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좋아라 하다

근처에 있다는 민이씨랑 저녁먹고 일 끝난 몇사람이 더 합류해서 동동주를 마셨다.
휴일인데, 연속으로 나와서 일을 하는걸 보니 안쓰럽다.
급하게 해야 해서 그런다고는 하지만…. 어쩔 수 없는 일인가?

동동주는 취하기 쉽다.
아쉬운 자리다 보니 몇은 먼저 또 보내고 맥주집서 맥주 마시고, 급기야는 근처 순대국집에서 또 한잔.
일주일 사이에 밤새서 술마신게 이틀이나 되다니..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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