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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쁜…

    계절탓일꺼야. 바람은 그냥 혼자서 부는거지. 그냥 놔두면 희미해질꺼야. 좀 무덤덤할때가 오겠지. 당분간은 같은 노래만 멍하니 듣기는 하겠지만 딱 거기까지. 그냥 적당히만…

  • 어쩔 수 없다.

    이게 마지막 흔적 남기기가 될듯 하다. 좀 마신 다음이였을텐데, 어떻게 돌을 꺼내서 메모를 했는지, 게다가.. 그걸 또 찍었는지.. 가물거린다.

  • “위태로운 이야기” – 박정현의 새 노래(싱글)

    어제 처음들었는데, 중독이 되는지 반복해서 듣고 있다. 반짝이던게 있었던가? 두근거림이? 아무래도.. 내 옆에 있던건 동수였나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