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기웃대다
주변에 기웃댄 얘기들.
서점, 극장, 소소하게 찍었었던 사진들 모음
서른이 되기전, 2001년 12월 cafe, Post Doc.에서..
서른이 된다는게 왜 그때는 두려웠는지.. 대전서 일했던 2001년 12월, 서른을 앞둔 한달 전에 회색으로 염색을 했다. 총 4번에 걸쳐서 염색을 했는데, 사진은 회색으로 염색하기 전 첫번째 염색인듯 하다. 매주 금요일 무렵쯤에 갔었던 Post Doc. 이라는 카페서 찍은 사진 Blogged with […]
Read more자아 찾기 – 쿵후팬더
* 이글은 전적으로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음을 알립니다. 우연이라고 생각하는 모든게, 사실은 톱니바퀴처럼 아주 잘 짜여진 각본일지도 모른다.그가 탈출할 거라는 생각을 하지 않았다면? 아마도 “포”는 용의 전사가 되지는 못했을지도 모른다. 시작은 우연일지라도 그 이후부터는 정해진 필연으로 진행하게 마련이다.그러나.. 마지막…자신을 […]
Read more“인디아나존스 :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무려 19년만에 귀환이다 보니까 기대들이 꽤나 컸던것으로 보인다. 나 역시 5월 22일 개봉을 손꼽아 기다렸고, 드디어 개봉한 다음날에 집 근처 CGV역곡에서 봤다.아주 큰 번화가가 아니다 보니까 CGV역곡은 그리 사람들이 꽉차는 극장은 아닌데도, 나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기대가 컸는지, 좌석이 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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