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뭐…일이 몰린게 힘들긴하다. 마감이 다가오니까, 아직 할게 산더미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따로 햬야할 게 얖에서 기다리고 있으니까. 다 지나고 나면 별거 아니라 다 까먹을텐데도… 지금은 그냥 힘들다.투정이려나?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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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1

가방에 항상 책을 엏어두고는 있으나 열어보는 경우가 많지 않다. 생각과는 달리 의지가 없는건자, 킬킬거리며 보는 유투브에 더 익숙해서 잘 모르겠다. 뒤쳐질 대로 쳐진건데… 뭐. 그런? 남아 있는 재미도 없고, 허울뿐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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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1

딱히 다를바는 없는 하루다.그날 그날 해야 할 일을 아무런 생각없이 하다보면 또 퇴근시간이 온다. 지루하기도 하고 또 일이 있다는데 다행이다 싶은데, 자주 일을 미루고 싶다. 오늘만 아니였으면 하며, 또 꾸역꾸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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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3

*그간 여기선 말을 하지 않았다. 그저 바빴다.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몇몇 얘기에 먼저 화를 낸다.(화가 치밀어 온다) 막상 까보면 나랑 상관없는거에, 게다가 화 낼일도 아닌데도 말이다. 50대의 꼬장함일까? 그냥 예민해져서 그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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