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보려고 나오긴 했지만, 머리속은 복잡하다.
영화보면 좀 순화가 되려나?
무슨 얘길 꺼내야 할지 모르지만, 투정부릴수 있는 입장도 아니고 그래봤자…. 일이 해결되는건 아닌데 별다른 선택방법이 없다는 게 문제다.
영화보려면 두시간 가량 시간이 남아서 근처 오락실에 들렸다가 지금은 애플스토어…
모니터가 크다 보니.. 좋군.
블로그에 글을 남길때는 앞으로는 맥을 사용해야 겠군.
느낌이 달라..
그.런.데.
내 파워북은.. 구형에다가 오래되서 그런지 점점 어둡다는 느낌이다.
앨리어싱된 글꼴은 가물가물한데.. 이건 모니터가 크다 보니.. 꽤나 선명하군.
2 thoughts on “여기는… 애플스토어”
맥을 사용하는 일이 점점 줄어들었다. 노트북이 또하나 생긴데다가… 내가 다니는 곳에서 노트북을 두대가 사주는 바람에…. 올인원을 쓰고 있거든 들고 다니지는 않고.. 기껏 iTunes를 틀어놓는 정도? 남는 하드는 외장 달아서 ibook에 꽂아줬는데…. 노트북 두대를 팔아서 ibook G4를 살까 하는 고민도 하고 있다.
iBook을 봤는데.. 내꺼보다 선명하게 보이더군.
Tiger라서 그런것 같기도 하고.. -_-a
아쉽게도.. 난 Tiger는 설치하는건 좀 무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