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소소한 일상

  • 에어포트 카드?

    몇시간 후면.. 드뎌 나도 맥에서 무선랜 쓸 수 있다!! ㅋㅋㅋㅋ ….. 오전에 에어포트 양도 받고 지금 막 설치했다. 그리고 지금 맥으로 접속해서 글을 쓰는 중!! 보라.. 신호 빵빵하게 들어오는 아이콘을!!!

  • 다이모 테이프를 사다!!

    이걸 산지는 2~3일이 지나긴 했다. 어쨌든…. 예~~~전 기억을 더듬어 보면 “다이모” 같은 문자펀치는 꽤 오래전부터 있었던것 같긴 하다. “국민학교”때였으니 벌써 이십년전은 족히 된듯 한데, 그때는 별반 얘기가 없다가 요즘들어서 마냥 화제다. (마치 로모에.. pen ee-3에 .. 사람들의 관심이 가는것 처럼) 요즘에 테스트 단말에 붙이거나 노트북에 모니터에 슬쩍 붙이곤 하는데, 이런 재미도 얼마 지나면 흐지부지 될지도 […]

  • 주차는 어려워.. -_-

    영화보고 집에 오니 시간은 벌써 아홉시가 넘은 시각! 이런 시간에 주차할 곳이 있을리 없을테지만 딱 자리에 남은 곳에 비집고 들어가려다가 오른쪽 문쪽 근처와 뒷 범퍼를 긁었다. 다른 차에는 별로 티가 안나는데.. -_-a 그나마 다행이지. 요즘 같아선 중고차 작은거라도 있음 좋겠다는 생각이다. 이런거 별 신경도 덜 써도 되니. -_- 누군가 그러더군. 차 한대 장만할꺼면 결혼은 힘들다나.. […]

  • 나도 그와 같을 수 있다 – “역도산”

    내심 기대를 하긴 했지만 별반 재미없다는 얘기와 이미 친구가 봐 버렸다는 이유로 보지 못할 영화중에 하나가 되어버릴듯 한 “역도산”을 봤다. 그럴 수 밖에 없다는 상황 논리로는 설명할 수는 없다. 그냥 그렇게 살아왔으니까, 또 그게 자신이 살아남는 방법일 수 밖에 없으니까 그런게 아닐런지? 남의 얘기만 같지는 않다. 요즘같아서는 그렇게 라도 살아남아야 하는게 아닐까 생각이 든다. 자신은 […]

  • 오늘 일정….

    12:00 pm – 집에서 출발해서 결혼식장 가기 01:00 pm – 결혼식장 01:30 pm – 남은 솔로들 데리고 차 마시러 가기 (2003년 부터 줄곧 그랬던듯. -_-a) 02:00 pm – 친구녀석 있음 불러내서 수다 떨기 ㅋㅋㅋㅋ (있을까 모르겠군. -_-a) ….. pm? – 집에 가거나 배회? 얼른 나갈 준비를 해야 겠군.

  • 적당한 말을 골라 봅시다.

    아리송한 맞춤법~한방에 해결하기! (http://paper.cyworld.com/daehankukin) 아까 글을 올리다가 이게 맞는 말인가 찾다 찾은 사이트!! 요상한 외계어가 난무하다는 비난이 많기도 하지만 그걸 떠나서 그냥 제대로 쓴다고 하면서도 종종 맞춤법이 틀린 글을 너무도 많이 쓴다. 가끔 들러서 살펴보면 은연중에 쓰는말을 조금은 고쳐갈 수 있지 않을까? 여러 말중에서 내가 좋아하는 단어… 살갑다:겉으로 보기보다 속이 너르다.마음씨가 부드럽고 다정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