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그리고 중년

시간은 흐르는 물과 같이 빠르게(혹은 생각보다는 더디게) 흐른다.

거울에 비친 모습에 가끔씩 놀라기도 하고 점점 거칠어지고 탁하게 변하는 얼굴을 보니 이게 나이 먹어가는거라는 생각이 든다.

배나온 중년이 이제는 익숙해지고 앞으로 십년후를 생각해야만 하는 시기인듯.

인생의 반은 지났구나(아니면 그보다 더)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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