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사진기를 들이대다

출근길에.. 회사 동료가 찍은 강아지 사진. 얼른.. 가져다가 올린다.

올초에 성훈이 녀석하고 술마실때 찍힌 사진.. 묘하게 잘 나왔다. ㅋㅋㅋ 그런데 웃는 모습이 누구랑 닮았다는 생각이 드는건 왜일까..? -_-a

처음 먹어봤던 포도주가 떫은 맛이여서 그랬는지 포도주는 나랑은 맞지 않은 술로만 여겼다. 집에 한두병 선물받은 포도주가 있길래 맛을 보곤 하는데, 은근히 괜찮아 진다. 사진은 요즘(?) 따 놓고 마시는(?) 포도주 어떤건지는 모름. 그냥 싼거겠지.. 뭐

몇달간 쓰다 보니.. 많이 낡아버렸다. 뭐..지금은 안쓰긴 하지만… 그럭저럭 애정이 간다. 지금은 뭘 쓰고(?) 있을까~~요? 뭐. 개인적으로 쓰는 폰은 2년여가 넘었지만 아직까지는 쓸만하다. 핸드폰에 무슨 카메라? 라곤 하지만.. 쓰다 보니 없으면 이상하다는 느낌이다. 인제 얼마 안남았다.

아침에 잠깐 일이 있어서 역삼동엘 갔다. 오늘 하루는 기분이 별로군 아니.. 어제던가? 벌써 자정이 지났으니….

팀 동료가 찍었다. 선명하지 않은듯 해도 얼굴에 난 점은 선명하게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