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남는자가 강한 자다? – “쎄 보이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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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전에 포스팅할때만 해도 책 사진이 있었는데, 파일을 지우면서 링크가 깨졌다. 그냥 책 제목으로 대체한다. – 20180919

“쎄보이는 기술”

이 책을 읽는다고 페이스북에 올렸더니, 다들 내게는 무리라는 댓글이 몇개 달렸다.
누군가에게 보이기 위한 “쎄 ‘보이는‘ 기술”이 뭐가 소용이 있을까? 정작 안에는 그렇지 못하고 나약하다면? 소눈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그냥 눈물만 뚝뚝 떨어져 나올텐데.

책 전체적으로 얘기하는 건, 자신감을 가져야한다는 것과 그걸 좀 과장해서 보일 만한 기술적인 내용들이다.
약한거라면 내실을 충실히 해야하는게 먼저긴 한데, 본의아니게 적절한 기술을 써야만 한다면 실천할만한 내용들이 수두록.
한번 흘러 듣더라도 볼만한하다. 가볍게! 하지만 그 이면은 좀 곰곰히 생각해볼 여지는 많은.

이번주에 들고 있는 책은? – 2018년 3~4월호(?) A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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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첨 접한, 저렴한 문학잡지.

책을 사도 제대로 못 읽다 보니, 너무 게으르긴 했다.
이번도 역시… “배수아” 라는 이름에 낯설지만은 않은(그래봤자, 꽤 오래전에 이상문학상 수상집에 수록된걸 읽어본게 전부다)터라 손이 가게 되더군.

최근에 산 책을 읽는 바람에 깜박했다가 오늘부터 다시 잡은 잡지.
좀 가볍게.. 읽자. (언제 뭐.. 심각한적이 있었던건 아니지만)

Axt - 2018.03/04
Axt – 2018.03/04

나한테 수첩이 없다는 건, 뭔가 허전함이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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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갈 책이며 노트북이며 챙긴다고 챙겼는데, 정작 수첩은 챙기지 못했다.
주말에 외출할때는 전에는 습관적으로만 가지고 다녔지, 메모를 한다거나 하지는 않았다.
그냥 없으면 없는거지 했었었는데, 오늘따라 웬지 허전하다.

대학로 "락앤락" 카페서.. 잡문 쓰다.
대학로 “락앤락” 카페서.. 잡문 쓰다.

챙겨온 백지를 수첩 크기로 접어서 몇자 쓴다.
잡문에 넋두리가 뒤섞여 있는 거긴 한데, 누가 뭐랄까?
그냥 내 편한대로 이리저리 쓰는거니, 뭐라할 건 없겠지? 개인의 사유?

좀 습관이 더 된다면, 생각의 정리도 되겠지.
당분간은… 스트레스 푸는 정도긴 할텐데, 그게 어딜까.. 하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