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스튜디오 인터뷰 기사.
http://platum.kr/archives/17231
인터뷰 기사중에 묘하게 머리속에 맴도는 얘기.
” 회사가 성장하려면 이익을 남겨두고 재투자해야 하는 건 저도 잘 압니다. 회사는 올해만 참으면 내년에 보상해주겠다고 말하지요. 하지만 그런 식으로 행복이 미뤄지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회사가 성장할 수 있을 만큼만 남기고 나머지는 최대한 나누려고 합니다. 오늘이 행복하도록 하자는 게 핸드스튜디오의 철학이거든요.”
일반적인 회사에서 대부분 있는 얘기라 아무생각을 못하고 유보된 행복(?)을 만족하고 말았던것 같다.
(어쩌면 희망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