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오랜만에 쿠폰 모아서 다이어리를 받았다.
작년에는 꽤 모으긴 했는데, 시즌음료는 웬만해서는 주문을 잘 하지 않아서 쿠폰을 제대로 모으지 못했다.
회사 동료한테 넘기고 말았는데, 이번에는 생각보다는 빨리 모아서 어제 쿠폰을 다 채우자 마자 교환했다.

회사앞에 있는 매장엔 중간사이즈만 있다고 해서 검은색으로 선택.
몰스킨인데 악평(?)이 맞는지, 아니면 개인의 선호에 따른 차이인지는 써봐야 알듯.
회사서 준것도 있어서 내년 봄이 지난 후에나 써보게 될듯.
스타벅스를 그닥 좋아하지 않는 친구녀석은 뭐라 하겠군. (하지만 수첩은 부러울게다!!! 절대 안부럽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