면.. 찻집을 개편하고 싶답니다. 원래 계획했던 기사를 넣기 위해서라도 어떻게든 해야 할텐데.. 쩝.. -_-;;
-----------------------
혹시 "소렌토" 라는 스파게티 체인점에 가보셨는지요. 지나치기만 하다가 그제 약속이 있어서 저녁을 거기서 먹었답니다.
그 비슷한 분위기로 "아지오", "비스"가 있다고 하는데 "소렌토"는 작고 귀엽다는 느낌을 주네요.
.........
원두 내리는 냄새가 참 좋네요.
(사무실에다가 집에서 쓰던 커피메이커를 갖다 두었답니다. 제 자리 바로 뒤에 있는터라 제가 원두 갈고 물 내리죠. 홍양? 전직이 당번병이라 친구녀석이 커피 타달라고 할때 그렇게 부르죠)
^^;;
많은 이야기들이 오갔네영.. 간혹 와도..올만에 들리닝..-_-;;
출석성적이 별로 좋지 않군염..-_-;;
나두 여행가구 싶당..
잉..
항상 가고싶다고 말하고서도.. 실행하지 못하기에.. 다음달부터는 한달에 한번 여행을 꼭꼭 챙겨서 가볼랍니다..
근처부터라도..
php공부를 할려고 저도
책을 하나더 샀지염..
전엔 정진호씨책을 사서
봤었는데.. 함수같은것이
많이 정리되어 있지 않은것 같아서 이번엔 그런종류의 책으로 샀답니다.
아직 조금밖에 못봤지만..
얼렁얼렁 봐야쥐...
php소스라.. -_-;;
정리된게 아니라서 주기도 뭐하고..
준오씨가 공부중이라는데.. 준오씨한테 얘기하는게 더 낫겠네요.
소스 공개하려면.. 정리해야 되는데.. 정리에는 전혀 제주가 없어서..
찻집주인님...기억나시죠...기억이 안난다면..흐흑...
잡기장..소스좀.주세요..요새..php공부중인데...좋은 자료가 될듯..하하..chatboy님...
글구 늦게나마..취업축하드려요..무슨 보안회사라는거 같던데....
그럼...바이...
( tae0@netsgo.com )
별로 내키지 않으면.. 어쩔수 없네요. ^^;; 나중에 데이트같은거 할때 써먹어야지.. 쿠쿠쿠.
선물이 식상해요 -_-;;
선물이라..
"소렌토" 무료음료권 한장 있슴다. 제가 사용하기 전에 흐르는물님 뵙게 되면 드리죠.
무료 음료권이라는게 대부분 단독으로 쓸 수 없답니다. 스파게티는 직접 계산하셔야 할듯.. ^^
피자 먹을까 하다가 스파게티집에 갔었거든요. 사무실 옆 "아지오"보단 1~2천원 가량 비싼듯 하지만, medium은 오히려 1천원가량 쌉니다.
아참.. 무료 음료권은 강남역에서만 해당되는것 같네요.
추신 : 흐르는물님이 남긴 글이 중복되어 있어서 하나는 삭제했슴다.
캬캬,.제가 900hit했음다여~
선물줘여 -_-;;;;;
여기저기서 마녀 여행을 떠나다란 노래에 대해 거론하는군요,.
여행가고 싶다,.
우헤헤,. 갈꺼닷,.
내안에 두었다...
음..... --;
그는 곧 그이면서 자기 자신이라는 말......................
가슴에 와닿는군요.^^
놓아준다라는 말은... 나아닌 다른 사람을 만나더라두.... 이젠 인연이 없더라두...... 아쉬워하지 않을꺼라는 자신의 마음 다짐이겠지요.....
내 안에 두면.... 언젠가.... 다시 살아날지두 모르닌깐요.........또한 추억이 되어서..... 추억에 젖어서..... 기분에 도취되고 싶지는 않네요..
흐흐흐.
아직..... 버려야될게 많져? ^__^
좋은 하루되셔여.
코나 노래중에서..
"마녀 여행을 떠나다"라는게 있답니다. (제목 맞아요?)
한번 들어보세요.
참 좋답니다.
또 설운도의 "다함께 차차차"도 권할만한 노래랍니다.
---------------
사랑하기 때문에 놓아준다... 라는 말은 전에는 이해 못할 얘기였지요. 몇달전에는 이해할듯 했지만, 지금와서는 역시 이해할 말이 못된답니다. 아마도 덜 사랑했으니까 놓쳤겠지요. 또,
사랑하기 때문에 놓아준다는 얘기는 앞에 두었던 사람을 옆에 두는것을 의미합니다. 이성으로서가 아니라 동등한 이성으로 상대를 두기 때문에 놓아준다는 표현보다는 내안에 두었다고 표현하는게
나을지도 모르지요.
그에게 충실하지 못했기 때문에 이별이라는게 생기지요. 그는 곧 그이면서 자기 자신이랍니다.
가끔..헤어진 넘의 홈피에 가봅니다.(사실은 매일매일.--;)
미련갖지 말아야지..정말 사랑했다면 고이 이젠 잊어주는게 낮다는걸 알아가는중인데여........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이 넘(--;)이.. 다른 사람을 사귄다면... ..라는 생각이 드닌깐.소름끼치는거 있져..
아마두... 잊었다고 생각했던 시간들이............ 아니였나봅니다..
그가 말하던 2년이 되어오는군요....... 2년이 지나두..변함없는마음이라면...서로 다 나은 존재가 없다면 다시 만나자던 말....
그게 될까요?
이젠... ...... =-;
흠흠.. 쩡이..
(점점 나이가 어려지는 듯한 느낌이 드는군.. -_-;; )
이번주가 아마도 월급날인듯한데, 사회생활은 나보다 선배인 너가 차나 한잔 사렴. ^^;;;
점심은 잘 먹었나 모르겠군.
여기는 시베리아처럼 넘추워서 따뜻한
코코아나 먹으러왔어여..
남덜은 덥다고 날리지만..
여러분 넘 에어콘 세게 켜지 맙시다.
그러다 냉방병에걸려요....
선배 놀다 갑니다.
정이가.
개굴개굴...거리고 싶을때가 많어여..
전생에 개구리였나..--; 음.
조신?
하하,. 그날이 토욜이였죠?
전 춘천간다고 들떠있었더랬죠,. ^^;;;
원래 사람을 잘 알아보지 못하는 저로서는 쥔장께서 바로 앞에 오셔서 아는척을 하실때까지 전혀 알수가 없었답니다,.
그날이후로,. 삼실 근처에서도 조신(?)하게 다녀야겠다는 생각을 했죠,. -_-;;; 항상 부스스한 저이기에,. 하하
암튼 우연히 만나니 방갑더군요,.
일행이 있어 친한척 못한게 아쉽지만,. 호호
우연찮게 저녁 약속이 잡혔나 했는데, 과장하고 얘길하다 보니 전화하기로 한 것보다 무려 30분이 지났더군요.
부랴 부랴 전화를 했는데, 집에 가는 길이라고 합니다.
행여나 애궂은 생각을 한게 아닐까 하기도 했지만, 꽤 오랜만에 누군가에게 투정을 부렸던것 같네요.
( 이 나이에 투정이라니.. -_-;;; )
사무실에 있는 총각 둘이 모이면 하는 얘기는 어디나 똑같은가 봅니다.
다행히 이십대라는게 좋네요.
(집에 오니 TTL 카드 신청하라는 양식이 왔답니다. 인터넷서 신청하긴 했지만 부랴 부랴.. 작성했죠. 내일 출근하는길에 우체통에 넣어야 겠네요)
여행?
그 뒤안길을 생각할때는 몇가지 생각이 교차하긴 마련인가 보네요.
내막을 아는 친구에게 슬며시 어느 관광지를 건넸을때 제가 돌려받은건, "안가". 아마 충격이 큰듯.
찻집을 열지 못하는( -_-; 찻집이 개방되어도 청소나 아님, 차를 주지도 않으면서도...) 동안에 종종 흐르는물님하고 야스퍼님하고는 얘기를 좀 했던것 같네요.(아마도 그게 수다였던것
같음. ICQ -_-;;) 다들 잘 지내시는지..
아참.. 최근 흐르는물님 근황!!!
뭐 근황이라고 할것 까지는 없고.. 며칠전 점심을 먹고 사무실 들어가는길에 흐르는물님 봤답니다. 머리를 염색하셨더군요.(전에도 염색한건가요?) 사람을 알면서도 난감할때는 뭐라고 부를지
헤맬때랍니다. 길에서 봤을때 전 그저 손을 흔들었죠. 얼굴은 밝아보이긴 한데, 오늘은 좀 힘드셨던것 같네요. (혹시 원래 힘든데, 밥먹고 올때만 편해 보이는 건가요? ^^ )
쿨님 오랜만에 뵙네요.
잘 지내시죠?
--------------------
오랜만에 쓰니 꽤 길게 쓰네요. 말이 많은게 제 팔자인가 봅니다.
오죽하면. 저녁먹을때 제가 입을 다물고 있으니 같이 갔던 과장님이 의아해 보더군요.
"왜 오늘은 가만히 있지?"
흠흠..
좋은 꿈꾸고 계시길 바랍니다.
춘천엘 다녀왔더랬습니다,.
비오는 날의 춘천은.. 기묘함이 배어있는,. 멋진곳이더군요..
추운 겨울날의 얼음장같은 새벽이나,.. 더운 여름날의 일그러진 풍경과는 새삼 다른 느낌이였습니다..
산마다 피어오르던 물안개가 아직도 생생합니다,. 겨울이 되면 생각나던 춘천이,. 이젠 비가 오면 생각이 날듯 싶습니다,.
또하나 얻은것.
역시나 좋은 사람들곁에는 좋은 사람들뿐이더군요,. 함께 했던 사람들 또한 풋풋한 사람내음나는 이들이여서 무척이나 정겹고 행복했더랍니다,.
가을되면 찻집 멤버들과 가까운 곳으로 소풍이라도 가보고 싶어집니다..
날이면 날마다 좋은 하루~
흠,. 다시 문여셨네요
아쉬워라,.
제가 쥔자리를 빼앗어야했는데 -_-;;
문연김에 발자국
꽝~ 찍어놨어영~
드뎌 문 열렸네요.. ^^
흐흐흐.--;
저도 요즘은 많이는 안마시고있답니다..
조금씩...매일매일.--ㅣㅣㅣ
흐흐.--;
날씨가 넘 좋군요.
시간은 흐르면.잡을수없는데.......
"나 약속있어.."
"술좀 그만마셔"
사람들은 내가 술만 마시는줄 안다 -.-
여직원이 저보고 항상 그러더군요.
"찻집에 안가요"
두어번 같이 찻집간게.. 전 술보단.. 차만 마시고 있는줄만 알더군요.
전에 쿨님이 맥주병으로 빨개진 뺨을 비비고 있던게 생각남..
^^
^^:
오랜만이죠?
다들 술마시고픈가보네영..
전 당분간 술을 자제..
쿠쿠..물론 잘 못마시지만..^^;
술을 마시면..
슬픈 생각이 날것만 같아서.. ^^;
요즘 서버가 너무 느려서..
성질을 죽이느라 애먹고 있습니당..
그리고 거의 알바하는데 살다가..엄마빠 밤에 컴터 쓰는거 옆에서
구경만 하다가 잠들고 마는군염..
서버 이전도 되었다하니..
빨라지겠지영..
제 홈피는 대대적인 공사가 필요한뎅.. 휴..
암튼 아직도 무더운 여름..
잘 보내세영!~~
야스퍼님이 술이나 한잔 하자는 얘길 메모로 남기더니만.. 흐르는물님도 느낌이 왠지 그렇게 보이네요.
종종 친구녀석이 생각납니다. 지금쯤 제대로 살아있는지 궁금하네요. 질긴게 사람 목숨이니 어떻게든 살아있었음 좋겠네요. 허허 미련인가.. -_-;; 정도 질기긴 마찬가지인가 봅니다.
앗.. 아는 사람!!!
(근데. 넘 오랜만이라 가물가물한건 어쩔 수 없네요.. 아무래도 노화는 어쩔 수없어.. )
아무튼 반갑습네다.
( 건전지 실장 말투네.. ^^;; )
찻집주인님...*^^* 저 기억하죠.....태영이랍니다..페이지 넘 깨끗하네요...부럽당.....
그럼....담에 또 보고요..
앗....잡기장..소스 좀...주셔요...하하.....php 맞죠...????
그럼....바이..*^^*
( tae0@netsgo.com )
비가 오네여.
소나기가여..
친구들이..닉네임을 하나 만들어주었는데..소나기라네여.^^
그래서 오늘 소나기가 더 방가운가봅니다.
흐르는물님... 소나기에...그냥 마냥.모든것을.맡기구... 시원한 기분을 만끽했음.하나요^^
오늘 오후 소나기 정말 멋지져.^^
아무래도,.,.
회사에서 짤릴것만 같슴다,.
항상 대들다,. -_-;;;
뭐,. 대들어봐야 힘(권력)이 없는 저로서는 제가 다치는걸루 끝나곤하지만,.
역마살 그득한 제가 2달을 버틴게 신기할 뿐입니다,. 오래갈수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역시나 헛된 생각이였나봅니다,.
한바탕 전쟁을 하고 난듯,. 이런뒤엔 언제나처럼 사람냄새라곤,. 그림자라곤 찾아볼 수 없는 으슥한 곳으로 숨어버리고만 싶어지네요,.
무척이나 여행이 가고 싶습니다,..
미친 사람처럼,.. 홈니스처럼,. 지칠때까지 낯선 어느곳을 떠돌고 싶어집니다,
또다시 역마살이 도지는 건지.....
학교로 돌아가고 싶어지네요,.
왠지모를 그리움,...
아직 남아있는 학기들,.
그냥 평범하게 학교나 다녔다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이 들어요,.
휴,.
하하하,.
어떻게 될까요?
하지만,. 실망이란것은,. 한번 깨어진 믿음은 돌아오지 않죠,.
모니터 위에 곰인형을 올려두니 좋네요. ( 집에 있던거 사무실에 가지고 옴)
다들 어디 가셨나?
인제 아무도 안오는것 같네요.. -_-;;;;
부산에 잘 갔다왔답니다.
찻집문이 잘 열리지 않아서 그런지 오시는 분이 인제 뜸하네요.. T.T
주말입니다.
징검다리긴 하지만.. 어째듯.. 연휴네요.
다들 잘 보내고 계신가요?
잘 지내세요.
잠을 적당히 잤는데도 다들, "잠 못잤냐?"라고 하네요. 거울 보니까 눈이 훵한게 좀 이상하게 보이긴 합니다. 꿈을 꾼것 같기도 하고....
이번주말은 황금의 연휴가 될뻔했답니다.
토요일 : 격주 휴일
일요일 : 빨간날
월요일 : 샌드위치 데이
화요일 : 광복절
하지만..
화요일 : 부산 출장 ( 또 비행기 탑니다. 이번에는 아시아나 )
토요일 : 출장 점검 및 준비 ( 같이 가는 분하고 얘기할게 있을듯 )
월요일 : 솔로라 할게 없으니 사무실에 나와서 밀린 공부해야 할듯
이럴때는 딸기 아빠가 젤 부럽네요. 집에서 애 보면서 심심치 않게 보낼텐데... 하긴 딸기 아빠가 이 얘길 들으면 팔자 좋은 소리라 하겠지만..
거긴 비가 오나 봐요?
여기는 안온답니다.
흐르는물님... 맥도날드 갔다 오시는 길에 아이스크림이라도 사가지고 오세요. 더운날씨에는 역시 션한게 좋죠..
또 놀러 왔어여.....
비도 오고 해서
차한잔 마시고 가려구요..
근데 찻집쥔은 어데가고....
지도의 도움을 받아 파파이스가보다 -_-;;;
맥도널드도 봤음,. 냐하하
어제 삿뽀로(Sapporo) 600ml가 넘는 캔맥주를 봤는데 넘 멋지더군요. @.@
전 플래쉬 못써요.
전 페인트�� 팬입니다.
(물론 S#arp의 팬이기도 합니다.)
전 모든지 일부 기능만 써요.
전 홈페이지에 플래쉬 넣을 생각은 당분간 없어요.
지수님이 편집일을 좀 하시는것 같은데, 전 그분한테 부탁을.. 해야죠. ^^;;
( 지수님! 나중에 제가 부탁드릴때 도와 주실꺼죠? )
추신 :
"플래쉬"라는 단어 보고 순간적으로 야시시한 영화인줄 알았답니다.
"플래쉬 5? 벌써 5탄까지?"
나중에 비됴나 볼까나.. -_-;;;;
어제 플래쉬5 설명회보구왔는뎁,. 정말 멋지더군요,. 0.o~
쩡이?
글 쓰고 보니까 후배네. ( 전에 통신할때 썼던 아이디가 실론티였던게 생각나서.... 뭐. 한메일 주소이긴 하지만, 추측하기는 쉽군. 근데 맞나?)
답답하다 싶음 연락하렴.
차나 한잔 하지 뭐.
차 대접도 제대로 못하는데 "쩡이"님이 방문하셨군요. 감사합니다.
....
쿨님.. 홈페이지 닫으면 다시 열기까지 힘들답니다. 잡초가 나뒹굴고 먼지가 쌓인다 하더라도 그냥 두고 짬을 내서 조금씩 수정하는게 나을꺼예요.
(여기 잡기장으로만 연명하는것을 한번 보세요. -_-;;;)
헤~ 윤상노래..
옛날에 많이 들었었는데..
들어본지 오래된거 같아영..-_-;
오랜만에 들렸네영..--;
제 홈피문을 닫았다가
다시 할까봐영..
(으궁..홈피의 목적이
홈페쥐가 아닌뎅..--;;)
게을러서 관리를 못하니...--;
아..이제 알바하러 가야겠네영..
모두 활기차게 지내세영~ ^^;
찻집쥔님
잘둘러보고가네요.
아 전 이만 졸려서
퇴근해야겠어여.
잘 구경하다갑니다.
종종 놀러올꼐요...
( sillonty7@hanmail.net )
힘들어하는 모습.
자책하는 모습.
후회하는모습.
미안해라 하는 모습이라도.
보였으면 이렇게 미워하지는 않았을것을....
하하..걍 한번 들러봤슴다..
잘 지내시죠?
전 무쟈게 잘 지내용..
다음에 또 들를께요..
윤상이라..
음.저도좋아하는가수네여.
^_^ 기회대면.함들려주셔여.
아...
흠.
그럼...쥔님.숨어계셨나..
음..
어젠 무지 소주가 먹고싶었더랬지여.
그래서.삼쉴나와서 마냥......겜만 하다가..
새벽에 무지 배가 아파서.고생햇더랬지여.
아마두.... 술까지 먹었음...난리낫을거라면.못마신 술에 대한 미련을 버렸더랫지여.
그나저나..위가 고장이네여.자꾸 쓰렸다.아팠다...--;
요즘은....제 홈피가...실어진답니다.--;
아주 먼 곳인줄 알았지
손에 잡히지 않는
너는 지처 있는 듯
내 노래를 외면하고
다신 못 만날 줄 알았어
빗나간 오해 속에 갇혀
끝도 없는 한숨의 시간을
쳇바퀴 돌 듯, 그 자리에
누가 이토록 우리를 멀어지게 한 거야
끝내 잎어버릴 수 없는
빛바랜 너의 기억들만을
마치 조롱하듯 남겨둔체
언제 이토록 서로를 미워하게 된거야
끝내 지워버릴 수 없는
뛰는 가슴에 희미한 아품이
바로 그날처럼
더 새로울 뿐인데
처음부터 내겐 없었지
높이 오를 수 있는 "날개"
진실이란 언제나 그렇듯
깊은 상처를 비웃을 뿐
누가 이토록 우리를 멀어지게 한 거야
끝 잊어버릴 수 없는
빛바랜 너의 기억들만을
마치 조롱하듯 남겨둔체
언제 이토록 서로를 미워하게 된거야
끝내 지워버릴 수 없는
뛰는 가슴에 희미한 아픔이
바로 그날처럼
더 새로울 뿐인데
--- "배반", 윤상 ( the 3rd CLICHE` CD two )
8년만에 친구를 만났다.
그간 그 친구는 어학연수를 갔다왔고, 대학원을 좀 다녔다가 모 외국계 회사에 입사했다.
나? 그때나 지금이나 달라진게 없다. 그때도 학생이였고 지금도 마찬가지니.
오랜만에 사람을 만나면 그가 알고 있는 얘기중에서 몇가지를 수정해 줘야 하는 것과 그에 따른 주변의 반응에 익숙해져야 한다는게 어렵다.
집을 비우긴요. -_-;;
그랬군요.흐르는물님.잼있었겠다.
그러게여.
찻집쥔님이 넘 오래동안 집을 비워놓으시는것같져.^^;;
휴가댕겨왔슴다,.
울진,, 영양등지를 돌았죠..
비가 많이와서 흠뻑 젖구, 진흙탕에 차빠져 고생하구,. 고생한 격만 잔뜩이지만,.
역시나,. 여행이란 것은 그런것들마저 추억이란 이름으로 불릴수있게 하네요.. ^^
찻집이 휑해보이는 이유,. 다들 단골집이 새로 생겼나요? ㅡ.ㅡ
( liushui@orgio.net )
홈페이지: http://manggazine.x-y.net
스텝 따라 하는게 쉬운게 아니더군요. -_-;;;
그래도 재미는 있었답니다. 같이 갔던 사람 말로는..
"신이 났군.. "
shall we dance?
