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크리스마스라서 텔레비젼이 하루 종일한다.

정작 무슨날.. 이라고 하는 당일 보다는 그 전날이 더 북적거리는게 크리스마스인듯 하다. (내가 종교를 가지고 있었다면 좀 다르긴 하겠지만) ………………………………………. 어제는..? 친구만나서 저녁먹고 맥주 마시고 왔다. 선물을 줘야겠는데, 좀체 뭐가 좋을지 몰라서 괜찮다 싶은걸 주긴 했는데, 반응은 잘 모르겠다. 살갑게 구는 편이 아니라서 그런건지 아니면 별 내색을 하지 않는터라서 그런건가? 선물이 맘이 안들어서? 다음에는…. 미리… 오늘은 크리스마스라서 텔레비젼이 하루 종일한다. 계속 읽기

날씨 참 춥다…

점심 먹으러 가게엘 들어갔더니 안경에 서리가 낀다. 회사 동료가 잽싸게 하나 찍어준 사진!!! 근데 왜 우리가 가지고 있는 핸드폰으로는 사진이 잘 안나오는거지?

눈독들이는 필름스캐너!!

필름 카메라에 관심이 가지게 된지 어언.. 반년여. 아직은 이렇다할 사진이 없다. 왜? 사실 내가 필름 카메라에 눈독을 들이게 된것도 별다른 이유가 있어서 그런건 아니다. 우연찮게 유명세를 치루고 있는 pen ee-3이 아주 오래전부터 집에 있었다는 점과 또 시원찮은(그래도 살때만 해도 중고가가 무려 삼십만원이 좀 넘었던!!) 디카보다는 좀 낫지 않을까 하는 기대때문이였다. 막상 필름을 넣고 사진을 찍는것… 눈독들이는 필름스캐너!! 계속 읽기

요즘들어서는 산타가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아직은 잘 모르지만.. -_- 보통 아버지들이 산타가 되곤 한다. 힘들지는 모르지만 부러워지더군. 내년에는 나도 산타가.. 아니.. 내후년에는 나도 산타가 될 수 있을까? (갓 태어난 애가 놀래서 울지도 모르겠군. -_-a) ..:: 이글 “요즘 산타와 루돌프~~“의 트랙백입니다.

술, 들이키다

마시고 나서는 머리가 어지럽기는 해도 술을 피하고 싶지는 않다. 아무래도 가까이서 그나마 위로를 받을 수 있는게 술 밖에 없는듯.

섣부른 짐작은 오해만 만든다.

사람들 사이에 오해는 주로 의사소통의 부재로 인해서 생기게 된다. 소심한 성격의 사람의 경우 정작 자기의 생각이 정리되기도 전에 상대방의 생각을 추측하게 된다. 이런 추측에 원래 말하고자 하던건 왜곡되어 버리게 되고, 그 왜곡된 것으로 모든것을 결정해 버리고 만다. 특히나 남녀 관계가 더 심한 경우가 많다.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데 익숙치 않은데다가 또 당연한 얘길 할 필요가 있을까라는… 섣부른 짐작은 오해만 만든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