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이 메어온다.

신경을 쓰게 되면 속이 쓰리더니 요즘은 목이 메어오기까지 한다.

어찌되었던간에…. 결과는 내가 만든거다 보니 무슨말을 할 수가 있을까…?

“아무생각을 하지 않고 지낼 수 있으니까”

머리속을 도려내는 수밖에는 없을지도 모른다.
…..
아무변화없이 스물여닐곱부터.. 지금, 그 뒤로 십년간은 이렇게 지내는게 당연하게 생각되는건 아닐런지.

모.르.겠.다.

또 이러다 몇년이 지나고 말겠지.
이제 두번째면 익숙해 질만도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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