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을 자주 사용하지는 않지만, 이번에 새로 나온 iWork가 꽤 눈에 들어온다.
이전에 Apple Work를 구경만(순전히!! 구경만) 했을때는 별 다른 기능 없이 좀 나은 에디터 정도외에는 별로 흥미를 못 느꼈는데, 이번에 나온 iWork는 간편한 DTP 기능까지 제공하는게 끌린다.
(물론 Apple Work 하고는 별다른 제품이긴 하겠지만)
iWork는 KeyNote2.0과 Pages 1.0 이 같이 패키징된 제품이다.
쓸만한 워드 프로세서는 nisus가 있긴 하지만 이상스레 별로 끌리지 않고, MS Word는 단품은 없고(최소한 여기서는 구하지 못함) 오피스 패키징이다 보니까 가격도 만만치 않을 뿐더러 내 파워북에는 좀 버겁다.
Pages 1.0의 호환성은 별도로 치더라도 팜플렛같은 문서는 깔끔하게 만들수 있을듯. 게다가 같이 설치할 수 있는 KeyNote도 예전에 잠깐 맛만 본걸 본다면 지갑을 꺼내들 수 밖에 없을것 같긴 하다.
(참자..)
암튼 사람들 사용기 올라오면 한번은 눈을 흘깃거려볼지도 모르겠군.

네이트 “통”을 설치하면 “캡쳐” 라는 기능이 있다.
원래는 특정 웹사이트에서 관련글을 블로깅하기 위해서 쓰는 툴이긴 한데, 미리보기로 가서 그림을 저장할 수도 있다. 웹사이트 화면 캡춰하기에는 딱일듯.
원래는 특정 웹사이트에서 관련글을 블로깅하기 위해서 쓰는 툴이긴 한데, 미리보기로 가서 그림을 저장할 수도 있다. 웹사이트 화면 캡춰하기에는 딱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