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에 갔을때 눈에 띄는 책들이 몇권 있어서 올린다. 책값이 만만치 않은터라서 매번 침만 삼키고 오곤 하는데, 찜해두고픈 책들은 간간히 여기에 올려볼까 한다. 1) (일종에.. SeongChan’s Choice?) * 4월 19일 스타시티지하내 반디앤루니스 2) 게임프로그래밍.. 이라는 식으로 나온 책은 몇권있긴하나, 하나의 주제를 […]
최근에 클래지콰이 프로젝트가 새 앨범 나왔다고 해서.. 음악포털에 갔더니, 그간 새로나온게 좀 있다. * 클래지콰이 프로젝트::Mucho Punk 정규 4번째 앨범. 호란이나 알렉스는 다른 앨범으로 봐와서..목소리자체는 낯설지는 않지만, 클래지콰이가 아닌 솔로나 다른 그룹으로 나올때는 일렉스타일하고는 좀 떨어져서.. 클래지콰이의 새 앨범이 언제쯤 […]
결혼 1주년이라고 해서 특별한 이벤트없이, 간만에 일찍 퇴근해서는 아내하고 홍대에 갔다. 홍대에 카페가 많다고 하는데, 어디에 있는지 몰라서 골목길을 헤매다 보니, TV에서 봤던 “커피프린스 1호점” 도 보고, 아기자기한 카페들을 구경했다. 예전보다는 예전에 있던 카페는 많이 없어지고, 스타벅스와 같은 테이크아웃점만 늘어가는데, […]
서른이 된다는게 왜 그때는 두려웠는지.. 대전서 일했던 2001년 12월, 서른을 앞둔 한달 전에 회색으로 염색을 했다. 총 4번에 걸쳐서 염색을 했는데, 사진은 회색으로 염색하기 전 첫번째 염색인듯 하다. 매주 금요일 무렵쯤에 갔었던 Post Doc. 이라는 카페서 찍은 사진 Blogged with […]
* 이글은 전적으로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음을 알립니다. 우연이라고 생각하는 모든게, 사실은 톱니바퀴처럼 아주 잘 짜여진 각본일지도 모른다.그가 탈출할 거라는 생각을 하지 않았다면? 아마도 “포”는 용의 전사가 되지는 못했을지도 모른다. 시작은 우연일지라도 그 이후부터는 정해진 필연으로 진행하게 마련이다.그러나.. 마지막…자신을 […]