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초 중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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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때 무렵에 교지에 글을 낸적이 있다.
그 후.. 시기적으로는 군대에 있을 때 본 니체의 책 몇권. 겉멋에 봤던것 같기도 하고.
겉에 싼 비닐이 오래되서 갈아 입히려고 꺼냄.
(예전 아스테이지 비닐은 수축이 되어서 오래되면 책이 쭈글거리기 됨)

산건 90년대 초반이나 인쇄는 89년.
진짜 인쇄된 책. 예전에 막 나온 책은 종이에 인쇄된 글자가 오목들어간 촉감에 잉크냄새가 돌았는데 요즘은 그런맛은 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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