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기념일이라 평일인데도 집에 있다.
간만에 맥을 만지고 있는데, 파이어폭스나 업그레이드 할까 해서 사이트에 들어갔더니.
웬걸.. 내 맥은 지원을 안하는듯 하다.
아무리 그렇지 팬서도 쓸만하다구…-_-a
좀 오래된 시즌이긴 하지만 Sex and the city에서 제시카 파커도 사용하는 파워북인데.
집에 몇개의 컴퓨터가 있는 터라서 새로 사긴 힘들긴 하지만.. 괜찮다 싶은 프로그램들이 타이거 이상을 요구하다 보니, 바꾸고 싶은 생각이 종종 든다.
아무래도 블로깅용 전용 노트북이 되는게 아닐까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