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보고싶어요” ‘보고싶냐? 나도 보고싶다’ 최근에 영화 몇편을 봤다. 거리상으로, 표를 구하기 무난할꺼라는 생각에 최근에는 강남역에 있는 시너스 G에서 보게 될때가 많다. 좀 작은 상영관이라는 것 빼고는 아직 광고가 덜 되서 그런지 그리 붐비지 않는 장점이 있다. ■ 분홍신 : – […]
최근 두어달 사이에 술 마시는 날이 많아 진다. 심지어는 전날 소주 두병 가까이 마시고 나서도 저녁에 또 한잔 걸치기도 한다. 어떤 심각한 고민같은건 하지 않은지도 꽤 된듯 하고, 어떤 생각도 하기 싫어서 마시고 만다. 별도 예민하게 대할것 까지도 없었던(이제는 한편으로는 […]
직접적으로 그에 대해서 들은 적은 없었다. 그 시작을 따라 간다면.. 이인화씨에 대한 지상 논란(벌써 십년도 훨씬 넘어버린)으로 인해서 듣게된 포스트모더니즘이 그 시작일듯 하다. 보르헤스는 중남미쪽 서반어 문학에서 알아주는 사람이라는 것. 신화나 우화를 절묘하게 환상적인 얘기들을 풀어간다는 정도가 내가 아는 전부다. […]
사무실서 아주 가까운 관악산엘 겨울이 막 끝나갈 무렵에 갔다. 사진이 있는줄도 모르고 있었는데, 오늘 우연찮게 발견했다. 사진정보를 보니..2월 25일. 제대로 개발진행이 어느정도 진척이 될때였는데, 바쁜 일정속이긴 했지만 잠시 바람 쐬러 갔던게 좋았었다. 산에서 내려와서는 소주한잔 걸치기 시작한게 필름이 중간 중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