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르헤스..

직접적으로 그에 대해서 들은 적은 없었다. 그 시작을 따라 간다면.. 이인화씨에 대한 지상 논란(벌써 십년도 훨씬 넘어버린)으로 인해서 듣게된 포스트모더니즘이 그 시작일듯 하다. 보르헤스는 중남미쪽 서반어 문학에서 알아주는 사람이라는 것. 신화나 우화를 절묘하게 환상적인 얘기들을 풀어간다는 정도가 내가 아는 전부다. 예전에 책을 빌려본적이 있긴 한데, 익숙치 않음에 대한 거부감인지 자주 접하지는 못했다. 아마도 이런건 나뿐만… 보르헤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