시간되면 춤 동호회 가보자는 얘기를 들었답니다. 살사라... 춤바람? ^^;;;
서른즈음에.. 란 노래가 좋아지는 이유,.
지금 회사 임시 홈페이지 만들고 있답니다.
개인 홈페이지라면 뚝딱 뚝딱 만들어 버리겠는데, 이건 좀 힘드네요. 신경쓰이는 부분도 좀 많고..-_-;;;
사무실 앞에 "미다래"라는 곳이 있는데 우동맛 괜찮답니다.
전 튀김우동이 더
좋던데영... ^^;
국물이~ -_-;;
사발면은 별로 안좋아하는뎅.. 튀김우동은 잘 먹어영..
사무실서.. 라면 먹고 있슴다.
냠냠.. 역시 새우탕이 좋아.
휴가인데두.삼쉴나와서끄적끄적..거립니다.
음..--;
낼 내려갈려고하는데 태풍이 온다는군요.
장장.6시간 걸려서 가야되는데 걱정되네여.
맘두 싱숭생숭하고...누구랑 좀 싸웠거던여...
==;
아기 손자가.. 고양이였어요?
-_-;;;
야도란 임다..,핫핫
뭐.. 온김에...
이른 아침부터...
약간은 맛이 간듯한
처자한테...
일일이 대꾸해주셔셔
고맙슴니다....
날씨가 좋은게...
이쁜 아기고양이도 보러
가고.. (지 손자)
좀 우울했지만...
그런데로...
나아지네요...
그럼... 좋은 주말 보내세요
무사히(?) 부산에 갔다왔답니다.
토요일이 쉬는날이라서 하루 쉬고 올까도 생각이 들긴했지만, 혼자서 청승맞게 바다나 보는것도 싫어서 낮에 잠깐 광안리 보고 맥주 마시는것으로 달래고 올라왔죠.
(근데. 밤에 가야 제격이라는 말을 좀전에 들었답니다. 갑자기 아쉽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잠시 부산에 갔다 옵니다.
생각같아선 주말이고 하니 바닷가에 잠시 들러볼까도 생각이 들긴 한데, 혼자서 바닷가에 가 봐야 역시 청승같아 보일것 같네요.
이번주 토요일이 휴일인데.. 기껏 부산가서 바로 와야 하다니.. 아쉽네요..쩝
( 걍.. 통신서 부산번개나 해봐? -_-;;;)
그래요?
흠흠
그럼 뭐...살면서 할건 다 해본건 같네요. ^^;;;
빼먹은거 없나?
저번 홈이 넘 촌스러워서 고치구 있어요,.
잠시 문닫아두었죠 -_-;;;
언제 문열수 있으려나
열병이 없다.
==> ... 그 열병에..질려버린 사람덜이 하는말..임.
--;
드뎌..
400번째 글이 올라오는게 얼마 남지 않네요.
언제 올라올까나..
흠흠.. 이벤트를 벌여봐?
★자격조건 : Cool*^^*, 야스퍼, 흐르는물, JISU, 그녀(?), dorosy1
★참가방법 : 걍 글을 쓴다.
★선물 : 맛있는 아이스{커피, 티}
흠흠.. 참가자가 다 여자다... ^^;;;
스치는 바람은 항시 지난후에 알게 되지요.
앞에 보이는 바람은 내게 일어난 일은 아니랍니다. 앞에 있는 나뭇가지가 흔들리는것을 보면 이쪽으로 바람이 불꺼라고 생각이 들긴 하지만 지금 보고 있는 바람이 내게로 오는건
아니거든요.
바람은 내 얼굴옆을 스치고 지난 후에야 알 수 있답니다.
바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보면 아마도 주변 사람들이 그런말을 하겠죠.
"바람난 사람"
악몽은 지난 후에 일이랍니다. 악몽이기 보다는 고비거나 열병에 지나지 않습니다.
아쉽게도 제게는 열병은 인제 없을것 같네요.
스치는 바람이라...
한동안 보이질 않더니...다시 보이기 시작햇습니다.
이건 또..언제까지 계속될런지.
나에게두..날 바라보는 사람에게두..모두 악몽인것을..... --;
P.S : 쿨님..링크해줘여.T.T
힘든건 그저 스치는 바람 때문이겠죠 ^^;;;
흐르는물님네 홈피가 안들어가져영..주소를 잘못알았낭? ㅡㅡ?
링크해둘려구 했더닝..
-_-;; 야스퍼님네는..
문을 닫아놔서..링크할까말까..-_-;;
왜 다들 힘들어할까?
...
야스퍼야스퍼야스퍼야스퍼야스퍼야스퍼야스퍼야스퍼야스퍼야스퍼야스퍼야스퍼야스퍼야스퍼야스퍼야스퍼야스퍼야스퍼 --; 야스퍼야스퍼야스퍼야스퍼야스퍼야스퍼야스퍼야스퍼야스퍼야스퍼야스퍼야스퍼야스퍼야스퍼야스퍼
지도 올려놨슴다.
아기다리 고기다리던 여행을 갈수 있을것 같습니다,. T-T
8월초에 울산쪽으로 2박 3일루 답사갈 예정입니다,
물론 예정 -_-;;;;
보내줄지...
보내준다구 했는데,...
햐~ 상상만으로도 좋습니다,.
다들 휴가안가시나요?
아,. 글구 쥔장이 상세 지도 올려주신다니,. 한번 지도들구 찾아가봐야겠네욧,.
야스퍼님, 언제 한번 만나야져어? ^^;;;
용산갔을때 2판 번역된 책을 본적이 있어서 그 책을 사려고 삼성역에 갔었답니다.
근데 1판 번역서만 있고 2판은 없더군요.T.T
할 수없이 원서 샀답니다. 사실 원서보단 번역판이 빨리 볼 수 있는 장점도 있지만 가격차가 무려 2만원이나 차이 나거든요. T.T 오늘 책 한권 사는데 근 5만원 가까이 들었네요. 흑흑흑
저두 그랬답니다....텨텨텨.....
프로그래머의 비애..
--;; 뭔가 좀 해볼려고....하면......망가트리는....--; (찻집쥔님.제 애깁니다.^^)
허걱.. -_-;;;
phpgroup에 링크걸려 있는 내용을 수정했더니 그쪽 카운터가 0 으로 초기화 되어 버렸네요.
어제까지만 해도 phpgroup 사용자 홈중에서 3위였었는데.. -_-;;
흠흠... 새롭게 시작해야쥐.
"캬.~"의 의미
-----------------------
지금은 그 흔적을 쉽게 찾을 수는 없지만 80년대 초반 혹은 중반까지 흔히 볼 수 있는 왕대포집서 소주 한잔 들이키고 나서 나오는 소리랍니다. 최근에 와서는 왕대포집이 아닌 일반 술집서
자주 들을 수도 있습니다.
--;
캬.~
그럼요.
사실 찻집 커피값이 그리 비싸지 않음. 실론아이스티 1잔, 아이스카페오레 2잔 모두 합한 가격이 1만 5백원! 분위기 괜찮아요.
(근데 혼자서 마시기에는 그리 적당해 보이지는 않음. -_-;;;)
*^^*
헤헷~ 좋겠당...
나두 마시고싶당..
나중에 사주죵?
헤헤~
사무실옆에 있는 찻집서 차 한잔 했답니다.
시원한 아이스 카페오레.
분위기 좋은데 였답니다.
나중에 이 근처 오시면 같이 차한잔 하죠 ^^
헤헤..8월 말이라..
아이~ 좋아~~~ *^^*
헤헤..배너생겨떠염..
송이님께서 만들어주셨답니당..
어디다 걸어놔야..이뿔지 잘 몰겠네영..
암튼 첨생긴 배너라 넘넘 기분이 좋네영...자랑하러 왔지만..
여기다 걸수가 없어영..-_-;; html이 안되는것 같아서..--;
텨텨텨텨.
훗.. 갑자기 예쁜 딸루..주제가 변경된건 아니겠져^^
음...
바쁨속의 여유..란.?
갑자기 어떤 광고가 생각나지만서두... 시원한 소나기속에 서있는 듯한 느낌이 아닐가요?
8월 말정도에 모임한번 가져여..훗.... 전에 먹었던 술이 다 소화되었으니.....또 보충을..--;
세상의 모든딸은 어렸을때까지는 이쁘답니다. 크고 나서는 잘 모르죠.
혹시 숨기고 있는 무서운 내면이 있어요? 무섭다니..
예쁜 딸이라...-_-;;
전 저 같은 자식 낳을까봐..무서워서...-_-;;
별로..자식낳을생각이 없는데..-_-;;
싱글파더가 될 수 있을까나.. -_-;;
---------------------
최근에 나오는 msn광고는 무척 많은것을 시사한다.
1. msn은 육아정보도 준다.
2. msn은 분유광고도 아니면서 애를을 등장시킨다.
3. 광고에 등장하는 아빠는 딸과 아들 둘을 데리고 목욕을 한다.
4. 육아정보를 아빠가 직접 알아보는것을 봐서는 애기엄마가 인터넷을 아직 모르거나, 애기엄마가 광고를 찍을 당시 출장중이거나, 애기엄마와 애기아빠가 싸운 후 찍은 광고거나 아니면 사실상
이혼관계에 있거나 사별을 하고서 혼자서 애를 키우는 경우이다. 그 외에 사실 애기와 목소리 주인공 남자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즉 목소리 주인공 남자는 애도 보는 남자파출부다.
-----------------------
찻집쥔님.빨리 장가가셔야겠네여.^^
아이들 참 이쁘죠?
저두... 아이들 보면.... 막 결혼하고싶퍼지더라구요...음..(--;;;;)
훗....
나두.나중에.예쁜딸...^^
앗.갑자기 ...잡지장 분위기가 이럼 안되는데.0.0
서울 도착.
야유회가 무사히 끝났슴다.
두살짜리 꼬마를 안고 있었는데, 꼭 안기는게. -_-;;; 애아빠되는게 쉬운게 아니더군요. 자고 있길래 잠깐 눕혔더니 울더군요. 그래서 별 수 없이 토닥토닥거리면서 안고
있었죠.
근데 꼬마애 아빠가 눕히고 나서 토닥거려주니 울려다가 그냥 잠들었답니다. 희한하기도 해라.
나중에 예쁜딸이 하나 있음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이좋아.. ^^;;;
비가..
내 머리를 적시고
내 가슴을 적시고
내 맨 발등을 적시고
^________________^
피곤하지만....^^
나름대로....열심히 활동하는것은 또 다른 삶의 의욕을 생기게 끔 하는것같다.
가끔..
그리고 늘..
나는 살아있기나하는걸까..?
또 어딜 가시는걸까?
혹시..해변? 쯤?
ㅡㅡ?
일하러?
ㅡㅡ?
암튼 잘 다녀오시길~
전 내일 서울을 떠납니다.
더운데 건강하시길 빕니다.
모처럼 들려 낑낑대는 소리만 썼군염..-_-;;
모다들 잘들 지내시나영?
전 계절학기가 끝나고 어제부터 알바를 나갔어영..
아직은.. 구냥..교육받고 있지영..
후..이번 알바는 또 새롭네영.. 초등학생 글짓기 가르치기..-_-;;
맞춤법도...잘 모르고..글도 잘 못쓰는뎅..-.-
어쩌다 보니 글케 됐네영.. 사무실 전원이 아는 사람이라.. 그리 사람과의 관계는 문제될것이 없으나..계획에 없던 일이라.. 생활에 차질이 없도록 잘해야 할듯..-_-;
요즘엔 홈에 글쓰는것도 마니 소홀해 지고..
아직 홈의 내용을 다 채우지도 못했는뎅..-_-;;
잉...
암튼 더운 날들... 잘보내세영..지나가다..또 다시 한마디 끄적여봤어영..-_-;;
영원한것은 없다...?
후훗.. 동감이네영..
글쎄..
사랑도..절대진리도.. 절대도덕도... 관념을 포함하여..인간이 만들어낸 모든 것들...중에 영원한건..
없을것 같은데...
물질이라는 존재..는 영원할수도 있겠지영..
상태가 아닌 존재 자체는..구런건 잘몰겠넹..
휴..어젠 남자친구가..
내년초에 유학간다고 이야기하더군염.... 전에 그런 얘기 꺼냈을땐..
가지말라고 했었죠..내가 잡는다면 안간다고 했었는데..어젠..간다고 하네영.. 상황이 그렇게 됐다고.. 이젠 잡지 말아야죠.. 유학가는게 그 애한테는 나을것 같으니..
저와의 관계는 일시적이지만... 유학이 그애에게 주는 영향은.. 그 애의 인생에서 클것 같거든염..
이왕 가는거면..잘 갔다와야죠...
모..아직 시간은 있는데 짐부터 꿀꿀해 할 필요는 없겠지영.. -_-;;
홈페이지: http://phpgroup.com/~cool007
잡기장에 주제가 생겼군염~ ^^
날씨가 너무나 덥네영..창밖에 매미가 너무 시끄럽게 하는군염...맘의 여유가 없다보니..모든것이..
신경에 거슬리는가 봅니당..
홈페이지: http://phpgroup.com/~cool007
야스퍼님
홈페이지 정말 멋지네여
잠시 문을 닫으신다니..
아쉬웠지만
다음에 또 찾아뵙죠 뭐 ^^
더운데 고생들 하십니다..
영원한 것은 없다?
나는...
불멸의 사랑을 믿고,
그것을 숭배하고,
오직 그것만이-
영원하리라 생각하며
살고있는데...
영원한것은 없다.
시드니 셀던의 소설입니다.
영원한것없다...
....
청소 안하기!!
제 모토입니다.
(분신인가?)
헤롱헤롱.
밤샘없는 작업은 실로.
어제두.헤롱헤롱.
이러다가..픽 쓰러져서..겨울잠이나 자고싶네여.
요즘은 다덜 통 뜸하시네여.그쳐?
찻집이...덜 붐비는이유는...텨텨텨.~~~
쥔장님..청소좀해여.^^
전 오늘두.같은걸루 한잔.
SENSATION -A.RIMBAUD-
여름 야청빛 저녁이면 들길을 가리라
밀잎에 찔리고, 잔풀을 밟으며,
하여 몽상가의 발밑으로 그 신선함 느끼리
바람은 저절로 내 맨머리를 씻겨주겠지
말도 않고, 생각도 않으리
그러나 한없는 사랑은 내 넋속에 피어오르리니,
나는 가리라, 멀리, 저 멀리, 보헤미안처럼,
계집애 데려가듯 행복하게, 자연 속으로.
아주 오래전에 봐서 제목도 잘 기억이 안난다. 원래 그 소설은 제목에 한번 바뀌었는데, 작가도 그게 웬지 씁쓸했었던지 글을 남긴것으로 기억한다.
----------
"미로일지" - 이문열
----------
(이 책일꺼라고 추측 -_-;;)
세상에는 불의는 꼭 초라한 꼴을 보이고 만다는 순진함을 비꼬는 결말을 보여준다.
부정해 보이고 유부남인 상사에게 결국은 가버린 자기의 연애상대에 대해서 주인공은 몇년 후 유부남에게서도 버림을 받고 초라하게 있을꺼라는 추측을 한다. 하지만 그들은 행복했다. 유부남이였던
그는 이혼 후 그녀와 행복하게 산다. 그녀도 그녀자신의 선택에 대해서 아무런 생각을 갖고 있지 못하다. 최소한 몇년전에는 일말의 죄스러움이 있을지는 몰라도 주인공에게 읊조리듯, 생계를
책임져야할 가족과 지긋지긋한 생활을 벗어나기 위해서 어쩔 수 없다고 털어놓으며 떠나간다.
역시 나도 마찬가지다.
결국 1년을 헛되이 보내고 말았다.
지수님이 카운터 699를 기록하고 드뎌 제가 카운트 700을 기록했습니다.
지수님은 제가 주로 채팅하는 곳에서 뵌 분인데요. 전부터 하도 광고를 해서.. ^^;;;
암튼 지수님도 오셨으니 반갑네요.
홍차로주세여
쉬엄쉬엄 마실테니까
쫓아내지 마시구여
축하합니다
너무 늦어버린 방문
죄송하구여
편안함과 기대감으로
방문할까 합니다
다른분들께도
반가운 인사를
전합니다
( favarte@hanmail.net )
아무런 의미없어짐.
기운만 빠짐.
흠흠..내가 할 수 있는거라곤..........담배피러 가기. -_-;;
현재 찻집쥔은 "영원한 시간", "끊임없는 시간" 혹은 "정지된 시간"이라고 번역되는(? 의미가 무척 다를 수 있음)
한국담배인삼공사의 최근작인 "Timeless Time"을 피러 갑니다.
** 지나친 흡연은 몸에도 나쁘지만 지갑을 가볍게 만들 수 도 있습니다.
** 아낀 담배인심, 훨 좋아진 친구건강
야유회 준비중.. -_-;;;
별다른 계획도 없지만 신경이 쓰이네요.
예약한 콘도 근처에 "편지
"에 수목원 촬영했던 곳이 있다고 하네요. 거기 방문하는것을 포함하려고 한답니다. 흠흠.. 시한부 인생사는 남자 역할을 하긴 쉬울것 같은데, 여자친구는? T.T
Cool*^^*님 점선은 테이블을 만든뒤에 가장자리 셀에다가 점선 배경을 넣고 테이블의 경계 border를 0으로 했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짜근 코뮤니티에 있으니 참고 하시길..
(T.T 리눅스서 네비게이터 6 으로 여기 방명록 보이길래 글도 쓸 수 있을꺼라 생각했는데, 허걱.. 보내지지 않더군요. 자바스크립트상의 문제인지 리눅스용 네비게이터 문제인지 좀체
모르겠네요. )
우헤헤헤..
정신적 공백
점 점 점
....
낄낄.
쿠쿠쿠...멜 잘받았어영..
셤삼아 보내신듯~
여기 글쓰기 처럼..
점선으로 해서 엽서처럼 하믄..
이쁠텐뎅..
점선을 어케할까..
선종류에 있낭? ㅡㅡ?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
에코의 노래를 고호경이 리메이크(리믹스라고 하긴 힘들지 않을까 하는데.. 글쎄 구분을 알 수 없으니..)했는데, 괜찮네요.
(역시 목소리가 귀여워요.. )
아공..집입니다..
오늘은 집에서 뒹굴뒹굴할듯..
암곳도 가기가 싫당..우앙...
오늘도 해여...오늘이 마지막날이져.
함 오셔여.. 커피한잔은 대접해 드릴수있져..
어젠.디아해서.레벨 10까지 올려놀려고 헉헉--;
근데 ...몇일 못가서 또 지겨워지기 시작하네여..
예전엔 게임이 무지 잼있었는데...애구궁...--;
�k어서 그런가....
시간되시면 함 오셔여.
오늘이 마지막 날이닌께롱.
코엑스 태평양관 1관.2관에서 하구요.. 행사명은 SIREX 2000입니다.
부스번호는 122번이구요.^^
가려진 달이 가버린 그 같다.
달이 참 밝디요.
그때는 참 밝았다.
지금은 밝지 못하다.
아쉽다.
가까운 코엑스에 가서 구경이나 할것을..
드뎌 쓸만하게 컴퓨터 구성했음.
첫번째 하드 : 윈도 98
두번째 하드 : 리눅스
(지금 사무실에 있답니다. 아까 넘 졸려서 꾸벅 꾸벅 졸았음. 왜 사무실? 걍. 나왔슴다. 별 할것도 없고 해서.. 흑흑흑 이럴줄 알았음. 소개팅 시켜달라고 삼실 여직원한테 조를껄 그랬나
봐요.. T.T )
넘 힘들오.
삼일째.되닌깐.... 거의 맛이 가는군요.
요즘은.흐르는 물님의 글만 보이네여..음. 다덜 어데가셨나???
^^
코엑스에서....... 텨텨텨
한시름 돌렸다.
공부도하고,. 홈페쥐도 만들고 해야쥐,.
푸하하.. 물론 술도 한잔해야겠지~
술고파
어제부터 계속 회사 -_-;;
하는일은 없지만 밍기적밍기적,...
자꾸만,..... 기분이 안좋아지는것은 왜일지..
간만이져..^^
요즘 행사준비라 무지 바쁩니다...
현재 코엑스에서 열심히 안이쁜 도우미 하고있져.^^;;
요즘 쿨님두 바쁘시구.. 흐르는 물님두 바쁘시구...^^
바쁜게 좋긴한데..어쩐지...--;;;
P.S : 흐르는 물님은.. 압축.글 쓰지마여...어려버여..T.T
임창정의 "러브 어페어" 듣고 있슴다.
기분이 축 쳐지네요. -_-;;;
(사무실 아무도 없음. 어제 여직원이랑 이런 저런 얘기하다가 울먹거리는 거 봤음. 넘 씁쓸한 얘길해서 그런건지. 나도 울고 싶어짐. -_-;;; - 가끔 난 우울한 분위기 잘 잡는구나
하는 생각듦 )
또 다시 돌아오는 주말, 역시 무료한 주말...-_-;;;
일이 좀 있어서(?) 역시 회사에 남았답니다. 이번주는 노는 토요일이긴 한데, 오늘 급히 해야 할 일이 있어서 사무실에 있답니다. (정확히는 사무실에서 밤샜죠. 잠만 쿨쿨 잤음. 어제
퇴근 무렵에.. 술마신게 영.. -_-;;;)
내일도 걍 회사에나 나와야겠네요. 집에서 있음 무료해지기 쉽거든요. 공부나 해야죠.
