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리고….있음

(아마도 내게는 심하지는 않겠지만 어느 정도의 우울증이 있는듯하다. 아침 출근길에 전철 창가로 스며오는 미약한 햇살을 보거나 아니며 오늘같이 비오는 날이면 아무런이유없이 눈물이 글썽거려진다)하루 하루를 어떻게 살아가는거지?한쪽 입꼬리가 슬쩍 올라가진채로 웃고 있는 내가 어느 순간 낯설다. 이제 그만한 위치라면 그래야 한다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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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물 뷔페 – 토다이

이름이 있다는 해산물 부페집에 갔다.배를 비워야 많이 먹을 수 있어서, 점심은 간단히하고 갔는데, 웬걸… 식성이 달라서 인지 딱히 먹을게 그리 많지 않았다. 한참 먹고 나서 집에 가는길… 배가 왜 그리 탱탱하던지.. -_-a뱃살을 빼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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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보고 오는 길에…

토요일에 코로네이션볼 이라는 공연을 보러갔다. 세종문화회관에 가본게, 아주 오래전에 만화영화를 보러 가고 나서 첨이라서 꽤나 생소하다. “코로네이션 볼”인터넷에서 찾아보니, “대관식 향연”이라는 뜻이란다.프랑스 뮤직컬의 대표적인 두개의 작품에 나오는 곡들을 위주로 진행된 콘서트다.“노틀담의 곱추”는 국내에서도 공연을 했던건데, “스타마니아”는 아직 소개되지 않았다고 한다.얼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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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에 대한 정보모음

지중해와 마피아, 패션의 나라로 불리는 곳.이름은 많이 들어는 봤어도, 그래도 생소한 나라다.익숙하지 않은 라틴어스타일(?) 말투라서 그런건지도 모르지.이탈리아 하면 그래도 제일 유명한 사람이 “움베르토 에코”가 아닐까? 신혼여행지를 아직 제대로 정하지 못했다. 가능하면 (힘들긴 하겠지만) 즐겁고 재미나게 보낼 곳을 찾는 중이다. 나라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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