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들어서 전보다 자주 영화를 많이 보게 됩니다.
아니.. 따지고 보면 작년에도 심심찮게 본것 같긴 한것 같기도 하고 그 전해부터 보기 시작한듯 하네요. 또 전에는 시간내기 힘들다는 이유로 영화관에 자주 못갔었는데… 아마 그러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가 아닐런지 모르겠네요. 이렇게라도 볼 수 있는걸 왜 그러지 못했는지…. 꽤나 영화를 좋아했던 아이였었는데. -_-;;;
올해 들어서 보는 영화는.. 아니 최근에 와서 많이 보게 되는 영화가 한국영화랍니다.
그것도 멜로!!(비슷한). 그저 그런 흔적을 찾으려고 하는건지도 모르지만 이상하게 맘에 닿더군요.
이번에 보려는건 “선물”입니다. 약간은 이정재가 어색할듯 한 느낌이 들긴 하지만, 좀 기대가 됩니다.
영화를 보자고 약속을 하긴 했지만,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_-;;;
이런 스타일 별로라고 하면…..
혼자라도 봐야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