연휴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지금 회상입니다,
회상이로 밤을 센다는 핑계로 다른 알바를 -_-;;;
글쓰는(?) 알바죠.
공포사이트 소개인데,. 한밤에 보려니,. 좀 무섭기도 하군요..
정신없는 이번주가 어서 지났으면 합니다,.
빨리 7월말이 오길..
오랜만에 쓰는듯한 느낌이 드네영~ *^^*
죽기 전에 인생은 어떠한 것이라고 내 나름대로 정리하여 말할수 있다면...전 그것만으로도 좋겠네영...
요즘에..저는 머릿속으로만 살아가는 이유...내 삶의 목적..그러한 것들을 논하고... 생각만 하는 ...뜬 구름 잡는 생활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합니다..그렇지만..
몸은..영..-_-;;
멀리서 온 편지..
인생은 흐르는게 아니라 무언갈 채워가는것이라고..
네 삶이 그러하듯.. 내 삶도 그러하다..
채워가는게 아니라 무엇인가 놓치고 있는건 아닌지.. 아니 버리고 있는건 아닌지..
헉! 2년이나 대단하십니다.
근데 밤에는 잠만 자는게 그렇게 쉽지는 않네요.-_-;
노력 중 입니다요. ^^
겨우 리눅스에 웹서버 설치 끝냈답니다.
어렵사리 설치하고 나니까 허무하더군요. -_-;;;
밤과 낮이 바뀐 생활을 근 2년간 가까이 해봤던 경험삼아 말씀드리면.. 결론은 다음과 같습니다.
---------------------
밤에는 잠만 자자
---------------------
오랜만에 들립니다.
클났습니다.
지금시간이 몇시인데 잠두 안오구(잠와라구 주문을 외어두 똑같네요) 밤과 낮이 바뀐 생활 윽 ~ 이런생활은 정말루 싫은데...
열분들 잘지내세요!
좋은 하루입니다.
오늘은 저도 흐르는 물님과 찻집쥔님을 본받아..술을 마시러 갑니당..--;;
아무래도 소주를 마시지 않을까 싶네영...-.-
^^:
저보다 더 제마음을 잘 아시네요 ^^;;;
저렇게 쓰진 않았지만,.
번역글을 보니,. 그런것 같기도하구,.
..
아래 "흐르는물"님 쓴글 번역...
------------------
후다닥
미치고싶다
------------------
ㅎ ㄷ ㄷ
ㅁ ㅊ ㄱ ㅅ ㄷ
훗... 여자말이 무서워요..
전.오늘두 밤샘작업합니다...........
피자는......^^
요즘은..뭘 많이 먹지 못해서.흑흑.--;
피자..
오늘 좀 늦게 사무실에 있었는데, 저녁을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여직원의 단 한마디, "피자 먹고 싶어요.."라는 말에 사무실에 남았던 세사람은 피자를 먹었답니다.
"난 피자는 그저 그런데.. "라는 눈치의 과장님한테 짐짓 미안하긴 했지만.... -_-;;; 여자말이 무서워요.
기동씨 오랜만!!!
요즘 어떻게 지내요?
그때 일은 잘 끝났나 모르겠네요?
여기 매번 같은 사람만 들어와요. 단골이라고 할까나.. 지난번 여기 자주 오는 세분 모셔다(?) 놓고.. 차마시는 모임(사실 맥주.. 마셨음..^^;;)이 있었답니다.
전 그냥 그렇게 지내죠.
더운 여름 잘 보내세요.
헷~
하드 새로 사신것 추카염~ *^^*
8월의 피자모임이라~
헤헤..아공..피자먹구 싶당..-.-
쏟아지는(?) 비처럼 시원하게 하루 보내셨는지...^^
다른분들은 다들 일하면서 지내느라 바뿌겠죠?
전 오늘 학교를 가지 않았답니당..-.-
날라리인지라..결석해버렸지영...-.-
요즘엔 모든것에 너무나 무기력한 느낌이..
종일 서점에 앉아서 책을 읽었답니당...
아공..짐은 목이 너무 아퍼영...-.- 수그리고 읽어서 구런지..--"
간만에 들러요.. 하하하..
요즘은 어떻게 지내시남??
이젠 사람들이 많이 들어오네요.. 하하..
( kd960@netsgo.com )
하드 하나 샀답니다.
요즘 하드 가격이 워낙 싸고(전에 비해서) 일땜시 필요해서 하나 샀습니다.
집에 쓰고 있는 IBM꺼는 16기가 인데, 그때.. 19만원정도 하더니만 이번에 산 퀀텀 15기가는 무려 십일만원 하네요.
통장 잔고가 쑥.. 줄어 들더군요.
에구 회사서 결재 올리고 산게 아니라...-_-;; 하핫.. 뭐 내 전용 하드로 쓰죠.
(새로 산 하드에는 리눅스만 깔았답니다. 인제 슬슬 공부나 해야죠.)
나중에 좀 여유가 되면 조그만 리눅스 박스나 구성해야쥐..
선물 증정식두 합시다아~
글쳐,.야스퍼님? ^^;;;
피자모임합다.
8월달에여.
참가자는......글 남겨놓으셔여.
저번모임은 첫모임이라.서먹서먹했져?
두번째 모임은.. 아무래도.활기차게 함 해봐요//흐�..
찻집쥔님.어딜도망가실려공.
텨텨텨.찻집쥔님이 빠지면안되징...잉.~~
꼭.모임지기 같음.
음.--;;
훗.
모임하자 하자.해놓고....안나오는.. 부류의 사람중에 한사람인뎅..
음..^^;;
흐르는물님은 카운터 600을 야스퍼님님은 잡기장에 300번째 글을 등록하셨네요. 축하 축하.
근데 피자도 비싸요. -_-;;;
담번 모임은 세분이서 모이는게 더 나을것 같네요. (흐르는물님이 쏜다는 모임요. ^^;;;)
전 다다음에 참석하도록 하지요.
("처녀들의 저녁식사"모임을 가져 보세요.)
훗..
^^ 태풍이 오긴 오나봐요.
바람두 불고.하니..
담엔..피자모임어때여? 스파게티는 비싸궁.--;
허걱 간발의 차였다..
조금만 빨리 왔으면..
선물?
흐르는물님..담에 1000이 되면 그때 그림이나 하나 그려주쇼..
(오늘 점심시간을 조심해야쥐.. -_-;;;)
지금 쓰고 있는게 299번째일겁니다. (지금 298개의 글이 있다고 표시되어 있는게 보임)
흔적없이.. 갑자기. 카운터가 600을 돌파했네요.. -_-;;
훗,. 600hit은 접니다,. 선물줘여 -_-;;
흠흠.
카운터 하나 남았슴다.
누굴까요?
여기 막 들어왔을때 599였거든요.
게시판도 드뎌 300개가 얼마 안남았습니다.
아무래도 처녀들의 저녁식사를 마련하시길 바랍니다.
(여기 내홈 맞아? -_-;;; 최근에 와서 찻집알바하는 느낌이네요. 알바비 줘요. 알바비!!!)
가끔.하늘을 보면.
눈물이 나지요.
--;
8월초에 공돈(?)이 생길것같슴다,.
지금이야 허덕거리지만,. 호홋..
공돈이라기보다는 슬쩍하는 알바가 월말에 나오거던여,. 5-6만원정도,.
별 예산에 없던것이라,.
그거 받은 술한잔하지요,.
야스퍼님이 그때까지 기다리실수 있으려나,...
저두 술고파여,. 어제도 먹었건만 ㅡ.ㅡ
전 중독자인가바여^^;;
야스퍼님,.
힘내세요.
모처럼 아는 선배한테 연락을 햇습니다.
습관처럼.그리곤..그.. 넘의 안부를 물었습니다.
설에 와있다는군요.
그 말 한마디에.....
전... 허둥지둥..거리고..어떻게 해야될지 몰라.서성거렸습니다.
이젠.다 버린거라고 생각했는데...
이런 내 자신이 우습군요.
같은 하늘에 있는것으로도 이렇다니.........
다시는 만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술이 그리분.야스퍼가.
냐하하,.
드뎌 open
와서 갈궈주시길 -_-;;
참,. "망가진"으로 읽으십쇼 ,. ^^;;
홈페이지: http://manggazine.x-y.net
아직 사무실..
할게 있어서가 아니라 걍.. 미적 미적 있답니다.
헐...반나절 안들렸다고..
글이 이렇게 바뀌다닝..
찻집쥔님 돌아오셨네영..
앙..전 셤보고 방금 왔어영..여긴 학교아 피씨방임땅..
아..덥네영...
--"
힛..전 아직은
컴을 살 고민은 안하는중..
새로산 컴을 어떻게 하면 멋지게 사용할까 고민중..^^ 헤헤..
하루 잘 마무리하시구영..
야스퍼님 밤샘..잘 하시구영..
특종!!!
흐르는물님이 손 뿐만 아니라 발로 타이핑이 가능한것으로 추측이 됩니다.
아래 흐르는물님 글 참조.
------------------------
머리나쁨(?) 수"족"이 고생한다더니만,. 그꼴이군,. T-T
------------------------
오호~ 사다리타기!!
멋진걸여,.
나두 낼 써먹어야겠다,.
계정 비번이 생각이 안나 다른곳에 억지루 만들구 있는중,. 으,.
머리나쁨(?) 수족이 고생한다더니만,. 그꼴이군,. T-T
더운날에는 역시 팥빙수가 최고!!!
사다리타기로 팥빙수 먹었답니다.
난 공짜가 좋아요.
흑흑.차두 안주구..음.
차(tea) 아님..차(car) 줘도 되여....
^^;
커피..타마시고있답니다..훗.
으.. ㅁ...^^
헤롱헤롱... 잠오는 야스퍼가.
영동시장쪽까지 가면 차 식어서 배달 안되요. -_-;;;
찻집쥔님은.............................
커피 돌려여..
배달두 되여.
아.커피타령하고있는 야스퍼가.
커피마시고프다...음냐.
흐.~~~
여기 오셨던 분들만 계속 오신다면 앞으로 대략 7시간 45분 후쯤에는 카운터가 600을 가리킬것 같네요. 왜 하필이면 7시간 45분?
간단합니다.
카운터 만들때 쿠키지속시간을 4000초로 했거든요. 그러니 지금 현재 593이니까 7번 후에 600 이 나오니까 4000 곱하기 7을 하면 28000초가 나오거든요. 모르는 사람이나
엽기적인 찻집쥔이 딴 컴퓨터에서 들락거리거나 쿠키를 지우고 다시 들어오면.. 억지로 600을 맞출 수도 있고. 흠흠.. 나중에 정해진 카운터 수치 나오는 사람한테 팝업창 나오게 하면 더
재미있을듯. 안그래요?
하드 하나 살까 하는 생각 하다 보니까 아예 컴퓨터를 하나 사는게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마저 드는군요. 흐미.. 차마실 돈이 점점 적어지는군.
점심먹고왔죠.
이래저래..밤샘을 안하면 작업의 진척이 없으니.큰일이네여.
밤샘하기실은데.
오늘은 어쩔수없이.또 밤샘작업을..흑흑.
--;
저두.노트북하나 살려고..무지 궁리중인데...애궁..그냥 컴사고프고도 하지만서두...얻혀살고있는관계루.다가....... 이동성이 강한 노트북을...탐내하고있네여.
회사 노트북을 반강제적으로 사용하고있는데여.무지 불편하더라구요....음...... 프로그램하기도..괸찮구...
고민고민.
^^
점심맛있게 드셔여.
찻집쥔장님이 돌아오셨네여?
어딜가셨다가 오셨을까나..
훗.궁금..
사이버 스토커.야스퍼였습다.휘리릭.
흠흠..
하드 하나 사면.. 잔고가 별로 없겠군요. -_-;;; 괜찮은 하드랙도 하나 사야 할듯 하고.
(전에 본 쿨러가 이쁘장한 LED도 달린거 눈 앞에 가물거림.)
-----------------
요즘에 원두 갈아 본지도 꽤 되네요. 방 한쪽 구석에 먼지만 쌓여 있으니.. (원래 방에 먼지가 가득하답니다. -_-;;;)
------------------
쿨님 홈에 가봤더니 찻집대신 스파게티집이 조성될듯한 모양인데.... ^^;
찻집 대신 스파케티로 바꿔버려? 전에 광화문 근처에 있는 "비스"에 간적이 있는데 거기 좋아요. 주택가 골목쯤 지나서 있었거든요. 아쉽게도 거기 또 가긴 힘들듯 한데,
인터넷서 보니까 압구정에도 있더군요.
허걱..-_-;;;
잠시 찻집에 글을 안썼더니, 쥔이 바뀌어버릴 상황이네요. 이건 모종의 음모다.
("Can't Take My Eyes Off You"를 들으면서 써야하는거 아냐? -_-;;;)
하드 하나 살까 고려중.
캬캬.. 리눅스 설치하려구요. 돈 좀 되면 리눅스박스 하나 장만하는것도..괜찮을 듯.
좀전에 괜찮은 소스(?) 구해서 테스트 하고 싶은 생각이 간절합니다.
아.. c 첨 본지 어언 십년 가까이 되지만 제대로 프로그램 짜본적 없답니다. 십년전으로의 귀향? 미적 미적 미뤘던 vi를 쓰게 될듯 하네요.
나두나두..
저두 끼워저여..
훗... 흐르는 물님이랑...같이 쥔장해야쥐.
호홋,. 그럼 이 찻집에서 빈덩거리는 사람이 쥔이네 -_-;;;;
잘됐군요,.
전 홈니스였는데 ㅡ.ㅡ
내가 쥔해야쥐,.
쥔장 안나타나면 제가 쥔해버립니다,. ^^;;
음..정말로 찻집쥔님
안보이시넹..
모하시징?
바쁘신가?
ㅡㅡ?
사미사미님도 들리셨넹..
^^;
안녕하세요. 자주 님의 홈은 다녀가면서도 인사는 못드렸네요. 김영삼이라고 합니다. 저도 이제부는 아이디가 마땅한 것이 없어서, 그냥 본명으로 지냅니다. (혹시 별명으로 의심하진
마세요^^)
나도 빨리 좋은 아이디 만들어야지.
여긴 진짜 찻집이네요. 다들 한마디씩 하고 가시네요. 다음에 또 들르겠습니다.
( samisami@netian.com )
홈페이지: http://phpgroup.com/~samisami
쥔장님의 얼굴이 보이지 않네여.설마..
가출??
외도??
--;
훗.^^
커피마시면...서 주말보내고있는중.^^
쿠쿠쿠쿠...
흐르는 물님.
어떻게해요..
^^;
계정받은곳의 비밀번호가 생각이 안나네요,. -_-;;
몇시간째 눌러보지만,. error만,.
우짜슬까나,..... 흠,.
완성이 되어두 별루 볼것은 없을듯 싶은데 ㅡ.ㅡ
훗,. 나모4 익힐겸 연습용으루 만드는거라서여,.
오늘 꾸물꾸물거리다보니 불쌍해보였는지 집에 가랍니다,. 때문에 일욜에두 가야하지만,. T-T
알바를 안할땐 하루 한끼정도였는데,. 알바한이후로는 세끼 다 챙겨먹구,. 간식먹구,. 늘어가는 건 나날이 살과 구박,.
텔레토비가 되어가는 몸을 보며,. 가끔은 놀랍니다,. 난 변신술을 언제 익혔던가,. ㅡ.ㅡ;;;
주말 잘들 보내세요
쿠쿠..흐르는 물님..
매일 흐르는 술과 섞이느라..힘들었을텐뎅..
오늘은 일과 함께..밤을 보내시겠군염..-_-;;
수고하시구영~
야스퍼님은 빨리 힘들지 않게 할 좋은 사람 만나길~ -.-
흐르는물님... 애궁.수고하시구용.
빨리 완성된 님의 홈피를 보고싶네여...(^^)
날시가..흐물흐물하네여...
그래서인지... 생각두 많이 들구... 이것저것..잡생각(??)ㅆㅆ;
허허..이거 비밀인데여.
전에 사귀던 사람홈피에가서 드뎌..건투를 빈다.라는 말한마디.... 남기고 왔답니다.^^
아마두 평생 잊지는 못하겠져.^^
즐거운 하루되셔여.
며칠동안 빈둥거린 보람(?)이 있습니다,.
드디어,. 오늘 알바하느라 밤을 세야할듯,. 하하..
간만에 집에서 뒹굴뒹굴거리다가..회사에 왔습다.
회사에 오는길이 넘힘들어.
애구궁.
이제 잠을 자볼까나.--;
darki님 자주 오시나부당~ ^^
곧 있음 흐르는 물님의 멋진 홈피를 볼수 있겠네영.. 하핫..기대기대~ @.@
아공..오늘도 역시 덥네영.. 어젯밤은 참 시원하던뎅..-_-;;
오늘은 하늘이 참 깨끗해여..파란것이..헤..
이뽀라~
지금 홈 만들구 있죠,.
나모4가 있길래,. 뭔 기능이 있나하구 연습겸 만들구 있슴다,.
훗,. 연습용이라 그런지 내용에 무얼넣어야할지,. 으... 암 생각이 없다 ㅡ.ㅡ
헉~ 또 헛갈렸다.
뭐냐구요?
쓰는걸 찾았다구요 -.-;;
자주써야겠다. 넘 헛갈려.. 비천무 재미있나요. 보고싶지만... 코인이 없어서 ^^
여기 잡기장 독차지하시는 분들 찻집�K님, Cool*^^*님, 야스퍼님, 흐르는물님 이네요.
쿠쿠 모두들 즐거운 주말 보네세요.
전 이만 갑니다. ^^
비천무 보고 왔답니다.
코엑스에 있는 메가박스로 갔었는데.. 영화관이 괜찮더라구요. 생각보다 스크린도 크고 좌석도 괜찮아요. 나중에 한번 가봐요.
비천무.. 볼만해요.
다만 아쉬운게 얘기 듣던대로 고전물에 김희선이 좀 안어울린다는것.
쿠..찻집쥔님의
다른모습이라..
허 ..참...궁금하넹.. ^^;
드뎌 영화보러 갑니다.
돈도 찾아야겠네요.
(흑흑흑.. 이틀전 전철을 밟지 않으려면.. -_-;;;)
간만에 토론 비스무리한것을 하니까 왠지 일을 한듯한 기분이 막 납니다.
... 모든것을 다안다고...
생각했었던것들이 있었지요...
.....
....
... 결과요?
음...
동시에생기네여..그런 궁금증이여.
기억 새롭게 해드린게.잘 한건지... 아님.. 중죄(?)를 지은건지.
모르겠네여./
^_^
그치만 또 다른 면을 본것같아서.좋은데여.
물론.. 사이버 스토커 이니만큼.. 다른분에게는.. 절대 비밀 보장^^
즐거운 하루 되셔여.^^
밝힌자에게 책임을!!!
모든것은 자신에게 책임이 있겠죠. ^^;;;
얘기를 꺼내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또 다른 곳에 있는 홈페이지에 어느정도 답이 있답니다.
그때쯤이면 왜 피하려고 했는지에 대해서와 왜 그렇게 놔두어야 했는지 의아함이 동시에 생기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야스퍼님이 가보신 곳을 저도 몇달만에 가봤거든요. 기억 새롭게 해줘서 감사.
흠흠. 밝힐 수 없는건 아니고, 피하고 싶은거겠죠. 여기서 공표되지만 않는다면 상관이 없지요.
그게 아니라면..-_-;;;
여기가 아마도 엽기 사이트로 변할지도.. 캬캬캬
어디 남는 토끼 없수?
어디어디?
나도 궁금...
스토커 ㅡ.ㅡ
훗,. 좋군요,.
밝힐수없는 쥔장의 과거가 드러나는 겁니까,.
정말 문닫겠군요,. -_-
야스퍼님 화이링~!
훗... 음.
도조히.숨길수없는.거 하나.
짜잔..기대하시라..훗.^^
사이버 스토커.야스퍼.
드뎌..이 곳 쥔장님듯한.. 홈피에가서 흔적을 남기고 왔답니다.
주소여??
알고싶으신분은..저에게로 멜을..^^
설마 이글.지워지는건아니져?
P.S : ㅈ ㅇ ㄴ ^^
^^
흐르는술이라.^^;;
훗..음.. 2차.피자모임?
찻집쥔님은. 찻집비워놓고.. 모임을 자주 가지시나봐요.^^
아 나른하네여.밥두 먹고하니.
전에 찻집홈 모임과 비슷한 2차 피자모임(? 사실 커피로 바뀌었지만)때 테크노마트 식당가에 간적이 있습니다. 패밀리 레스토랑 비슷한 맥주 겸 식사 제공하는곳인데, 거기서도 공연을
하더라구요.
흐르는물님은 술을 넘 좋아하시나 봐요. 혹시 흐르는술?이라고 쓰려다가 물로 쓴게 아닐지..^^;;
점심은 한꺼번에 사무실을 비워둘 수 없어서 여직원하고 근처 스파게티 집에서 먹었답니다.
제가 아는 스파게티라곤 케�R 범벅으로 된것만 알아서 메뉴판 봐도 모르겠더군요. 생소한것을 시키긴 했는데, 느끼한듯하지만 먹을만 하더군요.
어제는.. 아니 어제도 사람들을 만나고,. 언제나 그렇듯이,. 술집으로 사뿐사뿐 발걸음을 옮겼지요,.
신촌에 그런곳이 있는줄은 몰랐는데,. 참으로 좋더군요,.
알토섹스폰,... 섹스폰연주를 실제로 들어본건 처음이였더랬습니다,...
