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급도 직급이거니와 예전에는 그리 가까이 하지 않았던 종류의 책들을 하나둘씩 보게 된다. 도요타에 대한 얘기는 일년여 듣고는 있었지만 의도적으로 피해왔었다. 이제는 피해서는 안될때다 싶어서(최근에 본 책에 의한 영향도 있긴 하다) 서점에서 눈에 띄는 책을 샀다. 문답식으로 친절하게(?) 설명이 되어 있는터라서 […]
최근에 고민을 해야만 하는 부분은 어떻게 하면 일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가에 대한 것이다. 주변에서 들은 얘기, 웹사이트에서 주워들은 얘기들을 끌어온다면.. 1. 일을 세분화해서 나눌 것. 2. 일의 순서에 따라서 처리할 것. 3. 한눈에 볼 수 있게 할 것. 이 […]
또 이러고 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끊는다면서도 결국은 담배를 물고 불을 당긴다. 몇달전엔가, 어머니한테 이런 얘길 한적이 있다. “누가 나같은 놈 좋아하겠어요” 그때는 이래저래 딴 얘기하기 싫어서 내뱉은 말이긴 한데, 곰곰히 생각하면 틀린 얘긴 아니다. 괜히 나 좋다는 사람(혹은 […]
내마음에는 항상 혼란스런 마음이 존재하고 있다.그게 분노일때도 있지만 그보다는 분노를 가장한 그리움일때가 많다. 한번 큰걸 쳐 버린 감독의 영화라면 항상 그만한 영화일꺼라는 생각만 하게 된다. 그래서 그랬는지 전에 봤던 “똥개”가 곽감독의 영화인 줄은 정말 몰랐다. “태풍”은 이전에 만들었던 영화보다 스케일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