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크온

도입한 취지가 다르다 보니까 그에 따른 서비스의 성격이 다를 수 밖에 없다.

음원을 공짜로 쓸 수 있어요..(“당분간“은 음원 사용료를 대신 내드린다… 는 문구가 같이 있는) 라는 선전으로 나왔던 “뮤…” 서비스가 나왔던 근본적인 이유는 신규 단말에 mp3를 넣어서 서비스를 하기 위해서이지 포털쪽의 성격은 전혀 안보인다. 어떤 포털적인 성격은 거의 없이 구색 맞추기에 급급하다는 느낌만 든다.

그런면에서 본다면 “멜…”은 그나마 준비를 한듯 해 보이긴 해도 막상 플레이어는 …? 익숙치 않다. (“뮤…”도 사실 거기서 거기다)

어쨌든 “멜…”에 가입을 했다가 듣는 경우도 많지 않는터라서 해지하고 쥬크온에 가입을 했다. 종종 윈앰프 방송을 듣다가 아예.. 요쪽으로 바꿨다. 이유는. 그나마 익숙해서.. -_-a
“뮤…”나 “멜…”이나 최신형 핸드폰이나 mp3 플레이어가 있는 사람을 위한 듯한 느낌이 더 든다. 아무리 “U…” 뭐라고 하더라도 실제 쓰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별 의미가 없다. 동시에 여러 기능이 되는 종합선물셋트를 항상 사람들이 가지고 있으라는 보장은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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