데낄라선라이즈에 갈증을 달래가며,... 들으니 더더욱 좋더군요,...
나중에 시간되면 그곳에서 한번 모이죠,. ㅡ.ㅡ
그러고 보니.. 야스퍼님한테는 션한 커피도 못드렸네요. ( 쿨님하고 흐르는물님에게는 설탕도 넣지 않은 션한? 커피를 드렸음. )
손대고 싶지 않을때는 걍 손 놓으면 됩니다.
저는 보통 깨끗한 종이에 색연필을 들이 대면 대충 스케치라도 나오는것 같더라구요. (하지만 실제 타이핑은 잘 하지 않음. -_-;; 게다가 색연필을 매번 준비한적 없음. 깨끗한 종이
보다는 이면지에 휘갈김)
7월달 잡지에 보면 이쁜 사진(음. 나만 좋아할 여자 사진이겠지만. 캬캬캬)도 많고 사은품도 주는것 같은데.. 한번 기분전환 겸 구입해서 보세요. 아님 근처 책대여점이나...( 혹시
구입하면 빌려줘요.. ^^;;)
무지 덥데여..음...
홈피...작업좀 해야되는데 도통...하고싶다라는.느낌이 오지 않네여.
그렇다고 이렇게 방치되는것두 싫은데 말이져.
쇼킹// 이나 엽기쪽으로 만들어볼까나.텨텨텨.
전.백세주가 입에 안맞던데.왠지 막걸리 냄새 나구.
그러던데여..
찻집쥔님한테 필히.. 따땃한 커피한잔 대접받아야�.트텨텨�S.
애궁..;... 커피마시구싶다....음.^^
백세주 좋아요.
청하는 입에 맞지 않은데 백세주는 입에 척척 붙습니다. 다만 흠이라면 비싸다는게.. (보통 6천원부터 1만원까지 술집에 따라 다양함)
쿠쿠쿠.
아공..덥네영..^^
전.. 배에 모 안집어 넣도
텔레토비배정도 되지 않을까 싶은뎅..-_-;;
거의 맬 술을 드시는군염..
휴가 나온 후배가 오늘 전화해서 술사달라고 하던뎅..-_-;
전 셤인줄 알았죠..낼..구래서 주말쯤으로 미뤘는뎅... 허거덩..
셤이 미뤄졌으니..
주말엔 술마실일 없을듯~ ^^;
백세주는 맛나나영?
홈페이지: http://phpgroup.com/~cool007
생각해 보니.. 배 나온지 확인해 볼 사람은 저 밖에 없군요. 딴 분들은 아닐테고..
아이좋아. 소품이 필요없네..
근데 왜 텔레토비? -_-;;; 누가 꺼낸고야. 나 였나? -_-;;;
낼 여직원 친구도 영화보기에 동참을 한답니다. 모임의 연속이군요. 하하하
찻집단골에게는 못했지만 따뜻한 커피나 대접해야겠네요. ^^;;;
쿨님이 뽀?
혹시 뽀뽀가 생각나서 뽀를 하려고 그러는건 아니죠? 빨간 립스틱으로 몸을 물들이다. 음.. 넘 야한가? 역쉬.. 난 엽기적이야.
오늘도 술마셨답니다.
간단하게 백세주 세잔!!!
아이좋아..
천년전이 아니라 밀레니엄맞이 텔레토비겠지요.
다들 배가 볼록하게 나왔는지 확인해 보시고 배가 안나왔다면, 넉넉한 옷을 입고 옷안에 빵을 넣거나 현실감 느끼게 모니터를 넣어보세요.
아이좋아. -_-;;;
켁...-_-;;
전 구럼 엽기 텔레토비의
뽀를 할래영..-_-;;
저도,. 텔레토비가 되어야하는 겁니까? ㅡ.ㅡ
4명이니,. 딱이네요,.
천년전쯤에 우린 텔레토비였을지 몰라,. -_-
훗.^^
아이 좋아. ~~~
아이좋아는 텔레토비 버전? ㅡㅡ?
휴..셤이 담주 월욜로
연기되어 버려서..
이번 주말은 역시나..
얌전히 공부를 해야겠군염..-_-;;
오늘 뭐했을까..
1. 청소
2. 종이 자르기
3. 에피소드 쓰기
이따 퇴근함다.
아이 좋아..
근데 한일이 없네.. 일하러 왔다가 밥만 먹고 가는게 아닐런지..
오늘 점심을.. 우동에 초밥 먹었답니다. 근처 일식집 스타일의 우동집인데.. 별로 비싸지는 않더군요. 초밥때문에 그렇지 그거 빼고 세명이서 먹은게... 7천 4백원!!!
거기 몇개 안오긴 해도.. 초밥종류가 2천원 좀 넘어요.
종종 애용해야쥐...
아참.. 내일 영화보러 간답니다.
회사직원끼리 (겨우 세명임.. -_-;;) 가기로 했지요. 아이좋아..
(일은 안하고 계속 '아이좋아'만 연발하는게 아닐까? 혹시 '아이좋아'라고 중얼거리는게 무슨 음모가 있는게 아닐까? 흠흠흠.. 내가 넘 엑스파일을 많이 봤군. )
<해석>
아주
조금은
..? ㅡㅡ?
<계속>
무슨 내용일까요?
-_-;;;;;
ㅇ ㅈ
ㅈ ㄱ ㅇ ㄷ ㄴ ㄷ
ㅈ ㅁ ㅇ ㅇ ㅇ ㅇ ㄴ ㄱ ㄲ ㅇ
ㄱ ㅆ ㅇ
ㅇ ㄸ ㄱ ㄷ ㅎ ㅅ ㅎ ㅅ ㅇ ㄱ ㅈ ㅇ
ㅎ ㅈ ㅁ ㅇ ㅈ ㄴ ㅈ ㅇ ㄱ ㅇ ㅇ ㄹ ㄴ ㅇ ㄱ ㄱ ㅅ ㄴ ㄷ
ㅇ ㅈ ㅇ ㄱ ㄱ ㅇ ㅇ ㅁ ㅇ ㅈ
좋은 하루~ ㅡ.ㅡ
정현이네. 잘 지내남?
(참고: 여기서 이정현씨는 가수 이정현이 아닙니다. 또한 아쉽게도 여자도 아닙니다. 하지만 목소리는 좋지요.)
예전의 분위기라..-_-;;;
당연히 달라야지. 예전에 그 엽기적인(?) 홈페이지는 나 역시 가보기 힘들다. 기분도 씁쓸해지니..-_-;;; 그래서 손도 못대고 있지.
그저 여기 숨어서 지내는게 제일 나을것 같아서...
훗..
즐거운 하루되시구요.
전 이만.퇴근준비를 한답니다...
한편으론 가볍구..다른 한편으론 무겁구하네여.
제 작업은 거의 끝나가는데 같이 연구하시는 분의 작업이...세배이상 늘었거던여..
애구궁.. 그래서 고민이랍니다......
^_^
낼 부턴.... 정상 ... 출근.정상퇴근을 할수있겠져.
새벽공기는 항상좋아.~
*^^*
헐헐 우연히 프리첼에서 형아의 홈페이지를 보고..... 놀러왔음.... 흠 여기의 분위기는 예전의 분우기와는 많이 다른듯..
쩝... 난 언제 향기좋은 커피한잔의 여유를 느껴보나.... 잘보고 갑니다...
( keyword@dreamwiz.com )
안녕하세요!
홈페이지가 너무나 좋아요!
이거 어떻게 만든건가요?
나두 요렇게 만들어 봤으면 좋겠다.
php로 만든것 같은데.. 좀 갈켜주세요. 제발 ~
( dark66@hanmail.net )
홈페이지: http://phpgroup.com/~darki
헷..미안하네영..
얻어먹구 와서..-_-;;
타이밍 적절하게 화장실을..-_-;;
야스퍼님은 제 친구랑 비슷한 인상~ 후훗..
글구 조폭 야스퍼라 구래서 궁금했는뎅..헤헷..
글구 동갑이라 넘 넘 방가웠음~ ^^
그리고 흐르는 물님은 의외의 여자분..쿠쿠.
잼있었어영..
글구 쥔님도..^^
모두들 성격좋은듯한~ 느낌~ ^^;
하핫..야스퍼님 미모의?
미는 쌀미자인가영?
ㅡ_ㅡ;;
허걱.. 두분은 일찍 들어가셨네요?
전 지금 막 왔답니다.
담에 맥주 한잔 다시 사죠. -_-;;; 지난번 옷 사느라 한도를 넘어섰나 봐요.. -_-;;;; ( 야스퍼님 감사!!!)
하핫~
저도 이제 집입니당..
훗..새컴에 드뎌..adsl을 설치..넘 기뿌당..
오늘 잼있었어영..
쿠후훗..짐은 바빠서 길게 못쓰고영..
오늘의 느낌은 조금 후에 자세히 올리죠..*^^*
훗..벙개 후기라고나할가..
음. 흐르는 물님은. 남자분이셧구요... 매우 귀여븐..여자분이셨습다.
집이 매우 머시던데.잘들어가셨는지.^^
쿨님은... 미모의 여자분이셨구용.
이 집쥔장님은.... ....^^;
훗...잼있었어여....
첨에 조금 서먹서먹햇는데..헤어질땐 좀 아쉬었져?^%_^
저두.. 일땜에.... 놀지도 못했네여.자꾸 시간만 보공.
담에 한번.더 찐하게 뭉치게여..아..그리구요.. 인원을 더 늘려두 되겠져.^^
음...만나서.뭐할건지.생각해보셨나요?
시간이 애매하네여.음.
저녁을...
어떻하�.
고기먹어여..
왜 영동시장.뒤에 보면.갈비집 많잖아요..거기서.삼겹살에 ...캬~
음.--;
이런 분위기가 아닌딩.
애궁..
잠두오고..일두 안되공..
역쉬,프로그램은 새벽에 짜야 제맛. 캬.~
남대문서 지금 막 사무실에 도착했습니다.
역시 1급 나레이터모델은 다르더군요. 말투가 또박또박. ( 오늘 모델보러간거 아닌데..-_-;;)
일곱시에 강남역입니다.
야스퍼님 편한 대로 나오심되요.
좀 있다가 문자나 보내봐야겠네요.. ^^;;;
다시 살아돌아왔습다..후훗.^^
새벽에 집에들아가서 좀 자고나왔더니만.좀 살것같네여..
오늘이.... 바로..D-Day네여...
음... 시간이 그럼 7시맞나여?
음....
밥먹구.갈가요? 아님 그냥 갈까요..궁리궁리.훗.
^^ 자고 일났더니
다 결정되었나보네영..
강남역 음..어딘지는
이따가 흐르는 물님께..
오후에 전화하지영..^^
일이 잘 되려고 그런건지.. 지금 막 일어났고 컴퓨터 켜보니.. 야스퍼님이 ICQ에 접속을 하고 계시군요. 캬캬캬
제 연락처를 야스퍼님에게 남겼습니다.
장소는 강남역!!!
시간은 거의 변동없습니다.
저는 시내(?)갔다가 강남역으로 올께요.
쿨님은.. 흐르는물님한테 연락해서 장소 확인 받으시고, 흐르는물님은 제가 연락을 하고, 야스퍼님은 제게 연락을 하면 된답니다. 좀 복잡하지요? ^^;;;
오늘 저의 스케줄.
5시에집에간다..
6시경에 집에도착.
잔다...쿨쿨.--;
점심때 일어나서.씻고출근.1시에 일어난다.
오후2시경에 삼쉴도착.
기타업무를 처리한다.
7시까지 일을열심히 일해서.저녁시간대에 나갈수있는분위기를 만든다.
7시반. 번개.에 참석한다......
9시...다시삼쉴로 되돌아온다.
9시 반. 삼쉴에서..다시 밤센다..음.--;
다들 강남쪽이라시니,. 강남에서 만나기로 하지요,. ^^
일하느라 피곤하겠어영..
야스퍼님..-_-;;
밤까징..-_-;
장소에 대해 흐르는물님이랑
찻집쥔님이 얘기할듯 한뎅..-_-;;
어케될라낭? ㅡㅡ?
전.오늘.밤샘답니다.
낼..제정신으로 살아있을런지 의문이네여.....
--;
핸드폰번호남깁니다.
혹시 변동사항있음전화주시구용...음....
살아있기를 빌어주셔여.^^
아잉.좋아라.비온다.
음.집엔 어떻게 가�....
--;
비옵니다.
우산 준비하셨나요?
잠이 올때는 자야합니다.
깨고 일어날때는 필히 입가나 책상에 있는 흔적을 닦으시길 바랍니다.
장소를 좀 변경하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군요.
다들 강남쪽이니 굳이 강건너 갈 필요가 없을듯..
흐르는물님의 얘기가 있어야 할듯하네요.
신촌어디서 보져?
역근처? ㅡㅡ?
찾아댕겨여?
잠이 옵니다.
잠이.
첨보시는 분이 다녀가셨군염..^^;
짐은 과 피씨실입니다..
에어컨 틀어놔서..여기 션하네영..^^;
아공..오늘 보니 오른쪽 손목아랫부분이 굳은살이 생겼더군염..마우스를 잡았을때 손목을 책상에 대고 있다가 생긴듯 합니다..
이궁..
그럴정도로 컴을 열심히 만진기억은 없는뎅..-_-;;
음.. 정말로 프로그램짜거나 하는 분들은 여기 굳은살 생길지도 몰겠넹...-_-;;
음.. 그냥 돌아다니다가 들어 와봅니다.
뭐랄까 사람사는 냄새가 나는 곳이랄까요?
구경 잘 하다 갑니다.
차마시기 모임하신다구요.. 좋은 모임 되었으면 합니다.
그럼..
( comet@object.cse.cau.ac.kr )
아무래도 이건 채팅창같네..^^;;;;
쿠쿠..거의 분간격으로 글이 올라가네영...-_-;;
동시에 두개씩..
같이 접속해 있는듯..^^
쿠쿠..야스퍼님 추카영~
난 300번째 해야쥐..^^;
축하축하..
야스퍼님이 잡기장 200번째 글을 올리신 쥔공 이랍니다..
야스퍼님이 좀 늦겠네영..
우앙..신기..여기컴은 800*600이라..
18,부터 21까지가 모두 아랫줄라 가있네영...*^^*
어이.. 야스퍼님.언제 글 남기셨수? ^^;;;
다들 강남쪽이네요.
그럼 굳이 강건너 갈 필요도 없긴 한데, 흐르는물님이 흐르는 한강 건너에 가셔야 하는일이 있는터라서...
흠. 시간이 애매하네요.
이럴 줄 알았음. 어제 흐르는물님 연락처라도 알아뒀어야 하는건데...
좀 생각해보죠.
저도 묘하게 긴장되긴 합니다. 이런 비슷한 자리가 전에 한번 있었는데, 그때는 만났던 네명 모두가 동갑내기(한살차이날까?)라서 한참동안 수다떠는데에는 별 문제가 없었거든요.
(며칠전 대화방서 저보고 그런말을 하더군요. "어이, 아줌마" -_-;; 갑자기 성이 바뀌어 버렸죠)
야스퍼님만 여기에 오케이라고 메모라도 남기시면 별 무리없이 수요일 차모임은 진행될듯하네요.
음.신촌이라.
전 울집인 신대방하공..울 회사근처인 강남밖엔 모르는뎅.
훗. 어디서 만날건지.정확한 약도(??)라두...
전..7시 퇴근이랍니다(^^;)
아마두....일찍가더라두.8시정도나 되지않을까 싶네여.
예정되어 있는 새로운 만남이란..
사람을 긴장되게 하네영..
은둔자라...^^;
은둔까지는 아니지만..
가끔은 아무도 나를 모르는 곳에 가서 나의 감정의 찌꺼기들을 확 쏟아붓고 싶은 충동이..일져..-_-;;
익명게시판같은걸 사용하는것이 그런이유가 아닐런지...-_-;; (사실 익게같은건 별루 안좋아하죠..불쾌한 글도 넘 많아서...)
아무도 보지 않는 곳에 일기를 쓰기도 하고..
근데 아이러니 하게도...
익게나...암도 안보는곳에 쓰면서도 누군가가 봐주기를 바라는 마음이 들기도 하는건 왜인지 몰겠어여..
훗..
누군가가 봐주고 위로해주길 바라는것인지..-_-;;
나약함인지...
후훗..내일이군염...
음..정말 설렘 반..두려움(?) 반..
cool은 확인 했구영..
이의 없습니당~
신촌역근처라..아는 곳이 없으니..^^; 구체적인
장소는 님들께서 정하세영.. 아..그리고 연락처를 아는게 찾기 편하지 않나영?
흐르는 물님과 찻집쥔님은 스쳐지나간 인연이 있었나 보네영.. 아래 글들을 보니...후훗..신기혀라..
홈페이지: http://phpgroup.com/~cool007
시간은 대충 정해졌습니다.
--------------------
날자 : 2000년 7월 5일 오후 7시
장소 : 신촌역 근처
참여자 : 흐르는물님, 야스퍼님, Cool*^^*님, 그리고 찻집쥔.
--------------------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찻집쥔이 제일 나이많은 노땅이라는 얘기가 있음.
날자에 이견이 있으신 단골손님은 이견이나 의견을 올려두세요.
막상 만난다는 생각을 하니,. 설레고 기분좋기도 하지만,. 숨어있기 좋은방을 잃게되는건 아닐지 걱정이 됩니다,.
아무도 모를 곳을 찾아 낯선 이곳에 글 남기기 시작했는데,. ....
계속 글을 남길수 있을런지,.......
웃긴 제모습이죠,.
세상은 참 좁다.
스치는사람중에서 흐르는물님이 있었을 줄이야..
지금 흐르는물님하고 온라인 얘기중..
수요일 신촌이 제일 유력해짐..
에공..수욜이 종로쪽에서 가능하다는 이야기였지..
제대로 해석하고는 글쓸때 저렇게 써버렸네영..-_-;;
밥팅이 같으니..-_-;;
음..그럼 평일이 낫다는 얘기네영...
잉...
오히려 수요일이 저한테는 편한데.. -_-;;;
토요일이나 일요일은 영화볼 약속이 생길듯 해서요.. ^^;;;
이럴때는 진짜로 찻집 운영했음 더 좋을텐데. 그러면.. "자자 울 찻집에 와요. 엽차 많이 줄께요..."라고 할 수도 있고.
우선 수요일 삭제,
목,금이면 강남..흐르는물님이 못오게 되고...
토,일은 야누스님이 되는지? ㅡㅡ?
서글프당..백수는
안되는 날이 없으니..-_-;;
날과 시간을 빨리 정하지 않으면..
다른약속들이 생겨버릴듯 한뎅..-_-;;
전 일단 수요일은 안됩니다. 무슨 강좌 있다고 그거 들으러 가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장소가 힐튼호텔이고 여섯시 무렵에는 끝나니까 그 이후라면 종로쪽도 상관이 없을듯.. 하지만 주중에는 7시 이후에나 나올 수 있기 때문에 강남쪽만 가능하답니다.
잉..몇명 되지도 않는
단골중에 한분이라도 빠지면...섭한걸영...
어케 시간을 맞춰보지영.. -_-;;
어케하믄 좋을까?
야스퍼님 주말에 전혀 시간이 안되세영?
저는 주말도...평일도 상관이 없걸랑염..-_-;;
한낮의 소나기처럼 시원스럽군요,.
다들 만남을 무척이나 기다렸던듯,.
그런데, 전 주말에나 시간이 나요,..
알바랑,. 공부하는게 있어서 평일엔 잠시도 짬이 없네요,. ^^;;;
제가 참석못하더라도,. 이번 만남 무산되지 마시길,...
쥔장께 한마디: 500hit 축하~ ^^
1000hit 하시면 축전 보내드리죠 ㅡ.ㅡ
날씨가 무척이나 덥습니다.. 휴..어쩌면 조금만
기분이 상해도 짜증나기 쉬운듯한 날씨네영..
며칠은 덥다고 하더군염.. 이궁..벌써 장마가 끝나다닝..-_-;;
모두들 즐거운 날 보내세영...
음..이젠 집입니당..
구런데..이번엔 집에 컴을 새로 깔면서...하나로를 새로 설치하지 못하여..아직도 옛날 컴으로 보구 있지영..허걱..
근데 작업할수 있는 플그램을 모두 지웠는데...새로 받을려면..
상당한 시간이 걸리네영..-_-;;
결국 오늘내로 카운터를 고치지 못하겠군..
이론..
찻집쥔님 500hit 추카해영~ ^^
제가 아직 이미지 작업은 할줄 몰라서.. 축전이니 이런걸 못만들겠네영..
글치만 1000hit을 할때는 꼭 만들어볼래영~
빨리 이미지 작업하는걸 배워야....받은 님들에게도 다시 보답을 할텐뎅..-_-;;
칵테일 먹어본적이 있낭?
저두 1학년때 먹어본듯...-_-;;;
음..비싼데..션한 맥주한잔하지영~
음..야스퍼님이 안되는듯 하니 평일에..하지영..
이번주? 우선 오늘이 월욜이니.. 수,목,금중에 택하지영..
이번주 안되면..담주로
넘어가겠지영..전 이번주도 되영..백수인지라~ -_-;;
글구 시간은 오후 6시이후 암때나 되영..
장소라..음...종로?
아님..서로 동선이 짧은 곳이 어딘지 모르겠네영..
전 서울역있는쪽에 학교가 있고..집은 잠실인지라.. 강남쪽도 되고.. 설 시내쪽도 되영..
