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재미나게 놀기!!

취향 치곤 꽤나 묘하지 않은가? 나이 서른이 넘어버린지도 2년이 넘고 또 다시 한해가 지나가는 판에 뭔가 톡톡 튀는걸 보면 눈이 반짝 반짝 해지고 만다. 큰 문구점엘 갔다가 전에 눈독을 들였던 펀치스타일(?) 라벨기구가 싸게 파는걸 봤다. 리본테이프(? 뭐라고 불러야 하는거지?)는 리필할 수 있도록 준비가 된다길래 덥썩 사버렸다. 사실 이걸 첨 본건 자주가는 커피점에서였다. 판매용 인형에다가 커피점에서… 혼자서 재미나게 놀기!! 계속 읽기

범용 메신저 – AdiumX

MSN 외에 다른 메신저를 거의 안쓰기 때문에 굳이 범용 메신저 프로그램이 필요할까 생각이 들긴 하지만, 애플포럼에서 소개한 AdiumX를 사용하면 저절로 채팅삼매경에 빠질 수 밖에 없을듯 하다 범용 메신저이다 보니까 많이 알려진 MSN, yahoo, AIM의 계정접속이 가능하다. 게다가 Extra 라는 부분으로 이모티콘을 확장할 수 있고 소리 부분도 세트로 구할 수 있다. (일종의 테마?) 한글 입력도 무난하고,… 범용 메신저 – AdiumX 계속 읽기

자우림의 다섯번째 앨범-드디어 들어보다!!

인터넷서 주문하면 싸게는 살 수 있긴 하지만 배송료를 생각하면 결국에는 가격은 비슷하다. (그렇다고 배송비 아끼자고 제대로 보지도 않을 책을 사는 건 좀 낭비지.. 음.. ) 그래서 결국은 코엑스쪽 레코드점에 가서 샀다. 역시 김윤아 스타일 보컬!!! (근데 이상하게도 김윤아 개인 앨범에는 자우림 스타일 노래는 전혀 들을 수 없다.!!) 최근 몇년 사이에 주섬주섬 듣게 되는, 롤러코스터나 클래지콰이와는… 자우림의 다섯번째 앨범-드디어 들어보다!! 계속 읽기

발행일
카테고리 Fun! 펀!

어딘가 가보고 싶어진다.

3년여 전에 출장이긴 했지만 처음으로 외국엘 가봤다. 그때 처음 여권이라는걸 만들었고, 기내식을 제공하는!! 비행기를 탔다. 외국이라는게 낯설다..라는것 외에 별개 있을까 생각이 들긴 하는데 책상에 놓인 여권을 보니까 갑작스레 어딘가 가고 싶은 생각이 든다. 주말에.. 어디라도 가볼까나? 가까운 어디라도 가면 좋을듯 한데, 막상 떠나는건 항상 머뭇거리게 된다. 그게 여행이든 사람이든 간에…

자우림의 다섯번째 앨범 발매!!

네번째 앨범이 2002년 9월에 나왔으니 이번에 나온 앨범은 2년만에 나온 새!! 앨범이 되었다. 웹 사이트 서핑하다가 “자우림 새앨범” 얘길 듣고는 가슴이 두근 두근 해지긴 하는데, 일요일에 나른함때문인지 레코드점에 나갈 엄두도 내지 못했다. 2년만에 나오긴 했지만, 그간 멤버들이 다른 프로젝트, 솔로 앨범이 1년에 한번씩 나온터라서 2년이라는 시간이 그리 오래만에 나온것 같지는 않다. 하긴 그 사이에 “롤러코스터”,… 자우림의 다섯번째 앨범 발매!! 계속 읽기

발행일
카테고리 Fun! 펀!

지하철 역에서 본것

딱 두가지 색으로만 조합된 포스터. 내용을 제대로 보기전에 우선 생각이 드는건 꽤나 촌스럽다는 느낌이다. 꽤 오래전에나 봤을 그저 그런 삐라정도로 밖에는 보이지 않는다. 어떤 정치성이나 이념보다도 이런 생각이 드는건 왜일까? 어찌되었던간에 이미 가 있는 사람들은 부디 무사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