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일이다 싶을때도 있지만 가끔가다 이런걸 사곤 합니다.
인터넷 뒤지다 보면 꽤 괜찮다 싶은걸 보게 됩니다. 저한테는 전혀 어울려서는 안되는 악세사리를 보게 되면 누군가에게라도 사주면 좋겠거니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더군요. (그렇다고 펑펑 아무에게다 줄 수도 없지만.. -_-a)
웹상에서 봤을때는 좀 크지 않을까 했는데, 막상 보니 생각보다는 작습니다.
끈이 좀 길다 싶지만, 그럭저럭 핸드폰에 달고 다니기에는 안성맞춤이지요.
다만 흠이라면 주머니에 넣고 다니다가 끈이 끊어질 수도 있을것 같답니다.
*영화티겟을 모아둘 수 있는 수첩도 있더군요.
요즘엔 다이어리를 잘 안쓰다 보니까… 이런게 오히려 더 낫겠더군요. 역시 하나 장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