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9월 22일 발매 2만장 한정 스페셜 패키지 – 포토다이어리 있으나 쓰기 아까움. 아 좋다. 좀 큰 음반가게 가면 두번째 앨범 홍보용 포스터 얻을 수 있음!! 첫번째 앨범에 나온 돼지가 아마도 마스코트가 될려나? 요번앨범에도 첫번째 앨범에 있었던 돼지가 두마리가 끼어 […]
누군가를 사랑하는것에 있어서 그 사람 자체가 되어야지 조건이 되어서는 안된다. 하나의 이유를 꺼집어 내서, 또 그걸 증명을 해보인다던지 하는게 사랑에서는 치사한 변명거리밖에 안된다. 왜냐면, 그 이유라던가 복잡한 수식으로 설명을 해보인 것들이 뒤집어 진다면 사랑이라는게 의미없는 공허함이라는 것을 나타내는 또 다른 […]
명절때는 영화관에 가는걸 피해야 한다. 표를 구하기도 쉽지 않을뿐더러 바로 볼 수 있는 것은 기대하지 않은 영화밖에 없기 때문이다. 일요일에 강변CGV에서 “나이트 플라이트”를 봤다. 영화는? 포스터나 예고에서는 꽤나 긴장감을 불러 일으키는 영화처럼 보였다. 한편으로는 공포영화인줄 알고 보는걸 꺼린것도 사실이였는데, 막상 […]
감독에게는 꽤 오랜만의 내논 영화다. 이전에 보여줬던 감흥이 꽤나 영향을 많이 주는터라서 “허진호 스타일”의 영화는 이런것이다라는 사람들의 얘기가 많다. 내가 기억하거나 공유하는 것이라면 “8월의 크리스마스”의 포스터를 전철 플랫폼에서 봤다는 것과 한참 괜찮다는 얘기가 오갔던(이미 영화는 간판을 내린지 오래된 후로 기억됨) […]
이명세 감독의 새 영화가 개봉했다. 전작인 “인정사정 볼것 없다”가 워낙 주목을 받은터라서 이번에는 어떤식으로 보여줄지(이야기를 풀어나가는게 아닌!!) 모두가 궁금해하면서 기다렸다. 영화를 기다리면서 영화가 어떤 모습으로 보일지에 대한 얘기를 들어보면 “색”, “스타일”로 가득하다. 전작인 “인정사정 볼것 없다”로 표출된 감독의 특징때문에 그런것인듯 […]
별건 아닐수도 있지만 요즘 mp3 플레이어나 핸드폰에 눈이 가기 시작한다. 핸드폰이야 워낙 전화가 안오다 보니 새로운 것으로 바꾼다는 것은 무의미하니까 그런대로 욕구를 잠재울 수 있으나, mp3는 묘하게 갈등이 생긴다. 사실 가지고 있는 MD로도 훌륭하긴 하나 새로운 기기에 대한 호기심일까? 게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