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쯤에 맥주나 한잔하자는 팀 공지(?) 메일을 보긴 했는데, 막상 자리에서 일어난건 아홉시가 다 되었을때였다. 잠깐 들러볼 요량으로 전화를 했는데, 모이기로 했던건 취소가 되었는지 따로 모인 사람은 없단다. 집에 가는길…. 주말에 통화했을때 수요일쯤에는 쉰다는 얘기가 기억나서 아는 친구(?)한테 연락을 했더니 나올수 […]
싸게 판다는 이유로 필름 열 다섯통을 주문했는데, 오늘 도착했다. 감도 400 짜리는 pen ee-3과는 영 안 맞아서 ae-1에서만 사용해야 할듯. 개인적인 편견인지는 모르지만 ee-3에는 proimage(감도 100짜리)가 제일 무난해 보임. 이번에 따로 산 ProImage 는 상관없는데 무려 열통이나 되는 코닥 맥스(100, […]
팀내 세미나가 있어서 신촌에 갔다가 끝난 후에 홍대쪽으로 갔다. 넘실대는 사람들… 우연찮게 “b-hind”를 찾았다. 예전에 최과장님 만나러 갔던 건물 옆 골목이였다. 그때쯤이면 b-hind가 생긴지 얼마 안되었을 때인듯 하다. b-hind의 위치는 한적한 곳에 있다. 골목 들어서기 전 오른쪽에 괜찮아 보이는 술집(bar)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