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흰머리

  • 20151122, 새벽

    무슨 꿈을 꾼듯하다. 큰 애 유치원 숙제인듯 한걸 해야하는데 하지 못하고 투덜거리다 깼다. 기억나는건 거기까지다. 그래서 꿈을 꾼듯하다는 느낌이 남는다. 습관적으로 잠에 깼을때 폰을 뒤저꺼리다가 배터리가 남은 다른폰으로… 페북질. 누군가 풀어놓은 Wi-Fi에 감사하며. 사람들 올리는 글들을 보다보면 내 삶의 8할은 루저인듯. 생각없이 살았고, 많이 고민같은 건 하지 않음. 앞으로도…? 생각하는 자체가 어색하겠지? 우연이긴 하지만 한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