인천쪽이 아니라면..^^;;
애궁.불쌍한.19가 밑으로 떨어�봇×�..제 컴에서는여...... 옆에 즐겨찾기 윈도우를 뛰어놔서리.^^
음..19에 다시 올라와..잉?
^______^ 휘리릭.무지 덥네여..
음.....평일때가 더 좋아요.
왜냐면..음..... 주말엔 일해야되닌깐여.훗.^^
평일에......음..저두 아무때나 괜찮아요.
연락만 주심..달려나가지여.^^
흠냐..
카운터 수치만으로는 새로운 글이 올라온지 어떤지 전혀 알 수가 없네요. -_-;;;
오홋.. 칵테일!!!
먹어본지..아니 아니.. 마셔 본지도 꽤 되었답니다. 첨 칵테일 먹었을때가 첨 카페에 갔을때였거든요. 그게 벌써 십년전,대학 1학년때였답니다.
(허걱.. 벌써 십년전이라니..-_-;;)
전 예전이나 지금이나 "마티니"랍니다. 근데 칵테일은 넘.. 비싸요..-_-;;
날자는 야스퍼님이나 Cool*^^*님이나 흐르는물님이 정하세요. 전 그저 객일뿐이니까요. ^^;
차한잔.
음...
칵테일이나.맥주 한잔.어때여? ^^
넘 과하게 마시는건 안좋져.
저두 요즘 술끊는중이거던여.^^
좋아요..그럼....음....벙개날짜 잡져.
쥔장마음...대로 잡아여.^^
7월 3일 전후로 드뎌 500카운트 돌파!!!!
---------------------
간단하게 차한잔 하는정도의 번개라면 적극 환영이랍니다.
파일을 잘못올리는 바람에 대문을 망가뜨렸어영..-_-;;
다른곳에 올릴 인덱스 파일을 .. 메인에 올려버리고..-_-;;
대충 수정했지만..집에 가서..다시 해야쥐..
...흐르는물님.알바잘하시구요.
찻집쥔님...벙개한번 하져.^^
이곳은 알바하는 곳이랍니다,.
점심을 맛있게 먹고,.
다시금 자리에 앉기전에 잠시 들려봅니다,.
새롭다는 것은 언제나 맘을 설레게 합니다.
아쉽게도 장마가 끝났다는 얘기가 있답니다.
비 구경도 별로 못했는데.. 쩝..
뚜다다닥..거려서.잠시 문을 잠가놓았씁니다.
무언가...다른 느낌으로 다가고싶네여.
정리두 하고싶구.
옛것들을 들추어내기도 하고..새것을 들여놓기도 하고...이것저것.손봐야될것들이 많겟져.?
물새는..곳도.막구요.
장마대비루다가.^^
그치만...조금씩..달라지는것을 보실수잇을거여여.
새로운 한주 되세요.
후훗...전 오늘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기로 했답니다..*^^*
흐르는 물님 알바 첫출근이라는데...잘하시구영~ *^^*
또 새론 한주죠?
모두 기분좋고 행복할수 있는 한주 되길바래영~ *^^*
아..야스퍼님네 집은
잠시 문을 닫았더군염..-_-;;
오랜 친구들을 만나고 들어온 새벽,.
기분이 참 좋네요,.
우리들 만난지 10년이 되는날엔 기념으로 다들 좋은 애인들 데리고 오기로 약속하고 헤어졌습니다..
하하...
내일...아니 자정이 지났으니 오늘이네요,. 알바 첫출근인데,. 잘할수 있을지..
세상은 다가서기엔 그리 만만한 곳이 아니기에,... 그 선안에 들어설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앞선 걱정이겠죠....
한주의 시작이네요,.
다들 힘차게 맞이하시길..
그러고 보니 요즘 찻집서 차마신적 없네요..
하하,.
예전에 플래쉬배울까할때 연습하느라구 만들었던것인데 ㅡ.ㅡ
저는 홈니스예요.. 아직 홈이 없답니다,. T-T
쿠쿠...
저도 흐르는 물님네 집(?)에 갔다가 문만 보고 왔지영..^^;;
홈페이지: http://phpgroup.com/~cool007
"흐르는물"님 홈페이지라 추측이 되는 홈페이지를 찾아가 봤는데, 보이는건 움직이는 꿈 이라는 글자만 봤답니다.
정작 문고리를 찾지 못하고 앞에서 헤매다 왔지요.
마지막 영화보고 지금 겜방에 왔답니다.
(-_-;;; 왜 왔는지 잘 모름.)
지금 앉아 있는 자리에 있는 모니터가 와이드라서 불편하네요. 눈도 부시고.. -_-;;;
헷~ 저는 서울입니당..
야스퍼님도 서울인걸로 알고 있는뎅..
흐르는 물님이 종로 갔다 오신것 보면...서울이 아닐까 하는 생각...
찻집쥔님은? ㅡㅡ?
아...phpgroup의 정모도 이번달정도로 예상하는것 같던데...^^
아..흐르는 물님은 아니징..^^;;
흠..주중이 편한가여? 아님 주말이 편한지..
날자 잡기가 쉬울지 모르겠네영~ ^^
홈페이지: http://phpgroup.com/~cool007
근데..
다들 어디에 사시죠?
혹시 부산이나 전주, 목포, 강릉, 대구, 아니면 제주도쪽 이신가요?
서울 또는 경기도 내에 계실거라 알고 있지만 혹시나 하는 생각에...
최근년 들어서 고개를 돌려버리거나 눈을 감게 되는 몇가지들이 생기게 되더군요. 하지만 속내 마음은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그리움일 수도 있고 미련한 미련일수도 있고...
-----------
흠흠..
-----------
지금 회사랍니다.
윈도2000 다시 설치. -_-;; 관리라는것을 못하니 버벅거리고 마는군요.
-------------------
갑작스럽게 모임을 주선하게 되는건 아닌가 모르겠네요. -_-;;; 전 원래 은둔하는 성격이라서 맘 변하기 전에 누구라도 총대 매 보세요. 소주 한잔씩 혹은 차 한잔씩은 몇명까지는 대충
커버 가능함.
(소주 한병에 일곱잔 반 나온다고 하네요. 캬캬캬)
"차마시는모임?"
참고로 전 "피자먹기모임(비공식적인 번개 모임으로 네명? 다섯명? 정도 됨)"에서 피자사는 역할도 합니다. 다행히도 온라인 오프라인 자주 보지 않아서 맘은 편하네요.
아직 모임은 두번 있었슴다.
쿠쿠쿠...
전 저녁이라면 언제든지
가능하답니당..^^;
미리 백수의 기본자세가 되어있다보니..^^;;
쿠쿠..
차라리 밖에서 거리를 거닐며 사람들을 보면 좋을련만..전 겜방에서 놀고 있답니다..사실 예정은 무언가 프로그램을 하나 만들어볼려고 했지만..-_-;;
왔더니 아는 후배들이
겜을 하자고 하는군염..-_-;; 에구궁...
홈페이지: http://phpgroup.com/~cool007
연꽃향과 저녘꽃향을 사왔습니다,. 원래 향기는 별로 안좋아하지만,.
조용한 사찰에서 풍기는 향내음은 풍경소리 다음으로 좋아하기에..
지금 연꽃향을 피었지요..
듣고있는 노래와 좀 어울리진 않지만,. (rage against the machine의 shelter를 듣고 있죠..)
피운지 얼마안돼 방안가득 향내음이 진동합니다..
어지럽게 느껴지는건 저의 착각일까요 -_-
밑에 쥔장께서 쓰신말,... 기약할수없음이 아쉽다는 것.... 곰곰히 생각해보고 고개를 끄덕여봅니다...
다들 바쁘시지 않으시면 시간들 내시죠 ^^
한잔씩이면 소주한병이면 되겠네요,.
쥔장 맘변하기전에 ㅡ.ㅡ
친구를 만나러 종로에 다녀왔습니다,.
친구의 사준다는 꼬임에 넘어가 나간길이,. 밥먹구,. 인사동에서 향사고,.
여행길을 떠나는 친구에게 손수건 사주고,.. 한낮의 땡볕을 2시간정도 거닐다가 집에 왔죠..
그제,어제밤을 샌터라 피곤함은 극에 달했고 오는 전철길엔 눈을 뜨지 못했죠..
왜 오늘 종로에 갔던건지 생각해보려 했건만,. -_-;;;
뭐,.. 어떤것이든 상관없습니다,.
덥긴했지만,. 오랜만에 목적없이 길을 걸어보는일도 꽤나 즐거운 일이더군요..
전 800*600에서 본적이 없어서..
화면번호가 차지할 수 있는 공간이 아직도 1/3이 남아있네영.. 쿠쿠..^^
주말입니당... 다들 어케 보내시는지..
휴...전 공부나 해야할듯.. 남자친구는 혼자 놀러가버렸어영..약속있다고.. 맘잡고 공부해야죠.. php공부...^^;
홈페이지: http://phpgroup.com/~cool007
에공..^^:
B형아녜여..
사실은 얌전(?)한
A형입니당..-_-;;
그러나 가끔 O형아니냐는 소리를 듣기도 하지영..-_-;;
약간 O형화된 A형인데..
알고보면 A형이 딱맞다는 생각을 저혼자는 한답니당..-_-;;
아래 제 성격유형은
아주 일부만 이야기 한것이라서여~ ^^;
무언가 많았지만 다 쓰기도 그렇구..^^;;
혹시 Cool*^^* 님 B형 아니세요?
드뎌.. 800*600 모니터에서는 화면을 크게 해도 페이지 번호가 다음 컬럼으로 넘어갈 듯한 분위기를 연출하는군요.
숫자가 떨어지는게 아닐까?
------------------
서정윤
"성"
성이 무너지려고 한다.
무너져서는 안되는데...
(시의 대부분을 인용함)
-------------------
지금 기억할지 모르겠지만 88년 무렵에 서정윤씨가 강타한 문학은 가히 충격적이라고 할 수 있었다. 그의 홀로서기는 여기저기서 인용되기도 했었고, 그 다음해에 나온 "점등인의
별(? 제목이 맞는지 모름 -_-;;)"도 전편(?)에 힘입어 많이 팔리기도 했다. 홀로서기2에 대한 느낌은 약간 쓸쓸하다고 할까나? 후에 같이 있음을, 또 누군가 만날것을
원하는 시인의 말은 그저 말로서 끝나고 말았는지, 결국은 그 자신이 홀로서기를 했다.
갑작스럽게 그 시가 왜 생각나는건지 모르지만 "내 반쪽"을 "이제는 만나고"싶다는 생각이 점점 두려워지는 나이가 된듯하다. 내가 막 스물의 문턱을 넘고
나서 최영미씨의 시집이 나와는 별개의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좀 곱씹어봐야 할 나이가 된듯하다.
홀로서기와 서른(이전)의 잔치.
두가지 중에서 내가 선택을 해야 할게 무엇인지 모르겠다.
꽤 오래전에 산 "마일즈 데이비스"의 트럼펫 연주를 듣고 있답니다. 간만에 들어보는거라서 괜찮네요.
축제의 신? 혹시 무희아닐까? 무희?
그리스 로마 신화 비스무리하게 나온 영화 보면 아슬 아슬한 여인네-혹은 아줌마-가 나오던데... 혹시 Cool*^^*님이? 지나친 음주를 하면 옷매무새가 흐트러지지요. 전 가급적이면
폼나게 보려고 술 안취한척하는 편이랍니다. 그러다가.... 화장실에 간다고 잠깐 일어날때는..-_-;;; 어질어질한 몸에 메슥거린 속.. 그리하여 찻집쥔은 가급적 술잔을 적게 하려고
한다는 전설이...
(좀전에 점심 먹으면서 반주로 소주 세잔 마셨음. 술꾼 된것 같군. -_-;; )
흐름과는 딴소리지만..
요즘 수업시간에..
교양인 심리학 수업인디.. 성격검사를 한답니당.. 잼떠군염~
음..전 istp유형이라고 하는군염...(아실라나? MBTI에서 )
이 유형은 디오니소스로 대표된다고 합니다..
술과 축제의 신이라나?
헐...구치만..전 술을 마니 마시는 편은 아니지영...
단지 노는것 자체를 좀 좋아할뿐~ ^^;
멀리서 판단하고 관조적인 자세를 주로 취하며..
좀 차가운 편이라고 하더군염...일반화된 성격에 저를 고대로 맞출수는 없지만..어느정도 맞는것도 있고영~ ^^;
헷...전형 상관없는 얘기지만..며칠전에 들은 디오니소스얘기에 그냥..끄적였어영...
술한잔..좋지영~ 딱 한잔이어도 상관없지영..
마니 못마시니깐..^^:
그 분위기와 그런 자리..그리고 이야기 나눌수 있는 공간이 좋은거지영~ ^^:
홈페이지: http://phpgroup.com/~cool007
술 한잔(더도 말고 덜도 말고 진짜 한잔 -_-;;;)은 살 수 있음.
놓치고 있는건 술잔이 아닐까요?
-------------------
디오니소스는 종종 광기의 신이라고 표현이 되기도 한다. 꽤 오래전에 본거라서 기억이 가물거리지만 광기와 이성에 대한 묘한 대비를 니체는 디오니소스와 또 다른 아폴로(? 맞나?)로
대비시켜서 얘길했었다.
"어때 힘들지?"하면서 권하는 박카스는 혹시 광기를 권하는게 아닐까?
(하지만 니체는 단순한 광기로서 표현하지는 않았다. 막연한 생각이긴 하지만 현실로서의 바그너가 어쩌면 그가 말한 디오니소스일지도 모른다.)
-----------------------
인연이 있다면... 이라는 말을 남기곤 하지요. 제가 알기론 지난 후에 그렇게 말하지요. '인연이 있으면 또 보겠지요'라는 말은 '만날 기회는 별로 없었습니다. 다음을 기약할 수 없는게
아쉽네요'라는 말과 크게 다르지 않답니다.
놓치고 있는건 자신일지도 모릅니다.
또, 손가락사이에 흐르는물일지도 모르지요.
쿨님네 갔다가 메모장에 메모 몇줄 덩그러니 남겨놓쿠 돌아서는 길에 아쉬움이 남아 글하나 남깁니다,.
인연되면,. 찻집 단골분덜과 술한잔 마시구 싶네요,. 인연이 된다면 말이죠,.(쥔장이 사겠죠? -_-)
인연이란거,... 예전엔 만들면 만들어지는거라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만들려해도 어쩔수없는 것이 인연이란 생각이 점점 커지더군요,.
주말,... 약속은 있는데 무언가 허전합니다,.
중요한 무언가를 놓치고 있는듯한 기분이 들어 자꾸만 초조해집니다..
무얼까요,.제가 놓치고 있는건..
흐르는 물님 그림 잘 만드시나봐영(그리는건가? ㅡㅡ;)
이뿐 그림과 글..선물받았어영..글구 찻집쥔님도
배너선물받았죠?
이뿌던뎅..귀여분..찻잔에.. 힛~
나도 언젠가 맹글어봐야쥐.. 배너와 그림의
링크를 보며..어떤분일까 잠시 고민해봤지영..^^:
그러나 몰겠네영~ ^^;
홈페이지: http://phpgroup.com/~cool007
헉...이게 어떻게 된걸까..
여기서 테그 명령어 안되는건가?? 이쁜 꽃을 보여주고 싶었는데....
흠...
( urddrug@hitel.net )
<html>
꽃 키우는 사이트에서 키운건데 이쁘지 않아요?<br>
이거 다 키우는데 보름 걸렸답니다.<br><br>
*로즈마리*<br>오빠 색이 참 이쁘지 않아??
<center><img
src="http://www.happyna.com/flower_gardening/flower/2-7-4.jpg"></center>
<p>
*땅채송화*<br>
<center><img
src="http://www.happyna.com/flower_gardening/flower/2-5-4.jpg"></center>
</html>
( urddrug@hitel.net )
꽃 키우는 사이트에서 키운건데 이쁘지 않아요?<br>
이거 다 키우는데 보름 걸렸답니다.<br><br>
*로즈마리*<br>오빠 색이 참 이쁘지 않아??
<center><img
src="http://www.happyna.com/flower_gardening/flower/2-7-4.jpg"></center>
<p>
*땅채송화*<br>
<center><img
src="http://www.happyna.com/flower_gardening/flower/2-5-4.jpg"></center>
( urddrug@hitel/net )
"흐르는물"님 Cool*^^*님 홈페이지 가서 볼께요.
찻집쥔에게 보내려했던(보냈던) 그림을,. 쿨님네 방명록에 남겼네요 -_-;;;
여기에 태그가 되는지 몰라서,.
주말입니다,. 다들 즐겁게 보내세요,.
머리속이 또 복잡해지려나 봅니다,.
제멋대로 엉키고 엉키다가 결국엔 하얗게,. 아무것도 없는 것이 되겠죠..
사실 저두 무지 궁금해 하고있던겁니다.위의 페이지 숫자가 넘어가면 어떻게 모양이 변할까..
훗..^_^ 그래서 실험중이라고요?
^_^ 실험.중.마져여.후다다다ㅏㄱ.~~~
잡기장을 보면서 위에 페이지 숫자가 컬럼길이보다 더 많아지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 지네요.
딴데 가보면 열개 단위로 나눠 놓던데 생각하기 귀찮아서 간단하게 한게 이렇게 되네요.
하긴 방법이 전혀 없는건 아닐것 같네요. 한 페이지당 보여주는 글 수를 한.. 20개 정도로 해 버릴까? -_-;; 내가 생각해도 너무 안이한 생각이군.
"누군가가 글을 올리는 소리를 들었다"
어디 뒤져보면 웹상에 제가 쓴글이 있긴 하답니다. 오래전(?)에 여기서 밝혔듯이 여기가 덜 사적인 홈페이쥐라면 사적인 홈페이지가 어딘가에 있을법 하지 않을까요? 그곳에 제가 썼던 글이
있답니다.
사적이라면 공적인 홈페이지도 있을꺼라는 생각을 하겠죠? 물론 공적인 홈페이지 비슷한것도 있긴 하답니다.
뭔가에 대해서 궁금할때는 헬프데스크라는 곳에 전화해 보시는 방법이 있답니다. 아리따운 목소리의 아저씨가 전화를 받는 곳이 있거든요. 전직이 전화상담원이였거든요. 아리따운 목소리라..
^^;;; 며칠전에 갔었던 한정식집 종업원의 말이 귓가에서 앵앵거리네요.
"이쪽은 목소리가 감미롭다."
아마도 거기 손님이 뜸한가 봅니다. -_-;;;
쿠쿠..잠시 옛날에 찻집쥔님이 바람에 대한 뜻풀이를 써주신것과..하드에 관한 설명을 해주시는것을 보며..국문과가 아닐까 생각해봤지만..글쓰는것이 일정정도는 거리가 있는듯
하고..물리학도라고 어디선가 본듯하고..^^;;
원래 무식하면...
전혀 아는바가 없으면 구체적이지 못하고 뭉뚱그려서 묻기마련이겠지영..-_-;;
제가 잠시 프로그램일(프로그래머 돕는 일..-_-;;) 할때 프로그래머분이 어디 멀리나가시면..
서버가 다운되거나..연결이 안된컴의 문제나..등등 때때로..그런문제들이 발생하여 저를 곤란하게 했었지요..차라리 프로그램은 공부를 하려고 하고..몇군데 싸이트도 알고 하니 질문도
하고..무얼몰라서 헤매는지 아주 대충은 파악하고 있지만..
그런쪽에 문제가 발생하면...아주 당황스럽고 곤혹스러웠었지영..아마 그탓일꺼에영..이쪽도 저쪽도 공부하겠다고 자꾸 생각하는것이..
물론 따지자면..그 회사에 컴에 대해 아는이가 별로 없었고, 시스템관리자,웹마스터 등의 사람이 더 없었다는 문제가 있지만..
그때 많이 힘들었던 기억이 절 지배해서영..-_-;;
님의 글을 보니 좀더 공부하면서
구체적으로 어떤것을 공부해야 할지 더 알아봐야겠네영..
홈페이지: http://phpgroup.com/~cool007
찻집쥔님의 바로 밑글이...헤어진 남자친구가 �셉떳�는것처럼 느껴지는군요.
음..... 자유롭고 싶다고 했던말들..
비가와서 그런가봅니다.
원두커피 가득한... ...... 곳에서.
어디가에 숨어 있기 위해서 이곳을 택한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진짜 은둔자라면 이곳에 집을 만드는게 아니였는데, 결국은 어디선가 숨어서 "난 아직 건재하다" -
이전에는 우리 건재합니다 라는 표현을 했었겠지만 - 라는것을 보여주고 있네요.
십여분 전에 보니까 비가 쏟아 붓더군요. 이런 날씨에 비를 흠뻑 맞는건 아닌지 하는 걱정도 들긴 하지만 그런 생각이 무슨 소용이 있는지 기분만 씁쓸하네요.
그러고 보니까 스스로 약속한 1년이 지난듯합니다. 어느 누구로 부터든 자유롭다고 중얼거리긴 했지만 사람은 자유롭다고 느낄때 자유를 잃게 된답니다.
날씨가 문제인지..
이런 날씨에는 연한 뜨거운 커피가 제격일것 같네요.
전 이만 퇴근이나 하렵니다.
다시금 비가 옵니다,.
이상하게,. 눈떠보면 비가 그쳐있고,. 다시금 눈감았다 눈떠보면 비가오곤합니다,.
어제는 동네 친목회를 했답니다 ㅡ.ㅡ
한친구는 중학교때부터 알고 지내던 옆집친구,.
