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아빠 – 페이지 27 – 골목 찻집

2019년 12월 16일2019년 12월 16일소소한 일상

한숨 돌리기

오전 내내 낑낑 매던게 단순한 원인으로 발생한 현상. 문서에 설명이 누락된거였다. 어쨌든 해결 되었으니 한숨 돌리는 중. (그보다 더 큰 산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2019년 12월 14일소소한 일상, 읊조리다, 잡담

옛 기억.. 소환

지민이 영재원시험이 있어서 이른 아침에 시험장에 같이 갔다. 시험이 끝날때까지 기다려야해서 근처 롯데리아에 들어왔다. 주문한 커피를 받고 자리에 앉아 있는데, 스피커에서 나온 노래가 아주 익숙한 노래다. 길에서든 카페든 항상 들렸던 20여년전 노래다. 상황에 대한 기억이 남아서 일까? 지금은 대학로CGV가 있는, […]

2019년 12월 9일2019년 12월 9일서점에 가다

속박의 메타포, 코르셋

좀 불편할 수는 있을거라 예상은 했다. 일부 내용을 빼면 그 나름의 얘기는 들리긴 했다. 인터뷰 모음이라서 그런지 산만한 느낌은 어쩔 수 없지만, 편향되어 보이는 건 불편하다. 동감하지 않은 얘기들이라 그런듯. 성적 차이를 거세(?)해 버리고자 하는 의지가 강해보인다. 탈코.. 언급하면서 말하는 […]

2019년 12월 5일2019년 12월 16일소소한 일상

오늘은 메뚜기

마곡사이언스 리저브 매장은 콘센트가 인색하다. 있을만한 자리에 콘센트가 없네. 배터리도 점점 줄어드니 콘센트 있는 테이블로 자리를 옮겨야겠다.

2019년 12월 5일읊조리다, 잡담

배회?

오늘은 밖에서 대기하면서 배회(?)할듯. 출입등록을 해야하는데 담당자가 부재중이다. 다른 사람에게 부탁을 해야하는데 꼭 들어갈 필요까지는 없을 수도 있어서 그냥 물건만 전해주고 근처에서 대기하는 게 나을듯 하다. 뭘 그리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긴 하는데, 그러는게 한편은 맘이 편할듯. (사무실이나 밖이나 […]

2019년 12월 4일2019년 12월 5일읊조리다, 잡담

빈속

속이 허하다. 서둘러 출근하느라 아침을 매번 거른다. 빈속을 채우면 좋은데, 점점 늘어나는 뱃살과 체중 생각하면 좀 애매해진다. 끼니를 걸러봤자 한번에 폭식을 하게되면 말짱 헛일인데, 이놈의 식욕은 한번 먹게 되면 계속 먹게되니 안 먹을 수 있다 싶을땐 먹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