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노동절입니다.

5월 1일은 노동절입니다.

일일 노동의 권리에 대한 최소한 요구로부터 시작이 되었다.
지나친 노동력 착취(적은 임금에 장시간의 노동시간)에 대한 요구부터 시작이 되었으나 그때나 지금이나 별반 달라진것은 없다.
인식은 하되 그 다음은?

블루칼라도 아닌 화이트칼라도 아닌.. 사무노동자에 연봉제라는 사슬에 매달려서 1일 8시간 이상의 일을 한다.
당연하게 저녁시간이후 일이 있다고 찾아대는 상사들을 보면 짜증이 나버린다. 하긴 나도 같이 일하는 사람들에게 그러고 있긴 하지만.. 최소한 양해라는걸 구해야 하는건 아닐지.

전에 본 말죽거리 잔혹사의 대사를 가끔은 중얼거리고 싶을때가 있다.

“대한민국 고등학교 다 좇까라고 그래!!”

노동절에 유래에 대해서는 다음의 페이지를 참고해라.
http://mayday.nodong.net/2002/html/history01.htm

*귀족노동가는 즐!!
*의사노동운동전문가도 즐!!
*90년대 초반 한때(!! 지금은 기득권층에 기인하거나 기득권층에 편입하고자하는!!) 학생운동에 참여했다는 우월감에 있었던 사람들도 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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