한사람은,. 중학교때부터 뒷집살았지만,. 한번도 못보다가 어제 첨으로 본 사람이죠,.
동갑내기 셋이서,. 옆집 뒷집 산다는게 잼있는 일입니다,. 집이 가까운덕분에 새벽까지 술도 마시고,. 하하...
"풍선"이란 노래를 부르며,. 가사를 개명했는데,. 그 친구 그러더군요,. 우리 나이들어 만나 조금은 어색하지만,. 어릴적 만났다면 신나게 뛰어놀며 어색함 없었을
사이라고,....
잼있는 세상입니다..
전 늦은 점심을 먹어야겠꾼요,. 속두 풀겸 뜨거운 라면으루 ㅡ.ㅡ
점심 맛있게 드셨나 모르겠네요.
오늘 오후에 비가 온다고 합니다.
우산은 준비하셨나 모르겠네요.
원두줘여..제가 원두갈께여.
물..부으셔여.
아 원두커피 마시구프다.^^
꿀꺽.^^
server나 service나 하는일은 비슷합니다.
다른게 있다면 server는 관리자라는 측면이 있어서 찻집 카운터서 서빙보는 사람들을 지시하는 위치에 있다고 볼 수 있고, service는 그냥 서빙이라고 보면 될듯..
-_-;;;
Cool*^^*은 욕심이 많은가 보네요. 웹에서 프로그래밍에서 시스템에서 관리에서 하드까지..-_-;;
다 알면 만능이 될 수도 있지만, 가급적 한가지 분야에 신경쓰시는편이 나을듯합니다.
서버관리는 전 모릅니다.
다만 조언(?)을 해드린다면 개인컴퓨터 사용관리나 주기적인 백업, 스케쥴링, 그리고 몇가지 경영기법에 대한 마인드(?), 각 부서간의 상호 이해관계, 심리적인 대립등등 에 대한 일반적인
파악이 필요할듯 합니다.
시스템은 프로그래밍쪽인지 아니면 관리쪽인지 아니면 하드웨어분야인지도 결정을 하셔야 할듯합니다.
전통적으로 시스템이라고 하면 OS나 시스템 프로그래밍을 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부분은 서점에 가서 공룡 그림이 있는 책을 찾아 보세요.
Operating System 이라고 쓰인 책이 있을 겁니다.
또, 시스템이 관리를 뜻한다면 어떤 운영체제를 쓸것인가에 대해서도 결정을 하시는게 나을것 같네요. 이 부분은 앞서 말한 관리쪽하고도 관련이 있는것같습니다.
서버는 역시 관리쪽과 관련이 많습니다. 간단한 부분이라면 웹서버(윈98에 아파치나 퍼스널 웹서버)를 설치해서 운용하는 경우도 있고, 무한한 자료를 퍼주기 위한, 일부 사람에게 공유하기
위한, ftp서버를 구성하는 경우도 있고, 아니면 전통적인 사설 비비에스를 운영하는것도 일종의 정보를 공유하는 측면으로 볼때 서버와도 약간의 관련성이 있습니다. 여기서 더 한발자국
나간다면 네트워크와 관련된 본질적인 의미(?)의 서버도 있겠지요.
하드는 각 빙과류 업체에 문의하셔야 겠네요. 하드 만드는 것을 알려주는 학원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빵제과 학원에서 조금은 가르쳐 주지 않을까 하는 추ㅊ측만 하게
되네요.
최근 추세에 의하면 아이스크림쪽을 사람들이 선호하는 터라... 하지만 날씨가 더울때는 딱딱한 고형으로 된 하드가 더 제격일듯 합니다.
또 다른, 하드웨어의 줄임말로 쓰이는 하드나 아니면 하드디스크를 말할때 쓰는 하드에 대해서는 A/S기사가 아니라면 잡지책에 나오는 몇가지 이해정도만 아셔도 될듯합니다.
다만, 하드디스크에 대해서 알고 싶다면 데이터 저장을 어떻게 하는지에 대해서인지, 자기매체에 대한 이해를 알고 싶어서인지에 대해서도 결정을 하셔야 할듯합니다.
데이터 저장은 몇년전(9년전쯤?)에 나온 책이 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자기매체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고 전공하고 싶다면, 기본적으로 전자기학과 자성체, 또는 자성물리를 이수하는것이 좋을것 같네요. 친구가 자성쪽을 전공했는데, 최근에 와서는 LCD쪽만 사람
뽑는다고 투덜거린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웬지 대단히 오랜만에 들리는 듯한..-_-;;;
잘들 지내시죠? *^^*
제가 자주 못온거 같네영..^^
서버 관리하는거..그런거
배울려면 학원가야하나여?
아님..집에서 마니 해봐야하낭..-_-;;
시스템에 관한거..서버에 관한거..하드에 관한것도..공부하고 싶은데........-_-;;
홈페이지: http://phpgroup.com/~cool007
몇달만에 만난 친구가 있어서 맥주 마시고 옴.
최근에 원두 갈아본적 없음. -_-;;;
오늘 원두나 갈아 볼까나..
괜찮은 Mall(?)을 발견!!!
오늘, SEK 2000 ( 발음에 조심할것. 색이 아님 -_-;;; ) 에 참석차 삼성역에 갔었습니다.
전시는 그냥 그렇고... 삼성역이 많이 바뀌었더라구요.. 비싸긴 하지만 근사한 식당이 몇개 있었고, 찻집도 있었고..
낼 모래에는 시청쪽에 간답니다. 세미나에 졸졸 따라가거든요.
(전에 공청회에 갔다가 커피브레이크 있는거 보고 차 마시러 종종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캬캬캬)
휴.. 윈도 2000에서 서버 세팅(?)하는게 그리 만만한게 아니네요. 첨 관리쪽을 다루다 보니까..
(첨으로 여러 컴퓨터 연결해보고 있음. 심지어는 라우터에 스위치 허브를 연결도 직접하고, 랜선 피복벗겨서 RJ-45잭을 툴이라는거 써서 선을 만들어도 보고, 길이 재서 사무실에 이리 저리
거미줄처럼 연결하고 몰딩작업도 하고.. -_-;;; 설치 사업 하나 차려봐?)
공부를 좀 해야 겠네요.
흐르는 물님의 글들이 요즘엔 찻집 쥔님글보다 더 많이 올라오는것같아요.
흐르는 물님의 홈피가 빨리 완성되면 좋겠네여.
함 찾아가고싶포요.
제 홈에두 이렇게 자주 들려주셨음.하는.... 욕심을 부려봅니다..^^
저두.6월달은. 별루 좋은 기억이 없져..
나쁜기억이 있던터라서..^^;
빨리 가버렸음.했는데... 막상... 6월달의 마지막끝터머리에 앉아있는 지금은.... 이상하네여...
훗.. 시간은 저와는 상관없이 갑니다..
저두.시간과는 상관없이 갈랍니다. 흐미.^^;
흐르는 물님...
일단 제가 아직 받지 못했답니다. -> 쥔장 어리버리함. ^^;;;;
(어떻게 받는지 잘 몰라요.. -_-;;)
6월이 드뎌 지나가는군요.
6월을 한때는 좋은날이 있던때이기도 하지만 지금으로서는 슬픈일이 있던 날이랍니다.
참,. 쥔장님,.
제가 그림하나 보냈는데 받으셨나요?
멜주소가 없길래,. icq로 보냈는데,. 받으셨는지..
못받으셨다면,. 제가 어리버리하게 보내서일까요,.
쥔장이 어리버리해서 못받은 걸까요,.
아님 둘다 어리버리해서 일까요,. ㅡ.ㅡ
후다닥
깨끗한 날씨입니다..
이런 날씨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칙칙한 노래를 들으며 흥겨움에 몸을 흔들며 컴을 만지작거리구 있죠.. ㅡ.ㅡ
주술과도 같은 보컬에 따라 몸을 흐느적거리다보면,. 뭔짓을 저질러야 할것만 같은 착각에 빠지곤 한답니다,.
으,. 이젠 정신순화를 위해 조용한 곡을 들어야겠군요,. 하하하,.
6월도 이렇게 끝나간다는게 아쉬운 생각이 잠시 듭니다,. 아직 1997년의 어느날을 살고 있는듯 싶은데..
드뎌 회사에 전용선 설치!!
라우터에 허브 연결하고 컴퓨터에 선 연결했는데.. 사이트 못찾길래.. 설정에 이상이 있는줄 알았답니다.
그런데.. -_-;;;
랜선을 잘못 만들어서..안되였던 거랍니다. -_-;;;
비개인 하루..
정말 좋져.
이렇게 눈부신 하루...좀처럼 보기 힘든데.
제 마음까지 깨끗해지는것같아요.
갑자기 세상이 아름답게 보이구요..
미련이니.... 집착이니.. 욕심이니... 도리니...
기타등등...
^___^
그냥 마냥... 좋습니다....... 오늘은.....
밤새 그칠줄 모르고 내리던 비,.
잠시 졸고나니 그쳐있네요,..
비개인 하루,.
마음만은 다들 상쾌하게 보내시길!
전......
저두..요즘의 생활에..왠지 빈공간에 점만 간간히 찍는것같아요....
음...
그렇게.하루 하루를.... 채워나가는게..무슨의미인지...
어떤의미를 찾기위해.노력해왔건만........
PHPGROUP이.. 죽어버려서.저두.이곳에 하루종일.connect만 하다가.보냈네여.
^^; 즐거운 하루되셔여.
습관처럼 몇번이고 이곳에 들르게 되네요,.
오늘 하루종일 낙서장이 깨져,. 심심(?)하게 보냈죠,. ㅡ.ㅡ
이번에 한가지 얻은게 있다면,.
거절도 용기라는 것이죠,.
.....
.......... 요즘의 생활이란게 왠지 빈공간에 점만 간간히 찍는것같습니다,.
휴,.......
오늘 하루,. 또 이렇게 하루를 채웠네요,.
하암,. 졸립네여,.
주말을 어떻게 보냈는지도 모르게 바삐보냈어요,.
휴가나온 친구 만나구,. 하하,. 명분은 분명 휴가나온 친구였는데 어찌하다보니,. 휴가나온 친구는 반기절상태로 졸고 있고 딴친구랑 밤새 술마시게 되었죠 ^^;;;;
오늘은 모임때문에 설에 댕겨오구,. 휴,.밍기적거리던 알바를 해야하는데,. 졸음이 쏟아지네요,.
누가 대신 안해주나,. 우렁이 각시 엄나 ㅡ.ㅡ
일욜이네영...
모두 잘 보내시고 계신지~
즐건주말 보내세영..~~
홈페이지: http://phpgroup.com/~cool007
쿠쿠...
다시 오랜만에 쓰네영..
물님이 시원한거 드시고 시푸신거 같은뎅..-_-;;
어케하낭..? ㅡㅡ?
사이버찻집은 알바경험도
없어성...드릴 방법을 몰겠네여....
쿠쿠..제 앞엔 짐 시원한 음료수가 있는뎅..-_-;;
아공 션해라~ ^^
ㅋ ㅑ ~!!
^^;;
역쉬 찻집쥔님이 빨리오셔야 할려낭..-_-;;
홈페이지: http://phpgroup.com/~cool007
쿨님이 암꺼나 내와바여,.
여기 메뉴가 뭔지두 모르구 있어설,. 푸헤헤,.
매일 냉수만 축내구 갔거던여~
지금은 션한 맥주 한잔 생각나는뎅,. .
주시려나,., ㅡ.ㅡ
쿠쿠쿠..흐르는 물님..
-_-;; 주인허락없이..
구냥..제맘대로 제가 오늘은 찻집을 보는중..쿠쿠쿠..
님은 무얼원하시는데영?
ㅡㅡ?
홈페이지: http://phpgroup.com/~cool007
오랜만에 왔는데...
많은 사람들이 왔다갔네.
엉...? 왠 부산?
나는 요즘 월말이라 바쁘다. 또다시 바쁜기간이 되었당....ㅠㅠ
참! 연락좀 하고 살어!! --;
( urddrug@hitel.net )
헐..낯설지 않은 이름들..
똥개하고 고로께로군~ *^^*
여기까징 진출했냥? -_-;;
쿠쿠..하여간 방갑다~
찻집쥔님 사실 전
남에게 추천한 격이 없는데.. 알아서들..잘 찾아오네영..-_-;; 쿠쿠...
역시 좋은곳은 안갈켜줘도..알려지나봅니당..-_-;;
홈페이지: http://phpgroup.com/~cool007
핫~~
저도 아씨큐이써여~
우왕!!신기하당~~~
아는 엉뉘cool*^^*엉뉘 홈에 들렸다가 ...까지 썼는데 순간 이곳이 방명록인가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방명록인듯도 하고 아닌듯도 하고 ...에잇~
하여간 이뿌게 만드셨네요.
아구 배고푸다~
왜륵케 배가고픈고~
배고푸니까 머리돌리기 힘들다.
먼말을 하고 싶었던고,,하니,
새벽에 무쟈게 추웠는데 그럼그렇지 또 햇볕이 내리쬐고 있습니다.
밤을 샜더니 머리위로 병아리들이 삐약삐약..
진짜 들려요~~ -_-;;
아구 머리야 그럼 담에 기회되면 또~
안냥~~
또 왔다는 흔적을 남깁니다. 여러 곳을 다니다 혹 아는 사람이 쓴 글을 발견하다보면 깜짝 놀랄 때가 많습니다. 이 사람이 평소에 이런 생각을 했었구나. 내가 아는 사람 맞어? 내 문제에 빠져 머리 싸매고 고민하다보면 옆의 사람들을 그냥 놓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럴 때 그 사람이 쓴 단 한줄의 말이라도 고맙게 느껴집니다. 여기에 있는 글을 읽어보면 비록 알지는 못하지만 나름대로 힘을 얻고 갑니다.
나는 항상 낯선곳을 기웃거린다..
아무도 모르는 그런곳이 없을까,. 기웃기웃,.
결국엔 이세상에 대해서도 아직 기웃거리기에 급급하지만 말이다,.
"임금님 귀는 당나귀"라 외쳤던 그사람인냥,. 아무도 듣지 않을곳을 찾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럴바엔 글을 왜남겨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가슴속에서 덜어내고 싶다고 해야하나,....
품고 살고 싶지는 않다,.
하지만,. 결국엔,. 그냥 헛소리만 지껄이다 끝나버릴것이다,.
오늘도 난 기웃거린다,.
낯선 어느곳을,.
우헤헤,. 그럼 드뎌 쥔이 자릴 비운겁니까?
낼은 쿨님이 찻집지킨다구요?
흐흐,. 쿨님,... 놀러가믄 맛난거좀 내오세요,.
이곳쥔은 눈치만 주는것같으이 ㅡ.ㅡ
쿨님은 뭘 내주시려나,. 기대되는걸~
쿠쿠...
부산 잘 다녀오세영~ *^^*
그동안 찻집을 지키죠..^^;
몰래 차도 끓여마시구..
-_-;;;
홈페이지: http://phpgroup.com/~cool007
내일 잠시 자리를 비운답니다.
부산에 갔다 올께요..
아공..고로께가 왔었넹..
헐..아침만 해도글이 일케 없었는뎅..
페이지가 바뀌다닝..-_-;;
난 언제 icq깔까낭..-_-;;
짐은 학교랍니당..
공부하러 왔지영..
고로께 학교오라니깐
안오면서.. 찻집만 놀러다님 안되징..-_-;;
홈페이지: http://phpgroup.com/~cool007
아무래두.찻집쥔님.단골분들에게...술(??) ...아님...커피라두.한잔씩 돌리셔여.
^____^
아.... 좋다..
갑자기.원두커피 내음이 맡고싶네여..애궁.
흐,. 남자맘은 아신다구요?
여자맘이든,. 남자맘이든,. 사람의 맘이란건,. 통 갈피를 잡을수가 없던데,. ㅡ.ㅡ
사실 제맘도 모를때가 많아설,. 하하,.
이젠 저두 여기 단골인가요? ㅡ.ㅡ
캬캬,. 단골,. 단골이면 무슨 혜택이 없을까,.
>여기 가끔씩 와도 되나요?
가급적이면 자주 오시면 더욱 반갑죠. ^^;;
>그냥 왔다는 흔적을 조금씩 남길께요.
흔적은 적당히 남기는게 좋을것 같네요. 사실 여기 뒤져보면 찻집쥔에 대한 흔적은 사실 거의 없답니다. -_-;;;
>마지막으로 찻집이 무척 깨끗하고 깔끔하네요. 아마 쥔을 닮았겠지요?
깨끗하거나 깔끔하지 않답니다. -_-;;; 지저분함의 명수랍니다.
안녕하세요.
전 gorogge를 무진장 좋아하는 cool*^^*의 친구랍니다. cool이 이 글을 보면 웃겠네요. 사실 cool 홈에서 찻집쥔을 자주 보고 여기까지 왔어요. 글을 몇개 읽어봤는데
cool홈에서도 뵌 분들같군요. 가족같은 분위기던데....저는 홈만드는것도 잘 모르는데 여기 가끔씩 와도 되나요?
그냥 왔다는 흔적을 조금씩 남길께요.
마지막으로 찻집이 무척 깨끗하고 깔끔하네요. 아마 쥔을 닮았겠지요?
모르는거 많아요.
특히나 여자맘은 모르겠어요.. 흑흑흑
하긴 남자맘도 모르는건 마찬가지지만, 남자맘을 헤아릴 일이 거의 없어서.. -_-;;;
역시,. 쥔장께선 모르는게 없어요 ㅡ.ㅡ
>어떻게 다른데요? ㅡ.ㅡ
지면(?)과는 달리 실시간으로 대화가 가능하다는것. 또.. 글이 살아있어 보인다는것. 그리고 제일 중요한것은.. 메시지 올때 소리가 난다는것.(ICQ에서는 메시지 올때 창이 뒤에 숨어
있다면 팅팅거리는 소리가 나더라구요.. ^^;;)
온라인 채팅이 좋은점...
1. 첨 듣는 동네라도 지도책 옆에 두고 컨닝하면서 아는척 할 수 있다.
2. 첨 듣는 얘기라도 인터넷 검색해서 아는척 할 수 있다..
위에 쓴건 아무래도 "흐르는물"님이 쓰신 내용에 대한 변(?)이랍니다.
오전에 물건 배달 올게 있어서 기다리고 오후엔 테크노 마트에 한번 가봐야 할것같네요.
회사 물품이긴 하지만 드뎌 펜3 700을 써봅니다. 캬캬캬
저두 어제 쥔장님이랑 얘길 좀 했더랍니다,.
제가 본 쥔장님은,.... ..
뭐든 다 아시는분,. 그렇죠? ㅡ.ㅡ
모르는것을 이제 자주 물어봐야겠습니다,.
하하,.. 그냥 어디서 봤던 글이 생각나네요,. 사람들은 어떤 질문을 하면 항상 답이 있을꺼란 생각을 한다는,...
답은,... 없을수도 있는데,. 긁적긁적,. 아침이라 잠이 덜깨 헛소리가 나오나보네요,. -_-a
어떻게 다른데요? ㅡ.ㅡ
어제 밤에 "흐르는물"님하고 ICQ를 통해서 온라인 대화가 있었습니다.
갑작스럽긴 하지만 지면(?)상으로 뵌것과는 또 다른 느낌이였답니다.
정보보안 공청회라는 곳에 갔다왔답니다.
분위기 파악겸 해서요.
역쉬 뭔가 다르더군요. 중간에 티타임( coffee break라고 하는 )도 있어서 쓰디쓴 커피 마시고 왔답니다.
아는 사람이 없으니.. 걍.. 혼자서 자료 보고 얘기 듣고 왔지요.
아참.. 학교서 봤던 분위기랑 비슷한게 하나 있었답니다. 졸고 있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하긴 내용이 이미 나왔던 부분에 대한 설명이라서요.. -_-;;;)
날씨가 흐리네요. 비올것 같음 ^^;;;
저두..푹.. 아님.길게..함 자고프네여.
방바닥..붙잡고.베개를.. 벗삼아.~~~
소나기 함 왔음좋겠네여.
마음이 따뜻한 이와.. 창가가 이쁜 찻집에서..커피한잔 마시면서... 소나기를 보고싶네여...
홈페이지: http://phpgroup.com/~aromakiki
늦게 눈을 뜨고,. 느릿느릿 움직여보구,..
비가 왔던것같은데,.. 눈떠보니,. 비온흔적이 안보이는 것이... 꿈이였나 -_-a
비오는 것도 좋지..
장마라니,.,. 푸하하,. 내 세상이로구만,.
바람이 분다,.
내맘속에도 술렁술렁~ 여행가고프다
쿠쿠...
양복이라..멋지겠군영~
나는 음..정장이라..
입어본 기억이 없군염..-_-;; 졸업사진 찍을때 하루정도? ㅡㅡ? 아직도 면바지에 티셔츠 덜렁덜렁..부모님께서 매일 모라고 하시죵..
너는 그나이가 되서..
그러고 다닌다고..-_-;;
전에 회사에 잠시 다닐때도..역시 마찬가지..-_-;;
자유로운 분위기의 회사였걸랑염...
회색양복에 안경쓰고..
쿠쿠..잘하면 지적인분위기 일까? ㅡㅡ?
ps아..과 피씨실에서의
컴은 무엇이 문제인지..홈의 싸이즈를 엉망으로 보이게해영..
