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내 세미나가 있어서 신촌에 갔다가 끝난 후에 홍대쪽으로 갔다.
넘실대는 사람들…
우연찮게 “b-hind”를 찾았다. 예전에 최과장님 만나러 갔던 건물 옆 골목이였다. 그때쯤이면 b-hind가 생긴지 얼마 안되었을 때인듯 하다.
b-hind의 위치는 한적한 곳에 있다. 골목 들어서기 전 오른쪽에 괜찮아 보이는 술집(bar)가 있다. 거기에 가 보는것도 괜찮을듯.
매월 마지막 금요일에 “클럽데이”가 있단다.
요즘 듣는 노래.. 때문인지는 모르지만(솔직히 요즘 듣는 노래들이… 클럽하고는 좀 다를수 있지만.. 어쨌든 간에) “클럽데이”에 한번 가봤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다음주 금요일에는 사내행사로 체육대회가 있다. -_-a
꼭 클럽데이가 아니더라도 구경이라도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