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의 긴 여정…”그럼에도 여행”

Posted Leave a commentPosted in 서점에 가다

머리를 식힐, 그냥 띄엄띄엄 볼만한 여행기정도겠거니.. 했다.
앞에 몇장 정도 훑어 봤을때에 설마… 했는데 그냥 쉽게 읽을만한 여행기는 아니였다.
(가보고 싶은 곳을 대신 느끼기 위한 대체품은 아님)

"그럼에도 여행" - 노경원, 씨드페이퍼
“그럼에도 여행” – 노경원, 씨드페이퍼

이 책은 여행기….를 가장한 이십대 중간까지의 누군가의 여정이다.좀 무미건조한(어찌 보면 “윤정모”나 “신경숙” 느낌도 난다) 서늘한 느낌때문에 쉽게 읽히지 못한 것 같기도 하다.
여행기를 생각하고 집어들고 본다면 낭패.
훅 하니 여행을 떠나는 녀석이 생각날법도 한 내용. (책에서는 왜… 라는 것은 별다른 설명이 없긴 하다. 그리 중요한 얘기는 아닐테니)

편집은 깔끔하니 괜찮게… 나오긴 했는데, 글 중간에 여행팁(?)이 생뚱맞게 나오는건 좀 흠. (글 전체 맥락만 본다면)

어쨌든 여행기라서 그런지, 휙하니 어딘가 가고 싶다는 생각이 더 든다. 다 떨쳐내고 싶은 복잡한 일상때문에 더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

아직 쌓아둔 책이 몇 권 더 있는데, 다음에는 뭘 먼저 끝내 볼지는 모르겠다.

런던에서 차 마시기!!

Posted Leave a commentPosted in Fun! 펀!

신혼 여행지를 결정했다.

런던 아이 - 플리커에서 가지고 옴
런던 아이
코스는 런던갔다가 파리로 가는것으로 했다.
목표는 런던에 가서 차 마시기 정도로 보면 될까?

이상스레 동남아는 그리 끌리지 않았었고 – 게다가 11월은 우기란다 – 호주는 황량한 사막(전혀 그렇지는 않다고는 하지만…)에 무료하다는 느낌에, 그리고 중요한건 이번 아니면 언제 외국에 가보는 기회가 있을까 해서 결정했다.

파리 - 플리커에서 가지고 온 이미지
파리
가격대는 제일 싼게(신혼여행 패키지는 아니지만), 130만원대부터 비싼건 190만원대.

아직 시즌이 아니다 보니까 슬슬 찾아봐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