왜 그럴까여? 물론 다는 아니지만..대부분 싸이즈를 픽쎌로 지정해줬는데동
싸이즈가 엉망이 되서 나오네영..다른분들것은 괜찮은뎅..아..화낭..-_-;;
다시 점검해봐야지..
혹시 그 싸이즈지정 말고도.. 홈의 테이블 크기가
컴마다 바뀌는 이유가 있을까여? ㅡㅡ?
홈페이지: http://phpgroup.com/~cool007
추신 :
선글라스는 아니지만 무테에 엷은 회색톤의 안경이 있답니다.
회색이라니..
미카엘 엔더의 "모모"에 나오는 시간도둑이 생각나네요. 거기서는 시간도둑이 회색옷을 입는것으로 나왔거든요.
까만색 양복은 젊은 - 하핫 난 젊은이다..캬캬캬 - 사람에게는 그리 권하지 않나 봅니다. 그쪽에서 권한 색은 아주 진한 청색(곤색? 감색? -_-;;)이였는데, 얼핏 스치는 청색이 약간
거슬리게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찾은게 짙은 쥐색이였답니다.
몸에 착 달라붙는게 좋더라구요.
밀레오레쪽 가면 쭉........... 빠진 양복 비스무리한게 있답니다. 캐주얼 스타일이라서 그런건지는 모르지만 그건 가벼워 보이는데 양복점에서 본건 약간 가벼움이
덜하더라구요.
와이셔츠는 아직 안샀지만 엷은 회색으로 살 생각이랍니다.
(생각해 보니까 검은 양복에 흰 와이셔츠에 검은, 혹은 짙은 청색 넥타이는 외국인 선교사?처럼 보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_-;;; )
아참.. 백화점이 최근에 재개장한 곳이라서 구입한 액수에 비례해서 백화점 상품권을 주더군요. 또 사은품(세제세트)도 받았답니다. 선물(?)을 주니까 좋긴 한데, 담달 카드값이 장난아니게
나올것을 생각하니 막막하네요.
하핫..그래도 옷 하나 장만하니 든든!!
여름의 묘미는,. 역시나 차가운 수박에 있다~!
그맛,. 정말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그 시원함,. 맥주보다 더 션해~ 아이 져아라~ -_-;;;
옆에서 시끄럽다구 온갖 구박을 하여두 난 꿎꿎이 먹는다! 수박을,..
눈물어린 수박이구만,. -_-;;
시원한 겨울꿈 꾸시길!
혹시 알바 암거낭 주변에
있음 알려주세영~
^^;;
몸으로 떼우는거 할수 있어영..-_-;;
여기 쥔장님 만큼은 아니지만.. 저도 알바 마니 해봤지영..-_-;;
대학 일학년 말부터 용돈 못받구..알바했으니..한 3년동안 학원, 과외, 설문조사, 레스토랑서빙, 편의점, 호텔주방일...-_-;;
과욀 젤 오래했군염..-_-;; 젤 편한지라..-_-;;
아공..또 썼군염..
하루 잘 마무리하세영~~
홈페이지: http://phpgroup.com/~cool007
*^^*
모두들 하루 잘 보내셨는지...
전 오늘 하루종일 잤어영..
홈페쥐 작업할려구 오늘 집밖으로 안나갔는뎅..
며칠 밤 늦게 있었더니
의욕은 없구..졸리구..^^;;
낼부턴 다시 학교에 가야해영..
오늘이 유일하게 학교 안나가는 날이었는뎅.
모두 잠으로 보내다닝..-_-;;
이궁...
모두 하루 잘 마무리하시고영~
흐르는 물님은 알바중인가보네영..
이름 이뿌다..흐르는 물...이라..^^;
나도 알바구해야겠다..
방학때 부모님께서 경제적 지원을 중단하겠다고 하셔서..빨리 아무노가다나
구해야 할듯 하네영..-_-;;
할수 있는게 모가 있을까?
앙..과외가 편한뎅..-_-;;
홈페이지: http://phpgroup.com/~cool007
영어만큼,. 아니 영어보다 더 싫은것은 한문이다,. 이건,. 뭐,.. 내가 어리버리해서인가,. 왜이리 찾는것조차 어려운것인가,....
아,. 암담하구만,.
일은 한꺼번에 닥친다,. 으,. 좀더 빈둥거림을 여유로이 느껴볼것을,...
알바없는 세상에 살고파,. ,...
저두 한 벌 사줘여.....
매트릭스에서 나온.까만색으로다가....
훗.^_^
퇴근하면 근처 백화점에 가봐야 할것 같네요.
아무래도 양복을 사야 할듯.. -_-;;;
(매트릭스서 본 까만색을 살 생각임.. ^^;;)
애궁..방금밥을 먹었씁다...옷.2시가 가까워져가는데영.큭.
좀 늦었졍.
그래두.간만에 기분이 좋습다...
점심 맛있게 드세요..
전 지금 밥먹으로 간답니다.
저도 다방커피가 좋아질 수도 있었는데, 군대 있을때 잠깐 외출 나왔을때에 군부대 근처에 흔하게 있는 다방에 가 본적이 별로없어서요.
다만, 보직이 보직인터라 제가 주로 부대서 커피를 준비했었거든요.
나중에 계피커피를 쉽게(?) 만드는 방법을 공개하겠습니다.
이만...
(에구 배고파라.. -_-;;; )
일찍 문 여셨네요,. 부지런두 하셔라 -_-;;
빈둥거리다.,. 홀홀 또 놀러왔슴다...
커피,... 훗,.. 사실,. 커피맛 잘 모르겠더라구요,. 시골 사람인가 -_-a
원두커피가 향이 가득해 좋긴하지만,. 마실땐,. 왠지 다방커피가,. 하하...
이곳에 오면 편해지는 이유,. 날 아는이가 없다는 것..하하하,... 그것만으로도 자유로와지는듯한 기분,.
좋은 하루 보내시길..
전.간만에 어제 술을 안마시고 집에 들어갔는데.
다른분들은. 다덜 술을.
헉.^^;
오늘두 무지 더운하루입니다.
병원이 다.... 문을 닫아서...음.. 이럴때일수록 아프면 안되겠졍.^^
*^^* 잡담나누기 딱좋은 공간..^^
자꾸 오게되네영..^^;
술 ...드셨다고여?
쿠쿠..전 아주 조금 마시고..오랜만에 친구를 만나서..이야기를 좀하고 왔지영..
오랜만이어서 구런지 넘 방갑고 좋더군염~
후후..오래된 친구를 만났을때의 방가운 느낌..
어쩜 그 느낌도 후미진 골목찻집의 느낌과 비슷할지도 몰겠네영~ ^^;
후..밤이 깊어지네영..
어둠...
앞이 보이지 않는 미지에 대한 두려움도 있지만 오늘은 .. 쉽게 혼자 조용히 생각에 잠기게 해줘서 친숙하게 느껴지네영..
( vscool_007@yahoo.co.kr )
홈페이지: http://phpgroup.com/~cool007
"흐르는 물"님 찻집에 오셨으나 차 한잔 대접해 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아직(?) 사정이 여의치 않아서 차를 대접할 수 없는 처지라서요.. ^^;;;
필명(?) 비슷한 "흐르는 강물처럼"이라는 영화가 있답니다(한국영화). 친구가 그 영화 개봉하면 보자꾸나 했지만 결국은 - 아직은 - 보지는 못했답니다.
나이에 걸맞지 않게 60년대나 70년대에 대한 향수에 대한 그리움이 종종 있답니다.
암튼 만나뵈서 반갑네요. ^^;;
찻집이 맘에 드신다니 감사합니다. 따뜻한 커피를 같이 공유할 수 없지만 잡담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하네요..
지금 막 사무실(건물)에서 나와 집에 왔답니다.
건물 지하에서 맥주 한잔으로 시작했는데, 갔던 카페사장이 바로 옆에 한정식집을 한다고 해서 저녁겸.. 해서 옆 가게로 가서 또 한잔.
이상하게 해장커피 얘길 들어서 그런지 한잔을 하게 되었네요.
후미진 골목 찻집..
숨어있기 좋은방이네요,..
낯선이들의 글을 들쳐보며,... 저만 얻어가는듯 싶어,. 저역시 끄적여봅니다...
낙서하려했다가 처음엔 어디에 적는걸까 한참을 찾았더랍니다.. 역시,. 뭐든 길들여지기 마련인가봐요..
항상 글쓰기라는 버튼을 눌러 쓰던 버릇때문일까요,. 옆에 이리도 잘보이는데 열심히 찾아대던걸보면,....
하하... 연필이랑 색연필,. 크레파스,. 싸인펜등등,. 하나가득 안겨주고 담벼락에 낙서하라고하면 못할 사람이 바로 저겠죠.. 담벼락은 낙서하는곳이 아닌데 어디가 하라구요하는 생각을 하며
멀뚱멀뚱 눈만 깜박거릴 제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가끔은 그런 틀에 박힌 일살에서 벗어나고싶은데..
아.. 이곳은 참 맘에 드는 찻집이예요,....
종종 들러야겠어여..
어느 후미진 골목 찻집..
숨어있기 좋은방....
몰래.냉장고에서 초쿄파이를 하나 꺼내먹궁.. 다시 재무장한후에..문서 맹글고있습다.
요즘엔.코딩시간보다.문서맹글고... 전화하고.그런 시간들이 더 많지여.
애궁.. 쿨님처럼.저두.누가 술사준다면.당장 달려갈터인데..하하.좋겠당.
애궁.속쓰려버.(어제먹은술이아직두..헉.^^;)
부럽네여..... 강아지두 있구...전 지금.친척분집에 얻혀살고있씁다.그래서.저의공간이 없져.
강아지 한마리 키우십다..
^_____^
후훗..두분의 글로 꽉찼네영... 끼어들어야쥐..^^;;
야스퍼님이 셋이서 벙개하면 어떨까하고..제 홈에 남기셨더군염..
쿠쿠쿠..좋지영..
같이 해장커피나 한잔~ ^^;
제가 젤 널럴한듯..
짐 학교에 c 공부하러 친구랑 같이 와 있지영..
조금 하다가 헥헥거리고..^^;;
오늘도 이따 친구가 술을 사준다고 해서..마시러 간답니당..
전 항상 빈대..-_-;;;
집에 가면 다시 쓸께영..
시간이 없넹..^^;;;
( vscool_007@yahoo.co.kr )
홈페이지: http://phpgroup.com/~cool007
침대나 텔레비젼을 없애고 작업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고 싶답니다.
책상과 잠깐 앉아 있을 수 있는 탁자, 책장정도만 들어갈 수 있는, 물론 컴퓨터는 들어갈 자리가 있는 그런 공간이 있었음 합니다.
아무래도 돈을 모아야 겠네요. 그리고 지방에 일자리를 얻으면 독립도 가능할지도.. -_-;;;;
주변에 있는것들이 종종 일하는데에 방해가 될때가 있답니다. 심지어는 밥먹을때 절 빤히 쳐다 보는 개때문에 아이스크림이나 과자는 같이 먹을 수밖에 없더군요.
노트북을 사서.집에서..작업할수있는 공간을 만들려고해여.
생각만해도..지금 기대만빵.^^
물론 그것땜에.. 힘들때 모아둔돈 다 털어야..되긴하지만...비상금.흑흑.^^;
이제부터 다시 모야야하나.흑.(눈물이 앞을가리는군.음.^^)
그래두.. 집에서 컴을 할수 있겠지여..
그럼..하고픈거...할께여여.
집에서 홈피두 맹글고.작업두 하고..XML두 배우고.. 자바두 배우구.
^__^
아...해장커피는아직 못마시구요.지금 녹차를 마시고있어여.
어제 먹은.쇠주생각이 나네여.헉..(술실로.^^:)
허걱. 해장커피요?
흠흠..
*해장커피 만들기*
1. 원두커피가 아닌, 인스턴트 커피중에서 진한것을 준비한다.( 상캬또는 로즈버드는 해장커피로는 적당하지 않음. 참고 )
2. 준비가 되면 컵에 세 숟가락의 커피를 넣는다.
뜨거운 커피를 컵 가득 채운다.
3. 숟가락으로 살살 젓는다. 전날 술 마신 정도에 따라서 휘젓는 속도를 조절한다. 가끔 스트레스에 의해서 속도가 조절되는 경우도 있다.
4. 기호에 따라 고추가루를 넣을 수도 있으나 별로 권하고 싶지는 않다.
5. 설탕을 한 숟가락 내지 두 숟가락을 넣고 다시 젓는다. 젓는 방법은 위와 동일
6. 그리고 제일 중요한 부분인데, 약간 식혀서 전날 술마신 기분으로 원삿을 한다.
제가 보기엔 야스퍼님은 수퍼우먼이나 혹은 원더우먼일것 같네요.
( 반짝거리는 의상이 상상됨 )
점심 먹고 왔답니다.
사무실 근처, 돈까스집!!!
역시 후식도 주더군요.
( 나온 커피가 원두커피가 아닌게 약간 흠 )
커피 배달을 못해드려서 죄송. -_-;;;
현 기술로는 뜨거운 원두커피를 디지털 압축시켜서 전송하는 방법이 아직 없기 때문에 앞으로 공간 이동장치가 개발되기 전까지는 기다리셔야 겠네요.
가끔.내가 프로그래머인가..아니면 경리인가.
기획인가..영업상담인지.
홍보담당인지...
그것두 아님...디자이너인지...........
거의 모든 잡무를 저두 하고있지여...
프로그램만하면서 프로그램만 바라보면서... 하루를 생활할수 잇는 날이 언제쯤이면 올까요?
그런날이 꼭 왔음.좋겠습다.
저희 회사두.인제 커나아가는 단계라...많은것들이.... 혼돈상태져.
좋은 하루되시구요.
그래두..꿋꿋히...
커피마시구프다.
해장커피루다가..^_^
사무실에는 제 앞으로 컴퓨터가 있는게 아니라서요. 제 입맛에 맞게 설정해둔 상태가 아직은 아니랍니다. 빠르면 이번 주 내로 사무실 이전하고, 컴퓨터 구입을 하게 되면 ( 제가 견적내고
이번주에 구매하러 갑니다. 전 프로그래머라는 이름으로 잡무를 주로 합니다. 사실 프로그래머라고 하기에는 넘 아는게 없는것도 사실이구요. ) 그때쯤에는 혼자 쓸만한 컴퓨터를 쓰게 될것
같네요. 그 전까지는 아무래도 낮에 ICQ에 로그온 하긴 힘들듯...
( 집에다가만 설치해 놨음. )
개인적으로는 msn을 더 선호하는 편이랍니다. 메시지 보내는 것 자체에 충실하거든요.
잠시짬을 내서..함 왔습니다....
훗. 쿨님두 심난하신가봐용.
음.. 저두 한 아픔하져..연애에 대해서는..큭...(흑.T.T)
음.. 전 아이시큐 씁니다.
찾집쥔님.등록해놓았는데.암 대답이 없더군요..aromakiki가 접니다...
그래요.짜증나게 쉬운...하루들입니다.더워버서.
그래두.화이팅..~~~
홈페이지: http://phpgroup.com/~aromakiki
*^^*
새로운 한주네영~
힘차게.. 글구 즐겁게 보내시길...^^
( vscool_007@yahoo.co.kr )
홈페이지: http://phpgroup.com/~cool007
흠.. 이럴때는 차나 한잔 권하고 싶네요.
연애에 대해서는 저도 별달리 말해줄게 없네요.
msn은 저도 씁니다.
쿠쿠..다행히 아직 icq를 설치 않했씀당...
휴..짐 무지 심란합니다.. 남자심리..아님..그애 심리인건지 알수가 없어영...
오늘 또 icq말고 친구땜에 msn메신저 사용하고 있습니당.. 그 메세지로 막 이야기 하다가...심란하다고 하면서.... 자러가더군염... 저와 관계되는 일인건 느낌으로
알겠는뎅..
이유를 몰겠네영..
아..사람 사귀는거 힘드네영.. 연애경험이 없어서....항상 그 사람이 기분나쁘면 몬가 내가 또 잘못했나 그런생각이 듭니다.. 전 둔한편인데..
예민하거든염...친구는..-_-;;
에궁...여기와서 일케
끄적거려서 죄송합니당..
잉......
( vscool_007@yahoo.co.kr )
홈페이지: http://phpgroup.com/~cool007
ICQ 달고 나서 온 메시지..
외국인에게서 메시지 오다. -_-;;;
지금 얘기중..
허걱.. 영어 딸리네.
칠레 사람은 영어도 아닌 스페인어.. -_-;;
또 한사람은 다행히도 말레시아..
*^^* 넹..찻집쥔님의
친절한 답변 감사해영~
서버에서 사용되는 언어와 클라이언트에서 실행되는 언어라는 개념을 잊은듯..-_-;; 체계적으로 공부한게 없는지라.. 잘 정리가 안되어있어서..-_-;
이번학기 컴관련 수업시간에 서버측에서 실행된느 언어와 클라이언트에서 실행되는 스크립트 언어에 관해 잠시 들었는데 잊었었네영...^^;;
또한 제가 거의 자바스크립트나 그런것들을 잘 몰라서..^^; php도 간신히 db와 연동되는 부분의 기본적인 것밖에 몰걸랑여..^^;;
자바스크립트의 시간에 관련한 함수나 클라이언트에서 실행된는 언어의 시간관련함수가 궁금해지지만.. 그건 제가 직접 찾아보도록 하지영..^^
쉽게 얻은 것은 잃어버리도 쉬우니..^^;
( vscool_007@yahoo.co.kr )
홈페이지: http://phpgroup.com/~cool007
자자 함수에 대해서 말해볼까요?
누군가가 어떤 기능을 제시했다고 합시다. 아마도 유클리드의 기하학(까지 거론할 필요도 사실 없고 -_-;; 저 역시 잘 모른답니다.)에 보면 몇가지 "정리"라고 하면서
나온 부분들을 보셨을 겁니다. 그 "정리"는 그 자체로서 증명일 수 밖에 없는 기본 사실들이지요.
다시 프로그램의 함수를 봅시다. 그 함수가 난데없이 떨어졌을까요? 아뇨. 그렇지는 않지요 기본 기능들을 한데 모아쓰는 경우가 많답니다. 가령 날자를 출력하는 함수를 만들었다고 합시다. 그
함수는 아마도 현재 날자정보를 가지고 오는 함수와 그 함수에서 유추된 정보를 적절하게 추출해 내는 과정을 거치게 될겁니다.
그런데, 그 기반이 되는 정보는 어디서 가지고 올까요?
여기에 Cool*^^*님이 물어본 답이 있답니다.
자바 스크립트에서는 (날자 나오는 부분에는 자바스크립트 사용함 ) 클라이언트쪽의 정보를 이용합니다. 따라서 클라이언트의 정보를 통해서 날자를 출력해 줄 수밖에 없지요. 경우에
따라서는(ASP에서) 서버사이드 스크립트(SSI하고 비스무리한)를 이용하면 정보를 가지고 오는것을 서버쪽으로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라면 서버쪽의 컴퓨터 시간이 정확하다면
제대로 나오겠지요. 하지만 문제는 지구 정반대편에 서버가 있다면 보는 사람마다 자신의 로컬시간과 전혀 다른 정보를 보여 줄 가능성이 있답니다.
mysql을 볼까요? php에서 진행되는 내용은 그렇담 클라이언트 기반의 스크립트일까요? 아니죠. 서버에서 스크립트를 해석후 전송을 한답니다. 또한 mysql의 now()같은 명령을
쓴다고 했는데 이 명령은 Cool*^^*님 컴퓨터에서 진행되는 내용은 아니랍니다. (만약, 보고 있는 사람의 컴퓨터에서 진행되는 거라면 모든 사람이 mysql을 설치하고 개별적인 DB를
가지고 있어야 하고 또한 php파싱도 처리해야 한답니다.)
종종 프로그램을 짜다 보면 피치못할 삼각관계, 부모를 도대체 알 수 없는 상태, 세상은 역시 남자 여자의 음양의 세계라는 것을 느끼곤 하지요.
(전직 물리학도였슴다. )
하핫..글쿤염..
맞네영..제 컴은 2월 4일로 되어 있네영 ^^;;
어떤걸로 날자를 체크하나영?
저는 mysql에서 now() 같은거 쓰다 보니 제 컴날짜와 상관없이 기록되던뎅.. 아마 방명록이나 게시판들은 글케하지 않나영?
( vscool_007@yahoo.co.kr )
홈페이지: http://phpgroup.com/~cool007
Cool*^^*님..
메인화면 오른쪽 상단에 나오는 날자는 정확히는 이 페이지를 보고 있는 사람의 컴퓨터 날자를 그대로 출력하는거라서요. 아마 Cool*^^*님께서 사용하셨던 컴퓨터 날자를 확인해 보시는것이
제일 좋을것 같네요.
참고로 Cool*^^*님이 쓰신 글은 날자가 제대로 나오네요.
있는지 어쩐지는 모르지만, 국가 표준시(날자도 포함)를 가져다가 웹상에 붙여주는 것은 제가 모르는터라서 일반적으로 쓰는 날자 보여주기 소스 이용한거랍니다. ^^;;
Cool님 홈피 들렀다가 여기 빼꼼~ 고개 내밀어 봅니다. 정말 깔끔 이쁘네요. 부럽다아앙^^ 언제 차한잔 공짜루 안 주남요?
( eoreumi@hanmail.net )
홈페이지: http://ce.hannam.ac.kr/~s95751
또 왔네영..^^
메인화면 오른쪽 상단에영.. 2월 4일이라고 되어있네영..
