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때 AI 수업을 들었다. 지금와서 예전 기억을 곰곰히 더듬어 보면 여러 기법(?)중에 하나인 “전문가 시스템” 을 통해서 학습을 시키는게 주된 내용이였던건 같다. 말 그대로 임의의 “전문가”의 관점에서 규칙을 정의하고, 각 경우에 따라서 행동을 정하면, 그에 맞게 답을 얻는게 주된 내용이였다. […]
(너무 심하게!) 종이 한장에 기대를 걸어버린다.상상하지도 못할 금액을 생각하지는 않는다. 그냥 어느정도 많은, 그냥 소비의 한계를 잘 느끼지 못하는, 그런 정도(상상 이상일지도 모르지만)만으로, 또 상상은 시작된다. 일주일에 한번, 자동으로 선택되어진 번호가 내게 전달될때에 번호뿐만 아니라 상상도 자동으로 시작된다.달라질 것도 없을 […]
구형 노트북을 잠시 손본다는게 새벽 3시를 넘겼다. 그렇게까지 늦은 시간이라면 마감일정이 얼마 남지 않아서 바리바리 싸들고 온(습관적으로 매번 들고 오기는 하지만) 업무용 노트북이라도 한번은 켜봤어야 했다. 그냥 코드 한줄, 아니 보기만이라도 했어야 하는데, 들고 올때와는 다르게 정작 보지를 않는다. 미룸의 […]
첨 플랭카드를 봤을때 네임드가 이쪽으로 오는가보네 했다가 한쪽 끝 “빨”간색에 의아했다. (이력에는 그다지 관심을 두자 않아서 나만 모르는..)그간의 사정이 결국은(아직은?) 저 색이였나보다. 각자의 사정이 있기 마련이지만 나 역시 나만의 사정으로 그 “빨”간색이라는 이력이 결국 편견을 만든다. 어쩌다 저리 되었나. 출근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