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본 영화들…공포와 액션을 아우르다.

“영화보고싶어요”
‘보고싶냐? 나도 보고싶다’

최근에 영화 몇편을 봤다.
거리상으로, 표를 구하기 무난할꺼라는 생각에 최근에는 강남역에 있는 시너스 G에서 보게 될때가 많다.
좀 작은 상영관이라는 것 빼고는 아직 광고가 덜 되서 그런지 그리 붐비지 않는 장점이 있다.

■ 분홍신 :
– 김혜수(만) 돋보인다.
– 무섭긴 한데, 이해가 안된다.
– 미스테리도 아닌것이 미스테리 느낌을 주려고 한다.
– 어쨌든 공포영화다.

■ 천군 :
– 황산벌 보다는 두배는 낫다.
– 재미나게 볼만하다.
– 제목이 넘 거창하다.

■ 여고괴담-목소리 :
– 공포영화면서도 그리 무서운 영화는 아니다.
– 그런대로 스토리가 있다.
– 소리에 집중하라고? 왜?

■ 아일랜드 :
– 이나영은 안나온다.
– 추격씬은 장난 아니다.

보려고 하다가 아직 “sin city”는 보지못했다.
드뎌.. 금요일에 “친절한 금자씨”를 보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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