그냥 들렸다가..그것땜에
글남기네영..^^;;
( vscool_007@yahoo.co.kr )
홈페이지: http://phpgroup.com/~cool007
님도 주말 잘보내세영~
쿠쿠..씨익 웃음짓는
야스퍼님도 주말잘 보내시구영..*^^*
홈페이지: http://phpgroup.com/~cool007
^____________^
홈페이지: http://phpgroup.com/~aromakiki
아무래도 북마크를 만들어 두던지 해야겠네요.
주소 타이핑하기가 시로~~~~
사무실임다.
뭐.. 토요일이라서 약속같은게 있는게 아닌터라 이 시간까지 남아 있슴다.
( 말투가 -_-;;; 누굴 생각나게 하는군. )
저도 글코..
야스퍼님도 여자지만..
-_-;;
찻집쥔님이 더 여성잡지를
많이 보는쥐..ㅡ_ㅡ;;;;
쿠쿠...암튼 이뽀영~
나도 글케해서..
색을 맞춰봐야쥐..
도저히 색감이란것이
없다보니..촌스럽지 않게
하기 위해..한색으로
통일한것이 고작이걸랑염..-_-;;
제 홈에 와보셨겠쥐만..ㅡ_ㅡ;;
( vscool_007@yahoo.co.kr )
홈페이지: http://phpgroup.com/~cool007
전직으로 따지자면 커피를 나른적은 많답니다. ( 내손에는 항상 총대신 커피포트가.. -_-;;; )
또 최근의 전직으로 따지자면 닭살 돋는 목소리를 흉내내면서 전화상담을 한적도 있었답니다.
하지만 디자이너는.. -_-;;;
몇년이 지나도 비스무리한 옷을 입고 다님.
(청바지 + 체크무늬 남방 ; 청바지 + 폴로셔츠)
하긴 공상을 구상한다는 것을 보면 구상(디자인)가 라고도 볼 수 있지요.
공상은 뜬 구름 잡기라서 구름과자를 먹는것을 즐기곤 합니다. (역시.. 담배도 변하지 않는 팔팔!! 값싸고 고급담배인 팔팔을 애용해 주세요. 종종 절판된다는 소문에 놀라곤
한답니다.)
아무래두.이 곳 찻집쥔님은 디자이너 같으셔
훗.^___^
그쳐.쿨님.넘 이쁘져?
방명록이여.
저두 무지 시샘하고잇는중.
아.방금.외근갔다와서 힘이 하나두 없네여.
어젠 정체 불명의 넘가 술도 마시공.큭
홈페이지: http://phpgroup.com/~aromakiki
색에 대한 중요 뽀인트!!
1. 키키, 에꼴, 신디더퍼키 등등 여자 잡지를 본다. (종종 아줌마 잡지는 색깔에 대한 정보보다 색에 대한 옆길 빠질 수 있는 정보에 심취할 수 있으니 주의!!! )
2. 찻집에 진열된 그림엽서를 모아온다.
3. 광고가 잔뜩 들어간 무가지 잡지책을 주워온다.
4. 동대문이나 명동같은 곳에 있는 옷가게에 진열된 옷을 유심히 본다.
참고로.. 찻집문 앞, 기본 색으로 되어 있는 붉은계통의 색은 좋아하기도 하지만, 명동근처 지나갈때 TBJ 반팔티를 보고 얻은 힌트랍니다. 원래는 소매끝이 파스텔톤의 파랑색으로과
진홍색(?)이 전체색이였던 것을 그대로 반영하려고 했으나 적당하게 배치하기가 쉽지가 않더라구요.
전에 옷을 사러 명동 밀레오레에 갔었는데, 왜 여자 옷이 그리 예쁜지 모르겠답니다. 혹시 내가..? -_-;;;
여자를 좋아하는거 봐서는 아닌것 같지만.. 혹시 여자를 좋아하는게 동성애?
흠흠.. 갑자기 성정체성이 모호해지는군요.
아무리봐도 이뿌넹..
저도 꼭 이렇게 펼쳐진..
낙서판? 메모장?
만들어볼래영...
아..무엇보다..색이 중요한것 같기도 하고..
-_-;;
방명록을 만들긴 했는뎅..
이런 아늑한 분위기는...-_-;;
( vscool_007@yahoo.co.kr )
홈페이지: http://phpgroup.com/~cool007
*^^*
쿠쿠...
오늘은 바람맞아서가
아니라..어제 바람맞춘이가
술사기로 하여..
또 술마시러갑니당..-_-;;
나만 맨날 노넹..
백수의 기본이 되다 보닝..-_-;;
( vscool_007@yahoo.co.kr )
홈페이지: http://phpgroup.com/~cool007
야스퍼님...
술만 드시지마세요.
안주도 같이 드시길..^^;;
네...음... phpgroup.com에 도우미가 되었져.
음... 망설이던 차에..관리자님이권유하셔서... 무식한(조폭) 야스퍼가....
무서븐.결단을햇씁다...(이러닌깐.정말 조폭같군요.으하하하.)
^_^
오늘두 외근나가여..무슨..회의있다궁.애궁.이러다가 프로그램은 언제할라공...무지 답답.
밤샘하라는 주위압력에두.굳건히 안하고있는데여.
몸이 거의 맛이 간 상태라......흑흑.난 쉬고만 싶은데....
이웅... 책임감과...자신의 컨트롤 사이에서 방황하고있답니다.
아.술요?? 저의 친구져..
거의 술만먹고살지여(깊은~산속..옹달샘.~~노래같군요.호호.)
^___^ 즐거운 하루되셔영.
홈페이지: http://phpgroup.com/~aromakiki
저도 조금전에 들어왔답니다. 회식이라서요.. ^^;;
이상하게.. 386 후반세대랑 있는게 그리 어색하지가 않더군요.. ^^;;;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_-;;;
오랜만이네영~ ^^
회사일로 바뿌신가보네영..
전 방학인지라..
백수티를 팍팍..-_-;;
오늘은 약속을 바람맞아..
꿀꿀하군염..
잉...온 사방에 술사달라고 전화해서..술마시고..
조금전에 들왔답니당..
ㅡ_ㅡ;;;
( vscool_007@yahoo.co.kr )
홈페이지: http://phpgroup.com/~cool007
아참.. 야스퍼님이 사자머리?
전 오늘 이발을 했답니다. 깎고 나니까 짧은머리의 청년이 절 바라보고 있더군요.
(에구 이건 수정이 안되는터라.. -_-;;; 다시 또 써야함.)
맘만 먹으면 할 수 있다면 반은 한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전 경우에 따라서는 몇분이면 될것도 그냥 손 놓고 지내는 적이 많았거든요.(대학동기 홈페이지에 주소수정조차 미루고 있는
실정입니다.)
아직 목요일밖에 안되었다고 생각해 보세요. 세상이 밝아 보일겁니다.(라고 말을 하긴 하지만 저도 역시 "벌써 목요일이 되버렸어.."라고 중얼거릴 수 밖에 없네요..
-_-;;)
오늘은 즐거운 술마시는 날이랍니다. 회식이 있거든요. 거의 이틀에 한번 보는 통신친구한테 "오늘은 못들어가"라고 메모를 남겼답니다.
(오늘은 못들어가.. -_-;; 말투가 이상하군.)
프로그램을 하다보면.
막연히.머리속에서만 맴도는.기분을 많이 느끼져.
막상...프로그램코드 봐두.머리속에 들어오지두 않구..이거 마음만 먹음.하루 이틀 뚜딱 다할수있는데 하면서두.
안되고..이렇게 벌써 목요일이 와버렸습니다.
야스퍼 큰일입니다...흑흑.
사자머리 야스퍼 올림.
T.T
홈페이지: http://phpgroup.com/~aromakiki
학교에 일이 있어서 회사는 퇴근할 무렵에 가기로 하고 학교에 왔다.(여기 전산실임. 이층 로비에서 커피나 마셔볼까나..)
회식도 그렇지만, 이틀간 쉬엄쉬엄(?)만든 차트를 보고(?)해야 하는터라 아무래도 회사에 들어가 봐야 한다. 하핫.. 계획세우는거야 어차피 뜬구름 잡는거라서 순서만 차근 차근 하면
그만..
담주면 사무실 이전하면 바쁠게 분명함. 게다가 24시간 개방하는게 아니라서 밤 열시면 문을 폐쇄한다고 하니 이전에 전화상담할때랑 똑같아 질것 같다.
"일 떨어진거 제때에 맞춰서 하려면 밤새는건 기본이지...."
아무래도 난 밤새는게 운명인가 보군.. -_-;;;
지금 걱정되는건 계획이야 초안 있음 내가 대충 그림(?)그린다고 하지만.. 실제로 내가 도움이 될지 막막해진다.
슬슬 나모의 도움을 청해야겠군. (그러잖아도 어제 전화해서, "너 자료 좀 공유해라..." 나중에 꼬여내서는 특별 전수나 받아야 할지도.. ^^;;; )
조만간 글을 올려야 겠는데, 막상 힘이 가지 않는다. 두려운게지. 그리고 그리운거겠지.
요즘들어 모 이동통신 광고가 저며온다.
하핫. 감사합니다. 러프님.
흘깃거리면서 러프님 홈페이지를 본적이 있었는데, 친히 방문해 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지금 날씨가 비가 올듯하네요. 회사서 집까지 거리가 겨우 걸어서 10분거리라 비가 와도 든든 ^^;;
이상하게 예전에 한본 와 본듯한 집인데...-_-;;;
쫌 틀려진거 같기두 허구...
...
말 한마디 한마디가 참 듣기..(읽기..-_-;;..??)..좋네요..
피에치피 가족들 홈에는 거의 가 본줄 알았는데...
이런 홈이 떡~버티구 있었다늬...^-_-^..
앞으루 자주 널러 와야 겠네욤....
즐건 주말 보내세요~☆
( rough99@orgio.net )
홈페이지: http://phpgroup.com/~rough
쿨님두.자주 방문하시나봐요.
^_^
훗.오늘 주말입니다.
다덜.데이토잘하시구용.
전.오늘두 사무실에서 열심휘...따다가가닥.^^
홈페이지: http://phpgroup.com/~aromakiki/
^^ 날씨가 흐리네영..
덥지 않아서 좋은데..
우울한 날은 더 울적하게 해주는듯..
쿠..어젠 좀 우울했는데
오늘은 괜챦군염..*^^*
오늘 지금은 시험을 세개치고 지쳐서 나왔습니당.
기말고사걸랑염.. 월욜날도 셤이 있지염..우앙..
다음주까지 레포트도 있어서..--;;
한주가 꽉막힌 기분이 드는군염..공부를 잘 안해서리..--;;
저는 남자친구랑 얼마전에 헤어졌었지염..열흘쯤 됐네영..이제..쿠..그저께 부터 다시 만난답니당..--;;
인연이란..그저그러길 바라는것..글쎄영..저같은경우는 다시 만나자고 한것도 저 자신이고..--;;
제가 바란다면..그렇게 될수 있길 만들어가는 편이라서여..물론 가끔은 헛다리짚고 실수도 하지여..--; 그리고 가슴아파하기도... 그렇지만..
그렇게 실수를 하더라도..
나중에 생각했을때.. 미련이나..후회가 남지 않게 살고싶네영~ --;;
( vscool_007@yahoo.co.kr )
홈페이지: http://phpgroup.com/~cool007
날씨 한번 이상하다.
주초에는 푹푹 찌는 날씨더니만 지금은 서늘하다.
이문열씨의 "서늘한 여름"은 날씨와는 전혀 상관없는 내용이긴 하지만 문득 서늘하다라는 것 때문에 생각난다.
느낌이 서늘하다라는게 최근 일년 사이의 내 모습일꺼라는 생각이 든다. 어쩌면 어울리지도 않을 예쁜 여자친구가 있었다는 그런 기억이 종종 기억을 차지하고 있었다는 것과 또 그게 지나간
일이라는것에서 오는 느낌이라고 할까나? 그저 꿈이였겠거니 하고 싶지만 그러기도 힘들다. 또한 묘한 여운을 남기고 간 사람에 대한 미련일 수도 있고....
모든게 혼란스럽게 느껴진다. 남들 말하길.. 그냥 그렇게 사는거야. 안타깝게 느껴진다고 해도 지나간 일에 대해서는 어쩔 수없잖아. 인연이라는 것은 그저 그러길 바라는 것이겠지.
난 어제 퇴근 후 그냥
비 맞으며 집에갔어. ㅠㅠ
참! 나도 icq 했어.
번호는 76628716..
난 항상 열어놓고 있어.
근데 오빠는 접속 한걸
못 봤음...
글구 사람들이 많이 왔다
갔다. 여기 한번 와서 보라고 여기저기 다 알리고 다녔나봐. 후후훗...
그럼...
( urddrug@hitel.net )
하하.. 또 왔다 가요..
자주 못오는군요..
잘 지내시구요..
또 들를께요.. 안녀!!
오늘 비가 온다. 날씨가 꾸물 꾸물하더니만 결국에는 비가 오고 마는군. 아침에 우산을 가지고 온게 다행. ^^;;;
자료를 이리 저리 웹서 뒤져보고, 봐야 할것은 많고, 결정적으로 VR 결과물 아직 안나왔음. 흑흑흑 졸업해야 하는데.. -_-;;;
야스퍼님.
한가지 도움을 드린다면... 잡지책을 많이 보시는 방법도 있어요.
잡지책 잘 뒤져보면 색감 괜찮은거 많이 얻을 수 있답니다. ( 무가지 잡지를 보면 걍.. 가지고 옴)
전 노는 프로그래머(사실 전혀 아니지만 들어온게 프로그래머로 들어왔답니다. -_-;; )라서 프로그램 짜는것도 사실 벅차요..-_-;;;
애궁..어제가 첫출근이셨다구용.^^??
즐거운하루되시구용...음... 오늘 비온데여....몇일동안 비 오고 기온이 내려간다닌깐...좋져.^^
방명록 넘 이뽀서..저두 요렇게 맹글려고 생각중이여여...^^ 그려두.저만의 다른점이 있어야되는뎅.
그래서.더 고민중.
P.S : 역쉬...노가다프로그램만하는사람은 디자인하는게 넘 힘들오요T.T
큭...눈물이 앞으로가리네여...
홈페이지: http://phpgroup.com/~aromakiki
혜원님 오셨었군요? ^^;;
눈은 괜찮은지 모르겠네요.. 지금 회사랍니다. 흠흠..점심 먹고 왔지요.
하루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에구 키보드가 좀 다른거라 익숙치 않네요.. )
안녕하세요..
넘 이뽀라.방명록이여.
음.. 좋은글. 좋은분위기의 커피숍에 와서 좋은 향내음 나는 커피 마신 기분이랍니다.
^_^
( aromakiki@hanmail.net )
홈페이지: http://phpgroup.com/~aromakiki
하이..좋은 아침입니다.
근데...
전 놀라고 말았습니다.
아니..선량한 홈�R지에..
웬..현상범????????????
그것도,..무지하게..큰..
여름이라고 공포분위기 조성하시는 겁니까???????
헤헤..넝담넝담~~~~~!!!!
나날이 발전하는 홈�R지네여~~
( dorosy1@hanmail.net )
cool님 감사!!! ^^;;
여기 잡기장에는 수많은 버그나 오류가 가득있을 가능성이 있답니다.
종종 제가 발견하는 즉시(혹은 며칠내로..-_-;; ) 수정하긴 하지만, 아직도 남아있는게 좀 있는것 같습니다.
잡지책이 판형을 바꾸듯이 시간이 날때마다 쪼금씩 수정하고 있는 상태랍니다. 시간이 허락된다면 - 사실 숨어있는 부분에 있긴하지만 - 홈페이지랑, 전자우편 주소가 링크가 되도록 할
생각이랍니다. 하지만 그보다 먼저 선행되어야 할부분이 주소가 제대로 된 형식인지 확인하는 부분이 들어가야 한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별다른 정규표현식을 찾기가 애매해서 걍.. 기다리고
있는 중이랍니다. ^^;;
찻집쥔은 이번주부터 일을 시작하게 되었답니다. 여기 수정하는건 아무래도 주말이나 혹은 회사서 짬짬이 시간내면서 글을 올릴 생각이구요..
얼떨결에 icq에 가입을 했답니다. 대충 icq 접속상태와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 카운트, 공중전화박스 ::" 페이지 작성중인데, 이것저것 넣으려니 시간이 좀
걸릴것 같네요.(빠르면 내일쯤.. )
흠..아까 멜과 주소가 같게 나온다고 했는데...
증명이 안되네영..
제가 글을 하나 올리니..
글이 뒤로 밀려가버렸네영...
담담 페쥐까지 넘기니깐..
제대로 나오네영...
아깐 두페이지가 글케 잘못나왔었는뎅...--;;
할수 없죠..^^;;;
지난번엔 찻집노트가 되질 않아서..잡기장만 보고 갔습니당..
이번엔 찻집노트도 보고 가네영...
무언가...아주..
영화에 관한 이뿐 잡지를 보는 느낌이랄까..
글의 내용 말고염..
글은 잡지의 기사형식이 아니니깐...
암튼 그런 느낌이네영..
아...그리고 잡기장에서 화면마다 맨 아랫글과 아래서 두번째 글(?) 메일과 주소가 다른사람임에도 불구하고 같게 나오네영..
( vscool_007@yahoo.co.kr )
홈페이지: http://phpgroup.com/~cool007
어느 분이 이 홈페이지가 좋다고 추천해서 한 번 와봤어요. 좋은 글 많이 싣어 주세요. 많이 놀러 올게요
( samisami@netian.com )
홈페이지: http://phpgroup.com/~samisami
아직 회사야.
일이 많냐구? 아니...--;
내일부턴 바쁠거야.
지금은 그냥 인터넷
하다가...
배고프다.
면접은 잘 봤어??
궁금...
이제 집에 가야지...
( urddrug@hitel.net )
근 2년여 만에 면접이라는것을 보러간다. 후배가 소개한 자리라 오히려 부담이 된다.
쓸만한 사람이 되는가 아닌가를 평가받는게 전에 누군가 내게 말했던 얘기가 생각나서 씁쓸하다. 그리 틀린말은 아니지만...
"결국 능력없음 안돼."
그 말뒤에 한쪽 입가가 올라간것을 기억한다.
나야...
새로운 느낌이다.
아직은 빈듯한 느낌을
주기도 하고...
전하고는 분위기가 좀
다른데...어찌보면
비슷한거 같기도 하고...
쥔장이 같으니...
그럼...
자주올께...
( urddrug@hitel.net )
켁..넘 길게 저만 차지해서 써버렸네영..아래글..
미안해랑...--;;
넘 크니깐 보기 민망하넹..
이만 총총...--;;
( vscool_007@yahoo.co.kr )
홈페이지: http://phpgroup.com/~cool007
이뿌네영.....
색깔도..웬지..
들뜨지 않고..
약간은 인사동같은..
세련된 분위기보단
편안한 느낌의 그러면서도
깔끔하네영...
phpgroup에서
제 질문에 답해주신것
보고 왔어영..아직
그문젠 해봐야 알겠지만..
기...일..게 성의 있게
답해주셔서 넘 감사..
계속 발전하는 홈이
되길..~~
아..차는 안주시나영?
( vscool_007@yahoo.co.kr )
홈페이지: http://phpgroup.com/~cool007
접때 들렀을 때 쓰기가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또 왔심다.
요즘은 이리저리 들르는 것이 습관이 되서리..
( kd960@netsgo.com )
휴.. 얼른 내용도 올려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는군.. 흑흑흑.. 시간이 없는것도 아닌데. 왜 그리 더디게 진행되는건지..
흠흠.. 인사동찻집서.. 모과차를 마시고 싶군..
홈페이지: http://phpgroup.com/~trinitti
호호~ 증말 잘만든 거 같아...
( circles@netsgo.com )
항상 좋은 일만 생기길... 바랄께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 lovechio@dreamwiz.com )
안녕하세용,,성찬씨..잘지내시나요....간만에 인연설들어갔는데 거기서 왕성한활동을 하시더군요...헤헤..담에 한번,,,,모두모두..모이자구용...헤헤 근데 역쉬 썰렁한홈페쥐~~헤헤...
( gguldduk@netian.com )
와~
( circles@netsgo.com )
와~
( circles@netsgo.com )
우얼!!!!!!!!!!!!!!!
일단....
미역미역미역미역!!
대단한 발전입니다..
내가 잡기장에 맨첨으로 쓸려구 했는데...쩝,,,섭하네..
음..더 섭한건,,,
초등학생머리 뒤통수사진이 안보인다는거..하옇튼..지금은 음,..여백의 미가 흐르는 홈�R지지만 엄청나게 이뻐버리는 홈페지되길 바랍니다!!
( dorosy1@hanmail.net )
축하....
이페이지 괜찮은데..
깔끔하고...
색감도좋고...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 namo9101@lycos.co.kr )
영식이다.
그냥 들어 왔다 흔적 남긴다.
잘 살아라.
( elfin@samsung.co.kr )
엇.
못보던 사이에 많이 업데이트 되었군요.
왕. 넘 깔끔하고 이쁘다.
(언제 이렇게. 음. )
^^; 자주뵈여.~
( L2club@yahoo.com )
아궁 틈나는대로 잘 만들었네... 쿠쿠~
언제 그 원두커피 맛좀 볼 수 없을까나?
( circles@netsgo.com )
넘 이쁘당..
나도 짬내서 홈페이쥐 조금씩 맹글어야 하는데.. 나중에 도움좀 청할께요..
깔끔해서 이뻐요.. 나두 언넝 갈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