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무엇인고?
회의를 끝내고 왔을때 요런 메모가 담긴 박스가 있었다.
홍선생님?
변환된 말이긴 하지만… 홍선임님->홍샘이 묘하게 변하면 “홍선생님”으로 얘길 하는가 보다.
(학수주임이 종종 그렇게 부르더니 학수주임 팀에 새로온 신입도 그렇게 부르더군.. )
바로 요것!!!
키보드.
쫀득쫀득하니.. 키감도 좋은 키보드.
슬림형에 날씬하게 생겼다.
노트북에 연결해서 쓰니 나처럼 세벌식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숫자쓸때 불편함이 사라질듯.
서른.. 네살 생일에 받은 유일한 생일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