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여기는...
개인적인 일상들을 적어두는 페이지입니다.
이전 이력을 찾아 보면, 1998년경에 홈페이지를 만든 기록이 인터넷 어딘가에 (Archive 형태?)로 남아 있긴 하나, 공식적으로 명맥을 유지하는 것은 2000년부터 인듯 합니다.
여기저기 벌려놓은 – 그러면서 글은 별로 올리지도 않은 – 홈페이지나 트위터, 페이스북/인스타그램에 포스팅만 하다 보니 여기는 어쩌다 포스팅하게 되서 생겨난 것에 비해서는 올라는 글이 많지는 않습니다. 몰아서 글을 올릴때도 있지만, 1년 가까이 되어서 짤막하게 올라오기도 하는 곳이라 제 근황을 알기는 쉽지는 않습니다. 어쩔때는 방치하거나 먼지 툴툴 쳐내는.. 그런 곳입니다.

초기에는 페이지 하나씩 붙여서 만들 홈페이지에 잡기장 같은 방명록을 뒀다가, 2004년 경에 태터툴즈로 블로그형태로 변경했다가, 2011년 경에 워드프레스로 정착(?) 합니다.
스킨같은건 그때 그때 맘에 드는 것으로 바꾸는데, 현재 사용하고 있는 sydeny 테마 가 그나마 오래 쓰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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