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오스터의 “환상의 책”

이번에 읽는 책은 폴 오스터의 “환상의 책”이다. 매주 가판에서 사는 영화주간지에 올라온 책이기도 했었고, 서점에 가게 되었을때에 예쁘게 양장판으로 나온걸 봤던터라서 끌리기도 했었었다.(솔직히 “열린책들”에서 나오고 있는, 초판본이 아닌책들은 대부분 양장판으로 나온다. 에코의 “바우돌리노”도 똑같이 양장판으로 나왔고, 흥미에 이끌려 사긴 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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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를 기울이다 – “기업을 진화시키는 코칭의 힘”

일을 잘하기 위한 방법중에는 같이 일을 하는 사람들과의 조화다. 최근 들어서 손에 잡히는 내용들이다. 다른사람의 이야기를 경청하는게 서로간의 커뮤니케이션의 첫번째다. 이런 저런 시스템을 도입에 대해서 말을 하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같이 일하는 사람들의 공감대를 끌어내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들의 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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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가 뭐길래..- “도요타 파워”

직급도 직급이거니와 예전에는 그리 가까이 하지 않았던 종류의 책들을 하나둘씩 보게 된다. 도요타에 대한 얘기는 일년여 듣고는 있었지만 의도적으로 피해왔었다. 이제는 피해서는 안될때다 싶어서(최근에 본 책에 의한 영향도 있긴 하다) 서점에서 눈에 띄는 책을 샀다. 문답식으로 친절하게(?) 설명이 되어 있는터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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